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목동에서 큰 키즈 목동키즈로 지금 목동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다 부수고 새로 만든다하면 아쉬움도 있을듯. 80년대 만들었지만 얼마나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지 지금도 좋단 생각이 듬. 아파트자체만 새걸로 바꾸고 길이나 도로는 그대로였음 좋겠음 솔직한 심정은..즉 목동은 지금 이대로도 크게 나쁘진않다라는 마인드가 아마 20년이상 산 주민들은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음..그만큼 도시를 잘만들었음
2년전 폭락기에 목동 들어가려고 참 많이 보고 다녔네요. 동네 아늑하고 분위기 좋아요. 30년전 어릴 때 동네 같아서 느낌도 편안하고... 대신 목동을 들어가고 나가고 교통이 안좋고 복잡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비싸던지.... 구구구축이라 같은 평수대비 좁기도 하고. 학군 때문에 가야 하지만 30평대 이상 매매가가 어마무시하네요.
목동에서 강남 가기 편하다고? 이건 무슨 신박한 소리입니까? 어린시절부터 목동 15년 살았었는데 강남을 간 적이 별로 없습니다... 하긴 뭐 수원 이런데 같은 데에 비해선 편하기사 하겠다...심적으로 강남가기 편한 정도는 마용성광 동작 관악 라인입니다. 영등포만 돼도 강남이 꽤나 멀어보입니다... 물론 9호선 급행같은 거 잘 견디시는 분들은 다르겠죠. 근데 그런 식이면 저 멀리 강서구도 강남이랑 가깝죠~ 냉정하게 목동은 여의도를 제외한 직주근접성은 포기하고 대신 학군을 얻는 포지션 아닌가요?
그리고 목동 재건축이 내일 된다고 가정해도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금가루도 만들리도 없고 입지 자체가 서남권이라는 한계(분명 강남지금 신축을 따라갈수도 없고),지금거래액수가 재건축아파트라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포함된가격이라는점에서 당장 내일 재건축 포크레인이 온다고 해도 가격오르는데 한계가 있음~~그냥 투기생각보단 좀더넓은 편안한 집으로 바뀐다는 기대감 정도 갖는게 현실적~~재건축 단점도 있을테고~당장봐도 목동 중대형(45,55평) 사는 아이들친구 엄마들 얘기는 재건축 크게 바라지도 않는듯~~
양천구 신정3동 거주중입니다 제가 느낀점 말씀드립니다 절대 목동사시는분한테 배가아파서 그러는게 아니라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애들키우기에만 엄청 좋은도시입니다 일방통행은 정말 진짜 너무너무 싫습니다 교통이 정말 별로입니다 목동단지 자주 가봤는데 주차는 정말 최악입니다 그나마 7단지는 나음 학군 너무좋고 학원 정말 많습니다 안양천도 좋습니다 맛집은 없는편인듯하구요 대부분 완전 평지인것도 장점이구요
목동거주 자체가 지옥입니다 출근과정: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칼바람이 머리를 스치고 그 추운 상태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느려터져 계속 추운데 기다려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더 춥습니다 엘리베리터를 내리면 더 추운 지상 주차장에서 내 앞을 막고 있는 남의 차를 밀어야 하는데 아마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듯 하네요 힘들게 차 밀고 내 차를 타면 이건 냉동차인지 어떻게 된게 밖보다 더 춥습니다 덜덜떨며 약 10분간 운전을 하는데 여기까지가 출근을 위한 집 탈출 과정입니다 퇴근과정:초저녁 퇴근시 그래도 주차할만 하는데 무슨 일이 있거나 어디 놀러갔다 늦게라도 주차하려면 차 두세대를 밀어야 공간이 생깁니다 비라도 오면 온몸에 비 흠뻑 맞고 추위를 느끼며 위에서 언급한 역과정으로 추위에 떨며 집에 도착하죠... 일주일에 한번 버려야 하는 재활용 쓰레기더미들 집안에 나뒹굴고 갑자기 휴지가 떨어졌거나 필수품이 떨어지면 (단지내 상가는 허접해서 아무것도 없음) 옆 주상복합 상가까지 걸어가서 사와야 하는 불편함이 또 있습니다. 재건축이야 내 평생에 불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뜨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어딜 이사가든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취득세가 13%가 넘네요.... (제가 부자라 다주택자가 아니라 와이프가 돈안되는 짜잘한 빌라 아파트가 좀 있습니다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거 당장 처분이 안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전세요??전세로 탈출 생각해봤습니다만 10억짜리 전세 (뭐 전세산다면 2~3년 단기 거주로 갈것도 아닐테니) 10년 살면 화폐가치 생각하면 10억이 10년후 5억으로 저한테 돌아옵니다 그래도 전세도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출근과정: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칼바람이 머리를 스치고 그 추운 상태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느려터져 계속 추운데 기다려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더 춥습니다 엘리베리터를 내리면 더 추운 지상 주차장에서 내 앞을 막고 있는 남의 차를 밀어야 하는데 아마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듯 하네요 힘들게 차 밀고 내 차를 타면 이건 냉동차인지 어떻게 된게 밖보다 더 춥습니다 덜덜떨며 약 10분간 운전을 하는데 여기까지가 출근을 위한 집 탈출 과정입니다 퇴근과정:초저녁 퇴근시 그래도 주차할만 하는데 무슨 일이 있거나 어디 놀러갔다 늦게라도 주차하려면 차 두세대를 밀어야 공간이 생깁니다 비라도 오면 온몸에 비 흠뻑 맞고 추위를 느끼며 위에서 언급한 역과정으로 추위에 떨며 집에 도착하죠... 일주일에 한번 버려야 하는 재활용 쓰레기더미들 집안에 나뒹굴고 갑자기 휴지가 떨어졌거나 필수품이 떨어지면 (단지내 상가는 허접해서 아무것도 없음) 옆 주상복합 상가까지 걸어가서 사와야 하는 불편함이 또 있습니다. 재건축이야 내 평생에 불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뜨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어딜 이사가든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취득세가 13%가 넘네요.... (제가 부자라 다주택자가 아니라 와이프가 돈안되는 짜잘한 빌라 아파트가 좀 있습니다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거 당장 처분이 안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전세요??전세로 탈출 생각해봤습니다만 10억짜리 전세 (뭐 전세산다면 2~3년 단기 거주로 갈것도 아닐테니) 10년 살면 화폐가치 생각하면 10억이 10년후 5억으로 저한테 돌아옵니다 그래도 전세도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임장 콘텐츠의 끝판왕 , 기사로도 보세요!
www.hankyung.com/reporter/74
초등학교 부터 목동 12년째 살고 있는데 목동 안에서 없는게 없고 물론 교통은 좀 별로긴 함 근데 민도도 높고 학생들도 많아서 좀 평화로운 분위기 평생 살고 싶음 단지 내 특유의 하나의 공원 같은 분위기도 좋음
참 진행잘하시네요
1994년 저 6살때부터 목동에 살고있어요~ 딴데는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목동은 교통빼곤 다 좋아요. 특히 강남 접근성이 정말 안좋네요. 그것 외엔 딱히 불편하다고 느낀건 없었어요. 앞으로도 부모님은 이사할 생각이 없으셔서 저는 독립할 예정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목동으로 돌아오고싶어요! 목동 좋아요😊
15억만 들고오시면 됩니다
그 마음 너무 잘 알죠~
저는 다시 들어왔어요ㅎㅎ
노무현정권때..
그때의 목동은 그때의 강남이였음
2020년대에 강남으로 쏠리고 .... 그리고....
만만해졌죠
강남가는 황금노선 직행. 정거장은 아니지만 9호선이 지나갑니다
영상 너무잘만드셨어요 디테일에서 확실히 정보나 퀄리티가 어마어마하신듯합니다 이영상은 돈내고 봐야할듯
고퀄리티 영상이네요. 공짜로 보기 미안할 정도로 그 큰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과 장단점 정리를 정말 잘해주시네요. 큰 도움 되었어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안가본 동네인데도 잘 이해가 갑니다.
정말 임장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목동은 재건축 20년이상 내다봐야 합니다..30년 살았습니다...
ㅋㅋㅋㅋ웃프네요
임장 대하드라마!!! 최고에요
20년넘게 사는중인데 일방통행 다들 좋아해요 일방통행이 처음인 사람만 불편하지 여기적응되면 안막히고 덜복잡하고 운전하기편하고 보행자도 사고위험이 적어서 장점인데…도로는 안바뀌길 바라고..우거진 나무도 버려지는게 아깝기만 합니다.그리고 목동사람들은 이대목동병원 안다니는게 웃기죠 ㅎㅎㅎ암튼 없는거 보단나으니까
이 분이 원주민 팩트임. 일방통행 외지인들이 비난하지 막상 익숙하면 되려 편함. 이대목동병원은 소문만 듣다가 실제 체험하면 무릎치고 절대 안감. 신촌세브란스 감.
일방통행 정말 깔끔하고 편합니다 진심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0:19 노래방 배경화면으로 써도 손색없는 감성적 장면
꺄 ㅠㅠ언제오셨어요 ㅠㅠ!!
재건축으로 좋은 일자리지역 주변으로 많은분들이 거주하는건 좋지만
지금도 출퇴근시간은 물론 주말이든 평일이든 도로에 차 항상 꽉꽉막히던데
인구 더 유입되면 교통문제는 어떻게 될런지..
넘모 재밌잖아
7단지는 완전 저의 추억 입니다 5살때 부모님이랑 상경하면서 처음으로 715동 살았고
그다음 730동 728동 720동 까지 살다가 중학교가 신목중에 배정되면서 겸사겸사 2단지로 이사갔지만요
목동 재건축 궁금했는데 한큐에 정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동은 신도시나 섬같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이게 계획도시라서 그런 거였군요~살기 좋은 학군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목동의 많은 매력이나 인프라를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글고 존엄누나의 귀여운 핑크 아우터를 보니까 겨울이 확실히 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목동에서 큰 키즈 목동키즈로 지금 목동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다 부수고 새로 만든다하면 아쉬움도 있을듯. 80년대 만들었지만 얼마나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지 지금도 좋단 생각이 듬. 아파트자체만 새걸로 바꾸고 길이나 도로는 그대로였음 좋겠음 솔직한 심정은..즉 목동은 지금 이대로도 크게 나쁘진않다라는 마인드가 아마 20년이상 산 주민들은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음..그만큼 도시를 잘만들었음
출퇴근 시간에 마을버스 탈 때마다 재건축하면 얼마나 더 붐빌지 무섭습니다...
울엄마도 재건축 안했으면 좋겠대요ㅋㅋㅋ 멀쩡한거 왜 부수냐고😂😂
지역에 대한 높은 가시성과 뛰어난 설명이 어우러진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관통지하철이 없는게 치명적에요~빨리 목동선 놔주세요
저 지금 목동아파트사는데.. 솔직히 20년걸릴듯ㅋㅋ 재건축ㅋㅋ 그냥 주변 새아파트로 탈출합니다..
@@xvii1004
헌아파트가 좋아요....
왜냐면...시멘트 독이 있기에 새집 사는거 안좋아요......
트라펠리스나 하이페리온 쉐르빌 이런 곳이 깔끔해보이긴 하죠
참.내용이.알차네요.감사합니다
늦은밤까지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목동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년전 폭락기에 목동 들어가려고 참 많이 보고 다녔네요. 동네 아늑하고 분위기 좋아요. 30년전 어릴 때 동네 같아서 느낌도 편안하고... 대신 목동을 들어가고 나가고 교통이 안좋고 복잡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비싸던지.... 구구구축이라 같은 평수대비 좁기도 하고. 학군 때문에 가야 하지만 30평대 이상 매매가가 어마무시하네요.
파리공원쪽은 259 다 애매해요.도보거리가 아닙니다. 살아보시면 알아요.
강남가기는 힘들어요
설명좋네요
2:28 목운초 목운중 위치가 잘못 그려져있어용! 목운은 7단지와 현대백화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당
지도에 목운초 목운중으로 표시해 둔 곳은 각각 목동초 목동중 자리네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담당 PD와 디자이너를 해고했습니다😇
@@jipconom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본게 아니구만😂
@@jipconomyㅋㅋㅋㅋㅋㅋㅋㅋ피드백이 노빠꾸ㅋㅋㅋㅋㅋㅋㅋㅋ
목동에서 강남 가기 편하다고? 이건 무슨 신박한 소리입니까? 어린시절부터 목동 15년 살았었는데 강남을 간 적이 별로 없습니다...
하긴 뭐 수원 이런데 같은 데에 비해선 편하기사 하겠다...심적으로 강남가기 편한 정도는 마용성광 동작 관악 라인입니다. 영등포만 돼도 강남이 꽤나 멀어보입니다...
물론 9호선 급행같은 거 잘 견디시는 분들은 다르겠죠. 근데 그런 식이면 저 멀리 강서구도 강남이랑 가깝죠~
냉정하게 목동은 여의도를 제외한 직주근접성은 포기하고 대신 학군을 얻는 포지션 아닌가요?
마곡 상암 광화문가디구디도 있죠
설명도 잘하시고 다 좋은데, 타임라인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아파트별로 목동7단지 이렇게요
좋은 동네네요!
우리 동네
다음에는 최근에 재건축과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방배동도 가주세요. 내년에 분양예정이라는 곳이 많이 있던데 근황이 어떤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ㅎㅎ
앞에 사는데 래미안은 올라가는중이고 디에이치는 아직 주차장파는중,
성뒷마을은 저번달에 펜스침
메가시티 거론 대상 지역들도 임장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재건축 하고나면 대장 아파트 큰 의미 없음 자기 상황에 맞게 장점을 찾아 살면됨
언니 이뻐
9 11 이 사실은 2번째로 속도 빠른 단지였습니다 안전진단 탈랏ㅣ락으로 규정이 소급적용 안되는 바람에 느려진거지. 사실상 단합은 거의 젤 잘되는 단지라는 뜻
정말 깔끔한 정리 잘 봤습니다. 짝짝
그리고 목동 재건축이 내일 된다고 가정해도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금가루도 만들리도 없고 입지 자체가 서남권이라는 한계(분명 강남지금 신축을 따라갈수도 없고),지금거래액수가 재건축아파트라는 가정하에 어느정도 포함된가격이라는점에서 당장 내일 재건축 포크레인이 온다고 해도 가격오르는데 한계가 있음~~그냥 투기생각보단 좀더넓은 편안한 집으로 바뀐다는 기대감 정도 갖는게 현실적~~재건축 단점도 있을테고~당장봐도 목동 중대형(45,55평) 사는 아이들친구 엄마들 얘기는 재건축 크게 바라지도 않는듯~~
목동이 좋아서 # 우야노#🧡
짪은 시간에 14개 단지를 둘러봐서
모두 만족은 못하지만 나름 노력이 보이네요~
목동은 앞으로 관심이 더 높아질듯~!!
살아 보고 싶은곳~^^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단지의 장점인 오목역, 목동역 2개 역세권 이라는 점은 목동단지아파트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아는 장점 인데 놓치셨네요 ㅎㅎ 저희도 7단지 보러 왔다가 숨은 보물 8단지로 결정했었지요. 소규모라서 추진상황도 빠릅니다. 😊
인구밀도와 교통의 문제가 생기겠네요
🥇🥇
땅을 내어줄지언정 임대랑은 못섞이겠다는.... ㅋㅋㅋ
거지들이랑 같이 살고 싶냐
당연한거 아니냐? 질 떨어지는 임대에서 탈출해서 좋은 동네 사는게 돈 버는 목적인데. 섞이고 싶겠냐
@@Intheclub-f7o 누가 섞이고 싶댔냐
당연하지… 너같으면…
아니 왜 임대 사는 사람들이 저런 좋은 동네에 살아야하는거냐? 반포도 그렇고, 앞으로는 임대아파트를 지을 돈을 각출해서 내는걸로 조건을 바꾸자 그 돈으로 임대 아파트는 경기도 외곽에 짓는걸로
도로 기절할뻔... 여기 운전하면 속이터지는데 주차는 더 미침ㅋㅋ
02:30 지도의 목운초, 목운중 표시가 잘못됐네요. 목동초, 목동중 위치를 목운초, 목운중으로 표시한 거 같아요. 목운초, 중은 그보다 더 위에 7단지와 현대백화점 사이에 있네요.
목동은 목동 신정동하고 붙어있지요 오목교역 목동역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양천구청역 2호선 5호선 전철역이 있구요 9호선 신목동역도 있구요 목동은 SBS방송국 CBS 기독교방송 현대41타워도 있구요 동양파라곤아파트 트라팰리스 하이페리온 오목교중앙시장 파리공원 양천공원 오목공원 목동로데오거리 목동선 강북횡단선 경전철도 들어오구요 신정동 이펜하우스 아파트도 있고 양천구청 서울남부법원도 있구요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도 있어서 좋구요 목동 슬로우 스퀘어 상가도 있구요 목동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 목동 영화관 메가박스도 있어서 좋구요 목동은 교통이 편해서 좋아요 한생연생과학박물관도 있구요 목동 재건축 정말 기대되요 학군 가까운데가 목운초등학교 목운중학교도 있구요 양천구민체육센터두요 이대목동병원 목동학원가도 있구요 목동은 정말 좋은 곳이에요 신구로선도 들어온데요 목동에서 대중교통 타고가면 신도림 여의도 까치산 화곡 마곡 김포공항 영등포 구로 영등포구청 양평동 선유도 당산 등촌 가까워요
양천구 신정3동 거주중입니다 제가 느낀점 말씀드립니다 절대 목동사시는분한테 배가아파서 그러는게 아니라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애들키우기에만 엄청 좋은도시입니다 일방통행은 정말 진짜 너무너무 싫습니다 교통이 정말 별로입니다 목동단지 자주 가봤는데 주차는 정말 최악입니다 그나마 7단지는 나음
학군 너무좋고 학원 정말 많습니다 안양천도 좋습니다 맛집은 없는편인듯하구요 대부분 완전 평지인것도 장점이구요
아 배아파 ㅋㅋㅋㅋ
@@짐작맨-z4g 썩다리에서 평생 사세요ㅋㅋ
@@짐작맨-z4g 일방통행은 개인차고 여의도 광화문 빼고는 교통 별로도 팩트 주차 최악 팩트 맛집 없는거 팩트(진짜 없음)
분담금이 얼마나 나올지...
목도은 학군빼곤 구도시죠 ㅎㅎㅎㅎ
양을 많이키워서 목동인가요?😂
네😇
나무 목 임
양 천 이라
너는 PD라서 PD인가요?^^
ㅋㅋ 개좋앙
학교가 부족할 수도...
이미.. 학군지 종말로 가고 있는데.. 농어촌 전형을 보라..
목동이 재건축 시작하면 광명하안주공아파트도 따라갑니다
목동 교통이 불편한 친구는 목동살고 나는 강남 사는데 목동사는친구는 강남오기 힘들다함 너무 멀다고함
지금도 맘에 드는데 왜 구지?
9단지도 며칠전 통과했어요
이 누나 볼수록 너무 매력적이야 진짜ㅠ
이게 재건축이 언제될지는 ㅠ 소유자이며 실거주자입니다. ㅋ 그래서 용산이나 수서에 각각아파트샀음. 거기가 빠를듯 해서
1단지 사는데 재건축 안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리모델링을 했으면
건물이 오래되긴 했는데 건물 자체에 큰 하자가 없는데 굳이 재건축을..ㅜㅜ
엘베랑 주차장 견딜만하신가요?
@@ab-xo6xl5층짜리 저층에서도 저층 살구 있어서 엘베 걱정은 없구요
삼중주차까지는 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전화하면 바로 빼주셔서요
아 세차 좋아하는데 여름되면 미칠거같아요 세차하고 싶어서 ㅋㅋㅋ
@@귀둥이-v4i리모델링 이야기하는걸 보니 100% 세입자인듯 하네요
@@ahmitahn부모님 집이니까 정확히 하자면 뭐 세입자 맞죠 ㅋㅋ
10단지 바로 옆으로 비행기 지나가던데
목동은 왠지 위치가 맘에 안들어 아쉽네요
목동거주 자체가 지옥입니다
출근과정: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칼바람이 머리를 스치고 그 추운 상태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느려터져 계속 추운데 기다려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더 춥습니다
엘리베리터를 내리면 더 추운 지상 주차장에서 내 앞을 막고 있는 남의 차를 밀어야 하는데 아마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듯
하네요
힘들게 차 밀고 내 차를 타면 이건 냉동차인지 어떻게 된게 밖보다 더 춥습니다
덜덜떨며 약 10분간 운전을 하는데 여기까지가 출근을 위한 집 탈출 과정입니다
퇴근과정:초저녁 퇴근시 그래도 주차할만 하는데 무슨 일이 있거나 어디 놀러갔다 늦게라도 주차하려면 차 두세대를 밀어야 공간이
생깁니다 비라도 오면 온몸에 비 흠뻑 맞고 추위를 느끼며 위에서 언급한 역과정으로 추위에 떨며 집에 도착하죠...
일주일에 한번 버려야 하는 재활용 쓰레기더미들 집안에 나뒹굴고 갑자기 휴지가 떨어졌거나 필수품이 떨어지면 (단지내 상가는 허접해서 아무것도 없음) 옆 주상복합 상가까지 걸어가서 사와야 하는 불편함이 또 있습니다.
재건축이야 내 평생에 불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뜨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어딜 이사가든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취득세가 13%가 넘네요....
(제가 부자라 다주택자가 아니라 와이프가 돈안되는 짜잘한 빌라 아파트가 좀 있습니다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거 당장 처분이 안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전세요??전세로 탈출 생각해봤습니다만 10억짜리 전세 (뭐 전세산다면 2~3년 단기 거주로 갈것도 아닐테니) 10년 살면 화폐가치
생각하면 10억이 10년후 5억으로 저한테 돌아옵니다 그래도 전세도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10년동안 거주한 가치는 모르고 인플레이션으로 전세가치 내려간거만 생각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분담금 낼 돈 없어서
못해요 ㅜㅜㅜ
목동 일방통행이라 너무 위험해요 처음 온 사람들이 사고날뻔하는 상황을 너무 자주 봄
뭔소리지 일방통행이니까 보행자듷이 더 안전함
@@최익현-n4b 빙신이니? 전국 거의 모든 곳이 양방향 도로인데 여기만 일방통행이니까 처음 온 사람들이 우회전하려다 접촉사고 날뻔한 걸 한두번 본게 아니다
빙신? 인성 보소 ㅋㅋ 보행자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안전한게 일방통행이다 요새 새로다니는 길 다 네베켜고 가는데 접촉사고가왜나? 30년 살면서 한번도 못봄
이게 팩트고 길만 익숙하면 되려 예측가능해서 빠름.@@최익현-n4b
외부인들은 왕복차선이 아니다보니 유턴이 없어 길을 놓치거나 하면 헷갈리는 거지 사고율이높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거리 사고등은 존재하지도 않기에 안전한 편입니다. 자전거 이용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만큼 안전하다는거겠죠?
투자나 살기는 5단지가 최고인듯…
아빠들 직장이 강남 종로다? 애땜에 참고사는거임 교통개지옥.
아빠 말고 엄마랑 애들은 솔직히 강남보다 훨씬 쾌적. 대신 그만큼 강남에 비하면 학군 떨어짐. 물론 서울에선 상위권 학군.
출근과정:아침에 현관문을 열면 칼바람이 머리를 스치고 그 추운 상태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느려터져 계속 추운데 기다려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더 춥습니다
엘리베리터를 내리면 더 추운 지상 주차장에서 내 앞을 막고 있는 남의 차를 밀어야 하는데 아마 혈압이 200까지 올라갈듯
하네요
힘들게 차 밀고 내 차를 타면 이건 냉동차인지 어떻게 된게 밖보다 더 춥습니다
덜덜떨며 약 10분간 운전을 하는데 여기까지가 출근을 위한 집 탈출 과정입니다
퇴근과정:초저녁 퇴근시 그래도 주차할만 하는데 무슨 일이 있거나 어디 놀러갔다 늦게라도 주차하려면 차 두세대를 밀어야 공간이
생깁니다 비라도 오면 온몸에 비 흠뻑 맞고 추위를 느끼며 위에서 언급한 역과정으로 추위에 떨며 집에 도착하죠...
일주일에 한번 버려야 하는 재활용 쓰레기더미들 집안에 나뒹굴고 갑자기 휴지가 떨어졌거나 필수품이 떨어지면 (단지내 상가는 허접해서 아무것도 없음) 옆 주상복합 상가까지 걸어가서 사와야 하는 불편함이 또 있습니다.
재건축이야 내 평생에 불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뜨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은게....
어딜 이사가든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취득세가 13%가 넘네요....
(제가 부자라 다주택자가 아니라 와이프가 돈안되는 짜잘한 빌라 아파트가 좀 있습니다 설명은 복잡하지만 이거 당장 처분이 안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전세요??전세로 탈출 생각해봤습니다만 10억짜리 전세 (뭐 전세산다면 2~3년 단기 거주로 갈것도 아닐테니) 10년 살면 화폐가치
생각하면 10억이 10년후 5억으로 저한테 돌아옵니다 그래도 전세도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목동이 교통이 좋다는말은 살다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