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살았었는데, 아빠만 희생하면 아이 키우기에는 정말 좋다는 말에 동의하네요. 영상 중간에 나온 최근 고등학교 입시 실적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는 은사 주변 중학교(불암,을지,중계,상명)에서 최상위권 아이들이 모두 자사고, 특목고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큽니다. 저희 아이 중학교 졸업할때 전교10등 이내 아이들이 모두 과학고, 전사고 등으로 빠져나갔었습니다.
청구3차 살면서 을지초 다니고 중고등학교 은행사거리 학원 다니며 컸네요ㅋㅋ 그 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치안 좋고 아이 있는 가정이 안정감있게 살기에 정말 좋은 동네입니다. 학군지 힘이 좀 약해진 것도 사실같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많은 동네, 교육특화 동네로 인식되어 있다보니 지자체에 과학관, 시립미술관, 수학문화관, 어린이도서관, 천문우주과학관, 과기대/육사/서울여대 등 인근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원이 많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게 교통인데 중고등 공부할 땐 도심과 떨어져서 오히려 공부하기엔 더 좋았던 것 같기도^^;;
사람마다 니즈가 다르고 포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다르니까 자기한테 맞는 동네 찾아가면 될 일이지. 다 갖춰진데서 살려면 돈이 존나 많아서 맘 먹고 써도 남을 정도 벌면 알아서 하는거고.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은 어디 나가려면 무조건 한시간 이상이고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차도 막히기 때문에 시내 출퇴근길 고통 받는거랑, 그 동네 안에서의 커뮤니티에 약간 갇히게 되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함. 대신 아이들 안전하게 키우기 좋고 어른들도 뭐 번잡한 환경보다 그냥 산과 물 벗하며 조용히 사는게 맞다 싶으면 만족할 수 있을듯. 그리고 출퇴근이 인근이면 금상첨화
부동산 투자를 여윳돈으로 틈틈이 해왔고, 여전히 재밌어하는 영역이지만 영상속 아이들 보니까 인생이란게 뭔가 갑자기 현타오네요 ㅋㅋㅋ 학창시절 대치동 학원 다닐때의 그 현타가 다시금 느껴지는.. 2000억대 자산가까진 바라진않고 제 개인적인 투자 목표액까지 얼추 달성하면 그냥 다른거 신경 안쓰며 여유롭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
@@tatan7765 연구용역이 잘못 결과도출해서 이미 구청장 주관 설명회 때 중주5, 라청신 등도 복합단지 포함이 맞다고 재검토 지시 했구요. 6단지가 동북권 출구 2개나 끼고 있는 5단지보다 역에서 훨씬 먼데 중주5를 빼고 6단지만 넣었다? 오히려 재검토 과정이서 중주6은 빠질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중계 은행사거리도 아니고 중계본동 외곽에 있는 18평짜리 아파트가 재건축이 가능할거라 보나요? 입지도 대지지분도 부족해 세대수도 부족해 대지면적도 부족해... 모든 건 가격이 말해주는 것
연년생 애둘 엄마입니다. 초등입학 앞두고 서울로 이사오려고 여기저기 많이 봤는데 대치 목동은 너무비싸고 성수도 보고 마포도 보고... 결국 중계 청3으로 왔어요. 남들 다니는 학원은 보내고 싶은데 저는 학교 학원 애들라이딩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일을 시작해서 지금 초2. 딸은 아침에 을지초 혼자가고 영어 피아노 태권도 수학 미술 다 혼자 다녀요. 사실 혼자는 아니고 어딜가든 친구들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같이 다닙니다. 주중에 학원 다 가니까 주말에는 숙제만시키고 쉬어요. 주말에는 은사는 외부에서 엄마아빠랑 학원수업 오는 가족 많아서 사람이 엄청 많구요 불암산나비공원 과학관 미술관 공원 도서관 다 있어서 일요일 아침산책으로 돌아가면서 걸어서가고 매수할때 입지로 더오를곳 살까 고민했는데 애들생각을많이했습니다. 동북선도있고 또 청3은 용적률도 190후반대에 이번에 뭐 더 인센받아 60층까지 가능하다는 말도있던데... 참고하세요
은행 사거리권(도보10분)에서 가장싼 아파트는 불암산쪽 현대아파트.... 청구가 84제곱 대장급 현대는 딱 그반가격인 5~6억원대...이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중 하나 고도제한이 있던 시절 지어진 아파트라 9층짜리 지을때 현대그룹 직원용 아파트라 분양가 자체가 워낙 저렴해서 지금도 싸죠... 불암산과 바로 붙어 있는게 최대 장점이자 단점....
중계동은,,,,,,,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과거 80년대부터 좀 편견이 있는 동네더라구요, 경기도 성남 구도심, 구로구, 대림동, 강서구 화곡동, 은평구, 관악구 신림동, 금천구 독산동 .강북구, 도봉구,양천구 신월동 처럼 정말 서민중에 서민 같은 동네가 서울 상계 중계 하계로 이해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개선될지 궁금하네요. 근데 지금 중계 학원가 역세권 집값이 이렇게 오른게 신기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몰라서 그럼. 하계, 중계, 상계는 못사는 동네는 맞음. 동네 60대이상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물어보세요. 노원구는 서울 토박이들이 살던 곳이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이 서울집값 비싸서 처음 서울에 터잡는곳이 노원이였음(그 덕에 아이들도 많았고) 거기서 회사다니시면서 점프하신분들(대기업다니셨거나 사업성공한)은 다 여의도, 잠실, 강동 같은곳으로 나가셨고(그때도 강남은 비쌌습니다;;; 거기는 한방에 못갔어요.) 못나가는 사람들만 노원에 있었죠. 아파트 가격이 폭등할때 지방사람들이 아파트 쇼핑했던곳이 노원입니다. 그에 더해서 영끌족 젊은이들이 모였구요.(가격이 싸니까. 우선 서울끝자락에라도 아파트사자는 생각) 냉정하게 2000년대 초반까지도 노원은 잘나가는 동네는 절대 아니였어요. 지금은 주거에서 아파트가격만 상승하면서 노원구가 주목받고 많이 올라갔죠. 현재는 아파트가 많은 구 특성상 노원구 네임벨류가 엄청나게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김정은 기자의 부동산 기사, 모아서 보세요!
www.hankyung.com/reporter/74
서울+평지+학군지+아파트 위주로만 되어 있는 동네가 거의 없는데 10억 이내로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게 중계동이죠.
10억 이내로 가려면 은사에서 좀 떨어져야하고 몇 단지 없음..
@@점점-h4o 안 떨어져도 됩니다 떨어져봐야 500메다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예전에 중계동 살면서 학창시절 보냈었는데 오랜만에 영상으로라도 동네보니까 반가운 곳들이 많네요😊😊
덕분에 궁금했던 중계동 학원가..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누나 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ㅠ
파이팅~! 잘보고 있습니다
명문대 학교 입학해서 처음 만나면 서로 출신지 물어보는데 강남 목동이 많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흔히 나왔던 게 노원구 사는 애들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임장생활기록부, 찐이죠~
무더운 날씨에 스텝분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늘 응원드려요~❤😊🎉
서울 시내 직주 근접이 안좋은게 젤 큰 단점이긴 하지만 평지이고 초,중,고도 가깝고 대형마트도 가까이 있고 대형병원도 있어서 일상 생활 여건은 굉장히 좋은곳임.
임장생활기록부 너무 좋아
저 규모 아파트단지가 광진구성동구 쯤에 있었으면
강북의 목동이었을듯 ㄷㄷ..
교육시키긴 좋은데 위치가 너무..
@@Nurimaru0826 광진 성동이 싹 다 아파트여서 학원가있었으면 목동 넘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GTX-C가 교통 해결해줄듯?
@@lee-w1d 학원가는 중계본동 이라는곳이고 7호선 중계역이랑 멀어요. GTX-C 정차역 광운대,창동역이랑도 거리가 멀고 동북선밖에 없습니다.
@@lee-w1d지하철이 아닌 기차니, 교통료등 생각하면,...ㅋ
아파트 단지 몰려있다고 그런 게 생기진 않음.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동네가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이라 보기 좋아요🤔
오 정말 저기 사는 분처럼 소개를 속속들이 해주시네요, 예전만 못하다 해도 대치 목동이랑 워낙에 거리가 멀어서 이대로 가성비학군지로 유지는 될거같아요.
아이 학교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살았었는데, 아빠만 희생하면 아이 키우기에는 정말 좋다는 말에 동의하네요. 영상 중간에 나온 최근 고등학교 입시 실적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는 은사 주변 중학교(불암,을지,중계,상명)에서 최상위권 아이들이 모두 자사고, 특목고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큽니다. 저희 아이 중학교 졸업할때 전교10등 이내 아이들이 모두 과학고, 전사고 등으로 빠져나갔었습니다.
병아리같은 아이들과 삐약이 누나♡
동북선 개통 기대됩니다~~😊
기자님 너무 좋아요~~ ^^ 선댓글 후 시청합니다~~
안가봤지만 설명이 좋아서 가본 기분;;;
은행사거리가 은행이 많아서라니
품격이 다른 중계동 임장 잘봤습니다
리얼한 장 단점 분석 감사드립니다
대본 없이 어떻게 저렇게 삐약삐약 말씀하시는지 대단해요😅😅
아이들이 많아서 활기차 보이고 좋네요 ㅎㅎ
아마 해외의 분들이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듯.. 낡고 삭막한 아파트단지와 이상한 학원만 잔뜩 있는곳이.. 집값이 10억이라니.. 다 좋은데.. 좀 더 다양한 문화의 토양에서 다양한 시각을 가질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다. 이게 2024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우리들의 자화상.
내용 알차네요
귀요미, 러블리
김정은 기자님,
매번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난 서울 살지도 서울에 아파트 살 돈도 없는데 누님 설명이 재밌어서 봄ㅋㅋ
중산층이라고 하면서 집값은 12억이라는게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ㅎㅎ
청구3차 살면서 을지초 다니고 중고등학교 은행사거리 학원 다니며 컸네요ㅋㅋ 그 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치안 좋고 아이 있는 가정이 안정감있게 살기에 정말 좋은 동네입니다. 학군지 힘이 좀 약해진 것도 사실같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많은 동네, 교육특화 동네로 인식되어 있다보니 지자체에 과학관, 시립미술관, 수학문화관, 어린이도서관, 천문우주과학관, 과기대/육사/서울여대 등 인근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원이 많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게 교통인데 중고등 공부할 땐 도심과 떨어져서 오히려 공부하기엔 더 좋았던 것 같기도^^;;
임장생활기록부는
👍 누르고 시청 !
가성비 학군지 딱 생각했는데 바로 언급하시네요 ^^
신당 청구 약수도 다뤄주세요 🎉
뜨자마자 달려왓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은행사거리 살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니즈가 다르고 포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다르니까 자기한테 맞는 동네 찾아가면 될 일이지. 다 갖춰진데서 살려면 돈이 존나 많아서 맘 먹고 써도 남을 정도 벌면 알아서 하는거고. 중계동 은행사거리 쪽은 어디 나가려면 무조건 한시간 이상이고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차도 막히기 때문에 시내 출퇴근길 고통 받는거랑, 그 동네 안에서의 커뮤니티에 약간 갇히게 되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함. 대신 아이들 안전하게 키우기 좋고 어른들도 뭐 번잡한 환경보다 그냥 산과 물 벗하며 조용히 사는게 맞다 싶으면 만족할 수 있을듯. 그리고 출퇴근이 인근이면 금상첨화
요즘 임장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느 동네를 돌아봐야 할지 헤매고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영상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은사 저의 나와바리인데 이곳 오후 시간되면 학원차들이 일대에 불법주정차를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학원 끝나는 시간인 밤 10시가 되면 학부모 차량들 까지 뒤엉켜 여기 빠져나가는데만 한참 걸리는 곳인데 애들 공부도 좋지만 불법주정차 아주 심각한 곳중에 한 곳이죠!
은사쪽이면 동북선이죠 ㅎ 26년 개통 예정입니다. 물론 아쉬운노선이긴하지만요 ㅎ
근데 중계동 돌돌이 아직도 있나요? 돌돌이 + 불고기핫도그 이 2개는 그냥 은사의 명물과 같은 수준인데
부동산 투자를 여윳돈으로 틈틈이 해왔고, 여전히 재밌어하는 영역이지만 영상속 아이들 보니까 인생이란게 뭔가 갑자기 현타오네요 ㅋㅋㅋ 학창시절 대치동 학원 다닐때의 그 현타가 다시금 느껴지는.. 2000억대 자산가까진 바라진않고 제 개인적인 투자 목표액까지 얼추 달성하면 그냥 다른거 신경 안쓰며 여유롭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
중계동 학원가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건영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북선 지하철 은행사거리역 들어오지요
0:20
누님 아름다우세요 @@
은평이나 서대문도 가주세요!
역세권도 아닌데 구축 12억이라니 대단하긴하네요
정말 할 게 없어서 공부를 하게 된다는..ㄷㄷ
강북을 대표하는 학군지는 중계동이 맞습니다 은행사거리 학원가는 언제 어떻게 생기게 된 건지도 궁금해지네요
정말 잘보았습니다
삐약이 누나❤
상계, 중계, 다음 하계 임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자로 매매 하려고 고민중이에요.
아빠만 희생하면 모두가 좋은 동네... 정말 그거땜에 고민하고 있는 동네네요.. ㅠㅜ
이수힐스테이트, 이수푸르지오 있는 동작동도 다뤄주세요~!
상가풍경 보니깐 뭔가 정겨운거같음. ㅋㅋㅋ
정은쟝 호크시 노언구 사람 아닌가여 . . 오늘 평소보다 텐션이 좋다능 . .
일 때문에 노원구 중계 상계 하계 자주가는데..
살기 좋은곳 입니다.
아빠만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한 곳 ㅜㅜ
중계동에서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은행사거리는 지하철 먼게 단점이지만 장점이기도 해요. 번화가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유혹이 없어서 공부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주변에 산이 많아서 공기도 좋구요.
은평뉴타운 임장도 부탁해요.
은사 최대단지 2300세대 중계주공5단지가 찐가성비
이번 복합정비구역에 5단지는 포함안됬어요 은행사거리 대형아파트들 사이에낀 6단지만 포함됨 6단지가 찐 가성비
@@tatan7765 5단지는. 지분이. 넓어서. 자체적으로 재건축 해도 됨
@@지연용 자체적으로 하면 오래걸림 복합정비구역 포함되서 준주거지 종상향이 된다는게 최고 메리트임
@@tatan7765 연구용역이 잘못 결과도출해서 이미 구청장 주관 설명회 때 중주5, 라청신 등도 복합단지 포함이 맞다고 재검토 지시 했구요. 6단지가 동북권 출구 2개나 끼고 있는 5단지보다 역에서 훨씬 먼데 중주5를 빼고 6단지만 넣었다? 오히려 재검토 과정이서 중주6은 빠질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중계 은행사거리도 아니고 중계본동 외곽에 있는 18평짜리 아파트가 재건축이 가능할거라 보나요? 입지도 대지지분도 부족해 세대수도 부족해 대지면적도 부족해... 모든 건 가격이 말해주는 것
@@지연용 6단지는 복합정비구역 할아버지가 와도 재건축 불가능한 입지, 세대수, 대지지분임. 가격이 다 설명해주는 것. 뭔 17평짜리 아파트가 재건축을;; 리모라도 되면 다행.
유튜버님 참 곱다.
귀여워 귀여워
직장 다니는 남편이 힘든 곳
이렇게 보는 거 처음인데 살고 싶네요
수지구도 와주세요! 요즘 서울만하셔서 아쉬워요ㅠ 경기 남부쪽도 많이와주세요~
초딩때 이사가서 직장생활까지 30년살던 동네가 나오니 반갑네요^^
이번9월에 입주하는 송파 문정동 힐스테이트 이편한세상 사검 이후에 호갱노노 커뮤니티가 뜨겁습니다 ㅡ 문정동 임장생활 기록부 부탁드려요!!!
상계 - 중계 다음은 하계동인가요? ㅋㅋㅋ
하계덩 . . 젭알 . .
학군 때문에 구축인데도 그나마 저 가격유지 되는 듯
전국 학군지 순위는
대치 > 목동 > 수성구 분당 중계 비슷 > 나머지
지금의 강남이 예전 노원라인
강남 강제 개발로 종로라인부터 노원까지
일자리,학군 강제 강남이주
결국 부자들 강남으로 이주
일원동 와주세요!!🎉🎉
저도 20년전엔 중계키즈 였죠.. 한강이북 최대 학군지, 가성비 학군지 인정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 현재 사는 수준보면 학군지 중요합니다. ㅎㅎ
저희 부모님도 중계서 자식들 키우고 용산에 사시네요.
누님 자양3동 부탁드려요 지하철역 이름바뀌고 길건너 청담이고 분량나와요
13~14억 예산으로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 키우기 좋은 동네 알아보는데 중계가 나을까요 분당이 나을까요?
아마 들어갈 수 있는 평수가 다르지 않나요...? 단지마다 다르겠지만 분당이 맞죠
@@Pedigree_gun 명일동 광장동 ㄱㄱ
분당가세요 분당...
노도강
중계주공5단지 언급이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
동네가 많이 노후 되어있고
출퇴근이 힘들다. 아이들을 위한 동네
서울의 서쪽끝 강서구 등가방(등촌,가양,방화) 중 방화동도 임장해주세요~ (방화뉴타운, 김포공항혁신개발사업, 5호선 연장이슈, 건설폐기장이전, 방화차량기지 이전, 고도제한해지, 마곡배후지 등)
연년생 애둘 엄마입니다. 초등입학 앞두고 서울로 이사오려고 여기저기 많이 봤는데 대치 목동은 너무비싸고 성수도 보고 마포도 보고... 결국 중계 청3으로 왔어요. 남들 다니는 학원은 보내고 싶은데 저는 학교 학원 애들라이딩은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일을 시작해서 지금 초2. 딸은 아침에 을지초 혼자가고 영어 피아노 태권도 수학 미술 다 혼자 다녀요. 사실 혼자는 아니고 어딜가든 친구들이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같이 다닙니다. 주중에 학원 다 가니까 주말에는 숙제만시키고 쉬어요. 주말에는 은사는 외부에서 엄마아빠랑 학원수업 오는 가족 많아서 사람이 엄청 많구요
불암산나비공원 과학관 미술관 공원 도서관 다 있어서 일요일 아침산책으로 돌아가면서 걸어서가고
매수할때 입지로 더오를곳 살까 고민했는데
애들생각을많이했습니다.
동북선도있고 또 청3은 용적률도 190후반대에 이번에 뭐 더 인센받아 60층까지 가능하다는 말도있던데...
참고하세요
기자님 놀이터 촬영하실때 저희 딸이 학원가기전에 항상놀이터 가는데 보이네요... 나 간ㄷㅏ하고 학원 가네요ㅎㅎ
와... 7,8억 할라나 했는데 11억대 ㄷㄷ
서울 3대 학군지를 뭘로 보시고..
돈없으면 저기라도 가야지 목동 분당 대치 못가면 뭐
동북선 개통하면 굳이 거주할 필요없이 왕십리나 제기역에서 지하철 타고 학원 보내면 될듯요
임장생활 부산도 와주세용
안양 평촌신도시도 부탁 드립니다.
우면동도 와주세요~~
중계는 지금도 청구3차 10년뒤도 청구3차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냥 무조건 대장 청구3차만 보시면 됩니다 ㅎ
나머지는 ^^;
@@웁스 그 옆에 건영3차는 어떤가요?
실거래 추세를보니, 청구가격 따라갑니다.
청구가격이 너무 뛴것같다싶으면 건영보심되겠네요.
역시 강북 원탑 동네 ㄷㄷㄷㄷ
은행 사거리권(도보10분)에서 가장싼 아파트는 불암산쪽 현대아파트.... 청구가 84제곱 대장급 현대는 딱 그반가격인 5~6억원대...이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중 하나 고도제한이 있던 시절 지어진 아파트라 9층짜리 지을때 현대그룹 직원용 아파트라 분양가 자체가 워낙 저렴해서 지금도 싸죠... 불암산과 바로 붙어 있는게 최대 장점이자 단점....
죠스떡볶이 여전히 있구나
이 동네는 아직도 똑같은 건물이네 ㅋㅋㅋㅋ
강남 율현동 자곡동 부탁해요
기자님하고 잘 어울리는 동네 같습니다.
누나 이뻐요
중계동은,,,,,,,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과거 80년대부터 좀 편견이 있는 동네더라구요, 경기도 성남 구도심, 구로구, 대림동, 강서구 화곡동, 은평구, 관악구 신림동, 금천구 독산동 .강북구, 도봉구,양천구 신월동 처럼 정말 서민중에 서민 같은 동네가 서울 상계 중계 하계로 이해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개선될지 궁금하네요. 근데 지금 중계 학원가 역세권 집값이 이렇게 오른게 신기합니다............
그정도였던적 없습니다;;
????? 최소 중계동이 금천 독산 화곡 보단 훨씬 나을텐데요?
요즘 사람들이 몰라서 그럼. 하계, 중계, 상계는 못사는 동네는 맞음. 동네 60대이상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물어보세요. 노원구는 서울 토박이들이 살던 곳이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이 서울집값 비싸서 처음 서울에 터잡는곳이 노원이였음(그 덕에 아이들도 많았고)
거기서 회사다니시면서 점프하신분들(대기업다니셨거나 사업성공한)은 다 여의도, 잠실, 강동 같은곳으로 나가셨고(그때도 강남은 비쌌습니다;;; 거기는 한방에 못갔어요.)
못나가는 사람들만 노원에 있었죠. 아파트 가격이 폭등할때 지방사람들이 아파트 쇼핑했던곳이 노원입니다. 그에 더해서 영끌족 젊은이들이 모였구요.(가격이 싸니까. 우선 서울끝자락에라도 아파트사자는 생각)
냉정하게 2000년대 초반까지도 노원은 잘나가는 동네는 절대 아니였어요. 지금은 주거에서 아파트가격만 상승하면서 노원구가 주목받고 많이 올라갔죠. 현재는 아파트가 많은 구 특성상 노원구 네임벨류가 엄청나게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앵간한 지방대장도 노도강 무시못하겠네
동작구 사당동도 부탁드려요 ㅎ
은행많다고 은행사거리가 아니고 은행나무많아서 은행사거리예요~
은행사거리는 Bank가 사거리에 많다고 은행사거리가 아니고, 은행나무(gingko tree)에서 유래한 지명입니다.
노원구 경기도 아닌가요? ㅎㅎ
언니는 귀욤 빼면 시체~~^^
은사중심 5단지 궁금한데 빠져 아쉽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