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빵라이팅 중인 깨찰빵 러버로서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크로와상이 크로플이랑 크룽지로 변한 것 처럼 우리 찰빵이도 변신해서 깨찰빵 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 먹게요 깨찰빵도 먹기 쉬운 핑거푸드에 기본 베이스가 맛이 강하지 않은 고소한 밀가루 맛임 달지 않아야 좋아하는 한국인의 디저트 입맛에도 맞고 또 맛의 베리에이션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음 저번에 치키차카초코라는 가게에서 깨찰빵으로 커스터드맛 초코맛 얼그레이맛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음!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맛을 더 시도해 보면 할미입맛 초딩입맛 다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음 여기에다가 또 깨찰도넛처럼 만들면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도넛 유행에도 탑승할 수 있음) 크로플도 그렇고 꽈배기도 그렇고 얘네가 메인인 빵집도 꽤 있고 맛을 다양하게 입혀서 변신 중인데 깨찰빵은 왜 변신할 수 없는가.... 그냥 흔하게 믹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름이 문제인 걸까요 요즘 곱창밴드를 스크런치라고 부르고 바람막이를 윈드 브레이커라고 부르는 거 처럼 깨찰빵도 브라질 ver. 팡 지 케이주라고 부르던가 애초에 깨찰빵이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넘어가서 어레인지된 거니까 일본 ver. 고마모찌빵, 타피오카 모찌라고 부르던가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흑흑 생산자에게 중요한 부분에 다 부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시도하는 가게가 많이 없음 ㅠㅠ 우리 찰빵이는 왜 못해 왜!!! 뭐가 부족해서! 창업 준비나 신메뉴 고민하시는 사장님들 깨찰빵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깨가 문제라면 호두나 옥수수찰빵 흑미찰빵 밤찰빵 호박찰빵 등등 이미 있음 호두찰빵에는 팥이나 앙버터,크림치즈, 호두마루맛 필링이 어울릴 것 같고 옥수수찰빵은 초당옥수수로 만들어서 개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흑미찰빵은 흑임자필링으로 할미입맛쪽으로 개발해도 맛있을 것 같고 츄릅 소보루찰빵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그거 보니까 메론찰빵으로도 개발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메론빵도 소보루니까...!! 물론 철저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상상이라 실제로는 별로일 수도) 언젠가 깨찰빵 붐이 오길 원하며 주저리 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는 빵순빵돌이 되세요 총총
올해로 4년째 베이킹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과제빵사를 꿈꾸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디저트는 트렌드가 정말 중요한데 빠르게 흥하고 빠르게 망하는것이 정말 많았던거 같아요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 제품들까지 특징을 잘 잡아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ayzbooi우리가 빵이라고 부르는 많은 것들이 사실 서양에서는 스위츠 즉 글자 그대로 단과자류로 분류됩니다.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에서도 이런걸 식사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 디저트 내지는 간식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쌀은 거기서도 식사로 생각해요. 쌀을 주재료로 하는 현지화된 메뉴들이 많아서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쌀밥에 반찬을 곁들이는 방식에는 익숙치 않고, 보통 볶음밥처럼 쌀을 이용한 하나의 메뉴가 대중화되어 있죠
와! 디저트에 별로 관심도없는데 작업하면서 보던 영상이 끝나고 우연히 틀어진 이영상.. 작업도 멈추고 푹 빠져서 봤네요 ㅋㅋㅋㅋ 깔끔한 편집과 필요한 말만 쏙쏙 해주시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근거있는 통계자료까지..오랜만에 정말 퀄리티 있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데이터로 분석해보는것도 트렌드를 예측하는 한 부분이 될수있겠찌만.. 갠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트렌드라는게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받기때문에 단순히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예측이 쉽지않다고 생각해용. 정말 '어?여기서 이게 뜨네?'하고 생기는게 요즘이라.. 그것과는 별개로 이렇게 데이터로 분석하는것도 재밌네요ㅎㅎㅎ
사라지지 않고 여러가지 디저트가 남아서 먹고싶을때 찾아가서 먹고 싶은데...그렇게 하먼 한 상권에 여러가게들어서서 경쟁하머 제 살 깎아먹기 할 필요도 없고 .... 근데 한국은 유행했다 사라지는게 너무 많고 유행한다 싶으면 우르르 그것만으로 몰리는 경향이 너무 심함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ㅜ 그래서 사라지기전에 먹으러 가야하고 ㅜ 그냥 한 아이템 한아이템 별로 맛나게 만들고 정통도 고수해서 쭈욱 장사하는 가게들이 많아졌으면함 사라진 디저트들 중에서 생각나고 먹고싶은게 너무 많음 ㅜ
디저트 쳐돌이로서 23년 하반기에 유행하는, 유행할 디저트는 일단 길거리는 탕후루고 조금 고급화된 쪽으로는 푸딩인 거 같음. 노란 커스타드 푸딩에 캬라벨 시럽이 올라간 일본푸딩을 장인이 만든 찐푸딩 있는 곳! 이런 느낌으로 몇몇 유명한 곳들 생기는 느낌. 커스터드 푸딩뿐만 아니라 우유, 말차, 초코 푸딩도 보통 함께 파는 편인 거 같고 그 외에는 미국푸딩이 요즘 새로 나오는 느낌. 미국에 맛집으로 유명한 어떤 디저트집에서 처음 나온 푸딩으로 아는데 푸딩이라기보다는 떠먹는 케이크 같은 크림하고 빵이 막 뒤섞여 나와서 퍽퍽 퍼먹는 미국식 푸딩이 요즘 한국에도 많이 보이는 거 같음 그리고 어느 정도 정착한 겨울디저트는 슈톨렌인 거 같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슈톨렌하면 사람들이 뭔지 몰라서 판매할 때 이건 크리스마스 때 유럽에서 어쩌고 하면서 설명을 곁들여서 판매을 했는데 요즘에는 빵집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그냥 슈톨렌이라고만 써넣고 판매하는등 알 사람은 다 아는 겨울 한정 시즌 디저트 느낌이 됨
난 그냥 저런거 모르겠고 일반 동네 빵집에서 파는 빵 먹고 싶다ㅠㅠ 가끔 나도 모르게 일하다가도 갓 구운 빵냄새가 코에 스칠때가 있음. 학생때 용돈 모아서 사먹던 것들이 왜 성인되서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니 주변에서 하나둘씩 사라지는지… 있다쳐도 가격이 내가 본게 맞나 싶은 가격이고. 90년대생이 어린 시절 즐긴 추억이 성인되니 누가 내 추억을 통째로 뜯어간거 마냥 내 머리속에 마치 환상처럼만 남게 되었다는게 너무 슬픔ㅠㅠ 돈이 있어도 먹을 수 없고 볼 수도 없고. 요즘 감성을 따라가기엔 내가 사는 지역은 저런 문화의 취약지역이기 때문에 즐찾은 늘어가는데 늘어가는 만큼 계속 물가가 올라가서 그런지 가격도 같이 올라감ㅠㅠ
일본생활중인 제과관련 업종 종사자입니다. 10년사이에 한국도 제과 퀄리티나 소비자 인식자체가 많이 변한것같습니다. 요즘엔 k디저트가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어서 저또한 디저트도 이제 한국에서 유행하는것이 일본에 넘어오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는데요. 한국의 디저트 대기업에서도 일본시장을 계속 주시하고있다고하는데, 일본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 한국에서 뻥 터지면서 그게 일본으로 다시 유입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디저트시장에서 10년주기 유행이라는 말이있어서 10년정도에 한번씩 디저트의 유행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최근에 요즘 느낌에 맞게 조금 변형된 스타일로요 .
진짜 웃길따름,,, 일본은 딸기 무화과 밤 크리스마스 매시즌마다 파인스위츠시장이 진짜 피를 흘리며 지역단위로 순위매기고 경쟁중임,, 우리나라같이 코엑스카페쇼에서 선보이고 업자들이 전국에 쫙 깔아주는 알량한 컨텐츠 따위 신오쿠보에서나 반짝할뿐...아오 대체 크룽지가 왠말이고 어따.바밤바를 몽블랑에 비벼ㅠ 전국민 미각이 우민화 되어가는중
미카롱은 전세기적인 트렌드였던 때에 삐에르에르메, 라뒤레 같은 브랜드들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부터 시작입니다. 삐에르에르메, 라뒤레가 한국에 상륙하기 전, 마카롱 클래스에서 피에르에르메 레시피를 따라 가르치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클래스에서 배웠던 사람들의 홈베이킹 포스팅이 어마어마 했죠. 2000년대 말입니다. 네덜린드 빠띠셰 루벤이 홍대에 ”미카롱“이라는 마카롱 전문점을, 라뒤레가 한국에 매장을 오픈한 시기도 2012년도입니다. 패션파이브는 그 이후로 2013년도엔가 생겼어요. 2015년에 마카롱이라는 디저트를 유행시킨 피에르에르메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지만 시장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마카롱이 더이상 새로울게 없었어요. 디저트 시장은 커피 시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잠깐 유행했다가 시라지고 커피 음료(베리에이션음료)가 유행하면서 디저트 시장이 죽어버렸죠. 커피 음로가 유행하면서 같이 떠오른게 구움과자류 입니다.
SPC계열의 가게가 확실한건 디저트에 사용되는 크림이 확실히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맛있어서 자주 가게된 기억이 있음. 최근들어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하는 곳도 많이 있기때문에 카페시장은 조금더 비주얼 혼합방식을 이용한 디저트가 많이 생기는 반면 아직도 대형 프랜차이즈가 많기에 정말 요식업은 특출나지않는한 물가 인상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ㅜ
먹을것이 다양하고 풍부해진 요즘 저는 평생 지켜야 할 것이 혈당 조절과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라고 생각해서 항상 혈당을 생각하며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디저트는 가끔 먹습니다. 여러분들도 디저트 먹는것은 좋지만 부디 과하지 않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흥미롭게 전달해주는 영상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내용과 시각 활용에 비해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단독진행으로 이뤄지는 영상인 만큼 현재의 친숙한 말투도 나쁘지 않지만, 발성 및 발화방식을 조금 더 다듬어서 전달력을 보완한다면 더욱 크고 오래 갈 수 있는 콘텐츠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http://i.ytimg.com/vi/Eh-d26H9c2U/mqdefault.jpg)
찰빵라이팅 중인 깨찰빵 러버로서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크로와상이 크로플이랑 크룽지로 변한 것 처럼 우리 찰빵이도 변신해서 깨찰빵 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 먹게요
깨찰빵도 먹기 쉬운 핑거푸드에 기본 베이스가 맛이 강하지 않은 고소한 밀가루 맛임
달지 않아야 좋아하는 한국인의 디저트 입맛에도 맞고 또 맛의 베리에이션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음 저번에 치키차카초코라는 가게에서 깨찰빵으로 커스터드맛 초코맛 얼그레이맛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음!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맛을 더 시도해 보면 할미입맛 초딩입맛 다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음 여기에다가 또 깨찰도넛처럼 만들면 어르신들도 좋아하실듯(+도넛 유행에도 탑승할 수 있음)
크로플도 그렇고 꽈배기도 그렇고 얘네가 메인인 빵집도 꽤 있고 맛을 다양하게 입혀서 변신 중인데 깨찰빵은 왜 변신할 수 없는가....
그냥 흔하게 믹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이름이 문제인 걸까요
요즘 곱창밴드를 스크런치라고 부르고 바람막이를 윈드 브레이커라고 부르는 거 처럼
깨찰빵도 브라질 ver. 팡 지 케이주라고 부르던가
애초에 깨찰빵이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넘어가서 어레인지된 거니까 일본 ver. 고마모찌빵, 타피오카 모찌라고 부르던가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흑흑
생산자에게 중요한 부분에 다 부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시도하는 가게가 많이 없음 ㅠㅠ
우리 찰빵이는 왜 못해 왜!!! 뭐가 부족해서!
창업 준비나 신메뉴 고민하시는 사장님들 깨찰빵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깨가 문제라면 호두나 옥수수찰빵 흑미찰빵 밤찰빵 호박찰빵 등등 이미 있음
호두찰빵에는 팥이나 앙버터,크림치즈, 호두마루맛 필링이 어울릴 것 같고 옥수수찰빵은 초당옥수수로 만들어서 개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흑미찰빵은 흑임자필링으로 할미입맛쪽으로 개발해도 맛있을 것 같고 츄릅
소보루찰빵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그거 보니까 메론찰빵으로도 개발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메론빵도 소보루니까...!! 물론 철저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상상이라 실제로는 별로일 수도)
언젠가 깨찰빵 붐이 오길 원하며 주저리 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는 빵순빵돌이 되세요 총총
저도 깨찰빵러버...
깨찰빵 붐은 온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깨찰빵 오랜만에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헐 저도 깨찰빵 생지사서 와플기에 구워먹으려구요 ㅋㅋ 깨찰빵 고소해서 짱맛 자극적이지도 않쿠!!
글에서 애정이 넘칩니다... 사랑 응원합니다..
떡이 들어간 빵이나 쫀득한 식감의 빵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
붕어빵도 붕어빵인데 개인적으로는 요새 호떡 파는 곳 정말 찾기 어려움
저도 그 생각함 올 겨울엔 호세권 뜰듯
정말요..그리운 호떡집..
호떡 있어도 개비싸요 ㄷㄷ
ㄹㅇㄹㅇㄹㅇ
많이 있는데 맛있는데가 없음.. 😢
베이글 열풍불때 마케팅용으로 제일 많이 언급했던게 "저희 베이글은 버터, 설탕을 쓰지않아 건강합니다." 인데 베이글은 원래 소금하고 밀가루로만 만들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잘 포장하는 것도 중요한 마케팅인 듯합니다. 원래 같은 기름에 60번 정도 닭 튀기면 기름 바꿔야 하는데 당당하게 60번만 튀긴다고 광고하는 60계 치킨처럼…
60번 튀기는게 아니라 하루 60마리..
@@SYGalaxy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요즘 인기있는 베이글 레시피에는 버터랑 계란 조금씩 들어가있더랑ㅋㅋㅋ
올해로 4년째 베이킹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과제빵사를 꿈꾸고 있는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디저트는 트렌드가 정말 중요한데 빠르게 흥하고 빠르게 망하는것이 정말 많았던거 같아요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 제품들까지 특징을 잘 잡아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소비자 수준도 높아져서
퀄리티 높은 미니케이크(쁘띠갸또)도 엄청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요
한때 유행했던 디저트들
1. 딸기오믈렛빵
2. 커피번
3. 허니버터브레드
4. 도지마롤
5. 흑당버블티
6. 벌집아이스크림
벌집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했는뎅ㅠㅠㅠㅠ
딸기모찌도
추억이당 ㅜ.ㅜ
사라진 디저트들 언급할때 레퍼런스가 너무 빈약하다고 느껴지면서
데이터들 자체에 대한 신뢰가 와장창 깨졌었는데
요로코롬 애정했던 애들이 다 빠져서였었네요 ㅠㅠ
추억입니다 진짜 ㅋㅋㅋ
대만카스테라, 슈니발렌, 일본식치즈케이크
진짜 이정도로 인사이트 주는 유튭 몇없다…
흰산의 주인이 어인일로..
흰산의 주인도 달달한 게 땡기나보네요
소금빵 갖다줘 형
흰산의주인이 찾는 디저트..이거귀하네요
ㅋㅋㅋㅋ대댓 재밌넵
요즘은 관광지에 지역샌드가 유행인것 같고, 탕후루와 구슬 아이스크림도 유행 클라이맥스인데 점점 내려오는 추세인것 같아요
샌드 중에 최고는 제주도 마음샌드가 👍👍
탕후루는 이제 시작입니다.
탕후루의 화제성 자체는 고점은 맞고 내려오는중인데 수요나 소비는 오래 갈 것 같음
사실 디저트가 젊은 여성들이 주된 소비층인데 탕후루는 그걸 뛰어넘은 느낌?
@@timeisgone123더 어린층이 소비가 많아서 그런듯
고점매수이긴 한데 수요가 아직은 많은느낌,,
10:24 여기 나오는 첫번째 사진
대전
탄방동 츄르호떡 카페 인대
뿌링클 호떡 치즈호떡 진짜 맛잇어요❤❤❤❤역시 보시는눈이 👍👍👍
한번도 안넘기고 쭉 봤어요 진짜 재밌당...
전달력도 너무 좋으세요
7년차 제과제빵사 베이커 입니다 요즘 정말 벤치마킹을 다녀도 트렌드 읽기가 어려운데 영상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디저트에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도 정말 재밌게 잘 본 영상이었습니다. 위엣분 말씀처럼.. 데이터 기반으로 인사이트 내주는 부분이 너무 흥미로웠구요..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디저트를보면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허영심에 빠져있는지 알수있음.
ㄹㅇ 바로 구독 박았음
비만의 나라 미국에 오면 마트에서 인사이트 금방 얻습니다.ㅋㄱ지금 마들렌, 피칸 또는 말차 머핀, 퀸아망 아침식사로 유행해요. 저가당 저탄수화물 >느낌
어떻게 예측하는지 보려고 했는데 그냥 SNS 트렌드 보고 워드클라우드 보는게 끝이라서 실망.. 챗GPT에게 물어보고 그걸 믿는 것도 이상해요.
미국에서 도넛 베이글 일본 소금빵 모두 디저트 라기보다 식사대용이나 간식 받아들여지는 반면에 우리는 디저트로 받아들여지는게 특이하네요
그래서 살이 찌는.....흑흑
한국은 빵은 간식이라는 편견이 있어요. 식사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기도 하고 빵을 다 달달하게 만들어서 그런 것도 있죠...
빵이 주식인 국가에선 쌀이 같은 포지션이죠. 얘네는 쌀이랑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는걸 이해를 못해요. 쌀을 야채로 생각하는지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그래서 준당뇨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죠. 보통 탄수도 아니고 정제탄수화물을 먹어대니까 몸이 못 버텨냄
@@layzbooi우리가 빵이라고 부르는 많은 것들이 사실 서양에서는 스위츠 즉 글자 그대로 단과자류로 분류됩니다.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에서도 이런걸 식사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 디저트 내지는 간식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쌀은 거기서도 식사로 생각해요. 쌀을 주재료로 하는 현지화된 메뉴들이 많아서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쌀밥에 반찬을 곁들이는 방식에는 익숙치 않고, 보통 볶음밥처럼 쌀을 이용한 하나의 메뉴가 대중화되어 있죠
결론: 앞으로 유행할 디저트 안말해줌 ㅋㅋㅋ 아…..
개인적으로 쿠키도 유핸 조금씩 더 타고 있디고 보네요 맛 베리에이션도 가져가기도 용이하고 단맛조절도 그렇고 여러모로 변형가능한 디저트라 너무 달다라는 인식만 바뀌면 뜰꺼라 생각해요
쿠키는 진즉 르뱅으로 최고점 찍고 우후죽순으로 망했습니다
마카롱 쿠키 붐은 이미 지남
맞아여 스모어쿠키도 점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스모어는 르뱅 직전 정점찍고 끝났어요;;;
맞아요 스모어, 르뱅 으로 정점 찍고 지금은 많이 폐업하고 동네에 정말 맛있는곳 한두군데만 살아남아있는듯
디저트 관련해서 이렇게 유익한 자료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구독자분들과도 공유하여 보겠습니다 :-)
헐 뽀니님♡♡
빵빵뽀당!!!!!!!
지금 초고점 찍고 있는 탕후루와 슬슬 핫플에 한두개씩 생긴 스페인식 츄러스, 프레즐 집... 다음 유행템은 뭘까요? 우리나라 디저트 먹거리 유행 진짜 빨라요
와! 디저트에 별로 관심도없는데 작업하면서 보던 영상이 끝나고 우연히 틀어진 이영상.. 작업도 멈추고 푹 빠져서 봤네요 ㅋㅋㅋㅋ 깔끔한 편집과 필요한 말만 쏙쏙 해주시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근거있는 통계자료까지..오랜만에 정말 퀄리티 있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데이터로 분석해보는것도 트렌드를 예측하는 한 부분이 될수있겠찌만..
갠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트렌드라는게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받기때문에 단순히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예측이 쉽지않다고 생각해용. 정말 '어?여기서 이게 뜨네?'하고 생기는게 요즘이라..
그것과는 별개로 이렇게 데이터로 분석하는것도 재밌네요ㅎㅎㅎ
맞아여.. 탕후루 이게 다시 본격 유행하게 될 줄은...
SNS시대라 조금만 자본 투자하면, 유행선동 하기 너무 쉬워서 그런거임 그렇게 생긴 여러 유행들 중 사람들 취향따라 가는거고 소수만 따라와줘도 SNS시대에선 엄청 노출되고 하입되니 유행 시작이고
공감. 빅데이터로 절대 못 맞춘다
다만 또 한편으로는 그 "다양한 영향"이 여러 요소로 복합적으로 녹아들어있는게 sns이기도 하죠. 키워드로 여기 저기에 끼어들어 있는 여러 게시글이 사실 그 여러 요소라는걸 반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자료나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음식 유행이 너무 빨라서, 유행할때는 줄 서야 해서 먹기 힘들고, 유행 지나면 망하고 없어져서 먹기가 힘든게 좀 아쉽.
사라지지 않고 여러가지 디저트가 남아서 먹고싶을때 찾아가서 먹고 싶은데...그렇게 하먼 한 상권에 여러가게들어서서 경쟁하머 제 살 깎아먹기 할 필요도 없고 ....
근데 한국은 유행했다 사라지는게 너무 많고 유행한다 싶으면 우르르 그것만으로 몰리는 경향이 너무 심함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ㅜ
그래서 사라지기전에 먹으러 가야하고 ㅜ
그냥 한 아이템 한아이템 별로 맛나게 만들고 정통도 고수해서 쭈욱 장사하는 가게들이 많아졌으면함
사라진 디저트들 중에서 생각나고 먹고싶은게 너무 많음 ㅜ
그냥 내 취향으로 타르트,파이류도 많이 유행하면 좋겠다😂
디저트 쳐돌이로서 23년 하반기에 유행하는, 유행할 디저트는 일단 길거리는 탕후루고 조금 고급화된 쪽으로는 푸딩인 거 같음.
노란 커스타드 푸딩에 캬라벨 시럽이 올라간 일본푸딩을 장인이 만든 찐푸딩 있는 곳! 이런 느낌으로 몇몇 유명한 곳들 생기는 느낌. 커스터드 푸딩뿐만 아니라 우유, 말차, 초코 푸딩도 보통 함께 파는 편인 거 같고 그 외에는 미국푸딩이 요즘 새로 나오는 느낌. 미국에 맛집으로 유명한 어떤 디저트집에서 처음 나온 푸딩으로 아는데 푸딩이라기보다는 떠먹는 케이크 같은 크림하고 빵이 막 뒤섞여 나와서 퍽퍽 퍼먹는 미국식 푸딩이 요즘 한국에도 많이 보이는 거 같음
그리고 어느 정도 정착한 겨울디저트는 슈톨렌인 거 같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슈톨렌하면 사람들이 뭔지 몰라서 판매할 때 이건 크리스마스 때 유럽에서 어쩌고 하면서 설명을 곁들여서 판매을 했는데 요즘에는 빵집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그냥 슈톨렌이라고만 써넣고 판매하는등 알 사람은 다 아는 겨울 한정 시즌 디저트 느낌이 됨
뚝섬쪽?? 푸딩 개존맛집 새로 생겼던데
슈톨렌 인정...
드디어 푸딩의 시대인가!!!!!
성심당 슈톨렌 ㅎㅎ
슈톨렌 글쎄요.... 먹기가 힘들어요
인스타만 없애도 디저트에서 미(美)를 찾는 사람들이 대폭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그것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이 줄어들지 않나 싶어요.
진짜 고퀄영상...
다른 이야기인데.. 요즘 일본 간식들도 자주 한국으로 넘어오니까 당고도 한국에서 쉽게 보고픔..ㅠ 쫀득한 당고 너무 좋아
ㅎㅎ인터넷 데이터 라는게 결국 업계관계자가 아닌 사람들의 뇌피셜을 기반으로 분석하는걸로 들리네요. 붕어빵이 위생이슈로 줄어들었다는 아이디어는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붕어빵은 재료값 폭등으로 많이 사라졌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용ㅎㅎ
이 부분은 진짜 처음듣는 소리네요. 무슨 붕어빵 흥망성쇠 데이터가 있는게 아닌 특정 몇사람의 뇌피셜 아닌가요.
일단 붕어빵 노상 점포는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이 없으니 장사가 될 리가 없었겠죠.
붕어빵은 진짜 재료 값이 올라도 가격을 올리기 어려움 저렴한 간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가격 올리면 판매가 확 줄어들고 할게 못됨
4:51 감염때문이 아니라, 1000원에 3개에 팔면 수익이 안 나니까 안 하는거죠..!
난 그냥 저런거 모르겠고 일반 동네 빵집에서 파는 빵 먹고 싶다ㅠㅠ 가끔 나도 모르게 일하다가도 갓 구운 빵냄새가 코에 스칠때가 있음. 학생때 용돈 모아서 사먹던 것들이 왜 성인되서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니 주변에서 하나둘씩 사라지는지… 있다쳐도 가격이 내가 본게 맞나 싶은 가격이고. 90년대생이 어린 시절 즐긴 추억이 성인되니 누가 내 추억을 통째로 뜯어간거 마냥 내 머리속에 마치 환상처럼만 남게 되었다는게 너무 슬픔ㅠㅠ 돈이 있어도 먹을 수 없고 볼 수도 없고. 요즘 감성을 따라가기엔 내가 사는 지역은 저런 문화의 취약지역이기 때문에 즐찾은 늘어가는데 늘어가는 만큼 계속 물가가 올라가서 그런지 가격도 같이 올라감ㅠㅠ
간편하게 떠먹는 달달 촉촉 케잌푸딩이 유행할지도~
이거는 유행한지 정말 오래됐어요
망원동 티라미수..
너무 신박한 영상이에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빅데이터와 트렌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약과 어릴적부터 좋아해서 즐겨먹었네요
개인카페 같은데서 수제 마들렌, 휘낭시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자잘하게 꾸준히 상승할거 같아요. 저도 하나씩 사먹다보니 점점 자주 찾게됩니다.
휘낭시에 쿠키유행할때 같이뜨고 이제 같이 내려가는중인거같던데요
마들렌, 휘낭시에 다 버터많이 들어간 구움과자 이제 한풀 꺽였는데
마들렌 휘낭시에는 이미 유행은 지나갔고, 마카롱처럼 꾸준한 디저트로 정착하는 과정 같아요.
유행지남
이미 까눌레랑 같이 구움과자로 최고점 찍고 그냥 팍팍 내려가는 중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11:45 결말
일본생활중인 제과관련 업종 종사자입니다. 10년사이에 한국도 제과 퀄리티나 소비자 인식자체가 많이 변한것같습니다. 요즘엔 k디저트가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어서 저또한 디저트도 이제 한국에서 유행하는것이 일본에 넘어오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는데요. 한국의 디저트 대기업에서도 일본시장을 계속 주시하고있다고하는데, 일본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 한국에서 뻥 터지면서 그게 일본으로 다시 유입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디저트시장에서 10년주기 유행이라는 말이있어서 10년정도에 한번씩 디저트의 유행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최근에 요즘 느낌에 맞게 조금 변형된 스타일로요 .
진짜 웃길따름,,, 일본은 딸기 무화과 밤 크리스마스 매시즌마다 파인스위츠시장이 진짜 피를 흘리며 지역단위로 순위매기고 경쟁중임,, 우리나라같이 코엑스카페쇼에서 선보이고 업자들이 전국에 쫙 깔아주는 알량한 컨텐츠 따위 신오쿠보에서나 반짝할뿐...아오 대체 크룽지가 왠말이고 어따.바밤바를 몽블랑에 비벼ㅠ 전국민 미각이 우민화 되어가는중
@@user-st1zj3cq4oㅋㅋㅋ뭐이러면 자기가 특별해지나 대단한입맛납셨네
@@MJ-wp2nc네가 서민 입맛이라는 건 증명된듯
@@user-st1zj3cq4o맞는말이긴함
@@user-st1zj3cq4o이분 왤케 화난거임;;ㅋㅋ
붕아삥은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붕어빵 틀도 샀어요. 매일 학교에서 오다가 심심하면 하나씩 사먹는 거였는데 넘 비싸고 살데가 없어서 ㅜㅜ
트렌드를 조사해서 알려주는 좋은 유튜브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한입 가득 먹을 수 있는 빙수나 도넛이 인기가 많고 여자들의 경우엔 아기자기한 마들렌,휘낭시에 핑거푸드류가 인기더라구요
에끌레어도 한때 유행을 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사라져있어요 ㅠ
디저트 사랑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사람이라 넘 재밌게 봤어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데이터에 의해 보여주는거!!!
유행멈췄으면좋겠다. 뭐하나유행하면 그것밖에 안파니 예전꺼먹고싶으면 찾을수가 없음...😢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크로플은 이제 크룽지로 형태 변화가 왔는데 다시 더 떠오를지 궁금하네요!!
크롱지가 뭐에요? 귀엽다
@@JohnsonRoberto-m8f크로플+누룽지 입니다 ㅎㅎ 엄청 납작한게 눌러놓은 모양새가 특징이에요!
@@뭄맘몸크로넛은 사실 꽤 예전부터 있던거임...아마 크로플만큼 뜨지 않는이유는 크로플은 완제품 크로아상 생지를 떼다가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 크로넛은 크로아상 성형전의 생지를 떼야하는데 그게 접근성이 낮아서가 아닐까 싶음
크로넛 크룽지 진즉 다 갔죠. 생지 납품하는 업체들만 초대박났지
누가 아직까지 그런거먹어;;
달고나 커피는 그 달고나가 아닌데.....😅 밑에 다른 댓 분도 적어주셨지만 우리나라에서 마카롱을 본격적으로 판 첫 매장은 라뒤레였고요.
이 콘텐츠는 바이브서치와 썸트렌드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한글 검색 최적화, 자체생성형 AI 바이브서치 -> www.vaiv.kr
트렌드와 데이터가 궁금할 때는 썸트렌드! -> some.co.kr
개인적으로 까눌레 맛집이 많아졌음 좋겠어용 >
미카롱은 전세기적인 트렌드였던 때에 삐에르에르메, 라뒤레 같은 브랜드들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부터 시작입니다. 삐에르에르메, 라뒤레가 한국에 상륙하기 전, 마카롱 클래스에서 피에르에르메 레시피를 따라 가르치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클래스에서 배웠던 사람들의 홈베이킹 포스팅이 어마어마 했죠. 2000년대 말입니다. 네덜린드 빠띠셰 루벤이 홍대에 ”미카롱“이라는 마카롱 전문점을, 라뒤레가 한국에 매장을 오픈한 시기도 2012년도입니다. 패션파이브는 그 이후로 2013년도엔가 생겼어요. 2015년에 마카롱이라는 디저트를 유행시킨 피에르에르메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지만 시장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마카롱이 더이상 새로울게 없었어요. 디저트 시장은 커피 시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잠깐 유행했다가 시라지고 커피 음료(베리에이션음료)가 유행하면서 디저트 시장이 죽어버렸죠. 커피 음로가 유행하면서 같이 떠오른게 구움과자류 입니다.
맞아요 저도 첫 마카롱을 신세계 라뒤레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맞아요 내용이 엉터리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밀가루 탕후루 = 크리스피크림 글레이즈드 도넛
SPC계열의 가게가 확실한건 디저트에 사용되는 크림이 확실히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맛있어서 자주 가게된 기억이 있음.
최근들어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하는 곳도 많이 있기때문에 카페시장은 조금더 비주얼 혼합방식을 이용한 디저트가 많이 생기는 반면
아직도 대형 프랜차이즈가 많기에 정말 요식업은 특출나지않는한 물가 인상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ㅜ
디저트를 사랑하다보니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수플레 휘낭시에 등등 자잘하게 유행했던 것들처럼.. 요즘은 푸딩인 것 같더라구요 제대로 붐이 왔으면 ~ 커스터드 푸딩 일본에서 파는 거 많이들 사먹는 것 같아용 일본여행도 많이들 가고하니
영상이 아주 유용해서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트렌드 인사이트 많이 얻어갈게요
나같은 아재에게 좋은 정리다..회사 브리핑보는줄
일본10년차
한국패션이 내년 일본패션이 되고
일본유행하던디저트가 몇년뒤 한국에서 유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금빵이랑 베이글
지금 일본 백화점지하에서 많이 줄서서 먹는거는 휘낭시에..?
아니면 대중적인 메론빵??
아니면 커피젤리같은 젤리류???
메론빵or메론소다 등등의 메론 어쩌구는 이미 20대사이에서 한번 유행하다 지나가서 커피젤리 유행하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커피젤리 조금씩 보이던데 가능성이??
@@갓생살기-n9h 슈크림빵은 15~20년전에 유행한듯 해요. 예전엔 걍 빵집가면 무조건 슈크림빵 쌓아두고 팔고 그랬음...
알고 있는 내용 같은데,
이렇게 트렌드 분석으로 보니까 또 완전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와 슈니발렌 추억의 디저트네욬ㅋㅋㅋㅋ 진짜 사라져서 신기
먹을 때 맛있었긴한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노버터 케이크에도 식용유 엄청 들어가는데 대만카스테라만 피해봄 특히 당근 게이크에 많이 들어감.
진짜 재밌네요 이거
시나몬롤 쳐돌이 안계신가요!!!! 개맛있읍니다,,,,🤤
비스킷 유행 기대해봅니다..
왜… 재밌지? 잘못 눌러서 봤는데 그대로 끝까지 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에 아 맞다 저것도 있었지? 하면서 공감하고 끄덕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객관적인 데이터로 알아보니까 신선하고 더 신빙성있게 다가오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마카롱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맛잇는데 찾기가 힘들어요 ㅜㅜㅜㅠㅜㅠ
젭알 오란다 유행해라 핼미는 오란다가 좋다구!! 홀홀홀
파파로티에 커피번 존맛이었는데ㅋㅋㅋ (직접 만들던 시절ㅋㅋㅋ) 요즘은 냉동번 받아서 써서 그때 그맛이 안남.....
그리고 정도너츠에 파는 커피도너츠 초코도너츠도 ㄹㅇ존맛이었음
정도너츠존밋
구움과자하니깐 드는 생각이
약과 이후로 호두과자가 유행할거같음
말씀하신 스테디하게 되어버린 디저트들이 디 프랑스와 영국의 전통 디저트들이네요.
정말 재밌고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자문이 필요해요.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유튜브 정보의 홍수속에서 채널 너무 신박해서 읭? 하고 영상보기도전에 구독 ㅎㅎ
먹을것이 다양하고 풍부해진 요즘 저는 평생 지켜야 할 것이 혈당 조절과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라고 생각해서 항상 혈당을 생각하며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디저트는 가끔 먹습니다. 여러분들도 디저트 먹는것은 좋지만 부디 과하지 않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트렌드 반영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저는 다음 트렌드를 기정떡이라고 생각했어요 떡과 빵 사이의 식감 단맛의 작은 디저트 다양한 요리법 가능 기정떡전문가게여부 선물용도로 좋음 등으로 생각했어요
디저트 찾다가 들어왔는데
난왜 저분 얼굴보고 매력느껴서 얼굴만 보고있냐...ㅋㅋㅋㅋ
제과와 제빵을 구분해서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국가 자격증도 나눠진지 오래되었는데… 빵을 디져트라고 하기엔 좀…
재밌어요❤
2:07 감상해야 하는것이면...ㅎ.... 같이 느낄수 있는사람이랑 가야지...ㅎ...
컵케이크 먹고 싶은데 코로나 중에 근처 컵케이크 맛집 다 사라졌네요ㅠ
한국은 우선 트렌드를 너무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하나 생기면 너나 나나 다함.
그래서 아주 하나 유행한다고하면 징그럽게 많이 보이고 얼마 안되서 사람들 질려해서 잘되는 몇개 말고 다 망함.
그게 무한 반복
약과 좀 지났어요. 아직도 약과뇌절 치는 편의점 디저트들이 생길 뿐이지..와플대학 약과와플도 좀 뇌절이였는데..
23년 디저트긴함
흠…디저트 없인 못사는 사람으로써 다음은 꽈베기일듯 합니다
디저트 좋아하다가 당뇨 전단계임. 조심조심해서 드시길
마카롱 붐일때가 생각나네요..
동네에 여러 마카롱집 생기고 결국 한개만 남앗다지요..
파브르통은 붐 안오나요? 풀빵같고 진짜 존맛탱인데 파는곳이 잘 없움..
프레첼 떡상했으면 좋게따
진짜 디저트는 예술성 매우 중요함😊
기존베이커리가 밀가루 위주로 만든 빵이라면 최근 유행하는건 설탕과 버터가 위주인빵 튀긴빵 크림잔뜩든빵 임 결국 고칼로리
안녕하세요. 트렌디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흥미롭게 전달해주는 영상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내용과 시각 활용에 비해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단독진행으로 이뤄지는 영상인 만큼 현재의 친숙한 말투도 나쁘지 않지만, 발성 및 발화방식을 조금 더 다듬어서 전달력을 보완한다면 더욱 크고 오래 갈 수 있는 콘텐츠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츄러스 제발 유행해줘🥹🥹🥹🥹
유행할때 제일 이해안가던 디저트 : 앙버터 -앙금과 버터의 조화를 전혀느끼지 못함&팥앙금 불호
도넛은 그냥 시장도넛이 더좋아요 던킨은 너무 달기만 해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유자디저트도 흥했음 좋겠는데 아직도 마이너인게 슬퍼요..
푸딩? 여기저기 동네 카페에서도 꼭 하나씩은 있는듯
맛보단 사진이 우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