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갈기처럼 다목적이었을 것.. 풍성한 사자의 갈기는 방어수단과 적정 체온을 유지시켜줌은 물론 이성에게 건강함을 어필하는 수단.. 털이라고 목을 보호 못할 거란 생각은 버리시길.. 프릴의 구조가 방어수단으로 부족했을 지 모르지만 존재만으로 그곳을 물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만드니까..
@@김민종-v7h 밀림에서 코끼리가 아닌 이상 사자에게 함부로 덤빌 동물은 별로 없죠. 그렇다면 같은 사자일텐데(간혹 하이에나가). 암사자는 무리생활을 하고 한지역에 머물러 살기에 다른 암사자와 싸우는 경우는 드뭄니다.(없진 않아요) 반면 숫컷사자는 싸움을 통해 무리를 빼앗고 지키죠. 즉, 같은 수컷과의 경쟁을 위해 만들어진 갈기입니다. 이 진화 과정을 다윈의 방식으로 빌려 설명하면. 숫사자가 경쟁을 한다->갈기유전자를 가진 사자가 목의 상처를 덜입는다->갈기를 가진 숫사자가 생존의 유리->건강하고 충분한 숫사자는 갈기가 크다->싸우지 않더라도 갈기가 크면 강하다는걸 인식->갈기큰 숫사자는 암컷에 훨씬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갈기가 큰 숫사자만 남는다
그런거 치고는 구조상 뿔로 받을때 충격이 목으로 가면 목으로 갔지, 프릴로 갈거같이 생기지가 않았음, 들이받는 방향이랑 프릴이 거의 수직으로 되어있으니까유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 트리케라톱스를 제외한 공룡들의 프릴은 그다지 튼튼하지 않았기 떄문에 충격을 받았다면 쉽게 부러졌을듯
어릴 때 저런 뿔공룡들이 프릴을 위장수단으로 썼을수도 있다는 글을 봤었음. 오늘날 나비들이 날개 무늬에 새의 눈동자 같은 문양으로 포식자들에게 새인거처럼 위장을 했듯이 뿔공룡들이 프릴을 육식공룡 얼굴처럼 보이게 위장해서 다른 육식공룡들이 멀리서 보고 쫄아서 공격못하게 했다는 이론도 본 기억이 남
흠...오래된 영상이라지만...그래도 이왕 본김에 저도 작은 주장 하나 내보여도 될까요? 저 프릴은, 종 구별용이나 성적과시용으로 쓰였겠지만 아무래도 제 생각엔 보시다시피 트리케라톱스도 그렇고 프릴이 있는 공룡들을 정면으로 보면 프릴의 크기가 몸통의 크기를 넘는것을 보아 다른 용도에도 쓰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유는 프릴이 완벽히 옆쪽 일자로 뻗쳐있는것이 아니라 몸통을 조금 감싸도록 휘어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봐선 몸집보다 넓은 프릴을 이용해 자신의 크기가 천적들에게 조금 더 커보이게 만들어 쉽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구성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또 대부분 프릴이 있는 공룡들은 평소엔 머리를 들고 다니다가 천적을 만나거나 다른 상대방과 대결을 할 때 머리를 숙이고 프릴이 더 커보이도록 과시한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고요. 이렇게 프릴이 또 다른용도로 천적 또는 라이벌에게 몸이 커보이게 만드는 용도로도 쓰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지금의 목도리 도마뱀처럼요.거기에 프릴에다가 뿔이나 돌기들을 덧붙여 프릴이 더욱 위협적이게 보이도록 만든 것이죠. 이로써 프릴은 성적과시용과 구별용 외에도 이렇게 몸집과시용(?)으로도 쓰였을것이라고 추측됩니다.이것도 결국은 제 추측일 뿐이라 깊게 받아드리시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당ㅎㅎ(만일 제 추측이 실제 있는 가설이라면 그냥 넘어가주시면 될 것 같아요ㅎ)
어쩌면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은 개체 구별, 성적과시, 포식자와의 싸움 외에도 다른 기능이 더 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모르겠네요~ㅎㅎ 더 신기한 것은 트리케라톱스가 그런 프릴 때문에 엄청 무거워진 머리를 360도로 아주 빠르게 빙글빙글 돌릴 수도 있었다는 사실~! 우리가 트리케라톱스와 아주 닮았다고 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뿔소는 그렇게 할 수 없는데 말이죠😀 무거운 머리를 잘 지탱하기 위해 튼튼하게 발달한 목뼈와 목 근육 덕분이기도 하지만, 머리뼈 맨 뒤에 동그랗게 볼록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유연한 덕분에 머리도 잘 지탱하고, 고개를 360도로 자유롭고 가볍게 돌리고 움직일 수도 있었다고 미국의 한 공룡 다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과학드림 [Science Dream] 사실 저도 사흘 전에 보고 알았어요 헤헷😁 (유튜브에 영어로 triceratops라고 치면 ‘the toughest of all dinosaurs:triceratops’라는 영상이 나오는데 거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분 33초부터 봐보세요~!!)
과학드림[Science Dream] 님께서 직접 큰 수고를 들여 만드신 트리케라톱스 프릴에 관한 영상의 답안을 종합해 보면, 틀림없이 이렇게 정리가 될 것입니다. 1번째. 성적 과시용(3:30~3:55), 2번째. 종 구별용(3:55~4:07), 3번째. 개체 구별 인식용(4:07~4:17), 4번째. 방어용(트리케라톱스에게 해당). 이유: (2:16~2:23) • (4:34~4:59)
내 최애공룡 트리케라톱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튀어나오는 체온조절/성적 과시용 가설... 요즘 기레기들의 모든 유행/사회 문제의 원인이 청년실업/경제위기때문이라는 주장급 지긋지긋한 레파토리다.... 그래도 기레기들 꺼에 비해선 그나마 합당한 증거라도 있다는 게 낫지만
체온 조절 매우 중요함. 사람은 땀샘이 있어서 땀을 흘려보내서 체온을 식히는데 다른 동물은 땀샘이 없어서 그게 불가능. 체온조절판이 있으면 매우 유리한 것. 지금도 원시부족은 달려서 동물을 잡는데, 몇날며칠을 뒤쫒으면 동물은 땀샘이 없어서 언젠가 쉬어야 하고, 사람은 땀을 흘려보내면서 계속 달릴 수 있으니, 결국 동물이 지치게 되고, 포기한다 함. 그 때 사로잡든가 활이나 창으로 잡는 것... 체온조절판이 없는 거대 공룡들은 빨리 움직이지 않았을 듯. 빨리 움직이면 체온이 올라가서. 영화에 나오는 티라노 사우루스 렉스가 마구 뛰는 장면은, 공상일 듯... 실제로는 거의 모든 공룡들이 슬로우비디오로 움직이지 않았을까...
고양이나 동물들이 사냥할때 목덜미를 무는데 목덜미를 무는건 이유가 있었을거임 때문에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애들이 목을 물을 물려고 할텐데 앞에서 물려면 막혀있는데다 뿔이 있고 옆에서 물려해도 어렵고 뒤에서 물기엔 큰등과 저항이 있었을거임 그래서 프릴을 방어용이 아닌 목덜미를 무는걸 방해하는 용이었었을거 같음 티라노 사우르스가 턱이 큰데 프릴 때문에 목덜미를 못물게 하는 식으로 동물들이 사냥할때 왜 목덜미를 무는지 아시는 분은 설명좀
체고가 낮아서 뒷덜미가 약점이라 프릴로 보호하는 겁니다... 그리고 뿔이 앞으로 있다는것은 도망치지 않고 정면승부를 벌이는 공룡이란것.... 더 중요한건 트리케라톱스의 입인데 날카로운 주둥이로 오늘날의 새부리와 같습니다.... 즉 풀을 뜯을수 없고 고기를 날카롭게 뜯을수 있다는것이죠........ 트리케라톱스는 육식 맹수였고 티라노사우르스와 라이벌 관개였을겁니다........ 오늘날의 하이에나와 같은 습성을 지녔을거라 추측하기도 합니다.... 티라노가 사냥하면 트리케라톱스가 주변을 서성이며 남는 시체 또는 뺏어먹기도 했을겁니다.......
제 생각은 목 꺾임을 예방해 주는 용도였을 것 같네요! 프릴이 육식공룡의 치악력을 버티기는 힘들었어도 들이받았을 때의 충격(?)으로 고개가 위로 들리는 힘을 버티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현대의 동물들의 뿔은 두개골과 각도가 약 90˚ 정도 되어 보이지만 트리케라톱스 같은 공룡은 뿔과 두개골의 각도가 45˚ 정도밖에 안돼 보여서요!
프릴이 약해서 방어용으로 못쓰인다? 옷이 천이 약해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 없나? 에지간한 공룡은 프릴을 뜯어내지 않는한 프릴을 뚫고 목을 물었을때 치명타를 주지는 못할듯 싶네요. 특히나 주로 앞발보다 무는 공격을 주로 했을 공룡에게는 더욱더 힘든 상대였을듯.그렇게 보면 단단한 프릴보다 두께가 있는 유연한 프릴이 더 나을수도 있을듯. 뭐 화석보면 그다지 유연해 보이지도 않지만
이 영상에서는 티라노와 트리케가 많이 싸웟다고 주장했다.내가 생각하는 설은 방어설이다.트리케가 티라노랑 싸우지 않았다면 프릴이 없었을것이다.티라노의 주특기는 목을 물어 죽이는 것이다.트리케가 티라노와 싸워서 그 주특기를 방어해야한다. 라고생각한 트리케가 프릴이라는것을 진화시킨것이다.그리고 티라노와 싸울때 프릴을 사용하고.티라노의 주특기를 방어했을때 프릴을 썻을것이다. 작가 추가.오타 설정받는다
제가 어렸을 때 와이책 공룡(?)편에서 읽은건데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싸우다가 그대로 모래폭풍때문에 그 자리에서 죽었거든요?근데 그 모습이 화석으로 남겨져있다고해요 육식공룡의 발톱이 초식공룡의 가슴에 박힌 게 그대로 화석에서 찾을 수 있다고하네요 혹시 그 공룡들이 무슨 종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1:17 "그렁다면 녀석은 저렇게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프릴을 왜 달고 다녔을까요?"
프릴이 불편해도 뗄 수가 없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댓글 센스 뭔가욬ㅋㅋㅋ
저거 읽고 있었는 데 정확히 영상과 일치함ㄷㄷㄷㄷㄷㄸㄸㄸㄸㄸㄸ
@@성이름-k6i2l ㅋㅋㅋㅋㅋㅋ 따라썼으니까욬ㅋㅋㅋ
@@성이름-k6i2l 근데 1개월 전 영상을 지금 보시네요...
공룡특 : 쓸대없어보이면 체온조절용임
자매품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도 있어요!
자매품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ayo8992 우리가 생각이 짧았네요.
어머나 이거 ㅆㅇㅈ
@@user-rj6yc2ny9t 아마르가사우루스도..
사자의 갈기처럼 다목적이었을 것.. 풍성한 사자의 갈기는 방어수단과 적정 체온을 유지시켜줌은 물론 이성에게 건강함을 어필하는 수단..
털이라고 목을 보호 못할 거란 생각은 버리시길.. 프릴의 구조가 방어수단으로 부족했을 지 모르지만 존재만으로 그곳을 물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게 만드니까..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자 갈기가 어떻게 방어수단이 되나요?? 또한 사자 갈기가 그렇게 유용하다면 왜 암컷에게는 없고 수컷에게만 있는 것일까요..??
@@김민종-v7h 밀림에서 코끼리가 아닌 이상 사자에게 함부로 덤빌 동물은 별로 없죠.
그렇다면 같은 사자일텐데(간혹 하이에나가).
암사자는 무리생활을 하고 한지역에 머물러 살기에 다른 암사자와 싸우는 경우는 드뭄니다.(없진 않아요)
반면 숫컷사자는 싸움을 통해 무리를 빼앗고 지키죠.
즉, 같은 수컷과의 경쟁을 위해 만들어진 갈기입니다.
이 진화 과정을 다윈의 방식으로 빌려 설명하면.
숫사자가 경쟁을 한다->갈기유전자를 가진 사자가 목의 상처를 덜입는다->갈기를 가진 숫사자가 생존의 유리->건강하고 충분한 숫사자는 갈기가 크다->싸우지 않더라도 갈기가 크면 강하다는걸 인식->갈기큰 숫사자는 암컷에 훨씬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갈기가 큰 숫사자만 남는다
@@InitialJKJ790 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네 감사합니다
@@InitialJKJ79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암사자가 허구한 날 하이에나한테 털리는데 갈기가 없는 이유는 갈기에 장점보다 단점이 많기 때문임. 저 위에 댓글도 잘못 떠들고 있는데, 갈기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불리함
@@noirsappir725 갈기는 있는게 사라진게 아니라 없던게 생긴것이 때문에 어떤 이유로 생겨났나 설명하는게 맞고 진화는 한두가지 이유만으로 생기지 않고 여러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야지.
역시 오늘도 등창한 체온조절 ㅋㅋㅋㅋ 뿔에는 관심이 좀 있어도 프릴에는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새롭게 알았네요!! 항상 금요일 저녁은 과학드림님 영상 보는 재미죠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금요일 저녁마다 기다려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파충류가 거대한데 열심히 뛰어당기려면 프릴로 열 보충해야하는건 맞음
창이아니고장임
씹는 용도라는게 제일 웃겨ㅋㅋㅋㅋㅋ
체온조절은 못참지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은 어디 사용 했을까?
논쟁
1. 먹이 씹을때(근육이 연결X)
2. 방어(하지만 프릴이 약함)
3. 체온 조절(다른 체온 공룡과 다름)
완결(사실상 더 발견 될 수 있음)
4. 성적과시용,종 구분,계체 구별용,튼튼한 프릴로 방어
와~ 4줄 정리 최고!!👍👍
목을 착 감싸는 형태로 곡선을 띄어 있으니 고개를 들어서 뿔을 적 방향으로 두는 동시에 (보통 육식 공룡은 두발로 서서 자신들보다 선 키가 컸을테니) 프릴이 목을 완벽히 감싸서 목이 물려 제압되는것을 어느정도 막아 주는데 한 몫했던건 맞는것 같음
맞아요 특히 트리케라톱스는 더욱 방어에 적합했죠~!
트리케리 톱스:몸통 박치기!
티라노:으아으므으ㅡ으악!
ㅋㅋㅋ고통스러운 티라노 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티라노행님이 그럴리 없다!!
뿔로 박을때 충격을 뇌에 충격을 분산시키기위해 저렇게 생긴게 아닐까요?
그럴듯한데 그러면 뿔로 박으면서
프릴이 없는 공룡은 설명이 안되서...
그런거 치고는 구조상 뿔로 받을때 충격이 목으로 가면 목으로 갔지, 프릴로 갈거같이 생기지가 않았음, 들이받는 방향이랑 프릴이 거의 수직으로 되어있으니까유
그리고 영상에 나와있듯 트리케라톱스를 제외한 공룡들의 프릴은 그다지 튼튼하지 않았기 떄문에 충격을 받았다면 쉽게 부러졌을듯
@@왕만두-q1y 무겁게 만들어 더 강하게 돌진해서 박을수 있게하는 용도였을수도 있음
@내구독자수문재앙뒤질확률 파키케는 대가리 두깨만 30cm이여서 가능핰거
@뀨융 머리 길이가요?ㅋㅋ
계속 보고있으면 어릴적 꿈이 공룡박사라고 말했던때가 생각난다
커서 다시 보게되는 공룡은 더 새로운거 같아요^^
난 어렸을때 꿈 파워레인저다이노포스 였음 ㅋㅋ
엄마가 핸드폰 작작하라고할때 이거 보고있다하면
유익하다고 좋아할듯 ㅋㅋㅋ 학교에서 수업들을땐 잠만오더니
이건 재밌고 유익하니까 보기좋네요 많이 업로드해주십쇼
프릴이 비어 있어도 프릴때문에 목 물거나
핡퀴기는 힘들거 같은데
그럴거면 안쪽이 비어 있는게 가벼워서
좋을듯 한데유.
근데 비어있으면 프릴이 쉽게 부서져서 그런듯
뼈가 촘촘하지 않다는것은 나머지 부분을 살이나 근육으로 채웠다는 소리인데 그렇게 되면 뼈기 앖는부분은 말랑말랑 하게 될것입니다.
@@발뭉 목이 안물린다면 아주 유리하게 싸울수있음
트리케라톱스 진짜 좋아했는데
이런 생각은 첨 해봤네요!
3:37 데프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킹온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공룡영상 티라노사우르스의 울음소리가 과연 영화처럼 "크아아아아앙" 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용?
성대는 포유류에게만 있기때문에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포효하는건 무리고 악어나 다른 명관이 없는 조류처럼 쉬이익이나 그르릉같은 소리를 낼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유사파충류니까 짹짹은 에바고 악어 히씽이랑 비슷할듯
성대가 없어서;
거대한 새처럼 울었을 확률이 높아요~! 큰 북소리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익룡소리처럼 냈을듯
한가지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게 아니라
어떤 목적으로 형질이 발달하다보면
부수적으로 다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거지
체온 조절용으로 프릴을 키우다 보니 성적 과시도 할 수 있게 되고
프릴 안쪽으로 뼈를 채워넣으니까 목덜미 방어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
어릴 때 저런 뿔공룡들이 프릴을 위장수단으로 썼을수도 있다는 글을 봤었음. 오늘날 나비들이 날개 무늬에 새의 눈동자 같은 문양으로 포식자들에게 새인거처럼 위장을 했듯이 뿔공룡들이 프릴을 육식공룡 얼굴처럼 보이게 위장해서 다른 육식공룡들이 멀리서 보고 쫄아서 공격못하게 했다는 이론도 본 기억이 남
어렸을때부터 쟤랑 티라노랑 싸우는 그림 겁나 많이봤음ㅋㅋ지금보니 프릴은 공룡세계에서 최소한의 자기 보호가 아닐까 싶네요~~오늘도 드리미들은 재밌는영상 보고갑니다~~
앗! 드리미! ^^ 공룡에선 트리케라가 빠지면 섭하죠~! 오늘 태풍이 심상치 않네요~ 조심하세요 ㅎㄷㄷ
뿔이달린 공룡들에게 공통적으로 있다는 점을보아, 뿔의무게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점을 보완하는 무게추 역할, 혹은 방어나 공격을 할 때 고개를 더 힘껏 쳐들 수 있게 해주는 역할도 했을듯 합니다
자주좀 올려주세요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과학드림님께서 바쁘셔서 자주올리지는 못해요^^
금요일 정도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는 보통 일주일에 1회 금요일에만 하고 있어요^^
흠...오래된 영상이라지만...그래도 이왕 본김에 저도 작은 주장 하나 내보여도 될까요? 저 프릴은, 종 구별용이나 성적과시용으로 쓰였겠지만 아무래도 제 생각엔 보시다시피 트리케라톱스도 그렇고 프릴이 있는 공룡들을 정면으로 보면 프릴의 크기가 몸통의 크기를 넘는것을 보아 다른 용도에도 쓰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유는 프릴이 완벽히 옆쪽 일자로 뻗쳐있는것이 아니라 몸통을 조금 감싸도록 휘어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봐선 몸집보다 넓은 프릴을 이용해 자신의 크기가 천적들에게 조금 더 커보이게 만들어 쉽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구성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또 대부분 프릴이 있는 공룡들은 평소엔 머리를 들고 다니다가 천적을 만나거나 다른 상대방과 대결을 할 때 머리를 숙이고 프릴이 더 커보이도록 과시한다는 것도 발견할 수 있고요. 이렇게 프릴이 또 다른용도로 천적 또는 라이벌에게 몸이 커보이게 만드는 용도로도 쓰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지금의 목도리 도마뱀처럼요.거기에 프릴에다가 뿔이나 돌기들을 덧붙여 프릴이 더욱 위협적이게 보이도록 만든 것이죠. 이로써 프릴은 성적과시용과 구별용 외에도 이렇게 몸집과시용(?)으로도 쓰였을것이라고 추측됩니다.이것도 결국은 제 추측일 뿐이라 깊게 받아드리시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당ㅎㅎ(만일 제 추측이 실제 있는 가설이라면 그냥 넘어가주시면 될 것 같아요ㅎ)
트리케라톱스가 다른 뿔 공룡에 비해 뿔이 앞으로 길게 나와 있고, 같은 종족 간의 서열 경쟁을 했다면 프릴이 단단해져야 큰 부상을 면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ㅎㅎ
대가리에 창과방패가 동시에 달렸누 ㄷㄷㄷㄷ
디스 이즈 스파르타?
컨셉지켜야죠
창과방패를 하니깐 생각나는데 제가 94년도에....
뜩배기는 소중하니깐,,
과학드림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 주제가 디테일해서 좋아요ㅋㅋ
감사해요:) 조금 더 흥미로운 주제들로 찾아오겠습니다~!
터렛총알 뺄때 데미지감소용으로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크서바이벌이죠?ㅋㅋ
엌ㅋㅋㅋ 트리케보다는 바위골렘이 더 나을...읍읍
아킄ㅋㅋㅋㅋㅋㅋㅋ
트리케라톱스!!!!어렸을때부터
갠적으로 엄청좋아했죠!
뿔이 공격용만있는게 아닌가보네요
영상보겠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용~^^
참 특이한 게 다른 각룡들은 프릴이 텅 비어있는데 트리케라톱스는 통뼈임
어쩌면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은 개체 구별, 성적과시, 포식자와의 싸움 외에도 다른 기능이 더 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모르겠네요~ㅎㅎ 더 신기한 것은 트리케라톱스가 그런 프릴 때문에 엄청 무거워진 머리를 360도로 아주 빠르게 빙글빙글 돌릴 수도 있었다는 사실~! 우리가 트리케라톱스와 아주 닮았다고 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뿔소는 그렇게 할 수 없는데 말이죠😀
무거운 머리를 잘 지탱하기 위해 튼튼하게 발달한 목뼈와 목 근육 덕분이기도 하지만, 머리뼈 맨 뒤에 동그랗게 볼록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유연한 덕분에 머리도 잘 지탱하고, 고개를 360도로 자유롭고 가볍게 돌리고 움직일 수도 있었다고 미국의 한 공룡 다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오!! 360도로 돌릴 수도 있었나요? 와.. 전 자료 조사하면서 그것도 몰랐었네요 ㅎㄷㄷ
과학드림 [Science Dream] 사실 저도 사흘 전에 보고 알았어요 헤헷😁 (유튜브에 영어로 triceratops라고 치면 ‘the toughest of all dinosaurs:triceratops’라는 영상이 나오는데 거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분 33초부터 봐보세요~!!)
공룡영상 또하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대갖고 기다리고잇읍니다ㅋㅋ
넘재밋어요 홧띵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ㅠ 오늘 태풍 조심하세요~~~!!
왜 공룡 영상들은 다 다른데 내용은 하나 같이 비슷하지ㅋㅋㅋㅋ ''이건 어디에 썼을까요?'' 체온 조절용 성적과시용 공격or방어용 셋 중 하난데 이것 마저도 성적 과시용으로 몰빵되고 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유튜브 이런 영상을 보여주면 계속 볼 수 밖에 없잖아
트리케라톱스는 골키퍼를 잘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설마 쥐라기 월드컵인가요?ㅋㅋ
과학드림 [Science Dream] 네.. ㅋㅋ
웰컴...
투 쥬라식 월드컵.
과학드림[Science Dream] 님께서
직접 큰 수고를 들여 만드신 트리케라톱스
프릴에 관한 영상의 답안을 종합해 보면,
틀림없이 이렇게 정리가 될 것입니다.
1번째. 성적 과시용(3:30~3:55),
2번째. 종 구별용(3:55~4:07),
3번째. 개체 구별 인식용(4:07~4:17),
4번째. 방어용(트리케라톱스에게 해당).
이유: (2:16~2:23) • (4:34~4:59)
저 프릴은 육식공룡들이 초식공룡들 목을 많이 물으니까 목을 보호하기 위해 생긴걸수도 근데 프릴이 뚤려있으니 목을 보호하기도 에메하고요
코끼리 같이 체온 조절 능력도 있을것 같고 길쭉한 초식공룡들과 달리 육식공룡에게 방어수단이 될 것 같음. 공룡들은 표피도 두툼 했을것 같아서 단순히 비어 있다고 방어 수단이 안 되진 않을듯. 턱 큰 공룡은 이빨이 뼈에 걸려 물기 힘들고 잔 뿔도 있어 과시용도 되고
기발한 영상들이 많아요ㅎㅎ 영상 편집도 속도도 좋아요 구독했어요 :)
감사합니다:) 템포가 빠르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영상의 속도감은 괜찮았나요?
마지막에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하는데 왤캐 멋있냐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렸을때 영화 평양성 본다음 트리케라톱스 봤는데 트리케라톱스 프릴이 방패고 뿔이 창인줄 알았음ㅋㅋㅋ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의 뼈를보먼 넓고 납작한 모양이니깐 뿔을 박을때 충격흡수용으로 쓰이지않았을까요?넓고 납작한모양이니깐 충격을 분산시켜주는 용이요
엄첨 유익해요!
또 공룡 컨덴츠를 가져오셨군요.♡ 사랑합니다. 추석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ㅎㅎ
앗! 이런 댓글이 저에겐 선물입니다^^
@@ScienceDream 사랑해요~
날카로운 뿔을 앞으로 내밀고 적에게 돌진했을때 충격을 줄어주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을까요?저도 공룡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 트리케라톱스예요^^(혹시 스피노사우루스는 이족보행을 했는지 아니면 사족보행을 했는지에 관한 영상을 해주실수 있나요?)
프릴때문에 머리가450kg이라 했으니깐 공격할때 그 무게를 이용하여 공격력을 더 높였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무게를 이용해 가속력을 높여 공격력을 높였거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내 최애공룡 트리케라톱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튀어나오는 체온조절/성적 과시용 가설... 요즘 기레기들의 모든 유행/사회 문제의 원인이 청년실업/경제위기때문이라는 주장급 지긋지긋한 레파토리다.... 그래도 기레기들 꺼에 비해선 그나마 합당한 증거라도 있다는 게 낫지만
개인적인 생각인데 머리무게가 많이나가기때문에 뿔로 공격을 하거나 목을 위로 급하게 올려야할때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450키로나 되는걸 움직이고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목뼈 나갈거같은데
왜냐면 제 머리를 흔들기만해도 목이 아프거든요
마지막에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이 말싸미 너무 멋지다잉
제 채널의 방향성을 함축한 문장인데, 그 포인트를 잘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체온 조절 매우 중요함.
사람은 땀샘이 있어서 땀을 흘려보내서 체온을 식히는데 다른 동물은 땀샘이 없어서 그게 불가능.
체온조절판이 있으면 매우 유리한 것.
지금도 원시부족은 달려서 동물을 잡는데, 몇날며칠을 뒤쫒으면 동물은 땀샘이 없어서 언젠가 쉬어야 하고, 사람은 땀을 흘려보내면서 계속 달릴 수 있으니, 결국 동물이 지치게 되고, 포기한다 함. 그 때 사로잡든가 활이나 창으로 잡는 것...
체온조절판이 없는 거대 공룡들은 빨리 움직이지 않았을 듯. 빨리 움직이면 체온이 올라가서.
영화에 나오는 티라노 사우루스 렉스가 마구 뛰는 장면은, 공상일 듯...
실제로는 거의 모든 공룡들이 슬로우비디오로 움직이지 않았을까...
공룡 또 해주세요!! 꿀잼~
나중에 다른 공룡으로 찾아올게요:)
@@ScienceDream 넹♡
색깔 바꾼다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길에서 만났는데 프릴 시뻘겋게 하고 있으면 빨리 피해야할듯
고양이나 동물들이 사냥할때 목덜미를 무는데
목덜미를 무는건 이유가 있었을거임 때문에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애들이 목을 물을 물려고 할텐데 앞에서 물려면 막혀있는데다 뿔이 있고 옆에서 물려해도
어렵고 뒤에서 물기엔 큰등과 저항이 있었을거임 그래서 프릴을 방어용이 아닌 목덜미를 무는걸 방해하는 용이었었을거 같음
티라노 사우르스가 턱이 큰데 프릴 때문에 목덜미를 못물게 하는 식으로 동물들이 사냥할때 왜 목덜미를 무는지 아시는 분은 설명좀
체고가 낮아서 뒷덜미가 약점이라 프릴로 보호하는 겁니다... 그리고 뿔이 앞으로 있다는것은 도망치지 않고 정면승부를 벌이는 공룡이란것.... 더 중요한건 트리케라톱스의 입인데 날카로운 주둥이로 오늘날의 새부리와 같습니다.... 즉 풀을 뜯을수 없고 고기를 날카롭게 뜯을수 있다는것이죠........ 트리케라톱스는 육식 맹수였고 티라노사우르스와 라이벌 관개였을겁니다........ 오늘날의 하이에나와 같은 습성을 지녔을거라 추측하기도 합니다.... 티라노가 사냥하면 트리케라톱스가 주변을 서성이며 남는 시체 또는 뺏어먹기도 했을겁니다.......
프릴 안쪽이 간지러우면 어떻게 긁나요? 벌레가 붙어 먹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매일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공룡 채널을 따로만드셨음 좋겟어요! 공룡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공룡 짱좋음!!
공룡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흥미로운 공룡 이야기들은 종종 올릴게요^^
다음번에는 어룡이나 수장룡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모사사우루스 쪽을 생각해 보고 있긴 한데 생각보다 영상이나 그림자료가 충분치 않아서 고민이에요 ㅠ
공룡 관련 지식은 나이를 먹어도 언제 들어도 재밌어 (5살즈음 부터 공룡을 접한 20대)
제 생각은 목 꺾임을 예방해 주는 용도였을 것 같네요!
프릴이 육식공룡의 치악력을 버티기는 힘들었어도 들이받았을 때의 충격(?)으로 고개가 위로 들리는 힘을 버티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현대의 동물들의 뿔은 두개골과 각도가 약 90˚ 정도 되어 보이지만 트리케라톱스 같은 공룡은 뿔과 두개골의 각도가 45˚ 정도밖에 안돼 보여서요!
세뿔돼지의 프릴은 사실 고사리를 뜯는 티라노에게 빠르게달려들기위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터보기관이라는 것이 학계의정설이다. 또한 이 프릴을 이용해 어느정도 활공이 가능 하였음을 알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저 내용을 못넣었네용
프릴이 약해서 방어용으로 못쓰인다?
옷이 천이 약해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 없나?
에지간한 공룡은 프릴을 뜯어내지 않는한 프릴을 뚫고 목을 물었을때 치명타를 주지는 못할듯 싶네요.
특히나 주로 앞발보다 무는 공격을 주로 했을 공룡에게는 더욱더 힘든 상대였을듯.그렇게 보면 단단한 프릴보다 두께가 있는 유연한 프릴이 더 나을수도 있을듯.
뭐 화석보면 그다지 유연해 보이지도 않지만
매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트리케라톱스가 혈액을 이용해서 의사표현을 했을 것이라는 내용에 구지 일장기를 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일장기가 눈에 뜨였습니다. 교체해주시면 어떨까싶습니다. 내용은 너무 좋은데,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알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가 제일 짱이죠. 제가 7살일 땐 티라노가 안 유명했거든요. 그 중에 안킬로사우르스는 낮은 무게중심때문에 그 어린나이에도 최강으로 보였는데 과학드림에서 안 다루는 것 보니 저만 좋아하는 거였나보네요
공룡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과학드림님 공룡관련 영상 보고 아크서바이벌 게임하면 그렇게 게임이 재밌어요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ㅋㅋ앗 제 영상이 아크에 큰 재미를 불어넣다니 ㅋㅋ 근데 그 게임 재미있나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ㅋㅋ
@@ScienceDream 공룡 좋아하시고 생존, 노동 즐기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어요! 다만 엄청난 용량이..ㅜ
브라키오사우루스 앞다리는 왜 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기린은 한쌍의 뿔이 있는데
기린은 주로 목,다리를 이용한 방어,공격을 하기때문에 머리의 뿔은 필요가 없는게 왜 있는걸까요?
체온 조절을 하기엔 코끼리의 귀같은 말단과 다르게 크기도 너무 작고
구애의 용도로 쓰기에도 적절하지 않은거같습니다
조상들에게는 필요했거나 은근히 쓰임세가 있어서그런거 같습니다
프릴은 목을 물리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계속 연구하면
결국 알게되는군요......
과거의 .....시간으로 대단하네요
과연 저 연구들이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으나 공룡도 지구에 살았던 생물이었으니 지금의 생물들과 그 행동양식이 크게 다르진 않았겠죠? 그래도 과거의 일을 규명하는 일은 정말 쏘 어메이징!!
뿔로공격할때에 무게를 실어주고 밸런스잡아주는 역할도 하지 않았을까요? 문득 그런생각이드네요
트리케라톱스가 힘겨루기를 할때 머리를 좀 숙여서 프릴이 닿게해서 충격을 완하시켰을지 않았을까요?
성적과시용 이라면, 혹시 프릴에 피부 무늬도 제각각이지 않았을까요?
기분에 따라 색이 바뀔수도 있고.
이 영상에서는 티라노와 트리케가 많이 싸웟다고 주장했다.내가 생각하는 설은 방어설이다.트리케가 티라노랑 싸우지 않았다면 프릴이 없었을것이다.티라노의 주특기는 목을 물어 죽이는 것이다.트리케가 티라노와 싸워서 그 주특기를 방어해야한다. 라고생각한 트리케가 프릴이라는것을 진화시킨것이다.그리고 티라노와 싸울때 프릴을 사용하고.티라노의 주특기를 방어했을때 프릴을 썻을것이다.
작가
추가.오타 설정받는다
다음엔 모사사우루스 도 올려주세요 ㅎㅎ
공룡들 말하는거 귀여워요 ㅎㅎ
^^ 취향저격인가용?ㅋㅋㅋ
맨날 쓸모없다 싶으면 과시용 ㄷㄷ
왜 저는 프릴의 구멍을 보니
생물들의 고막처럼 보일까요?
프릴은 진동을 감지하는 일종의 기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킬로 사우르스도 해주세요!
옵탈모사우루스의 눈에 대해서도 다루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고녀석 눈이 참 크죠~!! 참치처럼 생겼다능 ㅋㅋ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 있었어요!!!근데 이런 정보들을 다 찾으려면 함드시지 않아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네 자료 찾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요 ㅠ
방어용인데 프릴이 두꺼운 장갑이 아닌이유는 무게때문아닐까요?
몸과 머리의 비율에서 머리무게가 증가하게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되고 머리를 지탱하기 힘들어질것같네요.
더군다나 포식자들의 크기와 공격부위를 생각하면 고개를 쉽게들수있고 고개를 들었을때 목을보호하는 용도 ? 정도로 생각하거나
공작새 같은 뽐내는 용도 등등 인것같네요
1. 악기용
2. 체온용
3. 스섹용
4. 방어용
뿔공룡들이 육식공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용으로 프릴이 있는 뿔공룡으로 점점 진화된거 아닐까요 그중 가장 진화가 잘된게 트리케라톱스가 된거고 나머지는 진화하는 과정이었거나 진화가 덜 된거일수도 있을것같음
과학드림님!!브라키오사우루스 머리에 볏은 왜있었을까요?
브라키오의 머리에 있는건 볓이 아니라 콧뼈라고 하네요.
@@미카-b1s 어쩐지 구멍이..
00:03:38 데프콘
근데 가장 중요한거 뼈 모양으로는 생김새를 알아내는데 한계가 있는데
향유 고래 뼈만 으로 복원시키면 다른 생김새의 고래가 됨
편집도 깔끔하고 이해도 쉬워요ㅎㅎ 오늘도감사합니다!
댓글,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인간들이 공룡의 존재를 알게된건 언제부터인가요???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1822년경부터겠죠?^^
내가 티라노같은 육식공룡이라고 생각할 때 뿔로 들이 받히면 프릴 때문에 더 거추장 시럽고 공격하기 까다로울 것 같음 서로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으면 머리 뒤쪽을 공격해야 효율적일텐데 프릴 땜에 울대 걸려서 컥컥 거릴 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의 용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크~ 그놈 발톱 진짜 멋있죠~^^ 한번 과학적 내용이 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영상을 보기 전에 추측 해보죠. 트리케라톱스는 자신의 프릴을 화려하게 하여 이성을 유혹하거나, 자신의 몸집이 크게 보이게하여 천적들을 쫓아네었을 것 같네요. 또 자신의 약점인 목을 보호하는 방패 용도로도 사용 되었을 것 같네요
2:27 공룡이름은 한국하고 미국하고 부르는게 좀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한국에서는 카스모 미국에서는 차스모라고 하더라구요.미국에서는 트리케라톱스도 트리세라톱스로 발음하니깐요.
톼이롸노소뤄스~
저기스테고케랍토스를예로들면온도조절설이아니라고볼수도있는데.두개다(골판,프릴)이용했을수도있을꺼같고구분에이용했다는자료가없는것같아요
형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 ㅎㅎ 좋은영상 더 만들어줘~😊
@배성국 오늘도 찾아와 줘서 고마워! 이렇게 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생길지 몰랐는데!ㅠㅠ 태풍 조심해~!!
과학드림 [Science Dream] 형도 태풍 조심해!
제가 어렸을 때 와이책 공룡(?)편에서 읽은건데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싸우다가 그대로 모래폭풍때문에 그 자리에서 죽었거든요?근데 그 모습이 화석으로 남겨져있다고해요 육식공룡의 발톱이 초식공룡의 가슴에 박힌 게 그대로 화석에서 찾을 수 있다고하네요
혹시 그 공룡들이 무슨 종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프릴이 크기를 크게보이도록 하여 다른 공롱들을 쫄게했을 것 같습니다
체온조절 용도도 있었겠죠. 스테고 사우루스가 더 잘 활용했던것 뿐이지 같은 기능이 없었다는 근거는 못된다고 봅니다. 고슴도치보다 호저가 가시가 많다고 해서 고슴도치의 가시는 방어용이 아니라는것과 마찬가지 논리죠.
너무 재미있엉~
재미있게 봐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해요^^
1.주장 방어용
2. 체온 조절
3. 이성 간의 구애
4. 몰라
항상 이 패턴임
공룡은 .. 아이들 무한 반복 영상입니다. ㅎㅎㅎ
그래 줬으면 좋겠습니당 ㅋㅋ
공룡영상 너무좋당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