4-40 발락-בל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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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이번 주는 발락-입니다. 민22:2~25:9 말씀입니다.
2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4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Num. 22:2-4 KRV)
וַיַּ֥רְא בָּלָ֖ק בֶּן־צִפּ֑וֹר אֵ֛ת כָּל־אֲשֶׁר־עָשָׂ֥ה יִשְׂרָאֵ֖ל לָֽאֱמֹרִֽי׃
3 וַיָּ֙גָר מוֹאָ֜ב מִפְּנֵ֥י הָעָ֛ם מְאֹ֖ד כִּ֣י רַב־ה֑וּא וַיָּ֣קָץ מוֹאָ֔ב מִפְּנֵ֖י בְּנֵ֥י יִשְׂרָאֵֽל׃
4 וַיֹּ֙אמֶר מוֹאָ֜ב אֶל־זִקְנֵ֣י מִדְיָ֗ן עַתָּ֞ה יְלַחֲכ֤וּ הַקָּהָל֙ אֶת־כָּל־סְבִ֣יבֹתֵ֔ינוּ כִּלְחֹ֣ךְ הַשּׁ֔וֹר אֵ֖ת יֶ֣רֶק הַשָּׂדֶ֑ה וּבָלָ֧ק בֶּן־צִפּ֛וֹר מֶ֥לֶךְ לְמוֹאָ֖ב בָּעֵ֥ת הַהִֽוא׃
(Num. 22:2-4 BHS)
지난 주 우리는 후카트에서 파라아두마를 태운 잿물로 정결하게 된 후에 이제 발락-으로
넘어와서 다음 주의 비느하스-로 건너 갈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 발락-을 살펴보도록 할 텐데,
이번 주 토라 포션이 발락-입니다. 그리고 비느하스-로 나아갑니다.
비느하스- פִּֽינְחָ֙ס는 민25:10절 말씀입니다.
비느하스- 히브리어로 핀하스- פִּֽינְחָ֙ס입니다. 비느하스는 פֶה [peh ] and a variation of נָחָשׁ [nachash ]; 즉, mouth of a serpent; 뱀의 입, 또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내 말은 나하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핀카스는 제사장의 이름인데, 또 공교롭게도 비느하스-와 이번 주 토라포션은
둘 다 사람 이름입니다. 이번 주 토라 포션의 발락-בלק은 어떤 존재인가 하면,
발락의 뜻은 황폐하게 하다는 뜻인데, 소망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발락과 비느하스의 두 이름이 심상치 않지요? 도대체 이 발락- 포션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발락־ 포션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통치의 언어인 마샬-משׁל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통치의 언어를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큰 광명체 מְאֹרֹת֙ 를 창조하십니다. 그런데, 이 광명체-메오로트는 מְאֹרֹת֙ שׁנית, 즉 두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