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처벌을 안합니까???치매에 걸리셔서 묵어 노은건지 그래도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집에서 기르는 개도 집에다가 목줄 묶어놓고 그러지 않는데……자는거 먹는거 입는거 다 희생하면서 우릴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최후가 이런겁니까?또한 젊으셨을때 힘들게 일하셔서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해주신 우리 어르신들인데 나라에서 이렇게 버려두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너무 슬픕니다. 제발 나라에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닷.
억제대는 저희 부모님도 다 하셨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선망이 오셨을때 억제대를 했는데 보호다인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병원에 근무 하면서도 내 일이 되니 슬프더라고요. 저는 아직 젊지만 부모님을 돌보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때는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 실버타운, 요양원인 것 같습니다. 혼자든 가족이 있든 상관없이 누군가 나를 혼자 인생을 걸고 간병을 한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을 잠깐이지만 요양병원에 모셔봤고 요양원에도 모셔봤습니다. 억제대는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도 있으니 압박대 자체가 학대는 아닙니다. 정신이 없으신 어르신들께서 떨어지거나 다치시는 경우가 있으셔서 하시는것이 억제대 입니다. 인터넷에 손목억제대를 쳐보시면 나옵니다. 보기에 환자분이 힘들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보호자 계실때는 풀어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통화를 자주 하셔야 합니다. 노인 우울증이 무섭답니다. 어느 정도 인지가 있으시면 통화를 자주 하시고 될 수 있는대로 자주 찾아뵈시는 게 좋습니다. 모시는것도 효도지만 관심이 효도입니다. 제발 버린다 버려진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초고령사회이고 다들 실버타운, 요양원, 요양병원에 가게 될 것입니다. 위너프 페리주나 수액도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식사가 가능한 경우 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걱정이 되신다면 달달이 아니면 몇달에 한번이라도 건강보험공단에 가셔서 환자분 처방기록을 보시면 됩니다. 보호자로 되어있으시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술하고 아플때 부모님을 모셨던 요양원에서는 제가 아는 한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그렇게 말씀 하셨고요. 일부 요양원이 저렇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어머니 수술하고 퇴원을 요앙병원으로 했는데 요양병원에선 저런일을 당했었고 간병인분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재활까지 해가면서 독박 간병 한 무남독녀 외동딸 입니다. 지금은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2년이 다가옵니다. 걱정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이 영상이 노인학대입니다. 어르신의 동의하에 얼굴을 면전에 대고 찍은 영상을 올리시는건가요? 인지에 문제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아이까지- 메인 보호자가 아니신가본데, 손 억제대는 절대로 보호자의 동의없이 할 수 없습니다. 보통 억제대는 최후의 수단으로 통제불능의 경우에 합니다. 낙상방지,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를 심하게 긁어 피부병이 생기신분들, 스스로 변을 만지시거나 변을 드신다던지, 배회가 심해 바닥을 기어 다니신다던지 등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인거죠. 낙상이라도 되서 고관절이라도 나가면 몇주 누워계시다 몸이 굳고 변비에 식사량저조에 통증에 결국 고통속에서 곧 돌아가시게 되는겁니다. 영상 올리신분 정신 차리세요- 직접 모시던지.
@@새롭게-b3y 찍을 수 있죠. 그렇지만 그걸 퍼블릭에 올리는건 다른 문제죠. 동의했다고 쳐도, 치매에 걸리신 어르신이기 때문에 의미없음. 가족이 이게 뭐하는겁니까. 요양원 어르신이든 병원 환자분이시든 프라이버시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아셔야 합니다. 시설의 CCTV도 직원이든 누구든 함부로 볼 수 없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중병이든 치매든 걸린 상태에서 가족이 마음대로 우리 ㅇㅇ 불쌍하다며 영상 찍어서 퍼블릭에 올린다면 좋겠습니까? 최소한 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야죠. 프랑스에서는 부모여도 아이의 사진을 마음대로 퍼블릭에 올리면 안됩니다. 범죄예방 문제도 있지만, 그만큼 초상권 침해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죠.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부모를 고소한일도 있을정도입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중병으로 마비가 오신분이 있지만 난 절대로 영상 올릴 수 없어요. 절대. 그건 너무나 기본적인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 동의없이 억제대 절대로 못 합니다. 영상 찍으신분은 메인보호자가 아니거나 설명 드릴때 듣지 않으셨겠죠. 억제대는 통제불능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보호자가 모실경우 장담컨데 한달도 못 갑니다. 변을 만지거나, 드시거나, 피부염증이나, 낙상위험, etc. 영상 올리시고 억제대를 보호자가 직접 풀어 드렸다면 십분도 안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영상의 목적이 요양원 이름까지 올리며 너무 악의적이네요. 인지가 없으시다고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아이까지;; 생각이 너무 짧습니다!
봉사나 실습으로 오시는분들 보면 거의 경험이 아닌, 구경하다 가시죠. 감시하듯이 - 저는 엄마에게 큰병이 발병하셔서 급히 귀국해 모든걸 포기하고 들어와 수술, 항암, 재활 까지 1년간 24시간 간병을 하다 결국 재활병원에 계실때부터 지금 요양원까지 엄마를 제대로 케어하기 위해 2년째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케어를 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불가능한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는 전문시설이 훨씬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 되는거에요. 잠깐 스쳐 지나가며 보기엔 참 당황스럽고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많죠. 그러나 직접 상황속에 들어오신다면 모두 이해가 갈겁니다. 그 외의 학대로 보여지는건, 그 요양보호사의 문제겠죠.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님들은 진심으로 하십니다. 보호자가 없으신 어르신의 옷가지도 사비로 사드리고, 당뇨로 고생하시는분 식습관 고쳐드리려고 실랑이도 벌이고, 폭력성을 가진 치매 어르신에게 맞아 팔에 금이가도, 잦은 이동도움으로 허리디스크가 와도, 무급휴직으로 병가를 내고 보호자에게 따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아셔야 할건, 요양보호사 한분이 케어해야하는 어르신이 적게는 4명에서 15명까지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정도의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체력이 딸리게 되고 세세하게 케어할 수 없게됩니다. 조금 더 크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랑스의 요양원이든 병원이든 보통 1인실에 1대1케어입니다. 산책도움, 이동도움, 책읽어주는사람, 위생, 식사 모두 분리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다친게 아니어도 유급휴가는 기본 노동권이고, 본래 병원비 자체가 거의 없는 곳이니 병원비 충당의 문제도 없고, 회사에서 다친경우 보상금이 크게 나옵니다. 모욕적인 말을 들은것 만으로도 2-4천만원입니다. 이렇게 다른환경속에서 어느쪽의 케어가 좋을까요. 한국분들 정말 많이 착하고 순진하고 많이 인내하고 있는거에요. 나의 분노는, 무지했던 나 자신과 한국정부에 향하지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일 하시는 분들에게 향하지 않아요. 가장 근본의 원인을 봅시다!
요즘에도 저런 요양원이 있었나..할머니 천국가세요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단계죠. 부디 아프지않고 주무시듯 가시는게 최고의 행복이겠죠.
이런건 처벌을 안합니까???치매에 걸리셔서 묵어 노은건지 그래도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집에서 기르는 개도 집에다가 목줄 묶어놓고 그러지 않는데……자는거 먹는거 입는거 다 희생하면서 우릴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최후가 이런겁니까?또한 젊으셨을때 힘들게 일하셔서 지금의 한국을 있게 해주신 우리 어르신들인데 나라에서 이렇게 버려두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너무 슬픕니다. 제발 나라에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닷.
마음 아프다. 😢
잘 모르겠네 손 결박하는거는 대부분 어르신들 자해하셔서 그러신거고 손에다가 장갑씌운다고해도 보호자 동의없으면 절대 못함
영상 쳐 내려 ㅅ발 혐오 ㅅ.ㄴ고
생로병사는 지옥일뿐이네요 부디극락왕생하시길빕니다🙏
저 지경까지 살지 말고 곡기 끊어요...ㅠㅠ 너무 추해.....
낙상사고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이 먼저 하셔야될 것 같아요 가족분들 왔을때 푸셔도 되요 요양보호사님과 여사님들이 위험하니까 묶어 놓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병동에서는 어느 정도 가족분들이 자주 환자분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항에는 이런일들 천지입니다 전체조사해야합니다
😭 🙏
영상은 누가찍은거임?자식새끼면 윗니좀 해드려라 영상쳐올릴 생각하지말고
요양사는아니지만다칠까봐치매묶은거네. 보호자돈물어줘야하니어 저는. 다쳐도괜찬다고하고화장실가게내버려두니허리나가서한달만에돌압 가심. 돈물어달라안하이유. 본인이나가는데누굴탓하냐 자기팔짜라고 여양젱석고 밥안먹고 한달정도누워서지내니아저씨죽었음.
돌보는 사람이나 돌봄받는 사람이나 고통받는 곳
아니 손도 안풀어주고 .. 심지어 장갑만 끼운게 아니라 침대에 묶어두고.. 진짜 잔인하다 제대로 일어나시지도 못하시고 제대로 눕기도 힘드시겟네.. 엉덩이 져리실거같고 참.. 윗틀니라도끼워드리시지.. 하 진짜 세상 참 잔인하다 잔인해
기가차네요ㅡ불쌍ㅎᆢ시다ㆍ누구의부모이신데ㅡ짐승처럼혀놨네요
옆에 초등손자~~할머니에게 무표정인 모습 보소~~저모습이 내모습 일수도 있다.
느그 집에서 모시면 느그 집이 지옥됨 ..
요양보호사님들 환경이 부실하니 어른신들한테 어떻게 해드릴수있나요 금이야옥이야 키워서 해놨는대도 요양원에 보내자나요
ㅇ
ㅇ
ㅇ
ㅇ
우리의 미래모습일까요?ㅜ 잘좀대해주셨음 합니다
위틀니 끼워드리시지.. 하고픈말 있는거 같은데 눈은 총명하시네요 손을 결박해서 맘이 아프네요
면회 가신 시간 동안 할머니 손도 풀어주시고 손을 잡아주시지 아쉽네요 ㅜㅜ 답답하실텐데
요양병원에가기전 .죽어야돼
모친도 요양원 가야되는데 안간다고 그러구 맨날 어디서 남자 찾아오면은 사장님 사장님 안방에들가시라구 그러구 나한테 갖은 심부름 이란 심부름 다시켜먹구 ㅡ내기 힘들어서 골치가 아퍼서 축을지경이다 딴 남자덜 봉양하다 내가 병이옮어서 안아픈데가 없는데 ㅡ이젠 진통제도 말을 안듣구ㅡ 그느므 우리사위 우리사위 ㅡ 머리가 칼루 도려내듯이 아프네
이래서 스위스처럼 안락사,조력자살,존엄사를 폭넓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저도 저렇게 될바에는 그냥 죽음을 택하고 말겠습니다,
억제대는 저희 부모님도 다 하셨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선망이 오셨을때 억제대를 했는데 보호다인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병원에 근무 하면서도 내 일이 되니 슬프더라고요. 저는 아직 젊지만 부모님을 돌보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때는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 실버타운, 요양원인 것 같습니다. 혼자든 가족이 있든 상관없이 누군가 나를 혼자 인생을 걸고 간병을 한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을 잠깐이지만 요양병원에 모셔봤고 요양원에도 모셔봤습니다. 억제대는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도 있으니 압박대 자체가 학대는 아닙니다. 정신이 없으신 어르신들께서 떨어지거나 다치시는 경우가 있으셔서 하시는것이 억제대 입니다. 인터넷에 손목억제대를 쳐보시면 나옵니다. 보기에 환자분이 힘들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보호자 계실때는 풀어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통화를 자주 하셔야 합니다. 노인 우울증이 무섭답니다. 어느 정도 인지가 있으시면 통화를 자주 하시고 될 수 있는대로 자주 찾아뵈시는 게 좋습니다. 모시는것도 효도지만 관심이 효도입니다. 제발 버린다 버려진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초고령사회이고 다들 실버타운, 요양원, 요양병원에 가게 될 것입니다. 위너프 페리주나 수액도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식사가 가능한 경우 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걱정이 되신다면 달달이 아니면 몇달에 한번이라도 건강보험공단에 가셔서 환자분 처방기록을 보시면 됩니다. 보호자로 되어있으시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술하고 아플때 부모님을 모셨던 요양원에서는 제가 아는 한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그렇게 말씀 하셨고요. 일부 요양원이 저렇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어머니 수술하고 퇴원을 요앙병원으로 했는데 요양병원에선 저런일을 당했었고 간병인분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재활까지 해가면서 독박 간병 한 무남독녀 외동딸 입니다. 지금은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2년이 다가옵니다. 걱정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예수천당 이단지옥 ㅡ기독인
어이 요양원에 일 하는것들! 노인들 학대하지마라!! 나 성질나서 패트롤 한번돌면 돌이킬수없다! 요양원에 일하는 것들 다 데진다!!
앞으로 요양원가는 시대인데 정부가 너무 방관하는건 아니지...
뼈가 좀만 충격가면 뿌러져서 요양원책임되니 저러는건대. 환자는 답답해서 그렇고
이 영상이 노인학대입니다. 어르신의 동의하에 얼굴을 면전에 대고 찍은 영상을 올리시는건가요? 인지에 문제가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아이까지- 메인 보호자가 아니신가본데, 손 억제대는 절대로 보호자의 동의없이 할 수 없습니다. 보통 억제대는 최후의 수단으로 통제불능의 경우에 합니다. 낙상방지,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를 심하게 긁어 피부병이 생기신분들, 스스로 변을 만지시거나 변을 드신다던지, 배회가 심해 바닥을 기어 다니신다던지 등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인거죠. 낙상이라도 되서 고관절이라도 나가면 몇주 누워계시다 몸이 굳고 변비에 식사량저조에 통증에 결국 고통속에서 곧 돌아가시게 되는겁니다. 영상 올리신분 정신 차리세요- 직접 모시던지.
손자가 찍은건데 손자가 사진도 못찍나요?
@@새롭게-b3y 찍을 수 있죠. 그렇지만 그걸 퍼블릭에 올리는건 다른 문제죠. 동의했다고 쳐도, 치매에 걸리신 어르신이기 때문에 의미없음. 가족이 이게 뭐하는겁니까. 요양원 어르신이든 병원 환자분이시든 프라이버시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아셔야 합니다. 시설의 CCTV도 직원이든 누구든 함부로 볼 수 없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중병이든 치매든 걸린 상태에서 가족이 마음대로 우리 ㅇㅇ 불쌍하다며 영상 찍어서 퍼블릭에 올린다면 좋겠습니까? 최소한 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야죠. 프랑스에서는 부모여도 아이의 사진을 마음대로 퍼블릭에 올리면 안됩니다. 범죄예방 문제도 있지만, 그만큼 초상권 침해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죠.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부모를 고소한일도 있을정도입니다. 저희 가족중에도 중병으로 마비가 오신분이 있지만 난 절대로 영상 올릴 수 없어요. 절대. 그건 너무나 기본적인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참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ㅡ 내 자신이 저러면 진심으로 죽고싶다
손 묶으라고 나오는건가보다 세상에~
보호자 있음 풀어 드려도 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요양원의 현실입니다. 어르신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까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보호자 동의없이 억제대 절대로 못 합니다. 영상 찍으신분은 메인보호자가 아니거나 설명 드릴때 듣지 않으셨겠죠. 억제대는 통제불능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보호자가 모실경우 장담컨데 한달도 못 갑니다. 변을 만지거나, 드시거나, 피부염증이나, 낙상위험, etc. 영상 올리시고 억제대를 보호자가 직접 풀어 드렸다면 십분도 안가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영상의 목적이 요양원 이름까지 올리며 너무 악의적이네요. 인지가 없으시다고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아이까지;; 생각이 너무 짧습니다!
@@oo-ur3mx요양병원 임 찾아보니
요양원 싹 다 조사해서 퇴출시커야됩니다. 본인들도 똑같이 당하도록합시다
뭔소리 하는겨
어느 요양 병원인지 공유좀 합시다
아니 연세 드신 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 손을 뭌어 나는지 '참,
요양원 봉사활동 갔다가 엄청 충격받았음 할머니,할아버지 팔다리 다 묶어두고 엄청 험하게 대하던데 .. 너무 충격
봉사나 실습으로 오시는분들 보면 거의 경험이 아닌, 구경하다 가시죠. 감시하듯이 - 저는 엄마에게 큰병이 발병하셔서 급히 귀국해 모든걸 포기하고 들어와 수술, 항암, 재활 까지 1년간 24시간 간병을 하다 결국 재활병원에 계실때부터 지금 요양원까지 엄마를 제대로 케어하기 위해 2년째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케어를 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불가능한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는 전문시설이 훨씬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이 되는거에요. 잠깐 스쳐 지나가며 보기엔 참 당황스럽고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많죠. 그러나 직접 상황속에 들어오신다면 모두 이해가 갈겁니다. 그 외의 학대로 보여지는건, 그 요양보호사의 문제겠죠.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님들은 진심으로 하십니다. 보호자가 없으신 어르신의 옷가지도 사비로 사드리고, 당뇨로 고생하시는분 식습관 고쳐드리려고 실랑이도 벌이고, 폭력성을 가진 치매 어르신에게 맞아 팔에 금이가도, 잦은 이동도움으로 허리디스크가 와도, 무급휴직으로 병가를 내고 보호자에게 따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아셔야 할건, 요양보호사 한분이 케어해야하는 어르신이 적게는 4명에서 15명까지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정도의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체력이 딸리게 되고 세세하게 케어할 수 없게됩니다. 조금 더 크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랑스의 요양원이든 병원이든 보통 1인실에 1대1케어입니다. 산책도움, 이동도움, 책읽어주는사람, 위생, 식사 모두 분리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다친게 아니어도 유급휴가는 기본 노동권이고, 본래 병원비 자체가 거의 없는 곳이니 병원비 충당의 문제도 없고, 회사에서 다친경우 보상금이 크게 나옵니다. 모욕적인 말을 들은것 만으로도 2-4천만원입니다. 이렇게 다른환경속에서 어느쪽의 케어가 좋을까요. 한국분들 정말 많이 착하고 순진하고 많이 인내하고 있는거에요. 나의 분노는, 무지했던 나 자신과 한국정부에 향하지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일 하시는 분들에게 향하지 않아요. 가장 근본의 원인을 봅시다!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요양원에 누워 있으나 산에 누워 있으나 차이가 없으니 ㅠ 받아 놓은 밥상
우리아파트 10년전만해도 저녁엔 7.8분 할머니 운동 하시는데 지금은 한분만 살살 돌고계심. 한해 한분씩 적어지는걸 보면 참영원한것도 없음.
하느님 거두어 주소서 .~ 아멘 모두들 오래 죽지 않으면 우리즐의 모습 입니다 주여 거두어 주소서 ~~~
너무 불쌍타
오래살면 안되는데
모르고들 하는 소릴, 손을 그냥놔두면, 스스로 긁어서 욕창을 만들고 통제가 안되서 최후에 쓰는 수단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아, 치매노안 한번 간병해봐라 얼마나 자기파괴가 심한지, 위선자들아 마음아프면 모시고가서 한번 정성스레 간병 스스로 해봐라.
제가 본 요양원은 얼마나 어르신들께 최선을다해 주시는지 요양사 선생님들 불쌍할정도였는데 왜들 이럴까요
내 어머니라 생각하면 슬프지만 1:1로 봐드릴순 없고 여러분이 한방에 계시면 한눈판 사이에 사고도 있음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될수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