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내용에 공감하지만 얼마전 보험 맹신자 어머니께서 급성 뇌출혈로 쓰러지셧는데 입원비가 장난아니더군요..만약 보험이 없었더라면 대학때려치고 바로 막노동이라도 하러 갓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보험이 있어 입원비등등 거의 다나오고 따로 3천만원도 나왔습니다. 이하 본인의 생각과 판단하에 행동하시길...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실손 보장이나 집안에 암이나 뇌질환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은 분들은 저렴하게라도 넣어놓는게 좋아요. 저희집은 보험하나 다 안들어놨다가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병원비랑 수술비 5천만원 들면서 집 담보 대출받고 나중에는 빚만 2억 생겼어요. 그냥저냥 하루하루 먹고살만했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거지가 됐어요. 집에 저축해놓은것 없으신 집이시면 병 관련으로는 보험 해놓는게 좋아요. 종신보험은 남녀떠나서 내가 우리집 밥줄이다 하는 사람들은 넣어두는것도 한번 생각해볼수도 있겠지만, 납입연수랑 금액보고 계산해보고 하세요.
제목은 모든 보험을 해지해야할거 처럼 자극적이지만 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설명하는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실비 보험, 자동차 보험, 정기 보험+3대진단금(종신보험 아님)의 3개 보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험을 맹신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영상이고 일부 불량한 보험설계사 분들이 보면 부들부들할 영상이다.
보험은 현재 존재하지도 않은 사건을 현재 대비하는 것이죠. 저는 보험에 드느니 차라리, 건강을 위한 관심, 운동, 식생활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존재하지도 않을 미래에 돈 바치지 마시고, 현재의 나의 실체에 투자를 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봅니다. 대단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족내력(암보험), 직업, 기타 상황 등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보험을 선택하되, 주변지인이나 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약관내용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가입하여 자신의 수익대비 너무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도록 조정하라는 말씀 같아요.(이를 테면 종신보험 등) 그리고 보장내용을 확인하고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보험은 해지하여 투자자본을 확보해라가 요점인것 같아요. 모든 보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해지하라!!!!!!!라고 말씀 안하셨는데 너무 극단적인 말씀들을 하셔서 적어봤어요. 운동열심히 해야지ㅎㅎㅎ
없는 사람 일 수록 보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종신이나 변액연금 같은 보험은 저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실비같은 경우는 딱 기본만 들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 실비로 우*국 실비 진단금 없이 딱 기본만 만원대로 넣어뒀는데 희귀병에 걸려 병원비 도움 받았습니다. 또 아들은 자전거 타다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병원비만 4천만 나왔어요 ㅠㅠ 건강보험에서 고지서 날라왔습니다. 그리고 합의금까지 했으면 1억이 넘게 나갔을텐데 실비로해 저는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치신분 병문안다닐때만 뭐 사다드린 비용만 들었습니다... 이게 다 실비 대인배상으로 되더라구요 저의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ㅡ.ㅡ 아이들 키우며 보험이 없었으면 타격이 컸을거 같습니다. 유투버님 말씀 처럼 보험을 드는건 좋지않지만 아이키우시는 분들은 기본 싼거라도 보험은 대비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을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보험관련일은 전혀 하고있지 않습니다.
3년전강의를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종신은 물론이고 실비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4인가족 실비보험만 50만원 들어갑니다. 양가 부모님 실비까지하면 80만원 넘게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실비보험으로 타먹은게 몇번안돼요. 백만원도 안될거같아요. 낸돈은 10년동안 80만원*120회만 해도 1억 가까이 되는거 같아요. 너무 억울해서 그돈은 모았으면 통장에 지금 1억이 있는건데 돈은 없고 계속 보험료만 내서 남편과 상의후 실비보험까지 다 없애기로 하고 가족보험은 매달 20만원정도씩만 모아서 의료비이름으로 미국주식이나 etf 로 불리기로 했어요. 부모님보험들은 어쩔수없이 넣어드려야할거같은데 실비 갱신보험료가 매년 너무 올라가니 이것도 언제까지 넣어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맞벌이라 직장보험료에 지역건보료까지 어마하게나가요ㅠ 사실 울나라 건강보험이 왠간한거는 다 지원되는거 같아요. 암도 5프로만 자비부담. 국가 건강보험이 잘되어있어요. 저는 다행히 보험료도 내면서 그사이 집도 2채해놔서 큰병걸리면 한채는 팔아도 되니 보험 다 해지하려구요. 진짜 보험료 아깝습니다.10년전에 이사실을 깨우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이 긴댓글을 답니다. 그치만 제글은 모두 보험을 해지하라는건 아니고 제주변 보험혜택본집도 있긴있어요. 그것때문에 보험료 열심히 넣었구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진짜 아주 최소한 또는 없어도 큰타격은 없을거 같다는게 저의 깨우침입니다.
올해 1월 암판정 40대 직장 그만두고 가족에게 폐끼치지 않고 맘편하게 암치료, 부작용치료 잘 할 수 있었던건 20대 들어놨던 암보험 및 건강보험 덕분였어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경제적으로 걱정하는 분을 봤을때 안타까웠어요. 요즘 암보험 실손보험은 기본이라 생각되네요.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다행인거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자동이체 해 두세요. 다만 설계사말만 듣지 마시고 본인이 잘 알아보시고 보험 내용을 잘 인지하신후에 가입하세요. 보험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요즘 독신이신분들 많죠. 건강은 자신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제가 암에 걸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몸편찬으실때 보험덕분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무작정 해제한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저도 별일없을땐 낭비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무슨일 생기고나면 정말 생각이 180도 바뀝니다. “와 보험들길 잘했다..” 이렇게요.. 이것저것 따져가며 큰일났을땐 정작 안해주는 보험사는 진짜 사기꾼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정말 도움을 봤던지라..뭐라 하긴 좀 힘드네요ㅠㅠ 진짜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서 보험료도 아끼는게 진짜 최고에요~~건강하세요!!
무턱대고 보험을 해지하라는건 너무 터무늬없는것같아요.. 종신보험같이 꼭 죽어야나오는 생명보험 이런게 아니라 저축+종신이나 저축+치매같이 묶여서 나오는보험은 안전하고 좋다고봐요. 중간에 해지하면 당연히 손해는 보겠지만 부자가 아닌 서민들은 이런 안전망도 없으면 안되잖아요.. 내가 죽지않았거나 치매 안걸린다고하더라도 보통은 납입금액보다는 훨씬 높은 저축쪽으로 받아가면 되는거니 .. 그리고 보통은 목돈이 필요해서 해지하는데 요즘은 약관대출이라고해서 80프로 금액 받아가는게 있으니 중간 해약도 안해도될것같구요 보험도 어느정도 알게되면 지식이 쌓이니 구분할줄 아는분들은 잘 구분해서 가져가지만 잘모르고 무턱대고 가져가시는분들에게는 당연히 해지하는게 낫겠죠. 잘 비교하고 유지할지 해지할지 하세요.. 치매 이런거는 가족분들중 한분이라도 걸린다고하면 그 가정은 정말 힘들어져요.. 간병비만 한달에 100정도 나가고 치료비용도 몇천 나가는데 .. 일을해서 충당해야하는 그 현실적인 비용+ 간병도 일을하는동안 돌봐야하는 사람구하는데 한달에 80~100인데.. 보험없으면 가정이 파괴되는겁니다.. 이런거는 아무리 발병될지 안될지 몰라도 요즘 병원 통계자료보면 점점 한국사람들니 서양식 식습관이나 패턴으로 바뀌다보니 발병률도 높게나오더라구요.. 이런 안전보험료는 필요해요
의료보험제도가 좋긴하지만 병원에 일하는사람으로서 뇌병변이나 중증장애가 입을 정도로 아플시엔 보험하나 있는게 엄청큽니다..요즘엔 다이렉트보험으로 중간과정을 최소화 시켜놓은 보험도 있습니다. 최소최소 실손의료보험 하나는 꼭있어야 합니다! 잘생각하시고 다 해지하시는분들 없길 바랍니다...
보험설계 했던 사람이고 병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해지하는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지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최소한의 실비같은건 유지하고 본인 수입의 5%이상 보험에 투자하지마세요. 본인의 수입이 많다면 5%도 많은거겠죠. 돈 있는 사람은 보험이 필요없습니다. 병원비 정도는 낼수 있는 형편이니깐요. 하지만 당장 수천만원의 병원비를 쉽게 낼수 없다면 최소비용으로 보험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바보같이 보험사 배부르게 많은 돈으로 보험가입하지마시고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곳에 투자하시길.
투자개념의 보험은 잘 모르겠지만 건강에 관련된 보험은 어차피 나중에 아파서 지불해야 할 병원비를 지금부터 조금씩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물론 죽기전까지 안아프다가 죽으면 그야말로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왠만하면 적정선의 보험은 갖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집팔고 땅팔고 하지마시고 소액으로 적금 드신다고 여기세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예전에 설계사와 보험사가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나라는 의문이 들어 보험에 대해서 일주일정도 공부를 했었는데 역시 자본주의 뒤에 숨어있던 진실이 있었습니다. 가난한분들이 미래를 많이 걱정하고 또 설계사분들은 그런것들을 이용해서 열심히 설득하고 보험사는 앉아서 돈을 버는 것들을 보면서 그리고 주변에 보험을 들지 않은 분들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거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말고도 기득권과 상류층들이 약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전략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제가 주위분들에게 이러한 진실들을 말한다고 그분들의 생각이 달라지지는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스스로 보험에 대한 사안들을 잘 따져보고 수정해나가시면 좋겠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
구독누르고 한달정도됏는데 댓글은 첨달아보네요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겟지만 제가느끼기엔 우리나라보험은 유난히 돌려받는걸좋아해서 종신보험 연금보험 변액보험 이딴걸 많이 드는편인데요 이것들이 다 보험에 너무 과한돈을 투자하게 만드는 보험의 종류입니다 저도 가족이 아픈걸 경험해본 사람이지만 보험은 진짜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자가되기위해 공부하고 투자할돈을 보험에 너무 과하게 들면 살아갈 동안의 투자금액이 그만큼 고정적으로 줄게되겟죠 ㅎㅎ
보험은 제생각에 지출성소비입니다. 내가 소비하는 비용에서 이정도는 내가 생각해도 부담이 없다는 비용선에서 보험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실비같은경우 단독실비만 들면 1만원 많으면 2만원이니 부담이 없고 실비 청구해본사람은 알 것입니다 실비는 무조건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암보험은 월200번다면 5만원 에서 실비포함 7만원 선정도면 부담없는 가격선으로 방어체계를 만들어 놓으시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지금 투자를 하는 분들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을 하나는 가입해두셔야 좋을 거 같은데요;;; 특히 실비 보험, 질병 보험 같은 거는 요.. 대부분 영상에 공감하지만 이건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아파서 병원 가면서 종종 깨지는 비용 무시 못하거든요. 물론 가난하기 때문이지만 내가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안전망은 필요합니다ㅜㅜ 부자가 된 뒤에 해약하세요. 그리고 보험은 20대 초반에 들 수록 저렴하게 보장이 잘 되게 들 수 있어요. 생명보험 이런 거 들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조회수가 엄청 높은데 무턱대고 보험 해약하는 분이 없었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부자가 된 다음에 보험을 해지한다고 하셨는데, 영상 제작자 말은, 보험을 가지고 있으면 투자할 돈이 없어서 부자가 못 된다는 얘기겠죠. 보험이 없으면 불안하므로, 그 불안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투자 공부를 해서 사고가 나기 전에 자산을 불리자는 말인 것 같습니다.
태아보험 저희 첫째때 남편이 같은 이유로 반대했지만 제가 고집부려서 들었어요 태어나고보니 신장에 이상이 있었고 그 이후 각종검사와 수술 입원에 큰돈이 들어갔죠 보험이 아니였다면 솔직히 좀 힘들었을꺼에요 가난한 사람들의 불안을 산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건강하고 안아프게 살수 있는게 노력으로 될까요
보험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 위험부담이 컸던 선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보장적 장치였군요 ^^ 보험회사의 성격과 시스템을 이렇게 단순명료하게 이해시켜 주시고, 생각을 달리 하도록 해주시는군요 ^^ 아..제가 20대때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다양한 보험가입을 하지 않았을텐데요..ㅠ.ㅡ 하물며 비싼 CI 보험을 가입했었으니까요..ㅠ.ㅠ 조금 늦은감이 있는 시점이지만, 노후대비를 위해서라도 보험을 의지하는 게 아니라 자산증가를 위해 힘써야겠어요 ^^ 앞으로도 계속 재테크 마인드를 일깨워 주시고, 부동산 흐름을 읽어주셔서 한 시대를 함께 동반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
이 말 듣고 덜컥 솔깃해서 보험해지하는 분 없길 바랍니다. 저 보험사 직원은 전혀 아니고요 여기 이 유튜버 님이 말씀하시는 그 '가난한 사람'(?)이라 실비보험을 가입해 두었고 보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투버 님은 단순히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이윤을 남긴다고 보험사를 양아치 집단처럼 묘사하시는데, 보험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지요? 세상에 손해를 보고도 계속 영업하는 장사치가 있나요? 기부 받아 운영하는 봉사단체가 아니라면요? 보험은 확률 게임입니다.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해소하는 것이죠. 무형의 가치를 고려하여 서로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거래가 성사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분법 속의 그 '가난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여기 유투버 님 정도의 부자가 아니라면 실비보험 같은 필수적인 보험은 드시길 바랍니다. 암 걸리는 사람 없다고요? 젊을 때나 그렇죠. 사망요인 중 1위인 암, 나이 들면 내가 암을 피해갈 확률은 얼마나 높을까요?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암발병률은 높아지고 젊은 사람이 걸린다면 치료하는 동안 회사도 다니기 힘들겠죠? 굳이 가난하지 않은 일반 직장인도 생계가 곤란해지는 상황이 올 거에요. 유전성이 아니라면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력으로 인한 질병은 사실 소수입니다. 당장 부자가 아니면 1억 대출 받아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의미가 없지요. 부동산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분이 열심히 분석하셔서 깊은 혜안으로 확실히 그만큼 오를 부동산을 사지 않는다면요. 당장 코앞의 일도 모르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인데요. 물론 영상 후반부에 갑자기 뉘앙스가 전환 되며 월급의 2~30%씩 투자하는 게 문제고 아는 지인을 통하는 게 문제다 짚어주시는데 그럼에도 여기 이 신뢰도 높으신 분의 영상만 보시고 덜컥 해지하겠다 가입 안 하길 잘했다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노파심에 말씀 드립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할 문제지만 종신은 몰라도 실비는 꼭 드시길 바랍니다.
이영상보고 보험해지하면 누가 젤 좋아할까? 정답은 보험사입니다. 지금 보험사들이 과거 판 보험상품으로 역마진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해서 보험계약해지를 위한 팀을 따로 만들정도라고 합니다. 절대 계약한지 오래된 보험은 해지하지마세요. 저도 3월에 암에 걸려 수술받았는데 가입한지 20년 15년된 보험사들로부터 수술비와 진단금 입원료까지 받았습니다.물론 제가 낸 보험료보다 2배나 세배정도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50프로 이상의 확률로 암에 걸릴 수 있으니 꼭 가입하세요. 단 20년이면 20년 30년이면 30년 꼭 해지않하고 넣을 수있는 금액정도의 가격으로 가입해야됩니다. 보험사는 불입하다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의 돈으로 먹고사는겁니다.
저도 이건 아니라 봐요. 부자되려고 돈 모으기 전에 큰 돈 나가서 허덕일 수도 있어요 부자는 안들어도 되죠. 부자고 되고 싶은 사람은 똑똑하게 꼭 필요한 것 잘 들어놔야죠. 부자인 제 회사 대표님, 40대. 실비도 없으신데 엄청 후회하시고 계셔요. 쓰러져서 병원한번 검사, 입원, 치료, 수술 등 한달동안 1억 쓰셨데요. 가족력? 이런거 없어도 꼭 필수로 들어야 할 건 있어요
이미 부자이신 분들은 보험 가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서민들은... 최소한의 보험은 필요합니다. 언제 어떤 병에 걸릴지,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릅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다가 가족 하나 다치거나 죽으면 다른 남은 가족들이 몰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가난 할수록 최소한에 실비보험은 꼭 있어야 합니다.. 물런 부자들은 돈 없어서 병원 못가는 경우는 없겠죠.. 일반 서민들은 집 팔아서 의료비를 써야 한다면 급매로 팔아야 할까요? 예전에 실비보험이 없었을땐 집팔고 땅팔아서 의료비로 다 사용하곤 했죠.. 지금은 최소한에 위험대비는 해놓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보험이슈 있는지 유튜브 검색해 보다가 앞서 말씀하셨던것 처럼 자극적인 제목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얘기도 있는 것 같아서 답글 달아 봅니다. 저는 현재 보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처음 보험에 대한 역사에서 약간 잘 못 이해하고 있으신 내용이 있으시네요 맨처음 보험은 영국 로이즈라는 카페에서 단체를 구성하여 위험을 담보했던게 보험의 시초 입니다. 그러나 과거 해상보험은 내가 죽고 살아있는 내 자식이나 가족을 위한 보험 형태가 아닌 자신과 같이 항해를 나가는 선원들을 위한 보험 그리고 지금처럼 배가 좋지 않았기에 무역을 하더라도 살아 돌아오면 수익성이 좋지만 위험율이 높아 살아 돌아올 확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들은 보험 크게 보면 이렇게 두가지 형태 였습니다. 이러한 예로 911 테러 당시 그 많은 피해와 사상이 있던 사고도 이런식으로 위험을 재보험으로 분산하여 관리하였기 때문에 보상이 이루어 졌던거죠 그리고 보험의 안좋은 면도 잘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종신이나 변액 보험등 보험회사로 하여금 기업의 배 불릴 목적으로 운영 되는 보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이나 자동차 보험등 실비변상적 형태의 보험은 생각하신것 처럼 나쁜면이 주를 이룬다는 생각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보험을 들고 돈 못받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서민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최초 1회 보험료를 수령한 순간부터 가입자의 위험을 담보한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돈을 못받아서 생돈 나갔다? 이는 자신을 과신해서 생긴 생각 같네요 위험을 관리하는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산을 늘려서 관리하거나 혹은 그런쪽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니즈에 맞게 보험을 가입하는 겁니다.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보험을 반 정도 정리하긴 했지만 확실하게 이해하진 못했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내고 있었어요..ㅜ_ㅜ) 그리고 6개월이 지났는데 그래도 50만원 정도 나가는 보험금이 점점 부담스럽기 시작했어요.. 남은 보험(암,실비,운전자,상해)에 대해 환급금도 알아보고 다이렉트로 갈아타기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이제서야 이 영상을 온전히 이해한듯 합니다. 암보험 2개 (월35만원ㅠ_ㅠ)는 바로 해약했고 다이렉트로 2만원짜리로 갈아탔습니다. 손실금만 천만원이지만.. 그래도 너무 후련합니다. 같은 영상도 반복해서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개월전에 모든 보험을 해지했습니다. 어느날 생각해보니 낸 보험금 모두 모아두면 병원엘 가고도 남겠더라구요. 낸 돈의 택도 없는 금액을 돌려받으며.... 도둑놈의 시키들.. 이라고 생각했지요. (지금껏 어디 아픈데 없어서 병원 한번 안가고 살다가 몇달전에 갑자기 너무 아파 병원 가서 100만원 정도 썼는데, 저는 실손에서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0만원 주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에 무슨 일 생길까 걱정하는 대신 돈을 모으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방금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정말 저~엉말 고맙습니다. 방금 영상 보자 마자 보험회사에 전화하였습니다. 처음엔 의무납입 지나고 납입 보험료 0원으로 유지만 하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원금은 보호되겠지 했는데 알고 보니 공제 금액이 있어 매월 원금마저도 깎아 먹는게 보험이었네요 그래서 2개월분 납부한금액 손해본다 생각하고 해지하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오늘까지가 가입 철회 기간이라네요 그래서 가입 철회하고 보험료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보험에 대해 무지 했는지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직 보험설계사 입니다. 여기 댓글중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아는분이 없는 것 같아 제가 아는선에서는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첫번째로 실비는 있으셔야합니다. 근데 실비개념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이유는 올해 4월까지 실비보험+종합보험을 묶어서 판매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실비금액대가 10만원이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실비가 비싸신줄 아는데 단독실비만 가입할 경우 20~30대기준 1~2만원 입니다. 실비는 뭐냐면 병원비의 80~90%지원해주는게 실비입니다. 그래서 실비는 무조건 가입하는걸 권해드리고 그 이외의 보험들은 본인의 몫입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본인이 충당할 수 있는선에서 가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하나 알려드리고자하는거는 종신보험은 가입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종신은 말그대로 사망했을 때 지급되는돈이기에 현대사회에서는 크게 필요없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살아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 혹은 상해보험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돈을 버려고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있지만. 주변분들이나 고객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도움드릴 때 보람을 느끼기에 제 생각 몇자 적었습니다.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혹시모를 일을 대비하는 상품들이죠. 가장중요한건 안아프고 안다치는 것이니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들을 쭉 보니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부자의 생각으로는 보험은 적절하지 않다 입니다. 부읽남의 마지막 멘트 보세요 "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은 현재 부자가 되는 것 뿐" 입니다. 본질을 보세요 겉만 보지 말고요. 그냥 평생 그렇게 만족하면 살아도 좋아요. 하지만 부자되고 싶은 분들은 부자되면 됩니다.
제 친구 부모님한테 하는 말하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저는 항상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노후대비로 보험을 한다는게 앞으로 30~40년 후에 돈을 받을 걸 생각해서 지금 매달 돈을 지불한다는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하다못해 지수추종을 사거나 배당주를 사면 돈이 계속 불려지는데 답변이 여기 있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저랑 마인드가 비슷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오히려 없는 형편 일수록 암,실비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험 들 필요 없는 부자들이 보험 많이 들고 병원도 자주 가서 조기에 치료받고 보험금도 빵빵하게 수령하죠...저도 이번에 어머니 암 진단 받으셔서 치료받고 요양병원까지 모셨는데 어머니 본인이 가입하신 보험이 없었으면 비용만 몇 천입니다. 이제는 병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돈 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실감되더라구요. 본인 형편에 안맞는 보험료 지출은 줄여야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해 두는게 맞아요~ 다들 건강할 땐 돈 아깝다고 하다가 아프고 나니 보험 들려고 하더라구요 ㅜ
구독하면서 처음 댓글쓰는것같습니다. 영상 대부분 거의 공감하는 얘기였지만 이번 영상은 10000% 동감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분은 죽을때까지 못하실수 있겠지요. 물론 이 말은 그분들을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며 이것은 생각의 차이고 관점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제 딸이 12살인데 예전에 아이한테 제가 말한것과 거의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요.(보험의 역사부터 가족력.. 보험사의 횡포(협박)..순서까지 비슷하군요)ㅎㅎㅎ 저보다 더 깊이있고 조리있게 얘기하시니 아이한테도 들려주고 복습시켜야 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조용히 잘보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직 설계사 입장에서도 좋은 말씀이기는 한데, 예전에 드셨던 보험을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마지막 하신 말씀은 정말 고객들한테 해주고 싶네요.정말로 정말로 보험 증권을 한 번 봐주시는 것이 좋다고요.담보별로 보험사마다 보장내역이 다른 데, 친구 누구가 된다고 해서 나도 될 거라는 생각은조금 무리수인 생각일 수도 있죠.그리고 최소한의 것이라도 준비를 하고, 나머지를 투자하는 거지그것도 안하고 그냥 투자만 하면 골치아픕니다.
전 이분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보험사 몸담아 오히려 연금이며 생명보험 든거 전부 깻습니다. 오히려 보험회사들어가 보험을 해약한게 아이러니하져? 나라에서 지원되는 정책을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며,공식적으로 공개도 안하니 국민들이 모르죠! 오히려 보험사와 국가간의 거래가? 세금이겠죠? 사람 목숨을 담보로 돈 얼마벌었네 어쩌네 진절머리나서 그만뒀습니다. 실손하나에 말씀하신데로 가족력 생각해서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 가성비 어쩌고 저쩌고 전부 X소리입니다. 고객을 생각한다? 대신 인생을 살아주는것도 그 고객이 어떤 인생을 사는지 자산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계해주며 각종 사탕발림으로 계약을 따내려하지요! 위압금으로 돈 날리지마시고 생 돈 내면서 안도감 같지마세요! 저도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장기 저축성보험을 들었다가 담당자가 바꼈다면서 찾아와 더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하길래 그리 했는데 알고보니 종신보험이었어요. 부양의무도 없이 자유롭게 혼자 살고있는 저에게..-_-;; 이 사실은 또다시 새 담당자 바꼈다며 찾아와 상담을 받다가 알게 됐습니다. 그분 역시 설계를 살짝 변경만 하면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며 책임감있게 관리해 주겠다고 했지만 그래봤자 쫌더 나은 호구일 뿐이란걸 알게됐어요. ㅠ 넘 화가 나서 원금 반토막을 감수하고 해지하려다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금감원에 민원을 한 번 넣어봤는데 의외로 이겨서 원금을 모두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를 계기로 저의 금융지식이 급 커졌는데.... 정말 보험은 보험사 좋은 일만 시킬 뿐, 서민들어게는 진짜 쓸데 없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미래가 불안하거든 공부 운동 여행에 투자하시고 걍 저축으로 돈을 모으세요.
이것의 핵심은 '두려움' 인 것 같습니다. 보험에 가입을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거냐 말라는거냐. 대학을 가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사업을 하라는거냐 회사원으로 살라는거냐. 주식투자를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이런 질문과 비슷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은 두려움이 있고, 일어날수도 안날수도 안날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문제는 그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냐 라고 생각해요. 미래에 내가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거라거 예상하고 공무원이 되야겠다 라고 결론을 내리든지, 나는 회사에서 열심히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하든지, 나는 보험을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든지 아니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겠다 라고 결심을 하든지. 사람들은 비슷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그 두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에 따라 세뇌가 되거나 설득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는 나는 똑똑한 사람이니 내가 생각했을때 합리적이라고 느껴지는 해결책을 택하는건데. 여기서 말하는 '합리성'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하고. 뭔가 돈이 돈을 벌어주는 그런 시스템, leverage와 scalability가 있는 좋은 사업을 하려고 공부하기 보다는, 그냥 내 생각에 '안전성을 보장해줄 것 같은 방법'을 택하고 다른 노력을 딱히 안하다보면 그냥 그 해결책에 안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생각을 많이 안하고 그냥 지금 당장 내가 갖고 있는 얕은 지식으러 판단을 해버리면 마음은 편할수 있지만, 크게 부자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표가 부자가 되는 것인 사람에게만 필요한 이야기겠지요. 보험을 들어야 되냐 말아야 되나의 문제로 보지 말고, 보험과 같이 우리가 깊게 생각을 안하고 부족한 지식을 기반으로 두려움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하는 선택들이 과연 최선이냐..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저도 교회 지인의 권유로 19년전에 암보험 교보생명 한달에 27만원 들어가는것 7년동안 넣고나서 해지하고싶으면 넣은만큼 돌려주고 보장도 해주고(5000만원) 한국에서 못고치면 외국에까지 가서도 수술해준다기에 적금넣는다 생각하고 2년 딱 넣고 유방암걸려 5000만원 타고 불입금 면제되고 죽을때까지 또다른 암 걸리면 1억 15000만원 보장된다기에 너무나 고마운 보험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병원에서 VIP대접에다 전속간호사까지 배정되어 서울대에서 수술하고 치료잘했어요 보험은 필요없는게아니라 꼭 필요한거였어요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이강의를 듣고있는데 부자마인드를 가져야되니 실비 종신 다해지 하라는 말은 좀 위험한거 같아요 그러니 너가 가난하지 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보험을 과하게 들거나 종신을 들필요가 없을뿐 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1~2만원짜리 실비보험은 최소한의 방어전선을 구축하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아직 부자가 안되었고 가고있는중인데, 이말인즉슨 전쟁터에서 너는 죽을각오하면 살것이니 갑옷도 입지 말라는 말 같네요.
저도 없는 살림에 노가다 뛰는 아이둘 아빠지만 보험 아무도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의하시는 대로 전세안살고, 무리해서 아파트사서 좀 살다가 전세내주고 그돈으로 융통해서 시골에 조그만 땅사서 이제는 집도 지었고, 이래저래 지금은 조그만 과수원도 하나 생겼고, 이러고 또 열심히 삽니다. 보험을 안드니까 저축도 되고 빚도 갚아지더군요. ^^
보험 타면 다행이고 안 타면 그만큼 건강했다는 거니 그것도 좋고.. 부부 종신보험은 누구 한명은 꼭 먼저 죽게 되니 남은 사람이 아이들과 잘 생횔했으면 해서 가입함. 예측되는 질환들이 있으니 그 부분 위주로 가입해놓으니 안심. 40대가 넘어가면 갑작스런 안좋은 소식들 툭툭 들려오니 가입해놓으니 든든한 건 사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입해야 저렴, 당장 싼 보험은 갱신 후 금액이 많이 불어나니 갱신후 보험료도 따져봐야 함.
안녕하세요. 잘 구독하고있는 독자입니다. 이번편은 약간 자극적이게 느껴질수도 있는 방송이라는 생각이 되어 주관적인 의견 살며시 적어봅니다. 그 흔하디 흔한 암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질 뻔했으나 보험금으로 그나마 막을수있었던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이게 답이다,이렇게 하라 라는 식의 말씀은 조금은 위험할수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암에 걸린다 할지라도 치료비에는 그렇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정작 정말 힘든점은 집안의 가장, 또는 제자신이 일을 못하기에 생활비를 벌수가없다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보험금은 다시 일어설수있도록 도와주는 생활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동산, 주식, 펀드 등의 재테크는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적 요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보험, 즉 내가 결혼하기위해, 집을사기위해, 아이를 키우기위해, 안정된 노후를 보내기위해 피땀흘려 차곡차곡 모은돈이 내 몸을 치료하는데 쓰여지는 비용만은 막고 다시 일어설수있는 생활비 정도는 받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둬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병에 걸렸을때 몇천, 몇억씩 턱턱 낼수있는 분들은 굳이 가입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저같이 직장생활을 하시는 월급쟁이들은 최소한의 보장을 최소보험료로 잘 구성해서 가지고간다면 정말 훗날 저같은 상황이 닥쳤을때 큰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이분 말에 공감되는게 내가 보험을 몇천만원 들었는데 결국 내가 부운 돈보다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결국 기회비용을 날려서 시간적으로나 과거의 돈의 값어치적 손해를 보는것이고 무이자로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는꼴.. 즉 회사는 절대 손해를 보려하지않고 개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투자를 한다는것 그리고 보험해지를 하려고 하면 지금 해지하면 손해볼거라면서 겁을줘서 계속 호구짓을 하게 한다는것
연금은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보험은 필요한듯해요. 20대 중반에 보험가입하고 30대초반에 당뇨 확진되니 2달에한번씩 나가는 약값이 한달 실비보험하고 동일하네요. 아버지 진단비로 3000만원씩 두번받고 디스크수술 2회도 수술비 다 나온거 보고 들었는데 꼭 보험드는게 나쁜건아닌거 같아요.
가난할 수록 보장성 보험은 유지해야합니다. 부자는 보험이 필요없죠. 이 영상을 보고 보장성 보험을 해지하고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요즘 가입할 때 병원기록 열람됩니다. 건강할때 가입가능하고 아프면 가입이 안될 수도 있어요. 안타깝네요. 보험이란게 보장성이 있고 사망만 보장되는것도 있죠. 자세한 내용없이 보험은 불필요하다 라니..... 보험에 대해 잘 알면 이런 영상 못만들어요
저희 아빠도 몇년 전에 혈액암 걸리셔서 병원비만 4천만원 넘게 나왔어요. 보험 없었다면 정말 끔찍해요. 의료보험 혜택 5%만 낸다해도 저정도였죠. 젊어서 걸리면 그동안 일도 못하는데 본인 경제력과 상황 고려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준비해두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딸기엄마님은 일반암보험이 아니라 CI보험을 가입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아빠는 보험금 2억 넘게 나왔어요.
우연찮게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잘 듣고 있구요. 말씀해주신 논리중 몇가지가 제 의견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댓글을 드리니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신보험을 예로 들었을 경우 선생님께서는 "죽을일이 거의 없다"라고만 말씀하시지 정확한 통계를 인용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냥 생각보다 사람은 오래산다고만 하시었죠.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한해에 26만명정도가 사망하구요. 그중에 60세이전에 사망하는 사람은 5만3천명정도 됩니다. 20%가까이 되죠. 단순히 젊어서 종신을 가입하면 그걸 타먹기 위해선 앞으로 60~70년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종신을 갖고 있는 것도 내가 저 안에 포함될지 안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어 손해를 볼 수 있기 마련인데 투자를 말씀하실때는 관대하다는 느낌이 들고, 보험은 말도 안되는 상품이라고 하신 이유를 조금 더 논리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단순히 "사람 많이 안아픕니다", "그렇게 일찍 안죽어요" 라는 것 이외에 팩트에 기반한 해지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점 [부자마인드 모음집]](http://i.ytimg.com/vi/CjHG40t6b54/mqdefault.jpg)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http://i.ytimg.com/vi/6RAzyenof_4/mqdefault.jpg)
![부자가 되려면 보험의 늪에서 벗어나세요 [부읽남의 돈워리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 1부]](/img/n.gif)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저도 이 내용에 공감하지만 얼마전 보험 맹신자 어머니께서 급성 뇌출혈로 쓰러지셧는데 입원비가 장난아니더군요..만약 보험이 없었더라면 대학때려치고 바로 막노동이라도 하러 갓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보험이 있어 입원비등등 거의 다나오고 따로 3천만원도 나왔습니다. 이하 본인의 생각과 판단하에 행동하시길...
확룰게임
너의 상황과 나의 상황은 다른법이다
월 천만원 버는 70대 할아버지가
저에게 조언을 해주더군요.
매달 정기적으로 돈 들어가는 것을
없애라고요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실손 보장이나 집안에 암이나 뇌질환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은 분들은 저렴하게라도 넣어놓는게 좋아요. 저희집은 보험하나 다 안들어놨다가 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병원비랑 수술비 5천만원 들면서 집 담보 대출받고 나중에는 빚만 2억 생겼어요. 그냥저냥 하루하루 먹고살만했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거지가 됐어요. 집에 저축해놓은것 없으신 집이시면 병 관련으로는 보험 해놓는게 좋아요. 종신보험은 남녀떠나서 내가 우리집 밥줄이다 하는 사람들은 넣어두는것도 한번 생각해볼수도 있겠지만, 납입연수랑 금액보고 계산해보고 하세요.
제목은 모든 보험을 해지해야할거 처럼 자극적이지만 보험회사가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설명하는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실비 보험, 자동차 보험, 정기 보험+3대진단금(종신보험 아님)의 3개 보험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험을 맹신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영상이고 일부 불량한 보험설계사 분들이 보면 부들부들할 영상이다.
보험은 현재 존재하지도 않은 사건을 현재 대비하는 것이죠.
저는 보험에 드느니 차라리, 건강을 위한 관심, 운동, 식생활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존재하지도 않을 미래에 돈 바치지 마시고, 현재의 나의 실체에 투자를 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봅니다.
대단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족내력(암보험), 직업, 기타 상황 등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보험을 선택하되, 주변지인이나 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약관내용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가입하여 자신의 수익대비 너무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도록 조정하라는 말씀 같아요.(이를 테면 종신보험 등)
그리고 보장내용을 확인하고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보험은 해지하여 투자자본을 확보해라가 요점인것 같아요.
모든 보험을 하나도 빠짐없이 해지하라!!!!!!!라고 말씀 안하셨는데 너무 극단적인 말씀들을 하셔서 적어봤어요.
운동열심히 해야지ㅎㅎㅎ
보험은 대부분 주변 친척, 지인들의 권유로 가입을 하는 경우인것 같아요. 솔직히 자동차/건강 보험처럼 의무보장인것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을 듯.
과잉보험을 들지말란겁니다. 보험회사가 자선사업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들어야 한다는거구요. 예를 들면 2~30대 젊은 사람은 5~60대에 비해 치아가 건강하니 치아보험 들면 낭비라는 개념이구요.
이 영상보고 무지성으로 보험 해지 안했으면 좋겠음…아프거나 부모님이나 내가 죽었을때 나오는걸 생각하면 미래를 어느정도 대비는 하는게 맞다고봐요
없는 사람 일 수록 보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종신이나 변액연금 같은 보험은 저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실비같은 경우는 딱 기본만 들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 실비로 우*국 실비 진단금 없이 딱 기본만 만원대로 넣어뒀는데 희귀병에 걸려 병원비 도움 받았습니다. 또 아들은 자전거 타다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병원비만 4천만 나왔어요 ㅠㅠ 건강보험에서 고지서 날라왔습니다. 그리고 합의금까지 했으면 1억이 넘게 나갔을텐데 실비로해 저는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치신분 병문안다닐때만 뭐 사다드린 비용만 들었습니다... 이게 다 실비 대인배상으로 되더라구요 저의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ㅡ.ㅡ 아이들 키우며 보험이 없었으면 타격이 컸을거 같습니다. 유투버님 말씀 처럼 보험을 드는건 좋지않지만 아이키우시는 분들은 기본 싼거라도 보험은 대비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을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보험관련일은 전혀 하고있지 않습니다.
3년전 무주택이였는데 이 강의 듣고 30대 초반인 지금은 용인 기흥, 하남 감일에 84제곱 두채 이뤘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강의를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는 종신은 물론이고 실비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4인가족 실비보험만 50만원 들어갑니다. 양가 부모님 실비까지하면 80만원 넘게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실비보험으로 타먹은게 몇번안돼요. 백만원도 안될거같아요. 낸돈은 10년동안 80만원*120회만 해도 1억 가까이 되는거 같아요. 너무 억울해서 그돈은 모았으면 통장에 지금 1억이 있는건데 돈은 없고 계속 보험료만 내서 남편과 상의후 실비보험까지 다 없애기로 하고 가족보험은 매달 20만원정도씩만 모아서 의료비이름으로 미국주식이나 etf 로 불리기로 했어요. 부모님보험들은 어쩔수없이 넣어드려야할거같은데 실비 갱신보험료가 매년 너무 올라가니 이것도 언제까지 넣어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맞벌이라 직장보험료에 지역건보료까지 어마하게나가요ㅠ 사실 울나라 건강보험이 왠간한거는 다 지원되는거 같아요. 암도 5프로만 자비부담. 국가 건강보험이 잘되어있어요. 저는 다행히 보험료도 내면서 그사이 집도 2채해놔서 큰병걸리면 한채는 팔아도 되니 보험 다 해지하려구요. 진짜 보험료 아깝습니다.10년전에 이사실을 깨우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이 긴댓글을 답니다. 그치만 제글은 모두 보험을 해지하라는건 아니고 제주변 보험혜택본집도 있긴있어요. 그것때문에 보험료 열심히 넣었구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진짜 아주 최소한 또는 없어도 큰타격은 없을거 같다는게 저의 깨우침입니다.
올해 1월 암판정 40대 직장 그만두고 가족에게 폐끼치지 않고 맘편하게 암치료, 부작용치료 잘 할 수 있었던건 20대 들어놨던 암보험 및 건강보험 덕분였어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경제적으로 걱정하는 분을 봤을때 안타까웠어요. 요즘 암보험 실손보험은 기본이라 생각되네요.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다행인거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자동이체 해 두세요. 다만 설계사말만 듣지 마시고 본인이 잘 알아보시고 보험 내용을 잘 인지하신후에 가입하세요. 보험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요즘 독신이신분들 많죠. 건강은 자신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제가 암에 걸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보험 10만원 내외로 보장받는건 정말 유용해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것도 사실이에요.
보험을 돌려받을 생각으로 드는게 아니라아마 보장으로 드는건데 대다수가 그래도 내돈 하는것같음..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한건에 몇십만원 내고 보장은 적은거 혹은 연금저축,저축연금 이런보험을 이야기하는거 아닐까요?
3년전 영상인데 이런 영상을 찍으셨다니 존경합니다..! 예시들도 너무 센스있고 재밌어서 이해가 쏙쏙 ^^ 앞으로의 가치관, 계획 부읽남 영상들 믿고 참고할거에요!!!
저희 아버지는 몸편찬으실때 보험덕분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무작정 해제한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저도 별일없을땐 낭비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무슨일 생기고나면 정말 생각이 180도 바뀝니다. “와 보험들길 잘했다..” 이렇게요.. 이것저것 따져가며 큰일났을땐 정작 안해주는 보험사는 진짜 사기꾼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정말 도움을 봤던지라..뭐라 하긴 좀 힘드네요ㅠㅠ 진짜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해서 보험료도 아끼는게 진짜 최고에요~~건강하세요!!
무턱대고 보험을 해지하라는건 너무 터무늬없는것같아요.. 종신보험같이 꼭 죽어야나오는 생명보험 이런게 아니라 저축+종신이나 저축+치매같이 묶여서 나오는보험은 안전하고 좋다고봐요. 중간에 해지하면 당연히 손해는 보겠지만 부자가 아닌 서민들은 이런 안전망도 없으면 안되잖아요.. 내가 죽지않았거나 치매 안걸린다고하더라도 보통은 납입금액보다는 훨씬 높은 저축쪽으로 받아가면 되는거니 .. 그리고 보통은 목돈이 필요해서 해지하는데 요즘은 약관대출이라고해서 80프로 금액 받아가는게 있으니 중간 해약도 안해도될것같구요 보험도 어느정도 알게되면 지식이 쌓이니 구분할줄 아는분들은 잘 구분해서 가져가지만 잘모르고 무턱대고 가져가시는분들에게는 당연히 해지하는게 낫겠죠. 잘 비교하고 유지할지 해지할지 하세요..
치매 이런거는 가족분들중 한분이라도 걸린다고하면 그 가정은 정말 힘들어져요.. 간병비만 한달에 100정도 나가고 치료비용도 몇천 나가는데 .. 일을해서 충당해야하는 그 현실적인 비용+ 간병도 일을하는동안 돌봐야하는 사람구하는데 한달에 80~100인데.. 보험없으면 가정이 파괴되는겁니다.. 이런거는 아무리 발병될지 안될지 몰라도 요즘 병원 통계자료보면 점점 한국사람들니 서양식 식습관이나 패턴으로 바뀌다보니 발병률도 높게나오더라구요.. 이런 안전보험료는 필요해요
의료보험제도가 좋긴하지만 병원에 일하는사람으로서 뇌병변이나 중증장애가 입을 정도로 아플시엔 보험하나 있는게 엄청큽니다..요즘엔 다이렉트보험으로 중간과정을 최소화 시켜놓은 보험도 있습니다. 최소최소 실손의료보험 하나는 꼭있어야 합니다! 잘생각하시고
다 해지하시는분들 없길 바랍니다...
보험 다이어트 하라는거지 다 해지하라는 아닌걸로~ 각자 맞게 해석합시당~~
보험설계 했던 사람이고 병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해지하는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지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최소한의 실비같은건 유지하고 본인 수입의 5%이상 보험에 투자하지마세요. 본인의 수입이 많다면 5%도 많은거겠죠. 돈 있는 사람은 보험이 필요없습니다. 병원비 정도는 낼수 있는 형편이니깐요. 하지만 당장 수천만원의 병원비를 쉽게 낼수 없다면 최소비용으로 보험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바보같이 보험사 배부르게 많은 돈으로 보험가입하지마시고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곳에 투자하시길.
모두 맞는 말이에요.
보험을 드는쪽도 안드는쪽도 그냥 자기가 부담가지 않는선에서 선택하면 되는거같아요.
벌써 3년전 영상이네요. 대표님 영상보고 머리를 한대맞은 느낌이었죠. 돈벌고 싶다고 생각만했지 구체적으로 내삶을 들여다보지는 못한것같더라구요. 영상본후 과감히 보험해지하고 모은돈 합해서 청약신청해서 지금 내집마련 성공했습니다! 큰깨달음 이었네요! ^^
"부자가 안될사람들에게 보험은 최고의 투자처이다." 이게 정답인듯 ㅎㅎ
투자개념의 보험은 잘 모르겠지만 건강에 관련된 보험은 어차피 나중에 아파서 지불해야 할 병원비를 지금부터 조금씩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물론 죽기전까지 안아프다가 죽으면 그야말로 좋은게 어디있겠습니까. 왠만하면 적정선의 보험은 갖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집팔고 땅팔고 하지마시고 소액으로 적금 드신다고 여기세요
보험(보장성~실비/저렴)을 제대로 잘 가입을하고
해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목소리 짱이예요~
긴 강의동안 지루한게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예전에 설계사와 보험사가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나라는 의문이 들어
보험에 대해서 일주일정도 공부를 했었는데 역시 자본주의 뒤에 숨어있던 진실이 있었습니다.
가난한분들이 미래를 많이 걱정하고 또 설계사분들은 그런것들을 이용해서 열심히 설득하고 보험사는 앉아서 돈을 버는 것들을 보면서 그리고 주변에 보험을 들지 않은 분들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 거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말고도 기득권과 상류층들이 약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전략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제가 주위분들에게 이러한 진실들을 말한다고 그분들의 생각이 달라지지는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스스로 보험에 대한 사안들을 잘 따져보고 수정해나가시면 좋겠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
순진한 국민 대한민국ᆞ 인 ㅈ
대한민국ᆞ 인순진한 국민 잘하셨는데 실비 해약하신건 진짜 멍청한 짓입니다;
구독누르고 한달정도됏는데 댓글은 첨달아보네요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겟지만 제가느끼기엔 우리나라보험은 유난히 돌려받는걸좋아해서 종신보험 연금보험 변액보험 이딴걸 많이 드는편인데요 이것들이 다 보험에 너무 과한돈을 투자하게 만드는 보험의 종류입니다 저도 가족이 아픈걸 경험해본 사람이지만 보험은 진짜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자가되기위해 공부하고 투자할돈을 보험에 너무 과하게 들면 살아갈 동안의 투자금액이 그만큼 고정적으로 줄게되겟죠 ㅎㅎ
보험은 제생각에 지출성소비입니다.
내가 소비하는 비용에서 이정도는 내가 생각해도 부담이 없다는 비용선에서 보험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실비같은경우 단독실비만 들면 1만원 많으면 2만원이니 부담이 없고 실비 청구해본사람은 알 것입니다 실비는 무조건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암보험은 월200번다면 5만원 에서 실비포함 7만원 선정도면 부담없는 가격선으로
방어체계를 만들어 놓으시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지금 투자를 하는 분들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을 하나는 가입해두셔야 좋을 거 같은데요;;; 특히 실비 보험, 질병 보험 같은 거는 요.. 대부분 영상에 공감하지만 이건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아파서 병원 가면서 종종 깨지는 비용 무시 못하거든요. 물론 가난하기 때문이지만 내가 아직 부자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안전망은 필요합니다ㅜㅜ 부자가 된 뒤에 해약하세요. 그리고 보험은 20대 초반에 들 수록 저렴하게 보장이 잘 되게 들 수 있어요. 생명보험 이런 거 들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조회수가 엄청 높은데 무턱대고 보험 해약하는 분이 없었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부자가 된 다음에 보험을 해지한다고 하셨는데, 영상 제작자 말은, 보험을 가지고 있으면 투자할 돈이 없어서 부자가 못 된다는 얘기겠죠. 보험이 없으면 불안하므로, 그 불안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투자 공부를 해서 사고가 나기 전에 자산을 불리자는 말인 것 같습니다.
태아보험 저희 첫째때 남편이 같은 이유로 반대했지만 제가 고집부려서 들었어요
태어나고보니 신장에 이상이 있었고 그 이후 각종검사와 수술 입원에 큰돈이 들어갔죠
보험이 아니였다면 솔직히 좀 힘들었을꺼에요
가난한 사람들의 불안을 산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건강하고 안아프게 살수 있는게 노력으로 될까요
미래의 좋지 않은 리스크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대표적인 수단이 보험이죠... ㅠㅠ
보험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 위험부담이 컸던 선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보장적 장치였군요 ^^
보험회사의 성격과 시스템을 이렇게 단순명료하게 이해시켜 주시고, 생각을 달리 하도록 해주시는군요 ^^
아..제가 20대때 알았더라면 그렇게나 다양한 보험가입을 하지 않았을텐데요..ㅠ.ㅡ
하물며 비싼 CI 보험을 가입했었으니까요..ㅠ.ㅠ
조금 늦은감이 있는 시점이지만, 노후대비를 위해서라도 보험을 의지하는 게 아니라 자산증가를 위해 힘써야겠어요 ^^
앞으로도 계속 재테크 마인드를 일깨워 주시고, 부동산 흐름을 읽어주셔서 한 시대를 함께 동반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
이 보험 지금 가입 안하시면 ~ 나중에는 절대 이런 상품의 보험가입 못하셔요~ 하면서 겁을 주는 경우도 있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 병에 걸리면 큰 돈 들어간다 ~~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겁을 줘서 보험가입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대에 이런 유익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ㅡ
시행착오를 두루두루 겪고겪어 돌고돌아..
이제서야 시정하게 되었어요..ㅠ.ㅠ
보험은 인간의 공포 심리를 이용한 장사입니다.
이 말 듣고 덜컥 솔깃해서 보험해지하는 분 없길 바랍니다. 저 보험사 직원은 전혀 아니고요 여기 이 유튜버 님이 말씀하시는 그 '가난한 사람'(?)이라 실비보험을 가입해 두었고 보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투버 님은 단순히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이윤을 남긴다고 보험사를 양아치 집단처럼 묘사하시는데, 보험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지요? 세상에 손해를 보고도 계속 영업하는 장사치가 있나요? 기부 받아 운영하는 봉사단체가 아니라면요? 보험은 확률 게임입니다.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해소하는 것이죠. 무형의 가치를 고려하여 서로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거래가 성사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분법 속의 그 '가난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여기 유투버 님 정도의 부자가 아니라면 실비보험 같은 필수적인 보험은 드시길 바랍니다. 암 걸리는 사람 없다고요? 젊을 때나 그렇죠. 사망요인 중 1위인 암, 나이 들면 내가 암을 피해갈 확률은 얼마나 높을까요?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암발병률은 높아지고 젊은 사람이 걸린다면 치료하는 동안 회사도 다니기 힘들겠죠? 굳이 가난하지 않은 일반 직장인도 생계가 곤란해지는 상황이 올 거에요. 유전성이 아니라면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력으로 인한 질병은 사실 소수입니다. 당장 부자가 아니면 1억 대출 받아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의미가 없지요. 부동산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분이 열심히 분석하셔서 깊은 혜안으로 확실히 그만큼 오를 부동산을 사지 않는다면요. 당장 코앞의 일도 모르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인데요. 물론 영상 후반부에 갑자기 뉘앙스가 전환 되며 월급의 2~30%씩 투자하는 게 문제고 아는 지인을 통하는 게 문제다 짚어주시는데 그럼에도 여기 이 신뢰도 높으신 분의 영상만 보시고 덜컥 해지하겠다 가입 안 하길 잘했다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노파심에 말씀 드립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할 문제지만 종신은 몰라도 실비는 꼭 드시길 바랍니다.
이영상보고 보험해지하면 누가 젤 좋아할까? 정답은 보험사입니다. 지금 보험사들이 과거 판 보험상품으로 역마진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해서 보험계약해지를 위한 팀을 따로 만들정도라고 합니다. 절대 계약한지 오래된 보험은 해지하지마세요. 저도 3월에 암에 걸려 수술받았는데 가입한지 20년 15년된 보험사들로부터 수술비와 진단금 입원료까지 받았습니다.물론 제가 낸 보험료보다 2배나 세배정도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50프로 이상의 확률로 암에 걸릴 수 있으니 꼭 가입하세요. 단 20년이면 20년 30년이면 30년 꼭 해지않하고 넣을 수있는 금액정도의 가격으로 가입해야됩니다. 보험사는 불입하다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의 돈으로 먹고사는겁니다.
20년전부터 그돈 적금넣었어도 그돈 3배로 불었음
가난한자일수록 겁이 많다 맞습니다 ㅜㅜ
저도 이건 아니라 봐요. 부자되려고 돈 모으기 전에 큰 돈 나가서 허덕일 수도 있어요
부자는 안들어도 되죠. 부자고 되고 싶은 사람은 똑똑하게 꼭 필요한 것 잘 들어놔야죠.
부자인 제 회사 대표님, 40대. 실비도 없으신데 엄청 후회하시고 계셔요. 쓰러져서 병원한번 검사, 입원, 치료, 수술 등 한달동안 1억 쓰셨데요. 가족력? 이런거 없어도 꼭 필수로 들어야 할 건 있어요
요즘 소비자들도 똑똑합니다.보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갑니다. 아무런 지식없이 남의 말만듣고 들었다가 후회하는경 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죠 .그런점은 바로잡는것이 맞지만 해지의 기준을
분명히 전달 해야 하죠. 개인의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
그리고 보험회사 사람들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절대 그 말 다 믿지마시고 자기주관있게 선을 딱 그으세요 겁을 주면서 계속 얘기하다보면 그 말빨에 결국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완전히 정확하게 보험의 비리를 찔러주시네요!!! 정말로 보험 꼭 알고 들으세요.
이미 부자이신 분들은 보험 가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서민들은... 최소한의 보험은 필요합니다. 언제 어떤 병에 걸릴지,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릅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다가 가족 하나 다치거나 죽으면 다른 남은 가족들이 몰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보험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 말씀 하신것 처럼 보험은 확율이라고 저도같은생각을합니다
내가 보장 받는 확율을 높히는 보험에 가입하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하고
부자의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부자가되는것도 확율이고 모든자금을
적절하게 분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태익님의 고견 설계사의 입장으로 너무 잘듣고 의견반영하여 영업활동에 도움 많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우연한 기회에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꾸벅
요즘 병원 영수증 챙기며 보험금 몇천원 받고 좋아하는 1인인데 생각해보니 낸 금액은 생각안하고 받는 것만 생각했네요 어려운 살림에 보험만큼은 어찌할 줄 몰라 쩔쩔 맺는데 저축할 수 있겠어요. 용기가 필요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가난 할수록 최소한에 실비보험은 꼭 있어야 합니다.. 물런 부자들은 돈 없어서 병원 못가는 경우는 없겠죠.. 일반 서민들은 집 팔아서 의료비를 써야 한다면 급매로 팔아야 할까요? 예전에 실비보험이 없었을땐 집팔고 땅팔아서 의료비로 다 사용하곤 했죠.. 지금은 최소한에 위험대비는 해놓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수술비만 생각하시는데 질병마다 입원 기간 + 경구약비 + 간병인비 + 등....
암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지원이 된다고 해도 지원되는 등급이 있을거고 남의 지원에 의존해서는 최악의 상황이 생겼을 가정하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이슈 있는지 유튜브 검색해 보다가 앞서 말씀하셨던것 처럼 자극적인 제목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맞는 얘기도 있고 틀린얘기도 있는 것 같아서 답글 달아 봅니다. 저는 현재 보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처음 보험에 대한 역사에서 약간 잘 못 이해하고 있으신 내용이 있으시네요 맨처음 보험은 영국 로이즈라는 카페에서 단체를 구성하여 위험을 담보했던게 보험의 시초 입니다. 그러나 과거 해상보험은 내가 죽고 살아있는 내 자식이나 가족을 위한 보험 형태가 아닌 자신과 같이 항해를 나가는 선원들을 위한 보험 그리고 지금처럼 배가 좋지 않았기에 무역을 하더라도 살아 돌아오면 수익성이 좋지만 위험율이 높아 살아 돌아올 확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들은 보험 크게 보면 이렇게 두가지 형태 였습니다.
이러한 예로 911 테러 당시 그 많은 피해와 사상이 있던 사고도 이런식으로 위험을 재보험으로 분산하여 관리하였기 때문에 보상이 이루어 졌던거죠
그리고 보험의 안좋은 면도 잘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종신이나 변액 보험등 보험회사로 하여금 기업의 배 불릴 목적으로 운영 되는 보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이나 자동차 보험등 실비변상적 형태의 보험은 생각하신것 처럼 나쁜면이 주를 이룬다는 생각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보험을 들고 돈 못받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서민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보험회사는 최초 1회 보험료를 수령한 순간부터 가입자의 위험을 담보한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돈을 못받아서 생돈 나갔다? 이는 자신을 과신해서 생긴 생각 같네요 위험을 관리하는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산을 늘려서 관리하거나 혹은 그런쪽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니즈에 맞게 보험을 가입하는 겁니다.
돈을 못모으시는 분이면 보험이 차라리 나아요... 쉽게 건들 수 없으니 (있는돈 다 꺼내 쓰시는분들!)
그리고 실비는 필수... 이번년도 병원비만 300 들었네요 ㅜㅜ
보험이 있으나 없으나 모을사람은 모으고 못 모으는 사람은 못 모아요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보험을 반 정도 정리하긴 했지만 확실하게 이해하진 못했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내고 있었어요..ㅜ_ㅜ) 그리고 6개월이 지났는데 그래도 50만원 정도 나가는 보험금이 점점 부담스럽기 시작했어요.. 남은 보험(암,실비,운전자,상해)에 대해 환급금도 알아보고 다이렉트로 갈아타기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이제서야 이 영상을 온전히 이해한듯 합니다. 암보험 2개 (월35만원ㅠ_ㅠ)는 바로 해약했고 다이렉트로 2만원짜리로 갈아탔습니다. 손실금만 천만원이지만.. 그래도 너무 후련합니다. 같은 영상도 반복해서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개월전에 모든 보험을 해지했습니다. 어느날 생각해보니 낸 보험금 모두 모아두면 병원엘 가고도 남겠더라구요.
낸 돈의 택도 없는 금액을 돌려받으며.... 도둑놈의 시키들.. 이라고 생각했지요.
(지금껏 어디 아픈데 없어서 병원 한번 안가고 살다가 몇달전에 갑자기 너무 아파 병원 가서 100만원 정도 썼는데, 저는 실손에서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0만원 주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에 무슨 일 생길까 걱정하는 대신 돈을 모으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방금 구독 눌렀습니다~
보험회사는 도둑놈들......저도 해지 했었요.
통장에 의료보험
이렇게 써놓고
내가 보험회사가 되는겁니다 ㅎㅎ
안아프면 내재산이고 아프면 통장에서 꺼내 쓰면됩니다 ㅎㅎ
보험 저두 많이 들었은대 아프니까 믿을건 보험뿐
돈없어서 정신적인 안정때문에 조금은
신혼때 저에게 걱정해주시며 보험을 권하셧던 설계자분께 저도그렇게 말했습니다.
부자가 되서 .. 병원비필요하면 제건물팔던지 월세로 병원비하겠다고 했죠......(그때 저는 개뿔 아무것도 없었음.....)
그분이 저를 보던 눈빛 ㅎㅎ 비웃으며 .... 나중에 보자 하는 그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결혼후 신랑 종신보험을 해지하고싶었으나 ..
이미 10년을 넣은상태여서 그냥 해지 않고 가져가기로 하고 ......
저는 9천원대, 신랑은 1만원대에 실비를 넣고... 아이들생겼을때 태아보험 넣어주고....보험은끝!!!
정말 미친듯이 저축해서 부동산으로 재산을 늘려갔습니다. 여러게 사서 시세차익도 얻고 ... 월세받아 재투자 ...주식도하고(배당받아재투자) ........
지금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ㅎㅎ아프면 제부동산 팔아서 병원비 하면된다고 ~~
정말 정말 저~엉말 고맙습니다.
방금 영상 보자 마자 보험회사에 전화하였습니다.
처음엔 의무납입 지나고 납입 보험료 0원으로 유지만 하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원금은 보호되겠지 했는데 알고 보니 공제 금액이 있어 매월 원금마저도 깎아 먹는게 보험이었네요
그래서 2개월분 납부한금액 손해본다 생각하고 해지하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오늘까지가 가입 철회 기간이라네요
그래서 가입 철회하고 보험료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보험에 대해 무지 했는지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은행 방카슈랑스도 보험상품이고
은행에서 고금리 라며 권하는 보험상품들 절대 들지 마세요
운용비는 말도 안해줘서 나중에 만기되어 찾으니
운용비라며 다떼가고 당시 은행금리 4%였는데 찾을때보니
겨우 1%남짓 되더라구요
은행에서 완전 보험사기 당했어요
현직 보험설계사 입니다. 여기 댓글중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아는분이 없는 것 같아 제가 아는선에서는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첫번째로 실비는 있으셔야합니다. 근데 실비개념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이유는 올해 4월까지 실비보험+종합보험을 묶어서 판매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실비금액대가 10만원이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실비가 비싸신줄 아는데 단독실비만 가입할 경우 20~30대기준 1~2만원 입니다. 실비는 뭐냐면 병원비의 80~90%지원해주는게 실비입니다. 그래서 실비는 무조건 가입하는걸 권해드리고 그 이외의 보험들은 본인의 몫입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본인이 충당할 수 있는선에서 가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하나 알려드리고자하는거는 종신보험은 가입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종신은 말그대로 사망했을 때 지급되는돈이기에 현대사회에서는 크게 필요없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살아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 혹은 상해보험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돈을 버려고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있지만. 주변분들이나 고객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도움드릴 때 보람을 느끼기에 제 생각 몇자 적었습니다.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혹시모를 일을 대비하는 상품들이죠. 가장중요한건 안아프고 안다치는 것이니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올해. 만67세인데 실비보험가입되나요?
실비 보험모집인들이 말하는대로하면 좋은보험이지요 하지만 막상 질병이생기면 보험금안줄려고 별의별트집을잡고안줍니다. 모집인들도 모르는일입니다 병원의 주치의말보다 자문의말을 더 신용하기때문에. 보험회사 이익을주는 사람자문의가 자기수당을받고. 보험금을 안주는 쪽으로 결정내리면 못받지요. 지금 보험금 분쟁이 많다고봅니다. 모집인들도배신감느끼는사람많습니다
실비보험도 나이가 많음 넘비싸지드라구요
ㅜㅜ
종신은 죽어서 받는게 아닙니다......
마칠 종 몸 신 을 써서
죽을때까지 보장을 받는겁니다...
사망보험금이 죽어서 나오는돈이에요;;
@@오보기-w9v 가입가능하십니다.
댓글들을 쭉 보니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부자의 생각으로는 보험은 적절하지 않다 입니다. 부읽남의 마지막 멘트 보세요 "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은 현재 부자가 되는 것 뿐" 입니다. 본질을 보세요 겉만 보지 말고요. 그냥 평생 그렇게 만족하면 살아도 좋아요. 하지만 부자되고 싶은 분들은 부자되면 됩니다.
저도 무리한 보험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들어놓는것도 좋습니다. 작년에 저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제가 10년 동안 보험을 통해 종신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아버님의 빈 자리를 보험료로는 채울수는 없지만 저희 가족한테 는 도움이 됬습니다.
제 친구 부모님한테 하는 말하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저는 항상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노후대비로 보험을 한다는게 앞으로 30~40년 후에 돈을 받을 걸 생각해서
지금 매달 돈을 지불한다는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하다못해 지수추종을 사거나 배당주를 사면 돈이 계속 불려지는데
답변이 여기 있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저랑 마인드가 비슷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오히려 없는 형편 일수록 암,실비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험 들 필요 없는 부자들이 보험 많이 들고 병원도 자주 가서 조기에 치료받고 보험금도 빵빵하게 수령하죠...저도 이번에 어머니 암 진단 받으셔서 치료받고 요양병원까지 모셨는데 어머니 본인이 가입하신 보험이 없었으면 비용만 몇 천입니다. 이제는 병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돈 때문에 죽는다는 말이 실감되더라구요. 본인 형편에 안맞는 보험료 지출은 줄여야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해 두는게 맞아요~ 다들 건강할 땐 돈 아깝다고 하다가 아프고 나니 보험 들려고 하더라구요 ㅜ
구독하면서 처음 댓글쓰는것같습니다.
영상 대부분 거의 공감하는 얘기였지만 이번 영상은 10000% 동감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분은 죽을때까지 못하실수 있겠지요. 물론 이 말은 그분들을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며 이것은 생각의 차이고 관점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제 딸이 12살인데 예전에 아이한테 제가 말한것과 거의 똑같은 얘기를 하시네요.(보험의 역사부터 가족력.. 보험사의 횡포(협박)..순서까지 비슷하군요)ㅎㅎㅎ 저보다 더 깊이있고 조리있게 얘기하시니 아이한테도 들려주고 복습시켜야 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조용히 잘보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직 설계사 입장에서도 좋은 말씀이기는 한데, 예전에 드셨던 보험을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마지막 하신 말씀은 정말 고객들한테 해주고 싶네요.정말로 정말로 보험 증권을 한 번 봐주시는 것이 좋다고요.담보별로 보험사마다 보장내역이 다른 데, 친구 누구가 된다고 해서 나도 될 거라는 생각은조금 무리수인 생각일 수도 있죠.그리고 최소한의 것이라도 준비를 하고, 나머지를 투자하는 거지그것도 안하고 그냥 투자만 하면 골치아픕니다.
부자들의 10계명 등에서 가장 이야기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죠.
그런데 들여다보면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부자가 될려면
의료비를 지출해서는 안된다. 즉 몸이 건강해야 부자가 된다는 겁니다.
사실 같은 생각이에요.. 저희 부모님 세대.. 보험의 노예시죠. 저축은 못하고 보험료로 다 나가는...... 저는 보험 안듭니다. 국민 건강 보험도 보장이 높아지고, 기초 연금도 늘어날 거라는 걸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세금만 잘 내시면 됍니다.
전 이분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보험사 몸담아 오히려 연금이며 생명보험 든거 전부 깻습니다. 오히려 보험회사들어가 보험을 해약한게 아이러니하져? 나라에서 지원되는 정책을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며,공식적으로 공개도 안하니 국민들이 모르죠! 오히려 보험사와 국가간의 거래가? 세금이겠죠? 사람 목숨을 담보로 돈 얼마벌었네 어쩌네 진절머리나서 그만뒀습니다. 실손하나에 말씀하신데로 가족력 생각해서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 가성비 어쩌고 저쩌고 전부 X소리입니다. 고객을 생각한다? 대신 인생을 살아주는것도 그 고객이 어떤 인생을 사는지 자산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계해주며 각종 사탕발림으로 계약을 따내려하지요! 위압금으로 돈 날리지마시고 생 돈 내면서 안도감 같지마세요!
저도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이 방송을 보고 보험 상납비를 저축&투자로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속임수(불안을 이용한)에 걸려들어 피 빨리다가 링겔을 끊어버린 기분이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미래의 내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투자해야겠습니다
이상영
꼭 사고안나고 안아프시길 바랍니다
큰 도움 됩니다
보험 안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꺼 변액연금보험 해지할려고하니
원금 천이백에서 칠십빼고
찾을수 있네요ㅠㅠ
그래도 앞으로 분납할게
부담스러우면 해지해야겠죠??
저도 공포 마케에 수없이 보험들었다가 정신차려보니 월저축보라 보험금이 2배가 나갔고 그보험 3/1은 무환급보험이더군요
나이 50십 중반이 들어서 이제야 냉정하게 되네요
두려워말고 현실에 강해디려고요
감사합니다 가슴 저만치에서
늘 쿵쿵거려 망설였는데요
마츰 정하니 편해지네요
저는 장기 저축성보험을 들었다가 담당자가 바꼈다면서 찾아와 더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하길래 그리 했는데 알고보니 종신보험이었어요. 부양의무도 없이 자유롭게 혼자 살고있는 저에게..-_-;; 이 사실은 또다시 새 담당자 바꼈다며 찾아와 상담을 받다가 알게 됐습니다. 그분 역시 설계를 살짝 변경만 하면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며 책임감있게 관리해 주겠다고 했지만 그래봤자 쫌더 나은 호구일 뿐이란걸 알게됐어요. ㅠ 넘 화가 나서 원금 반토막을 감수하고 해지하려다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금감원에 민원을 한 번 넣어봤는데 의외로 이겨서 원금을 모두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를 계기로 저의 금융지식이 급 커졌는데.... 정말 보험은 보험사 좋은 일만 시킬 뿐, 서민들어게는 진짜 쓸데 없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미래가 불안하거든 공부 운동 여행에 투자하시고 걍 저축으로 돈을 모으세요.
Yesong Oh 1
이것의 핵심은 '두려움' 인 것 같습니다. 보험에 가입을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거냐 말라는거냐. 대학을 가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사업을 하라는거냐 회사원으로 살라는거냐. 주식투자를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이런 질문과 비슷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은 두려움이 있고, 일어날수도 안날수도 안날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문제는 그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냐 라고 생각해요. 미래에 내가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거라거 예상하고 공무원이 되야겠다 라고 결론을 내리든지, 나는 회사에서 열심히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하든지, 나는 보험을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든지 아니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쓰겠다 라고 결심을 하든지. 사람들은 비슷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그 두려움에 대한 해결책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에 따라 세뇌가 되거나 설득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는 나는 똑똑한 사람이니 내가 생각했을때 합리적이라고 느껴지는 해결책을 택하는건데. 여기서 말하는 '합리성'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하고. 뭔가 돈이 돈을 벌어주는 그런 시스템, leverage와 scalability가 있는 좋은 사업을 하려고 공부하기 보다는, 그냥 내 생각에 '안전성을 보장해줄 것 같은 방법'을 택하고 다른 노력을 딱히 안하다보면 그냥 그 해결책에 안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생각을 많이 안하고 그냥 지금 당장 내가 갖고 있는 얕은 지식으러 판단을 해버리면 마음은 편할수 있지만, 크게 부자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표가 부자가 되는 것인 사람에게만 필요한 이야기겠지요. 보험을 들어야 되냐 말아야 되나의 문제로 보지 말고, 보험과 같이 우리가 깊게 생각을 안하고 부족한 지식을 기반으로 두려움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하는 선택들이 과연 최선이냐..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보험영업을하고있지만..
결국은 결과론적인거 같아요....
이러한말을 할수 있는분들은..이미 아프지않고 성공을 하셨기에..그동안 보험료를 지급한게 아깝게느껴지는거고..
큰질병이 걸려 지금의 투자를 이어나가지못한사람은..보험이 있어야하는거고..
실비 암 보험등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방어비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영상 강의 들으니 너무 공격적인 방법쪽으로만 설명하시는 것 같네요. 아파보신 분들은 보험의 중요성을 아실 거에요. 건강은 100프로 확신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저도 교회 지인의 권유로 19년전에 암보험 교보생명 한달에 27만원 들어가는것 7년동안 넣고나서 해지하고싶으면 넣은만큼 돌려주고 보장도 해주고(5000만원) 한국에서 못고치면 외국에까지 가서도 수술해준다기에 적금넣는다 생각하고 2년 딱 넣고 유방암걸려 5000만원 타고 불입금 면제되고 죽을때까지 또다른 암 걸리면 1억 15000만원 보장된다기에 너무나 고마운 보험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병원에서 VIP대접에다 전속간호사까지 배정되어 서울대에서 수술하고 치료잘했어요 보험은 필요없는게아니라 꼭 필요한거였어요
우리 엄마 사망보험금 아니었으면 나랑 내동생 보육원서 지냈을거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지만
지극히 본인관점에서만 얘기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요즘 지방파방송 보험상담 많이들하시던데
그분들 결국 기존보험해지종용하고 자기네한테 다시보험들라는 애기던데~~
귀앏으신분들 자기들만손해지요~~^^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이강의를 듣고있는데
부자마인드를 가져야되니 실비 종신 다해지 하라는 말은 좀 위험한거 같아요
그러니 너가 가난하지 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보험을 과하게 들거나 종신을 들필요가 없을뿐 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1~2만원짜리 실비보험은 최소한의 방어전선을 구축하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아직 부자가 안되었고
가고있는중인데, 이말인즉슨 전쟁터에서
너는 죽을각오하면 살것이니 갑옷도 입지 말라는 말 같네요.
1~2만원짜리
실비 상품은 어느 회사 상품인가요?
설계사님테 여쭈어보니
웃으시면서ᆢ
전부 갱신형이라ᆢ
말도 못꺼내게 하심^^;
@@행복톡톡-b6y 지금은 모든회사 모든실비(실손의료비)가 동일하고 전부1년갱신형이고 금액도 고령아닌이상 1~2만원이 맞아요. 일반설계사들 실비잘 안받아주려고 개소리하는거에요 실비가 수당이 거의 없어요. 회사손해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라서. 많은사람들이 실비라고 하는 과거실비는 의료실비에 진단비수술비 이런거 다 꾸겨넣어서 가격뻥튀기한 종합보험이구요. 지금실비는 나라에서 실비 단독으로만 팔라고해서 1~2만원대 단독실비에요. 그러니 요새는 단독실비 받아봐야 돈도안되고해서 회사서도 좋아하지않으니 설계사들이 안받으려고 하는거구요. 실비는 상해/질병 입원통원의료비 이거를 말하는거구요 다른 보험 다없어도 이거는 유지하시는게 조아요 근데 양아치 설계사들은 실비빼고 돈되는 다른거만 가입시키려고하죠. 말도 못꺼내게 하는건 단독실비 제대로 모르기때문이거나 돈안되서 안팔려고 하는거 두가지중 하나일뿐입니다.
예를 들어 하신 말씀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건강보험료 내면 그걸로 보험충분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현금만들어 보태는게 낮다고 봅니다
저도 없는 살림에 노가다 뛰는 아이둘 아빠지만 보험 아무도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의하시는 대로 전세안살고, 무리해서 아파트사서 좀 살다가 전세내주고 그돈으로 융통해서 시골에 조그만 땅사서 이제는 집도 지었고, 이래저래 지금은 조그만 과수원도 하나 생겼고, 이러고 또 열심히 삽니다. 보험을 안드니까 저축도 되고 빚도 갚아지더군요. ^^
임창홍 정말 현명한 분이십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매일 매일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분은 보험회사를 도와주시는 분이시네요..
이거 보고 보험 해지하시면 그게 보험사 에 공돈 주는겁니다. 보험사는 투자도하지만 해지로 버는돈이 큽니다. 하.. 유투버님.. 이런거 함부러 하는거 아니에요 님말듣고 보험해지했다가 덜컥 아파버리면?
그리고 보험은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 상품을 내가 사는겁니다. 계약을 했다가 해지를 하연 당연 손해보는겁니다. 보험외 어느것이나 그렇죠 .
친구의 권유로 보험 이것저것 많이 들었다 형편이 어려워서 해약하는데 폭망 했습니다. 보험사 완전 사기꾼이더군요~~ 경제 교육은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보험 타면 다행이고 안 타면 그만큼 건강했다는 거니 그것도 좋고.. 부부 종신보험은 누구 한명은 꼭 먼저 죽게 되니 남은 사람이 아이들과 잘 생횔했으면 해서 가입함. 예측되는 질환들이 있으니 그 부분 위주로 가입해놓으니 안심. 40대가 넘어가면 갑작스런 안좋은 소식들 툭툭 들려오니 가입해놓으니 든든한 건 사실.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입해야 저렴, 당장 싼 보험은 갱신 후 금액이 많이 불어나니 갱신후 보험료도 따져봐야 함.
보험회사 가 빌딩 올라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댓글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 건강이 나빠지고 나서는 보험가입이 되지가 않습니다. 나이먹고 보험들기도 쉽지 않아요. 젊어도병원 몇번 다니고 했으면 보험가입 거절당합니다. 젊을때 건강할때 보험을 들어놔야 그나마 저렴하고 무심사로 가입이 가능한겁니다. 실비하고 종합보험 하나정도는 필수로 가입해놔야함
안녕하세요.
잘 구독하고있는 독자입니다.
이번편은 약간 자극적이게 느껴질수도 있는 방송이라는 생각이 되어 주관적인 의견 살며시 적어봅니다.
그 흔하디 흔한 암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질 뻔했으나 보험금으로 그나마 막을수있었던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이게 답이다,이렇게 하라 라는 식의 말씀은 조금은 위험할수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암에 걸린다 할지라도 치료비에는 그렇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정작 정말 힘든점은 집안의 가장, 또는 제자신이 일을 못하기에 생활비를 벌수가없다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보험금은 다시 일어설수있도록 도와주는 생활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동산, 주식, 펀드 등의 재테크는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적 요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보험, 즉 내가 결혼하기위해, 집을사기위해, 아이를 키우기위해, 안정된 노후를 보내기위해 피땀흘려 차곡차곡 모은돈이 내 몸을 치료하는데 쓰여지는 비용만은 막고 다시 일어설수있는 생활비 정도는 받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둬야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병에 걸렸을때 몇천, 몇억씩 턱턱 낼수있는 분들은 굳이 가입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저같이 직장생활을 하시는 월급쟁이들은 최소한의 보장을 최소보험료로 잘 구성해서 가지고간다면 정말 훗날 저같은 상황이 닥쳤을때 큰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강의 좋은말씀 또박 또박 알아듣게
잘 설명 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해지하면 손해때문에 망설여지지만
늦다할때가 빠르다는 말이있듯이
차라리 그돈을 모우던지 투자을 하는것이 정답이네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이분 말에 공감되는게 내가 보험을 몇천만원 들었는데 결국 내가 부운 돈보다 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결국 기회비용을 날려서 시간적으로나 과거의 돈의 값어치적 손해를 보는것이고 무이자로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는꼴.. 즉 회사는 절대 손해를 보려하지않고 개인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투자를 한다는것 그리고 보험해지를 하려고 하면 지금 해지하면 손해볼거라면서 겁을줘서 계속 호구짓을 하게 한다는것
아무생각없이 설계사가 권하는대로 넣었던보험....20세 대학생딸앞으로 종신보험까지 ... 치매 간병보험에 운전자보험 2개에...여튼 보험비가 한달에 60만원씩 빠지고있드라구요...
싹다 해지하고 꼭필요한 몇개만 넣고있어요
생각없이 살아온 저를 반성하는 요즘입니다
연금은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보험은 필요한듯해요. 20대 중반에 보험가입하고 30대초반에 당뇨 확진되니 2달에한번씩 나가는 약값이 한달 실비보험하고 동일하네요. 아버지 진단비로 3000만원씩 두번받고 디스크수술 2회도 수술비 다 나온거 보고 들었는데 꼭 보험드는게 나쁜건아닌거 같아요.
실비 10년 넘게 들었는데, 돈 탄 적 한번도 없네요.ㅠ 이제 한달에 5만원 넘게 그냥 나간다는데, 4세대 실비로 바꾸던지, 해지하던지 해야겠는데, 해지하기엔 무섭기도 하네요.
가난할 수록 보장성 보험은 유지해야합니다. 부자는 보험이 필요없죠. 이 영상을 보고 보장성 보험을 해지하고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요즘 가입할 때 병원기록 열람됩니다. 건강할때 가입가능하고 아프면 가입이 안될 수도 있어요. 안타깝네요. 보험이란게 보장성이 있고 사망만 보장되는것도 있죠. 자세한 내용없이 보험은 불필요하다 라니..... 보험에 대해 잘 알면 이런 영상 못만들어요
가장 유고시에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 사망보험금도
매우중요하죠
암보험 가입한사람과
안한사람은 병원에서
표정부터 다릅니다
가족내력중 병이 있었다면 보험드세요.
괜히 돈모아본다고 왔다갔다 하다가 한방에 돈잃고 돈써보지도 못하고, 병걸려서 일찍 죽으면 아무도 기억못함. 본인만 치료 제대로 못받고 단명함. 사람몸은 로보트가 아님.
이건 투자관점이죠 투자는 올인이아니죠 나혼자면 다잃어버려도 다시일어날수있지만 그 자산늘리는 불안한시기에 사람까지 아프면 그로인해 그투자도 발목잡힐수있죠
물론 안전한시기가 오면 저도 보험이 꼭있을필요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전오늘 이렇게 이시간에 이영상을 보며 댓글을 남기지만 내일제가 어떤일이 생길지를 모르는거처럼요
시아버님 혈액암 걸리셨는데 보험 안들어서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보험을 아예 안드는건 절대 아닌거 같아요. 요새 암진단도 흔하게 받는데
신혜정 씨혈액암이라고주는거아니예요 보험약관을구해서한번보세요 주치의가혈액암이라고진단해도 보험회사에서는그냥안줍니다 사정사라고 조사가나와서 별의별조사다하고 그러고도 자문의한테의뢰해서 자문의가아니면 안줘요 약관에보면 우리가알지못하는용어주치의한테 자기회사약관이진단서에나온병명에보험금지불안한다하면그만이예요 의사가 보험회사 약관을 어떻게다알아요 나도이번에처음알았는데 약관에나온내용을보며는 절대보험금탈수가없어요 죽지않으면 너무어이가없고억울해서약관을다읽어어요대학노트 크기 260장다읽어어요 너무후회하지마세요 전암환자데 해택을 못받았어요
저희 아빠도 몇년 전에 혈액암 걸리셔서 병원비만 4천만원 넘게 나왔어요. 보험 없었다면 정말 끔찍해요. 의료보험 혜택 5%만 낸다해도 저정도였죠. 젊어서 걸리면 그동안 일도 못하는데 본인 경제력과 상황 고려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준비해두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딸기엄마님은 일반암보험이 아니라 CI보험을 가입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아빠는 보험금 2억 넘게 나왔어요.
내 말이 그말임다...
학창시절 보함학 교수가 보험이란 미래의 수익조차 지출예약한것.. 이라고.
너무 핵심을 찔러 주신것 같아요 보험사들한테 당한게 억울해요 보장받아야할 상황이 되면 해택은 별 로없고 손해만 막심.. 차라리 저축하는게 나을듯
실비나 재물보험은 많은 보험료안냅니다 그리고 어떤상품 (판매종료)은 보험사들이 해지를 바라죠 이젠 그런상품 가입못합니다 잘알아보고 해지해야 합니다 사실 부자들은 보험 필요없어요 정말필요한건 서민들입니다
며칠전 딱 보험하시는분께 들었던 말씀이네요
진짜 누가 이런말 해주나요 로버트기요사키님과 부읽남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 전 진짜 행운아네요 부동산 부자되야겠다라고 삼주전에 결단하자마자 부읽남님 채널이 딱 떴는데 그전에는 유튜브를 그렇게 봤어도 한번도 알고리즘에 안떴음ㅎㅎ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
백퍼 공감합니다. 보험낼 돈으로 목돈만들어서 다른데 투자하는게 정답입니다
와..부읽남님 이영상이 4년전이라니.. 👏👏👍👍8년전 우연히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보험과주식 보험회사의 꼼수 수수료..기타등등을 읽고나서 전 주식을 선택했읍니다. 보험회사 깊은곳 속속 알고나면 바보같은짓.
우연찮게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잘 듣고 있구요. 말씀해주신 논리중 몇가지가 제 의견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댓글을 드리니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종신보험을 예로 들었을 경우 선생님께서는 "죽을일이 거의 없다"라고만 말씀하시지 정확한 통계를 인용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냥 생각보다 사람은 오래산다고만 하시었죠.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한해에 26만명정도가 사망하구요. 그중에 60세이전에 사망하는 사람은 5만3천명정도 됩니다. 20%가까이 되죠. 단순히 젊어서 종신을 가입하면 그걸 타먹기 위해선 앞으로 60~70년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종신을 갖고 있는 것도 내가 저 안에 포함될지 안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어 손해를 볼 수 있기 마련인데 투자를 말씀하실때는 관대하다는 느낌이 들고, 보험은 말도 안되는 상품이라고 하신 이유를 조금 더 논리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단순히 "사람 많이 안아픕니다", "그렇게 일찍 안죽어요" 라는 것 이외에 팩트에 기반한 해지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비보험 자동차보험 암+3대진단 이외엔 필요 없음 이걸 36에 깨닫고 다 해지 정리. 보험에대한 공부 이때 살짝해서 서로겹치지 않게 저렴하게 정리 이게 2010 년쯤 이때라도 깨달은게 정말다행 그때부터 자산관리 시작
항상마음만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강의 내용이 좋습니다
넘 바보처럼 산인생이네요
보험은 상품 정말 잘가입해야하는데 제 어머니 암으로 저는 맹장으로 수술받으면서 보험의필요성을 정말 크게느꼈습니다 어머니도 수술비전액 받고 저도 실손으로 병원비 다나왔어요 아랫집 누수로 천장수리비도 일상생활배당보험으로 다나오더군요 잘만사용하면 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