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골든차일드, 결정해주고 과보호하는 부모, 현실감 없는 칭찬과 기대, 티 안나는 나르시시스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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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9

  • @ooddatv
    @ooddatv  4 місяці тому +14

    오늘은 티 안 나는 나르시시스트 2편입니다. 3편 나가기 전에 브이로그 한 번 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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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rairai_
    @rairairai_ 4 місяці тому +13

    이거 보자마자 꽂혀서 들어왔습니다.. 오냐오냐 컸는데 막상 공감은 못 받고 컸습니다.. 당연하죠 저의 주양육자는 안 해줘도 되는 거 다 해주면서 힘 다 빼서 정작 자녀가 무슨 생각인지 무슨 마음인지는 못 알아채죠. 골차로 컸는데 저도 모르게 골차에서 벗어났어용... 싫어했어서 그런지 정서적 분리가 이미 돼있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분리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우리 주양육자 사회생활은 꽤 잘하고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던데.. 우리 집에서 제일 사교성 좋은 사람인데 설마..

  • @JJJJLFOREVER
    @JJJJLFOREVER 4 місяці тому +20

    외동으로 태어나 골든 차일드와 스케이프 고트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자랐습니다. 외동이니 온갖 집착과 관심이 오기는 하는데, 어머니께서 제 또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룹과외를 하시면서 저를 희생양으로 쓰셨어요. 친구들 앞에서 제 욕을 하시면서 편을 가르시거나, 기강 잡으시려고 저만 심하게 때리신다던가 하면서 말이죠. 아버지는 외국 출장이 잦으셨고, 제가 좀 크자 폭력을 행사하셨구요. 크고 나서는 제가 당신 원하는 방식대로 따르지 않으니 온갖 통제와 비난을 퍼부으셨습니다.
    그래도 저만 때리시고 어머니는 안 때려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두분이서 한편을 먹고 저를 공격 하시면서 똘똘뭉쳐 결혼생활 아직도 평탄하게 하시고 계시니 이만하면 자식노릇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초년의 삶은 참 혼란스럽고 힘들었지만, 아직 많은 날이 남아있으니 괜찮습니다. 제가 오랜 학대에서 살아남은 존재임을 깨달았고, 이제 뒤돌아보지 않고 제 삶을 살게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삼박자
      @삼박자 4 місяці тому +6

      첫 줄 보자마자 와 나네. 싶었어요.
      나르 부모를 둔 외동 사례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서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벗어나시고 독립적으로 살아가셔서.

    • @JJJJLFOREVER
      @JJJJLFOREVER 4 місяці тому

      @@삼박자 저도 처음보네요...ㅎㅎ 흔치않아서 더 반갑습니다

    • @삼박자
      @삼박자 4 місяці тому +1

      @@JJJJLFOREVER 아 그러세요? 반갑습니다!😀 그래서 더 외로운 감이 있었어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 너무 막막하고 갑갑하고 .. 그러네요.!

    • @JJJJLFOREVER
      @JJJJLFOREVER 4 місяці тому +2

      @@삼박자 맞아요. 스케이프 고트와 골든차일드 둘다 해당되는 경우는 찾아봐도 잘 안 나오더라구요..ㅎㅎ 책에서 딱 한번 본 적 있어요.힘내세요ㅜ 저도 이 세상에서 혼자인 것만 같이 외로웠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 @삼박자
      @삼박자 4 місяці тому +2

      @@JJJJLFOREVER 그래도 지금은 독립하셨으니 한시름은 더신거죠?
      앞으로의 회복도 응원하겠습니다..!

  • @osh-nk1ym
    @osh-nk1ym 4 місяці тому +9

    겉모습만 어른이라고 어른이 아니란걸 중요한 점을 잘 짚어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부모와 자녀간 건강한 분리, 적정한 거리가 진짜 중요한 듯요..! 보통 걱정된다는 이유로 자식을 위한다는 이유로 많은 것을 간섭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네요^^자녀들이 보아도 "아..우리 부모는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나의 것을 마음대로 하려했구나."를 깨달을 수 있겠어요~!

  • @qodhxjql5998
    @qodhxjql5998 4 місяці тому +11

    골든차일드 완전 내 얘기 ㅋㅋㅋ 빨대족이네요 현실파악못하고 주제파악 못하고 조금씩 하곤 있지만 진작에 배웠을걸 이제 배우는느낌 부모님한텐 너무 미안하죠.. 부모님도 절 원망안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소름돋게 얘기해서 무서워요
    하.. 지원을 다 끊어야지 마음먹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끊어내야 제가 제 스스로 독립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동안은 무서워서 외면했어요

  • @Dkfjskskqkqlfdksl
    @Dkfjskskqkqlfdksl 4 місяці тому +45

    제목부터 우리엄마….. ㅜ

  • @vanillacannele2
    @vanillacannele2 4 місяці тому +16

    둘다 받았어요 유년시절은 골든차일드로 키워지다가 자아가 강해지기 시작할 사춘기 무렵부터는 제가 순종적이지 않으니까 그때부턴 스케이프고트가 되어서 통제하려하고 불안을 해소당하고...ㅋ 한쪽으로 일관되게 투사당해도 미칠판에 양쪽을 다받았으니 그동안 제가 혼란스러울만 했다 싶네요. 내가 스스로에게 느끼는게 자존감인지 자만심인지, 이게 미성숙한 심리인지 일반적인 범위 내의 자연스러운 심리인지 ㅋㅋㅋ
    다행인건 저 극단적임이 미칠거같고 죽을거같아서 일찍 독립했어요 21살에 가출같은 독립해서 혼자 회복하고 시간이 갈수록 안정이 되네요

    • @고구마조아
      @고구마조아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21살에 편지 한장써놓고 새벽5시에 가출같은 독립했어요.. 21살 이후로 쭉 나와살다가 시집가고 애도낳고 어느덧 43살이 되었네요..ㅎㅎ 고생하셨어요

    • @vanillacannele2
      @vanillacannele2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구마조아 두려움도 갈수록 더 희석되고 삶 자체도 더 나아지고 있는데도 항상 혼자 선두에 서있는것 같은 느낌엔 무뎌지지가 않는것 같은데, 그래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없을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이런 길을 저보다 먼저 가본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위안이 많이 되네요 ㅎㅎ

    • @Mmmmk9797
      @Mmmmk9797 2 місяці тому

      @@고구마조아저도 그러고싶은데 그런 상황에선 번듯하고 좋은사람만나기도 어려울것같고 계속 밑바닥으로 살까봐 독립도 못하겠고 힘드네요

  • @Faultiere999
    @Faultiere999 4 місяці тому +9

    중2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내 스스로 돈을벌수있는 기회인 신문배달 한달을 몰래 하다가 5일을 남기고 부모님한테 들켜서 알바 박탈당하고 알바비를 부모님께 받았네요.
    그시간에 영어단어 한개더 외워라.
    돈필요하면 얼마든지 부모가 준다고 하셨네요.
    30살 넘어서 생긴 여친데리고 출장갔더니 주위에 창피하다며 빨리 결혼해라해서 결혼하고 아들까지 낳고 중1까지 키웠더니 이제와서 이혼까지 강요해서 부모원망많이했지만 그 모든것이 자기들 내면상태의 자기소개라는것을 깨닫고 나만의 바운더리를 만들었더니 아내와 아들과 예전보다 훨신 화목해졌고 사회생활에서도 어떤 트러블없이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평온을 찾게 되었습니다.😊

  • @teagreen3536
    @teagreen3536 4 місяці тому +7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책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밑줄 계속 치면서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실 이런 심리책들은 비슷한게 많아서 또 비슷한 내용의 책이지 않을까 의심하면서 보았는대, 분명 공통적으로 몇몇 부분은 다른 책들에서도 얻을수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다른 책들은 먼가 제 3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지시서 같은 느낌이라면, 웃따님의 책은, 정말 본인이 겪었던 과거 이야기부터 해서, 어떻게 해서 극복해 나갔는지, 정말 그 절실했던 그 상황과 극복 방법을, 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문장들이 너무나 좋았고, 정말 진실되게 다가왔습니다. 그로 인해서, 다른 책들과 똑같은 방법이어도, 그 진실됨이 느껴지는 글들은 작가님의 말씀처럼 같은경험이어도 저에게 다르게 해석되어져서, 진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gifg-o7t
    @gifg-o7t 4 місяці тому +11

    난 두 역할 다 해봄… 지금 분리 과정 중에 있는데 이제야 살 거 같다.

  • @sbtsbt-f6r
    @sbtsbt-f6r 4 місяці тому +5

    저는 살면서 부모님이 지원하신 적은 있지만 그렇다고 넌 특별하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제를 우습게 여기지도 않았고 친구들을 엄청나게 무시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 자신이 못하다고 여겼었고 더 똑똑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라는 생각은 들긴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요
    오히려 저희 엄마는 알바를 하라고 하시는 편이었는데 제가 그와 상관없는 고뇌에 빠졌어서

  • @레가시
    @레가시 Місяць тому

    선생님 덕분에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서 내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아스-r5c
    @리아스-r5c 4 місяці тому +5

    완전 이 영상이랑 딱 맞진 않는데 저는 부모님이 일부 과보호 하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연애나 알바 일 그런거에서 꽤나 부모님 간섭을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예전에 어떤 남자랑 썸타고 있었는데, 엄마가 그 남자 마음에 안들어서 데이트 도중에 절 데리러 왔었어요 ㅠ
    예전에 알바 면접 넣었는데 가지 말라고 극구 말렸던 것도 기억나네요. 근데 또 회사같은건 그만두라고 한적없고 오히려 ㅋㅋ회사는 원래 욕먹는 곳이다 그랬던거 같아요

    • @삼박자
      @삼박자 4 місяці тому

      와 참..
      내 부모 같은 사람들 또 있을까 싶다가도
      넷상 보면 응어리 진 자녀분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또 화가 나네요.

  • @이소-i2z
    @이소-i2z 3 місяці тому +1

    막 성인이 되었을 때, 제가 알바를 한다했을때 무릎 꿇렸던 부모. 결국 그때 꺾이고 나서. 또, 병으로 크게 아프고 나서. 아직까지 품안의 자식이었는데 덕분에 알게 됩니다. 부모님이 되게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님은 제가 아플때도 병에 대해 무지하니 무식하게 행동했고. 사회생활, 특히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태도가 엉망이거나 방어적이에요. 점을 보면 계속 부모, 특히 엄마가 가스라이팅이 심하다고 해도 뭔소리야 했는데...뭔가 무기력해요.

  • @여기는어디-i7d
    @여기는어디-i7d 4 місяці тому +1

    역시 우리집에 CCTV가 있는게 분명해

  • @힘내기-u6i
    @힘내기-u6i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이해되고 서른넘어 독립을했는데 신앙적으로는 늘 사랑하고 오래참고 이러라해서 한쪽에는 죄책감을 가지고있음

  • @haeanlee8656
    @haeanlee8656 2 місяці тому

    부모한테 얽매여있는 이 그지같은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제발 😖😖

  • @dyotaa
    @dyotaa 4 місяці тому +5

    실패할 권리!

  • @마린-d6u
    @마린-d6u 4 місяці тому

    골드,스케이프에대해서 자주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4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집엔 스케이프고트 자식이 없는 것 같았는데 아빠가 스케이프고트였어요ㅋ..... 이미 정서적 분리가 돼서 영상 내용보다는 낫지만 빨리 독립하고 싶네요

  • @jj.000
    @jj.000 4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감사합니다 ㅠ덕분에 많이 알아가고있습니다 ㅜ

  • @전지선-l9s
    @전지선-l9s 4 місяці тому +1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ㅜ ㅜ
    저지금 세아이엄마인데 친정아빠가 나르시스트에요 작년여름에 정말 크게 싸우고 지금까지 연락안해요 그런데 저는 왜이리 죄책감이 들까요 힘이듭니다

    • @Wudbdkd
      @Wudbdkd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를 지키는 일인것이고 모든일에는 감당해야하는 부분이 있는거죠
      그부분이 죄책감인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다만 나르부모에 의해 어릴적부터 심어진 과도햐 죄책감 만큼은 덜어내세요~
      내아이가 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그때 아이가 느낄듯한 죄책감 만큼만 감당하시면되요

    • @전지선-l9s
      @전지선-l9s 4 місяці тому

      @@Wudbdkd 감사합니당♥♥

    • @전지선-l9s
      @전지선-l9s 4 місяці тому

      @@Wudbdkd 정말 감사합니당♥

  • @냥냥-j4e
    @냥냥-j4e 4 місяці тому +1

    제나이 27
    자취도 못하게하고 나가면 죽여버린다는둥 그런말하고.. 통금있구요...
    제가 먹는거 하나하나 통제 하고요
    벗어나고싶습니다.

    • @OGart_
      @OGart_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힘드시겠어요.. 차곡차곡 돈 모아서 탈출하시는게 어떨까요?

    • @냥냥-j4e
      @냥냥-j4e 4 місяці тому +1

      @@OGart_ 지금 직장인3년차라 대출끼고 집 알아보고있어요..ㅠㅠ 남자친구도 못만나게하고, 옷입는거, 통금, 먹는거, 하나하나 모든걸 다 간섭하십니다...
      어길시엔 뺨맞기도하구요 저도 큰맘먹고 벗어나려구요
      점점 가스라이팅 당하고 정신과약먹고 괴롭네요

    • @힘내기-u6i
      @힘내기-u6i 4 місяці тому +3

      젊어요 죄책감 가지지말고 나오세요

    • @qodhxjql5998
      @qodhxjql5998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랑 비슷하네요 돈 모아서 조금씩 하나씩 독립해봐요

  • @찐빵-m1l
    @찐빵-m1l 4 місяці тому +5

    내현적 나르시스트 본인이 스스로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Wudbdkd
      @Wudbdkd 4 місяці тому +2

      나르의 특징 반대로 행동하면되요
      스스로 사랑하기, 자존감올리기 연습하시구요

  • @카와이코토
    @카와이코토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부모네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4 місяці тому +3

    집에서는 과잉 집밖에서는 방치 이렇게 자라봤나요?

  • @b.b9623
    @b.b9623 4 місяці тому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좋은데
    왜그리 특별해야 되는지 도무지모르겠네

  • @nalinchoi9365
    @nalinchoi9365 4 місяці тому +3

    시모(나르시스트)가 남편을 골든차일드로 키워서 너무 힘듭니다 ㅜ 상담하고 싶어요 ㅜㅜ 연락드릴 방법 알려주세요..!

    • @Wudbdkd
      @Wudbdkd 4 місяці тому +2

      남편분이 심각하게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중간에서 컷해야해요
      그게 안되면 님만 시댁에 가지않는 방법도 괜찮아요

  • @힘내기-u6i
    @힘내기-u6i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렇긴한데 기독교면 십자가 지고가는 경우도 있음

  • @힘내기-u6i
    @힘내기-u6i 4 місяці тому

    하지만 정답을 모르겠음

  • @Baek-k2
    @Baek-k2 4 місяці тому

    1:00

    • @Baek-k2
      @Baek-k2 4 місяці тому

      저 완전 골든차일드였네요 어쩌죠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그래도 남들은 잘살던데 난 왜이럴까요 그냥 사라지고싶다

  • @mjfov3265
    @mjfov3265 4 місяці тому +3

    과대감을 알아차린 후 나이가 상당히 먹은 상태라, 실패경험 쌓기가 좀더 두렵습니다.
    죽을 때까지 혼자 살 운명인지..ㅜㅜ

  • @uytredghjytfhf
    @uytredghjytfhf 4 місяці тому +3

    자각후.,해결책은?

  • @제로썸게임
    @제로썸게임 4 місяці тому +2

    제목부터 내동생.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