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늙어가는 나에게 _ 천준집 (낭송_고은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03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6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왠지 10월은 떠나보내기 싫은 이유는 뭘까요?^^
    오늘도 시간이 되면 10월의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러 잠시라도 나가봐야겠어요
    여러분도 기다렸던 주말,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o(*^▽^*)┛(✿◠‿◠)

  • @문화예술인방
    @문화예술인방 7 днів тому +2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박경희-c4g
    @박경희-c4g Рік тому +9

    좋아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경희님^^

  • @kimseoungchoon1090
    @kimseoungchoon1090 Рік тому +16

    어느덧 70이 되고보니 모든것이 부질없고 빈가슴만 남아있네요
    아아 ~ 그냥이렇게 가는거군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3

      Kim Seoung choon님, 부질 없다는 생각은 오늘 10월의 마지막과 함께 접으시고
      11월엔 뜻밖의 좋은 일들과 나이 70에도 아! 그래도 아직 나는 살아 있다는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게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

  • @mimiyoon8031
    @mimiyoon8031 Рік тому +10

    그것이 인생이라오! Good morning baby, 오늘도 건강하고 복된날 되세요 🙏 사랑해요 😘 my beautiful baby ❤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Hi, mom. Nice to meet you~~^^ 주말 아침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건강한 아침 맞이하고 오늘도 여전히 바쁜 일정이지만 기분 좋은 주말 보낼 거예요^^ 울 마미도 내일 주말 특별히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아주 행복하게요 ㅎㅎ
      든든하게 늘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하며 마미의 건강을 빌게요~
      I love you, mom. Fighting ! 🧡o(^▽^)o

  • @시365
    @시365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평생 힘들었지...? 누가 이 말 한마디 해 줄까? 시낭송 듣고 용기 얻고 갑니당

    • @eunhasori
      @eunhasor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시365님^^
      평생 힘드셨죠? 힘내세요 ^^(✿◠‿◠)

  • @정연수-f9i
    @정연수-f9i 2 місяці тому +3

    고은하 시낭송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웃는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시낭송 입니다 선생님의 시낭송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항상 고운시 시낭송 많이 하여 주십시요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eunhasori
      @eunhasori  2 місяці тому +1

      네에 정연수님~ 반갑습니다^^
      제 낭송이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드렸다니 정말 기쁘네요~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최경희-q3c
    @최경희-q3c Рік тому +10

    세월을 비켜가지않고 당당히 맞서렵니다...늙어가는건 분명 석양이 맞습니다.아름다운 석양도 있으니까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네에 그럼요 늙어가는 게 서럽고 두려운 것도 있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고 석양처럼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고 생각하면 편안히 받아드릴 수 있을 거예요^^

  • @박영숙-h2g
    @박영숙-h2g Рік тому +7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시와함께~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잘들었습니다 앞으로계속 놀러올것같습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영숙님^^ 자주 놀러오세요(★‿★)

  • @kimkangchulsoo
    @kimkangchulsoo Рік тому +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멋진 멋진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unhasori
      @eunhasor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문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댓글이 뒤로 밀려 있었네요 죄송해요^^
      오늘도 평온함속에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박성호-c2o
    @박성호-c2o Рік тому +9

    안녕하세요. 고은하닝 반갑습니다. 오늘 낭송은 저의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동감이 더됩니다 사람의 삶 자체가 희노애락 인것을 기쁨은 많이. 누리시고 슬픔과 아픔은 빨리 잊을려 해야만 마음이 좀 편하드라고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항상 잘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네에 박성호님 저도 반가워요^^
      맞아요~ 기쁨은 오래오래 누리시고 슬픈 일은 빨리 잊어야만 마음이 편해지겠죠
      이 가을에도 기쁜 일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 @pilgeunlee6403
    @pilgeunlee6403 Рік тому +5

    좋으신 영상시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pilgeun lee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o(^▽^)o

  • @김창배-j8g
    @김창배-j8g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나도 절절히 가슴을
    때리는 시를 감사히 울부
    짖고 싶으니 무엇에대고
    하소연 해야할지 마음이
    저며옵니다 빨간 가슴으로 터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용기를 다시 찾아야지요.

    • @eunhasori
      @eunhasori  Місяць тому

      때로는 삶이 우리를 시험하고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다잡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큰 용기입니다.
      김창배님이 느끼신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 감정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창배님의 이 용기가 또 다른 위로와 희망이 될 거라 믿어요^^(✿◠‿◠)

  • @bin6332
    @bin6332 Рік тому +7

    늙어가는 나에게 세월은 야속하게도 나를두고 저만 홀로가지않고 나와동행 하려하니
    너만혼자가라고 아무리 소리쳐보아도 소용이없네요
    공주님시 고운 목소리로 읊조려준 천준집 시인의 시가아름답게 들립니다
    잘 듣고가요 ~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오라버니~반가워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가야할 길이 정해진거기에 묵묵히 받아들이고
      대신, 조금만 더 천천히 가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루하루를 걸어가게 되네요
      오라버니도 앞으로 걸어가는 그 길이 평탄하고 걷기 좋은 길이길 바랄게요
      오늘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 @산수화시인수필가
    @산수화시인수필가 Рік тому +5

    아침에 일어나 거울 앞에 서기가 무섭게 늘어가는 주름살 너무도 속상하답니다
    받아들여야 하지만 때론 많이 힘들어요
    은하 쌤 목소리만큼 늙지 않았으면 하면서 힘을 내 봅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아고 저도 거울 앞에 서면 짜증 날 때 많아요 ㅎㅎ
      요즘 피곤해서인지 부쩍 더 하네요 ㅜㅜ
      세월의 나이테를 어쩌겠어요 ㅎㅎ
      산수화님, 받아들이세요 주름살 ㅎㅎ☆*: .。. o(≧▽≦)o .。.:*☆

  • @남화김-g8u
    @남화김-g8u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느껴집니다
    온몸 으로
    온 마음 으로
    참고 절재 하며 평생 조심스럽게 살아온
    헌적이. 느껴집니다
    중년의 고독과 애환이
    고스란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이불이 있다면
    감싸주고 싶군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eunhasori
      @eunhasori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따뜻한 이불처럼 이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남화님^^
      아직도 겨울의 추위가 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따뜻한 봄처럼 온정이 느껴지는 고운 댓글에 좋은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남화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진달래-l8d-c8t
    @진달래-l8d-c8t Рік тому +7

    둥근달 처럼 예쁜 고운 목소리 마음에 담고 새겨 듯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여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만님^^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네요
      진만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남노중언
    @남노중언 Рік тому +7

    멋진 시와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주말을 맞습니다.
    정말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오늘도 함께해 주셨네요 남노중언님 반가워요^^
      10월을 기다렸는데 이제 며칠 뒤면 떠나버릴 10월이 많이 아쉽네요
      올 여름 유난히 더웠기에 쌀쌀함도 좋네요 ㅎㅎ
      남노중언님~ 주말 잘 보내세요 (✿◠‿◠)

  • @안개비-c8o
    @안개비-c8o Рік тому +3

    어느덧 10월에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조석의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잘듣고 갑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비님^^
      이제 11월이 시작되고 3일 째네요 참 빠르죠? ㅎㅎ
      안개비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시인김은영
    @시인김은영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를 울게하는 당신의 목소리
    ㅎㅋ 아직도 심장을 벌렁거리게 해요❤❤❤

    • @eunhasori
      @eunhasori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공~심장아 나대지마라~ㅎㅎ
      요즘 늙어가느라 자꾸 여기저기 아픈 곳만 늘어요..ㅜㅜ

  • @새벽기차-z3x
    @새벽기차-z3x Рік тому +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낙엽비 내리는 길을 걷다보면 늙음이 와닿습니다. 예전의 이 길은 젊음였는데..
    쓸쓸한 요즘.
    감상잘했습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새벽기차님~정말 오랜만에 댓글로 뵙네요 반가워요^^
      가을 타시나봐요?^^
      같은 길인데도 한 해 한 해 느낌이 다르니 그게 늙어가는 건가봐요
      새벽기차님, 너무 쓸쓸해 하지마시구요 오늘도 비가 올 것 같은데
      그래도 주말이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정여근-s9j
    @정여근-s9j Рік тому +7

    ⚘..은하선생님~^*
    안녕하셨쥬~^*🙆‍♂️
    지금이시각 아침저녁으로
    오가는가로수 길에도
    아름다운🍁🍃🍂가을이 내려앉고 있네요...🎋
    조금씩멀어지는 햇살과
    시원하고 상쾌한바람까지
    떨어져누운 낙엽길을 오가며 한번쯤 그길을
    선생님과함께 걷고싶다는
    생각을해봅니다...ㅎㅎ😂
    호젓하고 고요한길에서
    선생님의 고은목소리와.!
    그 어떤눈빛이라도
    마주치고싶은 아름다운 가을입니다요...😘🤗🤭
    선생님의 목소리는
    가을 수채화 같은소리에
    낙엽은🍂산길에흩날리고
    있습니다.
    은하님 감성가을이
    곱게물들어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따뜻한🍯쌍화차한잔 놓았읍니다...ㅎㅎ
    😘🤗🤭🍁🍃🍂🌸🌹🌼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답글 순서가 이제야 여기 왔네요 ㅎㅎ
      10월은 정말 쉴 새 없이 달려야 하는 시간들이에요 저에겐^^
      오늘도 좋은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근님(✿◠‿◠)

  • @송명김중권
    @송명김중권 Рік тому +7

    피할수 없는 늙음의 길이지만 이 詩와 고은아님의 목소리에 슬퍼집니다.
    낭송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너무 슬퍼하지는 마세요..ㅡ.ㅡ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저도 어차피 늙어가는 건 누구나 겪는건 줄 알면서도 서럽다 생각 들면 무한정 슬퍼지고 곱게 곱게 잘 늙어가자고 맘 먹고 즐겁게 지내면 또 괜찮아지곤 해요 ㅎㅎ
      중권님도 즐겁게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도 잘 보내세요 (✿◠‿◠)

  • @dongkeunkwak
    @dongkeunkwak Рік тому +3

    깊어가는 가을날에 듣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시낭송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가슴 아린 인생의 詩를 통해 人生을 느낍니다. 멋진 감동적인 詩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dongkeunkwak 님, 이제 겨울로 접어들었네요^^ 가을이 좋은데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버리네요..ㅡ.ㅡ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가에 앉아 있으니 따뜻해요^^
      @dongkeunkwak 님도 건강 유의 하시구 행복하세요^^

  • @한라산-q8r
    @한라산-q8r Рік тому +3

    가슴에 와닿는 이약기가 고운 목소리로 파고 듭니다 산다는 것은..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좋은 감상 되셨길요 고맙습니다 한라산님 (✿◡‿◡)

  • @youngmin5996
    @youngmin5996 Рік тому +4

    잘 듣고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좋은 감상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더 없이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게요 o(^▽^)o

  • @보스-m2f
    @보스-m2f Рік тому +6

    잘~~~~ 듣고 갑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님^^(✿◠‿◠)

  • @ljs124864
    @ljs124864 Рік тому +3

    가슴에 바위가 눌러있는기분이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그 바위 밀어 버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정숙님^^

  • @user-poetry_books
    @user-poetry_books Рік тому +8

    ❤ 59
    선생님도 그동안 힘드셨죠?
    이렇게 아름다운 낭송을
    들려주시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을지..짐작해봅니다😊
    성찰의 시,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격려 감사합니다 시와책님^^
      뭐든 쉽게 된다면 보람도 덜 하겠죠? ㅎㅎ
      힘듦이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보람과 행복까지도 더 하니 저는 20년 째 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해요
      시와책님도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 @늘보-e2r
    @늘보-e2r Рік тому +3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 입니다.감사히 경청하고 편히 쉬었다 갑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늘보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DOHWAKIM
    @DOHWAKIM Рік тому +3

    늙어가는 나에게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목소리가 너무 슬프네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도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가을이 되니 도화님의 노래가 이 가을에 잘 어울릴 거 같네요
      제가 너무 바빠서 노래 감상할 시간도 없어서 요즘 들어볼 수도 없었는데 여유될 때 꼭 감상할게요 (✿◠‿◠)

  • @dbfirst1123
    @dbfirst1123 Рік тому +5

    아름다운 음성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시,흠뻑 젖다갑니다~고맙습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일도.풍경사진
    @일도.풍경사진 Рік тому +3

    고은하님 시 낭송 감상 잘했습니다.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일도님도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 @순희박-g8b
    @순희박-g8b 3 місяці тому +2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eunhasori
      @eunhasori  3 місяці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희님^^ (✿◠‿◠)

  • @김정훈-n4k2v
    @김정훈-n4k2v Рік тому +3

    가슴에 와닿은 뜨거운 용솟음이 느껴지는 낭송 멋찝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훈님^^
      낭송 멋지다 해 주시니 저는 댓글 멋지다 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멋지고아름다운
    시 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농성동에서
    무돌보냄니다

    • @eunhasori
      @eunhasori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박수 감사합니다 무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최정원-p1u
    @최정원-p1u Рік тому +4

    은하님 낭송하는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2

      아~ 정말요? ㅎㅎ감사합니다 정원님^^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 @서현호시인선운사입구

    감사합니다
    시월 끝을 향하고 있네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이제 시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네요^^ 아쉬움 없이 잘 보내시구 좋은 마음으로 11월 맞이하세요(✿◠‿◠)

    • @서현호시인선운사입구
      @서현호시인선운사입구 Рік тому

      @@eunhasori 네 선생님도 요

  • @보물상자-c2k
    @보물상자-c2k Рік тому +3

    시처럼 살고싶군요...잘될까요?희망을 되새기며...잘들었습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보물상자님~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시처럼 살고 싶다면 행복한 시 쓰시고 행복하게 사시면 되죠^^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 @문지숙-o6w
    @문지숙-o6w Рік тому +2

    뒤를 돌아보는 시 낭송 잘들엇네요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지숙님^^
      10월의 마지막 날, 어제보다 더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 @온해가-m4g
    @온해가-m4g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린애들을 보면
    귀엽고 예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야하니 가여워 지는맘
    지울수가 없내요~~

    • @eunhasori
      @eunhasori  2 місяці тому

      온해가님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빛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긴 여정을 생각하면 그저 마음이 짠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 길 위에서 많은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며, 우리가 그 여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함께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

  • @무돌환벽당
    @무돌환벽당 Рік тому +5

    멋지고!!아름다운
    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최고이십니다
    덕분에 행복한 날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양림동에서 무돌 보냄니다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좋은 아침을 열어가는 이 시간에 가장 먼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vibrato5281
    @vibrato5281 Рік тому +4

    # 늙어감을 외면하고 살았는데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秋風에 이불을 덮으며 아~늙어구나
    74살 이구나 내 나이가 허허
    ㅡ사변둥이가ㅡ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ㅎㅎ에고고 사변둥이 vibrato님, 저는 70대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근데도 지금 저도 같은 생각이 드니 어쩌죠 ㅎㅎ o(〃^▽^〃)o

  • @천양순-d7k
    @천양순-d7k 13 днів тому +2

    죽어가는 나에게
    난 늙어 석양 빛 에
    첨 에는 씨벌게 타오르다 이제 까만 재가 되엇습니다
    평생 외롭고 무섭고
    고통시런 밤 날
    나의 삶 은 전체가
    곡절이엿고
    전체 고통 가 슬픈이엿다
    그리도
    슬픈 과 외로움 고통
    들 의 나날 과 밤 되엇서도
    난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 해봣으면
    그리도 덜 억울하고
    덜 고통 시럽겟다
    시퍼런 칼날을 앞뒤
    옆 위 아래 사방 팔방
    으로 나에게 쬠만
    움직이도 걍 잇서도
    날 더 욱 쥐덧 처럼
    쪼이면 찔러댄다
    나에게 희망 을 주시옵소성
    나에게
    살아갈 용기 를 주시옵소성
    나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엊그제 나에게 평생을
    괴롭혓던
    사이비 경찰
    사이비 형사
    사이비 특공대
    사이비 민간인 들
    단체적 들 과
    연약한 여자 상대 로
    즤들 이 단체적 으로
    공격을 해왓다
    그리하여
    나에게 로 지구 이들
    것들 에 대해 사활
    생사 가 달러잇섯다
    난 기를 쓰고
    용기 와 지혜 를 달라고 머언 창공 에
    기도하면서
    난 저들 과 지혜 전투
    를 해야만햇다
    그뒤로 많이 놀래고
    커나큰 충격 이
    나에게 후유증 이
    아직남은것 같다
    어지럽고
    전혀 식기 를 하지못하다가
    오늘 세끼중 즤녁밥
    한끼 몇수각 떳는디
    이젠 먹은것 을
    싹다 빼내고 아파하고 탈수가
    되어간다
    저에게 살아갈
    지혜 를
    주옵소성
    저에게 죽음 을
    주시옵소성
    하고 기도하다가
    문뜩 난 거울 앞
    에서 나의 얼굴 을
    보앗다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햇던 윤활류 가
    싹다 빠진 얼굴 에
    나의 영혼 이 흐느끼고 잇다
    내평생 나의 모든거들 에게
    최고로 무거운 내스스로 감당할수
    없는 쇳덩어리 를
    달고 다닌다
    이쇳덩어리 를
    어디에 떼어버릴까
    산 에다 버릴까
    아니면 강 에다
    바다 에 버릴까
    아니다 그리하면
    이것들 또한 내대신
    최고 무거운 쇳덩어리 를 짊어지고 달고 다니다 저처럼 평생
    외로웅 과 그리움 과
    고통 을 받을것 아닌가
    아니다 내팔자 내인생 내숙명
    이라고 받아드리고
    난 생후마감 할때까지 난 나의
    운명 으로 나의
    삶과 죽응 으로
    바꾸어야 겟다
    결심 하고 잇다
    난 최고힘든시상
    에서 살아가는
    식물인간 인간 아닌
    식물 인간 으로 생물체 로 난 살아간다
    평생 그누에게도
    소통 이 안된것같다
    내평생 삶은 전체가 곡절이엇고 전체가
    슬픔과 외로움 고통
    들 이엿습니다
    그러나 그누가 살아오는 동안
    나에게 힘들엇지
    힘들지 그한미다
    에 나의 흐느끼는
    영혼 을 위로 하고
    달래줄수 잇을것을
    이글 을 쓰는동안
    거울앞 에 앉아
    거울 에 비친 나의
    모든것들
    죽어가는 나 에 모십 영혼 을 달래는 어디선가 아름다운
    종합향기 꽃내음
    아름다운 내음
    잔잔한 향수 내음
    들 이 흘러나와
    거울 속 들으로
    들어가니 종합적 향기로써 나의 모십
    나의 흐느끼는 영혼
    에게 울음뚝 시키면서 나의 모든것들 어루만져주고 위로
    달래주고 있네
    ㅎ ㅎ
    시낭송 고은하 쌤님
    시작가 천준집 쌤님
    저는 외로운 영혼
    이길래 저의 천씨
    저와 같은 성씨
    직접
    만나고 통신 으로
    만나고 등등 만나면 얼메나 반가운지 몰라하요
    천준집 쌤님 시 들
    저의 모든것들
    에게 들어와서
    꾹꾹 와 닿아 자리잡는 소리 들러옶니당
    시작가천준집 쌤님
    시낭송 고은하 쌤님.
    늙어가는 나에게
    시와 시낭송 으로 써
    애절한 목소리 낭송
    과 늘어가는 나에게
    시 마디마디 절기절기 곡절 들
    로써
    나의 글감 들 과
    나의 감성 들 에게
    추운북풍한설 기나긴.동짓섣달 의
    지독히 추운 밤 인듯 한 나의 지혜들 과
    나의 모든것들 에게
    밍크털 모피옷을
    입혀주시어
    거맙습니당
    여름찾아오면
    한증막 인듯 찌는듯 한 무듸운 고도의
    삼복더위 때 엀음딍이 와에어컨 가동시킨 옷 맹글어
    그옷 입혀준 나의
    지혜 와 나의 모든것들 에
    감성 과 글감 들
    낭송 목소리 와
    시 글 의 가사 들
    로써 더욱기픔기 로
    주시어 쌤님 들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행복하옵소성
    헤 헤 헤

    • @eunhasori
      @eunhasori  12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천양순님^^
      이제 내일을 마지막으로 2024년을 떠나 보내야 하네요
      마무리 잘 하셔서 새해엔 깊은 감성과 희망의 마음으로 기쁜 새해 맞으세요^^(✿◠‿◠)

  • @Engels-b4m
    @Engels-b4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생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것 고독을 즐기고 외로움을 즐기며 삽시다

    • @eunhasori
      @eunhasori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정호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글쓴이-x8r
    @글쓴이-x8r 3 місяці тому +1

    늙음은 왜케 힘든가요~~ㅜㅜ

    • @eunhasori
      @eunhasori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데 그건 내 자신에게는 안 먹히고
      누군가에게 위로로 건넬 수 있는 말인 거 같아요 ㅎㅎ 정말 나이 한 살 한 살 더 먹어갈 때마다 늙어가는 게 참 힘들어요 ㅠㅠ

  • @뽕시인
    @뽕시인 Рік тому +3

    눈물이 납니다.
    늙은이가 되어 우수운것이 거침없이 우수워 보이고 사랑스러운 것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 @eunhasori
      @eunhasori  Рік тому +1

      우리 모두가 늙어가는 걸요..ㅡ.ㅡ 서글프다 생각하면 눈물 흐르고
      아름답게 물 들어 간다 생각하면서 스스로 잘 늙어가길 바랄 뿐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anyangsik
    @anyangsik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

    • @eunhasori
      @eunhasori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돈키호테부동산
    @돈키호테부동산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랑이슬픈지를알고시작했듯이ᆢ
    1.사랑,희망,꿈,낭만이그대를자유케하리라❤😂

    • @eunhasori
      @eunhasori  9 місяців тому

      비 내리는 금요일,,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호테님(✿◠‿◠)

  • @원경-m9n
    @원경-m9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행무상.

    • @eunhasori
      @eunhasori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에 맞아요..지금 이 순간도..괜시리 허무해지네요 ^^

  • @김용민-m4k
    @김용민-m4k Рік тому +5

    인생. 죽옴. 펑 안 , 이지 옥. 깉은 세싱 다시 움억

  • @히로이토가케무샤
    @히로이토가케무샤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시인이 억수로 되고싶구나.
    어질적 꿈이었는데.
    이제 내나이 육십다섯.
    아.ㅡㅡㅡ참으로 인생무상 이구나.
    그래도 시인이 되고싶다.
    시가 없는 세상은 죽은 세상이다.

    • @eunhasori
      @eunhasori  11 місяців тому

      히로이토가케무샤님, 시를 좋아하시는 만큼 시를 잘 쓰실 거 같은데 아직 늦지 않았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글로 꺼내 쓰시고 시인의 꿈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