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 필독! 자주 묻는 질문] 1. 보상은 누가 주나요? / 문제를 누가 내고 누가 채점하는거죠? / 누가 운영하나요? 영상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비트코인은 고스톱이나 가위바위보 같은 '룰'입니다. 고스톱을 특정 회사에서 운영하는게 아니죠? 친구들끼리 고스톱 칠때 특정 회사가 짠~ 나타나서 승자를 판별하고 돈을 지급하는게 아닌것처럼, 비트코인이란 '룰' 하에서 채굴기란 참가자들이 문제 경쟁을 하고, 10여분마다 승자에게 일정금액의 비트코인이 '룰'에 따라 발행되는겁니다.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가상'화폐이고, 주식처럼 사람들이 유동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돈을 들여서 이를 발행하는게 아닌겁니다. 고스톱을 칠 때 모든 참가자들이 게임을 지켜보고 있듯이 모든 채굴기들이 진행과정을 공유, 즉 감시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운거에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화투장을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고 바꿔치기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슈퍼컴퓨터가 나오지 않는 한 말이죠. 2. 중앙서버가 없다면서요? 그럼 '거래소'는 뭔가요? 거래소 없이도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깔아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지만 계속 켜두어야 하고 용량도 많이 들어 '거래소'라는 대리 채굴기를 이용합니다. 이 거래소들은 비트코인을 원화나 달러 등으로 환전해주는 역할도 하죠. 3. 문제가 그렇게 풀기 어려운데, 제일 긴 체인의 답이 맞다는 건 어떻게 알죠? 해시(hash)란 수학개념이 사용되는 문제를 사용해요. 이 문제들은 푸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특정 답이 맞는지는 바로 체점이 됩니다. 4.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고갈되면 어떻게 되죠?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zdnet.co.kr/view/?no=20180413125916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www.yalco.kr/05_blockchain/
@@qudtlszzz 틀릴 수도 있지만 거래 수수료는 채굴자에게 주는 돈입니다. 채굴자는 블럭을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따라서 거래 수수료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없어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지 못하는 가상화폐로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에는 1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됐으며 3세대부터는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을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53에서 정답을 맟춰서.. 라고 하셧는데 정답을 맞춘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또 2:21에서 모든 거래 내역들을 특정 공식으로 계산해서.. 라고 하셨는데 그냥 철수가 영희에게 10000원을 줬다라는 거래 내역이 쌓이고 쌓이는게 블록 아닌가요?? (블록체인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본지 오래 안되서 그런지 어렵네요)
그 거래 내역들을 특정 알고리즘으로 돌리면 어떤 값이 나와요.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계산하면 ‘abcd1234’ 가 나온다 치죠. 이 ‘abcd1234’를 맞춰야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블록으로 쌓을 수 있어요. 문제는 이걸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이 없기 때문에 무작위로 이것저것 넣어보면서 정답인 ‘abcd1234’가 나올 때까지 시도를 해봐야 하는거에요. 전 세계의 컴퓨터들 중 하나가 이 ‘abcd1234’를 찾아내서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블록으로 쌓는데 약 10분이 걸리는거죠
요즘에서야 코인의 가치가 폭등하고 자산 증식의 개념으로 가상거래 투자도 하고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 거래 내역을 계산하려 컴퓨팅을 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활성화 되었지만 ... 궁금한 것은 블록체인 사업초기, 채굴이 지금보다는 훨씬 쉬웠겠지만 역으로 생산성도 없어 보였던 채굴을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꾸준히 해 왔는지 궁금하다. 채굴이 되어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코인이 거래되는 시장가치와 별도로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가치도 채굴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게 아닌게 싶기도 하고,,
진짜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요!! 만약에 A 가 B한테 1000원을 비트코인 으로 입금하면, 이런 트랜섹션들이 모여서 장부가 되고 10분에 한번씩 그 장부가 저장되어 있는 블록이 생성되고 모든 채굴기한테 전달 되는거 맞지요? 그렇다면 트랜섹션 마다 풀면 일정량의 보상 비트코인이 있을텐데, 이 채굴자 들이 이 문제를 풀고 보상을 얻는게 POW라면 이문제가 풀어져야지 비트코인에서 A,B간의 거래 송금이 되는건가요?
영상에 다 나온 내용이라 글로 다시 적으면 길어지는데 ㅠ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보상을 주는 건 더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 참여해서 해킹이 어려워지도록 하는것이고, 특정 주체가 주는게 아니라 비트코인 룰에 따라 코인이 발행돼서 이를 가져가는겁니다. 내 컴퓨터도 가장 먼저 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주에 참여하는 것이구요 🙂
결국에는 회사에서는 블록에 해당하는 문제를 푼 사람에게 자금이 지출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쓰는 대규모 회사는 보안 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개개인에게 막대한 돈을 쓰고있는 것이고, 개개인이 벌어들인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이용 기업에 의해 조절이 되어 화폐나 부채같이 새로운 경제수단으로 자리잡는 건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는데요. 보상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채굴기들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되어서 보상이 없다면 멈출텐데, 그 이후에 블록은 어떻게 누가 지속적으로 채굴해서 거래되는 장부내역들을 체인으로 이어나갈수 있는건가요?
양자컴퓨터같이 모든 컴퓨터를 앞도하는 컴퓨터가 나오면 조작이 가능한가 그건 아닐것 같기는한데 그럼 디지털화폐가 운영되려면 채굴 컴퓨터가 항시 돌아가야 한다는 건가 그럼 emp쇼크로 전력망 마비시키고 해킹하거나 디지털화폐 조작을 위해서 핵미사일로 다수의지역 폭파시키고 해킹을 하면 안되는건가 아니면 개인 컴퓨터를 빠르게 감염시켜서 감염률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동작하게 블록체인프로그램을 해킹하고 특정 시간에 완료하면 그게 해킹되는거 아닌가
질문이 있는데요 채굴기마다 가지는 장부들은 속도나 오류에따라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장부가 어떤 조직이나 단체의 비밀스러운 정보라면 가장 긴 장부를 가진 채굴기를 선정할 때 그 경쟁이 되는 표본집단은 같은 내용의 정보에 대해 경쟁하는 채굴기로 한정되는 것인가요? 모든 채굴기가 같은 장부를 가지고 경쟁하지는 않는거죠?
비밀스러운 정보라면 애초에 P2P방식으로 다른 채굴기들에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블록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각 채굴기들은 자신들이 전달받은 거래내역들로 다음 블럭을 만드는 경쟁을 해요. 장부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건 과거 내역들을 말하는건데 이건 현실적으로 인위적 조작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조작을 막아내기 위한 시스템이고요 🙂
그러니까 해커들의 장부 해킹을 방지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공공장부정보(블록)를 주고 장부검증을 은행이 아닌 개인에게 시킴으로써 원래는 은행에게 장부를 맡겼다면 은행이 받았어야할 수수료를 검증을 한 개인에게 주는거네요. 근데 공공장부에 적혀있는 거래내역은 가상화폐 거래만 포함한건가요?
저는 거래소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만약 내가 1비트코인을 가지고싶어서 원화로 우선 삿다고치고 그산1비트코인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가상화폐지만 만약에 거래소가 없어지고 그러면 내가 1비트코인을 가지고 잇다는걸 어떻게 증명 할수잇는지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거관련 영상도 잇나요?
거래소는 그냥 비트코인을 달러나 원화로 환전해주는 곳입니다. 내가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는 건 전세계 채굴기들에 전달된(그래서 블록으로 인정받아 장부에 등록된) 데이터가 증명해요. 증명이고 뭐고 필요없이 그 채굴기들이 이미 알고 있는겁니다. 나는 비번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서동우 사실 코인마다 각각 알고리즘이 있어서 얼마나 유효한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난수(랜덤 값)이라 말하기는 부적절합니다. 무작위로 만들어지는기 아니라, 누적된 블록들의 내용에 의거해서 만들어지는 값이기 때문이죠. 만들어지는건 금방이지만 그걸 맞추는게 어려운거에요.
설명에 체인을 조작하려면 지금까지 쌓인 거래내역 블록을 계산하고 그 뒤에 새 블록 거래내역까지 계산해야된다고 했는데 채택된 가장 긴 블록체인이 다른 채굴기에 전달할때 그 블록체인을 전달받고 이어서 제일 빠르게 조작된 체인을 연결시켜서 조작된 체인이 채택되게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형식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이고 블록 하나를 가장 먼저 생성한 거래 참여자(노드)에게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형성된 블록체인과 그 안에 기록된 거래들은 비트코인에서 어떤 거래인지 이해가 안가요.. 서로 코인을 주고 받는 모든 과정이 기록되는 건가요?
@@yalco-coding 그리고 가장 긴 체인이 채택된다고 하신 부분은 채굴이 완료되어 블록을 형성했을 때 보상을 받는 노드가 다른 경쟁 노드들 중 가장 먼저 블록 하나를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그리고 그럼 다른 채굴을 못한 노드들에게는 그 내용을 공유하나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블록체인이 블록단위의 거래내역들을 참여자들이 공유하여 보안성을 높인다라는 개념은 이해했는데요. 그러면 처음에 참여자들에게 장부를 나눠주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가장 긴 체인이 모든 채굴기들의 장부에 공유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가장 긴체인을 판단하고 공유하는 주체는 누구이고 그 주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거래내역이 블록단위로 묶이는 기준은 거래내역의 크기인가요? 아니면 시간인건가요? 결국 채굴이라는건, 거래목록들의 집합인 블록을 가장빨리 장부에 기록하여 보상을 얻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yalco-coding 현재 발생된 거래 내역이 블록에 저장되어 기존 불록에 연결된 것을 확인 후 안심하고 물픔을 제공 거래를 마쳤는데, 나중에 그 연결 블록이 51%의 동의를 못받은 것이 확인이 되어 거래내역이 저장된 불록이 파기되는 일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즉 물건은 지급되었고, 반대로 거래 내역이 저장된 원장은 파기되어 화폐인 비트코인은 못 받는 상황이 발생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많은 컴퓨터 자원을 가진 자가 거대한 네트워크를 일부러 차단시키고 그 내부 또는 외부에서 거래를 하다가 목적을 달성한 후 네트워크를 복구하여 당해 거래 내용을 파기시키는 일을 고의적으로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51%의 공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뭐 이런것도 있고요. 전에 봤던거 어디 있나 찾고 있는데 그건 아직 못찾았네요. 지금 일하는 중이라 나중에 찾아 올려 드리지요. 둘로 나뉘어 졌던 사건이 있었는데 찾아 볼려고 하니 찾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10분 단위로 채굴기에 전달되는게 아니라, 거래는 끊임없이 전달되고 있고 쌓인 거래내역들을 블록으로 만들기 위한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0분인겁니다. 누군가 그걸 맞추면 그 10여분간 쌓인 내역들을 다음 블록으로 만들기 위한 문제 답을 찾기 위해 채굴기들이 준비 땅 하는거에요 :-)
@@yalco-coding 채굴이 먼저냐 거래가 먼저냐에서 좀 헷갈려요. 거래는 코인으로 이루어지고, 코인은 채굴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코인이 없으면 거래도 이루어 지지 않을것이고 거래가 없으면 코인을 얻을 수도 없는 것인데. 그렇다면 초기엔 일정량의 코인이 채굴 없이 주주들에게? 배포된 후에 채굴을 통해 코인이 추가로 발생(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듯이)한다고 보면되나요?
@@chasech0i 채굴을 통해 코인이 새로 발생되는게 사실 복잡한 알고리즘에 의해서인데, 간단히 생각하자면 발행되듯이 새로 생겨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 코인 거래가 이뤄질수록 새로 발행되는 코인의 액수는 줄어들어서 나중에는(얼마나일지는 저도 모르지만) 0에 가까워진다고 하네요.
![[특별강연]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NFT(김승주 교수)](http://i.ytimg.com/vi/jqlaK0tOW8E/mqdefault.jpg)
[질문 전 필독! 자주 묻는 질문]
1. 보상은 누가 주나요? / 문제를 누가 내고 누가 채점하는거죠? / 누가 운영하나요?
영상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비트코인은 고스톱이나 가위바위보 같은 '룰'입니다.
고스톱을 특정 회사에서 운영하는게 아니죠? 친구들끼리 고스톱 칠때 특정 회사가 짠~ 나타나서 승자를 판별하고 돈을 지급하는게 아닌것처럼, 비트코인이란 '룰' 하에서 채굴기란 참가자들이 문제 경쟁을 하고, 10여분마다 승자에게 일정금액의 비트코인이 '룰'에 따라 발행되는겁니다.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가상'화폐이고, 주식처럼 사람들이 유동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돈을 들여서 이를 발행하는게 아닌겁니다. 고스톱을 칠 때 모든 참가자들이 게임을 지켜보고 있듯이 모든 채굴기들이 진행과정을 공유, 즉 감시하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운거에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화투장을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고 바꿔치기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슈퍼컴퓨터가 나오지 않는 한 말이죠.
2. 중앙서버가 없다면서요? 그럼 '거래소'는 뭔가요?
거래소 없이도 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깔아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지만 계속 켜두어야 하고 용량도 많이 들어 '거래소'라는 대리 채굴기를 이용합니다. 이 거래소들은 비트코인을 원화나 달러 등으로 환전해주는 역할도 하죠.
3. 문제가 그렇게 풀기 어려운데, 제일 긴 체인의 답이 맞다는 건 어떻게 알죠?
해시(hash)란 수학개념이 사용되는 문제를 사용해요. 이 문제들은 푸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특정 답이 맞는지는 바로 체점이 됩니다.
4.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고갈되면 어떻게 되죠?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zdnet.co.kr/view/?no=20180413125916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www.yalco.kr/05_blockchain/
블록을 생성하는데에 대한 보상을 추가발행된 코인으로 받는다면, 거래할때 수수료로는 왜 필요한것이며 왜 많이 수수료를 낼수록 더 빨리 거래가 진행되는건가요?
@@qudtlszzz 틀릴 수도 있지만 거래 수수료는 채굴자에게 주는 돈입니다. 채굴자는 블럭을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따라서 거래 수수료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없어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지 못하는 가상화폐로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에는 1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됐으며 3세대부터는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을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채굴이란 정말 무언인가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처럼 말씀해주신 철수와 영희 예시를 빗대어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도 쉬웠고,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부분들로만 말씀해주셔서 시간도 허비하지않고 제대로 공부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진짜 이렇게 쉽게 설명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른영상 보면 전문용어 어려운말 나오고 먼소린지 하나도 몰랐는데 정말 쉽게 개념설명 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ㄹㅇ로
자신이 알고있는 용어를 모르는사람에게 이해시키기는 힘든일이지요. 모르는 사람입장에서 이해되는것이 좋은 강의라 할수 있지요.알고 있는사람이 아니라....
와..진짜 신급 설명..ㄷㄷㄷ 감사합니다. 추천 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감사해요~~
채굴 원리 알고 싶어서 수없이 본 영상 중에 이게 제일 명확한 설명이네요; 드디어 궁금증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박고 구독갑니다.
진짜 설명잘하시네요 여러 영상 찾아봤는데 처음으로 이해했어요!
ㄹㅇㅋㅋ
진짜 이해완료입니다… 매번 친구들한테 .. 그게… 왜?? 라고했다가 친구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우와.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 분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에 관한 많은 설명이 있지만 코딩사전 님의 강의만큼 궁금한 점 모두 풀어헤치는 명쾌한 설명은 없었음. 책 몇 권보다 나음
질문이 있습니다 2:53에서 정답을 맟춰서.. 라고 하셧는데 정답을 맞춘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또 2:21에서 모든 거래 내역들을 특정 공식으로 계산해서.. 라고 하셨는데 그냥 철수가 영희에게 10000원을 줬다라는 거래 내역이 쌓이고 쌓이는게 블록 아닌가요?? (블록체인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본지 오래 안되서 그런지 어렵네요)
그 거래 내역들을 특정 알고리즘으로 돌리면 어떤 값이 나와요.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계산하면 ‘abcd1234’ 가 나온다 치죠. 이 ‘abcd1234’를 맞춰야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블록으로 쌓을 수 있어요. 문제는 이걸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이 없기 때문에 무작위로 이것저것 넣어보면서 정답인 ‘abcd1234’가 나올 때까지 시도를 해봐야 하는거에요. 전 세계의 컴퓨터들 중 하나가 이 ‘abcd1234’를 찾아내서 ‘철수가 영희에게 1000원을 줬다’를 블록으로 쌓는데 약 10분이 걸리는거죠
@@yalco-coding 그렇군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기똥탄 설명에 반했습니돠....😱😍
감사합니다!!
와진짜 어려웠던개념들을 속시원하게 재미나게 잘가르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교수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이해가 안되어서 검색해 들어왔어요. 30분동안 이해 못한거 4분만에 이해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우 설명 정말 깔끔하고 간단하네요,, 들으면서 느낀건 블록체인 기술 개발한 사람은 ㄹㅇ천재구나 싶은,,
아 드디어 이해했다 바로 구독 좋아요👍
비트코인, 채굴, 가상화폐 횡설수설하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나마 약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Git똥찬 설명 감사합니닼ㅋㅋㅋ
전보다더 유머러스해지셨넿ㅎㅎㅎ
coco github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근데 막상 편집할 때 보니 너무 오글거려서 앞으로 저런 건 안하려고요 ㅠ
와우 이해 쏙쏙 목소리 좋아용
git똥차다는 말 입에 촥촥 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진짜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명확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설명 기똥차게 잘하시네요
와 그동안 계속 찾아서 읽어봐도 이해 안됬는데 4분만에 어느정도 개념이 잡혔네요 깃똥차네
도움 되어드려서 기쁩니다. 감사해요!
요즘에서야 코인의 가치가 폭등하고 자산 증식의 개념으로 가상거래 투자도 하고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 거래 내역을 계산하려 컴퓨팅을 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활성화 되었지만 ...
궁금한 것은 블록체인 사업초기, 채굴이 지금보다는 훨씬 쉬웠겠지만 역으로 생산성도 없어 보였던 채굴을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꾸준히 해 왔는지 궁금하다. 채굴이 되어갈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코인이 거래되는 시장가치와 별도로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가치도 채굴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게 아닌게 싶기도 하고,,
최초시작은 어떻게 누가 하게 된건지..궁금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잘 이해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요!! 만약에 A 가 B한테 1000원을 비트코인 으로 입금하면, 이런 트랜섹션들이 모여서 장부가 되고 10분에 한번씩 그 장부가 저장되어 있는 블록이 생성되고 모든 채굴기한테 전달 되는거 맞지요? 그렇다면 트랜섹션 마다 풀면 일정량의 보상 비트코인이 있을텐데, 이 채굴자 들이 이 문제를 풀고 보상을 얻는게 POW라면 이문제가 풀어져야지 비트코인에서 A,B간의 거래 송금이 되는건가요?
맞습니다. 그래서 거래를 하더라도 10여분 후 내역을 볼 수 있는거에요 😀
블록체인이란 기술이 발상이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쵸 ㅠ 천재적이에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쉬워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왜 보상을 주는 것이고 누가 주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먼저풀었다는 것이 우연히 내 컴퓨터가 될수도 있는것인가여?
영상에 다 나온 내용이라 글로 다시 적으면 길어지는데 ㅠ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보상을 주는 건 더 많은 사람들이 경쟁에 참여해서 해킹이 어려워지도록 하는것이고, 특정 주체가 주는게 아니라 비트코인 룰에 따라 코인이 발행돼서 이를 가져가는겁니다. 내 컴퓨터도 가장 먼저 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주에 참여하는 것이구요 🙂
아 감사합니다! 댓글읽으니 해결됐습니다 ㅎㅎ
드디어 채굴에 대해 확실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다들 채굴이라고만 하지 뭔 채굴인지는 말을 안하는데
오메..블록체인들 영상들 봐도 이해가 잘 안갔는데 영상보니 개념이 좀 들어오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컴퓨터 관련해서 공부하다보니까 블록체인이 뭔지 궁금해서 구글링했었는데 이해가 전혀안됐었는데 이 영상덕분에 조금은 알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회사에서는 블록에 해당하는 문제를
푼 사람에게 자금이 지출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쓰는 대규모 회사는
보안 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개개인에게 막대한 돈을 쓰고있는 것이고,
개개인이 벌어들인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이용 기업에 의해 조절이 되어 화폐나 부채같이
새로운 경제수단으로 자리잡는 건가요?
아뇨, 비트코인을 특정 회사가 운영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중앙서버고 뭐고 없어요. 누가 만들었는지조차 모릅니다. 비트코인이란 룰 하에 채굴기들이란 컴퓨터들끼리 경쟁해서 돈을 땄음을 ‘인정’받는거죠. 특정 주체가 돈을 주는게 아닙니다.
@@yalco-coding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보면 돈이 가면갈수록
관념에 불과한거 같군요...
그럼.. 채굴기가 모두 꺼져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중앙서버는 관리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채굴기는 개인또는 개인사업가.. 등등이 할텐데 사업 접어버리듯이 많은 채굴기가 사라질수도 있지 않나요?
채굴기들이야 지금도 수없이 생겨나고 철수하고 하고 있어요. 다른 채굴기 수가 적어질수록 자기 채굴기가 돈 벌 가능성은 높아지는거니 싹 사라질 가능성이 있겠나 싶지만 정말 다 사라지면 비트코인은 끝나는거죠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는데요. 보상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채굴기들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되어서 보상이 없다면 멈출텐데, 그 이후에 블록은 어떻게 누가 지속적으로 채굴해서 거래되는 장부내역들을 체인으로 이어나갈수 있는건가요?
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413125916&re=zdk
위 링크에 좋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
다들 이제 폰🥰업 아시는구나 저두 유명해서 들어가봤더니 완전싸서 놀랐다는...
설명 정말 쉽게 잘해주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가장 긴 체인을 가진 컴퓨터가 그 다음 블록을 맞출 확률이 더 높은가요?(블록을 맞췄을 때 다른 컴퓨터로 보내지는 지연율)
오오!!! 내부 알고리즘은 코인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장치가 없다면 이론상 그럴거에요. 하지만 문제 자체가 그정도 차이가 무색할만큼 어렵고 마구잡이 찍기 식이라 큰 의미가 있을정도는 아닐 걸로 판단돼요. 좋은 부분 포인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다른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양자컴퓨터같이 모든 컴퓨터를 앞도하는 컴퓨터가 나오면 조작이 가능한가 그건 아닐것 같기는한데 그럼 디지털화폐가 운영되려면 채굴 컴퓨터가 항시 돌아가야 한다는 건가 그럼 emp쇼크로 전력망 마비시키고 해킹하거나 디지털화폐 조작을 위해서 핵미사일로 다수의지역 폭파시키고
해킹을 하면 안되는건가 아니면 개인 컴퓨터를 빠르게 감염시켜서 감염률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동작하게 블록체인프로그램을 해킹하고 특정 시간에 완료하면 그게 해킹되는거 아닌가
그럴 돈이랑 능력 있으면 블록체인 해킹 안 해도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그냥 장난감에 불과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실제 금도아니고... 시작이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고 판다는게 가장 긴체인에서 생성된 보상을 사고판다는건가요??
영상에서의 블록체인의 원리는 이해가 갔는데 사람들의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뇨 그건 그냥 비트코인이 실제 돈으로 얼마나 하는지 보면서 이익 노리고 사고파는겁니다. 주식이랑 똑같아요.
비트코인 궁금해서 영상 5개정도 봤는데 다 이해못하고 여기서 이해하네요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거래소랑 고객들이 거래하는 방식은 그럼 블럭체인이 아닌건가요? 고객들의 일반 pc는 채굴기가 아닌거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네, 거래소와 일반인들간의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식이 아닙니다. 단순히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일반인의 컴퓨터(또는 폰)과 채굴기는 다른 주체에요:-)
제일 기초적인 궁금증이 어떻게 그 그래픽 쪼가리에 화폐로써 가치가 붙는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건 프로그래밍 차원이 의문이 아니라 제가 답해드리지 못하겠네요 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도 이해를 못하는 저... 심지어ㅠ질문도 뭘 해야할지... ㅋㅋㅋ 따로 공부좀 더 해야겟네요
에궁 ㅠㅜ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우면서 유익한 콘텐츠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블록체인 공부하다가 머리 뽀개질 뻔 했는데 잠시 웃었습니다.
즐겁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록체인 정말 어렵던데 ㅠㅜ 힘내세요!!
와 설명 예술이네요 제 회사로 이직하셔서 사수가되어주세요
에공 ㅠ 감사합니다!!
어딜 독점하시려고 ㅋㅋㅋ
질문이 있는데요 채굴기마다 가지는 장부들은 속도나 오류에따라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장부가 어떤 조직이나 단체의 비밀스러운 정보라면 가장 긴 장부를 가진 채굴기를 선정할 때 그 경쟁이 되는 표본집단은 같은 내용의 정보에 대해 경쟁하는 채굴기로 한정되는 것인가요? 모든 채굴기가 같은 장부를 가지고 경쟁하지는 않는거죠?
비밀스러운 정보라면 애초에 P2P방식으로 다른 채굴기들에 전달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블록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각 채굴기들은 자신들이 전달받은 거래내역들로 다음 블럭을 만드는 경쟁을 해요. 장부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건 과거 내역들을 말하는건데 이건 현실적으로 인위적 조작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조작을 막아내기 위한 시스템이고요 🙂
비트코인을 발급해주는 기관은 온라인 거래하는 회사들 장부를 다 모아서 채굴자들에게 공유시켜준후 검증을 한 채굴자한테 그 기관에서 비트코인을 발급해주는 건가요 , 장부가 어디서 오는 장부고 비트코인을 발급해주는 기관은 무슨 기관인지 궁금하네요
그런 기관이나 중앙서버가 없는게 비트코인입니다. 통제자 자체가 없는거에요. 장부는 온갖 채굴기들에 널려 있고 이들이 비트코인이라는 규칙에 따라서 인터넷으로 장부를 공유하는겁니다. 일련의 사람들이 고스톱을 치고 있고 누구든 거기에 끼어들 수 있는거라 보시면 돼요.
그럼 비트코인도 블록자체 안에 있고 문제를 풀게되면 획득하게 되는건가요?
룰에 따라 발급되는겁니다. 고정댓글을 한번 참조하시면 좋을거에요 🙂
그러니까 해커들의 장부 해킹을 방지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공공장부정보(블록)를 주고 장부검증을 은행이 아닌 개인에게 시킴으로써 원래는 은행에게 장부를 맡겼다면 은행이 받았어야할 수수료를 검증을 한 개인에게 주는거네요. 근데 공공장부에 적혀있는 거래내역은 가상화폐 거래만 포함한건가요?
그건 블록체인마다 다릅니다만 비트코인은 화폐용도니 그럴거에요 🙂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정해져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모든 발행량을 소진하고 더이상 발행하지 않을경우 더이상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더이상 채굴하지 않게 되는건데 그 이후의 보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시면 좋을거에요 🙂
zdnet.co.kr/view/?no=20180413125916
비트코인은 어디서 채굴을 하는건가요? 채굴하는 사이트가있나요?
네이버 구글에서 채굴을 하나요?
금을 캐려면 금광에 가야하고, 석탄을 캐려면 탄광에가야하듯이 어디서 채굴을하나요? 진심궁금합니다.
자기 컴퓨터에서 비트코인 프로그램을 깔고 인터넷에 연결해서 하는겁니다. 서버가 따로 없이 전세계의 컴퓨터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하는거죠. ‘중앙서버’가 없다고 한 건, 즉 채굴하는 곳(사이트)가 따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yalco-coding 감사합니다. 구독박겠습니다. 궁금증해소 및 빠른 답변까지ㅠ
그럼 가장좋은 컴퓨팅환경을 갖춘 한 집단이 PoW시스템을 독점하는게 되는것 아닌가요 ?..
암호화폐에 따라 설계가 다르지만, 실제로 컴퓨팅 파워나 화폐 보유량이 큰 집단의 입김이 세어지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비트코인의 경우도 아래와 같은 문제가 제기되었네요.
realnews.co.kr/archives/13909
오...궁금하던것이였는데 도대체 채굴한다고 왜 돈을주지? 그럼 돈주고 사는사람은 뭐가 돼?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있었군요
명치가 개운해졌습니다. 구독할게요
0:07 체굴 -> 채굴 오타났어요!!
"철수가 영희에게 10000원을 줬다"같은 데이터가 저장 되어야 하잖아요. 그럼 이런 데이터는 채굴에 참여하는 모든 컴퓨터 DB에 저장 되는건다요? 아니면 이런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DB가 있는건가요?
모든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다른 서버가 따로 없어요
저는 거래소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만약 내가 1비트코인을 가지고싶어서 원화로 우선 삿다고치고 그산1비트코인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가상화폐지만 만약에 거래소가 없어지고 그러면 내가 1비트코인을 가지고 잇다는걸 어떻게 증명 할수잇는지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거관련 영상도 잇나요?
거래소는 그냥 비트코인을 달러나 원화로 환전해주는 곳입니다. 내가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는 건 전세계 채굴기들에 전달된(그래서 블록으로 인정받아 장부에 등록된) 데이터가 증명해요. 증명이고 뭐고 필요없이 그 채굴기들이 이미 알고 있는겁니다. 나는 비번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보안은 챙겼는데 전기사용량은 포기했군요.... 채굴완료 후에 어찌 될지도 불확실하고... 그럼에도 미친듯 투자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인간의 광기를 보는듯하다...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그 계산 성능으로 채굴을 완전히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쯤이면 현재의 비트코인은 쓰지 않겠죠 🙂
혹시 난스값은 블록이 만들어지고 구해지나요 아니면 블록을 만들때 난스값을 구해놓는가요?
누적된 모든 블록들의 내용이 해당 값을 결정하기 때문에 함께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돼요 ^^
얄팍한 코딩사전 혹시 그럼 난스값은 어떤것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건가요??
서동우 블록들의 내용이 특정 알고리즘에 의해 값으로 만들어지고, 컴퓨터들은 그 값이 나올때까지 그냥 무작위로 다 넣어보는거에요. 무한정 시도하는거죠. 그래서 오랜 시간과 컴퓨팅이 필요한거에요.
얄팍한 코딩사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저는 난이도값을보고 난스값을 맞추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맞는 내용인가요?
서동우 사실 코인마다 각각 알고리즘이 있어서 얼마나 유효한 답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난수(랜덤 값)이라 말하기는 부적절합니다. 무작위로 만들어지는기 아니라, 누적된 블록들의 내용에 의거해서 만들어지는 값이기 때문이죠. 만들어지는건 금방이지만 그걸 맞추는게 어려운거에요.
내가 채굴을 해서 코인으로 보상을 받았다는 내용이 거래장부에 추가로 기록이 되면서 암호화 된다는 얘긴가요?
비트코인의 거래내역이 아니라?
모든 내역은 장부에 기록됩니다
와 그래서 한블럭당 일정량의 코인이 있고 그게 4년마다 반으로 줄어서 우리가 가지는건 점점줄어든다 키야아 설명 감사합니다아 알~~겠나요오?!~~
설명에 체인을 조작하려면 지금까지 쌓인 거래내역 블록을 계산하고 그 뒤에 새 블록 거래내역까지 계산해야된다고 했는데 채택된 가장 긴 블록체인이 다른 채굴기에 전달할때 그 블록체인을 전달받고 이어서 제일 빠르게 조작된 체인을 연결시켜서 조작된 체인이 채택되게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계좌가 0인 상태에서 뭘 꺼낼 수가 없으니 이전걸 조작해야하는겁니다.
@@yalco-coding 이전블록은 그대로 가져오고 새로 조작하려는 블록에 입금내역을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네, 블록생성시의 내역을 조작하려면 그러려면 돈을 주는 사람의 계정을 털어야 합니다.
@@yalco-coding 답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왜 그래픽카드들이 전혀 쓸모없는 허상을 계산해서 돈을 버는 것인줄 알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중앙서버 없이 개인들에게 서버를 운영시키는 형식이네요?
맞습니다 😀
퍄 채굴한다길래 뭔 땅을 파나했었는다 저같은 단세포도 이해가 되네요 근데 선생님 스 블럭체인을 가장 빨리 연결하는사람한테만 보상이 돌아가는건가요??
비유하자면 문상번호 랜덤으로 가장 많이 찍어 맞추는 사람이 돈을 받는건가?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형식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이고 블록 하나를 가장 먼저 생성한 거래 참여자(노드)에게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형성된 블록체인과 그 안에 기록된 거래들은 비트코인에서 어떤 거래인지 이해가 안가요.. 서로 코인을 주고 받는 모든 과정이 기록되는 건가요?
맞아요, 비트코인이 시작된 때부터의 모든 비트코인 내역이 기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엄청나서 처음 들으면 안 와닿지만요 ㅠㅜ)
@@yalco-coding 그리고 가장 긴 체인이 채택된다고 하신 부분은 채굴이 완료되어 블록을 형성했을 때 보상을 받는 노드가 다른 경쟁 노드들 중 가장 먼저 블록 하나를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그리고 그럼 다른 채굴을 못한 노드들에게는 그 내용을 공유하나요?
네. 노드들끼리는 P2P로 상시 공유가 이뤄집니다. 당장 듣진 못하더라고 건너건너서 '야, 그 블록은 누구누구가 이미 몇분몇초에 끝냈대. 그거 이후로 다 아웃' 하고 전해듣는 식인거죠.
@@yalco-coding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블록체인이 블록단위의 거래내역들을 참여자들이 공유하여 보안성을 높인다라는 개념은 이해했는데요.
그러면 처음에 참여자들에게 장부를 나눠주는 존재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가장 긴 체인이 모든 채굴기들의 장부에 공유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가장 긴체인을 판단하고 공유하는 주체는 누구이고 그 주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거래내역이 블록단위로 묶이는 기준은 거래내역의 크기인가요? 아니면 시간인건가요?
결국 채굴이라는건, 거래목록들의 집합인 블록을 가장빨리 장부에 기록하여 보상을 얻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잘봤습니다 ....기래. 채굴기들이 온난화가속을 일으킨다 안캈어?
2:03 선생님 모양이 안맞아요
왜 제일 긴 장부가 채택을 받죠? 맞는지 검증할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검증은 바로 됩니다. 그 문제들은 푸는건 어마무시하게 어려운데 답이 맞는지 채점은 바로 돼요. 해시(hash)에 대해 찾아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상이 없는 블록체인 서비스도 존재할 수 있나요?
물론 기술적으로 얼마든 가능하고, 그런 블록체인이 존재할 이유만 있으면 됩니다. 화폐로만 쓰이는게 아니니까요
@@yalco-coding 그렇군요!
그렇다면 어떻게 서비스가 유지가 될 지 알고 싶습니다만 ㅠ 어디서 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요..ㅠㅠ
블록체인에 대해 검색하셔서 어떤 용도로들 활용되는지 알아보시면 많은 자료들을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단점: 참여자가 저조하면 그 무엇보다 취약함
그것도아님 ㅎㅎ
일단 어태커가 몇십블럭만떨어진 정보부터 뜯어고치려해도 컴퓨테이션 파워가 몇배수로 많아야하고, 설령 그게 가능하다면 똑똑한사람이라면 제대로된 블럭을 계속이어나가서 보상코인을 받는게 훨신개이득일 것이라는게 나카모토의 설명이었죠 ㅎㅎ 현대에는 말이안되는 수준이며, 만약 무슨 외계문명이 존재하고, 그 외계문명이 비트코인만을 망치는게 목표라면 가능하겠지만 이과라면, 공학도라면 impossible은 아니지만 infeasible이라는 표현이 맞겠져?
@@KRsseds 2140년이 도래해서 비트코인 채굴이 더이상 불가능하게 되고 보상코인이 사라지며 보상코인이 사라지면서 경쟁자들의 해시파워가 급격하게 낮아지면 가능한 얘기가 아닌가요??
가장 먼저 채굴을 한 사람에게 일정량의 비트코인을 준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요..
찾아보면 0.0000..단위(사토시)로 수익을 얻는것 같던데, 비트코인을 준다는 말이 1BTC단위가 아니라 사토시 단위인건가요?
0.00000001사토시가 1 비트코인입니다. 채굴시 얻는 금액도 계속 조정되며 달라집니다
@@yalco-coding 검색해보니 0.00000001BTC=1사토시 라고 나오던데요, 제가 궁금한건 한 블록에 할당되는 한번에 채굴가능한 코인의 개수가 사토시 단위로 책정이 되는지 입니다 현재 시세로는 1사토시=6원 정도네요..
@@yalco-coding 제가 잘못이해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저도 채굴을 해 본건 아니라, 금액에 대한 부분은 실제 채굴을 하시는 분들께 알아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은 프로그래밍 개념 부분을 다루는 곳입니다.
@@yalco-coding 감사합니다 :)
근데 슨생님
코인의 수량은 한정적이잖아요
그래서
더 이상 채굴할 코인이 없다면
그 다음은요?
고정댓글의 자주묻는 질문에 달아놨어요 😀
2:03 초 않맞음 불편
ㅠㅜ 감사합니다
편집 개웃기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종국에는 보상인 코인보다 채굴비용이 커질텐데 그러면 해당 방식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운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감당하지 못하는 채굴기들이 빠져나가면 남은 채굴기들의 파이가 커지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alco-coding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얄코에서 힌트 얻어서 공부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쉬운설명 고맙습니다 근데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었을때 아무도 정답을 못찾으면 어떻게되나요?
그냥 랜덤 넘버를 때려맞추는 일이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을 뿐 정답을 못 찾게 되지는 않아요. 블록이 다소 늦게 만들어질수는 있겠죠 :-)
Thanks
그럼 가장 빨리 문제를 푼 체굴기에게 주는 코인은 누가 주는건가요?
룰에 의해 발행됩니다. 고정댓글 참조하세요
그럼 이 장부에 비트코인이 저장되는건가요?? 아직 이해못한1인 ㅠ
비트코인은 실제 돈이 아니니 저장의 대상이 아니죠. 누가 얼마를 갖고있다 이 정보가 장부에 저장되는겁니다 🙂. 우리의 돈이 카카오뱅크 서버에 저장된게 아니라, 돈이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 그 ‘정보’가 저장되는것처럼요
채굴의 개념 아직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걸 해석해서 풀면 왜 코인이 주어지는건데여??
코인은 누가 주며 저걸 찾아낸다고 누가 어떻게 이득인거죠??
1. 코인은 누가 주는게 아니라 발행되는겁니다. 2. 영상에서 계속 얘기했듯 저 경주시스템 자체가 누가 뭘 조작할 수 없는 보안시스템이 된다는겁니다.
Git똥찬거 진짜좋아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이 0에서 30정도는 이해되었어요
최근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져 Hyperledger 부문을 학습하고 있었는데,
처음 접하는 블록체인의 개념에서 부터 막혔었는데 정말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어드려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블록 체인이 발전한만큼 해킹도 발전할텐데, 블록체인의 AI가 모든 블록을 변경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우리가 586컴퓨터 세대에 살았을 땐, 지금의 스마트폰을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블록체인에 믿고 맡겼다가, 모든 블록을 조작할 AI가 탄생하면?
끝장이죠
해시에 관한 영상은 어디 있을까욤.....?
아직 만들지 않았습니다. 추후 다뤄보도록 할게요 😀
문제는 누가 내고 비트코인 보상은 누가해주나요?
1. 10분간 이뤄진 거래들 자체가 ‘문제’로 계산됩니다.
2. 가위바위보에서 이긴것처럼 누가 주는게 아니라 룰에 따라 가져갑니다.
채굴에대에서
강의따로영상부탁합니다
완전초보입니다
여긴 코딩채널이라서 ㅠ 비트코인 전문 채널에 가면 도움되실 내용이 많을 것 같아요
눈 크게 뜰때 너무 무서우심 ㅜㅡㅜ
엥궁 ㅜ
비트코인이 블록체인기술을 쓰는 화폐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가장 긴 장부를 만들만한 파워를 가진 채굴업체가 장부를 조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세계의 나머지 컴퓨터들의 합을 넘어설만큼 엄청난 컴퓨터가 나오면 가능합니다 🙂
그런데 사례가 있는데 안된다 하면 어쩌나?
K섭 어떤 것 말씀하시는건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할게요!
@@yalco-coding 현재 발생된 거래 내역이 블록에 저장되어 기존 불록에 연결된 것을 확인 후 안심하고 물픔을 제공 거래를 마쳤는데, 나중에 그 연결 블록이 51%의 동의를 못받은 것이 확인이 되어 거래내역이 저장된 불록이 파기되는 일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즉 물건은 지급되었고, 반대로 거래 내역이 저장된 원장은 파기되어 화폐인 비트코인은 못 받는 상황이 발생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많은 컴퓨터 자원을 가진 자가 거대한 네트워크를 일부러 차단시키고 그 내부 또는 외부에서 거래를 하다가 목적을 달성한 후 네트워크를 복구하여 당해 거래 내용을 파기시키는 일을 고의적으로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51%의 공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뭐 이런것도 있고요. 전에 봤던거 어디 있나 찾고 있는데 그건 아직 못찾았네요. 지금 일하는 중이라 나중에 찾아 올려 드리지요.
둘로 나뉘어 졌던 사건이 있었는데 찾아 볼려고 하니 찾기가 힘드네요.
영상의 목적은 POW형 블록체인의 설계 원리와 의도였는데, 그것이 비트코인이 완전무결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군요. 이를 감안하여 영상설명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보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을때 살걸...
진짜 쩌렁쩌렁
이때살걸..ㅎㅎㅎ
설명이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을 찾았습니다.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공부하는것 같지가 않아요. 재미없게 만들어주세요.
ㅠㅜ 감사합니다!!!
거래가 발생했을 때 10분 단위로 채굴기에 내역이 전달되고 채굴기는 이 내역을 알아내기 위한? 정답을 계산 작업을 진행하는 거라면, 만약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블록과 거래내역, 채굴의 상관관계가 아직도 모호한 점이 있어요..
전세계에서 10분동안 아무 거래가 없기는 힘들겠지만, 다음 거래가 발생할때까지 채굴기들이 대기하고 있을겁니다. 어떤 부분이 모호한지 말씀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드려볼게요.
그리고 10분 단위로 채굴기에 전달되는게 아니라, 거래는 끊임없이 전달되고 있고 쌓인 거래내역들을 블록으로 만들기 위한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0분인겁니다. 누군가 그걸 맞추면 그 10여분간 쌓인 내역들을 다음 블록으로 만들기 위한 문제 답을 찾기 위해 채굴기들이 준비 땅 하는거에요 :-)
@@yalco-coding 채굴이 먼저냐 거래가 먼저냐에서 좀 헷갈려요. 거래는 코인으로 이루어지고, 코인은 채굴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코인이 없으면 거래도 이루어 지지 않을것이고 거래가 없으면 코인을 얻을 수도 없는 것인데. 그렇다면 초기엔 일정량의 코인이 채굴 없이 주주들에게? 배포된 후에 채굴을 통해 코인이 추가로 발생(중앙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듯이)한다고 보면되나요?
@@chasech0i 채굴을 통해 코인이 새로 발생되는게 사실 복잡한 알고리즘에 의해서인데, 간단히 생각하자면 발행되듯이 새로 생겨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 코인 거래가 이뤄질수록 새로 발행되는 코인의 액수는 줄어들어서 나중에는(얼마나일지는 저도 모르지만) 0에 가까워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