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군산 봉정 요양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딸이 보험금 타먹으려고 보냄

КОМЕНТАРІ • 412

  • @피그말리온-x9l
    @피그말리온-x9l 7 місяців тому +42

    저도 오래전 실습차 갔는데 너무 충격을 먹어서 자격증 써보지도 않았어요
    일주일간 어르신들 최선을다해 내부모님처럼 잘 보살펴 드렸더니 좋은 선생님들은 다들 그만둔다며 실습 끝나는 날이 다가오니 할아버지들께서 얼마나 우시던지 ㅜ ㅜ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시설 같지만
    정말 지옥이죠
    그렇게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거죠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 @황은성-s1h
    @황은성-s1h Рік тому +166

    아휴 ..얼마나 답답하실까...
    울컥했습니다
    우리들도 다 다가올 일들이기에..

  • @우주-c9r
    @우주-c9r Рік тому +116

    세상에
    눈물납니다
    나이에 장사없구 다늙구 병듭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젊음도 잠시입니다

  • @eyh3809
    @eyh3809 Рік тому +62

    어찌해야 할까요.. 무엇이 정답일까요.. 저런 어머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식이 느끼는 아픔이 어떠할지.. 그저 눈물이 흐름니다..

  • @frozen082
    @frozen082 Рік тому +123

    요양병원가보면 눈뜨고 보기힘든 모습들이 많아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 @sym3057
    @sym3057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예전에 요양보호사 실기실험볼려면 요양시설에서 15일간 일을 해야 자격증 이 나옵니다 가보니 정말갈곳이 아니 더 군요 멀쩡한사람 못걸어다니게 다리 묶어버리고 기저귀 강제로 채우고 노인들 보름정도만 다리묶어면 근력 다빠지고 못걷게 됩니다 요양사보호사 주는돈을 그집으로 준다면 요양시설에 보내는일은 적지 않을까 싶내요

    • @정아한-e6q
      @정아한-e6q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는말씀이네요

    • @user-cx8tk6gn3t
      @user-cx8tk6gn3t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요양보호사세요??
      102살 할머니 있는데 치매등급3등급임.
      어머니 요양보호사시고.
      아침점심저녁으로 소리지르심. 가보면 자긴 안불렀다하심. 그러다가 10초후 또 부름.
      밥도 다 떠먹여주면 뱉으심. 그러고 10분후 밥달라고하심.
      그러고 안간다?? 그럼 30분후에 쿵 소리남. 왜?? 안오니까 자기가 그냥 일어남. 힘없는다리로 그러고 갈비뼈 골반 팔 다 금가고 부러지고 하.... 밤에 자고 일어나서 할머니방 가보면 피흘린 상태로 넘어져계신게 한두번이 아님. 일어나지 마시라고 빌어도 울어도 소리치고 할수있는거 다해봐도 무시까고 일어나서 골절엔딩. 그거 누가책임질수있음? 24시간 내내 눈하나 다른곳 한눈 안팔고 업무 일과 하면서 어르신들만 볼수있음??? 계속 넘어지고 더 다치고 똥오줌 다 기저귀 풀고 밥 제대로 못챙겨드려서 요양원 보내드리는거 아니야. 가스라이팅 오지네?? 님 사회생활 지기계발 일 제태크 육아 가사일 연애등등 그거 하면서 다 할수있음??

  • @혜경화-p2n
    @혜경화-p2n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세상에나
    가슴이 미여집니다
    저도 요양보호사 따는 과정에서 실습나가는데요
    요양보호사가 할머니 뺨 때리는 것 봤어요
    고발한다고 말 하니까
    한번만 눈 감아 달라고 하던군요

    • @user-gm8hv7rm4r
      @user-gm8hv7rm4r 4 місяці тому +1

    • @정숙희-r9j
      @정숙희-r9j 3 місяці тому +2

      정신없는 노인네분
      요양보호사가 함부로 하며
      스트레스푸는사람많아욪
      욕은 예사고.

  • @김성숙-p2e
    @김성숙-p2e 10 місяців тому +80

    몇년전 요양원에 교육갔는데... 첫날부터 목욕을 교육생들에게 시키더니 혹시 때려도 이해해 달라고 하더니 목욕때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할아버지를 빰을 손바닥으로 때려서 고발해서 전체 교육 받게 했습니다. 😢

    • @조영-d7o
      @조영-d7o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디!

    • @buweollee5141
      @buweollee5141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잘하셨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똑같이 당해봐 됩니다

    • @여름-u1r
      @여름-u1r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당신을 존경합니다

    • @김은혜-m4x2r
      @김은혜-m4x2r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말 잘하셨어요

    • @썬플라워-d4v
      @썬플라워-d4v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말 잘하셨습니다
      모든 요양사님들이
      님과같은 양심과 정의를
      가졌으면 합니다

  • @성지월
    @성지월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부모님 생각에 짐시 눈물납니다
    슬프네요
    우리네 삶이 저렇게 거치지 않고
    살아야 힐낀데

  • @삐뽀-s5m
    @삐뽀-s5m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손 결박을 왜 하나요!
    콧줄빼는 어르신도 아니고 그렇게 별난 어르신으로도 안 보이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 늙는 처지에 당장 폐업 신고하고 다들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밤에는 침상에 내려오지 못하게 잠시 묶어놓는것은 이해하지만 요양사들 편하라고 종일 묶어 놓는것 분명한 인권 학대입니다~

  • @이영숙-z1u
    @이영숙-z1u 3 місяці тому +10

    요양원 싹 다 조사해서 퇴출시커야됩니다. 본인들도 똑같이 당하도록합시다

  • @홍시-d2v
    @홍시-d2v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요양원 악덕 기업에게 돈 주지말고 집에서 돌보도록 숫가를 요양원 만큼 주어라 집보다 좋은곳이 어디 있을까?

  • @이교순-c1t
    @이교순-c1t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이제는 1인가구도많은데‥ 나는 제발 안락사합법되서 가는길 편안하고 행복하게 가고싶어요ㅠㅠ

  • @julyk4970
    @julyk4970 Рік тому +148

    요양원 가는순간 삶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절대 가면 안됩니다 그냥 차라리 자연사로 가는게 복입니다

    • @두부엄마-m3o
      @두부엄마-m3o Рік тому +7

      정말자식들이요양원모시다가도마지막이겟다싶을1~2달만고생하면그나마자식노릇할수잇을텐데.
      어르신들도고생안하고.
      진짜우리도늙을텐데.
      요양보호사입니다.
      자식이잇어도임종자식없이남인요보사들이임종하는경우많아요.
      인생참쓿쓸하구허무합니다.

    • @hwadams65
      @hwadams6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기 맘대로 수명을 조절 하나보네요

    • @hwadams65
      @hwadams65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라미영-i2n 그럼 어디서 지냄 ?

    • @햇빛-d2h
      @햇빛-d2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디서 지내긴 자기집에 지내야지 안보낸다면

    • @youngsilchoi7696
      @youngsilchoi7696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보내시면 가족들이 돌보심 됩니다.

  • @나-j8q
    @나-j8q Рік тому +42

    군산 (봉정 요양원)
    노인확대 손을 묶어놓고 저게 뭡니까

  • @정인수-o4q
    @정인수-o4q Рік тому +16

    머지 않아 우리도 이런모습
    가슴 아픈 현실

  • @김명순-d7c
    @김명순-d7c Рік тому +44

    가슴 아푼 일이네요 고통스럽게 오래 살아 갈까봐 정말 기도 제목이다

  • @gardenlee3201
    @gardenlee3201 Рік тому +14

    윗니 틀니라도 해드리지..
    잇몸이 무너져서 아랫니가 세상에나! 슬픕니다

  • @미란김-r7u
    @미란김-r7u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건강한삶
    유지하자고
    눈을뜨면
    체면을거는이유는
    요양원이라는곳을
    가고싶지않기때문이죠
    나이가들면
    자연스럽게
    문을두드려야하는곳
    자녀들에게
    짐되어주기싫지만
    가고싶지않은곳이지요
    슬퍼서
    눈물이납니다
    그곳은
    내의지대로
    할수없는곳이라는걸
    알기에
    눈물이납니다
    간병하는
    가족이
    쓰러진다는말도
    맞지만
    나도두렵고
    무서운
    그곳을어찌보내드릴까요~ㅠ
    가슴이답답해집니다

  • @이현숙이슬
    @이현숙이슬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있는 부천 재활병원도 그래요 ㅡ
    간병사의 행포를 견딜수가 없을정도로 ~
    걸을수 없는 저한테 ( 하나님을 안믿어서 다리가 이렇게 됬다는둥
    하나님을 믿으면 벌떡 일어나서 걷는다나 ㅠㅠ 😢😢하나님을 안믿으면 저는 평생 걸을수 없다며 폭언을 일삼아요 ㅡ
    제가 걸을수 없다는 약점을 쥐고 😢
    냉장고도 못쓰게 하고 냉장고 문 열면 도둑년으로 몰고가고 ~ 냉장고 한구퉁이 쓰겠다고 비싼과일 사다 받치며 그때 잠깐 쓰게하고 한 2주 지나면 효력이 없어져요
    환자한테 간식거리 사달라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안사주면 폭언 하고
    장애인은 이렇게 당하며 살아야 하는지 ~😢
    저는 노인은 아니고
    60고개 넘었습니다

    • @영순박-g6j
      @영순박-g6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인간들이 학대하는거 어쩔수 없어도 마음을 강하게먹고 정신을똑바차리세요 응원합니다 우리 남동생도 강원 재활 병원에 있어요 힘내세요

    • @이현숙이슬
      @이현숙이슬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순박-g6j 감사합니다

  • @벗-k5y
    @벗-k5y 7 місяців тому +76

    손을 묶어 놨네요. 이건 학대가 맞습니다.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교육을 그렇게 하는데도 이런일이 반복 되는지, 요양원 원장부터 해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까지 모조리 처벌해야 합니다. 이 영상에 분노가 치밉니다 .

    • @오렌지주스-z1l
      @오렌지주스-z1l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린 시아버지 집에서 몇칠 있을때 손저렇게 묶어 놓았던 기억이나네요 침대 손잡이를 탁탁 치시더라구요 아마 손다칠까봐 그런거 같은데요.

    • @angelnina-ko4nn
      @angelnina-ko4nn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런 어르신들은 기저귀를 뜯어서 먹으시거나 보이는거 전부 드셔서 저런거 같아요 ㅜㅜ

    • @똑똑이힐링
      @똑똑이힐링 7 місяців тому

      참답답 하네요

    • @user-cctv62
      @user-cctv62 7 місяців тому

      누구나 늙고 맑은 정신으로
      살다가 가면 더없이 좋지만
      저렇게 치매있는 노부모님이 있는 가정은 다 이해한다.
      댓글 쓴 벗이라는 글 올린이도
      단한번이라도
      요양원,요양병원에가서
      도우미해보고 글남기시게
      알지도 못하면서
      처~~ 씨부리지말구
      인생말년은 결코 아름다운것만은 아녀.
      그리고 동영상은 뭔 뜻으로 올린겨
      집에서 모시던지
      노모님 자주 찿아뵙던지
      아님 요양사님들에게
      고생많다고 말미라도 전하고
      맛있는거 사드리면
      한번이라도 노모님을 더 보살펴 드린다.참고혀

    • @kss7364
      @kss7364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양원 입소할때 결박 동의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 @liverdalp
    @liverdalp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집에서 감당 못하겠고 돌아가실때까지 모실 자신도 없죠

  • @햇빛-d2h
    @햇빛-d2h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밤새안녕 하지않담엔 세상 모던분들이 저렇게 저런곳에 앞으로 우리의미래다 그것만 기억해라

  • @user-wf7pj5hy5y
    @user-wf7pj5hy5y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느날 갑자기 요양원에 가게 된다면 내주위도 몆년전 만해도 아침 저녁으로 식사하고 운동한다며 동네한바퀴 도시던 할머님들이 어느날 안보여 알아보니 몆사람이 요양원에 갔다는 소식에 언젠가는 우리네들도

  • @user-rj6rz7pg5l
    @user-rj6rz7pg5l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묶인 이 모습을 보니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지금쯤은 집으로 모시고 가셨겠네요.

  • @dongheelee6466
    @dongheelee6466 Рік тому +17

    아눈물납니다
    머지않아우리모습입니다

  • @푸른날푸른날-j9t
    @푸른날푸른날-j9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두분도 한번씩 학대당하셨을지...
    진짜 마음이 안좋네요
    할아버지돌아가시고 49제되던날아침
    꿈에 저희집거실 가운데 앉아서
    저더러 잘살아라~ 이한마디하시구는
    꿈에 보이지않네요..보고싶습니다

  • @신프리스카프리스카
    @신프리스카프리스카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윗 치아가 없어서 먹는것도 제대로
    먹지 못할것인데요~~??
    손을 묶어서 눕지도 일어설수도
    없고 어찌하면 될까요~~??
    진짜 눈물납니다
    😭😭😭😭😭😭😭😭😭😭😭
    죽어서 나온다고 하는 요양원
    진짜 욕나오네요~??

  • @김은혜-m4x2r
    @김은혜-m4x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리할매도 요양원에서 딱 2년 사셨다 이렇게 돌아가셨어요 밥도 잘안주고 손등 멍투성이고 혈압약 심장약도 안주고 잠재우는 약만 먹이고 매일 묶어놓고 몸이 88사이즈 인데 44사이즈 미라도 만들었어요 눈물납니다 요양병원 진짜 문제입니다

    • @강콩알누나
      @강콩알누나 4 місяці тому +2

      요양원 아닌가요 요양병원이랑은 다른 개념인거 같습니다 :)

  • @명희차-t1r
    @명희차-t1r Рік тому +49

    이마에 상처는 어찌된걸까요?

  • @무요-e5d
    @무요-e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양원에서 어떤 공익ㅅㄲ가 노인조롱하고 가져노는듯이 일부로 싸움붙이고 웃기다고 썰푸는 글을 쇼츠로 본적있는거 같다.진짜 사람아니다.

  • @名村恵
    @名村恵 Рік тому +70

    지금은 보호자 허락해도 일본에서는 묶지 않아요 진짜 영상 화나네 후진국 이야~

    • @신지숙-p9w
      @신지숙-p9w Рік тому +9

      여기가 일본이구나..

    • @친-e6c
      @친-e6c Рік тому +11

      731부대아봤어용 일본가세용좋으면

    • @친-e6c
      @친-e6c Рік тому

      후진국에왜한국관심. 있냐 일본나쁜짓더했어용 그깟다칠까봐손묶고우리조선사람물것취급해놓고 조용히있어요우리나라사람머리좋아서끌고가서일시켜어면조용히 할머니들도화가납 니다 저는안태어났지만 731책봤어니조용히

    • @정연박-i9g
      @정연박-i9g Рік тому +3

      세상에나~어찌 하면 좋을까요?내동생도 요양벼원에 있는데 가슴이 메이네요.ㅜㅡㅜ

  • @골드팡팡-d2w
    @골드팡팡-d2w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너무 슬퍼서 목이 메 입니다 살아있어도 산 목숨이네요 살아생전에 자율 죽음 선택 합법화가 맞다고봅니다

  • @정숙희-r9j
    @정숙희-r9j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아파트 10년전만해도
    저녁엔 7.8분 할머니 운동
    하시는데 지금은 한분만 살살 돌고계심. 한해 한분씩
    적어지는걸 보면 참영원한것도 없음.

  • @신이주신목소리
    @신이주신목소리 Рік тому +43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어주세요.ㅜㅜㅜㅜ
    눈물이 너무하네요 . 어떻게 ....

    • @선호하-b8f
      @선호하-b8f Рік тому +11

      요양보호사입니다 오셔서 하루아니한나절만같이잇어보세요ㅠ 어르신들치매로인해 상상도못하는 일저지르십니다 학대가아니고 어르신보호하는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어르신생명에도 지장올만큼 위험하고 일치시니까요~이게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미워서그러는게아님을 아시길바랍니다ㅠ

    • @Emma..77
      @Emma..77 9 місяців тому

      침대에서 뛰어내림.사망각

    • @배창옥-r2d
      @배창옥-r2d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요양 보호서 많이 했지만요
      힘이 듭니다
      손 풀면 내려
      가시고요
      다리도 묽을때
      있습니다
      요양 보호사님
      수고 하세요

  • @오세구-p4c
    @오세구-p4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모두에게 다가올 미래이기에 이대로 방관자가 되면 안되지요

  • @또라이-u2b
    @또라이-u2b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할머니 이리 사랑스러우신데.... 직접 보살펴드릴 수가 없어 너무 죄송합니다

  • @jincostec_official
    @jincostec_official Рік тому +51

    손자분이 방법을 몰라 올린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일어날수있는 일이라는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관심갖고 찾아뵈시기를요. 그래야 시설에서도 조금이나마 더 신경쓰리라 봅니다.

  • @명희차-t1r
    @명희차-t1r Рік тому +99

    손을 묶은거 보고 울었습니다

    • @user-xt7jz7kl1z
      @user-xt7jz7kl1z Рік тому +8

      손만 묶어놓는게 아니고
      두다리도 묶어놓더라구요

    • @호오빵
      @호오빵 Рік тому +7

      ​저희 씨엄니도 걸어다니다가
      넘어져서 아예 누어만 계세요
      참 정답은 없어요

    • @Yes_you_
      @Yes_you_ Рік тому +29

      @@user-xt7jz7kl1z 어쩔수 없는겁니다. 500만원씩 주고 24시간 저 분만 보는 간병사를 따로 고용해서 보던가.. 해야죠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맨손에 한 것도 아니고, 보호장갑을 이용해 잘 하신것 같은데요.. 변 보신거 먹거나, 컵이나 리모컨 등 손에 잡히는대로 던지는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반대로, 볼펜이나 손톱으로 스스로를 찌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기엔 악랄하고 잔인해 보여도 의학책에도 나오고 병원에서도 자주 쓰이는 억제대입니다..

    • @썬-r8k
      @썬-r8k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번씩 자식들이 찾어가서 일으켜서 붙잡고 걷게 해야지요
      저랗해 앉어 잇으면 엉덩이도 눞여서 엉덩이도 등도 한번씩 두드려 주고 손도 폴엇다가 다시 묶으더라도 팔이랑 어깨도 얼마나 아플까
      요양 보호사도 저렇해 묶어만 놓고 안해주는데 자식들이 면회 갓다가 그냥 오냐 참 속상하네 얼굴만 보고 오고 자식들도 집에 가끔 한번씩 모시고 그러면 좋겟네 할머니가 기억은 멀쩡한것 같은데 쌩 고생이네요

    • @흑백드로잉세상
      @흑백드로잉세상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손 당장 풀어라고 소리 치고 싶다 살아있는게 아니네 무섭다 나도 내자식이 저렇게 할까봐ㅠ 다른 요양원 알아보세요ㅠ

  • @퍼플-s1y
    @퍼플-s1y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니들 저렇게 묶어서 한시간만 있어봐라~움직일수 없어서 온몸 사지가 뒤틀리고 아프다~
    찾아온 자식도조차 풀어주질 않네.
    긁지도 만지지도 못하고 어휴~
    아랫이빨이 윗입술을 덮어 빨갛게 되어 엄청 아프시겠다~

  • @파란하늘-z9n
    @파란하늘-z9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나주라 고 하시네요.
    너무 마음아프다..ㅠ
    어르신 하늘나라가 천국이시겠어요
    저 아이는 누구이고 누가 찍었는가요?

  • @지구-i4m8g
    @지구-i4m8g Рік тому +28

    우리집은 엄마 간호하다 아버지 돌아 가시고
    며느리 암 나는 디스크 엄마는 여왕 놀이
    왜 묶냐고 살리기위해서 뭘 모르면 불쌍 하다
    이야기하지마요 중환자실 환자 4명중 두명이
    간병 하다 자기몸 병난줄 모르고 간병 받는 사람보다 간병 하는 사람이 먼저가 그럼 누가 불쌍한 거요 우리때는 요양병원가도 요양보호사
    라도 있겠냐고 갈 곳이나 있을까

    • @user-xv5ci2uo5e
      @user-xv5ci2uo5e Рік тому

      옹호 할걸 하세요.

    • @corona__virus
      @corona__virus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v5ci2uo5e니가해 ㅋ 니도못하는걸 남한테 맡기는주제에

    • @youngsilchoi7696
      @youngsilchoi769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xv5ci2uo5e저도 해보니 산사람이 먼저가겠더라구요 옹호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 @안녕하세요-d2v9y
      @안녕하세요-d2v9y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xv5ci2uo5e 너도 겪어보면 알거다 ㅋ

  • @名村恵
    @名村恵 Рік тому +72

    팔과 다리 묶어 두는건 학대 입니다 일본에서 요양보호사 일하고 있지만 그런 학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 @young-kp3du
      @young-kp3du Рік тому +9

      아직 한국은 요양원
      엉망입니다~
      요양사들의생활터전
      일뿐입니다~
      나라에서 하루빨리
      조사해서~철저히
      단속 바랍니다~
      돌아가시전의 가엾은 노인들의
      생활쉼터~
      좀더 친절하게 대하는것이 사람도리라 생각합니다~도와주세요~

    • @친-e6c
      @친-e6c Рік тому +2

      우리나라는사람이없다고하더군용

    • @친-e6c
      @친-e6c Рік тому +6

      늙어서일본가셔용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2

      한국은 요양기관아니라 세금흡혈기관

    • @잭맨휴
      @잭맨휴 Рік тому +18

      양팔을 묶는건 가족들 허락하에 묶는거고 아기들처럼 순식간에 사고가 나기 때문인데 몸부림치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면 아기뼈는 물렁해서 잘 안부러지지만 딱봐도 골다공증 저 어르신 뼈는 바로 뿌러지심 ..똥싼 기저귀속에 손넣어 먹을때도 있음 ㅠㅜ ..아기똥은 깨끗하지만 병든 어르신의 똥은 먹을경우 더 큰 병 걸리십니다..손목을 묶었으니 장갑은 벗기면 안되는지 혼잣말했다가 뒤에서 들은 간호조무사가 쌩지랄을 떱디다 .맨아랫사람이 그런말 한다고

  • @sobegang9336
    @sobegang9336 Рік тому +5

    사람이. 사는것이. 무엇인지. 똥오줌. 못가리고. 살면. 안되는대. 인간스스로 안되니. 서글프내요. 늙어가면서. 약먹고 가야하나. 쉽게. 가는 방법 없나. 자꾸 생각나게. 되내요

  • @초코쿠키맘
    @초코쿠키맘 Рік тому +48

    요양원 보내지 마시고 집에서
    돌봐주세요

    • @은지니-p5g
      @은지니-p5g 7 місяців тому +9

      결코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그렇게 하도록 노력은 해야겠지요

    • @cheong1215
      @cheong121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에서 못돌보니까요...

    • @메롱-o8l
      @메롱-o8l 5 місяців тому

      @@cheong1215왜 못 돌봐 부모님이 애기때부터
      모든 청춘을 쏟아 부어서 자식을 키워놓았는데
      늙어서 힘 약해지는것도 서럽고 힘들텐데 그걸 못 돌봐줘? 진짜 ㅋㅋㅋㅋ ㅉㅉ

    • @이경희-b4d
      @이경희-b4d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 정도면
      자녀가 70대인데
      본인몸도 보호받을 나이에
      어찌합니까,
      장수하는게 좋은것은
      아닌듯 합니다

    • @애옹이멍멍
      @애옹이멍멍 2 місяці тому +1

      힘듭니다...
      tv에서 보는 그런 상상속의 상황과는 180도 다릅니다
      정신이라도 올바르면 가능하지만
      정신이 나가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 되어버립니다
      진짜 tv에서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내용과는 180도 다릅니다.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에 밤에 잠도 못잡니다
      2시간마다 불러서 화장실을 가네, 아퍼서 병원가야하네 어쩌네 저쩌네 거리면서 아이고~ 아이고~ 거리고, 갑자기 또 울고...
      그거 옆에서 지켜보면 피말려죽습니다
      그냥 냅두고 경재활동 하자니 불효자 개ㅅ끼 소리 들을 것 같고, 옆에서 간병을 하자니 내년부터 폐지줍게 생겼고....
      돌아버리겠습니다
      아버지 통장은 이미 진작에 말랐고
      제 통장도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막말로 대출 풀로 땡기고 아버지 돌아가시면 뒤따라갈 생각 까지 하고 있을 정도로 힘듭니다

  • @정채옥-m4r
    @정채옥-m4r Рік тому +9

    오매.저게 먼짖시여 제발 묵지마세요, 힘없는노인 이렇게 까지 해야할가요 우리도 곧 오고있습니다

  • @영순박-g6j
    @영순박-g6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할머니는 콧줄도없고 수액도 안맞는데 왜 저렇게 묶어 잠시라도 풀어놓지 사람도 옆에 있는데 떨어질까봐 그런다면 땅에 좀 내려놓지

  • @7마리들소중한일상
    @7마리들소중한일상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할머니가 할아버지 손 발 묶어놓으신거보고 하루도 안빠지고 병원에병문안가셨어요...
    나중에 할머니도 아프시고 요양병원가셨는데 손이랑묶어놓은거 보시고 충격 먹으셨어요
    할아버지돌아가시고 할머니도 아프셔서 병원에 계시다 일년도안되어 할머니도 돌아가셨어요.... 참 맘이아픕니다..집에가고싶다. 얘기하셨는데
    상황이...그렇지못해 정말 죄송할따름입니다
    맘아픕니다.........

    • @새롭게-b3y
      @새롭게-b3y 2 місяці тому

      병문안가셨다고요?

    • @새롭게-b3y
      @새롭게-b3y 2 місяці тому

      집에 가고싶다 말하는거 보니 인지장애도 아닌데 왜 안모셨나요?

  • @chewmem4005
    @chewmem4005 Рік тому +22

    왜들 이러냐... 요양원을 돈벌이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학대의 정황이 있는 요양원 원장을 엄하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자

    • @ddddddd9584
      @ddddddd95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봉사단체 아닌데요

    • @흑백드로잉세상
      @흑백드로잉세상 9 місяців тому

      ​@mingyulee7947낙상사고 있으면 바닥에 눕히면 되지않을까요ㅋㅋㅋ
      할머니들이 바닥생활하시다가 침대생활이 쉽지 않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도 노력하면 바뀔수 있는부분이고 답없다고 생각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최선이면 앞으로 우리미래라고 봐야겠네요
      반드시 발전할수있다고 봅니다
      국가에서 국립요양원을 만드시고 감시하면서
      시행해야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매일볼수있도록 감시카메라를 이용하는 시스템이 발전해야합니다 전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예능에도 요양원이 나와서 개선방안이 있도록 기도합니다

  • @kyeyoungsook8154
    @kyeyoungsook815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대판 고려장.
    될수 있스면
    집에서 모시도록 살면 얼마나 사시겠습니까
    누구나
    다 장담 못합니다?

  • @ckhwanny
    @ckhwanny Рік тому +78

    절대, 절대 요양원에 부모를 버리지 마라....돈주고 고려장 하는거다...

    • @keviny3515
      @keviny3515 Рік тому +14

      가족 중에 봉양하실 분이 계신가요? 5년 또는 10년이 될 수 있는데 직장과 생계를 버리고 봉양하실 분이 있다면 요양원에 안보내셔도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쩔 수 없이 남의 손에 맡기고 비용을 대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 @스타브루드워
      @스타브루드워 Рік тому +2

      ​@@keviny351510년이면 양반이지 ㅋㅋㅋ 20년 이상이 될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걍 내가 노인될때까지 똥수발 들어야함 ㅋㅋㅋㅋㅋㅋ

    • @user-zu5ed9vn3k
      @user-zu5ed9vn3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내나 자식 시키지마시고 본인이 꼭! 똥수발 까지 다 해보세용 ㅋㅋ!!! 안해본듯 ㅋㅋ

    • @hwadams65
      @hwadams6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본인이 수발 하겟다는 이야기는 안하네

  • @gbj508
    @gbj508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자녀분들 부모님들 늙으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지 마시고 요즘은 뇌 뼈 근육 각 장기에 좋은 영양제들 많으니 치매 노화도 드디오고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게 늙게 되시니 신경 쓰서 챙겨 드리면 좋지않을까요
    저도70이 되지만 먹는것과 안먹는것 큰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아직은 스스로 챙겨 먹을수 있지만 언젠가는 자식 도움을 받아야 겠지요

  • @국희서-g5f
    @국희서-g5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자로써 가슴이 넘 아파요 노인이 되고싶어 되는것도 아닌데 세월이 가면 저절로 노인이 되는걸........

  • @eel320
    @eel320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번에 요양원실습다녀 왔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잠시도 쉴시간없이 하루에 몇번기저귀 갈고 목욕시켜드리고 간식 식사수발 프로그램 할땐 어르신휠체어 태워서 프로그램 진행하고 마치면 침대 뉘어 드리고 음식도 골고루 맛있는 반찬으로 잘나와서 어르신들 대부분 잘드시고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누워지내분들 케어를 청결하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 @user-xv5ci2uo5e
    @user-xv5ci2uo5e Рік тому +6

    콧줄 뺄것도 아닌데 왜 손을 묶었는지 모르겠네?

  • @원희남-q9e
    @원희남-q9e Рік тому +21

    자녀들도 저걸보고있다니 답답하네요
    자식들 뭐하냐
    잠시라도 풀어주지
    눈물나~
    얼마나 가슴이 답답할까

  • @춘희-x3c
    @춘희-x3c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려우면 어찌견디실까
    긁지도못하고. 저럴때
    까지는 살지말아야는데
    사는것도 죽는것도
    내맘데로 안되니. 남의일 같지않네요

  • @조영희-l1u
    @조영희-l1u 4 місяці тому +1

    하느님 거두어 주소서 .~
    아멘
    모두들 오래 죽지 않으면 우리즐의 모습 입니다
    주여 거두어 주소서 ~~~

  • @햇빛-d2h
    @햇빛-d2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호사중 악질 못된것들은 더욱더 자기네들은 늙어면 저런곳에서 험한꼴당해 죽을꺼다 그러니 착하게 어르신들 한태잘해라

  • @상한가발굴자
    @상한가발굴자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신체보호대도 보호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착용규칙도 있으니ᆢ거기에 위반했다면 노인학대 신고 가능합니다ᆢ

  • @박정이-q2t
    @박정이-q2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집에서 부모님 한분도 감당이 안되셔서 요양원에 모시는 불효를 하세요 집에서 잘 모시고 효도 하세요 요양원 요양병원 악마화하지 마시고~

  • @무영적
    @무영적 Рік тому +7

    아드님 ! 손 좀 풀어서 만져드리세요
    손자도 !
    물 좀 드렸으면
    소변 보신다고 물도 안드릴것 같네
    수면제에 ㅡ

    • @ys-tz8or
      @ys-tz8or  Рік тому +1

      치매로 가셨던것은 아납니다

    • @펭아씨
      @펭아씨 Рік тому +2

      면회가실때 잠깐이라도 풀어서 주물러주시고 오세요 꼭 묶어야되나 관찰도 하시고

    • @새롭게-b3y
      @새롭게-b3y Рік тому +1

      ​@@ys-tz8or손 묵는거 동의 안하셨나요?

  • @영순박-g6j
    @영순박-g6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어머니는 일제시대 10세때라고들은얘기 농사지면 일본군이다뺏어가고 전년도에 뺏어갔덛 곰팡이난 옥수수 갔다준데요 곰팡이난것도 작게 줘서 항상 배가고팠고 농사새로지으면다뺏어 가니까아궁이파고 숨계놔도 샅샅이 뒤져서 다 뺏어갔대요 소가한마리 있었는데 소도 뺏어가서 새벽에엄마가 깊은산에 갔다숨기고 깜깜해지면 소를 끌어다 소죽을끓여 먹이고 했데요 산고개를몇개넘어야하고 동네에 집도 몇개없는데도 와서 다뺏어가고 강이좋으니 일본군이 철렴한닥와서 놀다가면 가서보면 밥이남아서 모래에비벼버리거나 강물속에다버리고 간데요 밥을 주어더다먹을까봐요 못먹게할려고 일본 정치때 일본군이 잡아간다고해서 시집을 14살에 보냈데요 그렇게 고생만하다 지금95세 같이사는데내목표가 이렇게 살다 어머니보내는거예요 나는 요양원가야겠지요요양원에서돌아가시게하면 나중에내가너무힘들거갘아요 고생한걸아니까요 요양원실태도 아니까요 나의 목표에요

  • @곰순이-i9k
    @곰순이-i9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호자올때라도 풀어주시지....맘이 아프네요 ㅠ
    머지않을 우리들의 모습이 될수도 있다는게 슬프네요

  • @이은-b5m
    @이은-b5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참으로 처참하네요
    저 나약한 노인을 묶어두다니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 @음치에게낭만이란
    @음치에게낭만이란 Рік тому +1

    어르신... 나의 사랑 어르신..
    마음으로 안아드리고 손 잡아 드리고 싶네요
    이제 울보는 안할께요..
    어르신을 위한 공부를 아니, 이제 진짜 움직여보겠습니다.
    나의 젊음과 경험과 모든 힘을 동원하여...
    우리의 약속을...미약하나마 세상을 움직여 보겠습니다.

  • @구르미-i2m
    @구르미-i2m Місяць тому

    우리의 미래모습일까요?ㅜ 잘좀대해주셨음 합니다

  • @정수지-h5j
    @정수지-h5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슴이 먹먹해요 저런과정이 꼭필요할까 죽음이란 종이 울릴때까지? 76세인 저는 어쩜좋죠?

  • @코코-h5o
    @코코-h5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참 요양원.요병병원 가면 마음이 아픈게 눈에뛴다

  • @dochi0000
    @dochi0000 21 день тому

    아니 손도 안풀어주고 .. 심지어 장갑만 끼운게 아니라 침대에 묶어두고.. 진짜 잔인하다 제대로 일어나시지도 못하시고 제대로 눕기도 힘드시겟네.. 엉덩이 져리실거같고 참.. 윗틀니라도끼워드리시지.. 하 진짜 세상 참 잔인하다 잔인해

  • @이쁘니-c2n
    @이쁘니-c2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늙으면 아이가 된다는데
    우리 아이 키우면서 손 묶고 키우나요?
    당신들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저 방법밖에 없는지...ㅠㅠ

  • @user-qm4uy7if2d
    @user-qm4uy7if2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넘속상합니다 ㅜ 할머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 @사랑해-d8m
    @사랑해-d8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아버님40일요양원에겨셨는데 어느날 제가 아버님을베려갔은대 큰강당에다 어르신들을 보행기에테워놓고 손들이매여있드라고요 그리고청소들을하는데 묵인어르신이 저한테 와매여있는손을 끌러다라고 하시는데 제가할수있는게 없어마음이아파읍니다 그리고 생각했읍니다 사람은 살아서 고생고생하고마지막이 왜 이렀게 고통이따라야하나 요양원에 어르신들을돌보시는분들게 한마디만 올림니다 내부모와갔이 안타가운마음으로 돌바주시기을 간절이 바라고바랍니다 그러면그대들도 복을밭들겁입니다

  • @용가리-f5f
    @용가리-f5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학대가 맞다면 넌 그걸 풀어줘야지 방관하고 있냐

  • @_-lu8ix
    @_-lu8ix Місяць тому

    면회 가신 시간 동안 할머니 손도 풀어주시고 손을 잡아주시지 아쉽네요 ㅜㅜ 답답하실텐데

  • @벼락부자-q1r
    @벼락부자-q1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음이 아픕니다 할머니도 분명젊은 날이 있었겠지요 세월이 약속합니다

  • @썬-r8k
    @썬-r8k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렇해 맨날 잇는 것이 얼마나 고통일까요 요양보호사들도 안하고 자식들이 갈때마다 등 도 두드려 주고 손 도 풀어서 운동도 시키고 해야지 머리는 멀쩡한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치매가 잇다고 해도 묶어 놓고 저게 뭐냐 요양 시설이니까 방 한칸에 몇명씩 풀어 놓고 좀 움직이게 해야지 시청에서 나 국회에서 법으로 다시 관리 지침이 잇어야지 저렇해 하고 어떻해 누구나 다 가는 시설을 좀 편안하게 잇다가 가게 해야지요
    복지부 나 국회 정부에서 요양시설 관리 지침을 다시 해야한다

  • @영순박-g6j
    @영순박-g6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느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따로 살았는데 효자 아들이 퇴근하면 어머니집에 있다 늦게집에들어오니 며느리가 남편한테 차라리어머니랑 같이살자고해서 같이사니 시간이지나니 며느리가 밖으로돌고 늦게 집에들어오고 해서 어머니가 식사를못 하니 몸이 안좋아져서 생각한계 요양원보내자 거기가면 식사는 안거르니까 해서 어머니께 얼마동안 가 계시라 모시러 가갰다했대요 20일경 지나고 막내딸이 면회가니까 어머니가 하시는말씀 난 이제포기했다 난 이 제 폭기했다하더래요 이놈이오고 저놈이 오고 해도 누가 집에가자고안 하니 포기했다 했다 그리고 몇칠있다 돌아가셨데요 요양원가신지 1개월도 못돼서요 딸이마음아파함 그러게빨리 가실줄 몰랐다고요

  • @MrLee-cf7kj
    @MrLee-cf7kj 3 місяці тому

    요양원 봉사활동 갔다가 엄청 충격받았음
    할머니,할아버지 팔다리 다 묶어두고 엄청 험하게 대하던데 .. 너무 충격

    • @oo-ur3mx
      @oo-ur3mx 2 місяці тому

      봉사나 실습으로 오시는분들 보면 거의 경험이 아닌, 구경하다 가시죠. 감시하듯이 -
      저는 엄마에게 큰병이 발병하셔서 급히 귀국해 모든걸 포기하고 들어와 수술, 항암, 재활 까지 1년간 24시간 간병을 하다 결국 재활병원에 계실때부터 지금 요양원까지 엄마를 제대로 케어하기 위해 2년째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케어를 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불가능한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는 전문시설이 훨씬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 되는거에요.
      잠깐 스쳐 지나가며 보기엔 참 당황스럽고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많죠. 그러나 직접 상황속에 들어오신다면 모두 이해가 갈겁니다.
      그 외의 학대로 보여지는건, 그 요양보호사의 문제겠죠.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님들은 진심으로 하십니다. 보호자가 없으신 어르신의 옷가지도 사비로 사드리고, 당뇨로 고생하시는분 식습관 고쳐드리려고 실랑이도 벌이고, 폭력성을 가진 치매 어르신에게 맞아 팔에 금이가도, 잦은 이동도움으로 허리디스크가 와도, 무급휴직으로 병가를 내고 보호자에게 따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아셔야 할건, 요양보호사 한분이 케어해야하는 어르신이 적게는 4명에서 15명까지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정도의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체력이 딸리게 되고 세세하게 케어할 수 없게됩니다.
      조금 더 크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랑스의 요양원이든 병원이든 보통 1인실에 1대1케어입니다. 산책도움, 이동도움, 책읽어주는사람, 위생, 식사 모두 분리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다친게 아니어도 유급휴가는 기본 노동권이고, 본래 병원비 자체가 거의 없는 곳이니 병원비 충당의 문제도 없고, 회사에서 다친경우 보상금이 크게 나옵니다. 모욕적인 말을 들은것 만으로도 2-4천만원입니다.
      이렇게 다른환경속에서 어느쪽의 케어가 좋을까요.
      한국분들 정말 많이 착하고 순진하고 많이 인내하고 있는거에요.
      나의 분노는, 무지했던 나 자신과 한국정부에 향하지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일 하시는 분들에게 향하지 않아요.
      가장 근본의 원인을 봅시다!

  • @충성-o9o
    @충성-o9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안락사죽음을 간절한장면임 사는게 사는게 아닐땐 갈때갈수있는 편안함도 선택되어야한다봅니다 그래야 저런 쓰레기장같은곳이 없지않겠어요 이건 지옥입니다 어머님 참 불쌍하시다 저어린아이가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이들도 다 생각해요

  • @정종숙-t7n
    @정종숙-t7n Рік тому +5

    불쌍해서 못보겠네요 얼마나 계로우시면 얼굴 표정이 안타갑네요 자유가 없는 영혼 눈물 납니다

  • @신숙철-v8r
    @신숙철-v8r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노인학대
    엄벌에처해야한다

  • @소나무처럼-l5v
    @소나무처럼-l5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람을 왜 손을 묶나요마음이아픕니다 ㅠㅠ

  • @김정화-p1v4f
    @김정화-p1v4f Рік тому +6

    남의일이아니지싶은데 슬프고 가슴이아립니다

  • @박-q6i
    @박-q6i Рік тому +13

    어머머
    이런일이 무섭네요^^

  • @원이-i2f
    @원이-i2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글퍼진다
    누구도 막을수없는 세월이
    비참하다 ㅠㅠ

  • @치즈별이-j4z
    @치즈별이-j4z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양원에 연명하는건 고통만더하고 병원만좋은일 차라리 안락사가 행복이다

  • @이서윤-g3e
    @이서윤-g3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음대로 못합니다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억제제를 착용 하지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 @푸르미-f2f
    @푸르미-f2f Рік тому +11

    아. 얼마나 답답하실까 ㅡ

  • @user-il4og5nb9l
    @user-il4og5nb9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양갈곳이아닙니다

  • @종용-b9j
    @종용-b9j Рік тому +3

    앤간함 형제끼리 돌봐라 내가조금희생하면 되지않나 자식이 뭘보고 배우겟나 젊어 애터지게벌어키워 놓으니 경제능력 박살시켜놓고 돈없음 더천대하고
    한집을정해놓고 형제끼리 돌아가며방문해서 케어해라 제발 버리징살고

  • @살살이두리둥실
    @살살이두리둥실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도 제발 저리 되지 말고 죽어야 될건데 🙏🙏🙏🙏80이 가까위진 나도 늘 아퍼서 남의. 일로 안보이네요

  • @user-hh5cv5jo7l
    @user-hh5cv5jo7l 7 місяців тому

    손을 묶어놓았을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읍니다.우리 엄마도 요양원에서 손이 묶여있어요. 똥만지고 발라놓구그러는데 풀어놓으니 바로 침대밑에. 떨어져서 골절되구 설마 이런걸바라는건 아니겠지요? 그게싫으면 그냥 다들 집에서 모시면 되겠네요~

  • @헤라-x6f
    @헤라-x6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존엄사 청원올립시다.

  • @れん-m2w
    @れん-m2w Рік тому +6

    너무마음이아프네요.묶은팔과다리를풀어주세요.그건학대인것같습니다.

  • @채송아-t1b
    @채송아-t1b Рік тому +3

    시모는. 집에.서. 데이케이 다니셔요! 연세는. 91 침매환자예요! 5등급 받아서 자주. 시댁에. 들려요. 일주일이면. 4일정도. 들려요! 자식이. 1남1녀예요 그래서. 저는 외며리예요! 무든. 굳은일은 제가. 떠받아했어요 제사 일년이면. 5번 그리고. 생활비 드리구요! 남편이. 전문직인데. 저희나이도. 있고해서. 힘드네요 작년에. 모시고와서 밥3끼챙겨주고. 목욕도. 일주일아면. 2번시켜드리고. 머리도. 직접제가 깍아주구요! 한달을. 모시셧지만. 일상생활이. 안데드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다시보냇어요. 그집엔. 조카와 시모랑. 같이살았어요

    • @친-e6c
      @친-e6c Рік тому

      다1년만모셔보고댓글다세용함부로댓글겪어보지도않고입만행동하지마시고딱더도말고덜도말고1년만모시고말씀하세용 밥줄때마다갖고나가서밥그릇버리고 가면서똥줄줄줄소변과같이 감당못합니다 순간손이올라와서할퀴고침대에서꺼꾸로처반 는것좋아해서결국떨어져서수술

    • @user-gm8hv7rm4r
      @user-gm8hv7rm4r 4 місяці тому

      조카는뭔죄요

  • @tv-uw3mm
    @tv-uw3mm 3 місяці тому +1

    보호자 있음 풀어 드려도 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요양원의 현실입니다. 어르신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 @oo-ur3mx
      @oo-ur3mx 2 місяці тому +1

      보호자 동의없이 억제대 절대로 못 합니다. 영상 찍으신분은 메인보호자가 아니거나 설명 드릴때 듣지 않으셨겠죠.
      억제대는 통제불능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보호자가 모실경우 장담컨데 한달도 못 갑니다.
      변을 만지거나, 드시거나, 피부염증이나, 낙상위험, etc.
      영상 올리시고 억제대를 보호자가 직접 풀어 드렸다면 십분도 안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영상의 목적이 요양원 이름까지 올리며 너무 악의적이네요. 인지가 없으시다고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아이까지;; 생각이 너무 짧습니다!

    • @새롭게-b3y
      @새롭게-b3y 2 місяці тому

      ​@@oo-ur3mx요양병원 임 찾아보니

  • @노후동
    @노후동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묶어 놓았네 못된것들 못됐어 😡😡

  • @김은주-k9d
    @김은주-k9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낳아키우고나니
    어느덧나이들어아프고...요양원에보내져
    내팽개치듯나머지생을마쳐야한다는현실이너무허무하고슬픕니다.
    그런이유로.
    요양원근무하는여러분도진기부모처럼
    여기며그분들이인간으로생을마칠수있도록 애써주시길부디바랍니다!
    모두늙어가고
    죽어갑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