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요즘 휴대용대전차무기는 대부분의 전차에겐 지옥과도 같은 존재다. 완전히 박살내지못한다하더라도 큰 피해를 주거나 운행을 못하게 만들수가있다. 물론 전차들도 방어장갑이나 능동방어장치를 부착하고는 있지만 다수의 대천차미사일이 날라오면 답이없다. 그렇기에 전차들은 공지합동이나 제병연합을 통해 전진하는게 원칙이다. 여기에 무인정찰자산까지 동원한다면 전차의 손실을 줄일수있고 상대방의 방어를 쉽게 무기력하게 만들수가있다. 이와같은 합동전술은 많은 훈련을 통해 습득이되고 갖가지 변수에도 대응할수가 있게된다. 단지 전차의 성능만으로 현대전에선 결코 승리를 장담할수가없다.
그냥 러시아(구 소련)는 보전합동같은 숙련도 필요한 어려운(?) 전술을 배울 필요성도 여건도 안되는듯. 인명경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병력자원의 기본적인 자질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냥 희생 감수한 물량전, 화력전만을 주 전술로 구사하는듯 싶네요. 소련시절이었다면 무지막지한 물량을 밀어넣어 공세를 했겠지만 소련시절의 물량이 없는 지금도 그 시절의 마인드를 못 벗어나고 있는듯. 그러니 공수군 같은 정예병력도 지휘부의 어처구니없는 졸렬한 작전으로 초반에 다 희생시켰고....
@@DonaldJohnTrumpV2 아르마타가 실전투입되기엔 멀었음 평시에도 1년에 몇대 뽑을까 말까고 이젠 아예 못뽑음 일본이나 한국등 서방통해서 전자장비 수입해야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고 무인포탑이라 오히려 정비성이 현저히 떨어짐 포탑에 미사일맞고 장비손상되는 순간 몇백키로미터 후방에서 수리하고와야되니... 지금 러시아가 첨단장비 쓰기엔 부족할대로 부족한 전자장비의 요구가 과하게 늘어남 지금 드론 카메라도 부족해서 민간 캐논카메라 붙이고 날리기도 하는데
@@DonaldJohnTrumpV2 과연 아르마타가 제대로된 성능을 보여줄지도 의문임 기존에 비해 대형화 됬다고 하나 아직까지 서방제 전차에 비하면 가벼운게 사실인데 기술력도 돈도 한참 딸리는 러시아가 미국보다 더 가벼우면서 더 싸면서 더 강력한 전차를 만들수있다? 이거 자체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박사님 말씀처럼 복무기간이 짧아 보전합동같은 전술에 숙달된 병력양성이 부족한듯 싶네요. 예전부터 보병동반없이 전차만 밀어넣었다가 큰 피해를 보면 그냥 화력으로 다 밀어버리지 정예보병과 전차의 합동으로 정밀하게 적 섬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여론도 신경써야 하는 미국등 서방군대는 시가전에서 도시 전체를 초토화하는 화력전을 하기 어려워 보전합동으로 적을 상대하는 전술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 반면 병력의 기본 자질이 떨어지고 여론을 덜 신경쓰는 러시아군은 그냥 수틀리면 일대를 초토화하는 게 기본 전술인 것 같습니다.
전격전이라고 해서 일부려 전차만 보내는 전술도 있어요 다 갖추어서 보내려면 시간도 길리고 운용에 신경쓸것도 많고 진격속도도 서로 맞추어야 하니 늣어지니까 전차의 기동성만 살려서 빠르게 적진 깊숙히 진격하는 걸 전격전이라 합니다 물론 그것도 잘 활용해야 먹히는 거고 그 전술의 약점이란게 존재하겠죠
러시아의 기갑전술에 대해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가성비로 서방제의 물건보다 훨신 싼무기 체제로 서방제 무기가 자신을 공격하면 집중 포화로 서방제 전차를 파괴할려는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대가 파괴돼도 적군의 전차보다 싸고, 적군을 더많이 사격하며 적군의 전차를 무력화 할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효율적인 적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 가성비를 뛰어넘을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된 현재 상황에서는 대전차무기의 활용성이 매우 높아 졌고, 전차를 보병이 격파할수 있게 되자 전차의 운용능력은 매우 떨어졌고, 보병들이 조밀한 숲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고, 우크라이나에서는 그 조밀한 숲도 많아 전차의 진격전에 진격하는 모든 숲에 열압력탄이나 테르밋탄 백린탄으로 숲을 없앨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콘택트를 막달고 가는데 그게 효과가 있긴하죠 제블린은 모르겠지만 다른 대전차 무기를 10대정도 버틴 결과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차전을 할때 매우 좋은 환경은 항공기가 잘 날수 있고, 항공기가 공격하기 좋으며 적군이 날보고 쏘지 못하지만 나는 전차라는 특성으로 1km밖의 전군을 쏠수 있는 대평원이 좋은데 일단 미국이 스팅어와 제블린을 겁나게 뿌려서 보병 한명당 1개의 제블린, 스팅어를 가지는꼴 이고, 러시아의 ka-52나 mi-24등 헬기전력이 활동 하기 어렵고, 스팅어는 적외선 유도 방식이여서 대레이더미사일로 적군의 대공세스템을 무력화 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면 전차는 완전 대평원에서 싸워야 하지만 완전대평원은 별로 없고 우크라이나군은 거기에 정찰병력만 놔둘뿐이죠. 그럼 전차는 무용지물인겁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데 러시아의 기갑과 포병이 함께 제병협동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게릴라를 없애는 방법인데 러시아의 기갑부대가 진격중 숲속에 숨어 있는 적군을 만나면 부라티노로 열압력탄으로 적군을 괴멸시키는 건데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에 모든 공격에 포병을 때리넣기에는 역부족 이고, 열압력탄같은 무기는 비싸도 너무 비싸기에 효율성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과대하게 넓어진 전선을 동부 전선과 남부전선으로 줄이고 한공격에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했죠 사실 러시아군이 공수부대를 키이우나 다른 마을에 보내서 우크라이나의 수도권을 고립 시키고, 우크라이나군이 우왕좌왕 할때 기갑부대를 빠르게 진격시켜 1달만에 점령하는게 제일 베스트 였지만 그렇지 못했고, 기갑부대의 중요성은 대전차무기가 계속 지급 됨에 따라 낮아지고 있죠
원래 전략전술중 가장 미국이 실전화된게 미국은 전쟁개시하면 물론 그전에 특수부대 먼저 진입해서 폭파할 주요장소 좌표찍어보내면 전투기와 폭격기로 포격하고 적 영공을 장악하면 그다음 헬기와 포병이 들어가서 한번쓸고 그다음 전차들어가는데 러시아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적 지상군 방어진 무력화도 못했는데 그냥 비엔나 소시지처럼 전차들어가니 대전차무기에 다당하는거지... 전차가 튼튼하다해도 결국 하는역활은 보병 후방지원임임. 그냥 이동성이빠른 포라봐야하는개념인데...
초반에 러시아가 기세 보여주면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줄 알고 천천히 무력시위하며 들어갔던거고,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아래 생각보다 방어가 단단하니, 러시아가 그 뒤로 포격전으로 바꾼거임. 양쪽의 입장이 엇갈리긴 한데 처음 한달동안 1300~20000명 정도 러시아가 사상자 낸 이후로 두달 넘게 1/10도 늘지 않고 있음. 대전차무기도 싸다 어쩐다 하지만, 실상 러시아 탱크가 한대가 몇억인데, 대전차 무기도 한개에 1~3억 정도 함. 현재 탑어택 대전차미사일을 완벽히 방어하는 방어체제도 없으니 전차의 목적이 바꼈다고 봐야지. 곧 무인탱크로 넘어갈꺼라고 봄.
뭔 게소리인지 초기에도 시가전을 하지 않았음. 러시아전차나 헬기등이 당한건 개활지나 근교 소도시임. 시가전은 동부쪽 마리오풀 헤르손등이었고 전술을 바꾼것도 그닥없음. 서부쪽도 마찬가지로 미사일 전투기 헬기등으로 폭격하고 소개하면서 시작했다가 우크공군이 맞대응하면 고가자산의 희생이 많아지니까 공중자산을 공세적운용에서 수세적 운용으로 바꾼거임. 그리고 러시아가 실질적으로 서부를 점령하기 힘들거 같으니까 전략을 바꿔서 국지전 부분점령으로 출구전략을 바꾼거지 전술을 바꾼건 없음. 그냥 원래 친러반군에 장악되고 크림전쟁당시부터 분쟁지역이었던 동부는 계속해서 시가전등 전투끝에 장악한거고 서부 키이우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단걸 파악했기에 서부는 철수하고 동부에 집중한 것뿐임
러시아전차의 작전 능력이 현저히 줄어든 이유는 공개된 장소인 시가전에서 숨어있는 우크라이나 방어군에 쉽게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전차 방어기술이 뛰어나더라도 보병사단에게 전차의 위력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러시아 전차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게 패착의 원인이다.
@@박철민-y4y 현재 러시아 형태를 말하는겁니다. 전차 장갑차 넓은평야나 도로따라서 가면 우크라이나 보병이나 포병이 아작을 내놓음. 하다못해 하늘위에 공격헬기 열상장비만 있어도 보병이 어디 있는지 알거 아닙니까? 그반대로 우크라이나는 드론 보내서 파악합니다. 우크라이나가 포병전력만 우세하면 러시아군 아작남.
실전에 준하는 훈련이 중요한데 지금의 국방비나 병력 규모론 실전같은 훈련은 불가능 훈련 한번하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는데 지금의 예산으론 그 많은 병력을 훈련에 투입하기 힘들지 참고로 미 육군 전투병은 15만명밖엔 안됨 반면 우린 병력은 많은데 훈련에 쓰는 예산은 적고 그러니 맨날 가둬놓고 작업이나 시키는건데 막상 전쟁나면 휴전선 인근에 몰빵되어있는 육군병력들 북한 장사정포에 몰살당하기 딱 좋은환경임 육군병력을 대폭 줄여서 항모만들면 해군으로 흡수시키고 각종 무기도 첨단화 시켜서 쓸데없는 병력 차체가 필요없게 만드는게 중요함 진짜 전시에 많은 병력이 필요할땐 예비역 동원만으로도 충분한데 육군이 그렇게 많이있을 이유가 전혀없음
@@pstarke1066 항모는 반도에 큰 대양이 없는 한국 입장에서 만들면 굉장히 곤란한 존재입니다. 독도함이 동해나 서해에 뜨면 일본과 중국에서 이거 뭐냐 치워라 이런식으로 항의가 들어오고 항모가 전통적으로 공격을 위해 만들어진 군사요새이기 때문에 과거 전함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도 태평양 연안에 있는 섬을 국유화시켜 국토를 지키기 위한 명분이 있다면 몰라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항모를 만들면 중국과 러시아에 군사적으로 도발할 명분을 주고 뭣보다 어미어마한 유지비를 뽑기 위해 세금만 더 늘어나죠. 차라리 지금 예산이면 비대칭 전략자산인 잠수함에 몰빵하는게 낫습니다.
YTN만 보고 소설쓰고 계시는 군ㅋㅋㅋ.....숱한 전쟁을 경험한 러시아 지휘관들이 저런 기자 샌님들 정도의 안목도 없을까? ..전쟁은 이미 끝났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임...국내언론은 취재도 안하고 CNN만 보고 베끼는데......유투브 잘 찾아보면 전문가들이 있음........ua-cam.com/video/qOKwszaUt_Q/v-deo.html
그게 아니라 부틴은 이것을 전쟁이 아닌 특별군사작전으로 명명한 이유입니다. 우크의 네오나치 세력의 집합체인 이조프 민병대를 제거하는 전략으로 지역적 소요사태에 투입하는 대대전술단을 투입한 것이고, 우크군을 동부에 집중되는 것을 교란하기 위해 키예프를 공격하는 체 한겁니다. 우크는 키예프를 방어하는 군대를 묶어 두었죠. 러시아의 징집병들로 군성된 부대가 북부에서 쇼를 하고, 직업군인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동부에 투입했죠.
러시아 전차의 실패가 아니라 너무나 긴전선에 배치된 러시아 병력이 지나치게 소규모라서 사실상 전선이 무인지대라서 적군이 러시아군 전선후방을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측면에서 사격하는 기회를 주니 러시아 손실이 큰겁니다 적전선 돌파는 목숨을 건 위험한 임무이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에서는 소풍가듯이 드나듭니다 측면에서 대전차 미사일 사격을 받으면 미군 m1 도 별수없습니다 러시아군은 병력을 100만은 동원해야 견고한 전선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실제로 전차 정면을 사격하는 영상은 보기 드믑니다
더 정확히는 권위적이고 현장과 동떨어진 방구석 작전 오다 체계 때문입니다. 한국은 작은 러시아라고 보면 딱 됩니다....현장 상황같은건 니들이 알아서 하고 난 그런거 모르겠으니까 일단 4시 까지 해당지역 점령해! 이라면 평소 귄위적인 체계에 길들여진 전투병사들은 죽는 줄 알면서도 줄줄이 차례대로 가서 죽는 겁니다.,...이게 전형적으로 브론즈 티어에서 나타나는 하수들의 싸움 방식입니다.....우르르 가서 한방 싸움에 올인 할려고 하죠....하지만 일단 최고급 상위 마스터 티어하고 싸우면 제일 먼저 느끼는건 상대편 병력을 좀처럼 죽일 수가 없는 "거대한 벽"을 느끼게 됩니다...나도 한방이 있는데 생각해도 고수의 병력은 잘 죽이지 못하고 내 병력만 소모적으로 죽어나가서 벽을 느끼고 경기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격투기도 그렇죠 챔피언들은 일단 잘 맞질 않습니다...이세환은 게임과 전쟁을 어떻게 같이 보냐라고 하지만 왠 게임 얘기냐구요? 아닙니다 바로 아군이 잘 소모되지 않는 이순신의 작적과 전술운용 방식입니다
@@llllllllllllIlIllllIIlllllllll 우크라도 피해 많이 봤습니다만 ? 하지만 러시아 기갑 1500대 쳐발린 것도 쳐발린 겁니다^^ 1500대면 한 나라의 기갑전력인데요? 세상에 2차대전도 아니고 뭔 일이래... 러시아는 지들 말로는 전쟁도 아닌 특수 작전이라고 하던뎈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전술은 엄청 옛날 전술이네 그리고 러시아군은 민사작전은 아예 있지도 않아서 대놓고 현지 마트털고 곳곳에서 강제이주에 대량학살에 심지어 당장 총살감인 전시강간에 정규군인지 마적때인지도 모를정도로 통제가 안되는데다가(덩치 큰 북한군) 민간에 나눠주는 물자에 사제폭탄을 넣는건 물론이요 러시아군은 윤리의식 자체가 1세계 국가들과는 전혀 다르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가해국인 독일이 더 끔찍한 짓들을 더 자주 저질렀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그 때도 독일인들뿐만 아니라 점령지 민간인들도 강간피해를 입은 게 밝혀지면서 NKVD가 직접 나서서 강간범들을 즉결처분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는데 여전히 달라진 것이 없는데다가 방산비리는 타국가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하고 게다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증명됐듯이 러시아군의 군수지원능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이는 러시아가 민관군 모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패해 모든 부분에서 다양하게 횡령이 이루어져 보급품이 항상 모자랄 뿐 아니라 비전투병과를 겁쟁이로 여기고 천시하는 러시아의 문화로 비전투분야에 대한 지원이 특히나 없기 때문이고 보급을 도외시하는 소련때부터 내려져오는 교리에 아예 보급을 철도에만 의존한다 러시아는 국토가 워낙 광대하다 보니 보급을 열차로 해결했다 물론 러시아에서는 열차가 차량보다 훨씬 효율적인 보급수단이지만 문제는 영토를 넘어가면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철도에서 일선으로 보급품을 전달하는 수송 차량의 숫자는 구소련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차량 부족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몇몇 러시아군은 진격이 늦어지자 마리우폴이나 하르키우 등지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BM-21이나 TOS-1으로 집속탄, 열기압탄을 퍼붓거나 점령지에서 아이들이 피신한 대피소에 포격을 날리거나 항복한 민간인을 총살시키고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온정을 베푸려는 자국군 병사들을 즉결처형하고 외신 기자까지 적군으로 간주해 죽이고 민간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게다가 마리우폴 인근에서는 강간한 뒤 사살한 우크라이나 여성 5명의 시체를 임의로 소각하는 일이 발생했다 거의 정규군이 아니라 마적때다....
기계화 부대의 요체인 보전포 합동 기동작전이 되지 않았고, 보,전,포병과 공군과 지상군의 합동 연합훈련도 잘되지 않았고 작전도 미비했던 것이다. 만약 보전포와 공중의 합동 연합 작전이 되었다면 적진의 전장 상황이나 정보를 입수하여 헬기나 전폭기로 대전차화기를 선제 제압하고 진격하여 대전차 미사일이 힘을 잘쓰지 못 했을 것이고, 참패 하지 않았을것이다
@@힝기-f5u 우크 군부가 러시아와 비밀리 협상중이네요. 미국과 영국이 모르게. 젤렌을 제켜두고. 군부가 몰살 당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자구책를 마련하는 모양입니다. 미국과 서방 언론이 서서히 현실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도 러시아를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하기 시작했네요. 미국은 이제 우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모른다고 하면서 슬슬 빼는 모양새입니다 서방은 우크에게 러시아와 협상하라고 합니다. 우크가 진즉 러시아와 협상하려 했는데, 미국과 영국이 판을 깼으니 이제 와서 미국이 러시아에게 협상을 하자고 할 수 없죠. 쪽팔리니까.
고도로 훈련받은 숙달된 군인이 필요한거 맞습니다. 아무리 첨단의 무기, 로봇으로 무장되어도 결국은 사람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정신무장과 수 많은 훈련으로 숙달되지 안고는 포탄이 떨어지는 전투상황에서 무기를 운용하여 전투 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개목에 진주목거리 이지요 우리 나라도 제대로 훈련받은 정예병으로 키울려면 복무기간을 3년으로 늘려야 합니다 대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만큼 보답하여야 하겠지요 금전과 제대후 민관에 입사시 가산점 부과 호봉 추가 군복무 안한 사람은 3급이상 임명직 또는 선출직 공무원이 될 수 없다는 법규 등 그리고 여자들도 일정수준의 체력과 본인이 원하면 일반병(이등병 ~병장)으로 군복무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함 그리고 정치인들이 군대를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해야 합니다.
정확히는 3차 폭발이라고도 할수있죠. 1차 탄두기폭->2차 예비탄 유폭->3차 주탄약고 유폭 이렇게 되는거죠. 그래도 러시아 전차 탄약고는 사실 자동장전기를 절대전제로 까는, 인구는 슬슬 모자라는데 적과 직접 접경하는 바람에 군대는 국력으로 감당 안될 정도로 클수밖에 없도록 강제된 한국같은 나라들에게는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장전포기 시 버슬탄약고를 쓸수있기도 하며 혹은 한국처럼 중량증가및 공간제약 등등 한두가지 혹은 그 이상 디메리트를 각오하면 버슬에도 장전기 달수는 있음). 레파2나 K-1은 차체 전면장갑에 탄약고가 있어서 주임무인 평원닥돌 하다가 폭8엔딩 날수있고 실제 레파2는 벌써 터키가 시리아서 전면 관통으로 유폭엔딩을 냈었죠. 전차 차체 상부장갑재가 포탑과 함께 뜯겨져 날아갔더라고요. 그것보다야는 차라리 T-72의 탄약고가 더 낫긴 합니다. 그 우라질 놈의 예비탄만 뺀다면 말이죠.
전차는 아무리 장갑을 두르더라도 상부면은 취약할 수 밖에 없기에 헬기 드론 대전차미사일에 너무 취약함. 앞으로 미래전에서 사라질 고철 덩어리들. 현재 미국만 봐도 전장의 최전선에서 돌격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폭격 다하고 위험요소가 제거되면 그때서야 활동하거나 시가전을 수행하는 정도
한국전쟁때 북한군 하고 똑같음.. 약 20퍼센트 정도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사람들이 살고 있음.. 이렇게 강하게 반격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탱크 몰고 가면 다 포기하고 키이프까지 갈줄 알고 막 달렸던것임.. 일종의 전격전..그런데 서방에서 대전차무기 주고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할지는 러시아도 몰랐던것. 지금은 전술을 바꿔서 압도적 화력으로 일단 제압후 전차부대를 조금씩 밀어넣는 방식으로 바꿨고 계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거점도시들을 밀어내고 있음. 투입할수 있는 병력 양이 다르기 때문에 양측모두 소모전을 하면 러시아가 질수가 없음
애초에 근본적인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거점 도시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안하고 있다는것임 러시아가 마음먹고 키이프에 미사일 쏟아부으면 키이프가 저렇게 멀쩡할리가 없고 그냥 석기시대로 돌아감.. 그런데 못하는 이유는 향후에 이곳을 러시아 영토나 러시아에 호의적인 사람으로 채워야 하는데 다 죽일수는 없으니까 그런거.. 국제적인 여론 눈치도 보는거고.. 전쟁 역시도 정치의 한 영역임
아무리 방어체계를 갖추어도 완벽한 방어는 불가능함. 과거 전차는 지상전의 주력 무기였지만 이제는 보병을 엄호하는 보조 무기로 역할이 바뀌었다고 봐야함. 과거에는 주력 전력으로서 수천,수만 대의 전차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전차가 대량으로 필요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상전 전술을 바꾸어야 함. 전차가 여전히 필요하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많은 전차가 필요하지도 않고 대량으로 투입했다가는 저렇게 처참하게 깨지게 되어 있음. 미군도 점차 전차의 수를 줄이고 있음.
능동방어시스템으로 재블린 같은 탑어택 공격은 못막고 RPG 등의 직사무기만 막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술에는 전차랑 같이 보병들이 함께 진격하는데 능동방어 시스템 발동하면 주변 보병들에게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K2 전차 국내 도입분에도 능동방어장치를 도입 안한겁니다.
러시아제 탱크라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야. 어느 정도 수준의 국가라면 쉽게 보유할 수 있는 맨패드 미사일이 충분히 발달해서 전차, 장갑차 뿐만 아니라 헬기, 전투기까지도 맨패드 미사일로 무장된 일반 보병에게 쉽게 잡힐 수 있기 때문이지. 서방제 무기라고 별 수 있을것 같나? 러-우 전쟁에서 양쪽의 공군이 거의 역할을 못하는 이유.
그런데 팩트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무기 지원하는 미국에서 나온 언론이라는게 문제지 재블린이 그렇게 성능이 좋으면 러시아 탱크가 전부 사라지지 않았겠어? 무기 팔아 먹을려고 과대 선전과 광고는 현재 전황이 이야기 해주지 않음.. 결국 돈바스는 완전 점령까지 얼마 안남았는데..재블린은 성능이 아주 좋은데 우크라이나군이 삽질중?? 이거 밖에는 말이 안되는데
최신전차의 성능문제보단 구식전차밖에 투입 못한 여력과 모험적인 전술편제의 기갑운용, 부족한 군수능력탓이 아닐까요? 미군도 M60전차로 랜덤 격주보급 하면서 새로만든 소부대 편제로 알아서 싸우라고 하면 똑같이 깨질겁니다. 러시아 전차를 설계국에는 죄가 없습니다. 삥땅쳐먹은 중간 관리들과 러시아의 전쟁수행능력 부족이 문제죠.
사실상 요즘 휴대용대전차무기는 대부분의 전차에겐 지옥과도 같은 존재다. 완전히 박살내지못한다하더라도 큰 피해를 주거나 운행을 못하게 만들수가있다. 물론 전차들도 방어장갑이나 능동방어장치를 부착하고는 있지만 다수의 대천차미사일이 날라오면 답이없다. 그렇기에 전차들은 공지합동이나 제병연합을 통해 전진하는게 원칙이다. 여기에 무인정찰자산까지 동원한다면 전차의 손실을 줄일수있고 상대방의 방어를 쉽게 무기력하게 만들수가있다. 이와같은 합동전술은 많은 훈련을 통해 습득이되고 갖가지 변수에도 대응할수가 있게된다. 단지 전차의 성능만으로 현대전에선 결코 승리를 장담할수가없다.
전차병출신이 보기에 전차는 기본으로 헬기와 방공 장갑차 그리고 기계화 보병이 함께 움직인다. 러시아군 전차가 재래식 전차인 이유도 있지만 전술도 없고 편제도 잘못 되었다.
적극 공감합니다 러시아군은 좀도둑이죠 팀스프리트훈련을
그래도 쳐 맞았을 것 같은데?
전술적으론 맞는 얘기이지만 우리나라도 육군항공 전력이 대한민국 모든 전차 작전 할때 항공지원 할수 있는 물량은 되지 않는 걸로 압니다. 더구나 K2 전차에 있다는 능동방어 체계도 옵션이라 우리군에 공급된 K2저차에는 비용때문에 설치되 있지 않다고 하네요.
국군의 내부평가에서도 러시아군이 기갑운용을 끔찍하게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함..
그냥 기갑 운용 자체를 더럽게 못하는거
그리고 전차가 한물갔니 그래도 여전히 전차만한 지상전무기가 없음
우크라가 공세하게 전차달라고 하는게 전차가 공세에 유효하다는걸 반증하는거임
그냥 러시아(구 소련)는 보전합동같은 숙련도 필요한 어려운(?) 전술을 배울 필요성도 여건도 안되는듯.
인명경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병력자원의 기본적인 자질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냥 희생 감수한 물량전, 화력전만을 주 전술로 구사하는듯 싶네요.
소련시절이었다면 무지막지한 물량을 밀어넣어 공세를 했겠지만 소련시절의 물량이 없는 지금도 그 시절의 마인드를 못 벗어나고 있는듯.
그러니 공수군 같은 정예병력도 지휘부의 어처구니없는 졸렬한 작전으로 초반에 다 희생시켰고....
포병화력의 충분한 사전 초토화 없이 기계화 보병없이 전차부대 들어가면 그냥 밥되는 거지요.
특히 빌딩가 주택가로 전차 진입하여 들어가면 끝장 남.
@@scipiom8119
러시아는 이미 졌습니다. . 전쟁과 전투는 다르니까요
@@scipiom8119 이미 지금 러시아 점령지를 보고 더이상 추가로 점령하지 못한채로 전쟁이 끝나면 패배한거라고 스스로 인정함
@@scipiom8119 ''
대륙 국가의 특징인 인명경시 사상을 없애지 못하면 그 어떤 전쟁에서도 이길 수 없음. 나폴레옹 전쟁 때부터 이어져 온 고질적인 러시아군의 인명경시 사상이 이번 패전의 주요 원인일 듯
이라크,리비아에서 발생한 사상자 숫자하고 이번 전쟁 사상자 숫자하고 비교해보긴하고나서 인명경시 어쩌구 저쩌구 나불대시는건가?
러시아가 폭격기로 융단폭격이라도 했는지ᆢ
돈바스 전선에서 포위되서 다죽어나가도 지원줄 능력도 없으면서 후퇴못하게 하는놈이 인명경시아녀ᆢ
인명 경시 인명 경시 하는데 저건 러시아군 교리에 맞춘 설계고 현대전장에 도태된거임
최근 나온 아르마타같은 전차는 오히려 무인포탑과 격리된 승무원실로 저 문제 극복함
구형 땡72,80이 아직까지 주력인게 문제지
@@DonaldJohnTrumpV2
아르마타가 실전투입되기엔 멀었음
평시에도 1년에 몇대 뽑을까 말까고
이젠 아예 못뽑음
일본이나 한국등 서방통해서 전자장비 수입해야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고
무인포탑이라 오히려 정비성이 현저히 떨어짐
포탑에 미사일맞고 장비손상되는 순간
몇백키로미터 후방에서 수리하고와야되니...
지금 러시아가 첨단장비 쓰기엔 부족할대로 부족한 전자장비의 요구가 과하게 늘어남
지금 드론 카메라도 부족해서 민간 캐논카메라 붙이고 날리기도 하는데
@@hcaru6499 일제 카메라 많이 밀무역할듯~
@@DonaldJohnTrumpV2 과연 아르마타가 제대로된 성능을 보여줄지도 의문임 기존에 비해 대형화 됬다고 하나 아직까지 서방제 전차에 비하면 가벼운게 사실인데 기술력도 돈도 한참 딸리는 러시아가 미국보다 더 가벼우면서 더 싸면서 더 강력한 전차를 만들수있다? 이거 자체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봐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탱크 노획해서 잘 쓰는거 보면 체첸전 초창기에 당했던것처럼 보병과 기갑 합동작전 없이 전차만 보낸게 러시아의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박사님 말씀처럼 복무기간이 짧아 보전합동같은 전술에 숙달된 병력양성이 부족한듯 싶네요.
예전부터 보병동반없이 전차만 밀어넣었다가 큰 피해를 보면 그냥 화력으로 다 밀어버리지 정예보병과 전차의 합동으로 정밀하게 적 섬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여론도 신경써야 하는 미국등 서방군대는 시가전에서 도시 전체를 초토화하는 화력전을 하기 어려워 보전합동으로 적을 상대하는 전술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 반면 병력의 기본 자질이 떨어지고 여론을 덜 신경쓰는 러시아군은 그냥 수틀리면 일대를 초토화하는 게 기본 전술인 것 같습니다.
체첸 저항운동 응원을 했었는대 이번에보니 러시아에 빌붙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대
전격전이라고 해서 일부려 전차만 보내는 전술도 있어요
다 갖추어서 보내려면 시간도 길리고 운용에 신경쓸것도 많고 진격속도도 서로 맞추어야 하니 늣어지니까
전차의 기동성만 살려서 빠르게 적진 깊숙히 진격하는 걸 전격전이라 합니다
물론 그것도 잘 활용해야 먹히는 거고 그 전술의 약점이란게 존재하겠죠
@@sungjoohan1316 전격전도 근접항공지원과 장갑차에 탄 기계화보병이 따라붙는게 일반적입니다
전쟁은 사병의 생존을 어느 쪽이 더 잘 보호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사병은 고려시대에나 있던말이죠 지금은 "병사"라고 해야죠
@@parkfd2968 옛날사람이잔아 너도 참
@Lee DarkRed 러시아 군도 만찬가지다 뭘
역시 전쟁은 안좋아 국민들만 피곤함
@@parkfd2968 신라,고려,조선초까지 세도가들이 거느린 군사는 私兵이고,
현 군대에서 일컫는 士兵은 하사관 士와 일반 兵을 함께 지칭하는 용어로써 안젤로미쉘님이 틀린게아닙니다.
미국이 감청하고
군사위성 으로 다가르쳐주고
비공식특수전부대가서
공격가르쳐주고
러시아군위치탱크등 가르쳐주니
힘들죠
러시아는 우크나군과
비공식 미군 영국군과도
싸우는현실이죠
러시아의 기갑전술에 대해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가성비로 서방제의 물건보다 훨신 싼무기 체제로 서방제 무기가 자신을 공격하면 집중 포화로 서방제 전차를 파괴할려는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대가 파괴돼도 적군의 전차보다 싸고, 적군을 더많이 사격하며 적군의 전차를 무력화 할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효율적인 적투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 가성비를 뛰어넘을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된 현재 상황에서는 대전차무기의 활용성이 매우 높아 졌고, 전차를 보병이 격파할수 있게 되자 전차의 운용능력은 매우 떨어졌고, 보병들이 조밀한 숲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하고, 우크라이나에서는 그 조밀한 숲도 많아 전차의 진격전에 진격하는 모든 숲에 열압력탄이나 테르밋탄 백린탄으로 숲을 없앨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콘택트를 막달고 가는데 그게 효과가 있긴하죠 제블린은 모르겠지만 다른 대전차 무기를 10대정도 버틴 결과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차전을 할때 매우 좋은 환경은 항공기가 잘 날수 있고, 항공기가 공격하기 좋으며 적군이 날보고 쏘지 못하지만 나는 전차라는 특성으로 1km밖의 전군을 쏠수 있는 대평원이 좋은데
일단 미국이 스팅어와 제블린을 겁나게 뿌려서 보병 한명당 1개의 제블린, 스팅어를 가지는꼴 이고, 러시아의 ka-52나 mi-24등 헬기전력이 활동 하기 어렵고, 스팅어는 적외선 유도 방식이여서 대레이더미사일로 적군의 대공세스템을 무력화 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면 전차는 완전 대평원에서 싸워야 하지만 완전대평원은 별로 없고 우크라이나군은 거기에 정찰병력만 놔둘뿐이죠.
그럼 전차는 무용지물인겁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데 러시아의 기갑과 포병이 함께 제병협동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게릴라를 없애는 방법인데
러시아의 기갑부대가 진격중 숲속에 숨어 있는 적군을 만나면 부라티노로 열압력탄으로 적군을 괴멸시키는 건데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에 모든 공격에 포병을 때리넣기에는 역부족 이고, 열압력탄같은 무기는 비싸도 너무 비싸기에 효율성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과대하게 넓어진 전선을 동부 전선과 남부전선으로 줄이고 한공격에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했죠 사실 러시아군이 공수부대를 키이우나 다른 마을에 보내서 우크라이나의 수도권을 고립 시키고, 우크라이나군이 우왕좌왕 할때 기갑부대를 빠르게 진격시켜 1달만에 점령하는게 제일 베스트 였지만
그렇지 못했고, 기갑부대의 중요성은 대전차무기가 계속 지급 됨에 따라 낮아지고 있죠
원래 전략전술중 가장 미국이 실전화된게 미국은 전쟁개시하면 물론 그전에 특수부대 먼저 진입해서 폭파할 주요장소 좌표찍어보내면 전투기와 폭격기로 포격하고 적 영공을 장악하면 그다음 헬기와 포병이 들어가서 한번쓸고 그다음 전차들어가는데 러시아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적 지상군 방어진 무력화도 못했는데 그냥 비엔나 소시지처럼 전차들어가니 대전차무기에 다당하는거지... 전차가 튼튼하다해도 결국 하는역활은 보병 후방지원임임. 그냥 이동성이빠른 포라봐야하는개념인데...
기갑부대의 기본은 기갑수색 먼저 들어가서 대충 대전차화기 파악하고 미끼 한개소대들어가서 적 위치 확실히파악하고 들어가는게 기본인데 ㅜㅜㅜ 그냥 전차로 밀고고들어가니 우크라이나입장에서는 땡큐지
@@llllllllllllIlIllllIIlllllllll 동영상에서도 러시아의 고질적 문제를 언급했는데 가짜뉴스 운운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러시아가 고전하는 게 못마땅합니까?
초반에 러시아가 기세 보여주면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줄 알고 천천히 무력시위하며 들어갔던거고,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지원아래 생각보다 방어가 단단하니, 러시아가 그 뒤로 포격전으로 바꾼거임. 양쪽의 입장이 엇갈리긴 한데 처음 한달동안 1300~20000명 정도 러시아가 사상자 낸 이후로 두달 넘게 1/10도 늘지 않고 있음. 대전차무기도 싸다 어쩐다 하지만, 실상 러시아 탱크가 한대가 몇억인데, 대전차 무기도 한개에 1~3억 정도 함. 현재 탑어택 대전차미사일을 완벽히 방어하는 방어체제도 없으니 전차의 목적이 바꼈다고 봐야지. 곧 무인탱크로 넘어갈꺼라고 봄.
@@dongwook13 결국엔 러시아군이랑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 땅을 박살내고있음 ㅋㅋㅋㅋ
@@yjnam8722 남의 나라 작살나는 게 즐거운 모양입니다.
운영상의 문제라고 생각함. 초기에 시가전을 대비하지 않고 무작정 들어가다가 당한거고. 그 후에 러시아 전통적인 포병 화력 투사 후 진군으로 전술을 수정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반전된 것만 봐도 운영상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K-2 라도 마찬가지임.
뭔 게소리인지 초기에도 시가전을 하지 않았음. 러시아전차나 헬기등이 당한건 개활지나 근교 소도시임. 시가전은 동부쪽 마리오풀 헤르손등이었고 전술을 바꾼것도 그닥없음. 서부쪽도 마찬가지로 미사일 전투기 헬기등으로 폭격하고 소개하면서 시작했다가 우크공군이 맞대응하면 고가자산의 희생이 많아지니까 공중자산을 공세적운용에서 수세적 운용으로 바꾼거임. 그리고 러시아가 실질적으로 서부를 점령하기 힘들거 같으니까 전략을 바꿔서 국지전 부분점령으로 출구전략을 바꾼거지 전술을 바꾼건 없음. 그냥 원래 친러반군에 장악되고 크림전쟁당시부터 분쟁지역이었던 동부는 계속해서 시가전등 전투끝에 장악한거고 서부 키이우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단걸 파악했기에 서부는 철수하고 동부에 집중한 것뿐임
그래서 포병으로 자근자근 때리고 진격중...
어떤 무기든 단독으로 가면 작살나는게 현대전의 기본..
아무것도 모르고 무고하게 전차안에서 죽어간 러시아 청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좋은곳으로 가시길..
러시아전차의 작전 능력이 현저히 줄어든 이유는 공개된 장소인 시가전에서 숨어있는 우크라이나 방어군에 쉽게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대전차 방어기술이 뛰어나더라도 보병사단에게 전차의 위력은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러시아 전차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게 패착의 원인이다.
한국 같어면 공격헬기가 같이 가지만 러시아는 아님.
보병 제블린 한테 털림 전차라도 답없어 보입니다.
@@choi692 공격형 헬기도 게릴라 형태의 대전차 무기 감당하기 힘듦.
@@박철민-y4y
현재 러시아 형태를 말하는겁니다.
전차 장갑차 넓은평야나 도로따라서 가면 우크라이나 보병이나 포병이 아작을 내놓음.
하다못해 하늘위에 공격헬기 열상장비만 있어도 보병이 어디 있는지 알거 아닙니까?
그반대로 우크라이나는 드론 보내서 파악합니다.
우크라이나가 포병전력만 우세하면 러시아군 아작남.
@@박철민-y4y
지상군.. 한국으로 치면 7군단..
들어가기전 드론 열상장비로 확인.. 포병으로 쓸하고 가면됨^^
북한 또한 알바봉 많음.
@@박철민-y4y
예》 아프카니스탄
미군헬기 피해 많었음
우리나라 군대는 실전에서 작전 잘 펼칠까...
맨날 사병들 군기 타령만 하지말고
작전과 운용 교리부터 합리적으로 해야지
실전에 준하는 훈련이 중요한데 지금의 국방비나 병력 규모론 실전같은 훈련은 불가능
훈련 한번하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는데 지금의 예산으론 그 많은 병력을 훈련에 투입하기 힘들지
참고로 미 육군 전투병은 15만명밖엔 안됨
반면 우린 병력은 많은데 훈련에 쓰는 예산은 적고 그러니 맨날 가둬놓고 작업이나 시키는건데
막상 전쟁나면 휴전선 인근에 몰빵되어있는 육군병력들 북한 장사정포에 몰살당하기 딱 좋은환경임
육군병력을 대폭 줄여서 항모만들면 해군으로 흡수시키고 각종 무기도 첨단화 시켜서 쓸데없는 병력 차체가 필요없게 만드는게 중요함
진짜 전시에 많은 병력이 필요할땐 예비역 동원만으로도 충분한데 육군이 그렇게 많이있을 이유가 전혀없음
훈련, 군기 전부 엉망임
우리나라는 우크라 같이 평지가 아니라서 상비병력 숫자가 되게 중요하죠 고지하나 하나 요충지가 될수 있어서 그래서 국방비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될수 밖에 ㅜ
@@pstarke1066 항모는 반도에 큰 대양이 없는 한국 입장에서 만들면 굉장히 곤란한 존재입니다. 독도함이 동해나 서해에 뜨면 일본과 중국에서 이거 뭐냐 치워라 이런식으로 항의가 들어오고 항모가 전통적으로 공격을 위해 만들어진 군사요새이기 때문에 과거 전함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도 태평양 연안에 있는 섬을 국유화시켜 국토를 지키기 위한 명분이 있다면 몰라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항모를 만들면 중국과 러시아에 군사적으로 도발할 명분을 주고 뭣보다 어미어마한 유지비를 뽑기 위해 세금만 더 늘어나죠. 차라리 지금 예산이면 비대칭 전략자산인 잠수함에 몰빵하는게 낫습니다.
우크라이나 전력을 너무 얕보고 기계화 부대의 필수 전략인 보전포 합동 전술이나 공군과의 합동 훈련, 적정보 획득에 전혀 훈련하고 준비하지 않고 무지막지하게 진격하다가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 것이다
YTN만 보고 소설쓰고 계시는 군ㅋㅋㅋ.....숱한 전쟁을 경험한 러시아 지휘관들이 저런 기자 샌님들 정도의 안목도 없을까? ..전쟁은 이미 끝났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임...국내언론은 취재도 안하고 CNN만 보고 베끼는데......유투브 잘 찾아보면 전문가들이 있음........ua-cam.com/video/qOKwszaUt_Q/v-deo.html
그게 아니라 부틴은 이것을 전쟁이 아닌 특별군사작전으로 명명한 이유입니다. 우크의 네오나치 세력의 집합체인 이조프 민병대를 제거하는 전략으로 지역적 소요사태에 투입하는 대대전술단을 투입한 것이고, 우크군을 동부에 집중되는 것을 교란하기 위해 키예프를 공격하는 체 한겁니다. 우크는 키예프를 방어하는 군대를 묶어 두었죠. 러시아의 징집병들로 군성된 부대가 북부에서 쇼를 하고, 직업군인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동부에 투입했죠.
서구 같은 테러조직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괴멸시켜야 한다. 서구는 테러조직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차부대 잡는 무기는 나토연합이 지원해준것임. 미국도 나토소속임.
다룬나라에서 군수물품 지원없으면 몇일안되 우크라이나 함몰당하는게 무슨소리하는거임?
러시아 전차의 실패가 아니라 너무나 긴전선에 배치된 러시아 병력이 지나치게 소규모라서 사실상 전선이 무인지대라서 적군이 러시아군 전선후방을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측면에서 사격하는 기회를 주니 러시아 손실이 큰겁니다 적전선 돌파는 목숨을 건 위험한 임무이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에서는 소풍가듯이 드나듭니다 측면에서 대전차 미사일 사격을 받으면 미군 m1 도 별수없습니다 러시아군은 병력을 100만은 동원해야 견고한 전선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실제로 전차 정면을 사격하는 영상은 보기 드믑니다
그러기에 전차 부대는 측면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보병이 해야 할 역할이 바로 전차부대의 측면 보호구요.
전선이 길어서 그렇다 이런 건 다 핑계고, 결국은 전차와 보병간의 유기적 전술이 없어서 발생하는 겁니다.
재블린은 탑어택 아니었나요?
이제까지 본 글중 제일 현실적이네요
전선이 없다는게 맞지 싶네요
@@amd-im 찾아보니 정면, 탑 두가지 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한국군대의 복무기간도 강군의 조건에는 부족하죠 . 앞으로 군대 갈 세대에게는 다행일까요 .
러시아의 엄청난 방산비리라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가 안나왔네요.
복합적인 문제죠. 정찰자산부재와
제공권미확보,훈련부족,전술이 바뀐것에 적응못했고,군대내의 징집병과 직업군인의반목, 전자전,보급계획, 외교등 다 실패한
푸틴의 사상최대 뇌피셜 작전
아 이런좋은 내용은 안볼수가 없죠
7:15 그렇네요.. 실전에서 숙달되는것도 좀 살아남아야 가능한거지..
1. 러시아의 부정부패와 방산비리로 인한 각종 부수장비 요소들이 없거나 팔려나감.
2. 시가전에 맞지않는 비체계적인 군대.
3. 제 2차세계대전부터 이어온 고질적인 탱크상태.
2차대전에는 t-34 였는데? 오히려 이때는 티거 판터가 변속기 문제 많았음
이분들하고 샤를세환 분과 우크라이나 전쟁토론배틀
유튜브찍으면 대박일듯
더 정확히는 권위적이고 현장과 동떨어진 방구석 작전 오다 체계 때문입니다. 한국은 작은 러시아라고 보면 딱 됩니다....현장 상황같은건 니들이 알아서 하고 난 그런거 모르겠으니까 일단 4시 까지 해당지역 점령해! 이라면 평소 귄위적인 체계에 길들여진 전투병사들은 죽는 줄 알면서도 줄줄이 차례대로 가서 죽는 겁니다.,...이게 전형적으로 브론즈 티어에서 나타나는 하수들의 싸움 방식입니다.....우르르 가서 한방 싸움에 올인 할려고 하죠....하지만 일단 최고급 상위 마스터 티어하고 싸우면 제일 먼저 느끼는건 상대편 병력을 좀처럼 죽일 수가 없는 "거대한 벽"을 느끼게 됩니다...나도 한방이 있는데 생각해도 고수의 병력은 잘 죽이지 못하고 내 병력만 소모적으로 죽어나가서 벽을 느끼고 경기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격투기도 그렇죠 챔피언들은 일단 잘 맞질 않습니다...이세환은 게임과 전쟁을 어떻게 같이 보냐라고 하지만 왠 게임 얘기냐구요? 아닙니다 바로 아군이 잘 소모되지 않는 이순신의 작적과 전술운용 방식입니다
@@llllllllllllIlIllllIIlllllllll 우크라도 피해 많이 봤습니다만 ? 하지만 러시아 기갑 1500대 쳐발린 것도 쳐발린 겁니다^^ 1500대면 한 나라의 기갑전력인데요? 세상에 2차대전도 아니고 뭔 일이래... 러시아는 지들 말로는 전쟁도 아닌 특수 작전이라고 하던뎈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전술은 엄청 옛날 전술이네 그리고 러시아군은 민사작전은 아예 있지도 않아서 대놓고 현지 마트털고 곳곳에서 강제이주에 대량학살에 심지어 당장 총살감인 전시강간에 정규군인지 마적때인지도 모를정도로 통제가 안되는데다가(덩치 큰 북한군) 민간에 나눠주는 물자에 사제폭탄을 넣는건 물론이요 러시아군은 윤리의식 자체가 1세계 국가들과는 전혀 다르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가해국인 독일이 더 끔찍한 짓들을 더 자주 저질렀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그 때도 독일인들뿐만 아니라 점령지 민간인들도 강간피해를 입은 게 밝혀지면서 NKVD가 직접 나서서 강간범들을 즉결처분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는데 여전히 달라진 것이 없는데다가 방산비리는 타국가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하고 게다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증명됐듯이 러시아군의 군수지원능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이는 러시아가 민관군 모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패해 모든 부분에서 다양하게 횡령이 이루어져 보급품이 항상 모자랄 뿐 아니라 비전투병과를 겁쟁이로 여기고 천시하는 러시아의 문화로 비전투분야에 대한 지원이 특히나 없기 때문이고 보급을 도외시하는 소련때부터 내려져오는 교리에 아예 보급을 철도에만 의존한다 러시아는 국토가 워낙 광대하다 보니 보급을 열차로 해결했다 물론 러시아에서는 열차가 차량보다 훨씬 효율적인 보급수단이지만 문제는 영토를 넘어가면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철도에서 일선으로 보급품을 전달하는 수송 차량의 숫자는 구소련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차량 부족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몇몇 러시아군은 진격이 늦어지자 마리우폴이나 하르키우 등지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BM-21이나 TOS-1으로 집속탄, 열기압탄을 퍼붓거나 점령지에서 아이들이 피신한 대피소에 포격을 날리거나 항복한 민간인을 총살시키고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온정을 베푸려는 자국군 병사들을 즉결처형하고 외신 기자까지 적군으로 간주해 죽이고 민간인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고 게다가 마리우폴 인근에서는 강간한 뒤 사살한 우크라이나 여성 5명의 시체를 임의로 소각하는 일이 발생했다 거의 정규군이 아니라 마적때다....
개소리 같은데 멀리서 오더만 내리면 러시아 장군들 왜 죽음??
이순신은 해군이였죠 육군은 병력이 소모될수밖에 읍어요 그걸그렇게 인용하네 이순신은 다좋은데 넘 신중하고 수비적이죠 그게 지리적으로 수비만 해도 되니깐 그랬지만 그냥 글타고 쩝
@@싯가5 근데 애초에 판옥선이랑 안택선이랑은 비교자체가 실례임 아마 공격적으로 나왔어도 이겼을거임
❤
YTN에서 보기드문 좋은 프로네
시가전의경우 보병이쓰는대전치무기로 은엄폐하고선 전차뚝배기깨는데 답도없지
우리도이번전쟁보고느껴야한다 특히우리같이 산악지형이많은곳은 더취약할수도지
간단하죠. 전차는 보병과 함께 지상군의 전력일뿐 기동할수있는 화포술에서 능가하는 지상무기체계는 없습니다. 오해가 심한 전쟁을 분석하여 결론을 내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군복무기간이 많이줄어 숙련된 병사가 부족함.
군에서 어느정도 숙련되려면 짧게는 12~15개월이상 필요한데
이제 써먹으려하니 전역하는 실정임.
뭘 어따 써먹?
ㅇㅇ 군대가면 모두알겠지만 일년에 큰 훈련 네개 돌리고 이제 알만해지면 후임병에게 오개월간 전수 시켜줘야함 소대장은 병장보다 주특기 교육못하고 중사는 딴일로 바쁨 일년 팔개월 이하로 복무기간 줄면 기능 못함
@@Cristianoronaldo-cy9zr 면제가 뭘알리...
기계화 부대의 요체인 보전포 합동 기동작전이 되지 않았고, 보,전,포병과 공군과 지상군의 합동 연합훈련도 잘되지 않았고 작전도 미비했던 것이다.
만약 보전포와 공중의 합동 연합 작전이 되었다면 적진의 전장 상황이나 정보를 입수하여 헬기나 전폭기로 대전차화기를 선제 제압하고 진격하여 대전차 미사일이 힘을 잘쓰지 못 했을 것이고, 참패 하지 않았을것이다
국내뉴스만 보니까 그런소리를 하지.......전쟁은 이미 끝났어......동부, 남부 러시아가 장악했음....YTN 이런것만 보지 말고, 중립국가의 뉴스나 현지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설명은 전혀 다름.
@@hurkle97 아무튼 선동이야 가짜뉴스야 빼애액 하니 좋냐?
손바닥으로 해는 가려도 햇빛은 가릴 수는 없단다
@@qkdhrwifh1436 당연히 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니깐 러시아국민들의 반발을 일으키기 위해 언론플레이 하는 거겠지
@@hurkle97 동부 남부 러시아가 장악했음 하는 소리는 3달째임.
보병이 휴대하는 대전차 화기는 선제 제압이 어려울듯 합니다.
전차의 카운터가 나왔다고 해서 그게 도태될 이유는 아님 경량화든 무인이든 약점을 보완하면서 형태가 바뀌는것이지 전차라는 체계 자체가 대체될순 없음
대전차무기 무서워서 전차못굴리면 장갑차, 차량은 어떻게 탐? 그런건 1억짜리미사일 가져올 필요도 없음
어쨌든 손해는 우크라이나가 마니 보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절대 자국안에서는 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랬고 러시아가 그렇죠ㅠ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누가 돕지 않는 이상
반분된 영토와 막힌 해양 끊이지 않는
미사일 공격 받는게 운명 같네용
??? 그럼 공격 받으면 자국 내에서 전투가 일어나니까 항복해야 되냐?
대전차미사일 매복조에 전차가 쉽게 터지게된건 맞는데 그건 수비전에서나 그런거고, 전선을 뚫어야 되는 공격자의 입장에서는 전차를 대체할 무기가 없잖아
시가전에 전차는 점령용이지 선발타격대가 될수 없는이유
전차무용론 전쟁때마다 나오곤 하는데 현대전차는 과거에비해 많은 취약점을 가진게 맞음 그럼에도 대체수단이 없어서 지금도 각국은 전차개발을 소홀히하지 않음.
수천대중에 수십대 부셔진거가지고 전체가 다 그런줄알긋네
뭘 모르시네. 러시아가 고전한다고?
그럼 러시아가 밀리고 있나?
전면전이 아니라 특정 시가전을 수행하는 대대급 전술로 제한된 지역에서 작전하는 거다.
공격하는 측면에선 고전중이죠???
@@힝기-f5u 우크 군부가 러시아와 비밀리 협상중이네요. 미국과 영국이 모르게. 젤렌을 제켜두고. 군부가 몰살 당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자구책를 마련하는 모양입니다.
미국과 서방 언론이 서서히 현실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도 러시아를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하기 시작했네요.
미국은 이제 우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모른다고 하면서 슬슬 빼는 모양새입니다
서방은 우크에게 러시아와 협상하라고 합니다.
우크가 진즉 러시아와 협상하려 했는데, 미국과 영국이 판을 깼으니 이제 와서 미국이 러시아에게 협상을 하자고 할 수 없죠. 쪽팔리니까.
독일이 과거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침공했던 이유가 소련이 공격을 너무 못해서란 이야기가 있기도....
고도로 훈련받은 숙달된 군인이 필요한거 맞습니다. 아무리 첨단의 무기, 로봇으로
무장되어도 결국은 사람이 운용하는 것입니다 정신무장과 수 많은 훈련으로 숙달되지 안고는 포탄이 떨어지는 전투상황에서 무기를 운용하여 전투 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개목에 진주목거리 이지요 우리 나라도 제대로 훈련받은 정예병으로 키울려면 복무기간을 3년으로 늘려야 합니다 대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만큼 보답하여야 하겠지요 금전과 제대후 민관에 입사시 가산점 부과 호봉 추가
군복무 안한 사람은 3급이상 임명직 또는 선출직 공무원이 될 수 없다는 법규 등
그리고 여자들도 일정수준의 체력과 본인이 원하면 일반병(이등병 ~병장)으로 군복무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함
그리고 정치인들이 군대를 선거에 이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해야 합니다.
극공감 표 받을려고 줄인 복무 기간이 너무 짧아 졌습니다 ㅜ
글이 너무 길어요!
3년? 저출산에 누가 하냐
징병제는 어차피 민병대 수준 못 벗어난다. 모병제로 갈 생각을 해야지. 남자만 노예로 부릴 게 아니라
3년하면 최저임금 줄대로 다주고 (야간근무등등 추가수당포함)
일정금액이상 돈주면 군대 거를 수있어야된다
형평성? 금액?
왜ㅋㅋㅋ? 경력단절 3년이면 군대의 유무로
인생이 달라지는건데
그리고 쓸때없는 노인복지 자르자.
청년이 3년 희생하는데 노인복지할 시간이 어딨어 경력단절된만큼 보답해야지
그 뭐냐 옛날에도 노인복지 없으니깐 옛날처럼~
우리나라도 현역 전차들 레이더 경보장치도 없는게 허다해. 능동방어체계 있는 전차 몇대나 있다봄? 보여주기 몇대 빼고는 레이도 경보장치라도 있으면 다행인 수준 이건 현직에 있는 사람이면 더 잘알것.
우리나라도 결코 안심할수 없죠.
주적이라고 하는 북한은 예전부터 베트남 전훈을 교훈삼아 전 지역의 요새화를 추구하고 있고 알라봉도 엄청난 수를 운용하고 있으니 우리도 예산타령만 할게 아니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라봉도 거의 대부분 기본탄두인데 이게 관통력이 350밀리박에 안됍니다 원래 우리나라 전차가 운동에너지 탄보다
성형작약탄 방어가 더 좋은데 k1전차의 경우도 운동에너지탄 대비 성형작약탄 방어력이 거의 두배라고 합니다
@@cmh-love 북한이 보유한 대전차미사
일 중 "불새"시리즈가 있는데 원형은
러시아의 9K111파곳 대전차 미사일이
라고 추정되고 관통력이 압연강판 1,0
00급입니다.
K2흑표도 맞으면 뚜껑 날라갑니다.
@@주주인공처럼 그건 CE탄 기준이고요.... 측면에서는 위험할 수 밖에 없지만 전면에서는 KE탄 기준으로도 800mm 중후반 대의 방호력을 자랑하는 K2가 고작 CE탄 기준으로 1000mm 관통하는 파곳에 관통당할 가능성은...
@@유지석-q7f 이스라엘이 레바논 침공때 불새미사일에 크게 대인적 있습니다 하드킬 시스템이 나온것도 그때문.. 참고라 그당시 이스라엘군이 운용한 전차는 메르카바 전차라고 떡장중에 떡장갑전차였는데 얄짤없었습니다
아니근데 에초에 에이브람스나k2 르끌레르 레오파드도 탑어택은방어힘들걸 ㅋㅋ? 모든탱크에약점이 상부임 러시아라고무지성으로까진말자 지금 우크라이나도위태하던대 방어선밀리고 점령당하고 러시아손실률6퍼 우크라이나39퍼
정확히는 3차 폭발이라고도 할수있죠. 1차 탄두기폭->2차 예비탄 유폭->3차 주탄약고 유폭 이렇게 되는거죠.
그래도 러시아 전차 탄약고는 사실 자동장전기를 절대전제로 까는, 인구는 슬슬 모자라는데 적과 직접 접경하는 바람에 군대는 국력으로 감당 안될 정도로 클수밖에 없도록 강제된 한국같은 나라들에게는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장전포기 시 버슬탄약고를 쓸수있기도 하며 혹은 한국처럼 중량증가및 공간제약 등등 한두가지 혹은 그 이상 디메리트를 각오하면 버슬에도 장전기 달수는 있음). 레파2나 K-1은 차체 전면장갑에 탄약고가 있어서 주임무인 평원닥돌 하다가 폭8엔딩 날수있고 실제 레파2는 벌써 터키가 시리아서 전면 관통으로 유폭엔딩을 냈었죠. 전차 차체 상부장갑재가 포탑과 함께 뜯겨져 날아갔더라고요. 그것보다야는 차라리 T-72의 탄약고가 더 낫긴 합니다. 그 우라질 놈의 예비탄만 뺀다면 말이죠.
공격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에구 이렇게 한쪽만 바라보는 자들이 전문가 대접을 받다니!!! 이 양반들아 우리나라엔 밀리터리 메니아가 최소 수만에서 수십만 이상이다!! 양쪽을 다 살펴보고 말해줬으면!!
포병화력으로 우선 적진을 초토화 한후 들어가야 하는데 민간인들이 있어서 전차만으로 뚫어 보려했던것이 원인이 아닐까요? 지금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 군이 하는 작전을 보면 대비해서 이해가 갈것 같군요
전차는 아무리 장갑을 두르더라도 상부면은 취약할 수 밖에 없기에
헬기 드론 대전차미사일에 너무 취약함.
앞으로 미래전에서 사라질 고철 덩어리들.
현재 미국만 봐도 전장의 최전선에서 돌격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폭격 다하고 위험요소가 제거되면 그때서야 활동하거나 시가전을 수행하는 정도
포병과 무장드론이 현대전의 대세가 된다.
한국전쟁때 북한군 하고 똑같음.. 약 20퍼센트 정도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사람들이 살고 있음.. 이렇게 강하게 반격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탱크 몰고 가면 다 포기하고 키이프까지 갈줄 알고 막 달렸던것임.. 일종의 전격전..그런데 서방에서 대전차무기 주고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할지는 러시아도 몰랐던것. 지금은 전술을 바꿔서 압도적 화력으로 일단 제압후 전차부대를 조금씩 밀어넣는 방식으로 바꿨고 계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거점도시들을 밀어내고 있음. 투입할수 있는 병력 양이 다르기 때문에 양측모두 소모전을 하면 러시아가 질수가 없음
전술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 전쟁입니다....
장갑이 뚫리면 2차 폭발을 하던 안하든 상관없이 병사사망과 전차내부도 작살이 나 고철이 되는거 아닌가?
12개월 복무..... 군인 될만 하면... 전역... 우리나라도 너무 복무기간 줄였다... 최소 2년으로 늘려라....
2년이 아니라 20년하지 왜 인건비 착치는 이제그만
@@Phd-gp1kw 역사는 반복 된다
제공권 이없으니
다당하지
장갑이약하니
저기 러시아가 고전이라고 하기에는 우크라이나 영토 20% 다 먹고 현재 점령중이거든요???
그만큼 장비랑 인력을 갈아넣고 고작 20%밖에 점령 못한게 문제임
전차가 때려달라는 데를 안 때리고, 때려달라는 데도 못 막고. 제병협동 작전도 안 하고.
당연히 그모양이 나지
체첸에서 뼈저리게 배운 걸 다 까먹었지.
전차 디밀면 안되는데 디밀었으니.
그런데 우크라이나 놈들은 왜 연전연패하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우리나라 기갑군단 잘보고대비하시오 꼭
한국 전차부대 기겁하것다...
아직도 기갑부대에 옛날 탱크 많은데.... 말이 탱크지 자주포수준...
포탄과 장약을 포탑 아래 원형으로 빙둘러서 적재를 하니 로켓런처나 대전차 지뢰 밟으면 포탑이 하늘 높이 펑하고 맥주 뚜껑 날라가듯이 작살나는거다. 흑표,레오파트 등등 보면 포탑 뒷쪽에 포탄 적재하고 격벽을 두껍게 만들어서 유폭되도 승무원들은 보호가됨.
터키군: ???
흑표나 레오파드도 차체에 예비탄 넣는지라 거기 맞으면 포탑날아가는거 똑같음
자동장전으로 기동중에도 일정한 화력을 유지하지만 장갑에서 딸린다
@@김진철-r8kㄴㄴ 폭발 방향이 다름
러시아군이 유폭되면 운동에너지가 윗쪽으로 항해서 스페이스x가 반사되지만
우리는 전차 위아래 튀겨지는거
근데 그나마 분산이 되니깐
조종석쪽은 생존가능성이 그나마 있지
@@hcaru6499 차체 위든 아래든 폭압이 배출될 곳이 없는데 무슨 가능성이 있습니까?
에이 .. 작전 부제,.현장 지휘관이 상황에 맞게 해야되는데 푸틴이 하나 하나 명령하니 그모양... 도하 하는거 보면 한 두번 실패하면 다른방법으로 혀야 .. 근대 열번 정도를 실패해도 그 방식 ..머리수로 하는게 아니고 무기로 전쟁하는것..
애초에 근본적인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거점 도시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안하고 있다는것임
러시아가 마음먹고 키이프에 미사일 쏟아부으면 키이프가 저렇게 멀쩡할리가 없고 그냥 석기시대로 돌아감.. 그런데 못하는 이유는 향후에 이곳을 러시아 영토나 러시아에 호의적인 사람으로 채워야 하는데 다 죽일수는 없으니까 그런거.. 국제적인 여론 눈치도 보는거고..
전쟁 역시도 정치의 한 영역임
잘보셨네요
초토화시킬 전력이되지만
최소한의 희생과 파괴로
우크라주민과 땅을얻어야하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자국군대가더많이 희생할수밖에
없는악순한이 되죠
맥을 못추지 탱크에 레이더가 없으니까. 그리고. 사거리가 차이나는데 어떻게 이기냐. 가성비 값이지 재버린 한대 1억 얼마 탱크 한데. 50억 문제는 요격 시스템이 있어야 함. 미국 탱크면 재벌린도 못막을듯.
오 지식이 늘었따
무엇보다 시가전인지라 전차 터져나가는거는 어쩔 수 없음. 잔해 속에 숨어 있다가 톡 나와서 툭 쏘는데 방어를 어떻게 해. 거기에다 대전차무기 2~3만 개가 합쳐지면...전차의 무덤이지
어차피 현존하는 그 어떤 전차도 대전차미사일 앞에서는 평등합니다.
러시아 전차는 바스켓이 없는데 이게 자동장전이 달린 t64이상급은 상관없는데 그 이전 모델들은 장전중에는 포탑을 못돌리게 막는 버튼이 있어요 장전수 다쳐서.....
근데 자동장전장치가 좋냐면 그게 아닌게 걸어다니는 나쏘세요 탄약고임
한마디로 설계의 문제지. 피격을 덜 당할려고 상부의 높이가 낮게 설계까 되었고 그로인해 내부의 공간을 설계를 잘못함. 즉 포탄을 적재 하는 장소가 상부 타격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고 그로인해 갈려 나가 꼴이남~~
모닝에다가 이중접합유리.에어쇼바.방음장치를 잔뜩할필요 없지.
방산비리의 산물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씩인가요?
100년전쟁...과...휴전...그리고...몰러서 미안함니다.
전차가 무용지물인게 아니라 전차가 무용지물이 되는 전략과 상황이 있을뿐
50톤도 안되면... 90식(50t)이나 10식 추가장갑 탑제형(52t)보다도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예기...
정찰과 첩보의 중요성 ㅋㅋㅋ
중요한건 경제가 건재해서 별 타격이 없다는것.
한국도 하루속히 능동 방어시스템을 전차와 장갑차에 전부 도입해서, 러시아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근데 능동방어 적용되면 보전합동 작전이 제약되지 않나여?
@@날개이름 전차와 장갑차가 합동 작전을 하거나, 전차와 무인기로 합공 작전을 해야 겠지요
아무리 방어체계를 갖추어도 완벽한 방어는 불가능함. 과거 전차는 지상전의 주력 무기였지만 이제는 보병을 엄호하는 보조 무기로 역할이 바뀌었다고 봐야함. 과거에는 주력 전력으로서 수천,수만 대의 전차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전차가 대량으로 필요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상전 전술을 바꾸어야 함. 전차가 여전히 필요하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많은 전차가 필요하지도 않고 대량으로 투입했다가는 저렇게 처참하게 깨지게 되어 있음. 미군도 점차 전차의 수를 줄이고 있음.
능동방어시스템으로 재블린 같은 탑어택 공격은 못막고 RPG 등의 직사무기만 막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술에는 전차랑 같이 보병들이 함께 진격하는데 능동방어 시스템 발동하면 주변 보병들에게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K2 전차 국내 도입분에도 능동방어장치를 도입 안한겁니다.
여러 병종 합동 작전을 못한것도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전차의 능동방어장치는 한국군에도 없죠... 개발은 했는데 우리군도 비싸서 안달았어요
아닙니다 성능이 떨어져서 안달게 된겁니다
아군 보병도 같이 잡아서 안달다고 알고 있읍니다.
비싸기도하고 교리상 안맞는 부분도 있어서 보류죠.
비싸서가 아니고 하드킬 능동방어 체계는 전차밖에 근접해 있는 아군의 피해 때문에 개발 하고도 못달고 있는 상황 임.
레이져 거리 측정 교란체계와 능동방어 체계와 충돌이 일어어나서 사용하기가 불가능 하답니다.
수출형... 노르웨이에는 이스라엘제 달앗음..
애초에 우습게 본게 틀린게 아닙니다
그대로였다면 먹혔을건데
뒤에서 엄청난 물량지원의 도움? 이 들어와 버린 셈이죠
그게 없었다면 이미 전쟁은 끝난 게임.
우크라이난 대전차 무기가 거의 개인화기 수준으로 깔렸겠네.ㅋㅋ
전술을 너무 허접하게씀 쉽게 이길거라 생각하고 밀어부친게 손실의 원인임 일단 포격하고 보병이랑 같이 가야되는데 너무 기계화위주로만 가니 당하는거지 ㅋㅋ 러시아 장군들 너무 멍청했음
우리군은 과연 뜻있는 군고위관료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을 보고 얼마나 새로운 전술교리를 과연 만들었을까?
시가전은 화학탄뿌려서 유령도시를 만들지 않는 이상 어려워요. 러시아군이 기갑부대들이나 보급부대에도 저고도 대공차량들이 편제되있는데도 드론에 털리는거보면 우리나라도 드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러시아가 거의 승세을 굳히고 있다는데 아직 이러고 있나.
방송국 신뢰만 떨어진다.
참 복잡하게 말하네. 소대이하 단위급 게릴라 대전차무기로 헬기, 탱크는 당해 낼 수 없는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않는한 모든 전투가 게릴전 형태로 가면 장기화 될 수 밖에 없다.
능동방어체계는 국내에서 사용중인 K2 에도 안 붙어있잖아?
우리나라도군복무기간이 짧아 당나라군대같을가봐 걱정이다 반면에이북은 10년이란다
미국의 개인화기 재고가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이 문제지. 절대 우크라이나에 무한정 공급 못함. 스마트 무기들은 제작에도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림.
마린메딕 싸이언스베슬 탱크 조합이어야 효율적이고 강력한데. 물량도 안되는 노업글 온리탱크 어택땅이라는거. 그게 되겠냐구.
러시아제 탱크라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야. 어느 정도 수준의 국가라면 쉽게 보유할 수 있는 맨패드 미사일이 충분히 발달해서 전차, 장갑차 뿐만 아니라 헬기, 전투기까지도 맨패드 미사일로 무장된 일반 보병에게 쉽게 잡힐 수 있기 때문이지. 서방제 무기라고 별 수 있을것 같나? 러-우 전쟁에서 양쪽의 공군이 거의 역할을 못하는 이유.
그런데 팩트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와 무기 지원하는 미국에서 나온 언론이라는게 문제지
재블린이 그렇게 성능이 좋으면 러시아 탱크가 전부 사라지지 않았겠어?
무기 팔아 먹을려고 과대 선전과 광고는 현재 전황이 이야기 해주지 않음.. 결국 돈바스는 완전 점령까지 얼마 안남았는데..재블린은 성능이 아주 좋은데 우크라이나군이 삽질중?? 이거 밖에는 말이 안되는데
원래 장갑차(보병)랑 같이 나가야 하는거 아닌가
5:46
에브라함도 제블린 맞으면 똑같아 장갑은 버틸수 있지만 내부 사람이 못 버티지
배경음악 때문에 전문가분들 말이 잘 안들려요
대한민국 군대는 사병복무기간 1년6개월로 전차운용을 숙련되게 할수있는지 확실히 확인해봐야 한다.
기갑부대는 병사대 간부에서 간부의 비율이 높습니다. 병사들은 그리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지 않는 직책이나 구형 장비 위주로 운용합니다.
전쟁에 승패는 사람에서 정해져요..게릴라 전에서 패한거임
뉴전사 10년 20년 이대로 쭉가자
최신전차의 성능문제보단 구식전차밖에 투입 못한 여력과 모험적인 전술편제의 기갑운용, 부족한 군수능력탓이 아닐까요? 미군도 M60전차로 랜덤 격주보급 하면서 새로만든 소부대 편제로 알아서 싸우라고 하면 똑같이 깨질겁니다. 러시아 전차를 설계국에는 죄가 없습니다. 삥땅쳐먹은 중간 관리들과 러시아의 전쟁수행능력 부족이 문제죠.
러시아 전차만이 대전차무기에 취약한게 아니라 모든 전차가 공히 대전차무기에 약하지. 대전차무기에 대응하려면 보병과 전투헬기 등과의 유기적인 보전조 작전만이 효과적인 대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