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ctations Vs Reality : Pet Ow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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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귀엽고 사랑스럽고,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반려동물.
    하지만 외롭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섣불리 데려왔다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할 수도 있는데요.
    너무나 예쁘고 소중한 우리 가족이지만,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열흘동안 스브스뉴스 구독자에게 제보받은
    생생한 반려동물 현실 양육기, 지금 소개합니다.
    Looking at cute and adorable pets always puts us in a happy mood.
    However, bringing home pets just to cope with loneliness may bring unexpected difficulties.
    They may be precious family members, but what are the things that make them so hard to handle?
    During the last ten days, SUBUSUNEWS received numerous reports about the reality of pet owners.
    Check out the video for more!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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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7 тис.

  • @멈머우
    @멈머우 4 роки тому +2374

    근데 이 영상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건-
    실제 봐야할 사람들은 이 영상을 안본다는거...
    키우다 크면 안이쁘다고 버리는 사람들. 순전히 재미로 키우는 사람들..
    이런 영상은 보지도 않음.. 그게 젤 빡침. 후....

    • @maxwellkdk2984
      @maxwellkdk2984 4 роки тому +75

      그런사람들은 이런 교육영상봐도
      잊어버리는 지능과 인성을 가져서... 소용없음ㅋ

    • @김정임-e6u
      @김정임-e6u 4 роки тому +7

      예쁜 영상을 아무리 봐도 개내들은 사료의 사자도 모름

    • @헤르l2g
      @헤르l2g 4 роки тому +4

      @@김정임-e6u 개내는 뭐지?

    • @김정임-e6u
      @김정임-e6u 4 роки тому +2

      @@헤르l2g 버리는 사람들

    • @Meister-Lee
      @Meister-Lee 4 роки тому +27

      뭐시기 데려오면 어떻게 해버리겠다던 아버지/어머니 - 이딴 영상 보고 즈그집도 그럴줄 알고 막무가내로 데려오는 인간들은
      개 나이들어서 질질흘리고 다니는거 때문에 기저귀 차는 영상 이나 결석 생겼다고 수술하는데 140만원씩 깨지는 같은건 안봄

  • @김가은-h6c
    @김가은-h6c 4 роки тому +1009

    야옹이 정말 좋아하지만 입양안하는 이유
    1. 내 한몸 건사하기 빠듯한 월급
    2. 귀찮음으로인한 야옹이 뒷전 신세 방지
    3. 털날림으로 인한 약간의 비염 심화
    4. 냄새 감당하실수 있겠습니까 어머님

    • @진예준성식
      @진예준성식 4 роки тому +5

      ㅡㅡㅡ

    • @김가은-h6c
      @김가은-h6c 4 роки тому +79

      귀엽다고 무턱대고 냥줍 입양 안하려고 일부러 단점 곱씹어 생각하며 냥이생각을 물리침 ㅠㅠ

    • @user-ko6zb2xs9z
      @user-ko6zb2xs9z 4 роки тому +18

      감당할수있지만 냥냥이 알러지ㅜㅜㅜㅜㅜㅜㅜ캣맘으로도 만족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룰랭-p2v
      @룰랭-p2v 4 роки тому +18

      와...이분은 진짜 책임감 있으신것 같아요

    • @루트-c6q
      @루트-c6q 4 роки тому +29

      우리집도 아이들 때문에 할 수없이 냥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2년되었는데, 병원비 어마합니다. 입양온지 3개월만에 장수술비+기타 해서 300정도 썼구요.
      그 뒤로도 꾸준히 조금씩 들어가는건 기본입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게 고양이님은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이건 몰랐습니다.
      비오는날 강아지들은 냄새좀 많이 나는데 냥이는 전혀 안나요. 털은 많이 날려요.
      알러지는 우리집만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가지 알러지가 오히려 냥이 같이 살면서 사라졌습니다.
      첨에는 눈도 가렵고 몸도 좀 가렵고 하더니 몇달 지나니 모두 기존에 있던 알러지도 사라졌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지금은 어디 갔다오면 다들 냥부터 찾아요.

  • @reina5405
    @reina5405 4 роки тому +1465

    그래도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마음에 심리적 안정도 찾고 의지할 생물체도 생겨요. 원래 저런 거 다 감수하고 키워야해요. 책임이 없으면 그냥 키우지 마세요. 제발

    • @dlwogur93
      @dlwogur93 4 роки тому +39

      ㄹㅇ 동물은 뭔죄냐 ㅋㅋㅋㅋㅋㅋㅋ

    • @Daehanlovenurim
      @Daehanlovenurim 4 роки тому +12

      @@dlwogur93 뭐 동물로 태어난 죄겠지..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만으로도 이렇게 지구의 지배종으로서 살고있는데 동물들 잘못이야 뭐 인간이아닌 동물로 태어난것?

    • @김-g8x
      @김-g8x 4 роки тому +44

      @@Daehanlovenurim 지구의 최상위권은 인간이 맞지만 인간은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동물이잖아요~~ 윗 댓글은 동물을 버리는 사람에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왜 몰상식하게 동물을 버리냐 이 뜻 같습니다만...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18

      책임이고 뭐고 돈이 있어야됨.

    • @taeyoungkim-ji4rb
      @taeyoungkim-ji4rb 4 роки тому +5

      책임감.. 정말 필요합니다😢

  • @pauliam8618
    @pauliam8618 4 роки тому +87

    저기에 안나온거 추가요.
    1. 여행 등 장기간여행시 동물 호텔비용, 집에두면 동물 우울증상
    2. 반려동물이 본인을 100퍼 잘따를거란 기대x
    주인을 낮게보거나 안좋아하는 경우도 있음

  • @아티아-u2k
    @아티아-u2k 4 роки тому +1024

    반려 동물을 키울때 필요한것
    첫번째 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는 마음
    두번째 약 700만원. 고양이가 아파서 쓴 돈+키울돈.더들을 수도 있음
    세번째 똥까지 사랑하는 마음
    네번째 고정관념 버리기.
    다섯번째 마음 준비하기

    • @mirth0901
      @mirth0901 4 роки тому +34

      @대천사는미카엘 (경악)

    • @hunj2908
      @hunj2908 4 роки тому +114

      @대천사는미카엘 남자면서 왜그러니

    • @lliiliiilili4827
      @lliiliiilili4827 4 роки тому +23

      @대천사는미카엘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볼때마다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 @musam5697
      @musam5697 4 роки тому +48

      @대천사는미카엘 여자가 봐도 이건 아니다..

    • @graduate_school_no
      @graduate_school_no 4 роки тому +26

      이런걸로 줄긋기 좀 그만해라
      혐오는 혐오를 낳는단다

  • @성이름-w7r7e
    @성이름-w7r7e 4 роки тому +529

    그래서 제발 햄스터좀 교육용이라고 학교에서 안나눠줬음하네요.. 햄스터카페들어가보면 학교에서 나눠줘서 데려왔다고 하는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햄스터아파서 병원가면 특수동물이라 진료비도 더비싸고 아이가 작아서 치료도 쉽지않아요..
    아이를 3000-5000원에 분양받았다해서 그아이의 목숨값이 3천원짜리는 아닙니다.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20

      ㅈㅂ 햄스터 입양비 올렸으면 좋겠다ㅜ

    • @디디드드-i2h
      @디디드드-i2h 4 роки тому +19

      햄스터 진짜 다른 반려동물에 비하면 얼마안드는편인데... 초기비용 15내외에다 한달에 2만원이면 충분함 이것도 못할정도면 반려동물안키우는게 나음

    • @성이름-w7r7e
      @성이름-w7r7e 4 роки тому +3

      @검찰청철창살 맞아요. 저도지금 두마리를 키우고있지만 주변에서 모르는사람들이 둘이 안싸우냐고해요.
      하다못해 잘모르는 종합병원가면 의사들도 그래요.
      답답해죽습니다 진짜...

    • @vintage3933
      @vintage3933 4 роки тому +5

      굳이 미물에 감정 이입하는것도 선넘는거 같아요

    • @디디드드-i2h
      @디디드드-i2h 4 роки тому +12

      @@성이름-w7r7e 햄스터는 케이지당 1마리씩 키워야하는데 혹시 로보키우세요?

  • @ØØØ-v5f
    @ØØØ-v5f 4 роки тому +687

    솔직히 젤 역겨운게 개 키우는 사람 중 하나로써
    처음에 귀엽답시고 샀다가
    크면 별로라고 유기하는 놈들이다
    그거 그냥 부모가 자식 버리는거랑 다를게 뭐냐

    • @윤지영-s8k
      @윤지영-s8k 4 роки тому +2

      @@svc2412 음.. 반려동물이라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여!!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8

      흠 저는 동물키울때 매일매일 새로워서ㅎㅎ
      사고치는 스케일이

    • @ØØØ-v5f
      @ØØØ-v5f 4 роки тому +4

      민송이천재 저희 집 진돗개는 x를 함부로 싸지 않죠!
      야이 개객꺄 마당에 똥좀 그만 싸

    • @한그루-t2b
      @한그루-t2b 4 роки тому +9

      개에게 사람은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에요. 항상 보호자만 바라보고 사는데 그런 신같은 존재의 보호자가 자신을 어딘가에 버리고 갔다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한채 그 보호자만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찢어질 듯 합니다. 그 친구들은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거나, 유기견보호소에서 안락사를 당해 결국 죽임을 당하죠. 자신이 차를 몰고가다가 튀어나온 개가 차에 치였다면, 그건 그 개를 버린 사람의 잘못입니다. 들개들이 자신이 키우던 가축을 물어죽였다면, 그 개들 역시 사람이 버린 유기견들이 모여 형성된 집단이기에 누구의 잘못일까요.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4

      @@ØØØ-v5f 저희집 페럿은 사람을 물지 않죠!!
      이 족제비 새까 가구에 이빨자국 작작내
      (말은 이렇게해도 진짜 사랑합니다♥)

  • @정조암랔
    @정조암랔 4 роки тому +290

    강아지들 에어팟, 버즈 자면서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는 순간 다 씹어먹어요^-^!! 패드도, 종이도, 주인 손 발 모두 다! 무엇을 생각하시든 영상에서 나온 말 처럼 상상 이상입니다. 책임감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роки тому +21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비누인줄 알고 울면서 뺐는데 버즈.... ㅡ.ㅡ

    • @정조암랔
      @정조암랔 4 роки тому +1

      @@user-yo6oh2px2u 정말..어찌 할 수도 없고ㅠㅠ 사랑으로 커버하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 @정조암랔
      @정조암랔 4 роки тому +3

      @@Hello_evevryone 제 버즈도 이빨자국이 선명하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어팁이랑 윙팁을 씹어먹고도 멀쩡한지 모르겠으나..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роки тому +4

      @@정조암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이어링 부분만 이빨자국 나있는데 처음엔 꼬박꼬박 갈다가 나중에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이 계속 버즈 톱니바퀴에서 떨어트렸냐고 ㅠ

    • @yammy2923
      @yammy2923 4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ㅋㅋㅋㅋㅋ 그 비싼걸 씹어먹어도 내탓이려니~ 넘어가는 여유도 강아지 키우려면 꼭 필요하죠...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요

  • @Madone707
    @Madone707 4 роки тому +536

    월 300버는 20대 직장인인데 나하나 못키우는데 반려동물은 꿈도못꿈. 그냥 대리만족으로 동물유투버들 보는게 심신의안정에 도움됩니다.

    • @Rachel-bb1yt
      @Rachel-bb1yt 4 роки тому +38

      1인가구에 월 300이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 @Rachel-bb1yt
      @Rachel-bb1yt 4 роки тому +4

      @소설을쓰자 헐 저는 제과제빵 생각하고 있는데 초봉이 200이라 하더라구요...님 얘기들으니까 전 좋은 집안 아니였으면 사람 구실도 못할뻔 했네요

    • @Rachel-bb1yt
      @Rachel-bb1yt 4 роки тому +1

      @알라라크님이 말한250은 spc같은 제품계발쪽 아닌가요? 저는 실무로 호텔쪽에서 일하다 창업하는게 목표인데 결국 이런것도 학력에 따라 갈리는거 같네요 전문적으로 하기위해선 대학과 유학은 필수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분야도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실질적으로 부모님 지원이 없으면 진지하게 하기는 어려운것같아요

    • @wys9460
      @wys9460 4 роки тому +7

      그냥 책임지기 싫어서 귀여운것만 즐기는지 뭘 300벌면서 나하나 못 키워 ㅋㅋㅋㅋ여자들 종특이 귀여운거 즐기고는 싶은데 귀찮은거 책임지긴 싫으니 캣맘도 나오는거자너~지 집에서 키우긴 싫고 먹이주고 귀여운거만 보고싶고 ㅎㅎ

    • @gina1143
      @gina1143 4 роки тому +33

      SWY 토닥토닥.. 힘내라..

  • @김혁-d8c
    @김혁-d8c 4 роки тому +317

    첫째 돈
    둘째 시간
    셋째 유사시 나 말고 돌봐줄 사람
    넷째 동물과 이웃을 고려한 환경
    마지막 영순위 생활전부를 바꾸고 끝까지 책임질 마음가짐

    • @user-lw3ky3kc4e
      @user-lw3ky3kc4e 4 роки тому +1

      제일 중요한 건 동물은 사람과 동급이 아니란 거지

    • @5752380
      @5752380 4 роки тому +4

      참고로 저 첫째 둘째 이런건 우선순위가아님. 그냥 번호나열일 뿐입니다. 저 4가지 전부가 다 갖춰야지 우선순위가 있는게 아니에요... 그만큼 힘들어요!

    • @김혁-d8c
      @김혁-d8c 4 роки тому

      @@5752380 당연하죠 돈 많고 나말고 돌봐줄 사람있는데 니가 야근까지 하는 직장인에 아파트살거나 임대계약조건이 반려동물 금지다? 당연 키우면 안돼죠 두말하면 잔소리 아님? 저거다 되거든 키우라고;;

    • @김혁-d8c
      @김혁-d8c 4 роки тому

      @@왕눈이-v5h 우리 밑에집 ㅅ발...분명 임대계약조건이 반려동물 금지인데다 주택밀집지역이라 그렇게 키우지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속여서 키우더니 그 집 맨날 민원들어옴

    • @NEWfiowo9291
      @NEWfiowo9291 3 роки тому

      저게 다 해당된다면
      좋은 곳에서 자란 반려동물을 데려와야겠죠?
      불법켄넬. 펫샵 이런곳이 아닌...

  • @며미-m3o
    @며미-m3o 4 роки тому +514

    반려동물 키우면 바닥에 놔두던거 싹다 치우고 아플때 돈 아까워도 병원 바로 가야해요 안그러면 병원비 증폭..

    • @돌아와-m9u
      @돌아와-m9u 4 роки тому +2

      ㅇㅈㅇㅈ 바닥에 있는거 다 쳐먹음

    • @며미-m3o
      @며미-m3o 4 роки тому +1

      @@돌아와-m9u 어?저거 뭐야 (토도도도독) 쩝쩝

    • @fuuky
      @fuuky 4 роки тому

      조금아프면 병원비 10만원 그냥 넘음

    • @며미-m3o
      @며미-m3o 4 роки тому

      @@fuuky 얼마전에 조금 아파서 병원갔는데 6만원 ㅎㄷㄷ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ㅇㅈ 예전에 구석에 똥싸놔서 못찾은거 얘가 먹고있었....

  • @FD-dz1sq
    @FD-dz1sq 4 роки тому +550

    햄스터는 돈 안들꺼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라며 쓰는 글. 햄스터 두 마리 키우는 집사인데 *이번달* 에만 20만원 들었어요. 저는 좀 적게 드는 편이지만, 간혹가다가 사료에서 벌레가 생긴다던가, 꼭 필요한 바닥제인 베딩에 벌레생기면 다 갈아야 해서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이번달에 햄찌 병원비로만 10만원 들었구요
    아프면 돈도 엄청 나오고.. 햄쪼 키우지 마세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 1햄 1케이지! 햄스터는 혼자 살아요! 쳇바퀴는 드워프 23cm 이상 골든햄스터 28cm 이상!! 철장케이지 절때 금지 💖

    • @물마셔라
      @물마셔라 4 роки тому +20

      @대천사는미카엘 뭐야 님 뭐 잘못먹음??? 왜 이렇게 정상적이지????

    • @익명-e8z1b
      @익명-e8z1b 4 роки тому +22

      재범 매달리다가 발이 껴서 골절이 올 수 도있고 깨물거리다가 이빨이 빠질 수 도있어요

    • @syp4381
      @syp4381 4 роки тому +6

      아 진짜 어릴때 햄스터 키우기 쉬울 것 같아서
      키웠었는데 진짜 제대로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함
      그 좁은 철창 케이지가 얼마나 답답했을까..

    • @___vip959
      @___vip959 4 роки тому

      제가 아는 동생은 햄스터 키울때주는 작은 케이지에 키워요ㅠㅠㅜㅠㅠ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роки тому

      그리고 병원도 별로 없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죠

  • @눈물-f3w
    @눈물-f3w 4 роки тому +316

    반려동물 키우는데 필수는 돈임,,제발 돈이 없으면 키우지마ㅔ요,,, 반려동물은 사랑만으로 키울 수 없어요 사랑은 기본이고 돈과 시간이 필수입니다 언제든 반려동물로 인한 급한일이 생겼을때 망설임없이 쓸돈이 5-600은 있어야 모자르지 않게 아프지않게 사랑해주면서 키울 수 있어요
    사랑만으로는 반려동물을 키울수 없어요

    • @4507-w7c
      @4507-w7c 4 роки тому +6

      언제든 5~600?
      최소 50 최대 300 정도면
      왠만한건 다 해줄수 있는데
      너무 크게 잡은거 아님?
      뭐 동물이 어르신인가벼 모시게?

    • @규봄-d4i
      @규봄-d4i 4 роки тому +17

      5 600은 너무 갔지만 그만큼 큰 돈이 따르긴 하죠

    • @눈물-f3w
      @눈물-f3w 4 роки тому +12

      @@4507-w7c 음,,한번에 5~600을 쓰는 경우는 없지만 저는 반려동물에게 돈을 쓸때 통장잔고를 보면서 결정하지 않을정도의 돈이 이ㅓ야 마음이 편하고 더 잘 돌보고 할 수 있더라ㅜ요
      300을 모아놓고 300정도 급하게 쓸일이 있을 때 사용하고나면 잔고가 없잖아요,, 그게 너무 싫어서 저는 크게 잡고 말하는 겁니다 이만큼을 써도 돈이 있을거니까 아플때나 먹을 거 ,장난감에 돈을 아끼지 말자고...ㅎㅎ
      그냥 오직 이 아이 하나만을 위해서라면 한번에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을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구 저는 우리 오레오 모시고 살아요 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 @글쎄-u4e
      @글쎄-u4e 4 роки тому +1

      모시다? 동물한테 높임말 쓰는 사람은 난생 처음봤다ㅋㅋㅋㅋㅋ

    • @user-warmananas
      @user-warmananas 4 роки тому +17

      @@글쎄-u4e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자기 집사라 하고 고양님 모신다 이런 장난식으로 하는거지 뭔ㅋㅋㅋ

  • @whjw-f6g
    @whjw-f6g 4 роки тому +144

    햄스터 키울 때 가장 슬픈 건 돈이 있어도 치료를 못해줍니다. 워낙 작다보니 수술하거나 주사 한 방에도 위험할 수 있어요. 작은 감기에도 죽을 수 있어요

    • @이름은비밀-h2w
      @이름은비밀-h2w 4 роки тому +1

      새로 사면 오천원인데

    • @김희정-j9n
      @김희정-j9n 4 роки тому +26

      @@이름은비밀-h2w 너 이새끼 영상 안보고 시비나 털고다닐려고

    • @西瓜-l9w
      @西瓜-l9w 4 роки тому +1

      보는 병원 있기는 한데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 @웃어라-k1z
      @웃어라-k1z 4 роки тому +2

      그래서 항상 마음이 덜컹거림...
      일부러 밤마다 보러가고..아침마다 안부확인하지..밤마다 책바퀴는 시끄럽지만..
      안들리면 불안해..
      그러던 어느날 햄순이 떠나보낼때..
      몇일을 오열하고 몇달을 툭하면 울었음..
      손바닥 보다 작은아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했는지..

  • @tofuandalice4681
    @tofuandalice4681 4 роки тому +206

    가족처럼 생각하고 아껴줄마음이 있어야해요~
    일생을 함께할 반려동물이니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하세요!

  • @cir3939
    @cir3939 4 роки тому +267

    독일처럼 동물을 기를 수 있는 면허가 필요한 이유..

    • @빠라빠빠빠-f8i
      @빠라빠빠빠-f8i 4 роки тому +15

      ㅇㅈ 그리고 반려동물을 유기 폭력을 행사할경우 엄청난 벌금이 내려졌으면 진짜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앵무새 기타등등 키우시려면 좀 제발 인터넷에서라도 찾아보고 영상자료 수의사 찾아보고 책도 읽고 그랬음 좋겠다 나도 강아지 키우려고 인터넷 책읽고 그랬는데도 어색했다 내 아는 동생이 강아지 키운다고 갑자기 했을때 저는 엄청 반대했어요 거기에는4살 8살 아이가 있고 무엇보다 궈여워서 키운다는게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동생들만 그래도 문제인데 심지어 동생들 엄마 아빠 까지 귀여워서 카우겠다고 하는 거에요 역시나 그 강아지는 버릇도 안좋아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마이쭈를 막 먹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빨리 발견하고 뺏어서 먹진 않았습니다... 진짜 면허가 있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반말들어간거 죄송합니다)

    • @gjdmsqja1237
      @gjdmsqja1237 4 роки тому +8

      면허 + 동물 의료보험좀

    • @박살내버려.이눔의삶
      @박살내버려.이눔의삶 4 роки тому +3

      @@빠라빠빠빠-f8i 이해 합니다.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고... 쇼핑하듯 반려동물을 골라서는 쓰레기버리듯 버리고...옷 한벌을 샀는데 맘에 안 들어도 그렇게 쉽게는 안 버릴거면서요.지인분을 지칭해서 말한것은 아닙니다.

    • @봉골레파스타-x4w
      @봉골레파스타-x4w 4 роки тому +1

      제발제발제발

    • @asace5707
      @asace5707 4 роки тому

      근데 만들어놓고 관리안하면 그냥 아무도 모르게 뒷산에 묻어버리는 사람들만 많아짐 물론 관리비는 우리의 세금

  • @bbbbbbb1111.
    @bbbbbbb1111. 4 роки тому +183

    6월 13일에
    잘 지내던 제 고양이가 고양이 별로 갔을때
    억장이 무너지고 길에 지나가는 고양이나 영상에 보이는 고양이들 보고 밤새 엉엉 울기도 함..
    요즘도 갤러리에서 사진보다가 만지면
    잘 지내냐고 눈물나기도 하고..이별이 제일 가슴아프고
    떠나면 더이상 동물을 못 키움..

    • @leonagoyo3647
      @leonagoyo3647 4 роки тому +20

      고양이 별에서 마음약한 집사 두고와서 걱정하지 않게 행복하게 잘 지내주세요

    • @만류귀종-v6b
      @만류귀종-v6b 4 роки тому +5

      17살 15살 냥이집사인데 이런글 보면 벌써 눈물부터.....

    • @박수빈-e1d5e
      @박수빈-e1d5e 4 роки тому +2

      어디서 들으니 아이들은 우리를 죽어서도 엄마 아빠라고 부른대요.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고 자기들의 삶이 짧아 오래동안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해 한다네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기를 바란답니다.
      정말 천사들이죠 ㅠ.ㅠ 그러니 너무 슬퍼마세요.

  • @TeStarLoviewer
    @TeStarLoviewer 4 роки тому +235

    앵무새 키웠었습니다.
    항상 제 어깨에 앉아있었고, 손 안에서 잠들었으며
    낯가림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앵무였어요.
    그런데 하루는 날개를 삐어서 병원에 데려가려는데
    진짜 앵무새 진료가 가능하다는 곳이 없더라구요...
    동물병원 검색해서 싹 다 전화해보면서 물어보고
    결국 어느 한 곳에서 비둘기도 치료해봤고,
    앵무새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달려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있게 치료할 수 있다던 그 병원에서
    주사 한 대 맞고 10분 정도 뒤에 먹이를 모조리 토하고 죽었어요.
    평소 그렇게나 사람을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의사선생님의 손을 피해서 제 품으로 날아들길래
    얘가 왜 이럴까, 날개가 아픈데 만져서 그런가 하고 안절부절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뭔가 불안해서 자기를 보호해 달라고 그렇게 도망쳤던게 아닌가 싶네요.
    먹이를 싹 다 토하는걸 보면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제가 울기 시작하니
    그 의사선생님은 본래 앵무새 전용 기름같은걸로 먹이를 줘야하는데
    제가 먹이를 잘못줘서 소화가 평소에 잘 안되서 그런거라고 하시더군요.
    (앵무새 전용 먹이 사서 먹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데려와서 약 1-2년 남짓이지만,
    먹이 토하는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구요.)
    이미 몇 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몸에서 힘이 빠져 날개를 늘어뜨리고 날 쳐다보면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제 머리와 가슴 속에 콕 박혀있습니다.
    병원갈 때 오랜만의 외출이라 새장 안에서 신나서 지저귀며 이리저리 종종 거렸었는데
    돌아갈 때는 차갑고 딱딱하게 굳은 몸을 하얀 천에 감싸 끌어안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로를 따라걸으며 대성통곡하면서 집으로 갔었습니다.
    그 뒤로도 며칠을 울었던지...
    정말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고 믿을 수가 없고....
    문득 생각나서 여기에 댓글을 쓰고는 있는데
    몇 년이나 지난 지금도 떠올리니 눈물부터 왈칵 나네요.
    (나중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서 인터넷에 물어보니
    이 정도면 소형 강아지 크기 정도는 되야 할 약을 투여했다고 하더군요...
    그거 알고 화나서 따지러 갔더니 제가 키우던 앵무가 모란앵무였는데
    그거 5만원 8만원이면 산다면서 새로 한 마리 더 사세요, 이러면서
    8만원 툭 던져주던거...아직도 기억납니다...하...)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랑 다르게 아무곳에서나 진료받기 힘든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
    부디 부디 마음다치지 마시고, 병원가실 때는 진짜 검증된 곳으로...
    그리고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미리 어느 병원이 내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지 꼭 알아봐두세요.
    이 영상의 말대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별까지도 감당해야하는 일입니다.
    아이가 어느날 우리 곁을 떠날 때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애정을 주고 돌보아 주세요.

    • @hello-iy1qp
      @hello-iy1qp 4 роки тому +5

      국민청원 갑시다

    • @안정-c4m
      @안정-c4m 4 роки тому +22

      애초에 진짜 이야긴가? 동물에대한 사랑이 있어야 수의사도 의지갖고 하는거지 앵무새 죽었다고 따지니까 8만원 툭 던져주고 새로 사라고 했다고..? 약에대한 정보도 없이 투여하고 잘못을 부인하는거보면 기본적인 사람으로써 덜되었는데 그런게 수의사자리로 있어요??

    • @시청자-q4h
      @시청자-q4h 4 роки тому

      에휴...ㅅㅂ놈 의사...

    • @쥐똥-o9p
      @쥐똥-o9p 4 роки тому +4

      그 병원이 어디에요 조지러가것음

    • @TeStarLoviewer
      @TeStarLoviewer 4 роки тому +5

      @@안정-c4m 가슴에 손 얹고 단 한 점의 거짓도 없이 썼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이런거 거짓말해서 제가 얻을 이익 역시 없구요...

  • @lemonkim9563
    @lemonkim9563 4 роки тому +294

    그리고 제발 동물 한마리 키우는데 친구필요해 보인다고 새로 데려오는거 제발 하지마세요 사람은 친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동물은 자기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합니다

    • @polyonomata
      @polyonomata 4 роки тому +38

      맞아요. 저는 터키에서 사는데 처음에 새끼고양이를 입양했을때 우리 아파트 내에서 사는 길고양이 어미랑 새끼들이 매일 저녁마다 우리집 문 앞에 있는걸 보고 우리 고양이가 10개월쯤 되었을때 고양이가 혼자있으니까 심심한거같기도 하고 대문을 열고 길고양이들을 들어오게했는데 얘들이 역으로 우리 고양이를 두들겨 패서 쫓아내더라고요....... 어디로 도망갔는지는 모르겠고 길고양이들을 우리집에서 일단 내보낸 다음에 이틀을 찾았는데 두 다리가 가볍게 부상당한 상태로 찾았습니다. 그제서야 깨달았죠. 우리 아파트 길고양이들이 처음에 우리집 앞에서 계속 서성거린 이유가 우리 고양이랑 놀고싶어서가 아니라 지들 나와바리를 넘어온(?) 우리 고양이를 손봐주려는 의도였다는것을.

    • @공공이002
      @공공이002 4 роки тому +19

      외로워 보인다고 한 마리 더 데려오면 외로운 동물 한마리만 더 늘어난다고 하죠...ㅜㅡㅜ 강아지면 그냥 외부에서 고정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사귀게 해주는게 더 좋대요

    • @lemonkim9563
      @lemonkim9563 4 роки тому +6

      @@공공이002 사실 그런 만남도 힘들어하는 강아지들도 많아요 흔히사람들은 강아지가 사교성 좋은동물이라 생각해서 자꾸 다른강아지랑 외부에서 접촉시킬려하는데 그러다가 물고뜯고 싸움나면 큰일납니다
      사람도 싫어하는 대상이 있는데 강아지라고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죠

    • @공공이002
      @공공이002 4 роки тому +3

      @@lemonkim9563 그렇다고 해서 친구 하나도 없이 지내게 하는건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강아지도 사회성이 있는 동물이기에 그걸 길러주는게 맞지 우리 강아지가 강아지 싫어하는 것 같다고 전혀 만나지 못하도록 하면 안돼요.

    • @lemonkim9563
      @lemonkim9563 4 роки тому +3

      @@공공이002 물론! 그런 친구들도 있죠 밖에서 만나는걸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죠 하지만 그걸 꺼려하는 강아지도 있다는걸 알려주는것뿐이에요 왜냐하면 그게 저희강아지 얘기라.....ㅎㅎㅎ 모든강아지가 사회성이 좋은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경계하고 주인과 더 있어야 안정을 가지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특히나 자신의 구역(ex.동네) 에서는요...새로운것보단 지금은 더 안정정인게 좋아! 라고 생각하는 강아지들도 있으니까

  • @잉여-z8h
    @잉여-z8h 4 роки тому +76

    햄스터 소동물이라고, 외로움탄다고 케이지에 다 넣는데 제발 1햄스터 1케이지라는 거 알아줬음 좋겠다. 햄스터 외로움 안타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다고요;;;;

    • @blog6555
      @blog6555 4 роки тому +4

      올라가시옵소서 🙏🙏

    • @0482-q7j
      @0482-q7j 4 роки тому +8

      햄스터 여러마리 넣으면 서로 잡아먹을수도 있는데...

    • @blog6555
      @blog6555 4 роки тому +10

      @@0482-q7j 맞아요 햄스터는 영역동물이라 혼자 살아야 됍니다. 안 그러면 카니발리즘 현상으로 한 마리는 죽어요 ㅠ

  • @ticut
    @ticut 4 роки тому +256

    귀엽다고 키우기 시작해서 무책임하게 버리는사람보단 동물 안좋아해서 키울생각도 안하는사람이 나음 .. 제발 귀엽다고 키우지마세요..

    • @이서준-u7h
      @이서준-u7h 4 роки тому +8

      솔직히 재미로 키웠다가 재미 없어지니까 버리는 사람 많음. 왜그러는지 참

    • @물깡-u4f
      @물깡-u4f 4 роки тому +15

      키우고는 싶은데 감당을 못 할 것 같아 안 키우고 있습니다 ㅜㅜ

    • @user-qm8gm2ck9j
      @user-qm8gm2ck9j 4 роки тому +3

      @@물깡-u4f 잘 하고 계십니다

    • @우파의힘
      @우파의힘 4 роки тому +3

      @@물깡-u4f 굳

    • @user-vu8ym9io3h
      @user-vu8ym9io3h 4 роки тому +1

      반려동물 키울 생각은 없지만 그게 동물을 싫어해서는 아닙니다. 키우시는 분들 중에는 안 키우면 싫어한다,혐오한다 지레짐작하고 매도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ㅠ 그런 분 보면 거의 다 학대범이었음. 정말 잘 키우는 분들은 우리 애 욕 먹을까 조용히 키우시던데

  • @그루밍-b1s
    @그루밍-b1s 4 роки тому +408

    벽에 단열벽지 붙여뒀는데 울집 고양이가 스크레쳐로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찡긋☆ 귀신의 집 좋아하시면 꼭 추천드려요! 집에 강아지 오줌 밟는게 일상이랍니다! 발이 절여져서 노랗게 뜨겠어요 후훗..♡

    • @소다맛파르페
      @소다맛파르페 4 роки тому +43

      해탈했어-...!!

    • @user-tt9tx7fw2e
      @user-tt9tx7fw2e 4 роки тому +24

      환상이 많이....더 많이.....깨진듯.......

    • @김해나-h8q
      @김해나-h8q 4 роки тому +46

      @@user-tt9tx7fw2e 가구 살 때 가죽이면 더더욱 좋답니다...! 아이들이 스크레쳐로도 잘 써요! 일석이조★

    • @달래엄마-l9t
      @달래엄마-l9t 4 роки тому +3

      단열벽지 ... 아 ... 공감되네요. ㅎㅎ; 저희 아이도 단열벽지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일반벽지가 아니라 두께가 있다보니 ... 손으로 한 번 건드린 순간 ... 그 담은 보장을 못하죠 ㅎㅎ

    • @user-qm8gm2ck9j
      @user-qm8gm2ck9j 4 роки тому +3

      @@달래엄마-l9t 허허 우리집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였군.... 조부모님 방에 춥지말라고 단열 벽지 붙혔는데 다 찢음

  • @연진석-x5c
    @연진석-x5c 4 роки тому +67

    한마디로 정리해준다.
    어릴때 반려동물로 치와와 키우면서 다이어트 성공했고 체력이 좋아졌다
    그래서 헬창이 됐지
    그만큼 힘들다 진짜 잘선택해라

    • @궁지-m6e
      @궁지-m6e 4 роки тому

      ?????

    • @mll4883
      @mll4883 4 роки тому

      예...?

    • @아이고킄
      @아이고킄 4 роки тому +7

      치와와 그 소형견으로..?

    • @NEWfiowo9291
      @NEWfiowo9291 3 роки тому +4

      @@아이고킄 작은고추가 맵다...

    • @랭바서에진심인편
      @랭바서에진심인편 3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킄 시ㅂ 저희집 2020년 5월생 애기 말티인데 쪼꼬마난게 저보다 잘뜀

  • @아이엠뽀글
    @아이엠뽀글 4 роки тому +27

    0:26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제보를 했던 뽀글이 누나 예요! 작년 7월에 어릴적 부터 함께 자란 17살 개 동생을 떠나 보냈어요. 가족이었던 아이를 떠나 보내고 나니 병원비, 사료값, 집 망가뜨리는거?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거 단지 귀엽고 이쁜것만 볼 수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가족이 떠나고 난 뒤 슬픔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였어요. 그 휴유증이 오래가더라구요. 우리 뽀글이도 친구가 먼저 떠나고 나서 밥도 안먹고 매일 무기력한 날만 보냈어요. 그리고 2키로가 넘게 빠지는걸 보니 얘까지 따라갈까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한 아이를 먼저 보내고 나니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겠구나! 였어요. 정말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었거든요. 언제나 사고뭉치 말썽꾸러기일 것 같던 우리 뽀글이도 어느새 노견이 되었어요. 자고 있는 뽀글이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예쁘다가도, 나도 모르게 이별을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점점 늙어가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아파요.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물론 집망가질 수 있는 부분이나 경제적인 부분, 기타 등등 많은 생각을 해야겠죠! 근데 이별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개 한마리 죽는게 뭐 그렇게 슬프냐 하겠지만, 누군가에겐 단지 '개' 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 가족 " 이니까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의 입양을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 @소행성-i8u
    @소행성-i8u 4 роки тому +232

    동물은 키우고 싶다고 키우는게 아니에요.잘 책임질수 있나,돌볼수 있나
    생각을 하고 데려와야 해요.
    절대 생각없이 데려오지 마세요.
    그 아이는 당신의 가족이니까

    • @TV-kn7wg
      @TV-kn7wg 4 роки тому +1

      이런거 너무 많이보임

    • @소행성-i8u
      @소행성-i8u 4 роки тому +1

      @cloudFFd 뭐가 오글거리죠?

    • @소행성-i8u
      @소행성-i8u 4 роки тому

      @@TV-kn7wg 당연한거니까 보이는거 아닐까요?

    • @TV-kn7wg
      @TV-kn7wg 4 роки тому +2

      @@소행성-i8u 아 그렇죠 반려동물
      을 키우기 위한 자격조건 이니까요

    • @정현우-o5x
      @정현우-o5x 4 роки тому +3

      응 아니야 ^^ 너한테나 귀여운 개고 고양이지ㅋㅋㅋ 나한테는 그냥 가축이다. 집지키는 개로쓰든 반려견으로 쓰든 그건 키우는 인간맘이지

  • @쁑쁑-g8v
    @쁑쁑-g8v 4 роки тому +19

    키울때 유의할점
    1. 반려동물은 사람이아니다 의인화,모애화시키지말자-사람이 아닌데 얘는 이러면 좋아할거야 얘는 이러면 어쩔거야 라고 단언하지마세요 사람은 설사좀해도 안죽죠 강아지는 탈수로 죽을수도 있어요 사람은 치질이나 걸려서 혈변좀 본다고 죽지않죠 강아지고양이는 곧 죽을수도있는 질병의 징후예요 사람의 잣대로 판단하지말고 개는 사람이아니예요
    2. 반려동물은 말을 할수없다 알아서따위는 없으니 끊임 없는 모니터링- 강아지가 아프면 말을 했으면 좋겠다구요? 자세히 알고보면 행동으로 표현하고있어요 사람이 자세히 안봐서 모르는거 뿐이예요
    사회생활도 해야하니 맨날 보고있을 순 없죠 그래도 변이나 오줌 상태, 사료상태, 걸음 걸이등은 항상 체크하세요
    3. 반려동물을 너무 사랑하지말자- 반려동물은 자기 자식같이 키우지말고 잠시 집에 놀러온 조카같이 키워야해요 자식보다 잘해주고 편의 봐주지만 선은 지키는 그런 관계여야해요 집에 있을때 약간 긴장하는 그런 관계요. 자식같은 조카로 키우라는 말을 들었을때 굉장히 충격이었지만 키우다보니 알겠더라구요

  • @이송연-b6h
    @이송연-b6h 4 роки тому +150

    햄스터 키우실때 그냥 귀여워서 키우지 마세요...! 초기비용 많이 들어요ㅠ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 와! 좋아요가 122라니?! 많은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_jucan
      @Lee_jucan 4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가 29여서 누를수밖에 없써따..★
      +맞죠 ㅠㅠ 햄스터도 생각보다 비용 많이 들죠 ㅠㅠ 키워봐서 아는데
      생각보다 금방 죽어요 ㅠㅠ 저는 햄스터를 2번 키웠는데 1마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주일만에 사망....ㅠㅠ그리고 비용은 제 주관적 의견으로는 처음 쫌 들고 그 담부턴 많이 들지는 않아요..!하지만..병원비..자주 아파서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야하죵 ㅠㅠ 아픈티를 않내니까..ㅠ
      아프면 모든동물다 병원비가 옴총 들거에요..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роки тому +7

      @@Lee_jucan 잉? 스트레스로 일주일만에 폐사할수가 있나요? 여태까지 키웠던 햄스터들 다 스트레스로 일주일만에 죽지는 않았는데

    • @Lee_jucan
      @Lee_jucan 4 роки тому +1

      @@Hello_evevryone 엥 전 스트레스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서..충분히 죽을수있다고보는데요..
      3남매다 보니까..엄청 만지고 하루종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것가타요..

    • @Hello_evevryone
      @Hello_evevryone 4 роки тому +3

      @@Lee_jucan 아... 뭐 많이 만지면 폐사할수 있죠. 저는 동생들이나 친구들오면 아예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근처도 못가게 해서요

    • @Lee_jucan
      @Lee_jucan 4 роки тому +2

      @@Hello_evevryone ㅏㅋㅋㅋㅋ 그게 제일 사실상 걱정이죠 ㅋㅋ 조카들 오면 난리인디 ㅋㅋ

  • @소리모녀
    @소리모녀 4 роки тому +15

    정말 내 온몸과 온마음을 전부주었지만 나보다 먼제 떠나보낸후 심한좌절감과 우울증은 다시는 겪고싶지않다 평생보고싶은 내아가 ......

  • @난기여밍-p4k
    @난기여밍-p4k 4 роки тому +128

    앵무새의 진짜 환상 깨드릴게요 잠 잘때마다,티비에서 새소리 날 때, 심심할때 뭐든 짹짹 소리를 질러서 시끄러웠던 적 많아요...(너무 시끄럽게 소리 질러서 과외 쌤도 수업을 못 하셨고 1층에서도 소리가 다 들려요) 그리고 이젠 새장 문을 열고 나옵니다... 문 열고 나와서 제가 자고 있는데 옆에서 짹짹 노래 불러줍니다 ... 알람이 따로 없어요... 대리고 나오면 10분에 1번째 똥,오줌을 싸요. 그래도 강아지나 고양이는 배변패드나 모래에 싸는데 얘는요... 제 머리에 싸요

    • @なき-q3b
      @なき-q3b 4 роки тому +28

      같은 앵집사로써 킹정합니다

    • @라토지니벌온랄타라나
      @라토지니벌온랄타라나 4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옛날에 두마리 키워바서 아는데 간식으로 장난치다가 머리가 케이지 밖으로 나와서 서로 놀라고 새는 밖에 나오고ㅋㅋㅋㄱㅋㄱㄱㄱㄱㄲ

    • @쁑쁑-g8v
      @쁑쁑-g8v 4 роки тому +15

      이래도 조금 짹짹거리려나 싶으신가요..? 운동장에서 체육쌤이 부시는 호루라기만큼 시끄러워요 운동장에서 부는걸 바로 코앞에서 들었더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명까지 들려요.. 짹!ㅉㅐㄱ!이 아니라 삐익!!!!!!!!!!!!!!!!ㅃㅑㄱ!!!!!!!!!!!!!!!!!!!!!!!

    • @최종일-c2s
      @최종일-c2s 4 роки тому

      저희 애들만 잘땐 겁나조용하고 아침에도 조용하고 어 쳐다볼때만 째려봐...?

    • @hoodedparrot3837
      @hoodedparrot3837 4 роки тому +6

      코뉴어 앵무 두마리 키우는데 너무 공감갑니다 어릴땐 안울더니 1년지나 어른새가 된 이후 6개월째 새벽5~6시에 깨워요 갈수록 악을 지릅니다 사랑스럽지만 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응가를 싸는데 너무 늦게 발견하면 딱딱해져서 불려서 떼야합니다

  • @030-i5k
    @030-i5k 4 роки тому +28

    진심 자기생각엔 많이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죽는경우가 제일....유경험자가 말해드리는데요..진짜 진~~~~~짜 열심히 공부해요...저도 열심히 했는데도 모르는것으로 약한저의 죄없는 사랑앵무 노랭이가 죽었어요...부탁드려요.. 다들 즐거운 반려생활 해요!! :);;

  • @bishon-mandu
    @bishon-mandu 4 роки тому +39

    방금 산책나가서 3마리나봤어요 ㅋㅋㅋㅋㅋ
    강아지키우는 사람디게많다는걸 요즘 느끼는거같아요!
    다행히 망가뜨리는건 없네요!
    입맛이 너무까다로움..ㅠㅠ

    • @kohaai2512
      @kohaai2512 4 роки тому +2

      뭐야 댓글창 들어왔는데 좋아요가 실시간으로 늘어?

    • @Fitness_2025_go
      @Fitness_2025_go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산책 바다랑 나가서 비숑 친구3마리나 만났네요 ㅎㅎ

  • @dinggadingga9963
    @dinggadingga9963 4 роки тому +2

    기니피그도 엄청 귀여워요.
    하지만 7년을 넘게 키워도 주인을 반기거나 알아보지 못해요. 털도 많이 빠지구요
    그때 그때 치워주지 못하면 오줌냄새가 지독하죠.
    케이지에 잘못 끼었었는지 다리를 절길래 병원 데려가니 뼈가 부러졌다고 해서 깁스하고 거기다가 특수동물이라 병원비도 많이 나왔어요.
    단순히 햄스터랑 비슷하고 조금 더 크고 귀엽고 비교적 입양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고 마트에서 데려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수명도 긴편이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면 길게는 10년도 거뜬하게 살아요.
    강아지, 고양이, 고슴도치, 햄스터, 새, 파충류 모든 반려동물은 항상 신중히 입양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August_Gaon
    @August_Gaon 4 роки тому +36

    반려견 아이 한마리 최근에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두마리다 항암치료랑 한마리는 장절제랑 한다고 정말 돈많이 들어요 진짜 거짓말 안치로 600넘게 훅깨지고 특히 이번에 보낸 아이는 피 계속 흘리고 소변 여기저기 다 뭍히고 다녔서요.... 약때문에 똥도 뭍히고 다녔구요... 그래도 견뎌내서 좋앗는데 폐쪽으로 전이되서 제품에서 떠낫습니다...
    지금은 떠나보냇지만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그래서 힘듭니다....
    귀엽다고 외롭다고 키우지 말아주세요 제발...

    • @user03724
      @user03724 4 роки тому +1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셔요ㅜ

    • @August_Gaon
      @August_Gaon 4 роки тому +8

      @rotten Robbie 언젠가 너의 소중한 사람이든 가슴아픈 숨쉬는거 잊을정도로 심장이 멎고 하늘은 맑은데 내 발 밑이 늪마냥 빠져서 허우적거릴정도로 상실감 우울터지는 일 있었을때 한번 그소중한 것에 대한 조롱 당하면 얼마나 끔찍하고 지옥같은 느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너는 손쉽게 자판을 눌러 생명에 대한 비하. 조롱거리로 이용하면서 웃음지으며 쓰는지 몰라도 지금 단 너의 글이 나에겐 식칼이나 총으로 위협하는 느낌인지 알고 쓰는지 모르겠네
      아니구나 넌 이미 내 가슴에 칼로 찔러 넣었구나 축하 한다 너도 어엿한 키보드 살인마 중에 하나가 되었어

    • @August_Gaon
      @August_Gaon 4 роки тому +4

      @@user03724 요즘 추억하면서 펫로스 이겨낼려고 하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말고도 반려동물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신분들고 힘들고 아픈시간이시겠지만 그아이들이랑 있던 시간들 추억들을 소중히 하고 각자 그리워하면서 살아갈꺼라고 믿어요.
      이건 사람 동물 모두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지내야하는 과정이니까요

    • @뚱록
      @뚱록 4 роки тому +3

      김가온 저도 재작년에 고양이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요ㅜㅜㅠ 저분의 댓글 맘에 담아두시지 마시고, 너무 울지도 말고 좋은 아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둬요 기뻤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많은데 그 추억, 기억들을 다 슬프게만 기억하면 안 되잖아요

    • @August_Gaon
      @August_Gaon 4 роки тому +1

      @@뚱록 그래야죠... 그래서 생각을 바꿨서요 제아이가 너무이뻐서 은하계 아이돌 되서 순회공연갔다고 생각하고 그림그리거나 동영상 보면서 지낼려고 노력중이에요 정말 반려 아이를 만나 함께 시간보냈다는것과 소중한걸 공유했다는게 큰행운이고 인생에서 기쁨이였서요

  • @yeongmunlee5007
    @yeongmunlee5007 4 роки тому +39

    어차피 그런 사람들 특이 '우리집 ~는 안 그럴 거야 ㅎㅎ'하면서 키우기 시작. 그러다 환상 깨지고 유기~

    • @Dwaejigugbab2658
      @Dwaejigugbab2658 4 роки тому +1

      ㄹㅇㄷㄷ

    • @0482-q7j
      @0482-q7j 4 роки тому +4

      특히 자취하면서 엄청버림 지들도 원룸 싫으면서 방하나에 가둬키우고 애기때 귀엽다고 sns에 자랑질하다가 버림 이런 환상깨주는 영상 오지게많은데 응아냐 하고 데려오고 ㅋㅋ

    • @wys9460
      @wys9460 4 роки тому +1

      그런사람들 특 : 여자임 귀여운거 보면 눈쳐돌아가서 데려오고나서 책임지긴 싫어서 바로 갖다버리기~아니면 개훌륭 출연 ㅎㅎ

  • @Jason-le5hd
    @Jason-le5hd 4 роки тому +39

    반려동물을 마트나 애견샵등에서 사지맙시다!
    분양이나 입양하세요!
    (이것 좀 올려주세요!)

    • @나나-z9y3f
      @나나-z9y3f 4 роки тому

      싫은데요?

    • @김민성-q8u
      @김민성-q8u 4 роки тому +2

      @@나나-z9y3f 유니콘항문전도사

    • @나나-z9y3f
      @나나-z9y3f 4 роки тому

      @@김민성-q8u 시리야해군1등항해사

    • @김민성-q8u
      @김민성-q8u 4 роки тому +2

      @@나나-z9y3f 몽골해양연구소 연구소장

    • @Pretty-Siroko
      @Pretty-Siroko 4 роки тому +2

      @@나나-z9y3f 소비에트 국방부장관

  • @SoJiSub1104
    @SoJiSub1104 4 роки тому +122

    컴퓨터 자격증처럼 반려견 자격증 분야별로 만들어서 아무나 키울수 없게 해주세요 그리고 시험 난이도는 최대한 어렵게 해주시고요🙏🏻🙏🏻🙏🏻🙏🏻

    • @kohaai2512
      @kohaai2512 4 роки тому +4

      올려

    • @user-xu6fv4ro3s
      @user-xu6fv4ro3s 4 роки тому +29

      그럼 그거대로 문제가 생기겠죠
      문제가 어렵다 치면 그만큼 키우는 사람이 적어질 테고
      그로 인해 그만큼의 동물들 밖에 살지 못하죠
      그 나머지는 안락사가 되나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 많은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만약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 해도
      수가 많고 길고양이들, 유기견들이 늘어날 거고
      정부가 지원을 해도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니
      국가에서 돌봐주는 사람도 자연히 줄어들 테고요.
      그런 문제점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태정태세비욘세-c3b
      @태정태세비욘세-c3b 4 роки тому +5

      @@user-xu6fv4ro3s 와진짜 그건 인정한다

    • @손승현-l6o
      @손승현-l6o 4 роки тому +2

      그러면 반려견 자격증 학원생길듯

    • @너구몬했니
      @너구몬했니 4 роки тому +16

      ? 지금 반려동물의 숫자가 많은건 대부분 강아지공장, 팻샵 탓으로 봅니다만...ㅠㅠ 무분별한 교배와 생명을 쉽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ㅜㅜ 그렇게 자격증제도가 생기고 전문 브리더가 생기면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수가 현저히 줄 거에요.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으니까요.

  • @이연준-s7m
    @이연준-s7m 4 роки тому +29

    요즘 유튜브나 다른 sns통해서 너무 반려동물들이 미화되고 있는것같아요.... 특히 고양이. 예쁘고 귀여운 애교부리는 모습만 상상하고 덜컥 입양한 사람들이 꼭 나중에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다며 갖다버리죠... 이런영상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보리-h7r
    @박보리-h7r 4 роки тому +3

    고양이집사 10년째인 느낌으로는 키우지마세요 힘듭니다 특히 경제력과 털들 뭔가 요구하면서 때 쓸때 울고 울고 밤낮,새벽 시간안가리고 울고 특히 나는 피곤한데 놀아달라하면 정말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안 놀아줄수도없고 키우다가 이모든게 버겁다고 파양할수 없습니다 한번 키울려고 데려왔으면 15~20년은 함께 살아가야합니다 이 모든걸 사랑으로 감당할수 있으면 키우세요

    • @Deaeseohsta
      @Deaeseohsta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또다른 10년차 집사도 거들고갑니다. 키우지 마세요....

  • @레드-z7j
    @레드-z7j 4 роки тому +14

    이별이란 슬픔은 감당못하겠다..

  • @user-pr8qs2ws9v
    @user-pr8qs2ws9v 4 роки тому +15

    한 마디로 해줄게...반려견도 눈치있고 생각도 있지만 말만 못하는 짐승이라고 생각하세요
    말을 못하고 소통이 안되는거지 사람보다 나은 동물임! 장난도 치고 싸우고하는것도 있지만 말못하는 하나의 사람급이니 함부로 외롭다고 막 키우고 버리지마세요

  • @friedtv10
    @friedtv10 4 роки тому +34

    진짜 병원비만 줄여드면 비용이 적어질 듯..
    동물건보도 있으면 좋을듯

    • @LL-ye3qe
      @LL-ye3qe 4 роки тому

      제발 세금낼테니..

  • @MOONG-TAENG-E
    @MOONG-TAENG-E 4 роки тому +41

    이별이 꼭 슬플 필요는 없지. 오히려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될수도 있음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 간에
    그 존재로부터 인한 추억과 행복을 얻었다면 아예 그 대상이 없었던 과거 보단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함.

    • @user-ug4yr9zx4r
      @user-ug4yr9zx4r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그 경험이 너무 고통스러움...
      난 이별할까봐 동물을 못키우겠다...ㅠ

    • @catch1761
      @catch1761 4 роки тому

      저도 한마리 떠나 보내고 트라우마땜에 입양못하겠어요..

    • @Tearbird
      @Tearbird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오래도록 함께한 자리가 삶의 귀퉁이마다 추억으로 남아버려요. 그 추억이 꽤 오랫동안 바늘처럼 눈을 찌르니까요.

  • @물깡-u4f
    @물깡-u4f 4 роки тому +6

    제발 반려동물 키울 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난 이 아이를 자연사 할 때 까지 책임질거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입양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에 유기동물보호 라고만 쳐도 강아지 수백마리가 나오는데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파요... 임시보호라도 하고싶은데 자신도 없고... 그리고 입양 알아보고 계신분들 유기동물보호 치신 다음에 유기동물들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린 강아지들도 유기동물에 속해 있고 자신이 원하는 아이를 입양과 동시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Ynsl_
    @Ynsl_ 4 роки тому +2

    참 좋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고 충동적으로 결정할뻔한 입양을 매번 마음을 고쳐먹고 있어요. 최근엔 키우고있는 강아지가 아파서 고생을 꽤나 한 덕에 마음을 잠재웠지만 생명을 키운다는 건 정말 크나큰 결심과 공부와 돈이 필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Thank you

  • @군침이싹도노-f5f
    @군침이싹도노-f5f 4 роки тому +8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키우는 사람들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이영상을 봐야하는데 말이죠ㅠㅠ

  • @usercutejaminjungwoo
    @usercutejaminjungwoo 3 роки тому +2

    3:40 네니오

  • @leeeasy488
    @leeeasy488 4 роки тому +114

    말을 알아 듣는 사람새끼도 키우기 힘든세상에 의사소통이 불가한 동물을 키운다니... 다들 부처인가?

    • @Meelicagel
      @Meelicagel 4 роки тому +7

      ㅋㅋ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 @구여울
      @구여울 4 роки тому +9

      처음엔 엉청 힘들죠 대소변 못 가리고 이갈이 할떼도 많이 물고 무었보다 처음에 예방접종 할떼 돈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 1년정도 지나면 말 잘 듣습니다. 애교도 부리고요. 10년돼가는 푸들 가족이 같이 키우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 @kiki_o3ob
      @kiki_o3ob 4 роки тому +15

      사람이 줄 수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니까요~

    • @김-y8b1s
      @김-y8b1s 4 роки тому +50

      사람새끼보다 사랑스러우니까 키우지 ㅋ

    • @김도현-t8d5b
      @김도현-t8d5b 4 роки тому +3

      @@kiki_o3ob 그게 좋은건지 좋지 않은건지는...

  • @gomdolri2190
    @gomdolri2190 4 роки тому +23

    진짜..제가키웠전 강아지가 착한거네요ㅠㅠ
    이가려웠을때 가구몇개문거말고는 거의장난도안치고 얌전했거든요..말티즈였는데..진짜 전 첨키운 강아지치곤 운좋게도 아주 천사견을 만나서 집에돌아와도 말썽도안피워서..제가 키우기 수월했어여ㅠㅠ 장난도 심하게쳐봐야.. 화장실가서 두루마리 휴지 푸는게...
    아!기억나는게 한번은 여자친구 포스터 물어뜯어서..같은걸로 문구점 포스터 사서 속상했네요ㅠㅠ 같은 사진이지만..문구점은 비공식..짭....
    그래도 반려견이 그래서 참았습니다...진짜..방문에 포스터 붙이는거 아닌데ㅠㅠ
    전 제가 너무 키우고싶어서 졸라서 초6때 어린이날 선물로 엄마가허락해주셨지요... 급한바람에 동물병원가서 추천받은 펫샵가서 데리고왔는데..키우면서 펫샵가서 데리고온게 맘에걸렸어요..강아지를 돈으로 가치를 메겨서 데려온것도 미안했구요..이제는 안그러지만 그래도 데리고왔으니 어디서 온게 중요하나 싶었죠..혹여 강아지공장에서 온아이일까봐 더 챙겨줬구요..부모도모르는 그강아지를 전 열심히키웠는데..펫샵에서 데리고와서 그런가요... 펫샵강아지라 순종교배시켜서 나온건지는 몰라도..면연력약해서... 2년반정도 키우고 무지개다리건넌 기억나네요... 담날 입원시켜주려고 제 유학비까지 깨려고했는데 입원시켜려던 당일새벽에 죽어서...ㅠㅠ 제강아지가 만약안죽고 살아있었더라면....아마 유학비깨벼려서 유학못갔을지두요...지금은유학잘가서 호주에 살고있어요..제강아지 이름은 쿠키였는데요... 항상 전 매일 쿠키얘기해요..보고싶기도하구요.. 유학못갔더라도 좋으니 같이오래있고 싶었어요...전 아픈날부터 계속 엄마가 준비하라해도 죽을리없다고 했는데..ㅠ 진짜.. 강아지 이별 볼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맞다고봐요ㅠㅠ저도 그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ㅠㅠ 여름방학식날이라 전날 기분들떴는데..기분다운대서 여름방학식을 맞이했고 여름방학내내 우울했어요..늘 축 쳐졌구요... 무지개다리건넌지 몇년지났어도 엄마와 항상 쿠키얘기해요....유학오는바람에 강아지는 키울수없어 쿠키가 첨이자마지막이지만 그래도좋네요..♥ 강아지키울때 엄마가 돈이만이드셔서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저흰첨이라 강아지용욕조 있는지도몰라서 사람욕조에다 씻기느라 저희엄마 허리가 굽을뻔했다니깐요ㅠㅠ 매일 제방에만 오줌싸고 똥싸고..치우는데 고생했던...심져 변색깔이다르면 아픈거일수도있어 바짝 긴장하고.. 먹을때도 자꾸지져서 서서먹고.. 고생했네요ㅠㅠ 그럼에도 다른강아지들과달리 한번도 사람안물고 순하게 지내줘서 키우기도 수월했고 첫강아지로 딱좋았던것같애요... 저는 외동이라 엄마없을땐 혼자라 매일 남동생생긴것같애서 기분좋았습니다..
    여러분 강아지 키우는거 비용많이듭니다 한번미용하면 돈이 엄청깨져요ㅠㅠ 거기다가 똥자주싸서 치워줘야되구요 배변패드도 갈아줘야되요... 그러니 이런거 감당할 자신없음 버리지를마시고 애초에 걍 키우지마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계속 강아지사달라 막이랬어요...엄만 강아지키우면 힘들어서 안해줬는데요..외할머니도 외할아버지가 있던 집으로 돌아가면서 혼자가되서 밤에 혼자있음 무섭기도하고 이젠 나이도있어 엄마가 데려와줬습니다...저는 동물을사랑했고 책임을 져서 키웠습니다 하지만 책임질자신없고 동물을 사랑하지않는다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는 여러분들의 sns 자랑용이 아닙니다ㅠ
    그리고 아이가 키워달라고 졸라도 데려오지마시고 아이가 초등학교고학년정도되면 데려오세요..저도 몇년을 넘게기달려서 예비중일때 데리고왔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좀있을때 데리고오는게 맞다고봅니다
    강아진 필수가 아닌 선택이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해서 데리고와주시고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sns자랑용 인테리어용으로 생각하시고 데리고오실거면 그냥 데려오지마시고 키우지마세요 반려동물은 여러분들의가족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중히 생각해서 데려와주세요 버리지말아주세요 그리고 괴롭히지말아주세요

  • @세뮤-f9m
    @세뮤-f9m 4 роки тому +4

    2년전 아는 사람에게서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확실히 키우고 나서부터 가족간에 대화가 늘고 외롭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힘들어도 볼때마다 행복해지고요
    애완동물이 가져다주는 좋은점은 많지만 잘 생각하셔야 해요..
    아플때마다 장난아니게 드는 비용에 치료할때 고양이 스트레스 엄청 가져다 주고 맘고생도 심하게 해요 돈도 돈이지만 잠도 못자고...키우고 싶다면 준비 잘 하시고 데려오세요

  • @CreamCHACHA
    @CreamCHACHA 4 роки тому +2

    정말 키워보니 알겠어요 언젠가 떠날 생각하면 또 눈물날거같고.. 있을때 잘해줘야지 하는데 참 어려워요 ㅠㅠ

  • @user-hs8vj2yr1u
    @user-hs8vj2yr1u 4 роки тому +5

    ㄹㅇ 햄스터도 돈 많이 들으니까 모든 동물은 신중하게 입양해주세요 ㅠㅠㅠㅠ 가끔 탈출할때도 있고, 핸들링을 실패한다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수없을거에요 ㅠㅠ 간식도 사주고, 아플때 병원도가고, 케이지도 좋은거사고, 물통이나 숨을곳, 톱밥이나 그 뭐냐 그거사야하고 밥도 사야해요! 그리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갈아줘야하는데 케이지와 물통, 집, 밥통울 씻고 톱밥까는거 정말 힘든건 아시죠?? 이렇게 작은 햄스터가 이정도인데 더 큰 아이들은 어떻겠습니까 ㅠㅠㅠ 모든 동물입양은 신중하게!!

    • @user-hs8vj2yr1u
      @user-hs8vj2yr1u 4 роки тому

      니키니키 와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

    • @blog6555
      @blog6555 4 роки тому

      다 맞는 말이에요 ㅠㅠ 하지만 햄스터는 영역동물이라 자기 냄새가 안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ㅠ 쉬야한곳이나 더러운 곳 등 부분청소는 1주일에 한번 대청소( 톱밥 갈기 리빙박스 청소 등 )은 2~3주에 한번이 집사와 햄찌 둘다 편하답니다 !

  • @handleit505
    @handleit505 4 роки тому +1

    환상은 환상일 뿐이다.

  • @ulsia2724
    @ulsia2724 4 роки тому +4

    우리집 착한 고양이는 사고안치고 혼자 집에있어도 잘지내줘서 너무 대견하다 ㅜ.ㅠ
    체리야 집사가 잘할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 @물개튜브-d9y
    @물개튜브-d9y 4 роки тому +1

    나는 강아지 오래 여러마리 키워봤지만
    자연방사 자연에서 키우는게 답인듯.
    왜냐면
    강아지들 아픈모습을 본적이 없음.....
    항상 잘 뛰어놀고 돌아다니고 몇십년을 키워도 골든 관절염있다는데 관절염 걸려본적도없고
    음식도 사실 간식.제외하고는 마음껏줫음 왜냐면 지도 좋아하는거 이상한거 안먹는거 구별하니까. 결과적으로 정말 몸 건강하게 사랑받아다가 살다가 갔음..
    그리고 죽을때도 진짜 너무 슬펏던게
    어느날 강아지가 안보여서 찾아보니
    차 밑에서 얼굴 안보이게하고 죽어있얶음..
    한번도 차 밑에 안가던 녀석인데..
    듣기로는 주인한테 안보여주고 싶은 모습이라 그랬다는데...
    눈물없던 아버지도 엄청 우신날임.....

  • @wammwa_hot-sauce
    @wammwa_hot-sauce 4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 너무 공감됩니다..

  • @박효정-v9h
    @박효정-v9h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어렸을때 강아지나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키우진 못했습니다 시간이 점차 흘러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니 그때 반려동물을 안키운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경제적인부분,언젠간 맞이할 이별,여행이나 집을 비울땐 어디 맡겨야할때도 마땅치않고,아플땐 돈도 배로 들어가는걸 잘 아는 지금은 예전처럼 별로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 반려동물 키우시려할때 많은 생각하시고 기르시길 부탁드립입니다*

  • @짜짜짜-x8s
    @짜짜짜-x8s 4 роки тому +4

    젤 중요한걸 빼먹었네
    게으른 사람은 절때 못키움
    아예 생각도 하지 마시길
    현재 냥2마리 집사인데
    장모종도 아니고 코숏인데도
    털 빠짐이 장난아님
    세탁기 돌려도 털이 덕지덕지
    방바닥을 날라다니는 털뭉치들
    침대 이불위 벗어놓은 옷위 이런 자리를 좋아하는 특성상. 이불터는거 게을리하면 콧물 간지럼 재채기. .에 난리남
    화장실 모래 사막화는 애교수준임

  • @베보카도
    @베보카도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고양이 입양하기 전까지 몇년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 중학교때부터 고민해서 성인이 된 지금 입양을 했는데 제가 직장인이다보니까 경제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시기가 되어서 부담이 덜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이별이 가장 무섭고 두렵고 고양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언젠가 마주할 이별을 생각하면 아가랑 놀아주다가 마음 한켠이 무섭고 두렵고 찌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가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하게 지내다가 잘 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주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이지후-j4c
    @이지후-j4c 4 роки тому +6

    여러분들 강아지 키우실때 정신차려서 잘해주세요ㅠㅠ 그리고 반려동물 잃어버리지 마세요ㅠㅠ 저 강아지 잃어버려서 2년동안 잘해주지 못한 재체감때문에 매날 울어요ㅠㅠ

    • @몰루-d1v
      @몰루-d1v 4 роки тому +1

      재체감ㅋㅋㅋㅋㅋ이건 오타라고 보기도 어렵네 죄책감을 저렇게 쓰는사람도 있구나

    • @이지후-j4c
      @이지후-j4c 4 роки тому

      동동도로동동 ㅋㅋㅋㅋㅋㅋ 오타예요 ㅋㅋㅋㅋㅋ

    • @이지후-j4c
      @이지후-j4c 4 роки тому

      동동도로동동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팀장김-q1e
    @팀장김-q1e 2 роки тому +2

    개키우면 인생이 개중심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양양-f2s
    @양양-f2s 4 роки тому +4

    냥님 키우는 집사입니다.... 주변 지인들이 아 나도 독립하면 키우고싶다ㅠ.ㅠ 하면 온갖 얘기로 환상 와장창 깨고 다닙니다ㅎㅎㅎ 반려동물한테 바쳐야(?)하는 시간과 돈은 본인의 상상보다 훨씬 커요... 멀리 내다보고 정말 가능할 때 아이들을 데리고 와주세요🙏🏻

  • @always0306
    @always0306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모든 강아지들이 저렇게 물고뜯고하진않지만 저런일이 반드시 적어도 한번 이상은 생기기때문에 꼭 많이 고민하세요ㅜ저도 해줄수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래도 강아지가 아예 스트레스없이 키우기는 힘들어서 늘 미안한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있어요ㅜ우리 사람,동물 모두 잘 살수있는 방법을 찾아 잘 살아요오

  • @물마셔라
    @물마셔라 4 роки тому +36

    반려동물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보여주면 되겠네요 ㅎ

  • @수은하-x2f
    @수은하-x2f 4 роки тому +1

    음..... 이 영상보고 앵두(키우는코뉴어앵무새)보니 마음이 찡하네 ㅜㅜ
    오래오래살자 앵두야♡

  • @Lee_jucan
    @Lee_jucan 4 роки тому +8

    단점까지 사랑해야합니다

  • @RRRabbit1004
    @RRRabbit1004 4 роки тому

    아프기까지하면 정말 정말 힘들지만 저 모든걸 감수 할 만큼 큰 행복과 기쁨입니다

  • @nanani6866
    @nanani6866 4 роки тому +5

    네 그래서 제가 키우지않습니다 영상으로 힐링할께요♡

  • @ne9214
    @ne9214 4 роки тому +1

    혹시 실외견으로 키우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마당 초토화 됩니다. 땅파서 함정 만들고 나무 갉아먹고 꽃 심은거 뽑아 놓고 여름엔 개집안에 모기기피제 다달이 사다 붙이고 마당 구석구석 방역해줘서 진드기 없애고 몸에 붙은 진드기 아무렇지 않게 때서 터트려 죽여야 합니다.

  • @user-up4ex3tg1m
    @user-up4ex3tg1m 4 роки тому +20

    기니피그 💩치우다 알림 떠서왔어요!! 지금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누구냐구요? 기니피그요..밥 안주면 소리지르고 비닐봉지,냉장고 소리 들리면 소리지르고...지금 날 파리 꼬이고 장난 아닙니다.. 고양이도 키우는데 털이.. 한번 지나가면 온 몸에 털이;;
    (저희집은 기니피그랑 고양이랑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 친합니당)

    • @dinggadingga9963
      @dinggadingga9963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맞아요!!! 비닐봉지 소리나면 그렇게 울고 발정기 오면 새소리내면서 울고 주인은 못알아보지만 밥달라고 울고 ㅋㅋㅋ

    • @user-up4ex3tg1m
      @user-up4ex3tg1m 4 роки тому +1

      @@dinggadingga9963 ㅋㅋ아 넘 공감 합니당..ㅠㅠ 진짜 저희 가족은 그냥 밥 주는 사람으로 알고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 @dogdo_is_korea
    @dogdo_is_korea 4 роки тому

    토끼 키워봤는데 사계절내내 털이 안빠지는날이 없음 조금이라도 매일 빠짐 우리집 전선,벽지,가구,사람 리모델링하는건 기본이였고 거실 한가운데에 큰 철장에 키웠는데 밤마다 탈출해서 거실에서 토끼랑 술래잡기도 자주함
    산책하면 괜찮겠지 해서 소동물 목줄 사고 두근네근 했는데 공원에 뷔페 열렸음 온통 풀인데 농약친 풀이라 먹지못하게 또 잡느라 진 다 뺏음
    그래서 잡초나 먹어없애라고 할머니밭에 자주갔어요
    애완토끼 수명이 평균 5~6년이라고 합니다
    우리집 토끼도 한 5년 살았는데 허무하게 보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부모님은 일가시고 저는 그 당시 학교가 개학해서 가야되니 선풍기 타이머를 맞추고 집 창문 다 열고 외출을 했는데 갔다오니 토끼가 힘이 없더군요 집주변 동물병원을 다 들렸는데 돌아오는 말은 토끼 혈관이 잘 안잡힌다고 오늘밤이 고비라고 해서 그날밤 설탕물도 먹이고 밤새 같이 있어줬는데 일어나보니 하늘나라 갔더라고요ㅠㅜ
    할아버지 무덤 옆에 제가 7살때 하늘나라간 개 무덤이 있는데 그 옆에 작게 무덤하나 더 만들어줬네요
    그래도 장난감이나 이갈이물품이나 동물건강보조제도 사서 먹였는데 보내고 나서 물품 정리하니깐 진짜 옆에 없다는게 실감 갔습니다
    제 앞에서 동물이 죽는게 무서워서 더는 안키우려고요

  • @태정태세비욘세-c3b
    @태정태세비욘세-c3b 4 роки тому +25

    근데 진짜 아무리 순해도 건드리면 손에 피나고 난리도 아님.진짜 엄청 순해야 저정도...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휴지뜯기는 기본.또 인스타에 엄청 기여운 동물보고 키우고싶다는 사람들 너무 생각없다.

    • @녜녜-m1z
      @녜녜-m1z 4 роки тому +1

      키우고싶다는거지 키운다는게 아닐텐데 누가 생각이 없는걸까

    • @kandbtj
      @kandbtj 4 роки тому

      키우고싶을수도있지 그런거는 그냥 동물키우고싶다이런건데 왜생각이없는겨 키운다해도 잘키우면 장땡이지 혹시몰라 님보다잘키울지

  • @shokill0000
    @shokill0000 4 роки тому +1

    벵갈 고양이 키우는데 활동량 많은만큼 혼자 어찌나 잘다치는지 병원 한달 두세번은가고 최소 한번갈때 5만원은 나옴. 아랫니가 윗입살을 뚫고나와서 그거 수술했을때는 40만원정도 후루룩 나가고 그 이후로도 진료받고. 한달에 한마리 키우는데 사료,장난감,병원비,간식으로만 50이상은 나가는듯. 그리고 종 특성상 하루에 진짜 최소 2시간 이상은 미친듯이 놀아줘야되는데 원룸에 혼자살면서 이쁘다고 벵갈 데려와서 제대로 케어못해주다 돼냥이로 만드는 몰상식한 인간들 너무많이봄.

  • @vroomvoom
    @vroomvoom 4 роки тому +3

    다른건다 괜찮은디ㅣ 이별이 제일 힘들다 진짜

  • @riche-x7f
    @riche-x7f 28 днів тому

    이별이 최고 힘들어.. 잊히지가 않아. 그 따뜻한 아이촉감.. 냄새.. 날바라보던 눈망울...ㅠㅠ

  • @boshimitsu640
    @boshimitsu640 4 роки тому +14

    동생이 갑자기 유기묘데려와서 키운다그러더니 집안에 고양이오줌냄새 너무심해서 강제독립당함..

  • @린수-q7r
    @린수-q7r 4 роки тому +1

    지금 토끼 키우고 있습니다
    힘든 점
    1.털
    생각보다 많이 빠지고 공중에 날라다니는 털이라 알레르기 있는사람 키우지 마세요..
    2.집청소
    집청소 진짜 하루만 안갈아줘도 아주 그냥 난장판이 됩니다..똥도 곰팡이 생기고 날파리들도 생기고..
    3.병원비,병원
    병원비는 어마무시하게 나가고요..근처에 특수 동물병원 찾기가 되게 힘들어요..^^
    4.비용
    비용은 예를 들어 패드,건초(건초는 애들이 밥도 많이 먹고 건초도 바꿔줘야해서^^),사료,간식(야채들),장난감,물,건강검진,주사(3차로 맞는 주사 있습니다) 등등 겁나 많죠잉..?
    5.감정(?)
    토끼도 외로움,행복함,슬픔,주인이 버리고 갔다는거 다 알고 있어요..그러니 더 잘 놀아주고 케어 해줘야겠죠??
    등등 이런것들 많으니까 귀엽다고 그냥 사지 마시고 한달에 2~30만원 나가니까 이럴 준비 안돼있으면 입양하지 마시길..^^;;

  • @밥주세요飯
    @밥주세요飯 4 роки тому +10

    15년을 키우고 늙어서 결국 저 제상에 간 그 늙은개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게 12년 전이죠. 아마 내가 죽을때 까지 그 늙은개를 기억할겁니다.
    저는 앞으로 개든 고양이든 새든 아무것도 안키울겁니다.

  • @kkamang0514
    @kkamang0514 4 роки тому +1

    본인은 신나서 뛰었는데 허벅지에 발톱이 걸려 다 찢어졌었고 아 소리 한 번에도 놀라 벌벌 떠는게 동물입니다 내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는 반려동물인데 배변 실수로 윽박 지르고 털 많이 빠진다고 성질내고 그러다 파양까지 하는게 실제로 많고요.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으실 생각이라면 영상 속 조언들도 마찬가지지만 평생 지능 3살 4살 아기를 키운다는 다짐으로 어루고 달래가며 10년 넘게 키우고 본인의 수명이 끝이 나는 그 시점까지 곁에 두셔야 합니다. 지루해서 입양하고 심심하니까 입양하고 과연 그게 반려동물일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입양하실 생각이면 차라리 게임기를 구매하세요

  • @니똥꼬하트모양
    @니똥꼬하트모양 4 роки тому +9

    햄스터 모찌모찌하고 노무 귀엽고 오무너오유ㅓㅇ하고 싶은 햄스터지만 그 햄스터 한마리 키우는데도 돈도많이들고 똥도치워야하고 톱밥도 자주 갈아야해요 냄새도 많이날때도잇구요

  • @mmaaaaannb
    @mmaaaaannb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 키울때 필요한것
    사랑,지갑, 멘탈
    특히 멘탈진짜중요!!생각보다 무례한 사람들이 산책할때마다 툭툭던지는 말들(맛있게생겼네,얼마짜리냐 등등), 소리지르며 다니는 동네꼬마들
    (발차기, 공격하려는자세는 기본).
    애견동반 카페, 놀이터에 가면 이런데 개끌고왔녜부터 시작해서 지 자식 생태체험학습으로 우리집개 가서 만져보라는둥......노리쉬로 다가오는 개들도 생각보다 진짜많음😫😫😫

  • @xinwoo09
    @xinwoo09 4 роки тому +3

    햄스터 키워본 1인
    진짜 풀어놓으면 전기선 장판 난리납니다;;

  • @lumoseo
    @lumoseo 4 роки тому

    강아지...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 다잡음... 난 역시 랜선집사가 최고야...

  • @유튜브계정-n3i
    @유튜브계정-n3i 4 роки тому +6

    그리고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산책시키실때 똥 좀 치워주세요 가끔씩 골목 지날때마다 똥냄새 오져요 ;;; 다른 사람들 좀 생각하고 책임감 좀 가지시길

  • @해피스-p3g
    @해피스-p3g 4 роки тому +1

    아마 이영상을 보는 분들은 이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공감100프로 하시는분들일거같아요.. 실질적으로 봐야할 사람들은 안볼텐데말이죠..

  • @doge8753
    @doge8753 4 роки тому +7

    이거보고 엄마가 사주기로 했던 고양이 안사준데요 하...
    아유 스브스 잘한다 잘해

    • @앆-c1d
      @앆-c1d 4 роки тому

      기대추

    • @냠냠-z6r
      @냠냠-z6r 4 роки тому

      고양이는 사는 게 아니죠

    • @doge8753
      @doge8753 4 роки тому

      @@냠냠-z6r 입양한단거에요 저도 그정돈 알거든요

  • @local_vet
    @local_vet 4 роки тому +1

    반려동물을 키우기전 꼭 봐야 할
    좋은 영상이네요 수의사로서 공감합니다

  • @산호-q2m
    @산호-q2m 4 роки тому +5

    사랑앵무 두마리 키우는 학생입니다.
    겁나 똥싸댑니다. 신문지 미친듯이 뜯어댑니다 똥과 신문지가루가 날라다닙니다 감당하실수없다면 절대 키우지 말아요

  • @Hellofirepunch
    @Hellofirepunch 4 роки тому +2

    대박! 제 영상이 처음으로 나오다니ㅋㅋㅋㅋㅋ우리 젤리 넘나 귀엽죵♡ 할머니랑 케미가 좋은 우리집 말썽꾸러기♡♡ 말썽도 많이 피우고 돈도 많이 들지만 끝까지 함께할 우리 가족입니당..! 모두들 입양은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chihuahua70
    @chihuahua70 4 роки тому +5

    부자들 많누 ㅋㅋ 한달에 40~50이 개이름인가? 서민인데 더 흙수저로 살고싶으면 키워라~

  • @SuyeonS2
    @SuyeonS2 4 роки тому

    반려견과 지내면서 매번 너무 부족한 주인이라 미안해요.. 점점 반려동물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학교에서 동물 관련 교육도 이제 꼭 추가가 되었으면 해요.
    < 반려동물 키우실 분들이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점>
    1. 반려동물들이 못 먹는 음식 알아두기
    (사람이 먹는 음식은 되도록 주지 말 것)
    2. 입양 시기, 초반 훈련들 어떻게 해야할지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훈련사 분들의 도움을 받기
    (이 때 훈련을 잘 해주셔야 분리불안, 짖음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해요)
    3. 이빨 관리 잘 해주기
    (개들 같은 경우, 이빨 관리를 잘 해주시지 않으면 치석이 심해지고 그 치석의 세균으로 인해 기관지 협착, 심장, 폐질환으로 노후에 고생을 하게됩니다. 소형견, 노견 같은 경우 마취가 어려워 스케일링도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산책 잘 시켜주기
    ( 집 앞 산책 조금이라도 자주 시켜주시고, 다리가 아프거나 심장이 안 좋은 친구들은 오래 못 걸으니 안고 돌아다녀주시거나, 강아지용 유아차를 이용해서 산책해주시면 좋아요! *배변봉투는 필수 애티켓!)
    기억에 남는게 이런 것들이네요.. 이외에도 정말 많지만, 요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많고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많으니 꼭 미리미리 알고 교육을 받으신 후에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_lactuca_sativa3500
    @_lactuca_sativa3500 4 роки тому +5

    게임에서 키워

  • @Kimkimkim0000
    @Kimkimkim0000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멍뭉이는 천사였구나!
    우리 멍뭉이 앉아 손 밖에 못해서 서운했는데 더 잘해줘야겠다~

  • @mmn9060
    @mmn9060 4 роки тому +6

    앵무새...귀엽고 똑똑 하다고 생각하겠죠
    그래요 그렇긴 한데 냄새가 진짜 더럽습니다
    정말 현관에 놔도 어디에 놔도 너무너무
    냄새나 심해요 꾸린네? 앵무새 똑똑
    하기만 하지 않아요 울음소리도
    날카로워서 정말 귀아프고 집에 지인
    들이라도 오면 물고 그래서 지인들도
    집에 안들여요 앵무새 귀엽고 깜직하지만은
    않아요 정말 지저분하고 더러운 동물이랍니다

  • @blog6555
    @blog6555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제대로 키우면 사람 한명 더 키우는 비용이랑 비슷하다고들 하더라구요.. ㄷㄷ 반려동물들은 가슴으로 나아 지갑으로 모시는겁니다... 😂 햄스터 2년정도 사는데 100만원씩 나갑니다. 작으니까 돈도 적게 나가겠지 하시고 데리고 오셔서 철창에서 두마리 같이 키우시는 분들 옳지 않아요 😁 모든 동물들은 공부 하고 가족분들과 상의 하에 여건이 되시면 데리고 오는거에요. 충돌적으로 귀여워서 데리고 오셨다가 유기 하지 마세요 ㅠㅠ

  • @벌레-o2b
    @벌레-o2b 4 роки тому +3

    생일선물,어린이날 선물로 햄스터나 다른 동물들 받는 거 진짜 보기 싫더라,,,

  • @creamlysour4125
    @creamlysour4125 4 роки тому +3

    반려동물 들일 때 애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들이세요 아플때 드는 비용, 밉고 짜증나는 모습 감당 이건 당연한거고 만약 내가 사고가 나서 얘를 돌볼수없을때 애를 돌볼 사람이 있는가까지 고려하셔야합니다 '동물 싫어하던 부모님 막상 데려오니 너무 이뻐한다'이런거 말고 진짜 경제적으로 감당할 애초부터 환영의 마음을 가진 스페어 보호자가 있는지 생각하시란 겁니다. 동물도 동물이지만 사람일도 모르는 겁니다 당장 급하게 수술때문에 몇박씩 병원에 있어야하는데 챙겨줄 보호자가 없다 여행 당연히 가기 힘든거고 진짜 신중히 택하셔야되는 겁니다

  • @로나-h5f
    @로나-h5f 4 роки тому +1

    생명을 책임지는건 무척이나 어려운일입니다
    그러니 제발 섣불리 결정하지마시고
    천천히 고민하시고 그래도 키우시겠다면...
    제발...버리지 마세요....
    한번결정했다면...그 결정에 책임을 지세요

  • @어두운조명
    @어두운조명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예전에 진짜 오랫동안 강아지 키우고싶어했는데 오빠 비염때매 앵무새 키우자해서 생일선물로 앵무새 파는 시장?에서 모란앵무 3개월된 애들 두마리 데려다 키웠는데 냄새도 나고 깃털도 많이 날리고 하루 몇시간씩 풀어줬다 다시 잡아서 새장에 넣어주는것도 일이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청소해주고 밑에 까는 바닥재?는 더러울때마다 갈아주고 물도 잘 더러워져서 자주 갈아줘야되고 파는 아저씨가 훈련시키면 말할수 있댔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모란앵무는 어렵다고..^^ 풀어놓으면 맨날 종이뜯고 책장뒤에 가서 갇히고 똥도 아무데나 싸는데 문제는 시간지나면 잘 안지워진다는거.. 새벽 7시쯤부터 엄청 울고 목욕도 잘 안해서 장소랑 이것저것 바꿔봤는데도 결국 물통에서 하고 병원도 몇번 데려갔는데 멀쩡하댔는데 결국 1년만에 둘이 몇일간격으로 죽음 그 이후로 계속 생각나서 죄책감 엄청 들어요 더 잘 알아보고 키웠어야 했는데, 더 신경 많이써줄걸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내가 키워서 죽은것같아 미안함

  • @두치치-f2u
    @두치치-f2u 4 роки тому

    고통보다 행복이더 크다

  • @유아현-t2t
    @유아현-t2t 4 роки тому +1

    반려동물이라 부르지만 과연 입양이 도덕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반려동물이라 불리는 동물들은 각 개체의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로 부터 격리되 스스로를 부모라 부르는 말이 통할 가능성도 없고 언제든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존재에게 강제로 보내진다. 그 뒤 자신의 원하는 곳이 아닌 정해진 곳에서만 배변을 해야하며 이 장소또한 정할 수 없다. 무엇을 먹을지,자신의 털을 어떻게 관리할지,심지어는 생식조차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해진다.
    우리는 우리가 키울 동물이 될 수 없고 그들과 구체적인 소통도 불가능하다.
    한쪽인 일방적인 약자인 상태에서 서로의 의사전달이 원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남아있는데 과연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면서 잘 챙겨주자 정도로 본인이 동물을 사랑하고 진정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았으면 한다.
    물론 애완동물이 없어질 수 없다는건 안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른다고 그들이 진정으로 반려가 되는지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