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안 좋은 일은 여름날 소나기처럼 찾아와 겨우 버티고 있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갑니다 선생님께서는 난 이제 못 일어나 하시면서도 벌써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계시니 끝끝내 또 앞을 향해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안 넘어지고 갈 수는 없겠죠 그래도 우리 끝까지 한번 가봐요 그게 어디든
임용준비까지 합하면, 거진 8년을 수험생 타이틀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겨우 지방교행 붙었고 지금은 발령 기다리면서 실무수습 중이에용. 긴 시간, 정말 내가 안 걸린 정신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온 거 같네요.. 그래도 그 가운데 정말 크게 배운 거 하나가 있는데, '인생은 진짜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가지는구나'란 거였어요. 공무원 시험을 다시 보시든, 포기하기로 한 맘을 완전히 굳히시고 다른 길을 찾으시든, 스스로 안에서 꺾이지만 않으시면 무엇이든 능히 해내실 수 있을 거고, 또 행복할 수 있으실 거에요! 붙었다고 마냥 좋은 얘기만 듣는 것도 아니에용 ㅠ 때론 저의 늦은 시작을 누군가는 조롱하기도 하고, 여전히 잔소리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아융.. ㅋㅋ 근데 나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순간 전혀 개의치 않게 되더라구요. 그저 지금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성실히 다하고 , 나대로 정말 행복하게 제 삶을 꾸릴 생각 뿐입니다 ㅎ 실패의 경험에 위축되지 마세용! 조금 길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을 뿐, 어차피 언젠가 출구로 나오시게 되어있으니까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고하시고! ㅎㅎ 지금 놓인 길에 관계없이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시구요! ㅎ 본인의 인생을 다독이고 끌어안아주세요. 파이팅입니다!
@@illliIiiillIiiIiIill 어우 맞는 말씀이십니다.. 월급 많이 적긴 하더라구요 ㅋㅋ그렇지만 저는 다행히도 돈 욕심도 크게 없고, 또 큰 돈 들여가며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인생이 즐겁더라구요.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서, 제 이야기든 님 이야기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찾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10년전에 공시 3년공부하고 점수가 높게 나왔는데 당시 일행 국가직 경쟁률이 300대1 하던 시절이고 지방직은 제가 지원한 지역이 인원도 안뽑아서 학원에서 저보다 점수 낮은 분들 합격하고 저는 떨어져서 더이상 공부 못할거 같아서 중도하차하고 열심히 알바하고 다른 공부하다가 지금 직장인 7년차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공무원 연봉 2배이상 받고 있고 남부럽지 않게 집장만하고 차사고 결혼도 하고 애기도 둘이나 있답니다. 공시 포기가 인생 끝은 아니고 공시에서 3년이상 버텼으면 어떤 무슨일을 하든 버티고 잘할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3년 버린시간이내 뭐내하지만 그 시간의 인내와 노력이 결코 인생에 있어서 헛된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앞으로 더 잘될거고 잘할겁니다. 우연히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으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긴 공시생활이 끝나니 뭔가 세상이 끝난 느낌이랄까요..ㅋㅋㅋ 그래도 조금은 힘이 나네요 저도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을 수 있겠죠ㅎ!!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
저도 댓글 잘 안 적는데 동감되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건직 공무원을 4년을 준비하다 그만 두었습니다. 시간은 지날수록 나이만 먹고 티오도 안 나고(현재 10명에서 1명까지 줌) 건강도 안 좋아지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에 쓸 수도 없고... 빚만 늘고... 제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라면 공무원 준비한 시점이 제일 후회된다고 말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공무원 그거 별거 없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들어가셔서 스트레스 받아 오히려 병얻어 퇴사하는게 더 악입니다 본인 돌보는 시간 가지시고 천천히 뭐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셔요 미래의 불안, 과거의 미련, 후회에 매달리지말고 현재에 집중하다보면 더 나은 인생이 올겁니다^^ 파이팅!!!
2년 공시하고 합격해서 이번에 임용 한 달 된 사람인데요, 제 생각에는 포기하시는 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2년의 시간이 정말 무의미한 노력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이 힘들어요.. 저연차 공무원이 왜 자살하는지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저는 사기업에서 일도 해보고 공시 선택한 것이었는데 집에 와서도 민원업무 생각하면 잠을 설칩니다 하.. 솔직히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그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ㅎ 뒤도 보지 말고 가셔요.
ㅜㅜ재시 준비중에 알고리즘으로 배조히님 영상 보게 되었는데.. 포기라니.😢 결장하시기까지 너무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육아병행이라 계속 길어지는 공시에 지쳐가고 있지만 내년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히님께서 어떤 일을 하든 잘하실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시마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재시 결심한 공시생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보러왔어요 3년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포기도 용기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시험을 도전해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것입니다 부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나중에 얼마나 인생이 잘 풀리려고 지금 힘드나… 라는 생각을 하면 좀 낫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사는게 참 팍팍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집안일도 안 풀리고 되는게 없다고요 그래도 공시포기하고 마음은 좀 홀가분하네요 짐을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라서 한편으로 좋기도해요 재시 파이팅하시고 하루하루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저는 첨 공무원 때 너무 힘들어서 면직하고, 이번엔 서울 공무원으로 재입사하는데, 이젠 다른길도 계속 고민하고있어요. 동기들도 그만둔 사람 꽤 많고 현실을 알아버려서 정년까지 다닌다는 생각을 아예 안해요.ㅋㅋ ㅠ 사실 공시가 운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에서의 가정사라던지 그런 부분이요. 지금은 다른 길로 가시겠지만, 만약 혹여나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으신다면 일 병행하면서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대신 지역은 무조건 커트라인 낮은 지역으로요. 현직들 중에서도 낮은지역 합격한후에 일병행하면서 연고지나 상위지역(서울, 국가직) 가시는분들도 꽤 있거든요. 저도 그런 케이스고요.(지방-> 서울) 전공이나 국영한의 큰 틀은 잡히셨을테니 퇴근 후에 기존에 다져놨던 부분 회독하면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시험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푹 쉬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 나이를 정확힌 모르지만 대학생이시면, 너무 젊은 나이세요. 어떤 걸 도전하시든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푹 쉬시고 재충전하신 뒤에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다시 시작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4학년때 학교 다니면서 9급 기술직으로 시험 한번 경험삼아 쳐보고 졸업할때도 공시치려다가 스펙도 없고 해서 졸업후 1년동안 기사자격증 3개, 영어, 한국사 이렇게 따고 이제 올해 취준중인데 쉽지 않네요 ㅎㅎ 전 마지막 연애도 4년 전이고, 랄부친구들도 연락 안해요!ㅋㅋㅋ 남자친구라도 있으시니 힘내시죠 😊
저도 집안일 때문에 힘들게 공부했다가 합격한 사람인데.. 4년차에 면직하고 다시 시험 봤어요. 집에서 나가고 싶은 사람은 절대 지방직 하시면 안됩니다. 가족 일도 일이지만 일 자체가 진짜 스트레스 자체예요. 유서까지 썼던 사람으로서 지금 공시 때려친 게 장기적으로 올바른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집을 벗어나세요.
저는 군대 막 전역하고 코레일,서울교통공사 기관사 3년 준비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ㅠㅠ 하지만 공직의 꿈은 도저히 못버리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알아보니 공무원 경채 있어서 현재 2년째 경력 쌓고 있습니다 전 필기시험 없이 경력 + 가산 자격증으로 9급 임용되는 방식이라 한국사를 제외한 가산 자격증은 다 취득 했네요 나이 어리면 기관에서 합격시켜줄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곳저곳 서류 제출 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기관사 포기할때 정말 힘들었어요 방황도 했었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게 무조건 정답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곳저곳 알아보시면 공직이 무조건 필기시험 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경채도 있으니 좌절하지 마세요 😊😊
1점차. 합격해보면 합격자들은 대부분 합격 점수가 저 위에 있더라구요. 여튼 절대 아까워 하지 마시고 뭐든 해보셔요. 공무원 공부하신 능력이면 국어 영어 잘 하시니까 공기업 다른 곳 취업 도전 하시길~^^그냥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전 회사 12년 이상 하다가 공무원 30대 후반에 들어왔는데, 솔직히 편합니다.
공감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3년 준비하다 수술방 근무하려고요!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거에 설레고, 공부엔 미련이 남지만... 나중에 티오 많아지면 그 때 다시 도전해볼까해요 ㅎㅎ 이젠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제 삶을 찾고 싶어요. 그간 너무 고생하셨고 그 시간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출가도 파이팅!❤
어차피 능력되서 최상위 고소득자가 되지 않는이상 평범한 직장인 테크 탈꺼면 시간이 돈입니다 빨리 일해서 돈관리 들어가야 모으고 뿔리는데 유리함 옛날에 공시 잠깐 하다가 연금 박살나길래 바로 손절침 남자면 20대 후반까지도 공시면 사기업가는게 낫다고 보지만 여자이고 결혼과 출산 생각이 있다면 공무원 개추임
안녕하세요,, 저는 00년생은 아니지만,, 나름 나이 먹어가고 있는 장수생 입니다,, 포기도 용기라는데 저는 포기라고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에 놓여있어요,, 포기가 하고 싶은데 포기는 안되고 포기 안하자니 그기간만큼 점점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져서 더욱더 취업의 문턱이 닫히는 기분이라 늘 우울하기만 하더라구요,, 😭 그와중에 저는 바보 처럼 일병행 생각 하고 취업 자리 구하는 중인데 그 마저도 쉽지 않아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라 다 내려놓고 싶네요 ^^ ㅠ 포기 하신 용기가 그저 부럽습니다,, 나이도 어리시니 뭘 하시든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3년이란 시간 동안 공부하는것도 일하는것 만큼 쉽지 않다는거 저도 느꼈기에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가족으로 인한 빚이 있으신거 같은데,, 이젠 맘 편히 하고 싶은일 하시면서 여유도 가지시고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2년차가 넘어가면서는 경력도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어서 공무원 아니면 답이 없다라는 생각에 또 1년을 공부했는데요 마지막쯤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세상엔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바라던 기준을 조금 낮추면 생각보다 할 일도 많더라고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첨으로 댓글 남겨보는것같은데 안남길수가 없는 제목이라서.. 저도 공시를 하고있는 공시생이라서..ㅎㅎ 일단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마음고생이 머리로도 힘들지만 몸으로도 힘들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가지만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들 마음쓰이는 일없이 잘 무탈하게 흘러갈거고 웃을일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지나쳐 갈 수 있는 영상에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살면서 정말 별별 일들이 많더라고요. 뭐 이러면서 단단해지지 않을까란 긍정정인 생각도 하려고 해요 공시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시4년째 한창 문정권때 많이뽑던시절 저만 떨어져서 주변에서 개무시당하고 그랬는데 그땐 자존심 많이 상하고 그랫고 그 전부터 전 돈도 많이 모았었고 공시생하면서도 틈틈이 알바도 했어서 마지막 그다음해에 내 집도사고 그랬네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집에서 5분거리 직장도 다니고있고 워라벨도 넘 좋고 요즘 행복합니다 ㅎㅎㅎ 소심한 복수로 그때 공시준비하면서 알게된 합격한친구들한테 제일먼저 집샀다고 자랑했지요 ㅎㅎㅎ
밖에서는 개무시하지만 정작 시험 준비해보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죠.
저도 커트라인으로 합격해서 다행이지,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사람 전국에 매년 몇천명씩 있을 겁니다. 두문제 차이는 몇만명이 있겠죠…
덕분에 이젠 공부 후회감 없습니다
언제나 안 좋은 일은 여름날 소나기처럼 찾아와 겨우 버티고 있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갑니다 선생님께서는 난 이제 못 일어나 하시면서도 벌써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계시니 끝끝내 또 앞을 향해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안 넘어지고 갈 수는 없겠죠 그래도 우리 끝까지 한번 가봐요 그게 어디든
임용준비까지 합하면, 거진 8년을 수험생 타이틀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겨우 지방교행 붙었고 지금은 발령 기다리면서 실무수습 중이에용.
긴 시간, 정말 내가 안 걸린 정신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온 거 같네요.. 그래도 그 가운데 정말 크게 배운 거 하나가 있는데, '인생은 진짜 포기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가지는구나'란 거였어요.
공무원 시험을 다시 보시든, 포기하기로 한 맘을 완전히 굳히시고 다른 길을 찾으시든, 스스로 안에서 꺾이지만 않으시면 무엇이든 능히 해내실 수 있을 거고, 또 행복할 수 있으실 거에요!
붙었다고 마냥 좋은 얘기만 듣는 것도 아니에용 ㅠ 때론 저의 늦은 시작을 누군가는 조롱하기도 하고, 여전히 잔소리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아융.. ㅋㅋ 근데 나에게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순간 전혀 개의치 않게 되더라구요. 그저 지금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성실히 다하고 , 나대로 정말 행복하게 제 삶을 꾸릴 생각 뿐입니다 ㅎ
실패의 경험에 위축되지 마세용! 조금 길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을 뿐, 어차피 언젠가 출구로 나오시게 되어있으니까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고하시고! ㅎㅎ
지금 놓인 길에 관계없이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시구요! ㅎ 본인의 인생을 다독이고 끌어안아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면직을 두 번이나 해봤지만 뭔가 이뤄본 경험이 자산이 되긴 하더군요
교행 월급 진짜 안습인데... 인생은 워라밸이 아님
@@illliIiiillIiiIiIill 교행 해보셧어요?
@@illliIiiillIiiIiIill 어우 맞는 말씀이십니다.. 월급 많이 적긴 하더라구요 ㅋㅋ그렇지만 저는 다행히도 돈 욕심도 크게 없고, 또 큰 돈 들여가며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인생이 즐겁더라구요.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서, 제 이야기든 님 이야기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찾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교행 승진빠른걸로 알아요.
실장되면 무서울게없음
저도 2년 했지만..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지난 과거들이 생각나서 뭔가 시원 섭섭하지만..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ㅎㅎ
열심히 하신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 저희 힘내요 파이팅!!
맞아요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조금 아깝기도 하지만 이제는 정말 공부라면 지겹고 그만하고 싶네욬ㅋㅋ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팅합시다!!!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할게요:)
저도 10년전에 공시 3년공부하고 점수가 높게 나왔는데 당시 일행 국가직 경쟁률이 300대1 하던 시절이고 지방직은 제가 지원한 지역이 인원도 안뽑아서 학원에서 저보다 점수 낮은 분들 합격하고 저는 떨어져서 더이상 공부 못할거 같아서 중도하차하고 열심히 알바하고 다른 공부하다가 지금 직장인 7년차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공무원 연봉 2배이상 받고 있고 남부럽지 않게 집장만하고 차사고 결혼도 하고 애기도 둘이나 있답니다. 공시 포기가 인생 끝은 아니고 공시에서 3년이상 버텼으면 어떤 무슨일을 하든 버티고 잘할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3년 버린시간이내 뭐내하지만 그 시간의 인내와 노력이 결코 인생에 있어서 헛된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앞으로 더 잘될거고 잘할겁니다. 우연히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으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긴 공시생활이 끝나니 뭔가 세상이 끝난 느낌이랄까요..ㅋㅋㅋ 그래도 조금은 힘이 나네요 저도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을 수 있겠죠ㅎ!!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
저도 댓글 잘 안 적는데 동감되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건직 공무원을 4년을 준비하다 그만 두었습니다.
시간은 지날수록 나이만 먹고 티오도 안 나고(현재 10명에서 1명까지 줌) 건강도 안 좋아지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에 쓸 수도 없고... 빚만 늘고...
제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라면 공무원 준비한 시점이 제일 후회된다고 말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될거같습니다. 마지막을 필기에서 떨어지게 되어 아쉽고 작년에는 면접에서 떨어져서 충격이었고요;
그래도 앞으로 취업해야 하니까 열심히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공무원됐다고 성공한 인생도, 포기했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닙니다. 뭘 하든 내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여러 이유로 공무원 되고도 불행한 사람들 많아요. 공무원 자체가 중요한게 전혀 아니에요. 늘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이쁘신데 무엇을 걱정하시나요~
밝고 건강한맘으로
좋은 댓글이 많네요. 저도 사회적 시선을 이유로 택했던 시험에 몇년을 태우다가, 처음으로 내가 원하는 나만의 목표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금 조금씩 나아가고 있네요. 다 똑같이 살기엔 세상엔 재밌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무원 그거 별거 없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들어가셔서 스트레스 받아 오히려 병얻어 퇴사하는게 더 악입니다
본인 돌보는 시간 가지시고 천천히 뭐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셔요 미래의 불안, 과거의 미련, 후회에 매달리지말고 현재에 집중하다보면 더 나은 인생이 올겁니다^^ 파이팅!!!
동생님 응원해요 고생했어요
포기할줄 아는 용기...
그.안에 갇혀있다보면 그 세상밖에 보이지않죠ㅠ겪은 사람들만 아는...
그러나 그 실패가 전체의 실패는 아니니까요...
뭐든 할수 있는 나이!!
여기있는 전부가 자기만의 인생을 그려가는 가정일거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같은 인생을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레도 본인이 건강만하다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으니까요 모두 화이팅
공무원 안해도 인생에 아무런일이 일어나지않아요😂 그냥하나의 타이틀이랄까 도착점은 아닌듯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전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무조건 이젠 포기해야 될 정도로 막다른 코너로 몰렸어요.
00년생이면 애기네여 어차피 중소 가봐야 처우의 한계 느끼고 나이먹고 다시 공시 재도전하던데 걍 다시 준비해서 내년에 붙읍시다 가장낮은직렬 잇잔아요 계리직 등등
그래서 님 공무원임? 계리직이 컴퓨터 일반 프로그래밍 자료구조는 빠졌다지만 대신 금융은 보험과 경제 20문제로 늘어났고 컴퓨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영포자들에겐 재앙인데, 영어문제가 7문제로 늘어남
중소기업 처우개선 할 생각도 안하고 공무원 시험?
@@JinnYoungKim 중소처우개선을 내가 어떻게 함
@@소고기-n6x 그러면 입다물어야죠
좀 괜찮은 중소기업 다니는게 합격 보장도 없는 공무원 시험보다 더 나은선택일수도..
@@제이진-o3s 근데 중소는 호봉제가 아니라 길게다니면 무조건 공무원보다 아래임..
공무원은 빨리 포기할수록 이득임 1년 늦으면 사기업에서 노후에 1억은 못받는다 생각해야함
2년 공시하고 합격해서 이번에 임용 한 달 된 사람인데요, 제 생각에는 포기하시는 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2년의 시간이 정말 무의미한 노력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이 힘들어요..
저연차 공무원이 왜 자살하는지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저는 사기업에서 일도 해보고 공시 선택한 것이었는데
집에 와서도 민원업무 생각하면 잠을 설칩니다 하..
솔직히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그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ㅎ
뒤도 보지 말고 가셔요.
쌩얼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ㅋㅋㅋㅋㅋ
공무원이 처우안좋다 해도 대한민국 90프로 직업이 중소기업이고 중소기업보단 무조건 처우가 좋습니다. 중소기업은 급여가 신입이나 10년차나 같아요
ㅜㅜ재시 준비중에 알고리즘으로 배조히님 영상 보게 되었는데.. 포기라니.😢 결장하시기까지 너무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육아병행이라 계속 길어지는 공시에 지쳐가고 있지만 내년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히님께서 어떤 일을 하든 잘하실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시마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공무원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다
따라서 공부방법이 있다
이 공부방법을 모르면
계속 떨어진다.
원리는 간단한데
이걸 몰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알면서도 떨어지기도 한다
단기 합격자에게 물어봐라
어찌 붙었는지를
전 5개월만에 교행 합격했는데도 원리 잘 모르겠는데...
집나가고 싶으면 지방직 버리는 게 맞아요...
힘내세요!
화이팅하십숑! 앞으로의 인생에 축복이 있으시길!!
진ㅁ자 가족이 발목잡는거만큼 힘든게 없다… ㅠㅠ
시작하는 것 만큼 포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원하는 것 이루시길
제가 관상좀 보는데 코가 아주 복이 다닥다닥 붙었네 코가 이쁘고잘생겨야 잘사는데 코가 진짜이쁘네요
재시 결심한 공시생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보러왔어요
3년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포기도 용기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시험을 도전해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것입니다
부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나중에 얼마나 인생이 잘 풀리려고 지금 힘드나… 라는 생각을 하면 좀 낫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사는게 참 팍팍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집안일도 안 풀리고 되는게 없다고요 그래도 공시포기하고 마음은 좀 홀가분하네요 짐을 하나 내려놓은 기분이라서 한편으로 좋기도해요
재시 파이팅하시고 하루하루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지쳤다는건, 포기할수 있는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거 더 잘풀리는게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공무원 합격해도 좋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댓글들 보니, 새옹지마.. 좋은것 같아도 안좋을 수 있고, 안좋은 것 같아도 좋을 수 있다는 댓글들에, 저 또한 이번 지방직 시험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새옹지마 라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간 일은 잊어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100명중 97명은 실패하는 시험입니다. 힘내세요
포기도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거에요 아니다 싶은 길은 빨리 그만두고 다른 길을 가세요. 인생의 정답은 없기 때문이죠.
유튜브라고 지 면상 안보인다고 입으로 똥싸는 인간들 많네......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니들 입으로 싼똥 다 주워먹고 언젠가 벌 받을거다
저는 첨 공무원 때 너무 힘들어서 면직하고, 이번엔 서울 공무원으로 재입사하는데, 이젠 다른길도 계속 고민하고있어요.
동기들도 그만둔 사람 꽤 많고 현실을 알아버려서 정년까지 다닌다는 생각을 아예 안해요.ㅋㅋ ㅠ
사실 공시가 운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에서의 가정사라던지 그런 부분이요.
지금은 다른 길로 가시겠지만, 만약 혹여나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으신다면 일 병행하면서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대신 지역은 무조건 커트라인 낮은 지역으로요. 현직들 중에서도 낮은지역 합격한후에 일병행하면서 연고지나 상위지역(서울, 국가직) 가시는분들도 꽤 있거든요.
저도 그런 케이스고요.(지방-> 서울)
전공이나 국영한의 큰 틀은 잡히셨을테니 퇴근 후에 기존에 다져놨던 부분 회독하면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시험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푹 쉬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생님 나이를 정확힌 모르지만 대학생이시면, 너무 젊은 나이세요. 어떤 걸 도전하시든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푹 쉬시고 재충전하신 뒤에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다시 시작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4학년때 학교 다니면서 9급 기술직으로 시험 한번 경험삼아 쳐보고 졸업할때도 공시치려다가 스펙도 없고 해서
졸업후 1년동안 기사자격증 3개, 영어, 한국사 이렇게 따고 이제 올해 취준중인데 쉽지 않네요 ㅎㅎ
전 마지막 연애도 4년 전이고, 랄부친구들도 연락 안해요!ㅋㅋㅋ 남자친구라도 있으시니 힘내시죠 😊
개무원 월급이 넘적어서 살기힘들다죠.. 힘내시고 다른도약이 기다릴겁니다
저도 집안일 때문에 힘들게 공부했다가 합격한 사람인데.. 4년차에 면직하고 다시 시험 봤어요. 집에서 나가고 싶은 사람은 절대 지방직 하시면 안됩니다. 가족 일도 일이지만 일 자체가 진짜 스트레스 자체예요. 유서까지 썼던 사람으로서 지금 공시 때려친 게 장기적으로 올바른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집을 벗어나세요.
저는 군대 막 전역하고 코레일,서울교통공사 기관사 3년 준비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ㅠㅠ 하지만 공직의 꿈은 도저히 못버리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알아보니 공무원 경채 있어서 현재 2년째 경력 쌓고 있습니다 전 필기시험 없이 경력 + 가산 자격증으로 9급 임용되는 방식이라 한국사를 제외한 가산 자격증은 다 취득 했네요 나이 어리면 기관에서 합격시켜줄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곳저곳 서류 제출 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기관사 포기할때 정말 힘들었어요 방황도 했었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게 무조건 정답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곳저곳 알아보시면 공직이 무조건 필기시험 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경채도 있으니 좌절하지 마세요 😊😊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공부한게 아깝긴 하지만! 더 잘되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아니 알고리즘이 같이 떳나! 잡았다 요사람아ㅋㅋㅋ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남 일 같지가 않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국민을 위한 희망! 희망! 경제를 위한 민주! 민주!
1점차. 합격해보면 합격자들은 대부분 합격 점수가 저 위에 있더라구요. 여튼 절대 아까워 하지 마시고 뭐든 해보셔요. 공무원 공부하신 능력이면 국어 영어 잘 하시니까 공기업 다른 곳 취업 도전 하시길~^^그냥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전 회사 12년 이상 하다가 공무원 30대 후반에 들어왔는데, 솔직히 편합니다.
아직우린젊기에
괜찮은미래가있기에😊
공감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3년 준비하다 수술방 근무하려고요!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거에 설레고, 공부엔 미련이 남지만... 나중에 티오 많아지면 그 때 다시 도전해볼까해요 ㅎㅎ 이젠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제 삶을 찾고 싶어요. 그간 너무 고생하셨고 그 시간 헛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출가도 파이팅!❤
아직 젊잖아요 과거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을거에요
그럼 이제 어느쪽으로 진로를 트시는건가요,,? 저도 장수생이 될 위기여서,,, 복잡하네요 마음이
아직은 고민중이지만 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포기하지마시오
도전만으로도 대단한 인생 산겁니다
결과는 나이먹은후 나타납니다.잠깐 우울하겠지만 곧 회복될겁니다
포기ㄴㄴ 그냥 지역을옮겨 도전하시오
어차피 능력되서 최상위 고소득자가 되지 않는이상 평범한 직장인 테크 탈꺼면 시간이 돈입니다 빨리 일해서 돈관리 들어가야 모으고 뿔리는데 유리함
옛날에 공시 잠깐 하다가 연금 박살나길래 바로 손절침 남자면 20대 후반까지도 공시면 사기업가는게 낫다고 보지만 여자이고 결혼과 출산 생각이 있다면 공무원 개추임
그래요 조히쓰 이제 그만 힘들어하고 나한테 돌아오세요 아직 자리가 남아있으니까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좀 쉬어요 나중 다시 얘기할게요
나쁜댓글 너무많네...
합격하고 후회한다? 배때기 처부른 소리 무시하세요. 이쁜 강쥐랑 행복한 삶을 위해♡
다른영상보니까 7급 준비하셨던거같은데 9급 하시면 합격하지않을까요?
공무원 별로에요 어짜피 이직해야할거에요 들어가도 ㅋㅋㅋ
렌즈전보죰요!
오렌즈 리얼링 그레이색입니다!
서서히가난해지는직업이공무원이에요.부모가중산층아닌이상돈못모으고평생쪼들려산다.공무원끼리결혼해도박봉이라쪼들린다
공무원 해서 이득 볼 거 없는 세상이에요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00년생은 아니지만,, 나름 나이 먹어가고 있는 장수생 입니다,, 포기도 용기라는데 저는 포기라고 할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에 놓여있어요,,
포기가 하고 싶은데 포기는 안되고 포기 안하자니 그기간만큼 점점 경력 단절 기간이 길어져서 더욱더 취업의 문턱이 닫히는 기분이라 늘 우울하기만 하더라구요,, 😭 그와중에 저는 바보 처럼 일병행 생각 하고 취업 자리 구하는 중인데 그 마저도 쉽지 않아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라 다 내려놓고 싶네요 ^^ ㅠ 포기 하신 용기가 그저 부럽습니다,, 나이도 어리시니 뭘 하시든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3년이란 시간 동안 공부하는것도 일하는것 만큼 쉽지 않다는거 저도 느꼈기에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가족으로 인한 빚이 있으신거 같은데,, 이젠 맘 편히 하고 싶은일 하시면서 여유도 가지시고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2년차가 넘어가면서는 경력도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어서 공무원 아니면 답이 없다라는 생각에 또 1년을 공부했는데요 마지막쯤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세상엔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바라던 기준을 조금 낮추면 생각보다 할 일도 많더라고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포기합시다. 포기하니 앓던 이 빠진기분임
렌즈 모예요????
오렌즈 리얼링 그레이색입니다!
검둥이 귀엽다
1점차나가리 ㄷ ㄷ 아깝다 ㅜㅜ
저도 공시 포기했어요
이쁘시네
좀 쉬세요
공먼은 가성비가 넘딸어져요
동생이 뭔 사고를 쳤길래...
4:04
잘했어요 젊은인생 이딴 공직에 들어와서 썩지마세요😅
괜찮으시면 저랑 사귀면 어떨지요?
내 스타일 이시라서요
60살까지 공부하면 한번은 합격안하겠습니까
미인 이십니다 문근영 인줄
관상이 공직이 아님.
그럼 뭐죠
안녕하세요! 첨으로 댓글 남겨보는것같은데 안남길수가 없는 제목이라서.. 저도 공시를 하고있는 공시생이라서..ㅎㅎ 일단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마음고생이 머리로도 힘들지만 몸으로도 힘들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가지만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들 마음쓰이는 일없이 잘 무탈하게 흘러갈거고 웃을일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지나쳐 갈 수 있는 영상에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살면서 정말 별별 일들이 많더라고요. 뭐 이러면서 단단해지지 않을까란 긍정정인 생각도 하려고 해요
공시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배조히혹시 사용하셨던 교재들은 어떻게 하실거예요?!
@@jurijuri98 아마 네이버 카페에 내놓을거같아요!
@@배조히 오..교재 아주 탐나는데요ㅠ
공시4년째 한창 문정권때 많이뽑던시절 저만 떨어져서 주변에서 개무시당하고 그랬는데 그땐 자존심 많이 상하고 그랫고 그 전부터 전 돈도 많이 모았었고 공시생하면서도 틈틈이 알바도 했어서 마지막 그다음해에 내 집도사고 그랬네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집에서 5분거리 직장도 다니고있고 워라벨도 넘 좋고 요즘 행복합니다 ㅎㅎㅎ
소심한 복수로 그때 공시준비하면서 알게된 합격한친구들한테 제일먼저 집샀다고 자랑했지요 ㅎㅎㅎ
몇년생이세여??
00년생입니다~~
@@배조히아니 나이 개부럽네
어리네부럽다 ㄷㄷ
00년생이시면 대학교 4학년 때부터 준비하셨나 보네요.
제가 그 나이 때 중등임용 준비해서 3년 준비하고 합격했는데
나중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합격하시면 좋겠네요...
대학생이신가료??
넵 휴학을 오래해서 아직 대학생 신분입니당
솔직히 3년간 잘놀았잖아요
어차피 200벌건데 먼 ㅋㅋㅋ
머임?????
공부 때려쳤다 이거여~~
탁월한 결정
공무원 그냥 노비들입니다
빵이 넘어감?
개꿀맛밥도둑인디..
@@배조히 밥도둑이 아니라 동생 지갑 도둑 아님?
@@노민지-f6o지갑도둑이면 뭐 니 알바임? 돈 줄거아니면 아가리해
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꼬여있네;;
뷰티플너드 공시생 브이로그 보는줄 작년 2차때 붙었는데 깔개 감사했습니다😂😂😂
인성 실화..?
@@RichardParker_02 뒤치닥꺼리 이러고 있노.. 그건 어디나라 말이냐 ㅋㅋㅋㅋ 수준보니까 넌 공무원도 못할듯 ㅠ
@@RichardParker_02 너도 고맙다ㅋㅋㅋㅋㅋㅋㅋ
@@마제-h4y 이제 중산층아니고 하위 30%인생 되신거 ㅊㅊ 이제 최저올라서 중소가 월급 더 많음 ㅋㅋ
@@illliIiiillIiiIiIill 중소기업 다니나요?
518 애들을 어떻게 이기니.
그래도 군대가서 2년 날리고 죽는 것보단 훨 낫죠. 대충 영어랑 자격증 따고 취준하고 직장 잡은 다음 결혼하면 꿀입니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취집
이딴것도 댓글이라고
본린탓입니다. 동생이 돈빌려달라고했든 집에서 지원해줄 능력이 안되든 본인이 안헤서 떨어진겁니다. 남탓하지마세요
음.. 공시실패가 남탓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집안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고 그걸 감당하면서 공부하기에 제 멘탈은 강하지 못한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제 능력 부족이죠
본인의 댓글을 보고 본인의 수준을 제가 알게 되는 것도 본인의 탓 맞죠?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잘못했다하는 당신은 얼마나 열심히 잘 살고 잇나요 ㅋㅋ 남한테 상처주면서까지 굳이 떠드는 님은 안봐도 뻔한 생활하겟죠 ㅋ
공기아깝다 댓쓴이
여병추네 여병추 여기 비웅신 하나 추가요~ 인생이 안타깝네요 ㅉㅉ
예뻐요 여자친구 하고 싶네요 ㅎㅎ 저한테 오면 잘해줄께요 공기업 다녀요
어휴 ;;;;;;;;
아저씨!
30대 초 밖에 안됬습니다
@@NONAME-b4i9p 쉰내나는 아저씨 아닙니다
요즘 공기업 수준 낮아졌다더니
명문대냐? 7급할 생각을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