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런 컨텐츠가 있으면 상인들도 이 정보를 근거로 상품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이 가능하니까 파는 입장에서도 좋을텐데 게 껍데기에 붙은 알을 보고 소비자가 물어봤을때 상인이 "다른 게에도 다 붙어있는거라 상관없다"고 말하는게 믿음이 갈까 "기생충이 아니고 거머리 알인데 게 속에 사는게 아니라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떨어져나가고 살 꽉찬 게일수록 이런게 붙어있다"고 말하는 쪽이 믿음이 갈까 사는 쪽도 파는 쪽도 서로 잘 알고 있으면 서로 윈윈인데 당장 부정적인 인식이 무서워서 덮어두는 것보단 널리 알리는게 맞음
이게 뭔가 너무 충격적인 부정적인 의견을 접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방향의 정보만 찾게되는 습성이 있더라고요.. 본능이라고 해야하는지.. 초등학교때 부정적인 정보에 충격받아서 찾아보는데 내가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본 부장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너가 그 정보를 보고 부정적인 것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은거일 뿐이라고 하셨어요. 특히나 이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정보의 파도속에 갇혀있으면 어릴때의 저처럼 부정적인 내용에 꽂히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더라구요.. 바로바로 내가 원하는 정보 제공이 되니까요..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의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서 오는 집단지성만큼 무서운게 없지요... 입질의 추억님이나 백종원님. 비밀이야 님처럼 일반인들이 몰랐던 음식에 대한 상식을 깨우쳐주는 유튜버분들이 하고 있는게 정말 순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영상 감사하고 힘써주시는 노력 존경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생고기로 돈까스 만들면 후열 시간을 지켜도 빨갛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기생충 많은 1980년대 틀에박힌 사고방식으로 돼지고기는 무조건 핏기 있으면 안된다는 인식 때문에 다시 해달라고 빠꾸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안익은게 아니라 조리시간 지켰고 후열 시간도 지켰고 마이오글로빈 때문에 그렇다고 자세히 설명해도 설명을 들은건지 안들은건지 기분 나쁘니 다시해주세요 환불해주세요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걍 냉동 돈까스 드시면 서로 서로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
자영업자입니다 그냥 취소를 해드리는건 잘못된 상식을 계속 인지시키는 것이기에 설명을 하여드리고, 그래도 불편하시다면 취소까지 이어드리는건 매우 훌륭한 대응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조금도 상세한 지식을 전달하여 드렸으면 더 좋았겠네요!! 저 역시 김지민님의 지식에 많은걸 배우며 고객님들 응대하여 드릴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함 느끼고 있습니다 😊
오늘 영상을 보면서 설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 사람생각은 여러갈래고 다른양상이니 서로 맞는거에 대해 의논하고 토론하는게 맞죠. 이 당연함이 너무 고되고 귀찮아 언행이 강해지는게 느껴졌는데 입질의추억님 말을 듣고 생각을 다시 고쳐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전 지식이 중요하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게거머리 난낭을 수빙수님 채널 영상 보다가 알게 됐는데, 수산시장에서 사 와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을 본 것이라 자연스럽게 저런 게 있을 수 있겠구나를 인지했고, 또 손질하는 입장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이게 무엇이고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넘기니까 보는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 영상을 못 본 상태에서 직접 난낭을 봤으면 저도 으엑 이게 뭐지? 했을 것 같은데 ㅋㅋ 그동안 홍게 대게 등 사 먹을 때 딱히 난낭이 붙어 있던 기억이 있진 않아서(사실 그냥 기억만 못하는 걸 수도;) 별 느낌이 없다가, 수빙수님 영상 이후로는 대게 시켜 먹을 때 아무 부착생물도 없이 깔끔하게 오면 손질을 잘 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ㅋㅋ(다만 이번에 입질님 영상 보면서 게거머리 없는 바다에 있다 온 대게였을 수도 있단 걸 또 하나 알게 됨ㅋㅋ) 사전 지식이나 정보를 갖고 있는지, 그 정보를 얻게 된 순간의 맥락이나 상황이 어떠한지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저처럼 지금까지 게거머리고 난낭이고 모르던 사람이 이 영상이든 다른 영상을 통해 먼저 그것을 알게 되면 그 중국인 손님보다는 덜 당황하고 덜 화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닿ㅎㅎㅎ
답은 간단하네요. 저런 거 아무리 설명해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 애초에 사전에 고지를 해주고 먹을지 말지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해주면 될거 같고 나는 대게가 먹고 싶은데 저런 혐오스러운게 없었으면 좋겠으니 무조건 '해줘' 라는 마인드를 가진분들한테는 알을 제거해주거나 없는걸로 선별해서 제공해주되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에 대한 부분도 상정하여 더 비싼값을 받고 제공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값이 비싸지는게 싫으면서 저런 부분도 감수하기 싫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직접 사서 직접 손질해서 딱 마음에 들게 해서 알아서 드시면 되겠지요.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지만 5년전쯤 해산물집에 알바를 오래하면서 대게를 정말 많이 봤고 대부분 대게에 알들이 붙어있습니다. 근데 그 알들 생각보다 손가락으로 해도 떼어질정도로 부착력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떼어낼려면 충분히 깔끔하게 뗄 수 있는거죠. 제가 하이퀄리티 해산물집에 가보니 자연산 박달대게인데 알이 하나도없어 물어보니 다 떼어냈다더라구요. 솔직히 알들 무해한건 알아도 징그럽긴합니다. 저는 저런게 서비스지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뗄 수 있으면 떼어서 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르면 제조 및 판매되는 식품은 정확한 원료, 제조 방법, 유통기한, 식품안전 관련 정보 등을 표시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칙이 부과될 수 있다. 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해당상황은 더 자세히 알아야하겠지만 식품안전관련 정보로서 거머리에 관해 정확히 가게 내/외부에 표기해놓거나 사전공지 하지 않았다면 가게의 잘못이 맞을겁니다. 예를들어 유제품 용기에 적어둔 침전물이 생길수있고 인체에 무해하다 라는 안내문구가 이것의 사례가 될수있습니다.
@@Or7lbulldogw 대게사시미 만들때 아랫다리 꺾이는쪽 힘줄두가닥 있는부분으로 윗다리살 빼내서 회로 쓰거든 그 힘줄에 살이붙어있어서 제거하려면 대게살이 뭉개져서 저런 회모양이 안나와 그래서 저 거머리알붙은 아랫다리 제거안하고 회로 만드는거야 그리고 먹을때 입에 물고 쭉당기면서 힘줄에붙은 살만 빼먹거든 좀 알고 얘기하자 무지하면 배워라
초밥이라는 음식 특성상 접시 위에 올라가는 것은 손질이 되어 있어야 된다 생각 됩니다. 기생충이 아니고, 무해 하고 자연적인 것이라는 정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게 찜에서 알이 나온 것과, 대게 초밥에서 나온 건 조금 느낌이 다르다 생각되네요. 게 찜이나, 조개 구이 처럼 신선함으로 장사하는 가게가 아닌, 초밥이나 회집에선 다 손질 되어 있어야 된다고 전 생각 되네요. 차라리 껍질을 빼고 살만 주던가... 저도 가격이 나가는 초밥에 그렇게 나오면 먹고 싶진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사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결국 시장 횟감 이야기의 반복이 아닌가 싶내요. 제거하고 깔끔하게 먹으면 좋죠. 근대 그런 서비스까지 기대하고 먹는 가격대가 아니자나요. 저거 하나 하나 칼로 깍아 주면 가격이 또 얼마나 오를까 싶습니다. 그런 가격오르는것 vs 어차피 먹지도 않을 부위 그냥 있으면 어때 인건대. 당장 조개 구이집에서 클레식 들으면서 분위기 있게 이야기 하는 분위기를 기대하지 않자나요. 그냥 그 상황에 맞는 서비스라 생각해요.
맞아요. 그런데 눈에 보기 혐오스러우니 바꿔달라는 것도 소비자로서 마땅한 컴플레인 아닐까 싶네요. 제가 경험한 몇몇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의 경우 사소한 플레이팅에서 접객 태도까지 평가 받더군요. 거머리알처럼 진짜 혐오 생물인게 아니고, 단지 파스타를 많이 허접하게 담았다든가, 데코 차원에서 올려둔 모시조개 껍질이 보기 흉하게 깨져있다든가. 제공된 접시나 식기가 허접 싸구려거나 이가 나가있는 (누가 다칠정도로 이가 나간건 아닌데도) 것만으로도 지적 받습니다. 단지 음식 원물값만받는게 아니고, 그 못지않은 종합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일겁니다. 사실 위에 적은 문제 고급 레스토랑뿐 아니라 모든 외식산업에서 지켜야하는 프로 의식일테지만요. 특히 그 식당을 고급으로 만들어주는건 그런 직업정신을 얼마나 준수하냐의 문제겠죠. 영상의 식당이 그같은 고급 레스토랑인지는 모르겠으나 대게를 스시로 취급하는것으로 보아, 일류는 아니어도 중류급 이상은 되는 업장일거고. 그에 따른 이름값을 받지 않겠습니까? 하다 못해 최소한 대게 메뉴 만큼이라 더 신경 쓰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여출게 잏어요 .은갈치랑 먹 갈치랑 가격이 비슷 해지는 이유에요..솔히 생물갈치의 부드러움 먹갈치랑 다르잖아요 ?그리고 한가지더 대게랑 홍게랑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대게가 비싸지지깐 어느순간 홍게가 붉은 대게가됬어요. 명칭의 혼돈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음식점 에서는 붉은 빼버리고 대게 무하한 리필로 시장은 돌아가니 한번쯤 알 려 주시길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빈수레가 요란하다
@@opqwjofiwhgiuh123 다른 나라도 그럼ㅋㅋ
@@opqwjofiwhgiuh123 대충도 아니고 아주 조금 100%중에 1%를 알고 힘있는 척 하는 경우도 있음 모든 나라 공통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말도 괜히 나오진 않았죠. 물론 이 영상에 빗대어 말하는 건 아닙니다. 어설픈 지식은 오해와 잘못된 결과물을 만들죠
You don't know him.
완전 설명을 이리 명쾌하게 하실수 있는 분 우리나라에 몇없을듯..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런 컨텐츠가 있으면 상인들도 이 정보를 근거로 상품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이 가능하니까 파는 입장에서도 좋을텐데
게 껍데기에 붙은 알을 보고 소비자가 물어봤을때 상인이 "다른 게에도 다 붙어있는거라 상관없다"고 말하는게 믿음이 갈까
"기생충이 아니고 거머리 알인데 게 속에 사는게 아니라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떨어져나가고 살 꽉찬 게일수록 이런게 붙어있다"고 말하는 쪽이 믿음이 갈까
사는 쪽도 파는 쪽도 서로 잘 알고 있으면 서로 윈윈인데 당장 부정적인 인식이 무서워서 덮어두는 것보단 널리 알리는게 맞음
그런 생각을 못해요 국평칠이라서요
시골사람+옛날세대=개막장 시기의 한국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서비스 정신따위 없음
컨텐츠x 콘텐츠o
이게 뭔가 너무 충격적인 부정적인 의견을 접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방향의 정보만 찾게되는 습성이 있더라고요.. 본능이라고 해야하는지..
초등학교때 부정적인 정보에 충격받아서 찾아보는데 내가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본 부장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너가 그 정보를 보고 부정적인 것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은거일 뿐이라고 하셨어요.
특히나 이런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정보의 파도속에 갇혀있으면 어릴때의 저처럼 부정적인 내용에 꽂히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더라구요.. 바로바로 내가 원하는 정보 제공이 되니까요..
그렇게 말해도 무지한 사람들은 거부반응들어서 안살걸요 이런 영상을 많이 접하고 배우는 수밖에요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것의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에서 오는 집단지성만큼 무서운게 없지요... 입질의 추억님이나 백종원님. 비밀이야 님처럼 일반인들이 몰랐던 음식에 대한 상식을 깨우쳐주는 유튜버분들이 하고 있는게 정말 순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영상 감사하고 힘써주시는 노력 존경합니다
그래도 미관상 때는 게 맞음
ㅇㅈ
먹어도 되냐 마냐가 아님. 음식에 지렁이가 들어가있는데 먹어도 인체에 아무이상없다고 하는거랑 같은말인데. 음식먹다가 지렁이 보이면 그거 먹을건가요?
최소한의 주방장이면 이물질은 손질하고 팔아야지.
이런게 세뇌임
@@김준호-e5w6e 이분 껍질도 드시나보네. 계속 껍질 드세요 ^^ 맛있으셨나보다
비밀이야따위가 왜 저기 끼는거죠ㅜㅜ
걔도 그냥 돈많은 찌질이인데
그 얼마전 쇼츠 영상댓글보면
드뎌 아무것도모르는데 아는척하던거
배신감든다고 대차게 까이던데ㅋ
영상에서 아는 사람의 여유가 물씬 느껴지십니다. 유익하고 어디가서도 배우기 힘든 정보들을 매번 이렇게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걸 가르쳐주는데도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도리어 비난하는건 참 아쉽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잘못된 소재를 선정한 영상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하셨을 것이고,
이런 지식들이 널리 퍼지면서 점점 더 선진 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갖추는 것이다 라는 말씀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바람직했어요. 감사합니다
박지 연 연구기획서업 자워Ww
해산물 정보도 좋지만 다양한 사람의 의견에 대한 성숙한 태도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대게는 좀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홍합껍질채 들어간 짬뽕은 저런거 때문에 좀 꺼림찍 하긴 했어요
그건 인정....
그런 국물요리에 넣을 홍합은 홍합끼리 존나 비비면서 빡빡 씻어내는걸로 앎
@@AAA-ks3od 대충하는곳이 있다는게 문제지
어떤 방향이든 선택은 소비자들이 하게되겠지만, 소비자의 인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컨텐츠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슷한 예시로 생고기로 돈까스 만들면 후열 시간을 지켜도 빨갛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기생충 많은 1980년대 틀에박힌 사고방식으로 돼지고기는 무조건 핏기 있으면 안된다는 인식 때문에 다시 해달라고
빠꾸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안익은게 아니라 조리시간 지켰고 후열 시간도 지켰고 마이오글로빈 때문에 그렇다고 자세히 설명해도 설명을 들은건지 안들은건지 기분 나쁘니 다시해주세요 환불해주세요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걍 냉동 돈까스 드시면 서로 서로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영상 잘봤습니다 :)
정말 일목요연 합리적 좋은 말 다 갖다 붙이고 싶을정도로 설명 좋습니다 ^^
영상 초반에는 저도 난낭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었는데 영상 끝까지 보고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영상을 보셨는지 대게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중에 난낭 많이 붙은 걸로 골라주세요 하시는분들이 꽤있네요ㅎㅎㅎ
아귀도 깨끗하게 제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좋은 영향력이라고 생각됩니다.수고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 그냥 취소를 해드리는건 잘못된 상식을 계속 인지시키는 것이기에 설명을 하여드리고, 그래도 불편하시다면 취소까지 이어드리는건 매우 훌륭한 대응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조금도 상세한 지식을 전달하여 드렸으면 더 좋았겠네요!! 저 역시 김지민님의 지식에 많은걸 배우며 고객님들 응대하여 드릴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함 느끼고 있습니다 😊
바른 정보를 다수가 알고있어야 선진국으로 갈수있다 어떤 분야든 똑같이 적용될수 있는 뼈잇는 이야기같아서 좋네요
먹어도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고 보편적으로 혐오스럽냐 아니냐의 문제라 봐야할듯. 저게 기생충이냐 거머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보기에 혐오스럽기 때문에 컴플레인 들어오면 어쩔 수 없는거임. 나야 대게를 워낙 좋아하고 신경안쓰고 먹지만...
이거임 ㄹㅇ 저게 기생충이 아니란걸 알아도 바꿔달라할 사람들 많음 나부터도 그럴거같음
저런게 붙는게 자연스럽다는걸 알지만 이왕이면 저런 징그러운건 내눈에 안보이는게 더 좋음
익혀먹는 찜은 상관없는데 저렇게 생으로먹는거는 제거하는게맞음 무지하다고하던데 진짜무지한사람은 따로있었음ㅋㅋㅋ
222222222
@@그라시떼루 저거 잡고난 다음 활어로 쓰는게 아니라 잡은 직후 급랭처리 해서 저온 상태로 들어온건지라 안전합니다
싫어하는사람은 살이 꽉차거나 맛좋은대게를 먹어볼경험이 적을것이고 뭐 본인들손해니깐 알려줬는데도 싫어한다면 어쩔수없는듯 취향차이같겠지만 알면서 화를내며 진상짓을 하는건 소비자 잘못이되겠지요
처음댓글을 남기는 데 늘 입질의 추억님때문에 좋은 정보 좋은 영상얻어갑니다. 추억님때문에 우리나라가 수산물선진국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어가주시는 것같아 늘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영상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설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 사람생각은 여러갈래고 다른양상이니 서로 맞는거에 대해 의논하고 토론하는게 맞죠. 이 당연함이 너무 고되고 귀찮아 언행이 강해지는게 느껴졌는데 입질의추억님 말을 듣고 생각을 다시 고쳐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입질님. 차분하고 명확한 설명~~
오늘도 무서워서 눈감고 영상 소리만 듣고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귀엽지 ㅋㅋㅋ
자연산을 찾으면서 아무런 흠이 없길 바라는건 말이 안되죠.
ㄹㅇ 돼지도 자연산이면 송곳니나오는데 ㅋㅋ
미국에서도 치킨에서 닭 뇌 나왔다고 난리 피운적이 있었음 ㅋㅋ 사실 닭 콩팥쪽이었는데 생긴게 뇌같다고
사전 지식이 중요하긴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게거머리 난낭을 수빙수님 채널 영상 보다가 알게 됐는데, 수산시장에서 사 와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을 본 것이라 자연스럽게 저런 게 있을 수 있겠구나를 인지했고, 또 손질하는 입장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이게 무엇이고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넘기니까 보는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 영상을 못 본 상태에서 직접 난낭을 봤으면 저도 으엑 이게 뭐지? 했을 것 같은데 ㅋㅋ 그동안 홍게 대게 등 사 먹을 때 딱히 난낭이 붙어 있던 기억이 있진 않아서(사실 그냥 기억만 못하는 걸 수도;) 별 느낌이 없다가, 수빙수님 영상 이후로는 대게 시켜 먹을 때 아무 부착생물도 없이 깔끔하게 오면 손질을 잘 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ㅋㅋ(다만 이번에 입질님 영상 보면서 게거머리 없는 바다에 있다 온 대게였을 수도 있단 걸 또 하나 알게 됨ㅋㅋ)
사전 지식이나 정보를 갖고 있는지, 그 정보를 얻게 된 순간의 맥락이나 상황이 어떠한지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 저처럼 지금까지 게거머리고 난낭이고 모르던 사람이 이 영상이든 다른 영상을 통해 먼저 그것을 알게 되면 그 중국인 손님보다는 덜 당황하고 덜 화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닿ㅎㅎㅎ
잘못전파될수있는걸 정정해주시다니 수고많으세요
근데, 요즘은 진짜 유튜브에서 나무위키 참고하며 어중간하게 알고있는 겉햝기 상식을 지식인양 소개하는 채널들이 많은데, 그런곳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함다. 아재같은 사람들이 있어 유익한 것 같심다. 감삼다.
진짜 동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정보도 알아가고 좋네요. ^^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유익하고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정보들로 인해 상인들이 귀찮고 피해입는다 생각하지말고 이걸 기회로 다른 곳과 차별화된 위생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홍보한다면 더 잘될텐데 참 짧은 생각들이네요.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해산물 매니아로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해산물 싫어하고 안먹는데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답은 간단하네요. 저런 거 아무리 설명해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 애초에 사전에 고지를 해주고 먹을지 말지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해주면 될거 같고
나는 대게가 먹고 싶은데 저런 혐오스러운게 없었으면 좋겠으니 무조건 '해줘' 라는 마인드를 가진분들한테는 알을 제거해주거나 없는걸로 선별해서 제공해주되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에 대한 부분도 상정하여 더 비싼값을 받고 제공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값이 비싸지는게 싫으면서 저런 부분도 감수하기 싫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직접 사서 직접 손질해서 딱 마음에 들게 해서 알아서 드시면 되겠지요.
인식이 아주 쉽게 바뀌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수산선진국으로 가는 과도기라는 이야기가 크게 와닿는 영상이었네요~
제가 일하던 조개찜 집에서는 가리비에붙은 이물질을 하나하나 제거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시간내내 제거하곤했어요
사장님이 꼼꼼하신분인가보네요
우아 대단하시네
혹시 거기가 어딘지 상호 알려줄수 있나요?
ㄹㅇ 산지 가리비 시키면 따개비ㅈㄴ많음
먹어본 적도 없는 놈이 댓글 적은게 티 나네요 ㅋㅋㅋ
대게 먹을 때 저거 안붙은거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유익한 지식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백만유튜버의 선한 영향력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법입니다. 모른다고 배척할게 아니라 수긍할 건 수긍하는거고 고칠 건 고치는 겁니다.
새로운 일이 생겨나서 귀찮은게 아니라
그동안 해야 할 일인데 안 해서 꿀빨았던거겠죠.. 선후가 반대인 주장을 하시는듯요 시장상인분들이
항상 올바른 상식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방송은 즐겁고 건강하며 늘 응원합니다
무엇이든지 어떤 사람에게는 불편한 일이겠지만 그럼에도 진실이 힘이라는 것을 압니다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지만 5년전쯤 해산물집에 알바를 오래하면서 대게를 정말 많이 봤고 대부분 대게에 알들이 붙어있습니다. 근데 그 알들 생각보다 손가락으로 해도 떼어질정도로 부착력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떼어낼려면 충분히 깔끔하게 뗄 수 있는거죠. 제가 하이퀄리티 해산물집에 가보니 자연산 박달대게인데 알이 하나도없어 물어보니 다 떼어냈다더라구요. 솔직히 알들 무해한건 알아도 징그럽긴합니다. 저는 저런게 서비스지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뗄 수 있으면 떼어서 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저 종업원은 저 날 처음이 아닌것같다.. 매번 설명하느라 지칠텐데도 최선을 다하네..
처음 그거 보고 기분이 좀 그랬는데 사실을 알게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르면 제조 및 판매되는 식품은 정확한 원료, 제조 방법, 유통기한, 식품안전 관련 정보 등을 표시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칙이 부과될 수 있다. 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해당상황은 더 자세히 알아야하겠지만 식품안전관련 정보로서 거머리에 관해 정확히 가게 내/외부에 표기해놓거나 사전공지 하지 않았다면 가게의 잘못이 맞을겁니다.
예를들어 유제품 용기에 적어둔 침전물이 생길수있고 인체에 무해하다 라는 안내문구가 이것의 사례가 될수있습니다.
요즘 엉망인 댓글들이 많을때에 이렇게 바른 정보와 정리를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체널 알기전때는 몰랐지 그때 영상 보고 알게 되서 검은 점 아무 생각 없네요
모르는건 잘 못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이 영상 많이 퍼지길 바래요
상관없다해도 생리적인거부감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음 무지라고 하셨지만 알아도 싫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알아도 보기에 불쾌한 것과
무지해서 위생상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죠~~
입추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하심
만약 스시로 서방된다면 개인적으론 껍질을 재거 한 뒤에 서빙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음 이채널멍청한게 대게나 가리비이야기하는데 그거는 익혀먹으니깐 상관없는데 저거는 생대게로 초밥만들었는데 비유가 틀림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무지하다고하는거보면 채널장도 무지한듯 다름을 인정을못함
@@Or7lbulldogw 대게사시미 만들때 아랫다리 꺾이는쪽 힘줄두가닥 있는부분으로 윗다리살 빼내서 회로 쓰거든 그 힘줄에 살이붙어있어서 제거하려면 대게살이 뭉개져서 저런 회모양이 안나와 그래서 저 거머리알붙은 아랫다리 제거안하고 회로 만드는거야 그리고 먹을때 입에 물고 쭉당기면서 힘줄에붙은 살만 빼먹거든 좀 알고 얘기하자 무지하면 배워라
반복학습의 효과 알찬 정보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알고 먹어도 껄끄럽지 저건 ….
어떤 손님이라도 저런 반응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지민이형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포항출신이라 저 알이나 지렁이 등 부착생뮬에 혐오는 없었어요ㅋ 어차피 익은거라ㅋㅋ 아귀는 먹으면서 아귀가 나를 위해 이렇게 종양과 싸워줬구나 생각하고 감사히 먹고있습니다❤
혐오는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아귀 저런다해도 맛있게먹을듯 비싸서문제지
아구찜 ㅈㄴ비쌈진짜
비싼것도 비싼건데 이건 머 콩나물 볶음 메인에 아구조각 몇개 토핑된 느낌이니...
모르는것까지는 죄가 아닙니다. 모르면 앞으로 알아갈수도 있죠. 그렇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고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며 배우려고 하지 않는 자세가 잘못된겁니다
넘나 좋고 유용하고 이해잘되고 꼭 필요한 내용이네여!!!!!!
어차피 나중에는 다 알려질 소식인데 더 잘아는 전문가가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게 다행이라봅니다.
대만 카스테라처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문제 있다 선동하면 그땐 수습이 안될만큼 터질텐데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야 다들 받아들이던가 개선하거나 하겠지요
저 알덩이때문에 안 먹기엔 대게가 넘나 맛있는 걸..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해물칼국수에 홍합째로 넣는건 자제해야겠다 ㅋㅋㅋ 이거보고 해물칼국수 통째로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너무 명쾌하게 말씀 잘 해 주셨네요.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인가 했는데 제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징그럽긴해요, 냉동대게 시켰을떄 징그러워서 다 제거하고 쪄먹었어요. 식당에서도 다 제거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합니다
초밥이라는 음식 특성상 접시 위에 올라가는 것은 손질이 되어 있어야 된다 생각 됩니다. 기생충이 아니고, 무해 하고 자연적인 것이라는 정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게 찜에서 알이 나온 것과, 대게 초밥에서 나온 건 조금 느낌이 다르다 생각되네요. 게 찜이나, 조개 구이 처럼 신선함으로 장사하는 가게가 아닌, 초밥이나 회집에선 다 손질 되어 있어야 된다고 전 생각 되네요. 차라리 껍질을 빼고 살만 주던가... 저도 가격이 나가는 초밥에 그렇게 나오면 먹고 싶진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사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이게맞음 유튜버가 쉬운게 구독자들 멍청하게 선동 잘당함ㅋㅋ 생초밥이랑 익힌대게랑비교하는거보면ㅋㅋㅋ
동의해요. 비교가 좀 잘못됐죠. 논리도 이상해요.
이 형님 때문에 참 많이 배워 최소한 수산물에 오해는 크게 안 가지게 되네요
영상 마지막의 하이라이트. 너무 멋졌습니다. 😊
응원합니다!
수산물에 대한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대학교 교수하셔도 될분! 인정
맞아요, 애초에 아귀를 먹게 된 것도 생김새가 좋지 않아서 먹지 않았다가 먹을 게 없어서 우연히 먹었더니 맛있어서 이후로 먹었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먹을 사람은 먹고, 아닐 사람은 안 먹고 그냥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객관적인 포지션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지식 많이 배우고 갑니다.
컴플레인이 많아져서 앞으로 대게나 킹크랩 산업이 모두 거머리알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갈 수도 있겠죠
전 알고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런 소식과 수산물에 대한 재밌는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산선진국으로 가는 과도기이자 진통이다"
이 말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도 유익하고 유용한 말씀 좋네요~
와 고운말로 팩트폭행 해줘서 기분좋게 봤습니다
늘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유익한 정보입니닷
결국 시장 횟감 이야기의 반복이 아닌가 싶내요.
제거하고 깔끔하게 먹으면 좋죠.
근대 그런 서비스까지 기대하고 먹는 가격대가 아니자나요.
저거 하나 하나 칼로 깍아 주면 가격이 또 얼마나 오를까 싶습니다.
그런 가격오르는것 vs 어차피 먹지도 않을 부위 그냥 있으면 어때 인건대.
당장 조개 구이집에서 클레식 들으면서 분위기 있게 이야기 하는 분위기를 기대하지 않자나요.
그냥 그 상황에 맞는 서비스라 생각해요.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
정말 맞는말씀이지만 내돈주고 먹는 음식이면 바꿀것같습니다. 건강 맛 아무런 이상이없겠지만 보이는 만족도 있는거니까요. 혐오감을 느끼면서까지 먹을필요는 없죠
먹던 말던 알빠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임니다
언제나 하나씩 배워갈 수 있는 입질의 추억님 콘텐츠 너무 좋아요! 👍👍👍👍👍
대개집 앞을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요세 소래포구 계속올라오던데...
안가는게 났겠죠?
알고봐도 징그럽긴 합니다. 제가 자주 주문하는 곳에서는 떼어내고 해줍니다. 아무래도 더 찾게되는건 있어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선한 영향력이네요👍
좋은 정보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조만간 영덕에 회식하러 갈일 있는데 뭔가 타이밍좋게 좋은 정보 알았네요ㅎㅎ안심하고 잘먹고오겟습니다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의 진위까지 파악하고 설명해 주시니 더 재밌어요😂
그런데 아무생각 없이 아무렇지 않게 댓글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ㅋ
사람들이 올바른 정보를 가려낼 판단력을 가지고 유튜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대게 자주먹는편은 아니지만 첨보는거라 신기하네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봅니다
갓지민형님^^
그냥 눈에 보여서 혐오스러우니 바꿔달라는 것밖에는 안됨
맞아요. 그런데 눈에 보기 혐오스러우니 바꿔달라는 것도 소비자로서 마땅한 컴플레인 아닐까 싶네요.
제가 경험한 몇몇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의 경우 사소한 플레이팅에서
접객 태도까지 평가 받더군요.
거머리알처럼 진짜 혐오 생물인게 아니고,
단지 파스타를 많이 허접하게 담았다든가,
데코 차원에서 올려둔 모시조개 껍질이
보기 흉하게 깨져있다든가.
제공된 접시나 식기가 허접 싸구려거나
이가 나가있는
(누가 다칠정도로 이가 나간건 아닌데도)
것만으로도 지적 받습니다.
단지 음식 원물값만받는게 아니고, 그 못지않은 종합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일겁니다.
사실 위에 적은 문제 고급 레스토랑뿐 아니라
모든 외식산업에서 지켜야하는 프로 의식일테지만요. 특히 그 식당을 고급으로 만들어주는건 그런 직업정신을 얼마나 준수하냐의 문제겠죠.
영상의 식당이 그같은 고급 레스토랑인지는
모르겠으나 대게를 스시로 취급하는것으로 보아, 일류는 아니어도 중류급 이상은 되는 업장일거고. 그에 따른 이름값을 받지 않겠습니까?
하다 못해 최소한 대게 메뉴 만큼이라 더 신경
쓰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식당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곳인데 저런곳에선 그런것도 신경쓰는게 맞죠
돼지고기에 갈고리 촌충 알이 있다고 하면 축산산업이 타격을 받을까요? 다들 알고서 잘 구워서 먹잖아요
근데 요즘은 워낙 약품을 때려 넣어서 없어요.
그래서 일부는 항생제 덩어리 먹는다고 비꼬기도 하고요.
언제적 얘기임?
여출게 잏어요 .은갈치랑 먹 갈치랑 가격이 비슷 해지는 이유에요..솔히 생물갈치의 부드러움 먹갈치랑 다르잖아요 ?그리고 한가지더 대게랑 홍게랑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대게가 비싸지지깐 어느순간 홍게가 붉은 대게가됬어요. 명칭의 혼돈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음식점 에서는 붉은 빼버리고 대게 무하한 리필로 시장은 돌아가니 한번쯤 알 려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