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의 과학] 동궁과 월지(SUB)

찬란했던 통일 신라의 미(美)를 보여주는 동궁과 월지!
삼국 통일 이후, 고구려와 백제의 기술을 받아들여, 삼국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 동궁과 월지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장인들이 모여서 만든 세계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궁은 조망점이 모두 황룡사 9층 목탑에 맞춰져있으며 황룡사 9층 목탑이 잘 보이도록 누대는 높게 만들고 앞에 있는 섬이나 조산은 낮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월지에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를 수 있었을까요?
단계에 걸친 직각의 수로를 통해 유속을 떨어뜨리고 모래를 침전시켜 맑은 물이 연못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자연친화적인 과학기술에 현대의 기술이 더해져 누구나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danielal4635]

이물질을 걸러내는 방법, 산소를 머금은 물이 연못으로 들어가게하고 인공연못,물높이 조절까지 선조들의 지혜는 감히 범접할 수 없다ㅠㅠ

[@포항동부초]

ㅇㅇㅇ

[@지혜의빛]

월지의 과학작 원리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al-p1m]

건물복원이나 제대로 하세요 단청무늬는 그나마 낫다치고 단청색은 상록하단이 아닌, 신라당대에 맞게 주칠을 하고, 벽색은 흰색으로 해주세요. 기와에는 발굴된 여러 신라 당대의 장식으로 꾸며놓아야 하는걸 왜 조선시대처럼 아무것도 꾸미지 않았습니까?
조선이 간소하고 수수한 형태의 건축물이었으니 그 전인 신라는 더 보잘것 없었을 것이라는 유물론적 사고방식으로 복원하니 결국 조선시대 비스무리한 건축물밖에 더됩니까? 복원을 할거면 출토퇸 유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당대고증에 맞게 단청색을 주칠과 흰색으로 칠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또 지붕의 형태도 조선시대처럼 둔탁한 각도가 아닌 날렵한 꺾임지붕 형태로 만들어놨어야하는거 아닙니까.
70년대 때 복원된걸 어쩔수없다고 계속 사용하지말고, 당대모습으로 제대로 복원을 해놓고, 잘모르는 일반인들한테 중국이나 일본의 건물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싶지 않으면 "이러한 형태가 당시의 원래모습이었다"는 것을 제대로 알리는 표시물이나 박물관전시등을 통해 알려야하는거 아닙니까.
몇년전 복원된 월정교는 여러면에서 꽤 당대 모습을 복원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주칠과 흰벽색, 날렵한 꺾임지붕은 칭찬할만합니다. 다만 여전히 상단색은 녹청색이고, 여러 금동장식를 활용하지도 않고, 기와도 녹유와가 아니더군요. 또한 지붕의 박공부분도 역시 조선시대와 너무 흡사하고 현어를 설치한 부분도 사실상 거의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마치 주변에서 일본과 닮았다는 소리듣기를 무서워해서 복원하려 했다는 티만 낸것처럼 보입니다.
부디 이제부터 복원되어갈 신라 건축물, 그리고 미륵사등의 백제 건축물도 당대의 형태에 최대한 부합하게 만들어주시고, 주변의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박물관이나 여러 책자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주세요. 예상복원도를 3D로 만들어 책자로 배포하는 활동을 펼쳐서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시대 때 건물은 지금 우리가 보는 것과 많이 다르다" 라는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세요. 부탁합니다.

[@user-cb2ik9kq5v]

옳읍니다. 조선의 건축양식 역겹읍니다.

[@모란제은]

김교수님 힘있는 목소리 짱

[@우리미술과문화]

물 색이 너무 탁하네요 녹조가 많은듯 합니다

[@신동우-t9s]

교수님 이름 대박

[@user-yonggary]

1분전

[@jamesantonio6551]

!

[@user-cb2ik9kq5v]

통일신라는 로마급의 위대한 나라였을 것 입니다.

[@serabl72]

경주(×)지명을
서라벌 본명으로 !

[@simoncrom]

틀린 정보가 너무 많네요.. 동궁과 월지를 소개하려면 최소 대구가톨릭대 안계복 교수님에게 찾아가셨어야지요.. ua-cam.com/video/639wzb8pkAw/v-deo.html 당시에는 개명되기 전이라 안압지로 통하엿지만 동궁과 월지가 궁금하신분은 이 영상을 보세요

[@최승찬-l5k]

ㅋㅋㅋㅋㅋㅋㅋ더 오래된 자료 가지고 오시네요ㅋㅋㅋ 어디에서 틀린 정보가 많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oneesse8881]

9층 석탑 보지도 못해놓고

[@김윤-y6l]

저자세로 제작된 졸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