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쿠키 채널과 비교해 주시는 것 자체가 저한텐 엄청난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금 개설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은 분들이 해 주시는 칭찬이 과분해지지 않도록 더 좋은 영상들, 또 생각해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깊이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볼게요! 댓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원래 옛날 공룡 예상도는 단단하고 굵은 근육질의 몸통으로 예상하였는데 근래에 들어 깃털을 가진 몸을 가질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뼈만 있는게 아니라 상당히 굵은 지방질이 머리를 덮고 있는 몸 구조를 가진 향유고래를 뼈만 가지고 복원할 경우 아예 다른 복원도가 나옵니다
쥬라기 공룡과 비교해보면 백악기 공룡은 생김새가 특이한 것들이 많다. 그만큼 특정 환경에 특화되어 진화되었다는 의미도 됨. 하지만 그런 특수화는 그 환경에선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하지만 환경의 변화에는 취약해짐. 이미 운석이 떨어지기 전에 공룡은 절반 가까이 멸종에 가까운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고 함. 물론 백악기에서 새로운 지질시대, 새로운 공룡으로 살아남은 소수가 진화했을 수 있었던 상황을 운석이 가로막은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공룡은 평균기온 2~3도의 변화에도 그런 타격을 입을 정도로 특수화가 너무 진행되어있었다고함. 진화의 끝은 죽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브금이 익숙해서 보니까 저도 영상에서 사용했었던 브금이네욬ㅋㅋㅋ 사실 저도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들이 방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디메트로돈의 돛과 비슷한 용도였다는 가설을 듣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초등학생때는 정말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로 공룡을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공룡에 대해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드님!ㅋㅋ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악어 교미하는 영상을 봤는데 별거 없었던 기억이.. 물 위에서 공중급유기 주유하는 것 마냥 나란히 헤엄치면서 하는데 수컷악어 고간부분 피부가 갑자기 벌어지면서 ㅈ지가 에일리언 턱 마냥 순식간에 튀어나와서 암컷 고간에다 푸슉! 사정하고 끝나던데 얘네도 그렇지 않을까요?
공룡의 복원도가 확실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 뼈에 가상의 피부로 덮은거라서 뼈의 모양데로 그냥 공룡모양이 생긴거임. 만약 현재의 여러동물들의 뼈에 피부만 덮는다면 지금동물과 매우 다르게생김. 예를들어 코뿔소뼈에 피부만 덮으면 코뿔소의 뿔은 피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뿔이 없는 형태로 복원되고 외형도 이상하게됨. 이게바로 공룡의 복원모습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임. 참고로 프테라노돈은 날개는 있는데 깃털화석 없다는 이유로 날개의 끝과 시작하는 부분을 그냥 곡선으로 이어서 만든거임. 공룡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으면 과거로 가는수밖에 없음. 공룡의 피부색, 무늬 등도 알수없음
체온유지가 가장 그럴듯 한데.. 맞다면 그 이유를 논리로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알부터 새끼땐 온혈동물이다가 공룡은 성체가 되면서는 체온의 상당 부분을 태양에 의지 했다. 먹이가 아무리 풍부해도 그정도 거대화 되면 초식동물은 먹이만으론 체온을 유지하는게 불가능 하기때문에 체온의 상당 부분을 태양을 흡수해 유지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골판을 이용해 체적을 부풀린 효과로 태양을 많이 받기도 하고 때론 방열도 하면서 체온을 조절하고,밤에는 혈액을 몸으로 보내 불필요한 체온의 낭비를 막았다. 고로 초식공룡들은 우리가 생각한것 만큼 그렇게 까진 많이 먹지 않아도 되었다.
흠.. 나무의 뿌리와 잎이 커지는 이유는 햇빛을 좀더 많이 흡수하기위함이죠 즉 비타민 d 를 흡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테고 사우루스는 덩치도크고 무게도많이 나갓으니 피부가 두꺼워 비타민 d를 섭취하기에 취약하다고 치면 골판이 비타민 d 를 좀더 효율적으로 흡수하기위함이죠! 아니면말고요..
편집머야 전직EBS직원이야머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교육최적화 편집ㅋㅋ
말투 핏더사이즈야 뭐야~!
너 골판 어디다가 썼니?
스테고사우르스 : 꾸웨에에웱! 꾸에레레엑ㄱ!
아 그렇게 썼구나!
귀여워ㅋㅋㅋㅋ
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꿀잼
@@강인하-c5v 니만 노잼
간지가....아니었어?....
공룡모히칸 스웩이 아니었어?...
ㅋㅋㅋㅋ모히칸 스웨그 ㅋㅋㅋㅋ
과학쿠키 초창기 시절을 보는 듯 하군요... 커질 삘이 옵니다.
과학 채널은 물리는 많이 있는데 유독 생물쪽이 없었죠.
앞으로도 좋은 지식 공유 부탁합니다.
과학쿠키 채널과 비교해 주시는 것 자체가 저한텐 엄청난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금 개설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은 분들이 해 주시는 칭찬이 과분해지지 않도록 더 좋은 영상들, 또 생각해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깊이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볼게요! 댓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와 ! 과학쿠키 아시는구나 !
20만년 후....
??? : 인간은 머리카락을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뇌 보호용
이성을 유혹했다와 체온을 조절했다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을 거임
@@배차-w9p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로 사용했을것이다!!!
?? : 하지만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 개체도 존재하는데??
@@choco52cookie 어?
타임머신이 나온다면 제발 공룡좀 보고싶다 실제 복원도처럼 생겼을지 아닐지
현시점에서는 공룡이 조류였을꺼라고 보는 관점이 우세하고 실제로 깃털이 나오는 화석이 발견되고 있어요 그리고 복원도도 믿을께 못되는게 골격에 바로 외피 입혀서 만든거라 실제랑은 아예 다를 가능성이 높죠
원래 옛날 공룡 예상도는 단단하고 굵은 근육질의 몸통으로 예상하였는데 근래에 들어 깃털을 가진 몸을 가질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뼈만 있는게 아니라 상당히 굵은 지방질이 머리를 덮고 있는 몸 구조를 가진 향유고래를 뼈만 가지고 복원할 경우 아예 다른 복원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북슬북슬했길 희망합니다
코뿔소도 골격으로 보면 코뿔이 없더라구요 즉 몇천년후의 인류가 멸종된 코뿔소의 화석을 찾아서 복원도를 그려보면 코뿔이없는 코뿔소로 그려놓을 가능성이 크죠!
@@씰띠부띠부 와 그럼 지금 복원된 공룡들이 똑같은 형태라고 장담할 수 없겠네요?
3:52 영락없는토끼네요~
매 시대가 지날 때마다 공룡들 생김새가 전에 표현된 거에서 계속 달라지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군요. 매번 새로운 가설과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오니 생김새가 본래에 더 가까워 질 수 있겠네요
야옹해라고 해서 야옹하고 갑니다냥. 야옹
@@뜨끈한국밥이나먹지 야옹/
야옹!!
야옹?
영상보다 감탄 나와 다시 한 번 댓글 답니다.. 와 진짜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퀄 영상을 어떻게 이리 빨리 업로드하셨는지... 그리고 왜 이리 유익한가요... 여러분 빨리 구독 눌러요...!
이런 칭찬 너무 좋습니다 ㅠㅠ 댓글에 감동하며 읽었어요~!! 더 발전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해 볼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래화석이랑 실물이랑 다른거처럼 사실은 저 골판 완전다르게생겼을거같음
요즘복원기술좋아서 어느정도 맞다봄 단순히뼈만 놓고보는게아니라 근육비율도 알수있대요
? 30만 구독자 영상인줄 알았는데 ㄷㄷ 이분 곧 떡상 할듯
30만이라니... 정말 말만 들어도 벅찬 숫자!! 댓글 넘나 감사해요:)
응아니야
@꿀먹은인직이 꼬인거같진 않은데
이정도 퀄리티면 금방 뜰수밖에 없을듯
욕하는새끼들아 니들보다 구독자 많으니까 부럽냐?ㅋ
체온조절설 지린다....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함?
파충류 체온조절 많이 하잖아요
습도에도 예민하고
이정구 오~ 맞네 그르네
@@고휘릭그는곧전설이될 스테고사우로스에ㅜ달린 골판인가 갑판인가로 포탄 총알막습니다 어헣ㅎㅎ(아크 아는 사람들은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
@@고휘릭그는곧전설이될 하 씹ㅋㅋㅋㅋㅋㅋ 반응 귀엽다ㅠㅠㅠ
아니 원래 저 동네가 뭐 좀 모르겠다 싶으면 체온조절이랑 이성 유혹이라고 던져 놓고 그담에 연구 시작한다구요.
암수 골판이 다른걸 보니 이성유혹
용도로도 쓴거 같아요!
영상에도 관련 내용이 잠깐 나와용^^
사람이 머리카락이 왜있겠음 쓸모없는데 감싸고있는건 매력이죠
@@kycho3159 뭘보호하는데요?
@@박선우-e2b 그래서 모자 나 가발 쓰잖아 다른분들 보시면 우신다
@@된장찌개-l8p 자외선? 열차단? 보호아닐까요?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물어봐도 대답하지 못할겁니다. 우리도 X꼬털을 어디다 쓰는지 정확히 대답 못하는것처럼요.
@@user91589 네 나요
안났다면 아직 어리신가보네요
X꼬털은 문제만 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ㅋㅋ
거 비교할걸 하셔야죠. 똥꼬털 용도는 너무 쉽쟎아요. 마찰 방지용임. 겨털도 마찬가지고. 민감한 피부보호
@@mistyarea4512 우리 한번 솔직해져봅시다."아 X꼬털이 있어서 안쓸려서 참 다행이야." 이런 적이 있어본 적이 있었나요?
항문모: 고마워 이렇게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줘서
와 진짜 하나씩다보고있는데 설명 이해잘되게 잘하시네요 다른 과학지식 영상들도 많이보는데 여기가 그림이랑 같이 설명해서 가장 깔끔한듯
와~ 요며칠 하도 악플에 시달렸는데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채널이 될게요~!
초딩때 다들 티라노 좋아할때 나는 골판보고 간지나서 스테고사우루스 좋아했는데ㅋㅋ
초딩때 티라노를 좋아했을때 난 태극천자문을 봤지
@@한지민-b7q 스피노사우루스는 어떠신지...
전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를 좋아해욬ㅋ 날렵하고 2번째 발가락의 갈고리 발톱이 매력적이랔ㅋ
유치원때 나만 용각류들 좋아했누ㅋㅋㅋ
난 뭘 좋아했지 티라노도 좋긴했는데 더 좋아했던거 있었는데
거인족이 기타 칠때 피크로 사용
헐 채널 영상 처음 봤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현재의 공룡 복원도도 완전하진 않은데요 뭘~~ 저는 공룡들이 지금 알고있는 것보다 더 멋있고 놀랍고 화려했을거라는데 제 추억과 즐거움을 걸겠습니다^^
추억과 즐거움을 걸겠다는 말, 왜케 듣기 좋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도 좋은데 영상편집 정말 잘하셧네영
잘봣습니다 좋&구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그에 힘입어 더 유익한 영상들 올릴게요~! 좋아요와 구독은 더욱 감사해요^^
어렸을 때 들었던 것 같은데 다시 들으니까 새롭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ㅎ
언제나 잘 보고갑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옛날에 엄청 어릴때 공룡 관련 책에서 더울때 골판으로 열을 식힌다고 봤는데 존나 유익한 책이였자너?
영상미도 깔끔하고 너무 보기좋습니다! 크게 성장하시길!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더 성장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초등학생시절 공룡에 한창 관심많던 때에 스테고사우르스를 가장좋아했었는데, 그당시 읽었던 책에서는 방어용이었다고했던거같은데 그새 학계에서 많은 이야기가나왔었군요.. 체온조절설이 가장 그럴듯하네요 진짜. 공룡이 파충류랬나조류랬나..아무튼 생물이면 체온조절이 필요하겠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공룡이야기보니 재밌네요
1976년도에 체온조절설이 나왔는데 그전에 초딩이셨으면 지금 연세가..
@@thehighlight6209 와 체온조절설이 더 최근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76년대에 나온설이었군요. 그럼 제가 어릴때읽은 책의 정보가 오래된걸 담았거나 제가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거거나 둘중하나겠네요
아니뭐야? 이분 영상 처음봤는데, 되게 재밌네요,,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룡편 영상들 쭈욱 보고있는데
내가 마치 6~7살로 돌아간 기분이다
내 추억에 돋보기가 아닌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는 기분 정말 좋다
스테고사우르스에 대한 궁금한것을 시원하게 밝혀져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이런 유튜브는 흥해야 돼요. 흥하세요.
3분54초에 사막여우랑 나오는 토끼는 내가 아는 토끼가 아닌데??
ㅋㅋㅋ 나두 그토끼가 눈에 확들어 오던데 ㅋㅋㅋ
3:53 3:53 3:53 3:53 3:53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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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컨텐츠 정말 쉽고 재밌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어릴때 스테고사우루스 장난감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체온조절용이었다는건 이제야 알았네요!!
장난감으로 많이들 기억하는 스테고 ㅋㅋㅋ 전 없었어용 ㅠㅠ
스포새끼
드림님 목소리도 좋고 에듀케이션으로 너무 좋은내용만 있는거 같아요.!! 24살이지만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흑!!ㅠㅠ 저에게 그런 과분한 칭찬을!! 앞으로 올리는 영상들에 유익함을 더 많이 담아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ScienceDream 군전역후에 저도 교육콘텐츠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때 콜라보 하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미리 예약할게요!!
감사한 제안입니다! 군생활 무탈하게 마치세요^^ 화이팅!!👍👍
재밌어요! 처음에 체온조절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췄다!! ㅋㅋ 성선택으로 오히려 환경에 불리하게 진화를하기도하죠 ㅎ 대표적으로 공작새 :)
맞아요! 공작새의 꼬리랑 비슷한 역할이었을 가능성도 높은 거 같아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뿌듯합니다!!^^
편집이랑 설명도 잘하시는데 왜 아직 몇만 명밖에 모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꼭 성공하실꺼에요
저도 꼭 그렇게 되고 싶네요:) 정말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큭 뭐야 이 채널 완전 재밌잖아
ㅇ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스테고사우루스... 제가 어렸을때 가장 좋아하던 공룡이었어요.. 공룡들에 대해 나왔던 책에 있었는데 스테고사우루스가 있던 페이지가 찢겨버렸거든요, 한참이 지난 지금 이렇게 영상으로 볼 줄은 몰랐어요! 아마 저 특이한 골판 덕에 좋아 했던것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공룡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썸네일 보고 겁나 짱 궁금해짐 ㅋㅋㅋㅋ 넘 궁금하다. 글고 복원도도 정확한거 아니라면서 깃털이 있었을수도 있다 알록달록했을수도 있다 이런 말 들으면 과거 실제의 모습들이 되게 궁금함!
쥬라기 공룡과 비교해보면 백악기 공룡은 생김새가 특이한 것들이 많다. 그만큼 특정 환경에 특화되어 진화되었다는 의미도 됨. 하지만 그런 특수화는 그 환경에선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하지만 환경의 변화에는 취약해짐. 이미 운석이 떨어지기 전에 공룡은 절반 가까이 멸종에 가까운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고 함. 물론 백악기에서 새로운 지질시대, 새로운 공룡으로 살아남은 소수가 진화했을 수 있었던 상황을 운석이 가로막은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공룡은 평균기온 2~3도의 변화에도 그런 타격을 입을 정도로 특수화가 너무 진행되어있었다고함. 진화의 끝은 죽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3:53 나봉쓰❤
체온조절도 있겠지만 척추를 보호하기위한 용도도 있을것 갔네요
척추를 물어뜯기면 도망갈수 없고 저항할수도 없으니까요
아마도 코끼리같이 포식자보다 걸음이 느렸기때문일가능성이 있는것같네요 도망가기보단 집단. 특히 단독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머리 목 등 꼬리등이 직접적으로
물리지않게 보호하는게 맞다면 돌기의 좌우 간격을 계산해 포식자의 입의죄우 넓이를 얼추계산할수있고
(입이돌기사이로 들어가지 못해야 하니까 좌우간격보다 주둥이가 넓어야합니다)
(이경우는 입이작은 작은포식자를. 염두에두고 계산해야할것같습니다)
길이는 60cm정도니까 포식자의 주둥이에서 어금니까지 입의 길이(깊이)는 60 cm보다짧았다는 계산이 나올법하네요 (이경우는 큰포식자의 입의길이를 고려해야할것같습니다)
이 뿔같은.골판이 물어뜯긴흔적이있는것이 발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또한 머리와 꼬리쪽돌기가 다른쪽보다 더 단단 하다면 같은종끼리의 대결(암컷을차지하기위한)이나 포식자를 머리의돌기로 들이받거나 꼬리쪽돌기로 내려치는 용도로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지우개를 골판60 cm로만들어 세우면 휘고 약해보이지만 5~10cm로. 짧게 만들수록 잘휘지않고 단단해보이죠
지우개는 무르지만 맞으면 아픕니다
즉 돌기가 머리와 꼬리의 돌기가 동영상에서는짧게나오기때문에 다른쪽보다 단단하지않더라도 공격용으로의 활용가치가 있어보입니다 )
(또한 머리쪽돌기는 먹이를 먹는과정에서 꼬리는 땅에끌리거나 나무 풀등에 긁히면서 농사를짓는 사람손처럼 다른쪽보다. 더단단해졌을수도있습니다)
더군다리가 짧다면 기린처럼 긴다리로 위협할수없으니 더욱더 신빙성이 있을것같습니다
등쪽에 올라타는것도 어느정도 방지하는 역할을 했었을것 같습니다
큰포식자도있지만 이보다는 작은 포식자가 사자처럼 등뒤에 올라탈수도 있으니까요
사슴의 뿔은 단단하지만 혈관이 있죠
하지만 아무도 체온조절용이라고 하지않죠 호흡이나 진흙목욕. 나무그늘등. 체온조절할 방법은 많습니다
(이 종이 야생성동물이라면 더욱더 돌기를통한 체온 조절이 주목적은 아니였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당시의 기온이 체온조절할만큼 더웠는지도 주목해봐야겠죠)
사슴뿔의 혈관을통해 뿔을 단단하게 하는 영향소가 전달돼기때문에 뿔이 단단하면서도 길게 자라듯이
이 종이 살아있을 때는 좀더 단단했을수 있습니다
물론 사슴뿔은 잘라내도 단단하지만
이종의 돌기는 모체가죽어 혈액 공급되지 않는상황에서 오랜시간이 흐르면 단단함이 물러지는 특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는 물어뜯을 정도로 물 렀다면 뜯긴흔적이 있는 골판도 발견되어야 할것입니다
오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3:52 첩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3:52 지적을
공룡영상 마니만들어주심 저같은공룡매니아들이 조아할겁니다
영상최고네요ㅎㅎ
공룡 영상이 이미지 구하기가 힘들어서 조금 고민이긴 합니다 ㅠㅠ
@@ScienceDream 이미지가 없어도 정말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재밋게보고잇읍니다 기대됩니다
3:52 토끼의 상태가??
제 태몽이 스테고사우르스인데 이렇게 찾아본 건 처음이에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체온 가설이랑 구애쪽 둘다 짬뽕되는게 정확한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릴적 궁금하기도 했지만 끝내 알지못했던 부분을 이제서야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의도치않게 알게되었네요. ㅎ : )
브금이 익숙해서 보니까 저도 영상에서 사용했었던 브금이네욬ㅋㅋㅋ 사실 저도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들이 방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디메트로돈의 돛과 비슷한 용도였다는 가설을 듣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초등학생때는 정말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로 공룡을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공룡에 대해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드님!ㅋㅋ
업로드하자마자 찾아와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어렸을 땐 공룡을 진짜 좋아했는데 나이들수록 공룡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가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해 봤어요~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볼게요~! 관심 갖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cienceDream 과드 채널 이대로 5만, 10만 가즈아!!!
저어릴때 부터 공룡좋아했는데
공룡예기 많이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어요
감사합니다^^ 공룡얘기 말고도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업로드된, 자주 와서 봐 주세요^^
곤충이 온도를 조절하는법과 비슷하네요
곤충도 날개의 시맥을 이용해서 혈액(혈림프)의 온도를 조절하죠
그런 곤충들을 토대로 저 가설을 세운 거죠 ㅇㅇ 지금도 그런 동물이 있으니 가능하다는...
뭔가 되게 재미있어요! 구독하고 가요~
저는 그냥 제 머리처럼 장식용 인줄 알았는댐ㅋㅋㅋ
영상 퀄리티좋네요ㅠㅠ내용이랑 말씀하시는것도 추천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영상 만들어 볼게요~!
솔라빔 쐈다네요
재밌냐? 참 재밌다
이상해꽃?
3:53 원스로써 정말 심쿵했네요 영상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원스는 아니지만 심쿵하게 만들었다니 뿌듯합니다 ㅋㅋ
교미를 어떤 자세로 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dosak san 가위치기
@@태도리-o1e 버스만한애들이 엎어져서 ㅋㅋㅋㅋㅋ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악어 교미하는 영상을 봤는데 별거 없었던 기억이.. 물 위에서 공중급유기 주유하는 것 마냥 나란히 헤엄치면서 하는데 수컷악어 고간부분 피부가 갑자기 벌어지면서 ㅈ지가 에일리언 턱 마냥 순식간에 튀어나와서 암컷 고간에다 푸슉! 사정하고 끝나던데 얘네도 그렇지 않을까요?
공룡의 복원도가 확실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 뼈에 가상의 피부로 덮은거라서 뼈의 모양데로 그냥 공룡모양이 생긴거임. 만약 현재의 여러동물들의 뼈에 피부만 덮는다면 지금동물과 매우 다르게생김. 예를들어 코뿔소뼈에 피부만 덮으면 코뿔소의 뿔은 피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뿔이 없는 형태로 복원되고 외형도 이상하게됨. 이게바로 공룡의 복원모습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임. 참고로 프테라노돈은 날개는 있는데 깃털화석 없다는 이유로 날개의 끝과 시작하는 부분을 그냥 곡선으로 이어서 만든거임. 공룡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으면 과거로 가는수밖에 없음. 공룡의 피부색, 무늬 등도 알수없음
20년전 어릴적, 책에서 저 골판은 체온조절용이 아닐까? 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대단한 내용의 책이었군요..
요 채널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올려볼게요~!!
오...체온 조절을 하는구낭...신기
난 옛날에 스태고 등판에있는거보고 수풀을 지나가면서 등쪽의 골판으로 풀인척해서 천적들의 공격을 피하는줄알았는뎅
ㅋㅋㅋㅋㅋ 겁나커엽자너
체온유지가 가장 그럴듯 한데.. 맞다면 그 이유를 논리로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알부터 새끼땐 온혈동물이다가 공룡은 성체가 되면서는 체온의 상당 부분을 태양에
의지 했다. 먹이가 아무리 풍부해도 그정도 거대화 되면 초식동물은 먹이만으론
체온을 유지하는게 불가능 하기때문에 체온의 상당 부분을 태양을 흡수해 유지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골판을 이용해 체적을 부풀린 효과로 태양을 많이 받기도
하고 때론 방열도 하면서 체온을 조절하고,밤에는 혈액을 몸으로 보내 불필요한 체온의
낭비를 막았다.
고로 초식공룡들은 우리가 생각한것 만큼 그렇게 까진 많이 먹지 않아도 되었다.
맞아요 과학은 늘 변하는 겁니다.
지방세포는 분열하지 않는다는 정설이 한창일때가 사춘기때였는데 엄청 먹었는데 성인이 되니 지방세포는 분열한다는 정설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이번 생은 망했어요..........
고생물 관련 영상도 많이 다뤄주십쇼!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생물학 컨텐츠 올리도록 할게요🤗🤗
등에 자라던 상추가 석화됬다는게 학계의정설...
이게 맞다 ㅋㅋㅋ
광합성!상추!스테고사우루스!
유익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채널로 거듭날게요:)
토끼가 참 귀엽네요
나연이 하드캐리하네요 ㅋㅋㅋ
와이거진짜궁금했었는뎅 좋은정보 감사드려용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52 갑분나연
제 채널에 나연팬이 참 많은가 봐요 ㅋㅋ
내 프사 어떠냐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해줄까요. 지금 존재하는 얼룩말의 무늬도 이런저런 가설이 있던데..
토끼에 나연 칭찬합니다
저런 어마어마한 공룡들이 실존했었다니 상상만해도 짜릿하다
어릴때 공룡책에서 읽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CT사진으로 밝혀낸 것이었군요...
오늘도 재밌게봤습니다!
앗 오늘도 출첵을!! 감사합니다~ 제채널 초반부터 줄곧 지켜봐 주신것도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쭉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너무 잘보고있어요!!
과학이 변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무지한 걸 알아가는 과정일 뿐 임돠
그렇슴돠
0:05 쥬라기월드가 아니라 쥬라기공원-잃어버린세계 인거같습니다
근데 등에 골판이 있을텐데
짝짓기는 어떻게 했을까요 ...? ,,,
CHA NO 꼬리를 들면 짝짓기를 할수 있나용..? ,,, 이런저런 자세를 생각해봐도..,
누워서?
ㄹㅇ 유치원때 공룡에 관심이 엄청 많아서 저게 제일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공부하기 좋은 채널이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공룡들이랑 다르게 저렇게까지 체온조절을 할필요가 있었다는 말인가요?? 엄청 춥고, 덥고 일교차가 큰 데서 살앗나요?
어릴때 선생님이 태양열이라고 알려줬는데 개구라였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열 미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용!ㅎㅎ
지금까지 난 간지를 위한것인줄 알았ㄷ...
그리고 어릴적 그간지때문에 좋아했지...
오 줜내 쓸데없이 궁금했는데 구독누르고갑니다
Why is this on my recommendations? I watch 100% English content on my UA-cam account. Thanks, UA-cam for the horrible recommendations system.
Ghaster Blaster chill out dude
Dude chill
이런 걸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5살 짜리 아들의 질문에 대답을 충분하게 해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의 질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유익했다니, 뿌듯하구요:) 영상 제작과정 브이로그는 제 채널이 더 성장하면 만들어 봐야죠^^
몇만년 뒤 신인류들: 고대 인류의 머리에는 왜 털이 가득했을까?
대머리 ㅠㅠ
ㅋㅋㅋㅋ겁나웃기네
공룡 얘기 넘재밌고 구독했어여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좋아한다!!!
팔로우 박사 나와 팔로워
죄송합니다
구독자1만명 벌써??
진심 축하드려요
ㅋㅋㅋ 전 이 드립 좋은데용^^
근데 과거에 스테고 사우루스가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나?
@sw k 코끼리도 코랑귀에 뼈없다....그럼 씨발 코끼리는 코 없고 귀없는 새끼네?
캄브리아대 생물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스테고: 너네 털 자라듯이 나던데? ...몰라
정보)털도 체온조절용이다
@@유세은-v3k ㅋㅋㅋ 어쩐지 따뜻하더라
@@손윤수-k2k 정보 2 ) 우린 진화해서 털이 짧아졌다 따뜻하면 보일러 끄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다음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건 털... 깃털.
채온과 교배 등의 용도로 진화한거라면 깃털으로 나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는거...
깃털이라면 체온 조절이라기 보다는 보온의 기능 밖에 못하겠네요
처음 스테고사우루스 나오는 장연 쥬라기월드가 아니라 쥬라기공원 2 : 잃어버린 세계입니다.
난 위장용이라고 봅니다
초식 동물이 먹이인 수풀 속에 몸을 숨기기위해 진화를 하고
부차적으로 체온조절이나 자기 과시용으로 또 진화가 일어났다고 봅니다
그러기엔 너무 크지않음?
오히려 없는게 더 숨기 좋을것 같은데요 부피도 작아서 도망치기도 쉽고
그시대 식물도 컷을테니 아예 말이안되진않는거같음
전 아니라고봅니다
닉보면 모르나? 도깨비라서 시간여행으로 가서 보고 온거지. 그때는 산소포화도가 더 높아서 나뭇잎이나 그딴게 훨씬커서 골판만했나보지
형 오늘두 재밌었어유~♡♡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 아우님🤗
사실 위험할때 발싸는고임
ㅋㅋㅋㅋ
미사일 ㄷㄷㄷ
흠.. 나무의 뿌리와 잎이 커지는 이유는 햇빛을 좀더 많이 흡수하기위함이죠 즉 비타민 d 를 흡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테고 사우루스는 덩치도크고 무게도많이 나갓으니 피부가 두꺼워 비타민 d를 섭취하기에 취약하다고 치면 골판이 비타민 d 를 좀더 효율적으로 흡수하기위함이죠!
아니면말고요..
와..진짜? 재미있는데?시간 가는줄도 모름
편집 너무 기엽게 잘하신답ㅋㅋㅋ
저렇게 등에 골판이있는데 어떻게 번식을 한걸까.
다 ㅅㅅ 하는법이 따로 있음
번식할때는 하나 하나 뽑아내고 한다음에 번식 끝나면 다시 재생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판들이 여기저기 흩어진 상태로 발견되었던거고
와 초딩때부터 궁금했던건데 신기합니다요 ㅋㅋㅋ아니 근데 구독자 언제 이렇게 많이올랐어요?? 대박~~~역시 꾸준히 하면~~~크~~앞으로 더 떡상합시다~~!!
초창기 구독자 준영님 ㅠㅠ 늘 감사합니다!! 고마움 절대 잊지 못할거예유~~ㅠㅠ
@@ScienceDream 헉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요ㅋㅋㅋ유튜브에서 푸쉬해주는 시기가 있다던데 최근에 노출이 자주되나봐요 ㅋㅋ물들어올때 노저어야 합니다 어서영상 또 만드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