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mom. Nice to meet you~~^^ 주말 아침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건강한 아침 맞이하고 오늘도 여전히 바쁜 일정이지만 기분 좋은 주말 보낼 거예요^^ 울 마미도 내일 주말 특별히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아주 행복하게요 ㅎㅎ 든든하게 늘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하며 마미의 건강을 빌게요~ I love you, mom. Fighting ! 🧡o(^▽^)o
때로는 삶이 우리를 시험하고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다잡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큰 용기입니다. 김창배님이 느끼신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 감정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창배님의 이 용기가 또 다른 위로와 희망이 될 거라 믿어요^^(✿◠‿◠)
오라버니~반가워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 정해진거기에 묵묵히 받아들이고 대신, 조금만 더 천천히 가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걸어가게 되네요 오라버니도 앞으로 걸어가는 그 길이 평탄하고 걷기 좋은 길이길 바랄게요 오늘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ㅡ.ㅡ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저도 어차피 늙어가는 건 누구나 겪는건 줄 알면서도 서럽다 생각 들면 무한정 슬퍼지고 곱게 곱게 잘 늙어가자고 맘 먹고 즐겁게 지내면 또 괜찮아지곤 해요 ㅎㅎ 중권님도 즐겁게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도 잘 보내세요 (✿◠‿◠)
온해가님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빛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긴 여정을 생각하면 그저 마음이 짠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 길 위에서 많은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며, 우리가 그 여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
죽어가는 나에게 난 늙어 석양 빛 에 첨 에는 씨벌게 타오르다 이제 까만 재가 되엇습니다 평생 외롭고 무섭고 고통시런 밤 날 나의 삶 은 전체가 곡절이엿고 전체 고통 가 슬픈이엿다 그리도 슬픈 과 외로움 고통 들 의 나날 과 밤 되엇서도 난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 해봣으면 그리도 덜 억울하고 덜 고통 시럽겟다 시퍼런 칼날을 앞뒤 옆 위 아래 사방 팔방 으로 나에게 쬠만 움직이도 걍 잇서도 날 더 욱 쥐덧 처럼 쪼이면 찔러댄다 나에게 희망 을 주시옵소성 나에게 살아갈 용기 를 주시옵소성 나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엊그제 나에게 평생을 괴롭혓던 사이비 경찰 사이비 형사 사이비 특공대 사이비 민간인 들 단체적 들 과 연약한 여자 상대 로 즤들 이 단체적 으로 공격을 해왓다 그리하여 나에게 로 지구 이들 것들 에 대해 사활 생사 가 달러잇섯다 난 기를 쓰고 용기 와 지혜 를 달라고 머언 창공 에 기도하면서 난 저들 과 지혜 전투 를 해야만햇다 그뒤로 많이 놀래고 커나큰 충격 이 나에게 후유증 이 아직남은것 같다 어지럽고 전혀 식기 를 하지못하다가 오늘 세끼중 즤녁밥 한끼 몇수각 떳는디 이젠 먹은것 을 싹다 빼내고 아파하고 탈수가 되어간다 저에게 살아갈 지혜 를 주옵소성 저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하고 기도하다가 문뜩 난 거울 앞 에서 나의 얼굴 을 보앗다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햇던 윤활류 가 싹다 빠진 얼굴 에 나의 영혼 이 흐느끼고 잇다 내평생 나의 모든거들 에게 최고로 무거운 내스스로 감당할수 없는 쇳덩어리 를 달고 다닌다 이쇳덩어리 를 어디에 떼어버릴까 산 에다 버릴까 아니면 강 에다 바다 에 버릴까 아니다 그리하면 이것들 또한 내대신 최고 무거운 쇳덩어리 를 짊어지고 달고 다니다 저처럼 평생 외로웅 과 그리움 과 고통 을 받을것 아닌가 아니다 내팔자 내인생 내숙명 이라고 받아드리고 난 생후마감 할때까지 난 나의 운명 으로 나의 삶과 죽응 으로 바꾸어야 겟다 결심 하고 잇다 난 최고힘든시상 에서 살아가는 식물인간 인간 아닌 식물 인간 으로 생물체 로 난 살아간다 평생 그누에게도 소통 이 안된것같다 내평생 삶은 전체가 곡절이엇고 전체가 슬픔과 외로움 고통 들 이엿습니다 그러나 그누가 살아오는 동안 나에게 힘들엇지 힘들지 그한미다 에 나의 흐느끼는 영혼 을 위로 하고 달래줄수 잇을것을 이글 을 쓰는동안 거울앞 에 앉아 거울 에 비친 나의 모든것들 죽어가는 나 에 모십 영혼 을 달래는 어디선가 아름다운 종합향기 꽃내음 아름다운 내음 잔잔한 향수 내음 들 이 흘러나와 거울 속 들으로 들어가니 종합적 향기로써 나의 모십 나의 흐느끼는 영혼 에게 울음뚝 시키면서 나의 모든것들 어루만져주고 위로 달래주고 있네 ㅎ ㅎ 시낭송 고은하 쌤님 시작가 천준집 쌤님 저는 외로운 영혼 이길래 저의 천씨 저와 같은 성씨 직접 만나고 통신 으로 만나고 등등 만나면 얼메나 반가운지 몰라하요 천준집 쌤님 시 들 저의 모든것들 에게 들어와서 꾹꾹 와 닿아 자리잡는 소리 들러옶니당 시작가천준집 쌤님 시낭송 고은하 쌤님. 늙어가는 나에게 시와 시낭송 으로 써 애절한 목소리 낭송 과 늘어가는 나에게 시 마디마디 절기절기 곡절 들 로써 나의 글감 들 과 나의 감성 들 에게 추운북풍한설 기나긴.동짓섣달 의 지독히 추운 밤 인듯 한 나의 지혜들 과 나의 모든것들 에게 밍크털 모피옷을 입혀주시어 거맙습니당 여름찾아오면 한증막 인듯 찌는듯 한 무듸운 고도의 삼복더위 때 엀음딍이 와에어컨 가동시킨 옷 맹글어 그옷 입혀준 나의 지혜 와 나의 모든것들 에 감성 과 글감 들 낭송 목소리 와 시 글 의 가사 들 로써 더욱기픔기 로 주시어 쌤님 들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행복하옵소성 헤 헤 헤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왠지 10월은 떠나보내기 싫은 이유는 뭘까요?^^
오늘도 시간이 되면 10월의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러 잠시라도 나가봐야겠어요
여러분도 기다렸던 주말,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o(*^▽^*)┛(✿◠‿◠)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경희님^^
어느덧 70이 되고보니 모든것이 부질없고 빈가슴만 남아있네요
아아 ~ 그냥이렇게 가는거군요
Kim Seoung choon님, 부질 없다는 생각은 오늘 10월의 마지막과 함께 접으시고
11월엔 뜻밖의 좋은 일들과 나이 70에도 아! 그래도 아직 나는 살아 있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게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
그것이 인생이라오! Good morning baby, 오늘도 건강하고 복된날 되세요 🙏 사랑해요 😘 my beautiful baby ❤
Hi, mom. Nice to meet you~~^^ 주말 아침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건강한 아침 맞이하고 오늘도 여전히 바쁜 일정이지만 기분 좋은 주말 보낼 거예요^^ 울 마미도 내일 주말 특별히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아주 행복하게요 ㅎㅎ
든든하게 늘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하며 마미의 건강을 빌게요~
I love you, mom. Fighting ! 🧡o(^▽^)o
평생 힘들었지...? 누가 이 말 한마디 해 줄까? 시낭송 듣고 용기 얻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시365님^^
평생 힘드셨죠? 힘내세요 ^^(✿◠‿◠)
고은하 시낭송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웃는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시낭송 입니다 선생님의 시낭송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항상 고운시 시낭송 많이 하여 주십시요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네에 정연수님~ 반갑습니다^^
제 낭송이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드렸다니 정말 기쁘네요~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월을 비켜가지않고 당당히 맞서렵니다...늙어가는건 분명 석양이 맞습니다.아름다운 석양도 있으니까요..
네에 그럼요 늙어가는 게 서럽고 두려운 것도 있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고 석양처럼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편안히 받아드릴 수 있을 거예요^^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시와함께~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잘들었습니다 앞으로계속 놀러올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숙님^^ 자주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멋진 멋진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댓글이 뒤로 밀려 있었네요 죄송해요^^
오늘도 평온함속에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고은하닝 반갑습니다. 오늘 낭송은 저의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동감이 더됩니다 사람의 삶 자체가 희노애락 인것을 기쁨은 많이. 누리시고 슬픔과 아픔은 빨리 잊을려 해야만 마음이 좀 편하드라고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항상 잘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네에 박성호님 저도 반가워요^^
맞아요~ 기쁨은 오래오래 누리시고 슬픈 일은 빨리 잊어야만 마음이 편해지겠죠
이 가을에도 기쁜 일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좋으신 영상시 감사합니다
pilgeun lee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o(^▽^)o
너무나도 절절히 가슴을
때리는 시를 감사히 울부
짖고 싶으니 무엇에대고
하소연 해야할지 마음이
저며옵니다 빨간 가슴으로 터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용기를 다시 찾아야지요.
때로는 삶이 우리를 시험하고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다잡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큰 용기입니다.
김창배님이 느끼신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 감정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창배님의 이 용기가 또 다른 위로와 희망이 될 거라 믿어요^^(✿◠‿◠)
늙어가는 나에게 세월은 야속하게도 나를두고 저만 홀로가지않고 나와동행 하려하니
너만혼자가라고 아무리 소리쳐보아도 소용이없네요
공주님시 고운 목소리로 읊조려준 천준집 시인의 시가아름답게 들립니다
잘 듣고가요 ~
오라버니~반가워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 정해진거기에 묵묵히 받아들이고
대신, 조금만 더 천천히 가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걸어가게 되네요
오라버니도 앞으로 걸어가는 그 길이 평탄하고 걷기 좋은 길이길 바랄게요
오늘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아침에 일어나 거울 앞에 서기가 무섭게 늘어가는 주름살 너무도 속상하답니다
받아들여야 하지만 때론 많이 힘들어요
은하 쌤 목소리만큼 늙지 않았으면 하면서 힘을 내 봅니다🎊🎉
아고 저도 거울 앞에 서면 짜증 날 때 많아요 ㅎㅎ
요즘 피곤해서인지 부쩍 더 하네요 ㅜㅜ
세월의 나이테를 어쩌겠어요 ㅎㅎ
산수화님, 받아들이세요 주름살 ㅎㅎ☆*: .。. o(≧▽≦)o .。.:*☆
느껴집니다
온몸 으로
온 마음 으로
참고 절재 하며 평생 조심스럽게 살아온
헌적이. 느껴집니다
중년의 고독과 애환이
고스란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이불이 있다면
감싸주고 싶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불처럼 이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남화님^^
아직도 겨울의 추위가 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따뜻한 봄처럼 온정이 느껴지는 고운 댓글에 좋은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남화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둥근달 처럼 예쁜 고운 목소리 마음에 담고 새겨 듯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여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만님^^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네요
진만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멋진 시와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주말을 맞습니다.
정말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함께해 주셨네요 남노중언님 반가워요^^
10월을 기다렸는데 이제 며칠 뒤면 떠나버릴 10월이 많이 아쉽네요
올 여름 유난히 더웠기에 쌀쌀함도 좋네요 ㅎㅎ
남노중언님~ 주말 잘 보내세요 (✿◠‿◠)
어느덧 10월에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조석의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잘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비님^^
이제 11월이 시작되고 3일 째네요 참 빠르죠? ㅎㅎ
안개비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를 울게하는 당신의 목소리
ㅎㅋ 아직도 심장을 벌렁거리게 해요❤❤❤
아이공~심장아 나대지마라~ㅎㅎ
요즘 늙어가느라 자꾸 여기저기 아픈 곳만 늘어요..ㅜ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낙엽비 내리는 길을 걷다보면 늙음이 와닿습니다. 예전의 이 길은 젊음였는데..
쓸쓸한 요즘.
감상잘했습니다.
새벽기차님~정말 오랜만에 댓글로 뵙네요 반가워요^^
가을 타시나봐요?^^
같은 길인데도 한 해 한 해 느낌이 다르니 그게 늙어가는 건가봐요
새벽기차님, 너무 쓸쓸해 하지마시구요 오늘도 비가 올 것 같은데
그래도 주말이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은하선생님~^*
안녕하셨쥬~^*🙆♂️
지금이시각 아침저녁으로
오가는가로수 길에도
아름다운🍁🍃🍂가을이 내려앉고 있네요...🎋
조금씩멀어지는 햇살과
시원하고 상쾌한바람까지
떨어져누운 낙엽길을 오가며 한번쯤 그길을
선생님과함께 걷고싶다는
생각을해봅니다...ㅎㅎ😂
호젓하고 고요한길에서
선생님의 고은목소리와.!
그 어떤눈빛이라도
마주치고싶은 아름다운 가을입니다요...😘🤗🤭
선생님의 목소리는
가을 수채화 같은소리에
낙엽은🍂산길에흩날리고
있습니다.
은하님 감성가을이
곱게물들어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따뜻한🍯쌍화차한잔 놓았읍니다...ㅎㅎ
😘🤗🤭🍁🍃🍂🌸🌹🌼
답글 순서가 이제야 여기 왔네요 ㅎㅎ
10월은 정말 쉴 새 없이 달려야 하는 시간들이에요 저에겐^^
오늘도 좋은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근님(✿◠‿◠)
피할수 없는 늙음의 길이지만 이 詩와 고은아님의 목소리에 슬퍼집니다.
낭송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ㅡ.ㅡ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저도 어차피 늙어가는 건 누구나 겪는건 줄 알면서도 서럽다 생각 들면 무한정 슬퍼지고 곱게 곱게 잘 늙어가자고 맘 먹고 즐겁게 지내면 또 괜찮아지곤 해요 ㅎㅎ
중권님도 즐겁게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도 잘 보내세요 (✿◠‿◠)
깊어가는 가을날에 듣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시낭송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가슴 아린 인생의 詩를 통해 人生을 느낍니다. 멋진 감동적인 詩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dongkeunkwak 님, 이제 겨울로 접어들었네요^^ 가을이 좋은데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버리네요..ㅡ.ㅡ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가에 앉아 있으니 따뜻해요^^
@dongkeunkwak 님도 건강 유의 하시구 행복하세요^^
가슴에 와닿는 이약기가 고운 목소리로 파고 듭니다 산다는 것은..
좋은 감상 되셨길요 고맙습니다 한라산님 (✿◡‿◡)
잘 듣고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좋은 감상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더 없이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o(^▽^)o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님^^(✿◠‿◠)
가슴에 바위가 눌러있는기분이다~~^^
그 바위 밀어 버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정숙님^^
❤ 59
선생님도 그동안 힘드셨죠?
이렇게 아름다운 낭송을
들려주시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을지..짐작해봅니다😊
성찰의 시,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시와책님^^
뭐든 쉽게 된다면 보람도 덜 하겠죠? ㅎㅎ
힘듦이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보람과 행복까지도 더 하니 저는 20년 째 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해요
시와책님도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 입니다.감사히 경청하고 편히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보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늙어가는 나에게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목소리가 너무 슬프네요
도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가을이 되니 도화님의 노래가 이 가을에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제가 너무 바빠서 노래 감상할 시간도 없어서 요즘 들어볼 수도 없었는데 여유될 때 꼭 감상할게요 (✿◠‿◠)
아름다운 음성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시,흠뻑 젖다갑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고은하님 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일도님도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희님^^ (✿◠‿◠)
가슴에 와닿은 뜨거운 용솟음이 느껴지는 낭송 멋찝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훈님^^
낭송 멋지다 해 주시니 저는 댓글 멋지다 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멋지고아름다운
시 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농성동에서
무돌보냄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무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은하님 낭송하는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
아~ 정말요? ㅎㅎ감사합니다 정원님^^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감사합니다
시월 끝을 향하고 있네요
이제 시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네요^^ 아쉬움 없이 잘 보내시구 좋은 마음으로 11월 맞이하세요(✿◠‿◠)
@@eunhasori 네 선생님도 요
시처럼 살고싶군요...잘될까요?희망을 되새기며...잘들었습니다
보물상자님~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시처럼 살고 싶다면 행복한 시 쓰시고 행복하게 사시면 되죠^^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뒤를 돌아보는 시 낭송 잘들엇네요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지숙님^^
10월의 마지막 날, 어제보다 더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어린애들을 보면
귀엽고 예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야하니 가여워 지는맘
지울수가 없내요~~
온해가님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빛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긴 여정을 생각하면 그저 마음이 짠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 길 위에서 많은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며, 우리가 그 여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
멋지고!!아름다운
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최고이십니다
덕분에 행복한 날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양림동에서 무돌 보냄니다
좋은 아침을 열어가는 이 시간에 가장 먼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늙어감을 외면하고 살았는데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秋風에 이불을 덮으며 아~늙어구나
74살 이구나 내 나이가 허허
ㅡ사변둥이가ㅡ
ㅎㅎ에고고 사변둥이 vibrato님, 저는 70대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근데도 지금 저도 같은 생각이 드니 어쩌죠 ㅎㅎ o(〃^▽^〃)o
죽어가는 나에게
난 늙어 석양 빛 에
첨 에는 씨벌게 타오르다 이제 까만 재가 되엇습니다
평생 외롭고 무섭고
고통시런 밤 날
나의 삶 은 전체가
곡절이엿고
전체 고통 가 슬픈이엿다
그리도
슬픈 과 외로움 고통
들 의 나날 과 밤 되엇서도
난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 해봣으면
그리도 덜 억울하고
덜 고통 시럽겟다
시퍼런 칼날을 앞뒤
옆 위 아래 사방 팔방
으로 나에게 쬠만
움직이도 걍 잇서도
날 더 욱 쥐덧 처럼
쪼이면 찔러댄다
나에게 희망 을 주시옵소성
나에게
살아갈 용기 를 주시옵소성
나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엊그제 나에게 평생을
괴롭혓던
사이비 경찰
사이비 형사
사이비 특공대
사이비 민간인 들
단체적 들 과
연약한 여자 상대 로
즤들 이 단체적 으로
공격을 해왓다
그리하여
나에게 로 지구 이들
것들 에 대해 사활
생사 가 달러잇섯다
난 기를 쓰고
용기 와 지혜 를 달라고 머언 창공 에
기도하면서
난 저들 과 지혜 전투
를 해야만햇다
그뒤로 많이 놀래고
커나큰 충격 이
나에게 후유증 이
아직남은것 같다
어지럽고
전혀 식기 를 하지못하다가
오늘 세끼중 즤녁밥
한끼 몇수각 떳는디
이젠 먹은것 을
싹다 빼내고 아파하고 탈수가
되어간다
저에게 살아갈
지혜 를
주옵소성
저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하고 기도하다가
문뜩 난 거울 앞
에서 나의 얼굴 을
보앗다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햇던 윤활류 가
싹다 빠진 얼굴 에
나의 영혼 이 흐느끼고 잇다
내평생 나의 모든거들 에게
최고로 무거운 내스스로 감당할수
없는 쇳덩어리 를
달고 다닌다
이쇳덩어리 를
어디에 떼어버릴까
산 에다 버릴까
아니면 강 에다
바다 에 버릴까
아니다 그리하면
이것들 또한 내대신
최고 무거운 쇳덩어리 를 짊어지고 달고 다니다 저처럼 평생
외로웅 과 그리움 과
고통 을 받을것 아닌가
아니다 내팔자 내인생 내숙명
이라고 받아드리고
난 생후마감 할때까지 난 나의
운명 으로 나의
삶과 죽응 으로
바꾸어야 겟다
결심 하고 잇다
난 최고힘든시상
에서 살아가는
식물인간 인간 아닌
식물 인간 으로 생물체 로 난 살아간다
평생 그누에게도
소통 이 안된것같다
내평생 삶은 전체가 곡절이엇고 전체가
슬픔과 외로움 고통
들 이엿습니다
그러나 그누가 살아오는 동안
나에게 힘들엇지
힘들지 그한미다
에 나의 흐느끼는
영혼 을 위로 하고
달래줄수 잇을것을
이글 을 쓰는동안
거울앞 에 앉아
거울 에 비친 나의
모든것들
죽어가는 나 에 모십 영혼 을 달래는 어디선가 아름다운
종합향기 꽃내음
아름다운 내음
잔잔한 향수 내음
들 이 흘러나와
거울 속 들으로
들어가니 종합적 향기로써 나의 모십
나의 흐느끼는 영혼
에게 울음뚝 시키면서 나의 모든것들 어루만져주고 위로
달래주고 있네
ㅎ ㅎ
시낭송 고은하 쌤님
시작가 천준집 쌤님
저는 외로운 영혼
이길래 저의 천씨
저와 같은 성씨
직접
만나고 통신 으로
만나고 등등 만나면 얼메나 반가운지 몰라하요
천준집 쌤님 시 들
저의 모든것들
에게 들어와서
꾹꾹 와 닿아 자리잡는 소리 들러옶니당
시작가천준집 쌤님
시낭송 고은하 쌤님.
늙어가는 나에게
시와 시낭송 으로 써
애절한 목소리 낭송
과 늘어가는 나에게
시 마디마디 절기절기 곡절 들
로써
나의 글감 들 과
나의 감성 들 에게
추운북풍한설 기나긴.동짓섣달 의
지독히 추운 밤 인듯 한 나의 지혜들 과
나의 모든것들 에게
밍크털 모피옷을
입혀주시어
거맙습니당
여름찾아오면
한증막 인듯 찌는듯 한 무듸운 고도의
삼복더위 때 엀음딍이 와에어컨 가동시킨 옷 맹글어
그옷 입혀준 나의
지혜 와 나의 모든것들 에
감성 과 글감 들
낭송 목소리 와
시 글 의 가사 들
로써 더욱기픔기 로
주시어 쌤님 들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행복하옵소성
헤 헤 헤
감사합니다 천양순님^^
이제 내일을 마지막으로 2024년을 떠나 보내야 하네요
마무리 잘 하셔서 새해엔 깊은 감성과 희망의 마음으로 기쁜 새해 맞으세요^^(✿◠‿◠)
인생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것 고독을 즐기고 외로움을 즐기며 삽시다
맞아요 정호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늙음은 왜케 힘든가요~~ㅜㅜ
그러게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데 그건 내 자신에게는 안 먹히고
누군가에게 위로로 건넬 수 있는 말인 거 같아요 ㅎㅎ 정말 나이 한 살 한 살 더 먹어갈 때마다 늙어가는 게 참 힘들어요 ㅠㅠ
눈물이 납니다.
늙은이가 되어 우수운것이 거침없이 우수워 보이고 사랑스러운 것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우리 모두가 늙어가는 걸요..ㅡ.ㅡ 서글프다 생각하면 눈물 흐르고
아름답게 물 들어 간다 생각하면서 스스로 잘 늙어가길 바랄 뿐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이슬픈지를알고시작했듯이ᆢ
1.사랑,희망,꿈,낭만이그대를자유케하리라❤😂
비 내리는 금요일,,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호테님(✿◠‿◠)
제행무상.
네에 맞아요..지금 이 순간도..괜시리 허무해지네요 ^^
인생. 죽옴. 펑 안 , 이지 옥. 깉은 세싱 다시 움억
나도 시인이 억수로 되고싶구나.
어질적 꿈이었는데.
이제 내나이 육십다섯.
아.ㅡㅡㅡ참으로 인생무상 이구나.
그래도 시인이 되고싶다.
시가 없는 세상은 죽은 세상이다.
히로이토가케무샤님, 시를 좋아하시는 만큼 시를 잘 쓰실 거 같은데 아직 늦지 않았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글로 꺼내 쓰시고 시인의 꿈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