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없어요~ 짬뽕 짜장면만 파는 80년 노포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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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중국요리 #짬뽕 #짜장면
3대에 걸쳐 80년 째 영업을 하고있는
충남 보령의 노포 중국집 황해원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동네인데도 주말에는 대기가 꽤 있다네요.
업소명 : 황해원
주소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196-1 (지번)
전화 : 041-933-5051
휴무일 : 셋째 수요일 (국경일 제외)
이 영상에는 협찬/광고가 없습니다.
광고 및 문의 : matsangmu@gmail.com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맛상무 채널에 있으며
영상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 시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비영리 목적 사용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더우시죠? 7시 30분에 편의점 신상품 12종 리뷰 생방송 있습니다. 많이 와 주세요!!
맛상무 ㅎㅇ
대기중 ㅋㅋ
신상 너무 궁금해요
맛상무님 황해원 언제 오셨나요? 저희 동네에 있는데 가볼걸 그랬네요ㅠ
여기 단골집인데 나오니까 신기합니다!
역시 맛상무님👍👍👍👍
보는 내내 입에 맛이 도네요
늦게나마 댓글 다네요..술 먹고 다음날 해장하려고 여길 갔었는데 상무님께서 사진도 같이 선뜻 나서서 찍어주시고 저희 밥값도 계산해주셨습니다..진짜 인성 좋으셔요.. 여기 짬뽕은 묵직한 맛이 아닌 가볍고 깊은 맛이 납니다 엄청 깔끔해요
언제봐도 깔끔하고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맛상무님 영상😊 오늘도 기가막히게 잘보고 힐링 잘햐고 갑니다😊😊
진짜 제대로 된 표현이 압권이네요... 음식이라는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호불호가 분명 있기 마련인데 맛상무님은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표현이 정말 좋네요... 어느 유튜버는 오늘 가신곳과 역사가 비슷한 중화요리를 방문해서 맛부터 면상태까지 주관적 판단만 표현해서 댓글창이 싸움터로 변한걸 본적이 있는데 맛상무님의 소개방식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나.
와....친구들과 일부러 찾아서 여기 갔다가 면도 불어 다 뚝뚝 끊어지고
여기가 왜????? 하고 다 남기고 왔는데......
묵직한 짬뽕 좋아하시는분들은 여기 안맞아요 이거 머야 소리 나옵니다
오 여기 멀지도 않은데 한 번 가보고싶네요 이런영상들 너무 좋아요!
믿고 보는 맛상무!
여기 진짜 특색있고 맛있어요
요즘 짬뽕은 너무 묵직해서 깔끔한 국물의 옛날 짬뽕이 생각날 때가 종종 있어요
탕수육도 바삭 쫄깃한 뀨ㅓ바로우 느낌이 많은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오징어 배추국같은 맑고 슴슴한 짬뽕
3:06 남편사망정식 드시는 두목님ㅋㅋㅋ
맛상무님의 리뷰도 슴슴하니 제입맛엔 맞습니다
아주 조아요 부담없어서 좋습니다 😊
황해원 호불호가 강한 짬뽕집이죠 저두 3번정도가서 맛을 알게된 집입니다 여기 맛있게 먹는 팁은 매운고춧가루랑 후추가루입니다 꼭 넣어서 드세요~
맛표현 좋아요. 돼먹지 못한 유명 맛칼럼리스트 보다 최고네요
짬뽕이아니라 오징어국에가깝네요 기름없이 맑은거같네
내가 알지못했던 중식당의 리뷰 잘봤습니다 .
우와 여기 한 일주일 전에 갔었는데 맛상무 님이 먼저 다녀가신 곳이었군요. 저도 말씀하신 표현 그대로 딱 느꼈습니다.
이건 짬뽕 맛이라기보다 묽은 돼지고기찌개 같다 라는... 그래서 짬뽕맛을 원했는데 실망한 분들은 다시는 쳐다도 안볼 것 같고
이상하게 다시 생각나네~ 하는 분들은 계속 드실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편안한 국물맛 도 선호하는 분들이
있을 거 같구요. 같이 간 동료는 '이거 학교 기숙사 있을 때 종종 나오던 잡국 맛이랑 너무 똑같다' 라고 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은
'이거 백반집 에서 딸려나온 국 맛인데' 그러기도 했었죠. 보령 주포면 이었나 에 또하나 유명한 짬뽕집이 있던데 거기는 여기와 정 반대로 매우 맵고 자극적인데 맛은 그냥 딱 '짬뽕지존' 그 자체였습니다. 그냥 프랜차이즈 짬뽕집 맛 스타일인데 짬뽕지존 자체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맛이다보니 그와 비슷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
최애 짬뽕집 황해원❤ 슴슴한데 깊은 그 국물 내일 먹으러 갈랍니다
시골에 있어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을 주고객으로 하다보니 음식맛도 거기에 맞춘 것 같네요
10년전에 보령 살았을 때 진짜 맛있게 먹었었네요
완뽕인데 밥까지 말아 드셨으면 끝난거죠
충남에 갈 일은 많지 않지만 가는 길에 꼭 들려야겠어요 ㅎㅎ
성주면 황해원 이지만 길 건너 ok치킨집 있어요 거기 점심 장사 닭칼국수 끝내줍니다 보양식 같아요!!강추 입니다
네,, 간판이 특이해서 영상을 찍었지만, 본 영상에는 넣지 않았네요. 그 집이 궁금했었는데 맛집이었군요
차분하게 말씀 참 잘하십니다^^
2년 전에 갔던 곳입니다
회사 선배랑 펜션가서 고기 구워먹고 다음날 해장하러 간 집이구요
요즘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 절대 비추입니다 생각보다 별로여서 고춧가루 좀 뿌렸는데 더 맛이 안좋아져서 먹는데 곤욕이었습니다
요즘같이 진하고 칼칼한 짬뽕 생각하고 갔다가는 낭패 입니다 그냥 밍밍하고 칼칼함도 없어요;; 그냥 입소문의 영향이 더 큰 듯 하네요..
저희도 멍미????하고 현지인만 맛집인가보다 하고 남기고 대천으로 다시 갔어요....
맛상무님은 면치기는 못하는구나...😅😅
오히려 면치기 하는 그런분들보다 훨씬 정감있네
면 깔끔하게 먹는 건 항상 어렵더라구요
이집 밥말아 먹으면 맛있습니다 마치 맛있는 국밥에 면사리 많이 주는 느낌입니다 짬뽕먹고 맛있어서 짜장도 시켰는데 짜장은 평범했습니다 ㅎㅎ
앗 맛상무님 보령 오셨었군요 ㅋㅋㅋ
전 청주사람인데 보령에서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맛상무님 오신거 알았으면 짬뽕 한그릇 대접했을텐데 아쉽습니다ㅋㅋ
황해원 저도 좋아하는 집입니다 그리고 황해원 회전교차로 맞은편에 ok칼국수랑 성주면 안쪽에 남포집이랑 내장탕집(상호는 기억안남)도 맛있는 집입니다 드셔보세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깔끔해 보입니다.
이런 짬뽕 먹어 보고 싶은데 주위에 없어요 ㅠㅠ
짬뽕그릇 내주실때 엄지손가락접고주는 센스 난 저런센스가 너무좋아
애초에 짬뽕에 불맛이라는 게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막 강조되고 필수불가결한 것마냥 여겨져서 그렇지 분명 2000년대 초중반 저 어릴 적만 해도 불맛 강한 짬뽕은 흔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불맛보다는 재료 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는 그런 짬뽕이라면 너무 좋죠.
처음먹는 사람은 맛이 슴슴해서 완뽕하기 힘들음. 돼지고기 오징어짬뽕인데 처음이 힘드는데 두번세번 먹으면 은근히 중독됩니다.처음이 힘들어요
짜장면 맛있겠어요
맛있으면 산꼭대기라도 가는세상예여~! 맛상무님 무더위 조심하세요
짜장은 슴슴해야 맛난거 같어요
80~90년대 촌에 가면 터미널 근처나
읍내 면내 하나씩 있는 짬뽕느낌 같네요
맑은 느낌
기름 둥둥 안 떠다니고 깔끔하고 얼큰해보이네요
보령에서 가장 입맛에 맞는 황혜원!!
맑은 고기채수물에 끓인 덜 자극적인맛!
자극적인 짬뽕 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
보니까 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스타일이네요
여기는 해수욕장에서 놀고 다음날 짬뽕밥 해장하고 집으로 가는코스
헉 세그릇 드시는분 처음봤어요 ㅋㅋ
맛있게드시네요
우리 집 1번 단골 집^^
몇년전에 여행가서 타의로 먹어봤는데 어르신들이 딱 좋아할맛 약간 집에서 만든 짬뽕느낌?
요즘 짬뽕 짜장 전부 자극적으로 msg 나트륨 폭탄인데 저 가게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건강한 음식쪽인거 같네요 오리혀 저렇게 슴슴하게 맛을 뽑는게 더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짜장 나온 그대로 비벼드셔야죠..
뭘? 제대로하고 맛평 부탁드려요
아하 저기 보령 성주 싱거운거 좋아하시는분들가세요 짬뽕은 오징어국에 면 말아 먹는 맛입니다
맑은 돼지국밥 맛
밑에 화장골 냇가도 있고 성주산 자연휴향림 통나무팬션이 시에서하는 거라 저렴하여 가는 길목에 있어 놀러 가다 들러 먹던 추억이 있는 곳인데 반갑네요... 예전에는 짬뽕에 돼지고기 무지하게 올려 주었는데.. 재료떨어지면 바로 문닫는 집.. 할아버지 패기로 장사하는 집..
시계에 눈이더가네요 카시오시계이쁩니다ㅎ
수고 하셨습니다🥰
1:15 무짠지 무장아치 무절이 등등 이름도 오지게 많아요 ㅎㅎ 영상에 나오는 무짠지 조각을 그릇에 한.... 열다섯개? 정도 담아서 찬물 붓고 들기름 두세방울 넣어서 냉국처럼 드셔보시면 맛없지만 40세 이상의 아재들이 시골에서 여름에 먹던 추억의 쿰쿰~~하고 군둥내가 나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이런 걸 왜 먹어???????? 했었던 맛이 나요^^ '너도 나이 들면 이런게 맛있어 져' 라는 말이 그 때는 이해가 가지않았지만 이제는 맛있게 먹네요^^;;;;
뭔가 깔끔한 맛임
짜장면 간이 약하다고 하신 건 처음에 짜장을 조금 넣고 작은 그릇에 비비셔서 그러지 않으셨을까요...
그런데 메뉴에 곱배기는 없더라고요 ㅎㅎㅎ
내 고향 보령 ^^
영상 잘 봤습니다
난 고추기름 둥둥 떠 있는 짬뽕이 좋던데 청경채랑 차돌 숙주 듬뿍 넣어서 주는집
요즘 맑은 짬뽕보기가 어렵던데,군침 돕니다.🤩
여기 맛집인정..특히 짬뽕.. 20년전부터 대천갈때 들르는곳입니다
몇년만에 알고리즘 떠서 보네요.
👍👍👍👍😊😊
😁😁😁😁😁😁😁😁😁😁😁😁😁😁😁😁👍👍👍👍👍👍👍👍👍👍👍👍👍👍👍👍👍👍👍👍👍👍👍👍👍👍👍👍👍👍
우리동내였는데 예전에는 탕수육 볶음밥도했었는데 80년까지는 모르겠고 30년이상되긴했죠
대천해수욕장기전 성주삼거리 에있는데 아주맛집은 모르겠고 저는 맛있어요 추억의맛 맛상무님덕에 고향맛집도 보고 감사
저도 성주가 고향인데요 ㅋㅋ
옛날엔 볶음밥이 참 맛있었는데요 짜장소스없고 계란국물
아버지 월급날 가족외식하러 다녔던 .......
평냉에 맛들린 이후로 어르신들이 왜 슴슴한 곳을 맛집이라고 찾아다니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조리된 음식은 간이 약할수록 재료 본연의 맛이 더 크게 다가오는데 그런부분이 자신없는 식당일수록 간을 세게 해서 숨기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큼직큼직한 건더기 짜장면 너무 좋은데요.
가보고싶은데 너무멀어서 저번주에 갔던 이글스짬뽕집을 가야겠네요
헐..무짠지 이름 짓는게 아니라ㅋㅋㅋ 저거 이름이 무짠지 ㅋㅋㅋㄱㅋㅋㅋㅋ
충청도 반찬이여유ㅋㅋㅋㅋㅋ
제 최애집인데...저긴10번이상 먹어봐야 진가를 알아요.근데...주인이 바뀐 이후론 잘 안가는집
제 이름은 황해원입니다. 식당이 아니고.. 함 가서 먹어 보겠습니다. 사장님 만나보고 왜 가게 이름이 황해원인지 물어봐야지요
연기 머예욬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을 보니 맛은 있는데... 요즘 입맛은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없진 않은데.... 그런 느낌?! 일단 국물까지 다 마셔도 속이 편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보자마자 비쥬얼이 오징어뭇국비슷한 그런느낌이군요! 침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언젠가 가보고싶네요(부산사람)
자극적인것을 좋아하는분이면 밍밍합니다 전 담백하니좋아서 서해안타고가면 일부러들림,
푸짐한 해물짬뽕은 군산 백년짬뽕
빨간 잡채밥이 일품인 김제 김제반점 강추
보령 갈 일이 생기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승건지요~~ ^^
오늘 영상보니 짬뽕밥이 생각나네요
면이 좋네요
와 여기 이모 댁 근처에 있는데라서 몇번 가봣는데 가게 리뉴얼을 싹하셨나보네요 . 테이블이 엄청 깨끗해 졌네요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전 정말 좋아하는 짬뽕입니다
대천 갈때 꼭 들렀었는디
먹으면 든든하고 속편할거 같다
짬뽕밥이 기대되네요
옛날짜장 소스를 사서쓰더라고여 그래서 전국어딜가든 옛날짜장맛이 다 똑같애요
여긴 나오면 안돼는데...내 맛집인데ㅠㅠㅜ
황해원..전사장님께서 건물을 매매로 내놓으셨는데 옆마트 사장님께서 건물을 내가 살테니 기술을 전수해줘라!!전사장님께서 그런말이 어딧냐 거절하셨지만 끝내 건강이 너무않좋와지셔서 어쩔수없이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매매를 하셨지요 정말 아쉽지만 그때에 황해원이랑 지금에 황해원그때와 하늘과땅 차이입니다
👏👍
같이 가신 일행분이 드신 짬뽕밥은 어땠나요? 짬뽕에 면 대신 밥들어간 딱 그런 맛일려나요 ㅎㅎ
네 맞습니다^^
아따~~
황해원 짬뽕은
요즘 유행하는 찐한 육수가 아니고
시원한 국?? 머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나름 특색 있어서 좋습니다
굳이 찾아 갈필요는 없고
상무님 말씀대로 대천갈일 있으시면 들렸다 오시면 좋을듯 ㅋ
항상 지나치지만 먹진못했던 그집이네요
이 시골에 왜 저리 북새통일까 한번은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대리만족했습니다
일산 대박각도 리뷰해주세요!
오프닝부터 오늘 소개할 중식집 사장님을 만나셔서 오프닝이 없는 것이군요. Boss 대천에 있는 항해원이라는 중식집이네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만큼 맛이 깊이가 다르겠죠.. 단무지 대신한 동치미 무를 실추로 담아야 하는군요.. 짬뽕의 국물이 boss의 말씀대로 국물이 맑네요.. 옛날 짜장면부터 드시는군요.. 짜장면이 슴슴하면서 맛이 있습니까?! 03:10 개그입니까? 그런데 뭐가 죽었다는 것인가요? 춘장보다는 간장맛이 강하다. 어떤 맛일지 직접 느껴보고 싶네요. 50년의 국물먓 궁금하네요.. 한젓가락 맛있게 드십니다.. 짜장면과 짬뽕 양이 보통인 것입니까? 맑은 국물이라 밥말아 드시는군요.. boss 진짜 많이 잘 드십니다! 토속적인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구독자를 구하신 것 같네요. 맛있게 많이 드시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짬뽕은 때깔만 봐도 맛있을듯..
어우 황해원이네요~ 대천에서 군생활해서 자주 갔던 곳이쥬~
맛상무님 혹시 공주 이인면 동신원 가보셨는지요?
찾아보니 리뷰가 없는것 같아서요~
짬뽕에 돼지고기 들어간것 보니, 옛날 짬뽕 맞네.
원래 중국집 요리가 전부 돼지고기가 기본이라,
짬뽕에도 탕수육 안에 든 고기 같은 하얀고기가
들어가는데, 요즘 짬뽕엔 안들어가지.
짜장이든, 짬뽕이든 기본은 돼지고기인데, 돼지고기
없는건 기본도 안된거지.
저 짬뽕 국물이 맑은건 돈지를 쓰지 않게 되면서
그렇게 된것. 옛날엔 돈지(돼지기름)로 고기를 볶았는데,
동물성 기름이 나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식용유로 대체되고,
식용유로 볶은 돼지고기는 걸쭉한 기름이 거의 없지.
사실, 동물성 기름이 식물성 식용유보다 더 고급 기름인데...
인터넷 검색해 보면 나오지. "라드유" 라고.
옛날엔 돈지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라드유라고 나오더만...
짬뽕.자장보니 맛있어 보이나.
면이 왠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게 안 익어 보이고 면발 따로 국물,자장 따로 노는 거 같아 보이네요.
유천동에 대성관이 그리워질법한 비쥬얼이네요....너무 슬퍼요 대성관 폐업한거 ㅠㅠ
전체적으로 젊은 친구들은 싫어 하겠구먼요.
우리 어릴 때 짜장, 짬뽕은 요즘 처럼 자극적인 맛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변했네요. ㅎㅎ
나이 드신분도 진한거 좋아하는 분 많습니다
요즘에는 짬뽕이더끌려용ㅎㅎ
직관적으로 맛있게 다가오는게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끓어올리는 슴슴한 맛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전체적으로 간 들이 많이 쌔져서 약하게 먹는 저로써는 요즘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에요.
짬뽕 맛나겠다
짬뽕이맛있다 아니다 떠나서
암모니아냄새로화학처리한 대왕오징어
안쓰는게 어딥니까..진짜오징어쓰네요
처음에 주차장서 사장님을 만나버린게...
여기 참 맛있죠 못간지 오래됐는대 생각나네요 후추 살짝뿌려먹으면 더 맛있어요
후추 괜찮네요^^ 좀 밍밍하다 싶으면 팁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