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청산도를 갔고 영화 속 장면 저 모습 그대로의 저 길을 걸었는데 옛날 길을 걷는 듯 참 좋았었다.그러나 요즘 유튜브로 청산도 저 곳을 보니 개발이란 이름으로 이름으로 너무나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유튜브 속 저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 있으면 참 좋으련만.....
한을 심어 명창을 만들기위해 눈멀어지는 약을 조금씩 먹여 봉사가 되었을때 ㅡ 어느 선술집에서 북소리에 맞춰 창을 하는데 눈이 안보여도 동생인줄 알고 두사람이 눈물로 부르는 한풀이와 반가움ㆍ 정ㆍ그때 그장면이 얼마나 많은세월동안 여운이 남던지ㅡ얼마전 정년이의 온달역을 보고 다시금 잊고 있었던 한맺힘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ㅡ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네." 서편제 영화 볼 때 내나이 35세. 피부는 희고 빛나던 젊음의 자만은 하늘을 찔렀다. 이제 철들어 돌아가신 부모님께 지은 잘못 수없이 속죄하고 신세진 모든 분들께 오직 허리숙여 감사할 뿐이다. 아~~~ 너무나 짧은 인생!!!! 옛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다.
이영화 "서편제"를 1991년 서울 종로3가 단성사에서 개봉했는데... 오전 11시 첫 상영을 볼 행운을 얻어 보네되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그 후로도 몇번을 더 봤던 추억이 있답니다.. 특히 첫 장면.. 고갯마루 초가 집에서 어느 아주머니의 춘향가 중 눈대목 "갈까보다"는 이 영화 전체를 집중하게 만드는 명장면 이었답니다..
오정혀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다 아무도 터치하지마라
우리나라 영화 중 손꼽히는 최고의 명장면 아닌가요? 한폭의 그림 같아서 30년이 지났는데 지워지질 않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젊을때 영화관에서 볼때도 지금 유튜브로 볼 때도 계속 눈물이 많이난다. 슬픈 것도 아닌데 눈물이 저절로 터진다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히는 청산도 롱테이크 장면.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영화 제 3의 사나이 롱테이크 라스트 씬의 오마쥬였는데, 이것도 전설이 되었죠.
서편제 진도 아리랑 좋와요 우리나 국악민요 핝히고 애환서린 뜻깊은 뿌리깊은 정서 우리모두에 영원한 사랑이어라 국민들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역사인식 함께하며 갖치관 영원히 기롤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많은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어릴적 만화영화만 좋아하던 제가 이 영화 보고 울었던 기억이...정년이 알고리즘 고마워요
저기가는 저 기럭아
말 무러 보자 우리네
갈길이 어드메요
우리에 소리가 이렇게 좋은데 가슴속 깊이
파고 드는 울립에
감동 감동 우리에 소리
이런 노래를들을수있는 나는 참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하고 또고맙습니다
내가 진도 아리랑을 좋아하게 된 장면이네요.
다시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아요.
컷 없이 한번에 5분이상을 찍었네요. 소리에 흥도 있고 아련한 슬픔도 있고 너무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롱테이크
진도아리랑 들을때마다 눈물이 맺힙니다.오정해 김명곤 최고의 배우입니다
와 😂~~~그림인줄 알았네,,,
우리의 이땅 어른들 저와 같이 아름다웠스리,,,
이놈의 양복에 서양식 옷들은 너무나 상막하구나~~!!!!!
서편제의 대본을 김명곤이 작성 했는데, 원래 이 부분은 대본에 없던 부분이랍니다 그냥 청산도 촬영현장에서 대본에도 없던 부분을 즉석 연기 한 거랍니다 그 게 대박 작품이 되었던 것이지요
서편제 전국적으로 재개봉 해도 국민의 성원 대단할것 같습니다
눈물흘리며듯고보는이노래영화 정말잘하내요.
서편제 개봉당시 내 나이도 30대 초반의 젊은이었는데 이느덧 환갑이 지나 머리에 서리가 내렸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앞에 너무도 덧없고 허무한게 인생이네.
허무하지않습니다 인간사에 획은아니더라도 전해주고는 가신거라생각듭니다
자부심을가지시면됩니다 인생선배님
나이40에 머리가 희어지면 인생도
희어줘요. 10년을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어 줘요.그래서 10년을 공짜로 얻어요
@@김방석-k3j 제가 그렇네요 ㆍ만으로 제가 29세였는데요 ㆍ연말에 아들이 태어나서 아기때문 처갓집에 아이엄마를 몸조리하러 보냈을때 혼자 서편제를 본 기억이 나네요 ㆍ세월이 금방갔네요 ㆍ그 아기가 그때 제나이보다 한살이 더 먹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ㆍ
1993년 4월 10일 서울 단성사에서 단관 개봉한 "서편제"의 흥행은 장장 196일이나 이어진다.
국산영화의 6개월 넘는 장기상영은 초유의 일..
소리는 마치 수 천년을 내려온 듯 마음을 울립니다. 이토록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남도 아리랑을 디지털에 영원히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국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애비가 딸내미를 눈이 멀게해서...양아치
나이가들어 그런지 진도아리랑만 들으면 감동에 눈물이나요 좋아요~
참...역시 ..우리나라는 최고입니다. 정치꾼들하고 갱상도만 제하고.....
왜이노래만들으면눈물이나는지 두분정말아리랑을잘부르시네요 처연하고도 한스런소리
100번도 넘게 봤지만..볼때마다 왜 눈물이 나는지..
요즘은 영화도 몇번씩 보게되네요
서편제 영화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보니
역시 멋지다
친정어머니 하는거 보니 시집 갔구나
이분 신랑님도 소리꾼인가
행복하겠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임권택 감독은 한국영화의 전설이 된다
다시봐도 눈물나는장면이네요
울어부지가 저러다 돌아갔는데 저도이리 노래부릅니다
서편제를 극장에서 직접봤던 것이 자랑스러운 요즘 입니다.. 정년이를 보고 이리 저리 찾다가...
가난을 숙명으로 살았던 그시대 그리움에 가슴이 아려 눈물이 남니다.소리꾼의삶이 곧 민중의 삶이었지요
정말로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잊지못할 연츨력 배우들의 연기력 박수를 보내드맆니다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95년봄! 늙으신 어머니와 이 영상을 보았다 그때는 지금 현재의 감정은 없고
그져 엄마가 좋아하셔
함께 시청을 했었다
~그냥 눈물이 막~ 솟구친다 내 육신같은 어머니는 먼곳 가신지
25년째! 그저 눈물만 난다 ~그 따스했던 95년봄날이~
정말! 서편제의 명장면이죠! 오랜만에 봐도 감흥이 가슴깊이 좌~악 밀려오네요!
송화의 명창을 만들기 위한 애비의 쓰디쓰고 가슴아픈 여정! 정말 이러한 한이 우리의 소리를 만들었을겁니다. 언제나 봐도 감동 서편제!
서편제를 보고 이제 봄은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전엔 한복만 입어도 반체제라고 했으니까.
이장면 하나만 봐도 울컥 합니다..우리나라의 모든 아픔 한등이 응축되어 있는듯한 소리와 춤사위...이제서야 알아보고 울컥합니다..
10여년전 홀로 청산도 여행가서 서편제를 떠올리며 이 길을 걷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장면도 아름답고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예인들이 계셨고 거름이 되어 지금의 한류가 꽃이 핀것입니다. 😂😂😂
서편제.우리의.소중한.문화.유산.입니다.송가인.이어라ㅡ감사.합니다
우리의소리는 왜이렇게 슬픈건가요...가슴이 미어지는데 그건 내가 살아온삶이 그런거라서 그런것인지...
한 많은 나라라서요😢
가슴한곳 깊은곳에, 힘차게 짖쳐오는 한국의 감성!!!!
어떤 진도 아리랑을 들어도 서편제를 못 이기는 거 같아.... 서편제 아리랑은 프리스탈 리얼 힙합
다시 보아도
명장면 입니다~
한을 흥으로 표현하는 판소리는 진짜 무엇인고....동가식 서가숙 하면서, 당장 오늘 저녁 잠자리도 없는 불쌍한 노정 인생이 우리가 아닌가....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남은 명장면 정말 감동이 밀려왔었지요. 1990년대 엄마와함께 보았던 영화 서편제
잊을수가 없습니다!!!
Wonderful and beautiful!
20년 전 청산도를 갔고 영화 속 장면 저 모습 그대로의 저 길을 걸었는데 옛날 길을 걷는 듯 참 좋았었다.그러나 요즘 유튜브로
청산도 저 곳을 보니 개발이란 이름으로 이름으로 너무나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유튜브 속 저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 있으면 참 좋으련만.....
세상에 서편제 영화를 그당시 내가 2번이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홀로 우리 4남매를 키우시고 얼마나 힘들게 사셔서 술한잔 드시면서 콧노래 하셨던 기억에 좋은 영상 감동입니다.~♡♡♡ 🙏🙏🙏
다시 보구 또봐두 왠지 서글프고두 아름다운 명장면
23년4월달청산도 저길걸으면서 아리랑부르면서 춤도졌봐네요 이영화장면생각했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sungyang8470 청산도에요
청산도입니다.@@sungyang8470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섬..
@@sungyang8470
전라도에 있는 청산도 랍니다
옛날에 서편제 보면서 한스럽고 안쓰럽고 가슴이 아파서 엄청 울었다는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예요. 30여년 전이네요,벌써....
영원히 남을 명장면... 길 같은 길 어디 하나 없나~ 했더니...다시 찾아와 보는 멋진 영상...
이 영상 올린 분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전설의 그 장면!
청산도에 또 가야할까 봅니다.
영상 보고 또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슬픈영화...요즘에는 없는 영화지..진심 한이 깊이 느껴지는 영화다
영화관에서 어릴때 보았는데 ....전율이 느껴진 영화....최고의 영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가보고싶다
김명곤님 오정해님 목소리는
내맘도 지금의세월도 울게 합니다
@@SGHong-z6p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오정혜님 소리인데요
소리로 풀어내는 우리네 마음 속의 한ㅡㅡㅡ너무 슬프다ㅡㅡ청보리가 바람에 일렁이는 봄에 청산도 가보세요 ㅡ얼 마나 아름답던지 ㅡㅡ벌써 수년전에 가봤는데 눈에 선하네요 ㅡ
나이들메 참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리지만
최고 슬픈 영화 서편제 한맺친 소리에
눈물 떨구던 기억이 회상의 저편에
다시 보니 또다시 눈물글썽
애닯도다
저기 가는 저 기럭아 말 물어보자
우리네 갈길이 어드메이뇨 ..
만추의 쓸쓸한 아침 여기 와서
또 다시 눈시울 적신다
서편제 아리랑은 눈물제조기
감성이 지나쳐서 주책이 되네
수천마일 먼 그대 그립습니다..
노다 가세 노다나 가세
저 달이 떳다 지도록
노다나 가세 아 ~ 인생 ..
오늘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다시 보러 왔어요😂
한을 심어 명창을 만들기위해 눈멀어지는 약을 조금씩 먹여
봉사가 되었을때 ㅡ 어느 선술집에서 북소리에 맞춰
창을 하는데 눈이 안보여도 동생인줄 알고 두사람이 눈물로 부르는 한풀이와 반가움ㆍ 정ㆍ그때 그장면이 얼마나 많은세월동안 여운이 남던지ㅡ얼마전 정년이의 온달역을 보고 다시금 잊고 있었던 한맺힘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ㅡ
마지막 훍먼지까지 찰나에 생멸하는 인생의 무상함을 이보다 더 짙게 전달하는 장면도 없을듯
부끄럽게도
나는 이렇게 명장면을 나이 70이 넘어서야 보게 되었네 ....
그동안
내가, 너무 먹고살기가 바빴구나 ....
이제라도 열심히 봐야지 .....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네." 서편제 영화 볼 때 내나이 35세. 피부는 희고 빛나던 젊음의 자만은 하늘을 찔렀다. 이제 철들어 돌아가신 부모님께 지은 잘못 수없이 속죄하고 신세진 모든 분들께 오직 허리숙여 감사할 뿐이다. 아~~~ 너무나 짧은 인생!!!! 옛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다.
산천하늘로 들리네요
오정해 저 귀여운 소녀가 당시 영화에서 대단한 인가를 끌었지.
진도솔비치로 여행와서 진도아리랑을 여러번 다시 들어보네요. 항상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하네요.
영화를 보던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눈물이 나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이제는 당시 출연하셨던 김명곤선생님보다 더 나이 든 사내가 되었지만 이 영화는 평생 가슴에 우리 소리의 멋과 한에 눈뜨게 해준 영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전 서편제 안봤어요.... 서편제는 이 영상이 처음인데 왜 눈물이 나는거죠...
😮😮앞으로 이런 명작품은 나오기 힘들듯합니다ㆍ서편제 ❤
이길에 이끌려 청산도에도 가보았습니다.
마음속에 간직된 추억속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왠지 눈물도나고 흥도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다
우리 기억과 추억의 아련한 모든것이
한폭에 다 담겼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옛날이여~~!!!
단 한번 이 영화를 보았을때도 롱샷으로 찍은 이 장면과 소리가 기억에 남더군요.
소리만이 아니라 춤사위가 참 좋습니다.
서 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느냐?
날 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 가느냐?
내가 늙었나? 이 구절이 왜 이리도 가슴 시리냐?
오정해님 목소리 하늘을 뚫을듯 청아합니다!
이렇게나 멋진 우리 소리, 섬, 북소리 아름답기 그지없네요!♡ 오정해님 남자배우님
함께 티비에서라도 자주 뵈어요
이상하다. 얼마나 하고싶은 말이 많았던지 볼때마다 대사하나하나가 감정이 다르다. 그래서 몇번이고 보게된다. 오늘도...
1980년대 목포 산정동 오정해 부친상갔다가
오정해 슬픈 곡소리에 디질뻔
그곡소리를 견디고 살아있다는게 감사할따름.~~~
잘한다.. 이 소리를 보고 천구성이라 하는 구나. 크고 , 맑고 애절한 목소리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명작중에 명작
왜 슬프지도 않은 것 같은데 눈물이 고이는 걸까요. 요새 영화 5분 이상을 못 보겠던데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오랫만이네요
참 인정합니다 이영화가 내삶하고 왜그리 닮았는지 이제 내 나이도 환갑이 지나가고 나니 이런 아픔을 아는 사람이 되니 옛날이 오히려 그립네
단성사에 혼자가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30년이 넘었네요..
서편제의 영화는 알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청산도에서의
장면 보니 정말 대단했네요.
끊지 않고 한번에 그 긴 장면을 담은 것 같은데...
명장면은 명장면이다 저 멀리 길에서 춤추며 오는 장면 아주 어렸을때 본 장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걸보면...
정년이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음...
저두ㅋ
미투 ㅋㅋ
정년이랑 이거랑 뭔 상관인데
@@이현승-n2p10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 영상 생각 났어요.
저두유ㅜㅜ
대한민국 영화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한국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
심금을 울립니다.
명장면 이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정말 명장면 이네요 와우! 최근 나온 영화 해외 상 탄 어떤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명장면이다
왜 눈물이날까요 즐거운노래같은데 슬프네요
93년도 단성사에서 개봉 첫날 오전에 무심코 첫 상영을 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국악 마니아가 되어 부렀습니다.
대학생 때 극장서 이 장면을 보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는데...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너무나 심금을 울렸던 우리 소리 우리 몸짓 우리 흥이었습니다~
옛날 아버지들은 자식을 혹독하게만 가르쳤어요, 따뜻하게 안아주셨더라면
지금은 그 아버지 조차 안계시니
넘 보고싶네요 아버지
눈물난다 2024 나이 50 되고서. 그저 그렇다. 감사합니다
한국 영화에서 이런 명장면이 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아마도 어려울 듯...
참말로 눈물나요 남도 내고향이 넘 그립소잉
서편제가 나왔을때 우리 아들이 태어났을때인데 벌써 28년이 되었네요 ㆍ인생무상!
한국 영화 최고의 명장면 이다!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일수 있는 시퀀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다는것민으로도 행복 해야 할것 같네요...음악이 언제나 나를 살리네요.
이영화 "서편제"를 1991년 서울 종로3가 단성사에서 개봉했는데...
오전 11시 첫 상영을 볼 행운을 얻어 보네되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그 후로도 몇번을 더 봤던 추억이 있답니다..
특히 첫 장면..
고갯마루 초가 집에서 어느 아주머니의 춘향가 중 눈대목 "갈까보다"는 이 영화 전체를 집중하게 만드는 명장면 이었답니다..
서편제 우리소리 너무 뭉클합니다
분명 세계 수준급!!
그러합니다
세계 최고명작이라고 말하고싶어요
영원히 남을 고전명작입니다
이청준 선생님.
당신이 가신지도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당신의 작품이 사뭇 그립습니다.
다시봐도 감동이 네요
감동의 작품 멋진 문인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