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님이 들어주신 예시에 하나 더 보충하자면, 독일어를 못하면 독일 관공서 갈때 불편해요. 영주권 가진 외국인이 아니면 1~2년에 한번씩은 비자 연장하러 외국인청에 가셔야 하고요, 한국에서 보낸 소포가 종종 세관에 걸려서 세관갈 일이 생기는데요, 영어로 시도했다가 독일인 특유의 싸늘하고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모든 독일 공무원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언어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늘 도움이 되는 영상 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에밀리님의 간단한 회화및문법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우리 내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새해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하 진짜 5000000%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지금 독일 온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언니 말씀하신것처럼 안하고 살순 있어도 진짜 삼겹살 짤라달라는 말 못하고 Umleitung 안내방송 나오는거 혼자 못알아듣고 하는거 정말 답답하고 배려받는 위치에 있는거 정말 지겹고 그래요... 나름 한다고는 하는데 아주 더디게 늘고 있지만 그래도 요번에 졸업하고 job seeking 비자 받으면 다시 제대로 공부해보려고해여ㅠㅠ..!
현지에 살면 현지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는게 나의 ‘정신건강’ 에 좋습니다. 제가 ‘영알못’으로 아이를 미국 초등학교에 보냈다가 어찌나 자괴감에 괴롭던지... 담임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는데 굉장히 진지하게 아이가 영어에 어떤 부분이 부족하니 집에서 지도 바란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담 마치고 신랑이랑 저랑 빵 터졌네요. 지금 누가 누굴 가르쳐야 하냐고... 암튼 저하나 헤매는 건 감당하겠는데, 아이의 학교 생활에 도움을 못 주는게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물론 나중엔 자원봉사도 하고 학부모 임원도 했지만.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합니다. 독일에서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기는 싫거든요.
진짜 독일 사람들 영어 잘 한다고 하지만 다들 독일어 함.... 기차 기다릴 때 지연됐다는 말이나 이런 방송도 전부 독일어로 하는데... 영어 잘하면 되겠지?! 라고 독일 교환학생 왔다가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로 배우고... 독일의 좋은 모습&영어 자신감만 보고 알고 있다면 백퍼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급이라도 독일어 꼭 공부하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저 독일 처음갔을 때 삼겹살 사려다가 결국에 닭고기 샀다는,,, ㅠㅠㅠ ㅋㅋㅋ 그 후로는 삼겹살 잘라달라고도 하고 덩어리로 달라고도 했어요. 다들 한 번 정도는 부딪히면서 늘어간다 라고 생각하면 금방 늘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빠이팅!!! Auf geht's Jungs!!!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을 에밀리님이 딱 적절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저는 부당함에 대처해야 할 때 가장 큰 동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대단히 큰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에서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독어가 안 되어 어느 선에서 물러냐야 할 때같은...사실 큰 일을 처리할 때는 어떻게서든 방법이 생기는데, 수리 신청이나 사고나 불만 접수 등 생활 속 자잘한 부분에서 독어가 잘 안 나올 때 오히려 더 스트레스였어요. 그렇지만 에밀리님 말씀대로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에밀리님 영상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겨요ㅠ 제가 간곳들은 운이 많이 좋아서 독일어를 어버버하면 영어로 도와줄려는 착한분들이 많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지만,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자기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지 않으려면 독일어를 하는게 나은 선택이 맞는거 같아요. 독일에 처음 왔을때 독일어 알파벳도 모르고 온 상태였는데, Edeka에서 Rinderhackfleisch 500g을 못해서 fünf-zehn-zehn 손가락+표정으로 주문할때의 들던 어처구니없는 감정 이후 한달을 자괴감속에 빠져있다가 여행갔다온후부터 미친듯이 거의 2달을 독어공부만 했던거같아요,,, 이후엔 독일친구들이랑 브런치도 하고 독일어를 해야할상황에서 겁을 먹지 않게 되니까 나름 뿌듯(?)함과 혼자 감동(?)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니 뭔가 삶이 달라진거같아요~ 결론은 어딜가든 그나라 언어를 배우면 삶이 윤활해지고 편하다.😂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중인데 가끔가다 독일인이 말 걸었을 때 선뜻 대답하지 못하면 상대방은 답답해하거나 그냥 관두라는 식인 표정을 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독일어 정말 잘하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ㅠㅠ 그리고 독자적으로 독일어가 존재하다 보니까 영어를 쓰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요. 독일인들은 제가 교환학생이든 뭐든 독일어를 못한다는 것만 알지 그렇다고 제 처지를 이해해 주진 않잖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게 조금 눈치가 보일때도 있는것 같네요ㅠ
gorgeous 언니!! 저는 러시아어전공하고 러시아에서 외노자로 살다가 이번에 베를린으로 면접보러 가요.. 독일어는 이제막 시작한 베이비인데 잘돼서 제 인생 새로운 막 열었음좋겠어요- 그럼 베를린에서 언니 마주칠수도있음..?!?!?! ♥ 일하면서 유튜브까지 이렇게 성심성의껏 챙기시는 당신은 찐 레전드 사랑해여!!!
에밀리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또 1년이 지났네요.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보니 독일어도, 이 채널에도 뜸했던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채널도 더욱 성장한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하네요 ㅎ 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시는 2020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 학부 3학년인 음악 전공생이에요 ! 에밀리님 영상 이것저것 몇 개 챙겨보고 블로그도 보고 아 이분은 찐이다 ! 라고 생각되어 구독 눌렀습니다:) 옛날 영상이라서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미래에 독일로 유학을 가기 위해 지금 학교에서 독일어 강의를 듣고있고 따로 매일 duolingo하고 네이버에서 무료 오디오북 강의도 들으며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 아직 못 본 영상들 열심히 챙겨볼께요ㅎㅎ
동네마다 다른듯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유독 한인이 많고 한국같아요 워낙에 외국인이나 주재원들도 많구요~ 하지만 암트가 항상 문제긴 하죠;; 까다로운 공무원들이 절반이상 이니까요~ 그들이 영어를 알고 말할수있어도 독일어가 되는 통역사를 데려오라는등 얼토당토 안되는말들을 해서 진이 빠진답니다^^;;
이쁜 에밀리상, 당신은 깨어있는 한국인 중 한 분이십니다. 저 역시 IT 계열로 취직을 희망하고 제 2세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도 에밀리 상 같이 독일에 가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R 의 intonation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Q&A 타임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hank gorgeous Emily Have a nice day!
빈에서는 한인들이 하도 삼겹살을 찾으니 이제는 삼겹살이라는 말을 알아듣는 정육점 주인장 아저씨가 계신다고...
에밀리님이 들어주신 예시에 하나 더 보충하자면, 독일어를 못하면 독일 관공서 갈때 불편해요. 영주권 가진 외국인이 아니면 1~2년에 한번씩은 비자 연장하러 외국인청에 가셔야 하고요, 한국에서 보낸 소포가 종종 세관에 걸려서 세관갈 일이 생기는데요, 영어로 시도했다가 독일인 특유의 싸늘하고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모든 독일 공무원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독일사람들.. 영어 못하나요???
@@SonHeung-min 하는데 못 해요…
언어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늘 도움이 되는 영상 이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에밀리님의 간단한 회화및문법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우리 내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서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새해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에밀리님 기상캐스터 늬낌 😍
확실히 그들의 삶에 녹아들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몇 년만에 다시 독일어 시작했는데 좋은 동기부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D
교환학생이 삼겹살 사는 법- 슈바이네바우흐 콕콕 쯔바이말 싹둑싹둑 비떼! 끄덕끄덕 야 알레스~~ 당케(뿌듯)
ㅋㅋㅋㅋㅋ 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 가요ㅋㅋㅋㅋ
(마음 속으론 프리토킹 해씀) 교환학생들 파이티잉!
슈나이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잖아요
지금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데
나중에 다시 독일 대학원 올 생각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당ㅎㅎ
매번 동기부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독일에서 에밀리님 마주치는 그 날까지!
하 진짜 5000000%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지금 독일 온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언니 말씀하신것처럼 안하고 살순 있어도 진짜 삼겹살 짤라달라는 말 못하고 Umleitung 안내방송 나오는거 혼자 못알아듣고 하는거 정말 답답하고 배려받는 위치에 있는거 정말 지겹고 그래요... 나름 한다고는 하는데 아주 더디게 늘고 있지만 그래도 요번에 졸업하고 job seeking 비자 받으면 다시 제대로 공부해보려고해여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난 혼자가 아니었어...!!☺
현지에 살면 현지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는게 나의 ‘정신건강’ 에 좋습니다. 제가 ‘영알못’으로 아이를 미국 초등학교에 보냈다가 어찌나 자괴감에 괴롭던지... 담임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는데 굉장히 진지하게 아이가 영어에 어떤 부분이 부족하니 집에서 지도 바란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담 마치고 신랑이랑 저랑 빵 터졌네요. 지금 누가 누굴 가르쳐야 하냐고... 암튼 저하나 헤매는 건 감당하겠는데, 아이의 학교 생활에 도움을 못 주는게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물론 나중엔 자원봉사도 하고 학부모 임원도 했지만.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합니다. 독일에서도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기는 싫거든요.
진짜 독일 사람들 영어 잘 한다고 하지만 다들 독일어 함.... 기차 기다릴 때 지연됐다는 말이나 이런 방송도 전부 독일어로 하는데... 영어 잘하면 되겠지?! 라고 독일 교환학생 왔다가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로 배우고... 독일의 좋은 모습&영어 자신감만 보고 알고 있다면 백퍼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급이라도 독일어 꼭 공부하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개공감 지하철역에 그냥 영어가 없음 하물며 한국도 많은데
베를린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ㅋㅋㅋㅋ얼마전에 Eberswalder Str. 에서 우반기다리시는거 봤어욬ㅋㅋㅋㅋ가서 말걸고싶었으나,,,뭔가 가서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이러기엔 민망해서;;ㅎㅎ 그냥 지나쳤네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독일 오기 전에 B1 따고 왔는데도 한마디도 못해서 허덕이는 저를 보고 자존감 뚝뚝 떨어졌었어요ㅠㅠㅠㅠㅠ 유일하게 독일 와서 독일어로 Gibt es Schweinebauch?만 제일 많이 쓴 사람 여깄습니다 ㅎ_ㅠ
삼겹살이군요?ㅋㅋㅋㅋ
독일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 특성...? 그런 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독일에서 오래 사셨으니까 잘 아실거 같아요☺️
저도 독일 살지만 영어로만 회사생활을 하니 독일어가 늘다가 말더라구요. 특히 학부모 부분에서 공감이네요. 독일부모님들이 자기 아이 선생님과 대화를 충분히 하는게 어쩜 그리 부러운지
저 독일 처음갔을 때 삼겹살 사려다가 결국에 닭고기 샀다는,,, ㅠㅠㅠ ㅋㅋㅋ 그 후로는 삼겹살 잘라달라고도 하고 덩어리로 달라고도 했어요. 다들 한 번 정도는 부딪히면서 늘어간다 라고 생각하면 금방 늘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빠이팅!!! Auf geht's Jungs!!!
독일가면 확실히 말이 트이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울면서 공부해요...
왜 울면서 공부함? ㅋㅋㅋㅋㅋ
학부모 부분 대공감 ㅎㅎ얼마 전부터 딸아이가 독일 공립 초등학생이 됐어요. 준비물이 전부 독일어인데 학용품 이름과 종류, 각종 규격까지 전부 생소해서 Müller에서 엄청 해맸답니다😂😂 애 키우는 입장에선 선생님들하고도 떠듬떠듬 독어로 얘기할 일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을 에밀리님이 딱 적절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저는 부당함에 대처해야 할 때 가장 큰 동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대단히 큰 일은 아니지만, 어떤 일에서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독어가 안 되어 어느 선에서 물러냐야 할 때같은...사실 큰 일을 처리할 때는 어떻게서든 방법이 생기는데, 수리 신청이나 사고나 불만 접수 등 생활 속 자잘한 부분에서 독어가 잘 안 나올 때 오히려 더 스트레스였어요. 그렇지만 에밀리님 말씀대로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역시..삼겹살은 위대하네용!!!😁ㅋㅋㅋ영상 잼께 잘봤어용~~!!💛
요 며칠동안 궁금했던 건데 영상이 뙇..! 넘 감사해요!!
아니 도비님 여기에 왜 계신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징징 헤헤헤ㅋㅋㅋㅋ 좋아하는 채널이라서 데헷
확실히 똑 부러진 분이야
너무 공감해요ㅠ저도 한달지나보니 자괴감요ㅠ나름 독일어를 배운 세월에 머리속엔 있는데 영어처럼 쉽게 입이 안떨어져요..몇달후 또 올때는 에밀리님 독일어영상으로 진심 잘할수있을거같아요!!👍
에밀리님 영상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남겨요ㅠ
제가 간곳들은 운이 많이 좋아서 독일어를 어버버하면 영어로 도와줄려는 착한분들이 많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지만,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자기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지 않으려면 독일어를 하는게 나은 선택이 맞는거 같아요.
독일에 처음 왔을때 독일어 알파벳도 모르고 온 상태였는데,
Edeka에서 Rinderhackfleisch 500g을 못해서 fünf-zehn-zehn 손가락+표정으로 주문할때의 들던 어처구니없는 감정 이후 한달을 자괴감속에 빠져있다가 여행갔다온후부터 미친듯이 거의 2달을 독어공부만 했던거같아요,,,
이후엔 독일친구들이랑 브런치도 하고 독일어를 해야할상황에서 겁을 먹지 않게 되니까 나름 뿌듯(?)함과 혼자 감동(?)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니 뭔가 삶이 달라진거같아요~
결론은 어딜가든 그나라 언어를 배우면 삶이 윤활해지고 편하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봤는데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중인데 가끔가다 독일인이 말 걸었을 때 선뜻 대답하지 못하면 상대방은 답답해하거나 그냥 관두라는 식인 표정을 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독일어 정말 잘하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ㅠㅠ 그리고 독자적으로 독일어가 존재하다 보니까 영어를 쓰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요. 독일인들은 제가 교환학생이든 뭐든 독일어를 못한다는 것만 알지 그렇다고 제 처지를 이해해 주진 않잖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게 조금 눈치가 보일때도 있는것 같네요ㅠ
저도 그런독일인들이 참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자신들을 모를테니....고상한척하지만..
말씀 참 잘하신다
정말 독일어 문법은 머리속에 있는데 오히려 그거 때문에 더 말이 안나와요ㅠㅠsich가 들어가는지 eine인지 ein인지 동사위치....!틀리게 말해도 말을 꺼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ㅠㅠ
gorgeous 언니!! 저는 러시아어전공하고 러시아에서 외노자로 살다가 이번에 베를린으로 면접보러 가요.. 독일어는 이제막 시작한 베이비인데 잘돼서 제 인생 새로운 막 열었음좋겠어요- 그럼 베를린에서 언니 마주칠수도있음..?!?!?! ♥ 일하면서 유튜브까지 이렇게 성심성의껏 챙기시는 당신은 찐 레전드 사랑해여!!!
Я думаю что немецкий язык очень легко по сравнению c русским яызком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리 짱이네요!👍👍👍👍
독일 인턴준비하면서 궁금한 질문이였는데 현실적인 조언 넘 좋습니다 🔥
남부 시골에 삽니다. 온지 6개월좀 지났는데 독어 못하면 정말 힘들어요 . 도시랑은 정말 틀려요. 저도 대도시 살고싶네요. ㅜ ㅜ
S반이 가끔씩 원래 가려던 역이 아닌 다른역으로 간다고 세번씩 말해줘도 못알아먹어서
맨날 엉뚱한데서 내려서… 우버타고 집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ㅋ
에밀리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또 1년이 지났네요.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보니 독일어도, 이 채널에도 뜸했던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채널도 더욱 성장한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하네요 ㅎ
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시는 2020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머리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다른 영상과 달리 상큼한 느낌이 있어요 영상마다 여러 느낌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놀라워요 아름다우세요..ㅠ 또 팬아트 그려보려고 이미지 찾고 있어요 헤헤
오스트리아 살 때 샤브샤브 해먹을라고 마트 갔는데 찹스테이크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 ...
대학 학부 3학년인 음악 전공생이에요 ! 에밀리님 영상 이것저것 몇 개 챙겨보고 블로그도 보고 아 이분은 찐이다 ! 라고 생각되어 구독 눌렀습니다:) 옛날 영상이라서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미래에 독일로 유학을 가기 위해 지금 학교에서 독일어 강의를 듣고있고 따로 매일 duolingo하고 네이버에서 무료 오디오북 강의도 들으며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 아직 못 본 영상들 열심히 챙겨볼께요ㅎㅎ
어머어머 감사합니다...🤭 뭔가 인정받은 느낌이라 기분좋네요 헤헷
ㅋㅋㅋㅋ 잘츠에서 뮌헨 가는데 기차 안내방송 못 알아들어서 6시간 걸려 간 기억이.. 중간 역에서 조금 오래 정차하다가 갑자기 기차가 뒤로가더라구요ㅋㅋㅋ
동네마다 다른듯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유독 한인이 많고 한국같아요 워낙에 외국인이나 주재원들도 많구요~ 하지만 암트가 항상 문제긴 하죠;; 까다로운 공무원들이 절반이상 이니까요~ 그들이 영어를 알고 말할수있어도 독일어가 되는 통역사를 데려오라는등 얼토당토 안되는말들을 해서 진이 빠진답니다^^;;
히히 에밀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 영상 보면서 독일 교환학생 꿈 꾼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독일 오기전.. 독일어 영재인줄 알았지만.. 독일 오고서.. 나는 벙어리가 되었다 ㅠㅠㅠㅠ 에밀리님 매번 좋은영상 고마워요!
참 고개가 끄덕여지는 얘기에요
영어 진짜 잘 통하는 동네는 북유럽이나 네덜란드, 벨기에 정도고, 프랑스나 독일보다는 오히려 동유럽이 잘 통함. 폴란드나 체코, 헝가리, 구 유고 연방 등 동유럽 갔다온 지인들이 여기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중에도 영어를 잘하는 분들이 많다더군요.
그 나라에 살거면 적어도 언어는 배우고 가야하는게 제 주관적인 생각임
에밀리님은 독일어를 어느정도 공부하고 자신감(?)이 붙으셨나요? 물론 우리 모국어가 아닌 이상 평생 공부해야하는건 맞지만, 일상 소통의 자신감이 붙을정도로 공부하신 기간과 강도가 궁금합니다! 이제 막 독일어를 시작하려는 학생이에요ㅠㅠㅠ
제가 해당 질문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쓴 게 있는데 시간 날 때 한번 읽어보시면 답이 되실 거예용🤭
m.blog.naver.com/emily__/221573888501
영어 진짜 잘 하면 독일어는 쉬워용 프랑스어도 그렇고
저는 독일어가 제1전공이지만 IT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두 가지 조건?도구?로 곧.. 독일에 잘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에밀리님 늘 응원합니다!♥
독일에서 IT 개발자 많이 찿습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3년 독일 프푸생활... 네덜란드어 할줄 아니 독어는 알아듯지만 대답을 못하는 장애자;; 영어만 쓰내요 ㅜㅜ 그래서 Emily에게 잼나게 배움요 ㅎ
아니 네덜란드어 하시는 게 얼마나 특권인데요!! 저는 네덜란드어 배우고 싶어도 뭐 어디 기회가 없어서 생각만으로 그치는...ㅠ 영어랑 독일어 섞어놓은 거같아서 재밌더라구요!!
악기로 대학원가려고 이제 독일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인데 아는 분은 독일어를 못해서 빵 하나 못사먹으니 그렇게 기분이 우울했다고하시더라구요 전 이제 시작단계라 재밌을것같고 아직 겁도 없지만 뭔가 할수록 무서울것같은 느낌이..ㅋㅋ에밀리님 영상보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ㅋㅋㅋ공부 하긴하는데 아직 한국이고 독학이라 말이 안트여요ㅠㅠ 내년에 가는데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겟죠....?ㅎㅎ
어유 그럼요. 확실히 현지에 와야 독일어가 빨리 늘더라고요!
Emily mit Ypsilon 매번 도움되는 영상들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 올해 에밀리님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내년에도 잘부탁드리고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크흐 에밀리님 오늘도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 저는 한국에서 에밀리님 보면서 열심히 독어 독학중입니다. 제 롤모델이세요!!
어머머 쑥쓰러워라🤭 독일어 독학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한국어 못하는데 한국에서 먹고 자고 싸고 관공서도 가고 취업도 해야하고 이게 가능은하겠지만 거의 불가능임
독일어는 물론이고 영어도 제대로 구사 못하면 마니 힘들겠네요?
아무래도 일상생활이 많이 제약될 수밖에 없겠죠...ㅠㅠ
Berlin 중심부에 IT 기업들이 몰려 있어서 : 길거리에서 영어가 독일어 보다 더 많이 들린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떤 지 모르겠네요~
에밀리님은 독일 몇살때 가셨나요??
스물여섯살 때요!!
@@EmilyDokily 답변감사함미당ㅎㅎ
에밀리님은 독일어를 언제부터 배우셨어요? 쉽게 배울 수 있는 팁도요 ㅜㅜ
blog.naver.com/emily__/221573888501
제 블로그 글인데요 올덕님 질문에 어느정도 답이 될 것같습니다! :-)
@@EmilyDokily 정말 감사합니다!! 👍
이쁜 에밀리상, 당신은 깨어있는 한국인 중 한 분이십니다. 저 역시 IT 계열로 취직을 희망하고 제 2세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도 에밀리 상 같이 독일에 가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R 의 intonation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Q&A 타임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hank gorgeous Emily
Have a nice day!
언니!! 베를린 새집 룸투어 영상 기다리고 있어용!!🤩🤩
에밀리님은 독일 어디에 사세요???
에밀리님! 영어가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시에 영어, 독일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요? 에밀리님은 언어에 능통!하신 분 같아 이렇게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어랑 독일어를 같이 하면 두 언어의 단어랑 문법끼리 얼키고설키고 어려운 건 사실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영독사전 dict.cc 이랑 DW에서 영독뉴스 보면서 영어랑 독일어 밸런스를 맞추려고 어느정도 노력은 하고 있어요...!
Emily mit Ypsilon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Emily 님 제발 독일 여자 이름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하나박에 없는 이름이요ㅠㅠ😭😭❤️❤️❤️
독일에서 유망한(또는 흥미로운) 전공은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학사 끝내고 이번2월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생활하는데, 기존 전공과는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왕왕 반가워요 에밀리님!!!
제 생각엔 아무래도 환경 관련된 전공이 아닐까 합니다!
독일이 미국이나 영국에 안되는이유이자, 그나마 독일이 영어 잘통하니깐 잘나가는이유. 모든 학술 언어는 영어라는 한계가있음. 그게 안되면 결국 제 2의 국가로 남는수밖에
아하.. 그렇군요 이 이야기와는.. 별개로... 그래도 아무래도 독일에서 생활하려면..조금이라도 독일어가..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정육점 안가고 마트 가면돼요😅
아니 이런 명쾌한...!🤭🤭
리마인드. 2
독일회사 취업하는데 영어만 써도 된다고 해도....나이는 보지 않나요?
독일어를 못하는데 굳이 독일에서 살 이유가 있나요ㅋㅋ
독일어 잘 해야 독일에서 살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못해도 살 이유는 많음
못살아요, 실생활 경험자
에밀리누나 이뻐요
독일도 도둑 많아요
에밀리님 인스타로 디엠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에밀리님 화이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