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다 초졸까지 공부 안시키고 예체능만 시키고 엄청 놀렸어요. 덕분에 못하는 예체능은 없네요.😊 큰애는 중2까지 공부 안해서 전교50등 하던애가 중3되더니 공부해서 전교3등 찍고 고1때 모고 4등급 지금 고2 2등급 ..자긴 점점 잘할거니 걱정말라네요. 뒤늦게? 공부 시작해서 선행도 안되있으니 걱정되긴 하지만 성적이 조금씩 오르니 공부를 재밌어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둘째는 두살 차인데 언니보고 중1부터 공부하더니 지금 중3인데 플랜짜가며 주4~50시간씩 혼공하네요. 둘째한테 너같이 공부하는 애 첨봐서 엄마가 신기해 하고 말하네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어릴때부터 시키는건 빨리 지칠거 같아요. 그리고 선행2~3년 나갔다는 애들이 중등 현행 90점도 못받는 애들 허다하고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좀 늦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반고흐-x1k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울학교 애들은 진~~짜 공부 안하더라고요.ㅜㅠ 게다 150명 밖에 없어서 50등은 조금만 해도 나와요. 100등 이상은 아예 손놓은 애들 입니다.2주만 공부해도 평균 93 이상은 나와요. 대신 중학교 성적 믿고 좋은 고등학교 가서 고생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는 언니보고 학교 시험 외로 더많이 공부해요.
요즘은 초1때부터 공부 빡시게 시킨다는데 진짜 말이안댐.사람이라는게 노력을하면 보상이라는게 있어야 그 행위를 하는데 6년+3년+3년 = 12년동안 보상없는 노력을 그것도 초딩때부터 시키면 그걸 누가 견디나.내가 지금 나이 39에 학력의 중요성을 너무 잘알지만 그럼에도 그짓하라고하면 난 정신병걸릴꺼같다.어찌저찌 그래도 수도권4년제 전기과 가서 기사자격증이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그 자격증을 취득하면 비상주근무를통해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알게되면서 공부의 의욕이 어마어마하게 생기더라.그리고 기능장 기술사 취득하면 기본 연봉 4천이라는말에 경력쌓고 응시자격만들어서 취득했고말야.요즘은 지도사가 좋다해서 지도사 공부중이다.내가 부모는 못되었지만 저학력 부모들은 지들이 어릴때 공부안한 이유를 진짜 깊게 되돌아봐라.
@@suesue4848 그게 되는 애들은 난 극소수라고봄.보통 의사가 그런말을하지.자기들은 어려서부터 공부가 할만해서 성과를 낼수있을꺼같아서 했다고 말야.보통은 공부를 하기싫어함.나 어릴적 공부가 재미있다 공부해야하니 놀기싫다 이런애 한명도없었다.그런 애들을 하기싫은거 쥐잡듯이 시키니 문제지.부모 본인들부터가 어릴적 공부 안한사람이 태반이잖아.그리고 기술사가 가시적인건 맞지만 단기적인 공부는아냐.기사공부1년+경력4년 쌓으면서 공부 3~4년 공부기간이 단기적인가싶다.
@@user-ge5yr2hg7 그래서 어릴때 부모가 방향제시+적절한 보상을 해줘야죠. 혼자서 그게 되는 애들은 님이 말하신 의사 같은 극소수의 아이들이죠. 그리구 님 말씀하시 거 처럼 저학력 부모는 제가 말한 방향제시 + 적절 보상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자기들도 안/못 해봐서..
@@user-ge5yr2hg7 초중딩들이 다들 뭔가 보상이 있어서 한다기 보다는, 배우는것, 시험쳐서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것, 친구들한테 가르쳐주는 것에서 재미를 느껴서 등등 내재적인 동기로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어요. 꼭 모든 애들이 다 님처럼 어릴때 공부하기 싫어하고 보상이 걸려있어야 공부를 하는건아니랍니다.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게 공부다 학교공부가 아니여도 아이가 관심가지는 것의 공부를 말함 큰아들은 요리시켰는데 잘함 친구들 보다 빨리 창업하고 자리 잡음 대학갈돈 따로 적금해 놓고 창업할때 다 줬습니다 그돈이 종잣돈이 되어 지금은 자리 잡았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보다 아들이 버는돈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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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난 이거 큰애때 경험 했는데요
지금은 성인이 된 아들이 후회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잘할수 있는일 찾아서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 둘 다 초졸까지 공부 안시키고 예체능만 시키고 엄청 놀렸어요. 덕분에 못하는 예체능은 없네요.😊
큰애는 중2까지 공부 안해서 전교50등 하던애가 중3되더니 공부해서 전교3등 찍고 고1때 모고 4등급 지금 고2 2등급 ..자긴 점점 잘할거니 걱정말라네요. 뒤늦게? 공부 시작해서 선행도 안되있으니 걱정되긴 하지만 성적이 조금씩 오르니 공부를 재밌어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둘째는 두살 차인데 언니보고 중1부터 공부하더니 지금 중3인데 플랜짜가며 주4~50시간씩 혼공하네요. 둘째한테 너같이 공부하는 애 첨봐서 엄마가 신기해 하고 말하네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어릴때부터 시키는건 빨리 지칠거 같아요. 그리고 선행2~3년 나갔다는 애들이 중등 현행 90점도 못받는 애들 허다하고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좀 늦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기특하시겠어요~~^^ 예체능 어떤더 시키셨어요?? ㅎㅎ
공부 안하는게 전교 50등 수준이라고요? ㅎ~
지 자식자랑@@반고흐-x1k
@@반고흐-x1k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울학교 애들은 진~~짜 공부 안하더라고요.ㅜㅠ 게다 150명 밖에 없어서 50등은 조금만 해도 나와요. 100등 이상은 아예 손놓은 애들 입니다.2주만 공부해도 평균 93 이상은 나와요.
대신 중학교 성적 믿고 좋은 고등학교 가서 고생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둘째는 언니보고 학교 시험 외로 더많이 공부해요.
@@김씨-m1u 아..어느지역이예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가 그랬어요. 2번째 방법으로 아이를 키웠네요ㅜ
고3인 우리아이ㅜㅜ 다시 키우고 싶네요ㅜ
학교는 다니내요. ........ㅇ
요즘은 초1때부터 공부 빡시게 시킨다는데 진짜 말이안댐.사람이라는게 노력을하면 보상이라는게 있어야 그 행위를 하는데 6년+3년+3년 = 12년동안 보상없는 노력을 그것도 초딩때부터
시키면 그걸 누가 견디나.내가 지금 나이 39에 학력의 중요성을 너무 잘알지만 그럼에도 그짓하라고하면 난 정신병걸릴꺼같다.어찌저찌 그래도 수도권4년제 전기과 가서 기사자격증이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그 자격증을 취득하면 비상주근무를통해 돈을 벌수있다는것을 알게되면서 공부의 의욕이 어마어마하게 생기더라.그리고 기능장 기술사 취득하면 기본 연봉 4천이라는말에
경력쌓고 응시자격만들어서 취득했고말야.요즘은 지도사가 좋다해서 지도사 공부중이다.내가 부모는 못되었지만 저학력 부모들은 지들이 어릴때 공부안한 이유를 진짜 깊게 되돌아봐라.
그게 되는 애들이 있고
님처럼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동기부여가 있어야 되는 애들이있음
그리고 중간중간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게 부모의 환경조성 역할.
@@suesue4848 그게 되는 애들은 난 극소수라고봄.보통 의사가 그런말을하지.자기들은 어려서부터 공부가 할만해서 성과를 낼수있을꺼같아서 했다고 말야.보통은 공부를 하기싫어함.나 어릴적 공부가 재미있다 공부해야하니 놀기싫다 이런애 한명도없었다.그런 애들을 하기싫은거 쥐잡듯이 시키니 문제지.부모 본인들부터가 어릴적 공부 안한사람이 태반이잖아.그리고 기술사가 가시적인건 맞지만 단기적인 공부는아냐.기사공부1년+경력4년 쌓으면서 공부 3~4년 공부기간이 단기적인가싶다.
@@user-ge5yr2hg7 그래서 어릴때 부모가 방향제시+적절한 보상을 해줘야죠.
혼자서 그게 되는 애들은 님이 말하신 의사 같은 극소수의 아이들이죠.
그리구 님 말씀하시 거 처럼 저학력 부모는 제가 말한 방향제시 + 적절 보상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자기들도 안/못 해봐서..
@@suesue4848 말이야 쉽죠.초중입장으로 돌아가 공부한다고 생각해보세요.당신이 과거로 돌아가 당신이 초등학교때 무엇을 보상하면 공부를 열심히 할꺼같으신지요
@@user-ge5yr2hg7 초중딩들이 다들 뭔가 보상이 있어서 한다기 보다는,
배우는것, 시험쳐서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것, 친구들한테 가르쳐주는 것에서 재미를 느껴서 등등 내재적인 동기로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어요.
꼭 모든 애들이 다 님처럼 어릴때 공부하기 싫어하고 보상이 걸려있어야 공부를 하는건아니랍니다.
공부라는건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
유치원부터 아이의견을 반영하고 존중해주세요. 그럼 알아서 공부는 포기하지 않을듯요 ^^
아니에요.
오히려 어렸을때라도 억지로 해야
그게 자산이 되죠…..
사춘기가되니까 왠 범죄자가 집에 있네요.
저는 학교를 다닌 것이 졸업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땅을 치고 어마무시한 후회가 됩니다!
앞부분 보다가 우리 아이 말하는 줄 알았어요. 똑같아서ㅠ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는 제꿈을 위해서 공부를 합니다
너무 공감돠는 영상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내인생 아니고 자식 인생인데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지 않는게 편합니다 본인 팔자는 본인이 만드는것 어른되서 후회하면 늦죠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게 공부다
학교공부가 아니여도 아이가 관심가지는 것의 공부를 말함
큰아들은 요리시켰는데 잘함
친구들 보다 빨리 창업하고 자리 잡음
대학갈돈 따로 적금해 놓고 창업할때 다 줬습니다
그돈이 종잣돈이 되어 지금은 자리 잡았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보다 아들이 버는돈이 더 많아요
구독~!!!! 👍 👍 👍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상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1번은..너무 무책임한 말인듯
2번은..서로 지쳐 나가떨어질거 같고
3번은ㅋㅋ은근히 저런부모 많음
김밥 몇가지만 잘 만들고 인사성 좋고 부지런하게 키워도대졸보다 잘 삽니다 학벌 좀 그만 따지는 현명한 부모가 되길 모두들
시대가 시대인지라 곧 그 김밥 AI가 말텐데 그때는 무슨일을 하며 먹고 살죠?
인성좋고 부지런하기가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맞아요. 주변에 의사를 제외하곤 스카이나온 우리부부보다 다 잘 삽니다.
@@start-j2g 대대손손 부자일수도요^^ 부모가 물려줄 재산없으면 공부많이한분들이 그래도 기본이상 사시는것같아요
그래도 공부많이한애들은 기회라는게여러번 있으니까요..공부안한 애들보다는..
조카들 보니 명문대 졸업해도 별볼일 없더군요
의치한약수 외에는 학벌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시대도 끝난거 같네요
정말 걱정임....지능이 낮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