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재난 관리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재난 대비 가이드라인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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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지난 5월 31일 아침
    갑작스러운 경계경보로 많은 서울 시민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대피소에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당황했는데요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해 반려동물과 함께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고
    실제 상황에서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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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재난 #안전

КОМЕНТАРІ • 2 тис.

  • @SUBUSUNEWS
    @SUBUSUNEWS  Рік тому +333

    02:16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재난 대비 가이드라인 보러가기

    • @kkxx4280
      @kkxx4280 Рік тому

      왜 오발령이 났는지 왜 대피문자가 왔는지 관련된 영상은 없나요????

    • @syejdbd
      @syejdbd Рік тому

      ​@@kkxx4280 그런 영상 만들어야함

    • @kamen5473
      @kamen5473 Рік тому +2

      핵폭하면 걍다 되지는겨 ㅅ비

  • @더운사과
    @더운사과 Рік тому +3629

    사실 이해는 가네요. 아무리 누군가한테는 소중한 가족일 수 있지만 전시상황에서 사람이 못 들어갈 수 있는데, 동물이 들어간다는 건 어불성설인데다가 전시 상황에서 대피소에서 애완동물을 관리하기에는 큰 민폐겠죠

    • @더운사과
      @더운사과 Рік тому +259

      물론 애완동물을 위해서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미리 전화를 해야 한다고 하니, 동물을 사랑하는 집사 분들이라면 평소에 전화 몇 통 정도는 해서 미리 대피소를 알아둘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전쟁이 안 나는 거지만요

    • @dangdanghan10duck
      @dangdanghan10duck Рік тому +3

      @@jhgo9375극성 민폐 견주 어서오고~

    •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Рік тому +442

      ​@@jhgo9375 ​ 애완에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는 뜻만 있는게 아니에요. 단어에 집착하지 마시고 상대방이 무슨 의도로 말을 하려는지 파악을 하세요. 그게 더 올바른 대화 방법인 것 같네요.

    • @진김-g6r
      @진김-g6r Рік тому +11

      ​@@jhgo9375 🤭

    • @anything_people
      @anything_people Рік тому +75

      @@jhgo9375 너같은 사람이 민폐긴 하지.
      너보단 니 강아지가 소중하기도 하구

  • @sS-qy3oq
    @sS-qy3oq Рік тому +1562

    반려인이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난 상황에선 민폐행동이죠 그런데 반려동물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고..가족이나 다름 없기에 저는 대피하지 않을 것 같네요 재난 상항에서 두고 갈 결심도 안설 것 같고 설령 두고 가도 정신병 걸릴바엔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죽는 게 나음..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122

      저는 많이 데려올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사시 비상식량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 @LightDarkOfficial
      @LightDarkOfficial Рік тому +166

      @@김토티-p2m …

    • @Goa-momless
      @Goa-momless Рік тому +197

      ​@@김토티-p2m 너 같으면 친구를 먹겠냐?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97

      @@Goa-momless 저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인간이 극도의 배고픔을 겪을 때의 역사적 자료들을 보면 장담은 못하죠 3일만 굶어도 눈 돌아갈 것 같은데요

    • @Goa-momless
      @Goa-momless Рік тому +3

      @@김토티-p2m ㅇㅎ

  • @hee0801
    @hee0801 Рік тому +446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대피소에 함께 못간다는 사실이 이해는 됩니다.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고, 사람도 못들어갈 정도의 규모면 힘들긴하겠죠.. 반려동물있는 사람들이 대피하늠 대피소가 따로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쉽지않겠죠.. 사람과 동물을 똑같이 볼 수 없는거 알지만ㅠㅠ (사람)자식이 있는 친구가족들은 아이들과 대피할텐데, 저는 자식처럼 키우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갈 수 없다니 아마 대피소로 안가고 같이 죽는걸 선택할 것 같기도하네요ㅠㅠ 상황따라 어디 멀리멀리 다른지역 가족집으로 가거나....ㅠㅠ 저는 반려동물 세금낼 생각 얼마든지 있으니, 병원비 보험적용됐으면 좋겠고, 이런 반려동물동반 가족 대피소 마련 정책도 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 @aktnals789
      @aktnals789 Рік тому +12

      맞아요😢

    • @JihyeonHwang-sk9ic
      @JihyeonHwang-sk9ic Рік тому +41

      반려동물 있는 사람들 전용 대피소 가면.. 식량떨어지면.. 내 반려동물은 차마 못먹는답시고 남의 반려동물 훔쳐다가 먹을거같네요...

    • @aktnals789
      @aktnals789 Рік тому

      @@JihyeonHwang-sk9ic ? ㅗ

    • @이창기-x3y
      @이창기-x3y Рік тому +19

      참 착잡하네요
      지금 전쟁이 안나는 이유가 군인들이 지켜서인데 그렇게 열심히 지켜도 뭔일 터지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사람이 있다니요..
      본인 목숨을 더 소중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 @김준서-q4c
      @김준서-q4c Рік тому +1

      나는 고양이랑 같이 있으면 숨이 안쉬어짐

  • @33333333338797
    @33333333338797 Рік тому +1172

    재난의 심각함 정도에 따라 허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물, 식량 배급에 대한 부분은 동물 주인이 알아서 책임져야한다고 봄..
    애꿎은 사람들이 남의 동물 때문에 물을 못 마시는 우수운 상황은 없어야지

    • @pqono
      @pqono Рік тому +225

      @풍경소리 고작 동물 때문에 재난상황에서 사료까지 준비해야함??ㅠㅠㅋㅋㅋㅋ 그 시간에 사람들 챙길거 하나 더 챙기지
      지네 동물은 지네 책임임 그렇게 사랑하면 본인 먹을거 나눠줘ㅋㅋ

    • @애플이-z4k
      @애플이-z4k Рік тому +90

      @@pqono 비꼬는거잖아

    • @Ulsanman3
      @Ulsanman3 Рік тому +20

      @풍경소리 그냥 자체적으로 피난처를 확보하라고 하면 됩니다
      견주들이 피난처를 만들면 되지 국가가 그런 것을 해야할 이유가 없어요
      국가는 사람이 먼저이지 반려동물이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피신하고 싶으면 자비로 피난처를 만들면 됩니다
      지방은 땅이 많아서 적당한 돈만 있으면 그런 피난처 하나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죠

    • @rudrms4
      @rudrms4 Рік тому

      @@user-uu5lv5jw6i 그상황에 그딴걸로 데모하면 맞아죽어 ㅋㅋㅋㅋ

    • @jigukbapdeh2245
      @jigukbapdeh2245 Рік тому +14

      대피소에 반려동물 들고가야지
      배고프면 구워먹어야할꺼아니냐

  • @불고기버거-n7h
    @불고기버거-n7h Рік тому +442

    같이 못들어간다면 나도 안들어갈거같음 대피소 원칙을 뭐라할생각도없고 너무 이해됨..그래도 나는 내 강아지두고 혼자는 절대 못감

  • @그리운콩이
    @그리운콩이 Рік тому +922

    아..우리댕댕이들을 놔두고 피난...하루하루 죄책감과 걱정으로 괴로워하느니 애들이랑 함께있으련다..

    • @인생..달다
      @인생..달다 Рік тому +90

      저두요 애들두고 못가요ㅠ

    • @user11589
      @user11589 Рік тому +178

      흠.. 그정돈가..
      그래도 남에게 피해는 안주는 마인드 갖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 @이상진-k2y
      @이상진-k2y Рік тому +72

      눈앞에서 미사일 날아가고 폭탄 터지는걸 보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질껄....

    • @male-b7q
      @male-b7q Рік тому +7

      저도 ㅠㅠ

    • @minimum_hyun
      @minimum_hyun Рік тому +197

      @@이상진-k2y 안 사라질 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인데...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랑 사람(가족)이 죽었을 때 느껴지는 우울감은 다를 것 없다고 하더라고요.

  • @dmgmaxify
    @dmgmaxify Рік тому +37

    0:03 심각한 분위기의 음악
    0:15 빠른 템포의 음악
    0:24 긴장감 넘치는 음악
    0:52 빠른 템포의 음악
    1:14 진중한 분위기의 음악
    1:37 미스테리한 음악
    2:01 호기심 가득한 음악
    2:24 역동적인 음악
    2:54 활기찬 음악
    3:21 신나는 피아노 음악

    • @trust2030
      @trust2030 Рік тому +9

      미치겠다 ㅋㅋㅋ 이걸 왜 ㅋㅋㅋ

    • @mah0520
      @mah0520 Рік тому +9

      넷플릭스냐?

  • @세망-y7k
    @세망-y7k Рік тому +617

    댓글 상태들 왜 이러냐. 그냥 이런 상황이었을 때 이런 문제가 있고 논의가 나올 수 있구나 하고 정보 하나 알아간다 생각하면 되지 뭘 그리 비아냥거리고 있지? 진짜 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는 인간들이다

    • @1004......
      @1004...... Рік тому

      사랑받는 반려동물 질투하는 그성별들이죠 뭐ㅋㅋ

    • @user-ce1yo9yv7c
      @user-ce1yo9yv7c Рік тому +81

      인정합니다. 보는 사람들 기분까지 불쾌하게 만드네요...

    • @Chocolatequest
      @Chocolatequest Рік тому +10

      ㄹㅇ

    • @뿌꾸-k7p
      @뿌꾸-k7p Рік тому +12

      반드시있음 님주변에 것도 가장 가까운사람임

    • @chief150
      @chief150 Рік тому +51

      좋은말 근데 요즘 인간들 다양성 존중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자기만 맞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 @user-dn6ef8ep3y
    @user-dn6ef8ep3y Рік тому +554

    공론화 되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 . 반려동물이 있는 분들은 정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강원도 산불 났을때 목줄에 매여 타 죽은 개의 사체를 보고 탄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풀어주고 대피하든지 할것이지 소든 개든 양이든 닭이든... 나중에 자기 집 찾아 올텐데...

    • @연새-m2w
      @연새-m2w Рік тому +84

      ​@@ljw1273 뭐 풀어주는데 한세월 걸리나봄...

    • @BlackGreen_
      @BlackGreen_ Рік тому

      ​@@ljw1273ㅈㄹ 재산은 전쟁 이후에 아무 쓸모 없어지는데 재산 ㅇㅈㄹ 하고 있노

    • @또또-y1h
      @또또-y1h Рік тому +20

      ​@@연새-m2w당장 불나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아무리내가사랑하는 동물이고 가족이어도 인간의 안전보다는 우선시될 수 없다고 생각함.

    • @llIllIlIll
      @llIllIlIll Рік тому +3

      ​@@BlackGreen_ 산불 말하는 거잖아

    • @연새-m2w
      @연새-m2w Рік тому +40

      @@또또-y1h ? 아니 자기 가족처럼 키우는 동물인데 목줄 정도는 풀어주고 가라는거지

  • @바다거북_이파리
    @바다거북_이파리 Рік тому +59

    교육기관이 진짜 문제이긴함. 우린 사실 휴전 국가지 종전 국가가 아니잖아. 언제 전쟁 터질지 모르는데 요즘은 평화 사랑 이런거 알려주기만 하고 전시상황시 대피 사항을 안 알려줘. 현재 반려인들도 그렇고 시민들도 우왕좌왕하는데 대책이 없으니까.. 어른들이 알려주지 않았는데 요즘 10대 20대 30대는 그런거 몰라요.

    • @김지환-o1k2w
      @김지환-o1k2w Рік тому +1

      과거에는 이런게 논쟁거리조차 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 @user-gd8zo4cb4r
      @user-gd8zo4cb4r Рік тому +1

      그럼 과거처럼 삼시세끼 끼니 걱정하면서 사세요ㅋㅋ

  • @coonru
    @coonru Рік тому +167

    그러네... 위생문제도 있기도하고...
    환자가 있을수도 있으니...
    병원에 동물 출입금지인거 생각하면...

    • @우주의신비-w6y
      @우주의신비-w6y Рік тому +3

      그 환자가 더 민폐야ㅋㅋㅋㅋ

    • @yulyun82
      @yulyun82 7 місяців тому

      ​@@cookiedl-fh3io근데 봉사견들은 어떡함

  • @이런-b8i
    @이런-b8i Рік тому +533

    대피소만큼은 사람을 우선시해야 한다. 개도 결국 공간을 차지하고 대피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원을 소모하는데 개 몇 마리 들어갈 자리에 사람 하나 더 받는 게 맞다

    • @explosion888studio
      @explosion888studio Рік тому +2

      만약 군견/경찰견 출신이라면?

    • @yeeing3460
      @yeeing3460 Рік тому

      ​@@explosion888studio예비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Рік тому +2

      ​@@explosion888studio 지뢰 제거 특전견으로 승급한답니다~

    • @송이름-l7d
      @송이름-l7d Рік тому +3

      ​@@explosion888studio군견들이라고 뭐 다른줄 앎? ㅋㅋㅋㅋ

    • @MeJ-tf9fl
      @MeJ-tf9fl Рік тому +2

      ​@@explosion888studio출신 이러고있네 ㅋㅋㅋ

  • @kkm9117
    @kkm9117 Рік тому +330

    위에 인터뷰 하신분도 웃긴게, 일본이랑 호주는 자연재난상황이니깐 그게 가능할수도 있죠. 그런데, 미사일이 날라오는 순간이랑 동일시되어 비교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지, 본인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반려동물은 남들 눈에는 그냥 동물일 뿐입니다.

    • @Catsatgym
      @Catsatgym Рік тому +26

      사람이 사람을 죽이러 오는 상황이 자연재해와 비교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적은 사람을 죽이러 오는데 우리도 사람을 죽일 각오를 해야될 때, 동물을 지켜주자는 게 말이 안되죠.
      뭘 하지도 않고 고립되기만 해도 말 안 통하는 동물은 집단 전체에 큰 스트레스가 되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이걸 개, 고양이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로 나눠서 좋아하는 사람의 권리도 보호해줘야한다!라고 하는 건 문제를 잘못 짚은거죠

    • @hilla-qp7xt
      @hilla-qp7xt Рік тому +29

      전쟁 상황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피난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 한국은 아예 불가능할 듯 합니다.

    • @xiapartzota
      @xiapartzota Рік тому +6

      @@hilla-qp7xt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 @shdbwns111142
      @shdbwns111142 Рік тому +34

      @@hilla-qp7xt 짐승이 아무리 소중해도 짐승일 뿐이지 인건이랑 동일시 될 순 없음
      나도 개 키우고 있지만 사람에게 해가 되는데도 사람보다 동물을 우선시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싶음

    • @별가루-f6v
      @별가루-f6v Рік тому

      크기가 작은 햄스터 새 같은 동물들은 주머니에 넣어오든 새장을 끌어안든 알빠 아니죠. 근데 개고양이같은 생물은 대부분 크기가 커서 공간도 많이차지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밥도제대로 못먹으면 개고양이도 스트레스받아 불안해하고 사나워져 주변의 사람들을 위협해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피소에 천식이나 털알레르기 있는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요.
      음식도 새나 햄스터같은애들에비해 많이먹는데 사료가 떨어지면 사람의 음식과 겹치니 이기적인 주인들이 개 밥먹이겠다고 욕심부리다 사람의 물과 음식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인구에비해 땅좁고 대피소도 부족한데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한 대피소에 개고양이를 데리고 들어오는건 말이 안되죠 저도 토끼랑 구피를 키우고 있지만.. 둘다 풀어주든지 해서 놓고올것같네요

  • @momiyaro
    @momiyaro Рік тому +342

    대피소에 반려동물 반입은 불가하다는 것이 왜 놀라운 일인지 이해를 못 하겠군요....
    1. 대피소는 한정적인 공간으로 되어 있음. - 이 내용은 영상에 나와 있죠
    2. 대피소는 전쟁, 재난으로 인하여 긴급 대피하여 오는 곳이기에 식량, 생필품, 의류 등등 모든 것이 부족해질 수 있음. - 이때 반려동물을 데려온 피난민들은 반려동물에게는 식량을 배급받지 못함.
    3. 대피소는 기본적으로 한정적인 생필품과 식량이 구비되어 있음 식량은 2번째 항에서 다루었고 3번째 항에서는 대소변의 문제임. - 반려동물들의 대소변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4. 대피소는 여러 사람들이 피난 오고 이 중에는 개, 고양이 등등 동물의 털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개, 고양이 등등의 동물을 극히 혐오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 -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5. 대피소에 반려동물 반입이 되는 곳에 다행히도 들어왔지만 다른 피난민의 반려동물과 자신의 반려동물이 이를 들어내며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서로를 물어뜯고 싸우기 시작함. - 이때 어떻게 말릴 것인가?
    6. 혹여나 전쟁이 발발할 시 동물원의 맹수, 맹수에 버금가는 초식동물들이 왜 살처분 당하는지 아는가? - 1주가량 굶게 되면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임. 벌레 같은 동물을 제외하면 육식동물들은 당연히 위험하고 초식동물 중에는 코끼리나 하마가 살처분 대상 중 하나임.
    6-2. 아니 내가 키우는 건 개나 고양이인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 것임. - 낙동강 하류에서 소형견 3마리서 뉴트리아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장면이 빈번하게 포착됐고, 농촌 쪽에서는 개, 고양이에게 가축이 피해 입는 일이 부지기수임 하다 하다 고양이에게 갓 태어난 새끼 돼지가 일부만 파먹힌 채 죽어 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음.
    7. 이만큼 반려동물이라는 동물들도 대부분이 개나 고양이일 것이 이 동물들은 육식 동물임. - 주인을 따르는 이유 중에는 태어나서 자신에게 편안한 보금자리와 때마다 주는 밥과 애정 때문임 - 그런데 대피소에 들어오면 편안한 보금자리, 따듯한 밥은 기대하기 힘듦 피난민들도 식사나 휴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을 텐데 반려동물이? 불가능하다.
    8. 또한 위에서 4번째 항에서 비슷한 내용임.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소에 들어왔는데 반려동물이 다른 피난민을 물거나 할퀴어 상처를 내거나 대피소에 있는 생필품을 훼손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개의 치악력은 물린다면 상당히 피곤해질 것임... 고양이의 치악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발톱에 의한 상처는 방심할 수 없음. 대피소 내에 병원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치료하는데 꽤나 고역일 것일 텐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9. 대피소에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왔지만 반려동물의 냄새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또한 반려동물에게서 뽑아져 나오는 털은 어찌 처리할 것인가? - 물론 사람들도 옷을 빨지 못하고 씻지 못하면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함. 하지만 동물들은 차원이 다름. 개 냄새 때문에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님. 또한 고양이든 개든 털이 꽤나 빠지는 동물임. 또한 섬유에 매우 잘 붙고 털어낸다고 털어지지 않음. 이것은 어찌 처리할 것인가?

    • @raccoon_love
      @raccoon_love Рік тому +43

      이렇게 다들 말씀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텐데요 평범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알겠네요.. 모두 행복한 일상을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 @떠릅
      @떠릅 Рік тому +3

      사람냄새가 ㅈ되요....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28

      ​​@@떠릅님 인중냄새에요

    • @lizzplaylist
      @lizzplaylist Рік тому +12

      맹수 살처분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당연한 일이네요..

    • @Koooo984
      @Koooo984 Рік тому +1

      @@떠릅 님아 진짜 사람이랑 동물이랑 완전 다른거잖아 그리고 개는 잘 씻어도 개 안 키우는 사람한테는 냄새가 당연히 남

  • @yammy2923
    @yammy2923 Рік тому +325

    반려동물 문화가 발달한 선진국에서 반려동물 동반가능 대피소가 생긴 이유가 결국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임. 대피소에 반려동물도 같이 대피해도 된다고 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반려인들이 재난 상황에도 대피소로 대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생각보다 사람들은 이성보다 감성을 따름...

    • @김태균-q8q
      @김태균-q8q Рік тому +56

      @@럭만땅 ㅇㅈ.. 지금 한국은 면적대비 인구가 너무많고 개발된지역 특히 자리차지하고 남는건물이 너무많음
      반려동물 동반 대피소를 따로지정하려면 알박기하거나 놀고먹는건물들 밀어버리고 해야할수밖에없음

    • @user-gt9ny3oj1q
      @user-gt9ny3oj1q Рік тому +9

      반려동물도 세금내서 그럴껄여

    • @BORI_CHUNG
      @BORI_CHUNG Рік тому +18

      이것도 맞는말이다. 당장 키워보고나니까 두고 혼자못가겠음…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7

      ​@@BORI_CHUNG 그니까요.. 죄책감이 말도 안되게 클듯 합니다..

    • @하리댕댕
      @하리댕댕 Рік тому +2

      네 못가요.. 함께가거나 함께남거나 겠죠

  • @요망한밍키
    @요망한밍키 Рік тому +235

    전쟁이라도 나면 우리밍키랑 그냥 집에서 마지막을 준비해야겠다

    • @modori628
      @modori628 Рік тому +28

      고마워

    • @sdfa9242
      @sdfa9242 Рік тому +14

      나라에 기여하게 집에 있지 마시고 참전하시는게 어떨까요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Рік тому +18

      윗윗댓글부터 전쟁나면 폭탄소리듣고 동물 버리고 도망감

    • @sdfa9242
      @sdfa9242 Рік тому +11

      ㅋㅋㅋㅋㄹㅇ 나라에 기여하지도 않았고 목숨 쓸데없이 버릴거면 참전하는게 낫지 ㅋㅋㅋ

    • @바람막이-y1i
      @바람막이-y1i Рік тому +7

      그래라 민폐끼치지말고

  • @N4n1m0n0
    @N4n1m0n0 Рік тому +47

    당연히 불가능함. 당장 적절한 대피소가 서울 시민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만큼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음. 호주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나라는 인간이 사는 땅보다 안 사는 땅이 넓은 나라입니다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3

      서울인구가 천만이 넘는데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우리나라가 수도에 모든걸 몰빵한 나라인데
      전쟁이 터지면 부작용이 심하게 터질겁니다

  • @이이름-s8q
    @이이름-s8q Рік тому +20

    누군가에게는 가족이겠지만... 솔직히 재난과 극한상황이 오면 남의 눈에는 그냥 가축이나 식량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오히려 저는 대피소에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게 더 불안하다 생각했어요... 실제로 옛날에 전쟁이 나거나 식량부족 문제가 생기면 이웃의 개를 식량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많고...... 제가 그냥 걱정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 @왕감자-c7w
    @왕감자-c7w Рік тому +5

    대피소에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끝이 아닙니다.
    만약 사태가 길어지게 된다면 전쟁이나 재난에서 안전한 장소로 도망갈 때가 올 겁니다.
    그 때 동물을 수용할 공간, 동물에게 필요한 물자가 정상적으로 마련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람이 살 물자도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누가 동물에게 자원을 나눠줄까요?

  • @anything_people
    @anything_people Рік тому +408

    반려동물이 대피소 가면 무조건 갈등 조장이 될 수 밖에 없음.

    • @tiho-nge60r-rttj
      @tiho-nge60r-rttj Рік тому

      시각장애인 안내견 정도가 아닌이상 개나 고양이가 사살당할수도 있습니다

    • @anything_people
      @anything_people Рік тому +1

      @브론즈탈출기원 vs 강이지도 생명이다. 강아지는 인간처럼 전쟁 안한다. 등등이 대립되겠죠.

    • @바람막이-y1i
      @바람막이-y1i Рік тому

      내쫓아야지

    • @로제마리아
      @로제마리아 Рік тому +23

      @@hmmmmmmmmmmmmm-r2t ㄹㅇ
      분명 서로 먹는것도 나눠가며 눈치보며 먹을텐데
      거기 동물 꼽사리끼면 ㅋㅋ
      위생상태는 말할 것도 없고 병도 돌기 쉬운데
      배고파서 짐승이 헷가닥 안 할 보장도 없고
      안에 들일 이유가 1도 없음

    • @Catsatgym
      @Catsatgym Рік тому +4

      ​@@anything_people 강아지는 인간처럼 전쟁을 하지 않는다가 왜 대립되는 의견인지 모르겠네요
      동물하고 동등하게 취급받고 싶으신건지... 아무리 가족 일원이어도 동물은 인간이 아니죠. 대하는 데에도 차등이 있구요.

  • @shin-cj4cg
    @shin-cj4cg Рік тому +119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차마 우리 댕댕이 놔두고 대피할수도 없어요ㅠㅠㅠ
    그냥 집에서 댕댕이랑 죽던가 버티던가ㅠㅠㅠ

    • @냥냥이-u7i
      @냥냥이-u7i Рік тому +10

      누군가는 이댓글 보고 미련하다고 하겠지만 경계문자받고 우리 냥이어떻게하지 부터 생각난사람으로서 너무 공감이됩니다.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6

      ​@@냥냥이-u7i 너무 공감되는데 이런 댓보고 시비터는 사람들은 진짜..

    • @user-bf6bl3vb6o
      @user-bf6bl3vb6o Рік тому +2

      ​​@@용맹한돌맹이걍
      그쪽들이 객관적이지 못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kysmyl
      @user-rkysmyl Рік тому +3

      @@user-bf6bl3vb6o 이 논쟁에서 객관적인 답은 없음ㅋㅋ 개 안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고 개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안 들어간다는 건데 둘 다 지극히 주관적임 당신의 의견이 다 객관적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 @너-q8s
      @너-q8s Рік тому +3

      ​@@user-bf6bl3vb6o애정에객관적인답이어딨냐...

  • @jonganghaza
    @jonganghaza Рік тому +42

    근데.. 개나 고양이같은 대중적인 동물이 아니라 뱀이나 말 같은 동물이면 어쩌려고..? 예외가 생겨선 안 됨...동물은 인간의 가족이기도 하지만 재산이 되기도 하는데 가축으로 분류되는 소나 돼지를 보존하려고 반려동물이랍시고 대피소에 데리고 오면..? 반려동물이 될 수 있는 동물들은 따로 있는것도 웃긴거고... 뭐가됐든 대피소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면 인간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예외를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 @neverver_
      @neverver_ Рік тому

      근데 저는 우선 공간에 여유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이 맞고, 주인이 관리 가능하다면 말이든 뱀이든 들어와도 된다 생각하는데요..

    • @imlove25
      @imlove25 Рік тому +7

      개, 고양이 데려오면 된장 발라 버린닼ㅋㅋㅋ 식량도 부족 할텐데 고기파티네

    • @더위에녹아버린치즈
      @더위에녹아버린치즈 Рік тому +3

      @@neverver_ 일단 서울, 수도권에선 절대 여유공간 따위 없을 거임 지방이면 모를까

    • @띠무-f9r
      @띠무-f9r Рік тому +1

      @@neverver_ 알러지 있는 사람이나 특정 동물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하죠 그럼

    • @멜이-p4p
      @멜이-p4p Рік тому

      @@neverver_ 뱀 극혐하는 사람은 어찌 되나요..??

  • @이부삐
    @이부삐 Рік тому +10

    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반려견 출입?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언니가 알러지가 있어요 저는 그래서 제 차는 절대 태우지 않고 직장 갈때는 개와 전혀 닿지 않는 깨끗한 옷만 입어요, 들어보니 그거도 약한편이라 그정도 대처로도 가능하다던데 심한분은 아마 그래도 묻은 소량의 털만으로도 숨 쉬기도 힘들겠죠.근데 같은 공간에 있는다? 응급실에서 털 알레르기로 쓰러진 사람은 먼저 진료를 보니다 목에 붓기가 부어 숨을 못쉬고 사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자신의 가족은 소중하지만 남의 가족은 더 조심해야겠죠? 또한 대피소 자체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표정과 심리일텐데 그곳에 놓여져있다면 개 또한 불안감을 느끼고 돌발행동을 할수도 있죠.이건 어쩔수 없는 문제 같네요.

    • @user-gd8zo4cb4r
      @user-gd8zo4cb4r Рік тому

      키우지 마세요..본인 상황 나빠지시면 유기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네요..반려견이랑 함께 집에 같이 있게다면 모를까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실제로 저렇게 반대하시는 분들 꽤 있고 저도 반대하고 민폐끼치는거 보단 걍 꽁꽁 숨는다는 마인드 차피 죽을땐 두렵지만 데려갔다가 쫓겨나서 다시 위험하게 집 돌아가려고 덜덜 떠는거 보단 집에 꽁꽁 숨는게

    • @멜이-p4p
      @멜이-p4p Рік тому +3

      @@user-gd8zo4cb4r 뭘 키우지 마세요야 ㅋㅋㅋㅋㅋㅋ 긴급 상황이랑 본인 상황 나빠진거랑 비교자체가 불가인데요???
      이 분은 옆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을 직접 봤고 얼마나 위험한지 아니깐 하는 말이지, 그냥 내 강아지가 중요해. 다른 사람은 몰랑. 이런 놈보다 더 잘 키울 것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 @HONEY.92KIM
      @HONEY.92KIM Рік тому +2

      ​@@user-gd8zo4cb4r 키우지마세요 ㅇㅈㄹ 맞는말 인데 먼 ㄱ소리임???

  • @winterlove410
    @winterlove410 Рік тому +36

    따지면 사실 동물보다 인간이 더 민폐지 ㅋ 전쟁도 인간이 일으킴 걍 집에서 죽을란다..

    • @polyommatusicarus208
      @polyommatusicarus208 Рік тому +2

      타이타닉 신사 같네.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Рік тому +8

      그건 님이 동물 입장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그런거지 내 입장에서는 인간만큼 삶을 윤택하게 해준 존재가 없음.

    • @콩-x7v
      @콩-x7v Рік тому +5

      @@PoDo_Developer잘 모르 시 네 요

    • @이말랑-h9w
      @이말랑-h9w Рік тому

      ㅇㅈ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1

      이것도 뭔가 설득되네요 근데 이건 오로지 동물 시점이고 현대사회는 인간이 항상 우선시되니깐 존중안하고 얼굴보곤 못할말하면서 있는게 참 한심합니다...(된장드립 고기파티드립 반려인 입장에선 그게 패드립이죠 뭐 서로 존중안해서 내전나서 다같이 죽자는것도 아니고)

  • @보노보노-d6m
    @보노보노-d6m Рік тому +343

    안타깝지만 반려동물은 안들여보내는게 맞음. 사람 목숨도 왔다갔다 하는 마당에 동물 거둬줄 여력 없음. 장애인 도움견이면 몰라도 반려동물 받아주자는건 현실성 없는 얘기임

    • @보노보노-d6m
      @보노보노-d6m Рік тому +51

      @@jhgo9375 혹시 반려동물 대변해주는 거임? 국가에 기여한 거 없고 가치도 없으면 죽어야한다고? 딱 반려동물 얘기잖아ㅋㅋㅋ 너 생각보다 잔인하구나,,, 그리고 난 사회에 기여하는데? 일해서 노동력 제공하고 납세하고 의무를 다하는데 반려동물은 뭐 함?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해라ㅋㅋㅋ 사람 하나 더 받아도 모자랄 판에 무슨 동물임? 거기다 알러지 있는 사람은 어쩌라고? 멍청하면 입이라도 무거워라ㅋㅋ

    • @보노보노-d6m
      @보노보노-d6m Рік тому +51

      @@jhgo9375 그리고 반려동물 데리고 온다 치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축사에 있는 가축들은? 걔들은 어떡할거임? 인간의 선택을 받은 동물은 대피소 가고 선택 못 받은 애들은 그냥 버려지고? 이기심의 끝판왕 아님? 그냥 다 안받는게 맞지ㅋㅋ

    • @이런-b8i
      @이런-b8i Рік тому

      @@jhgo9375사람은 그냥 살아만 있어도 일하고 세금내서 대피소같은 시설 짓는 데 기여를 한다. 아 물론 너같은 방구석 백수는 빼고

    • @chief150
      @chief150 Рік тому

      ㅋ 넌 여기저기 매일 쓰레기 수준의 댓글을 달고 사는구나 ㅎㅎㅎ 할일이 없니?

    • @떠릅
      @떠릅 Рік тому +5

      미개한 나라에선 안내견조차 출입안됩니다😊

  • @이민범-z7s
    @이민범-z7s Рік тому +404

    어쩔수 없는거임. 피난소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못 들어오는거임. 이건 못 들어오는게 맞고 반려동물 주인은 알아서 피난 가야지.

    • @여우꼬리
      @여우꼬리 Рік тому +4

      진짜 궁금증인데 안내견도 똑같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나요??

    • @왕감자-c7w
      @왕감자-c7w Рік тому +1

      ​​​​​​@@여우꼬리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이 없으면 위급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것부터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 @neworld01
      @neworld01 Рік тому +7

      @@여우꼬리네. 일어납니다.

    • @별가루-f6v
      @별가루-f6v Рік тому +46

      안내견 없으면 인간인 그 주인도 죽음 애완동물이랑 비교할게 아님 물론 천식이나 알레르기로 위험한 사람이 생긴다면 그건 그때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인간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애완동물은 애초에 들이지 않는게 맞죠

    • @응-o9v
      @응-o9v Рік тому +6

      @@별가루-f6v 애초에 안내견도 출입을 막아야함 소수의 사람 챙기자고 대피소가 있는게 아님 안내견 주인은 사람들이 챙기던가 하겠지

  • @simonzoe5206
    @simonzoe5206 Рік тому +8

    안타깝지만 인명우선입니다. 극단적이지만 예시몇개를 들어보자면, 최시원사건과 얼마전 시부모 고양이 알레르기 사건이 있겠네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스트레스받은 동물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하는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우며, 극단적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기도 힘듭니다. 내 개는 안물어요는 당신에게만 통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만 키운개에게도 물려도 위사례처럼 파상풍이 생겨 급사할 수 있습니다.
    또 만약에 그 안에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 목이 부어 호흡곤란까지오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이 나가야할까요? 고양이를 내보내야 할까요..?
    만약 위 내용처럼 다 물어보고 들어와도 좋다하면 당연히 들어와도 좋은거지만, 안된다 그러면 그 패닉상황에서 싸우실거에요?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것이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태에서는 잔인하지만 사치처럼 보일 수 있을것 같네요.. 동물권도 결국 사람이 만든거고, 인명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것은 어쩔수 없으니까요.. 인간문명사회니까

  • @user-lt9ie7se2g
    @user-lt9ie7se2g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성인 남성인데 반려동물외엔 가족이없는데 어떡해야하나요...전시에 저는 징집될텐데 제 유일한 가족은 나라에서 지켜주지 않는다면 무슨의미가 있는거고 누굴위해 총을드나요. 아무리 사람이 동물보다 귀하다고 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들을 더 우선해야 하나요?

  • @wyeon
    @wyeon Рік тому +173

    다른 나라는 항상 문제없을 방법을 만들고 개선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는커녕 혐오하는 악플만 다네요 영상도 안 보나봅니다 진심 어떤 인생들을 사는건지 할말하않

    • @cqcqp
      @cqcqp Рік тому +3

      꼭 이민 가야지

    • @보노보노-d6m
      @보노보노-d6m Рік тому +31

      어떤 나라의 어떤 방법이요? 예시 하나 없이 뜬구름만 잡고 있네ㅋㅋㅋㅋ 사람이 가장 우선이지 어느나라는 사람보다 반려동물 먼저 들여보내주나요? 혐오하는 악플은 본인이 달고있는듯

    • @보노보노-d6m
      @보노보노-d6m Рік тому +17

      @@hyeok092445 공무원이 말도 똑바로 할 줄 모르네ㅋㅋㅋ 합격 어케함? 국어나 똑바로 배우고 말해라

    • @jhgo9375
      @jhgo9375 Рік тому

      ⁠​⁠@@보노보노-d6m 미국 영국 독일 전부다 반려동물 가능. 이 세나라 전부 다 어릴때 학교에서 부터 인간의 생명이 동물보다 소중하다 이따위 미개한 교육 하지 않음.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명은 동등하다고 가르친다. 이게 찐 선진국과 껍질 선진국 한국과의 차이지

    • @1004......
      @1004...... Рік тому +18

      한국남성들 인터넷문화.. 외국에서도 유명합니다ㅋㅋ

  • @나는나-x3c
    @나는나-x3c Рік тому +21

    실제로 전쟁나면 이거 절대 안지켜짐 동물 키우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많은 가구가 키우고 있는데 누군가는안지키고 데려올것이고 그걸 본 누군가는 너도나도 하면서 다 데리고 오겠지 전쟁나면 이런거 지켜질 틈 절대 없음

    • @현실을살자-h2n
      @현실을살자-h2n Рік тому +1

      안데려온 사람이 더많아서 갠찮음
      전쟁인대 법보다 무서운게 사람임

  • @gmdhcvmxhv
    @gmdhcvmxhv Рік тому +18

    반려동물은 어떤 동물이다 라고 지정하고
    그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한테 추가적으로 과세하여 그 돈을 동물 복지에 쓰면 됩니다
    그에따른 주민등록증 같은 위조 불가능한 어떤 증명증도 만들어져야 겠죠
    이 비용은 모두 동물 키우는 사람한테 부과하라 하면
    지들 돈으로 지들거 지킨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 @sandliveKR
      @sandliveKR Рік тому

      그거 이미 있는거로 암 등록증

    • @yulyun82
      @yulyun82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그건좀 극단적인거 같은데 오히려 돈때문에 버리는 사람들이 더생길듯...

    • @mellowmauvee
      @mellowmauvee 3 місяці тому

      @@yulyun82맞아요 한동안 유기견 유기묘 정말 많아지겠죠. (대량 발생한 유기 동물 이슈 대응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참 어려운 문제죠..) 그러니 본격 도입 전 충분한 유예기간을 둬야할 것 같아요. 어떤 이유에서든(비용 문제, 개인 사정 등) 해당 유예기간 동안 준비를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반려 동물을 키울 환경을 아직 충분히 갖추지 못하다고도 볼 수 있으니.. 근데 정말 사랑하고 책임감이 있다면 같이 살기 위해 이 악물고 어떻게든 이 환경 마련을 할 것 같아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본인이 사랑하는 가족과(반려동물) 그 가족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제도니까요. 여기에 유기에 대한 처벌/벌금 강화도 필요할 것 같아요.

  • @kirchheits
    @kirchheits Рік тому +15

    사람이 우선이다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그 좁은 공간에서 디지라는거야????
    안내견은 몇마리 안되서 한쪽으로 격리하면 되겠지만 너도나도 개 고양이 데려오면 격리도 안된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 자체를 무서워하는 애들도 많다 진짜 조그만 강아지라도 보면 비명지르고 우는 애들은 무슨죄냐??
    반려동물 전용으로 대피소가 있다면 거기로 가는게 맞고 없다면 사람이 먼저다~!!!
    특히 재난 상황시 제일 중요한게 위생인데 반려동물들이 거기서 똥오줌 가리면서 있겠냐?
    아무대다 찍찍 싸고 그렇게 전염병은 돌고...사람은 죽고~

    • @yulyun82
      @yulyun82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쩌피 주인분들 한테 냄새도 좀 묻어있고 털도 조금 있을텐데 그럼 반려동물 주인분들은 가지도 말도 죽으라는 소리?

  • @김연탄-g3w
    @김연탄-g3w Рік тому +29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함...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을 내보내고 동물을 있게 할 수는 없는거니까

  • @dobbyisrealfree
    @dobbyisrealfree Рік тому +93

    예전엔 당연히 사람이 우선아냐?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변함은 없지만.. 막상 제게도 반려견이 생기니까 고민되는 문제기는 하네요. 부디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마스-e7s
      @마스-e7s Рік тому +2

      자기 이득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신념없는 이기적인 인간

    • @ddooyggg511
      @ddooyggg511 Рік тому +3

      ​@@마스-e7s 자기 상황에 따라 다른거임. 강아지 안키우다가 키우면 진짜 강아지가 가족같고 애정이 정말생김

    • @비니비니빈-v1u
      @비니비니빈-v1u 14 днів тому

      @@마스-e7s원래 인간이란게 손익에 따라 신념과 주장이 바꾸기 마련이죠 ㅋㅋ 요즘같은 시대에 줏대있게 사는게 미련한거임

  • @fuwfuw_w
    @fuwfuw_w Рік тому +80

    그 환경에 어느 누가 호흡기
    질환자가 있을지도 모르는거임 알러지로 심하게 반응와서 사망하면 누가
    책임져 패닉상황석에
    본인개 컨트롤 못해서 더 큰
    사건 일어나는 고려할
    상황이
    많지

  • @ferrer3335
    @ferrer3335 Рік тому +21

    대피를 같이 잘했다 치고 식량문제부터 생각해보면 반려동물들도 먹어야 사는데 비상식량 자체가 양이 얼마 안될텐데 사람 먹을 것도 부족한 상황에...

    • @현실을살자-h2n
      @현실을살자-h2n Рік тому

      반려동물이 비상식량이 되겠죠

    • @yulyun82
      @yulyun82 7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을살자-h2n다른 생각도 아니고 그리고 먹을게 없으면 주인이 사료 챙겨 오겠지
      님은 님 친구를 먹나요?
      그렇게 보신탕이 먹고 싶으면 여기서 말하지 말고 전문 집이나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 @EAKBEAKB
      @EAKBEAKB Місяць тому +1

      @@yulyun82 재난이 길어지면 정말 길어진다면 그 동물을 그 주인이 먹을 확율이 높을까 아니면 주위에서 훔쳐서 먹을까?
      동물은 정말로 사람이 죽어 나가면 사람을 안 먹을까? 애완동물은 정말로 사람을 안 먹는다고 장담 할 수 있음?

    • @nanco-b8t
      @nanco-b8t Місяць тому

      ​​@@yulyun82 다굴 앞에 장사 없음
      극한상황에서 남의 반려동물은 그냥 짐승 또는 고기임
      굶주린 사람 수어명만 되어도 반려동물주인은 제압 가능함... 원래 기아 등 극한의 상황에서 제일 먼저 노려지는 건 동물, 그 다음이 어린 아이나 노인 등 노약자임
      지 가족 위해서라도 대피소는 안 가는 거 추천함

  • @Jetease
    @Jetease Рік тому +6

    문득 보면서 반려동물도 들어갈 수 있는 대피소라면 대피소 안내 표지판 그림옆에 강아지 발자국이나 반려동물 형체를 픽토그램 형식으로 같이 그려놓으면 어느 대피소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도 될지 알기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현실을살자-h2n
      @현실을살자-h2n Рік тому +1

      쇼핑하니? 전쟁났는대 먼 대피소를 골라 ㅋㅋ 아무대나 빨리 들가야지 ㅋㅋㅋ

  • @samkim6033
    @samkim6033 Рік тому +111

    당연하지. 장소 협소 문제는 둘째치고 알러지 있는 사람 어떻게 할건지가 가장 큰 문제지

    • @GHoooOoOOoosT
      @GHoooOoOOoosT Рік тому

      많은 이들이 동물 알러지를 이유로 반려동물 출입을 반대하시는데 그럼 혹시 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각장애인들은 일상생활도 물론이고 재난상황에서도 주변에 가족이 있는게 아니라면 거동을 위해서는 안내견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동물출입이 가능한 보호소에 대해 다들 회의적이시고 저도 현실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털 알러지 있는 사람이 개랑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는것처럼 안내견과 다른 공간에 있으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입니다..

    • @스파클-d5l
      @스파클-d5l Рік тому +44

      ​@@GHoooOoOOoosT 안타깝지만 다수의.논리로 찍어눌릴.것 같네요. 대피상황은 거의 전시상황이므로 극소수의.편의를 봐주기 힘들어요.

    • @스파클-d5l
      @스파클-d5l Рік тому +35

      ​@@GHoooOoOOoosT 장애인은 일단 시설 내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의식주을.해결하고, 상황이.해제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새로 안내견을.구해주겠죠

    • @geon2779
      @geon2779 Рік тому +3

      ​@@GHoooOoOOoosT 1:57 영상보세요

    • @user-rv2fu7hh1u
      @user-rv2fu7hh1u Рік тому +30

      ​@@GHoooOoOOoosT 안내견 수가 일반 반려동물에 비해 그 수가 현저히 적고 동물이라기보단 생존수단에 가까워서 용인되지만 일반 반려동물까지 허용되면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털의 면적당 단위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적절한 표현을 찾기 어려워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생존에 있어 필수요소는 아니라...

  • @ninza1342
    @ninza1342 Рік тому +67

    반려동물도 생명이고 가족이지만
    대피소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세금으로 만들어진 곳 입니다.
    반려동물 대피할 수 있는곳을 사용하고 싶으면
    반려인들에게 세금을 걷어서 대피소를 짖는다고
    하면 찬성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재난상황에서 모든생명이 소중하지만
    반려동물은 개인적으로 키우는 것이기때문에
    만약에 세금을 들여서 반려견 대피소를 짖는다고 하면
    반대라고 생각됩니다

    • @cho4519
      @cho4519 Рік тому +3

    • @고라니빔
      @고라니빔 Рік тому +2

      엇 이거 좋은데요??

    • @떠릅
      @떠릅 Рік тому +6

      대피소는 아파트주차장이 될수도있고 개인들 사비시설에 될수도있고 그런건 반려동물키우는 사람의 세금으로도 지어진건데요😊

    • @soo8769
      @soo8769 Рік тому +14

      뭐래 니가 거지라고 다들 세금이라면 무조건 반대할 줄 아나 ㅋㅋㅋ 세금 얼마든지 낼 수 있으니까 당장 반려동물 대피소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 @Raijin-x3z
      @Raijin-x3z Рік тому

      @@soo8769 한달 천만원

  • @LEgacy0811
    @LEgacy0811 Рік тому +26

    솔직히 이번에 오발령으로 부족한부분을 알고 고칠수있돈것같음 실제 전시에 이랬다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 @딴따란-g4s
    @딴따란-g4s Рік тому +187

    그냥 무사히 끝나기를 기도하면서 집에 있어야겠다… 최대한 감싸안고 쭈그려있으면 우리애라도 살겠지..

    • @개미청년
      @개미청년 Рік тому +15

      실제로 전쟁발발하면 집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아니에요

    • @딴따란-g4s
      @딴따란-g4s Рік тому +103

      @@개미청년 대피소 갔다가 쫓겨나서 죽나 님말대로 집없어져서 죽나 매한가지

    • @gigiigigigiigigigigigiigigigi
      @gigiigigigiigigigigigiigigigi Рік тому +67

      솔직히 대피소 가면 거기 있는 인간들이 개지랄하면서 쫒아낼거 눈에 보이고 그렇다고 대피소를 나와서 길거리에서 애랑 둘이 살아가는 거 불가능해보임. 게다가 실내에서만 키워서 병원밖에 안가본 애인데.. 풀어주는 건 그냥 죽으라는 느낌.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집에서 그냥 같이 죽거나 바닥에 지금까지 산 사료랑 물 담아주고 문 살짝 열어서 난 대피소로 가는 방법밖에 없음.. 근데 대피소 가서 내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르고 ...고민되네

    • @이창기-x3y
      @이창기-x3y Рік тому

      ​@@gigiigigigiigigigigigiigigigi 이렇게 불안만 떨고 죽겠다는 얘기나 하고 참 착잡합니다
      전쟁중인 국가임에도 전쟁이 안나는 이유가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서 입니다
      대피소의 기능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실제 상황시 대피소 인원은 전국에 퍼져있는 예비군들이 지킵니다
      오히려 집에 있으면 대피인력 낭비되겠죠
      아무리 반려동물이 소중해도 본인 목숨이 먼저입니다
      반려동물 때문에 같이 죽겠다니 구조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지켜주는 사람들을 믿으시고
      본인을 더 소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 @chillax_xx_kakao
      @chillax_xx_kakao Рік тому

      ​@@gigiigigigiigigigigigiigigigi그걸 개지랄이라고 하는 것부터 수준 보이네ㅉㅉ 뭘 고민해요? 그냥 다른 댓글처럼 집에서 펫이랑 버티다가 같이 생 마감하세요.

  • @K바예호
    @K바예호 Рік тому +18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 있어도 너를 지켜며 같이 있을거야,,🥹

  • @뭐하지-b1z
    @뭐하지-b1z Рік тому

    현실적으로 물과 식량이 한정적인 공간에서 인간의 가치와 반려동물의 가치 중 같다고 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사람 한 명이 마실 물을 동물 1마리한테 준다면 , 한 명 마실 물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만약에 대피소에 자신의 반려동물을 들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식량을 뺏을 게 아니라 자신의 식량을 나눠서 할 정도의 애정이라면 인정합니다만 그럴 수 있을까요?

  • @젊은날의과오
    @젊은날의과오 Рік тому +13

    호주 일본 예시로 들어서 좀 어이가 없네요 호주나 일본은 대형산불 쓰나미 지진같은 자연재해가 주고 우리나라는 전쟁인데요? 자연재해보다 더 장기적이고 위급한 상황이 자주 나올 것 이기에 수도권에는 반려동물 대피소 안만드는게 맞을듯합니다 슈류탄 터져도 땅이 울리는데 폭탄 터지면 그 충격을 개 고양이들이 진정할 수 있을거 같나요?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3

      진짜 제작진이 너무 무식하다 느껴지네요
      일본이랑 호주는 건국 이래 한 번도 본토 침략을 겪어본 적 없는 국가들인데
      그런 나라들이랑 비교를 하다니 참...

  • @Yuurei322
    @Yuurei322 Рік тому +31

    이거 솔직히 당연한거 아니냐…
    어째서 사람보다 동물이 먼저지?
    동물들을 대피소에 데리고 왔을때 알레르기 같은 이상반응 일으키는 사람은 어떡하라고
    주변 대피소가 반려동물 출입 허가라면 좋아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2차문제 일으킬수도 있고…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그니까요 반려인인데 이상한 논리로 설득하려는게.. 보기도싫고.. 수준떨어지는 소수 반려인때문에 싸잡아 욕먹는게..참

  • @야코시브
    @야코시브 Рік тому +8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자리차지, 냄새, 알러지 원인이죠.... 특히나 그 좁은데에서 오밀조밀 모여서 조용히 숨죽이고 자고 있는데 왕! 소리 한번나면 어떻게 될까요...

  • @user-yq9wp9mj9u
    @user-yq9wp9mj9u Рік тому +389

    전쟁 상황중 아파트 주민들이 한 장소에 몸을 숨겼는데 개가 짖어서 들키면 진짜 민폐지

    • @climaXchelsea
      @climaXchelsea Рік тому +88

      그럼 갓난 아기는 어떻게 하나요...? 갓난 아기가 울게되면 똑같은 상황일 것 같은데...
      너무 어려운 주제에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 @zzero5943
      @zzero5943 Рік тому +264

      ​@@climaXchelsea 아이 때문에 위험지는거, (남한테는)가축때문에 위험해 지는거
      어느게 더 싫겠습니까?
      물론 아이 때문에 위험해져도 충분히 분위기가 험악해지겠지만, 반려동물때문이라면 그땐 그 주인도 위험해질겁니다

    • @나도좀-j4d
      @나도좀-j4d Рік тому +274

      ​@@climaXchelsea 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동물과 사람을 동인선상에 놓고 비교 할수있나요?
      아이와 개를 비교합니까!?

    • @in556l
      @in556l Рік тому +171

      @@나도좀-j4d 동일 선상에 두고 양자택일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자연재해가 아닌 모두가 숨죽여야 하는 전쟁시에는 구분을 못하고 소리를 낼 수 있는 개나 갓난아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듯 ㅋㅋㅋㅋ

    • @김김-k5b1w
      @김김-k5b1w Рік тому +119

      ​@@climaXchelsea 난 갓난 아기랑 반려동물이랑.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당신이 궁금해요 진짜루

  • @이건아니야-n6b
    @이건아니야-n6b Рік тому +26

    답글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
    논쟁에 대한 글을 떠나서 고기파티, 된장 등등 반려인 생각은 안 하고 막 싸지르는 글 졸라 많네
    전쟁 일어나기 전인 지금 굳이 서로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말들만 하는 거 너무 어리석은 짓 같음

    • @박문대선아현
      @박문대선아현 Рік тому +5

      참 소중국다운 민족 의식ㅋㅋㅋ

    • @오l겨l인
      @오l겨l인 Рік тому

      멍청해서 그래요

    • @Cheonggyeon
      @Cheonggyeon Рік тому

      애초에 글러먹은 사람들도 많겟지만
      그런 사람이들 자꾸 생기는건 억빠가 점점 심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억빠는 억까를 만들죠

    • @이비밀-u6q
      @이비밀-u6q 3 місяці тому

      ㅇㅈ..못배워쳐먹어가지고

  • @열심히살고싶어
    @열심히살고싶어 Рік тому +2

    반려 동물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알지만
    애초에 인간 사회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핵심은 인간이 되어야 하고 동물 넣을 공간에 사람이 한 명 더 넣고 사료 채울 공간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량 채우는 것이 더 우선이다 보니. .
    근데 이제 간혹 몇몇 분들이 동물도 같이 들어 갈 수 있는 방공호나 대피소 만들면 해결 아닌가?
    라고 말씀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조금 어려운 게 방공호나 대피소 자체가 만일을 대비해 만드는 것이고 설령 만들어도 사용 전 까지 지속 적인 유지 보수가 이루어져야 해서 막 지을 수는 없어요;;
    심지어 위에서 서술했 듯 동물 넣을 공간 확보할 시간에 사람 한 명 더 넣는 게 효율 적이라, 만약 동물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할 시설을 만드려면 이론상 대한민국 국민이 다 들어가고도 남은 대피소와 방공호 시설이 있어야 이 후에 동물 걱정을 하지 그게 아니면 동물 걱정 하기가 조금 어렵긴 해요.
    해당 영상 처럼 지정 해주면 안되나? 싶은데 결국엔 한정적인 대피소와 방공호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요.
    결국 핵심은 뭐냐 안내견 같은 특수 경우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들이기는 힘들고 심지어 들여도 그 동물 넣을 공간에 사람 들어가는 것이 타당, 이게 제일 커요, 아무리 반려 동물이 소중해도 인간 사회에서 사람하고 같은 급으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죠;; 이건 다양성 존중 하고는 다른 문제라;;

  • @jb-vb7pz
    @jb-vb7pz Рік тому +11

    모두의 반대에도 대피소에 억지로 끌고들어온 개가 식량도 없고 장기간 있어야 되는 정말 극한의 상황까지 가면
    당연히 누군가의 식량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
    그럼 그 개가 들어올때 반대했던 사람들은 고마워 하면서 먹을까? 미안해하면서 먹을까?
    스스로 합리화하는건 당연한거니까 제외하고

    • @Koooo984
      @Koooo984 Рік тому +3

      걍 애초에 데리고 온다는거 부터가 잡아먹혀도 상관없어요 이 급이지 극한으로 배고프면 주인 의사도 상관없이 걍 눈 앞에서 잡아먹을지도 모름

    • @cyaegha3729
      @cyaegha3729 Рік тому

      그 개가 장시간 먹은 사료의 양이 더 많은데 고마워하진 않을듯

    • @현실을살자-h2n
      @현실을살자-h2n Рік тому

      예전 정글의법칙에서 유이가 이뻐하던 메추리를 눈물흘리며 잡아먹던 장면이...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Рік тому +28

    식육목 동물은 본능적으로 식육목 동물을 적대시하기에 같은 공간에서 모르는 개, 고양이와 마주쳤을때 뭔 사태가 나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특히나 소형견은 유전적 결함으로 인한 질병으로 성깔 나빠진 개체가 많기에 괜히 대형견에게 시비걸다가 피바다 만드는 경우도 흔하다.

    • @wememe681
      @wememe681 Рік тому

      반려견 대피소가 생긴다해도 개와 개의 싸움도 문제겠네요

  • @모카-w2l
    @모카-w2l Рік тому +12

    여러사람이 모이는데 짓고울고 대소변 처리는 어떻게 할것인데 위생상 문제도 있다고 본다
    같이 할려면 정부도 많은것들을 준비하고 고쳐서 바뀌어야겠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또한 기본교육 매너는 가르치고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 @ChihyunLee422
    @ChihyunLee422 Рік тому +1

    전쟁이랑 자연재해(일본이나 호주 경우)랑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그리고 북한이 EMP탄을 쏘아올린다면 위에서 언급되는 어디 찾고 저기잧고가 안됨.
    미리미리 알아보고 살아야함.
    북한이 무조건적으로 EMP부터 시작해 핵이던 뭐던 쏠거임.

  • @csk2616
    @csk2616 Рік тому +1

    뜬금없지만 여기 영상에 나온 사람처럼 요즘 20대 이하 사람들이 받침에 ㄹ 들어갈 때 발음을 R(읅)처럼 하는 경우가 많던데 과도한 영어공부때문일까요??? 저렇게 발음하는 사람 한 두명 본 게 아님.

    • @raccoon_love
      @raccoon_love Рік тому +1

      헐 저도 그러네요 대박신기

    • @csk2616
      @csk2616 Рік тому

      @@raccoon_love 오아 여기도 예시가! ㅋㅋㅋ

  • @heeeeduru
    @heeeeduru Рік тому +8

    사람이 먼저지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야하고 동물이랑 같이 들어갈 대피소가 문제가아니라 그냥 사람이갈 대피소도 없는데 이거까지 어케 고려해 그리고 애초에 동물이랑 사람이랑 동일선상에 두는게 좀 웃기다고 생각되네 위급상황때 약자보다 자기애완동물 먼저 구한다는거보고 충격씨게 받네 기본권이랑 인권 기본개념도 안배운놈들 천지네 꼬우면 반박해보던가 논리적으로 따지길 바래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전쟁나면 경우에 따라서 여자, 아이 노인 전부 징집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전력보탬이 안되는 동물들을 챙겨줄 여유는 없죠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반려인인데 정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진짜 개념있으신 분들은 집에서 동물이랑 숨어있겠다는데 개념없고 수준낮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동물을 변호하는게 참..

    • @heeeeduru
      @heeeeduru Рік тому

      @@용맹한돌맹이 몇몇 이상한 사람들때매 인식 안좋게 만드네요

  • @isuy7892
    @isuy7892 Рік тому +24

    동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어서 위험한 사람도 있고, 동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동물 자체가 질병 전파의 원인이 되기도 쉽고, 사람 피하라고 만든 대피소 자리를 동물이 차지하게 되기도 하고, 동물의 행동이나 생리현상 등이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여튼 반려동물도 물론 소중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을 위한 인프라를 동물이 뺏아가는건 주객전도이니 대피소에 동물의 자리가 나는게 더 이상한거일 수 밖에 없음. 반려동물을 위해 동물도 받아주는 대피시설이 늘어나야 하겠지만, 그걸 가능케할 사회적 움직임과 실행이 동반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는 안타깝지만 재난상황에서 대피소에 동물이 들어가는건 불가능한게 맞음

  • @F91245
    @F91245 Рік тому +5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따로 세금거두고 그 세금들로 반려동물 동반가능한 대피소 및 시설 만들면 깔끔 하잖아?

  • @안승우-d6j
    @안승우-d6j Рік тому +2

    골든리트리버, 허스키, 말라뮤트, 닥스훈트 키웠었는데 전 같이 못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특이 상황에 민감할텐데 누구 물거나 할퀴는 것도 문제일테고 털도 많이 날리니까요... 천식이나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사료 듬뿍 주고 문 살짝 열어두고 나갈거같습니다

  • @후후-k2q
    @후후-k2q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재난은 몰라도 전시상황이면 인간의 생명도 경시되는 상황이라 반려동물까지 챙겨주긴 힘들 듯...

  • @MARLEYMILLIE
    @MARLEYMILLIE Рік тому +6

    못데리고 가느니 같이 죽겠다는사람들 많은데 내가 보기엔 90퍼센트는 막상 눈앞에 미사일 떨어지고 집 개박살나면 미안쓰! 하면서 튈 애들일듯. 눈 앞에서 사람이 사지가 분해되고 온 사방에 시체가 낭자할텐데 와중에 애완동물 챙긴다고? 어불성설임.
    당연히 대피소에도 못들여보내는게 맞음.
    알러지보다 문제가 위생임. 사람도 몇날몇일 씻지도 못할텐데 안그래도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 똥오줌도 제대로 처리못하고 털 북실한 동물이 함께 지내는건 감염병으로 다같이 죽자는 소리밖에 안됨. 여러모로 민폐임

  • @고사리-j5p
    @고사리-j5p Рік тому +74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고양이 알레르기 6단계(최고등급) 수치도 100이상 이라 고양이 있는 집 다녀오면 혈관부종,천식 생겨요..
    알레르기 약도 안들고 네뷸라이저 없으면 숨 못 쉬어서 응급실도 몇번 갔어요😂
    간혹 컨디션 안좋을땐 고양이 키우는 친구랑 만나기만 해도 증상 보이기도 해요
    고양이 있으면 제일 먼저 죽을듯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18

      반려견 주인들은 자신의 반려견이 아닌 님을 대피소에서 내보내려 할겁니다
      그 사람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 @user-vz6pj3yk5d
      @user-vz6pj3yk5d Рік тому +21

      와 고양이 알레르기 들어보기는 했는데 이 정도로 심각할 수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 진짜 고양이랑 같은 공간에서 숨만 셔도 죽을 수가 있으시군요.. 이런거 보면 반려동물 대피소에 들이면 안되는게 맞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고양이보단 님이 훨씬 더 소중하니까요.

    • @고사리-j5p
      @고사리-j5p Рік тому +6

      @@user-vz6pj3yk5d
      대학병원교수님이 진짜 죽는다고 근처에도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전쟁이든 대피소든 다 떠나서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약도 잘 안 받아서 저에겐 슬픈병이에요....
      소중하다해서 감사해요🫶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김토티-p2m 근데 진짜로 이런사람들 많죠.. 놓고오기도 뭐하고 민폐끼치고 뭐라하기도 그러니까 차라리 저런 분을 보내는게 당연한거죠 사실상..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1

      @@용맹한돌맹이그분들은 생판 모르는 남보다는 자신의 반려견이 더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하더라고요

  • @jaglns2182
    @jaglns2182 Рік тому +5

    애완 천만이 넘는데 지금부터라도 시스템을 고쳐라

    • @subin_0
      @subin_0 Рік тому

      1500만 임 ㅋㅋㅋㅋ 강아지,고양이 키우는 가정이 ㅋㅋ

    • @비니비니빈-v1u
      @비니비니빈-v1u 14 днів тому

      애완이 아니라 반려인 ;

  • @wlgml1022
    @wlgml1022 Рік тому +2

    논의보단 그래도 안돼 사람이먼저 란 댓글이 주로 보이네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가족들을 위한 대피소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과 토론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났을때 피난민들이 반려동물들과 대피해 있던데 그나라는 어떤식으로 논의가 되었기에 그것이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 @정준권-o7x
      @정준권-o7x Рік тому

      우리나라는 좁은 서울에 인구가 너무많아서 사실 사람도 다 수용할수가없어요

    • @뿅뿅-l5o
      @뿅뿅-l5o Рік тому

      이말이 맞긴함 우리나라는 서울엔 자리가모자라서 대피소에 동물은커녕 사람도 다 못들어갈거고 지방은 대피소가 그냥 없는데ㅋㅋㅋㅋ 인식문제도있지만 국토크기 인구밀도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큰듯

  • @JN_HARU
    @JN_HARU Рік тому +1

    근데 당연한거임 반려 동물도 아껴야하고 소중한 생명이긴 하지만 재난발생시에 긴급상황이고 동물들도 긴장했을텐데 아이나 노약자분들 공격하면 또 혼잡한 상황에서 사람이 몰리는 곳에 작은 동물들을 대려오면 더 혼란스러울수 있음 반려동물을 대려 오고 싶다면 철처하게 밖과 이동장 안이 분리된 이동장이여 한다고 생각함 천과 지퍼만 있는 걸론 안되고 딱딱한 재질로 된걸로 안그래도 좁고 사람이 밀집된 공간에 사람들이 몰려야 하는데 동물 아러지가 있거나 공포증을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기에 더욱 완강하게 분리시키는데 중요

  • @뽀송뽀송집먼지
    @뽀송뽀송집먼지 Рік тому +15

    저는 강아지랑 고양이 털 알러지를 갖고 있어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땐 털 때문에 숨도 못 쉴뻔한 상황을 겪어 보기도 했구요😢 알러지는 누구나 갑자기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는 동물은 배제하는 게 맞지 않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kshewaspretty
    @kshewaspretty Рік тому +4

    동물 좀 희생해서 사람 먼저 살리는 게 옳고 맞는 선택임 ㅋㅋ 이거 가지고 국가 뭐라하면 안 됨 전 세계 모든 국가의 매뉴얼은 같음 동물은 나중에 국가재건에 쓸모가 굉장히 적지만 인간은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어서

  • @shyoon7195
    @shyoon7195 Рік тому +43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그런듯 외국이랑 일본만해도 반려동물이랑 같이 대피할수 있고 오히려 보호자가 위급상황시 책임질의무가 있다고 하는데 한국은 오히려 민폐라고 생각하니...
    우크라이나 피난 영상만 봐도 큰 강아지들도 다 들쳐없고 피난하는데 차라리 반려동물 동반 피난처를 따로 지정하던가 무조건 동반하지 말라는 의견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합의점을 찾는게 아닌 그냥 비반려인의 의견만 생각하는거지

    • @Allallall788
      @Allallall788 Рік тому +25

      이런 논의나 인식개선은 키우는 사람들 몫이지 안키우는 사람들 몫이 아닙니다 당장 밖을 가도 목줄 안한개, 교육안되어 아무한테나 짖는개, 개한테 끌려다니는견주, 개용변 처리안하는 견주등 민폐끼치는 동물과 주인들이 많은게 현실이에요 이런 인식을 심어준건 키우는 사람들이지 안키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교육이 잘 되어 있고 가족으로 인정하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당연하게 이해는 따라갑니다

    • @shyoon7195
      @shyoon7195 Рік тому +14

      @@Allallall788 당연히 그런 부분은 지켜야지요 일단 안키우는 사람은 상관없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법이라는게 서로 합의하는건데 키우는 사람만 좋을대로 하면 안키우는 사람에게 불공정한 부분있을수도 있죠
      법이라는게 서로 관심 갖아야하는거에요
      장애인 법률도 비장애인들도 신경쓰듯이
      물론 저렇게 기본 예절 안지키는 견주들이 많은건 알아요 지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반려인보다 무개념견주들이 적이죠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직 복잡하지만 일단 전반적인 동물보호법 개편이랑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무나 키울수 없고 교육시킬수 있는 노력을 할수 있는 사람만 키울수 있도록
      이과정에서 전체적인 동물권인식이 바껴야하고 그냥 장난감으로 키우는게 아닌 가족으로 키우는 존재로 인식이 되고 그렇게 되면서 가족이니깐 같이 대피하게 당연한 존재로 바껴야하는거죠

    • @ooct1097
      @ooct1097 Рік тому

      @@shyoon7195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약한게 아니라 님 같은 개빠들이 개를 똑바로 안키워서 그렇습니다. 말은 똑바로 하셔야지요. 대부분의 나라가 개는 법적으로 동물이면서 "물건"입니다. 짖고 물고 하는 개를 똑바로 관리해야지 왜 가만히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약하다고 하시나요..?

    • @뿌꾸-k7p
      @뿌꾸-k7p Рік тому +5

      응 데려와 비상식량 땡큐지

    • @Allallall788
      @Allallall788 Рік тому +9

      @@shyoon7195 님은 법부터 만들어라 인데 법이 만들어 지는건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문제가 없는데 뭔 법을 새로 만들어요 개는 사유재산일 뿐이고 가족으로 인정 안합니다 인정 받고 싶으면 견주들이 노력을 해야지 안키우는 사람이 노력할 필요가 없죠

  • @펌펌-h9g
    @펌펌-h9g Рік тому +2

    전쟁나자마자 전쟁터로 끌려가는 사람이 수백만인데 반려동물 신경쓸틈이 어디있겠어...나도 강아지 기르고 있지만 전쟁이나 지진같은 재난상황때 사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 대피소로 대피해야 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는 사람 살리는데에 쓸 자원도 충분하지 않을텐데 동물까지 신경쓰는건 현실적이지 않음.

  • @곰젤
    @곰젤 Рік тому +6

    같이 못들어간다면 그냥 여기저기 떠돌거 같아요.....나한텐 가족인데 어떻게 나만살자고 그러니....ㅜㅜ전시상황이라도 같이 죽는편이 나을거 같아요...평생 죄책감으로 사느니...

  •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Рік тому +26

    만약에...진짜 상황에서 내 새끼 두고 대피소 들어가야한다고 하면...
    난 그냥 같이 밖에 있을래... 가족을 어떻게 두고 혼자 살아...

  • @strolling_Joon
    @strolling_Joon Рік тому +21

    같이 편안하게 집에 있어야겠다 그냥..

  • @I_itta
    @I_itta Рік тому +22

    난 모르겠다.. 16살 우리 강아지, 언제나 어린 내 동생 버리고 어떻게 가나... 낯선 곳 가서 험악한 분위기 속 다른 두발 동물들과 함께 할 바엔 익숙한 곳에서 같이 있는게 나을거 같다.
    사람과 개의 생명이 어떻게 동일한 무게냐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이 순위 매기기가 되어버리는데 참 말은 쉽다. 사람은 왜 특별한건지 진짜 요즈음엔 유독 더 잘 모르게 됐어.

    • @이말랑-h9w
      @이말랑-h9w Рік тому

      공감

    • @냥냥이-u7i
      @냥냥이-u7i Рік тому +9

      너네집 개 고양이 다른사람눈에는 짐승일뿐이다 라는 말을하더군요.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제눈 엔 그저짐승입니다. 어떻게가족을두고 갈수가있나요..같이집에있겠습니다
      (여기 여론은 같이집에서 죽는대도 욕하는 실정)

    • @freestar66
      @freestar66 Рік тому +6

      그니까
      사람 외의 가축과 애완동물은 서열을 세우지 말고
      똑같이 버리자는거잖음.
      농가에선 소 등의 가축도 가족이라고 우기면 걔네도 대피소에 받아줄래?

    • @eagles52tk
      @eagles52tk Рік тому

      ​@@냥냥이-u7i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왜 짐승이야ㅋㅋㅋㅋㅋㅋ이성적인 사람들이지ㅋㅋㅋㅋㅋㅋ

    • @smin838
      @smin838 Рік тому +3

      사람이 왜 특별하냐면
      님이 사람이고
      우리가 사람이라서 그래요
      님이나 우리가 개라면
      개가 특별하지요

  • @musicianthe4128
    @musicianthe4128 Рік тому +1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키우는 인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동반 대피소나 대피요령 준비가 선행되어야 할꺼 같긴함
    근데 기존 대피소에 같이 들어가는건 좀 힘들듯

  • @오히려좋아-n3l
    @오히려좋아-n3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부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즘같이 전쟁이 나냐 마냐 하는 상황해서 매뉴얼이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 @소다-c5r
    @소다-c5r Рік тому +32

    집에두고 오는게 맞을듯 얼마전 처럼 전쟁 상황이면 음식 식수 다 부족 할건데 그건 어쩔거임 거기다 밀폐된 지하일 경우가 많을건데 알러지있는 사람은? 아무리 그래도 동물 보단 사람이 먼저죠.

    • @jhgo9375
      @jhgo9375 Рік тому

      너도 사회에서 무가치한 인간이고 국가에 기여 한 것도 없는데 생명의 소중함의 크고 작음을 따진다면 넌 대피소 오면 안되지. 너같은 애들은 대피소 오기전에 자연재해로 자연사 해야지ㅎ

    •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Рік тому +2

      사람이 먼저긴 해도 반려동물 전용 대피소도 필요할듯~단 사회성도 중요함~

    •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Рік тому

      요즘은 자동으로 사료를 주는 기기가 계셔서 집에 두고 와도 괜찮긴 해요~근데 위험상황이면 반려동물 전용 대피소가 있음면 되지 않을까요?

    • @이런-b8i
      @이런-b8i Рік тому +21

      @@sora-ri8zr8lc8s그 동물용 대피소는 조상님이 지어줌? 그게 결국 돈 들어가는 건데 그 비용으로 사람용 대피소 확충하고 비상식량 하나라도 더 갖추는 게 나음

    •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Рік тому +6

      야~사람용 대피소는 많거든~많이 짓자고 했냐?조금 지어도 이렇게 난리치는 인간우월주의자들~인간도 중요하지만 동물도 생명이니까 소중해요~

  • @blazekoo
    @blazekoo Рік тому +29

    이해는 되는데 뭔가 슬프네... 뭔가 좋은 방안이 나오길 고대함

  • @난누군가-z8z
    @난누군가-z8z Рік тому +8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께 반려동물이 소중하듯 키우지 않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허용하는 대피소를 추가로 짓는다고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실제 상황에 성공적으로 가게 될지도 의문입니다만.

  • @jhonlee1581
    @jhonlee1581 Рік тому

    전쟁시 방공호는 포격을 막기위한 용도가 주가 되지 싶습니다. 그정도 대규모 건축물에 그정도 대인원이 지상 점령군으로 부터 얼마나 보호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가능한 만큼은 반려동물을 같이 보호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점령된 지역에서 숨거나 피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또 다르지요. 반려동물과 영아의 가족들은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 @qtgsr
    @qtgsr Рік тому +1

    좋은 방법 있다. 규격화 된 케이지에 동물을 넣도록 하고 대피소 관리인에게 케이지를 여는 열쇠를 맡기는거임. 계속 케이지 넣은 상태로 돌보다가 재난 상태가 해제되면 그때 풀어주는거. 근데 이것도 불완전한게 동물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도 같은 공간에 있다가 죽을수도 있어서 위험한듯

  • @lilililiiilililil
    @lilililiiilililil Рік тому +19

    안내견 등은 당연히 허용
    일반 반려동물은, 대피소 자리가 많이 남았을때만 유동적으로 허용하지만 반료동물 동반 대피자와 일반 대피자를 구분수용해 알레르기 대비
    추가로 동반한 반려동물이 사람을 물거나 피해를 일으킬경우 즉시 사살이 원칙 으로 정하면
    아주 좋지 않을까요?

    • @로봇이아닙니다1
      @로봇이아닙니다1 Рік тому +14

      위급 상황에 관리하기가 힘들뿐더러 식량 문제가 제일 큼.

    • @kkak_kka_seol
      @kkak_kka_seol Рік тому +1

      반려인이긴 한데.. 안내견도 힘들지 않을까요 ? 장애인은 비장애인들이 도와주는 방법으로 대체가 되어야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내견은 일반 반려견과 다르게 분류하지만 전시상황에서는 똑같은 강아지이며 알레르기 있는 분들에겐 안내견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안내견 몫의 음식이나 배변패드등을 준비하기도 사실상 어렵고요 ..

    • @lilililiiilililil
      @lilililiiilililil Рік тому +1

      @@kkak_kka_seol 물론 맞는말씀이긴 하지만, 저번 경보오발령처럼 대피했는데 실제 전쟁으로 이어진게 아니라, 몇시간이나 며칠뒤에 상황이 해제되어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안내견이 없는 장애인들은 정상생활이 힘들겁니다.
      안내견 한마리 교육하고 훈련하는데 또 다시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거구요.
      그래서 제 생각은, 일단 안내견은 수용하되 공간이 부족해서 사람수용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때는 밖으로 내보내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1

      이것도 이해가 되긴하는데 아..장애인분들은 진짜 어떡해야하는 건지.. 그래도 개는 개라서 식량 물 공간등 을 엄청 차지할텐데..장애인 분들도 사람이니까 챙겨야되고..

    • @로봇이아닙니다1
      @로봇이아닙니다1 Рік тому

      @@용맹한돌맹이 주변에 사람들이 많을텐데 도움받아야지

  • @BlingBLANC
    @BlingBLANC Рік тому +3

    전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서 확실히 반려동물을 다 데리고 대피소로 다 몰리면 서로서로 많이 힘들어지겠죠 난감하고 민감한 문제네요.

  • @뿌꾸-k7p
    @뿌꾸-k7p Рік тому +39

    진정 반려동물을 위한다면 놔두고 오세요
    비상전시상황인데 사람들이 극한까지 몰릴상황시 그 동물들을 놔둘까요?
    자식같은동물들 잡아먹히는꼴보기싫으면 집에 놔두고오세요

    • @비니비니빈-v1u
      @비니비니빈-v1u 14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ㅈㄹ 같이 안가면 안갔지 뭘 놔누고 와요 그렇게 치면 혼자 굶어죽게 하나 데려와서 잡아먹히냐 그게 그건데 그럼 차라리 같이 조금이라도 오래 있다 죽는게 낫지

  • @pull2-k7s
    @pull2-k7s Рік тому +1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만약 키우고 있고 또 대피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을 두고 갈 수는 없을 것 같음 무모하다면 무모할 수 있는 선택이긴 하지만 가족을 두고 갈 수는 없음 슬프다

    • @pull2-k7s
      @pull2-k7s Рік тому

      아니면 동물은 풀어주고 나라도 사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인가?

  • @이잉-i2t3u
    @이잉-i2t3u Рік тому +2

    재난 상황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각자의 반려동물을 각자가 잘 책임져야할 것 같습니다. 미흡한 관리로 인해 물이나 식량 배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합니다.

  • @김지환-o1k2w
    @김지환-o1k2w Рік тому +190

    당연하다는 것을 당연하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성이 사라지고 감성만이 남은 사회...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4

      이것 참 힘듭니다

    • @이후기-r7q
      @이후기-r7q Рік тому +21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듯 ㅋㅋ

    • @Dolphin421
      @Dolphin421 Рік тому +49

      그닥 감성만 남은 사회는 아닌데.. 경쟁 심하고 관용이 없어서 이성이 강한편인게 한국사회임. 그니까 이렇게 개처럼 싸우고 있지 ㅎㅎ 위에 암탉 어쩌고 해도 아무도 머라 안하자늠

    • @mouse_doll
      @mouse_doll Рік тому +9

      @@Dolphin421 그냥 시민단체 하나 세워서 환경 어쩌구 동물 어쩌구 비건 어쩌구 하면 지원금 주고 다주는데 뭐하러 이성적으로 사노

    • @flowwwwwwlwwww
      @flowwwwwwlwwww Рік тому +1

      ​@@Dolphin421 (노조시위를하며)

  • @키-r4x
    @키-r4x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동물 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음.
    키우는 사람입장에서는 가족임 그러나 다른 사람들 눈엔 그냥 이쁘게 생긴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또 알레르기가 있거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임.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함.
    또 전쟁이 나면 당장 사람들 챙길것도 부족할거인데 짐승을 어케 챙김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인간은 개 고양이 보다 더 위에 있는 동물이라는걸 사람들이 알았으면함.
    가장 좋은 해결방안은 반려인들한테 세금을 걷어서 반려동물 출입 가능/전용 보호소를 만드는게 좋을거 같음. 물론 물자나 그런거는 반려인들 돈으로 하고 무작정 일반 대피소에까지 들여보내 달라는건 땡깡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는걸 알아야함

  • @박인주-d5t
    @박인주-d5t Рік тому +28

    나만 대피소 들어가서 살아남느니 우리집개랑 같이 죽을래

    • @김토티-p2m
      @김토티-p2m Рік тому +2

      개랑 동급인 인생 ㅋㅋ

    • @삼성-v9r
      @삼성-v9r Рік тому

      ㅇㅇ 혼자 죽는게 훨 남~ 민폐끼치지 말고

    • @어쩔내맘임
      @어쩔내맘임 Рік тому

      ​@@김토티-p2m자기가 같이 죽겠다는데 뭔 상관이야 멍청아

    • @DalDalz
      @DalDalz Рік тому +3

      ​@@김토티-p2m 너는 대피소 들어갈거라 생각해? 가다가 뒤지면?

    • @user-zx7vh7zj7n
      @user-zx7vh7zj7n Рік тому

      ⁠@@DalDalz 냅두세요 김토틴지 김티톤지 동물 키운다는 사람들 댓글만 찾아다니면서 비꼬는 댓글 다달고 다니네요 애잔.....

  • @user-kj423
    @user-kj423 Рік тому +1

    당연한거. 어찌되었든 사람이 우선임.
    솔직히 물도 식량도 별로 없는 상황에 남이 자기 키우는 동물 챙긴다고 물가져가는게 좋게보일리도 없고. 그 난장판에서 개, 고양이 등 동물 울음소리에 쌈나면 ㄷㄷ 대강당 같은곳에 그냥 사람만 있어도 힘들텐데 통제 안되는 동물 한마리라도 끼어들면;;

  • @yjiw42
    @yjiw42 Рік тому

    재난상황에서는 그 무엇도 사람의 생명보다 우선시 될수 없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상황에서도 본인 반려견만을 우선시 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이며 반려견은 본인 가족들에게나 반려견이지 다른 어떤사람에게는 알레르기로 인한 생명의 위협이 될수도 공포의 대상이 될수도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 @awesomy
    @awesomy Рік тому +4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 가능한 보호소도 따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전에 독일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세금을 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화월백
    @이화월백 Рік тому +38

    댓글 진짜 역겹다 반려인들은 대피소 못 들어가겠네.. 그냥 같이 죽어야지 이러고 있는데 거따 대고 데려오면 어쩌고 죽여버릴거고 이딴 얘기나 하고 있다는게 참.. 나도 반려인인데 아니었어도 이런 인간들 섞여있는 대피소는 안들어갈 듯.. 전 그냥 우리애들 데리고 도망을 가든 같이 죽든 하겠습니다

    • @어쩔내맘임
      @어쩔내맘임 Рік тому +8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동물들을 못 데려갈 수 밖에 없지만서도.....말을 더럽고 심하게 하는 것들이랑 대피소에 같이 있어야하는게 역겹고 암울하기만 하네요.
      그런 것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기만을 원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요😔

    • @JamesPark77777
      @JamesPark77777 Рік тому +5

      나 코모도왕도마뱀이랑 타란튤라 키우는데 가져가도 되지??😂😂

    • @dhfmzk7326
      @dhfmzk7326 Рік тому +14

      아니 안 데려가겠다는데 그럼 나도 ~데려와도 되지? 데려오면 죽인다 ㅇㅈㄹ 하는 것들은 뭡니까? 현실에선 절대 상종하기 싫은 인간들.

    • @JS-xk7yu
      @JS-xk7yu Рік тому +1

      이 댓글에 와서까지도 줄줄이 비꼬는 수준.. 동물 키우는 주변 지인이 전쟁 나면 집에서 같이 죽겠다고 해도 응 보신탕 먹을거야~ ㅇㅈㄹ할 거임? 현실에서 관심 못 받으니까 여기서라도 시비 거는건가 ; 꼭 익명 뒤에 숨어 인터넷에서만 지랄이지 한심한 놈들아

    • @댓글용-m1e
      @댓글용-m1e Рік тому +1

      ​@@JamesPark77777 원댓글엔 반려동물 안 데려가겠다는데 혹시 글 맥락을 잘 못 읽으십니까?

  • @롸나
    @롸나 Рік тому +3

    어떤프로그램에서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정말 고양이가 근처에 있으면 죽을수도 있는 사람이 있는걸 보고
    반려동물은 무슨일이 있어도 대피소에 들여보내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말로 애완동물 대피 가능 대피소가 있어도 문제잖아요.
    혹시라도 거기에 피난해야하는 사람이 알러지가 있어서 목숨이라도 잃으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대피소는 기본적으로 공기가 잘 안통하는 공간일 가능성이 높은데. 동물때문에 사람이 피난 못하게 되면....
    심지어 대피소 주변에 병원이라도 있으면 더하지요. 병원이 동물 출입금지인 이유가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소중해도 자유롭게 도망치도록 놓아주고 사람만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칩이라도 있으면 나중에라도 찾을 수 있으니까..

    • @몰루-c1l
      @몰루-c1l Рік тому +2

      단순하시네요.애완동물 대피소에 들어갈때부터 알러지 유무부터 체크하면 되는 문제구요. 만약 내가 키우지 않는 종의 알러지가 있어도 알러지가 심하지 않다면 들어갈수 있죠. 사전에 동의를 구하면 됩니다. 그쪽이 말씀하신 프로그램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프로그램에 나올 필요가 없죠.

    • @용맹한돌맹이
      @용맹한돌맹이 Рік тому

      ​@@몰루-c1l 아니 대체 왜 그러세요.. 정작 개념있으신분들은 집에서 동물이랑 숨어있겠다는데
      왜 굳이 욕먹을거 뻔히알면서 민폐를 끼치려고..

    • @몰루-c1l
      @몰루-c1l Рік тому +1

      @@용맹한돌맹이 동물이 민폐라면 전염병보균자들은 민폐가 아닐까요? 수두나 눈병도 평소에는 별거 아니지만 대피소 안에 고령자가 있을수도 있고요. 전시상황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요.
      그리고 우리 가족이 세금 얼마나 내는데 세금 안내는 노숙자들이 대피소 이용하는건 말이되나요?

    • @몰루-c1l
      @몰루-c1l Рік тому

      @@용맹한돌맹이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서 대피소에 들어 갈수 있는건 정당한 권리고 이는 국가가 보장해줘야한다고 봅니다.

  • @현실을살자-h2n
    @현실을살자-h2n Рік тому

    님들이 말하는 반려동물은 어디까지인가요?
    전 소랑 돼지 반려동물로 키우는데 법 개정되면 대피소 들어가도 되나요?
    아 참고로 아직 똥오줌은 못가리니 이해부탁부탁드려요.
    근대 제 가족같은 애들인대 식량떨어져서 굶주리면 잡아먹는거 아니죠?
    정글의법칙에서 유이님이 귀여워하던 메추리 눈물흘리면서 잡아먹던거 생각나네요...

  • @conutco5370
    @conutco5370 Рік тому +1

    대피소 관련한것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산책 중에 갑작스레 응급차로 견주가 실려가는 경우에도 같이 태우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맡길 사람이 없거나 견주가 정신을 잃은 상태일때는 여지없이 유기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엔 대처를 어찌하면 좋을지...

  • @스탈린-u1y
    @스탈린-u1y Рік тому +4

    비상식량 떨어지면 결국 먹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 @iIio813
    @iIio813 Рік тому +3

    반려동물은 개나 고양이만 있는 게 아니니까 더 문제같아요. 뱀, 거미, 설치류 등등... 요즘 반려동물도 참 다양해지고 전부 본인한테는 소중한 반려일텐데
    뭐는 되고 뭐는 안된다고 기준을 정할 수도 없죠. 게다가 만약 비상시에 내 아들 , 내 남편은 밖에 나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동원돼 죽을지 살지 피마르는 상황에
    자기 가족이라고 동물들 끌어안고 식량달라 하면 .... 보호소안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생각해보세요. 극한의 비상시에는 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 동물을 위해서라도 집에 두는게 맞다고 봐요. 그 집에 같이 있든 보호소를 오든 그건 주인이 결정할 일이고....

  • @붉은사과-q1p
    @붉은사과-q1p Рік тому +6

    본인이 기를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까지 위기 상황에서 국가가 책임진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반려동물이 걱정된다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끼리 돈모아서 방공호를 만드는게 맞죠.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남아야하는 상황에서 사람이 아닌 동물들과 자원을 공유하는것부터 분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본인에게는 소중하더라도 타인이 보기에는 그냥 애완동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태리미
    @태리미 Рік тому

    이번엔 단순 미사일 실험이였지만, 만약 실제 기습전쟁으로 사이렌이 울린거라면 반려동물 챙길 시간에도 죽을수있습니다.
    북한과의 거리상 결국 아무리 늦어도 발사 5분안에는 대피소로 들어가야할텐데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죠.
    사실상 영상속 대처법들은 전쟁을 재외한 재난상황에서만 적용 가능한것. 물론 전쟁말고 여러 재난들이 있기때문에 알아두면 좋구요.

  • @user-st1zj3cq4o
    @user-st1zj3cq4o Рік тому +2

    정말 이게 우선시 되야 할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사람들도 행동요령몰라 우왕자왕하고 대피시설도 관리도 안되어있었는데,, 심지어 이번처럼 적의 미사일 발사와 같은 사유로 또다시 재난문자를 받게된다면 반려동물 대피보단 민간인들의 민방위훈련 강화등에 대해 공론화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참고로 저도 반려견주입니다.

    • @wememe681
      @wememe681 Рік тому

      전국민 민방위강화 진짜 공감이요 아직 반려견 대피같은 말 나오기는 이른 시점이고 대피소 위치찾기부터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