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건이 아빠 봄맞이 영상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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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

  • @개구쟁이쿠키부계검색
    @개구쟁이쿠키부계검색 2 роки тому +3

    남쪽에는
    벌써 많은 꽃이
    피어나고 있고
    이 곳도 더디게
    보이지만 봄이 오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영상 자주 보려고
    안전하게 부계로 9독 했네요
    저희는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자주 봬어요 ㅎㅎ

    • @은하수를건너온아이은
      @은하수를건너온아이은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반가운 개구쟁이 쿠키님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댓글로 소통해 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짬을 내서 님의 채널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시간 되시길. . .

  • @TV-wc5ed
    @TV-wc5ed 2 роки тому +2

    시장도 쉬는 날이라 편안한 휴일을 즐기시네요.
    2022년 봄맞이는
    더 특별해 보이세요.

    • @은하수를건너온아이은
      @은하수를건너온아이은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 반가운 뻥튀기님 늘상 한결같이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로 화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망중한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하루하루 소중한 날들을 봄구경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 되시길. . .

    • @TV-wc5ed
      @TV-wc5ed 2 роки тому +1

      @@은하수를건너온아이은 예 맞습니다.
      저도 무엇보다 내 행복이 먼저다. 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늦추고 살려고요.
      습작입니다.
      ■ 갈등의 시대
      *여기가 당신 땅이오?
      새벽부터 제법 많은 비가 오는데 매장 앞 주차 때문에 시비를 하다가 좋은 기분을 깡그리 잃어버렸다.
      주변 300m에 구청 배드민턴장이 있는데 무슨 행사를 한다고 한다.
      06시부터 대놓고 차량 두어 대와 실랑이를 한다.
      당신 땅이냐? 전세 냈냐?
      Bmw나 타고 다니는 젊은 사람들 요즘 시쳇말로 좌파 우파 극좌 극우의 질문하고 질책하며 오고 가는 자기 주장들과 너무 흡사하다.
      그렇다고 사정이 이러고 저러고 여차저차 지금 형편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낼 상황도 아니라서
      사정 사정을 해서 일단락은 됐지만 비 맞으며 상한 아침 마음은 속은 속이 아니고 맴이 매미가 아니다.
      얼른 물 한잔 마시고
      내 마음 내가 건사해야지 언성 높여서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고 해서 속이 시원해질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내 속에 안타까운 속상함을 몇 자의 글로 풀어보면서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하려고 한다.
      서로 아침부터 비는 맞았고 마음은 상하고 결국 한쪽으로 해결은 됐다.
      하지만 "매일 이러는 것도 아닌데 이런 사정도 한번 못봐주냐?"며 험한 얼굴로 사라졌지만
      이쪽에선 간부급이나 되는듯한 수 천만원짜리 Bmw까지 타고 다니는 사회 지배 계층이 기본적으로 골목 시장 상인의 형편을 이렇게도 이해 못하는 좁은 아량으로 어찌 저리 잘 누리고 살까? 하는 앙금이 사라지질 않는다.
      옛날 같으면 지나가는 양반집 개에게 손가락질만 해도 큰 죄로 다스려졌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 갈등의 시대 문제는 지식과 법.
      이전에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윤리다.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갖어야 할 도덕성이 사라져 버린 철저한 개인주의만 춤을 추는 '갈등'의 시대가 됐다.라는 말이다.
      갈등이란 원래 칡넝쿨과 등나무 넝쿨이다. 칡은 왼쪽으로 꼬으며 올라가고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꼬으며 올라간다.
      칡과 등나무는 절대 한쪽으로 풀어지거나 화합되지 못한다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공원에서 달려드는 개 주인에게 줄을 조금만 더 짧게 잡으라는 말에도 개가 깨물지도 않았는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그러냐며 눈을 부라리며 달겨들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라는 말도 정확하게 구분하면 공간과 위치는 엄연하게 다른 의미이고 설득력도 없는 이론인데 이미 같은 잣대로 두리 뭉실하게 통하는 시대가 됐다.
      갈등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개인적인
      불편함을 조용히 감내하며 좋게 좋게 살아야 하는 게 공익을 위하는 일이다
      한데 이건 나와 내 식구가 당장 먹고 살며 견뎌내야 하는 생존권이 걸린 가장 기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는 진짜 문제(?)다.
      "여기가 당신 땅이오?"
      라며 손가락를 치켜들며 따지고 덤벼든다면 현명한 당신은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