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상사는 왜 그런 지시를 나에게 했는지 생각해봐야함. 지시의 성격이 조직 공동체를 위한건지, 개인의 사적 욕심에 의한건지도 생각함. 또한 그 지시가 불법의 영역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인지도 고려해야함. 그러한 사고 과정에서 내가 처음 생각했던 부당이 부당이 아닌 경우가 되는 경우가 많고, 그럼에도 부당한 지시(초기보다 좀더 객관화된 부당) 라고 생각되면 지시내린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상사의 생각과 의도, 의지를 재확인함. 즉, 내 기준에서 일방적이고 단정적으로 부당인지 아닌지 결정까지 내릴것이냐, 얼마나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냐를 보는것임. 이건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문제를 떠나, 구성원간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사례고, 이런 경우 나 잘났다고 뭐든지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일방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로 인해 일의 해결이 안되고, 조직 갈등이 심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함. 이런사람들만 모여놓으면 관리자가 환장함. 메시만 11명 모아놓은 축구팀이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이유기도 함.
부당 =/= 불법 부당하다는 것은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의 목적과 방향성에 맞지 않는 일들을 억지로 하게 되는것 등이 부당한 지시를 받는 경우입니다. 회사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일단 까고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해야하고, 이 방식이 아닌것 같지만 지시에 직접 반대하는것 보다 해당 지시를 수행함과 동시에 내가 생각하는 옳은 방향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계획해 놓거나 일을 진행해 두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일이 많아지는 방법이지만 이보다 확실한 방법을 저는 아직 못찾았습니다..그리고 내가 생각지 못한것을 미리 알고 시킨것일 수도 있어서 지시를 아예 무시하는건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건 제 답변이에요. 이번에 합격했어요. 지시하신 것이 조직의 관행이라면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이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상사께 이 지시의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묻고 파악하겠습니다. 시간과 예산의 부족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야근을 해서라도 규정과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차선책을 생각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일단은 따르겠습니다. 군대에 지내보면서 부당한 것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상사들도 새로운 대안을 모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차선책이 없었기 때문에 관행이 된 것임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부당하다 라는것은 명시적인 법과는 달리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순간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지시를 거부하는 것은 경솔한 행위일 것입니다. 허나, 부당한 것이 해결되지도않고 심지어 점진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없는 경우에는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해하고 무기력하게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때문에 조직원들과 끊임없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사기저하를 방지하고, 부당한 그것을 없애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입니다.
제가 위험에 자주 노출되는 업무를 해본경험에서 느낀바로는 사회에서 부당하다고 하는 상황이 그 업무에서는 오히려 문제의 해결에 도움되는 경우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위험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민감하고 긴장하고 예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당함이 객관적인지 저의 감정에 의한 주관적인지 구분 해야하기 때문에 먼저 제가 해당 지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제가 고려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상사의 지시를 따르고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제가 지시에 대해 상당한 이해가 있으며 해당 지시가 위법하면서 타인의 시선에서도 부당해보인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지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며 부당함을 어필 할 것 같습니다
부당과 불법을 함정 질문하는 면접관의 자질이 더 문제입니다. 부당과 불법은 다르지만 부당한 업무지시가 불법이되는것이지요. 예제 자체가 틀린듯 합니다. 예를들어 상사가 회계기준에 어긋난 업무지시를 할때는 부당하지만 결국 결과가 회사 공금에 문제가 생기면 불법이 됩니다. 따라서 면접자의 답변은 아주 타당합니다.
업무분장에 없는 일을 상사가 지시한다. 난 그 업무의 대행자도 아니다. 근데 사무실에 담당자가 없는 상황이고, 누군가는 당장 하긴 해야하는 상황이다. 난 상사가 왜 다른사람이 아닌 나에게 지시한건지 불만이다.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한다. //// 사회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예시입니다. 이걸 불법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지시받은직원이 불법이다 라고 단정지으며 안하겠다 하면, 회사나 상사 입장에선 이 직원과 계속 일하고 싶을까요. 그 상황에서 회사에 이 직원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그 직원을 선택할까요? 본인은 선택받을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을까요? // 불법과 부당은 다른개념입니다. 특히 부당은 판단의 상대성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큽니다. 상기 예시사례에서도 개인적으론 부당할 수 있지만, 조직 전체에선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상황판단과 눈치, 이해력, 공감력, 공동체의식 등 사회성 전반을 판단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눈코잎 그럼 정확한 상황예시를 들면서 질문하든가. 업무나 전문성과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면접자가 알아듣기 힘들게 질문하고는 부당과 불법의 차이를 아는지 모르는지로 당락을 결정하는게 맞는거냐? 니가 원하듯 그런 부분을 보고자 유도한거면 그거에 맞는 명확한 질문을 해라. 애매한 질문을 해서 멀리서 찾아온 면접자 농락하지말고. 저런식의 질문이 시험준비하고 먼길을 찾아온 면접자에 대한 예의냐? 알아둬라. 멀리서 오는 면접자는 그 면접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전날에 그 지역에 와서 자고 오는 경우도 많다. 면접관들도 저런 성의없고 말같지도 않은 말장난 할꺼면 면접 거부해라. 저건 전혀 면접에 대한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걍 지딴에는 날카로운 질문이라고 하는거지.
나도 이직 면접 때 저 질문 받았는데 예전 경험 얘기하면서 "이전 직장생활중에 상사의 지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는 뉘앙스로 답했었음 그러니까 심사위원들끼리 눈빛 교환하면서 미소 지으면서 끄덕그떡 했었음 최합해서 다니고 있음 이거 보기전까지 내가 답한게 맞는건지 이 질문 의도가 뭔지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이해함
조교로 있으면서 나를 괴롭혔던 교수를 면접장에서 만났음. 외부 면접위원으로 그 자리에 왔었고, 딱 저 질문 하나하고 입꼬리 올리며 웃길래 내 표정이 순간 굳음. 그간 많은 면접을 봤었어도 저런 질문했던 사람은 그 교수 하나였음. 면접장에서는 어떤 질문이라도 유연하게 벗어나는 대처능력이 필요하지만, 질문을 하는 사람의 수준도 나온다고 봐야함.
안해야지. 부당하다는게 뭐냐?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치란 "도리에 맞는 취지"라는 의미이므로, 부당한 지시는 조직의 기강을 망치고 목적을 잃게 만들며 결과적으로는 조직이 제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당하다는 의미가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다만, 객관적인 기준에서도 부당한 일이라면 그것은 맞서야 하는 조직의 적이다. 회사에 충성하는 것이란 이런 것이다. 부당한 일을 하겠다는 지원자를 뽑는다? 그것은 그 회사가 조직의 일원으로써 인간으로써 당연한 도리를 지키지 않는 지원자를 뽑는다는 의미이므로, 걸러도 될것.
이건 사회성이 없는거임 부당한일은 세상 어딜가나 다 존재함 그럴때마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사람과 싸우고 하는 사람이랑 누가 일하고 싶겠음 어느정도의 부당함은 그러려니하고 해야지 그 사람이 정말 말도 안되는 부당한 일을 지속적으로 지시하면 결국 윗선에서 알 수 밖에 없음 그럼 알아서 처리 되는거고 일단 시키면 하는거지 일 한 번도 안해본 백수나 할법한 말을 하시네
취준생 기준으로 그일이 부당한지구분을 우선 못함.. 즉 순간적임 감정으로 손해볼것 같아서 욱하는 것이고 우선은 한다가 맞고.. 그이후 년차가 올라가면서 여러번 생각을 해봤을대 그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그때가서 1:1 왜그는지 다시 여줘볼것입니다 가 맞음..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거.. 취준생이... 들어간지 1년 정도는 미친듯이 일해야하는데..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맛간장인지 우째알아요 ㅋㅋㅋ 부당이라는건 짬빱쫌 차고 난다음에 이건 진짜 대의를 위해서 아니라 진짜 똥이내 정도는 파악할수있지. 저도 1년 2년차때 이거 진짜 부당하내 라고 했던게 4년차 되었을때 나한테 기회였구나를 알게 되었죠...
진짜 저런 질문 들을 때마다 묻고 싶다. “회사는 새로 들어와서 이제 막 회사 분위기에 적응해나가는 중인 신입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신입에게 그 부당한 지시를 받게 하고 싶으신가요?” 신입은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할 자세로 입사했는데 부당하게 내린 지시를 받고서 마음속에 죄책감과 절망, 괴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옳은 모습과 옳은 자세를 보여주셔야 보고 배우고 그 모습을 통해서 회사에 더 큰 이익을 줄 인재가 되죠.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회사에게 뭘 보고 배우나요?
하지만 같은 분야, 같은 직종의 업무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이 세상에 셀 수 없이 많죠... 그 중에서 왜? 우리회사였는지를 궁금해하는 겁니다. 그저 돈벌러 왔다고 하면, 후에 더 돈 많이 주는 회사가 보이면 거기로 또 바로 가버리겠죠. 대부분의 기업은 이익으로 움직이는 집단이죠. 또 인력 하나하나가 이익을 가져다 줄 사람이고... 그 인력 중에서 그나마 우리 회사에 오래, 맞게 일할 인재를 찾으려고 하는거죠. 회사 입장에서도.
@@맨땅-f4v 그렇다고 한들 면접할 때 면전에 대고 그럼 여기 말고 다른 데 붙는다면 가겠습니다.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결국 그렇게 꼬아듣는 말투에도 설득할 줄 알고 의도를 파악할 줄 아는 사람에 더 끌리겠죠, 면접관들또한... 물론 그냥 성향 자체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취업이 어려운 것입니다만 그런 경우는 맞지 않는 기업이구나.. 생각 하는 게 최고 같습니다.
부당에 대한 대처는 애매모호해 답하기 어렵지만 불법은 명확히 잘못된 것이기에 답하기 쉬운 쪽으로 질문을 잘 못 해석한 게 아닐지. 실제로 상사의 부당은 어디에나 있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들어보는 것은 사측에서 적응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진부하지만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함. 모난 사람을 걸러내고 현명한 사람을 뽑기 위한 질문인 거 같음.
그냥 본인 생각을 말하면 될듯.. 면접관이 그 생각이랑 안맞으면 떨어지는거고 아니면 붙는거고 결국 정답은 없지,. 부당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조직을 위한 일이면 하겠다는 사람도 있는거고, 본인이 부당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게 규범이랑 어긋남을 확인하고 나면 이행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는거고.. 불법이랑 부당함이랑은 차이가있지만 어느것에도 정답은 없음 그냥 면접관 운임
압박면접스타일 사라지는 추세임. 실제로 압박면접으로 뽑은 직원들이 횡령, 배임을 ㅈㄴ 많이 한다는 통계가 있음. 그거 발표되고 기업차원에서 크로스체크 하고 맞다는 판단하에 이미 서구권은 압박면접스타일의 면접은 사라졌고 한국도 사라지는 추세임. 이런 스타일의 질문도 이 영상처럼 물어보면 압박스타일임. 사례를 들며 이런게 부당하다는 것을 알려줌.
사회초년생이면 부당한 지시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로 받아들이기 쉬움 일단 직장인 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어느 부분은 부당하는.일인지 파악이 됨 하지만 이게 불법적인 일이 아닌란 걸 알음 예시) 1. 주5일 근무인데 상사가 급한 일 있다고 주말에 근무해야 되니 나와라 2. 퇴근하지 말고 업무 다 처리 지시 3. 퇴근 후 업무 지시 4. 점심시간에도 빨리 먹고 일하기 지시 5. 다른 직원보다 일찍 출근 지시
주입식이 나쁜 것은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응용이나 적용하기보다 그저 기억만 해두려 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암기하되, 그 이유나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이론을 넘어 실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죠. 배경이 없으면 피사체를 그려도 그림이 풍부해지지 않듯이, 기본 배경지식이 있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그것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고 개선도 않고 발전도 없으면 그게 병폐가 되겠죠.
일단 따르겠다 업무에 투입된지도 얼마 안됐고 현장 상황도 모르는 신입인 내가 부당하다 라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업무와 현장 상황에 익숙해 졌을때 그러한 지시가 반복된다면, 그 상사분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려 상황을 해결할것 같다. 이러한 노력에도 그러한 지시가 반복된다면 차상위자 분에게 건의할거 같다
근데 그게 군사정치적 대응을 필요로 하는.수준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서 방위사업체 배만 불려주고 미사일이 오고가며 국가 경제가 휘청일 경우라면..... 민족적 관점으로 풀어야 할 지.... 국가와 조직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지를 요구하는 질문인.것 같아서... 새삼.모든.국가에 소속된.로비스트들과 정보요원분들이 참 다들 대단한 것 같단.생각이 드네요.....
상사의 지시중에 부당한 부분을 정확히 다시 짚어주고 그부분을 혹시 인지하시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하지말고이렇게 일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유도를 해야지 상사도 사람이라서 순간 잘못 판단할수도 있는거야 이상하게 지시내린다고 가만히 하고 있을래? 지금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고 말을 해야지...그래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나중에 일하고 나서 개판되면 회사에서 상사랑 같이 도매로 바보되지말고 상사가 멍청해서 억지로 밀어부치더라도 사고나고 나면 할말이라도 있어야함...
지시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모르겠을 때는 이런 부당이 나에게 오는 부당인지 사측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인지 판단 하겠다. 전자라면 이런 상황을 유연하고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실천할 것이고, 후자인 경우에는 가까은 선배에게 이 상호ㅘㅇ을 알리고자 할 것이다.
??? :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면접자 : 일단 그 일을 수행을 하며 어떤 의도로 이런 과제를 주었는지 생각하며 일을 처리하겠습니다. 이일이 부당하다고 느낄수있겠지만 사실은 ...(중략)... 그러므로 제 답변처럼 행동하겠습니다. ??? : (만족) ---------합격후 상사 : 커피좀 사와요~ 아! 가는길에 내 구두도 구둣방에 맡겨주고 합격자 어리둥절ㅋㅋㅋㄲ
나도 똑같은 질문 당했는데ㅋㅋㅋ 첨에 그 지시가 내 머리로 왜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면. 지시하신 분도 이유가 있을테니 가서 물어보고 대화를 해보고 이해를 하고 하겠다고 했는데ㅋㅋㅋㅋ 부당한 지시지만 꼭 해야 하는 상황이면요? 라고 다시 묻길래 법적으로 할 수 없는 근거가 있으면 하지않겠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제시하겠다. 라고했음ㅋㅋㅋ 면접관이 존나 고집쎄다고 생각했겠네ㅋㅋㅋㅋ 끝까지 그냥 시키는대로 하겠다고는 안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지가 이해할 때까지 묻고 따지고 물고 늘어지면서 버티겠다고 받아들였겠네ㅋㅋㅋㅋ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렸으면 회사에 내부고발하고 제가 퇴사하겠습니다 부당한걸 계속시키는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물론 면접관님 말대로 살면서 부당한 일을 한두번쯤 해야할 경우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다 부당한 지시를 따를거라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일을 내 입맛대로 할수 없듯이 사람도 입맛대로 굴릴수 없습니다
![면접관 피셜) 면접 순서에 진짜 운빨이 있나요?! [취업썰고]](http://i.ytimg.com/vi/a2l8sSjovHI/mqdefault.jpg)
![면접관 피셜) 면접 순서에 진짜 운빨이 있나요?! [취업썰고]](/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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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질문이기 때문에 답변자들 기분이 안 좋죠. 근데 해외대기업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의도는 다시 예시를 물어보고, 여기서 변형기출이 많겠지만 '개인'이 느끼는 부당함인가 '회사'에서도 부당하게 느끼는 예시인가~ 에서 편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이랑 회사의 입장에서 부당함을 구별해서 대답하면 되겠네요
면접을 볼 역량들이 있긴 한가 싶음 회사 입장에서도 쓸데없는 자리 만들어가면서 돈 쥐어주는 게 맞는건가
많은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추가적으로 저런 질문들을 채용하는 입장에서 물어보는 이유는, 컬쳐핏이 맞는가(인성, 도덕성 포함) 그리고 클라이언트 혹은 직장내 충돌이 있으면 어떤 반응을 우선적으로 취할까? 하는 의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법이나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선 안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해야하나? 근데 이것도 부당하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내 똥코 핥아봐라 같은 질문에 답변하는거 같아서 기분 더럽노.
내가 왜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상사는 왜 그런 지시를 나에게 했는지 생각해봐야함. 지시의 성격이 조직 공동체를 위한건지, 개인의 사적 욕심에 의한건지도 생각함. 또한 그 지시가 불법의 영역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인지도 고려해야함. 그러한 사고 과정에서 내가 처음 생각했던 부당이 부당이 아닌 경우가 되는 경우가 많고, 그럼에도 부당한 지시(초기보다 좀더 객관화된 부당) 라고 생각되면 지시내린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상사의 생각과 의도, 의지를 재확인함. 즉, 내 기준에서 일방적이고 단정적으로 부당인지 아닌지 결정까지 내릴것이냐, 얼마나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냐를 보는것임. 이건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문제를 떠나, 구성원간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사례고, 이런 경우 나 잘났다고 뭐든지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일방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로 인해 일의 해결이 안되고, 조직 갈등이 심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함. 이런사람들만 모여놓으면 관리자가 환장함. 메시만
11명 모아놓은 축구팀이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이유기도 함.
근데 솔직히 저런 질문 받으면 뭐 부당한 지시라도 하겠다는 건가 싶음..
입사하고싶은 맘 싹 사라져서 면접 대충보고 다음 면접 준비함
ㄹㅇㅋㅋㅋ이런 질문 왜 하는 거얔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 부당해도 열심히 따르겠습니당!비밀로하겟슴미당!@!@@!!똥꼬존나빨겟습니다!!!@@뭐든시켜주세욥!!@@이런거 바라나
ㅋㅋㅋㅋ백수들 난리났네 ㅋㅋㅋ 다음면접엔 누구 뽑아준대? ㅋㅋ 일할사람은 넘쳐남
@@gorhkdekd 너가있는 직장은 곧 노인정되것누
@@La_Rune 애초에 면접볼 회사를 지 수준에 맞추니까 질문도 맘에안드는거겠지 ㅋㅋ 높은곳 갈 실력과 스펙 인성은 없으면서 조건은 ㅈㄴ찾고 워라밸찾으니 무직이지 ㅜㅜ 불쌍하긴해 노인정도 님은 안받음 ㅋㅋ 싸가지없어서 ㅋㅋ
애초에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을 걸러야하는 시대가 왔다고 봄. 이제 저딴 질문하는 기업들 죄다 블랙리스트 만들어야함.
삼전 단골질문인디 삼성 큰일났다
ㅋㅋ 대기업 많이 하던데
라고하기엔 대기업의 양질의 취업자리가 턱없이 부족하고 누가봐도 기업이 갑인 세대인데 우리가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아님 그리고 회사입장에선 니들이 블랙을하던말던 오고싶어하는 사람많고 이정도 대우해주는곳? 많지않을걸? 그걸 취준생들도 잘아니까 머리숙이고 들어가려는거지 깊은 의미부여말고 저런건 그냥 유도리있게 생각해서 넘겨야댐
그런사람들 다 거르면 누구랑 사회생활 할수있겠음??
좋아요 많은거보믄 세상참 쉽당
저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이지 그냥... 상사가 지시하는데 그게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면 누가 거부하냐 묻는거 자체가 이상한거다 솔직히
부당 =/= 불법
어떤 가치관념을 보유하고있고 얼마나 조리있게 설명하는지를 보고자 하는 질문입니다.고객사 미팅때는 저보다 더한 질문도 나오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면접관은 질문할 거리가 없죠???ㅋ
부당하다 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판단이기에 쉽게 생각하시먼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맘이 편해지네요
부당 =/= 불법
부당하다는 것은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의 목적과 방향성에 맞지 않는 일들을 억지로 하게 되는것 등이 부당한 지시를 받는 경우입니다. 회사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일단 까고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해야하고, 이 방식이 아닌것 같지만 지시에 직접 반대하는것 보다 해당 지시를 수행함과 동시에 내가 생각하는 옳은 방향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계획해 놓거나 일을 진행해 두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일이 많아지는 방법이지만 이보다 확실한 방법을 저는 아직 못찾았습니다..그리고 내가 생각지 못한것을 미리 알고 시킨것일 수도 있어서 지시를 아예 무시하는건 절대 하면 안됩니다
@@LEE00S애초에 여자답변자체가 불법 = 부당 이아니라 불법적인 지시만아니면 부당한 지시를 따르겠다는거아님? 그리고 면접관 혼자서 불법적=부당 독불장군이네 라고 결론내린거고
진짜 언제쩍 수준의 저급함을 겪고 참아야 하는건지..실제로 받아봤는데, 계속 캐묻고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 나오길 바라는건데. 면접관 관점이 중요하다는것 자체가 객관성도 떨어지고, 자기 입맛에 맞는 대답을 원하는 건데. 결국 가스라이팅식 질문.
진짜 멍청한 댓글이네 ㅋㅋㅋ 해외 대기업에서도 왜 저런 질문을 할까?
진짜 쓰레기같은 면접질문 중에 하나임
면접이 저따구니깐 상사가 저따구지 ㅋㅋㅋ
을 입장에서 그냥 맞춰주면 되는데 머 어떰.
꼽으면 걍 그회사 안가면 되지
공무원단골질문임 기술이건행정이건 어차피 다 행정업무하는거임
@@dy6413서순을 바꿔야져 상사가 그모양이니 질문이 그모양
@@왕좌-r9k공무원 문화랑 딱 맞는 질문이네 ㄹㅇ
궤도 : 우리는 먼저 부당이란 것에 대해 정의를 먼저 할 필요가 있어요
딱 내생각인뎈ㅋㅋ
이건 제 답변이에요. 이번에 합격했어요.
지시하신 것이 조직의 관행이라면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이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상사께 이 지시의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묻고 파악하겠습니다. 시간과 예산의 부족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야근을 해서라도 규정과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차선책을 생각하여 보고하겠습니다.
@@user-be1sk3me2g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
@@user-be1sk3me2g왜구르냐..
@@user-be1sk3me2g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이거 유튜브에 있는 답변 고대로 베껴온거네
이게 이성적인 95점 답변임 나도 면접에서 이 질문에 이거랑 비슷하게 말하고 합격함
쉽게 취업한 세대인 50대~60대 초반들은 대체 면접때 어떤 질문을 받고 취업했을까 싶네요. 요즘 10~30대 취준생들한테 따지는게 왜 저리 많아 ㅡㅡ 제발 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좀 했으면 합니다.
마 니 출신이 어디라꼬?
갸 아나?
니 그 동네 그 집 아가?
예전엔 형식적인 면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듣다 손들면 회사에서 차출해갔다는데
이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애국가 재창 합격
ㄹㅇㅋㅋ
상황과 실례를 들어봐야지 판단을 하지.질문이 너무 막연하고 무슨 얘기를 듣고싶은지 모르겠다.
매일 내 구두 닦아놔라 ..
불법만 아니면 다하겠다는데 왜 답변자의 마음은 안알아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깐
그니깐 대기업 못들어가는거
스펙은 더 좋으면서 군말없이 다 하겠다는 애들이 차고 넘쳤으니까ㅋㅋㅋㅋ
그러게 면접관이 독불장군인듯ㅋㅋㅋ
“부당한” 지시와 “불법적인” 지시를 구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 부재로 탈락입니다.
면접을 국어 지문 독해하는것마냥 공부해야되는게
개 ㅈ같다 진짜
엥 불법과 부당은 너무 다른데..? 공부까지 필요한가..? 그냥 말귀 못알아듣는거지..
@@rosie5817그건 누구나 다 알지 근데 저 영상에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야하는것에 짜증을 느끼는것아님?
엥 그걸 지문독해하듯 준비하는게 잘못된거임 애초에 면접은 공부하듯 준비해온 사람들을 거르려고 하는거라서..
저런 질문도 뜻을 이해못하면 업무 지시할때도 하나하나 어린애 가르치듯 알려줘야 하는건가요? 그럼 스펙 좋은사람 뽑을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제 취업기회가 더 늘어나겠군요. 감사합니다.
@@해람조-l6u ㅋ
올바른 답변 "하시게요?"
저도 실제로 '부당한 지시를 자주 하시나요?' 놀라면서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분위기 풀어짐ㅋㅋ 이후로 편하게 면접보고 합격했는데 안감ㅋㅋ
@@김오딘-d3w는 꿈이였습니다
@@김오딘-d3w응 ㅇ아니야
일단은 따르겠습니다. 군대에 지내보면서 부당한 것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상사들도 새로운 대안을 모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차선책이 없었기 때문에 관행이 된 것임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부당하다 라는것은 명시적인 법과는 달리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순간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지시를 거부하는 것은 경솔한 행위일 것입니다.
허나, 부당한 것이 해결되지도않고 심지어 점진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없는 경우에는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해하고 무기력하게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때문에 조직원들과 끊임없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사기저하를 방지하고, 부당한 그것을 없애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입니다.
지리네
이게 제일 정답같은데 챗gpt 대답임?
대
뭔소리임 부당한건 상사가 시키는건데 안시키면 되는걸 무슨 방안을 모색함ㅋ
군대에서 군화 닦으라는 선임이 안시키면 해결 되는거고 빨래 해오라는 선임이 안시키면 해결 되는건데 뭘 방안을 모색함 결국은 부당한걸 시키는 사람이 잘못된 행동인건데 이걸 왜 우리가 해결해야하지
그걸 당연하게 시키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거지요@@Son-fx2bd
실제로 이 질문 받아봤고 떨어짐... 진짜 뭐라고 대답할지 모르겠어서 머릿속이 하얘지더라
난 그냥 질문 받고 든 생각 그대로 말했는뎅, 붙었지만 진짜 부당한 지시할거 같아서 안감
빈출 질문은 그냥 답안을 미리 작성해놓고 외워가야지 뭐...
이런 질문은 정답 정해진거라 준비했으면 되셨을텐데..ㅠ
사회적 통념과 내 가치관을 흔들만큼 부당한 것인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약속으로 정해둔 공동의 룰을 잠시 넘어서는 부당함인지 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라면 부당함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후자라면 선 이행 후 후 개선건의 하겠습니다.
면접은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어필하는것이아니라 주입식 학습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여러분..
누가 학습하라고 했나요?ㅋ 알아서 자기를 표현가능하면 하면 되고 그게 안 되니까 학습으로라도 보완하려고 하는거죠 자
부당한 걸 쳐 지시하지 말라고
제가 위험에 자주 노출되는 업무를 해본경험에서 느낀바로는
사회에서 부당하다고 하는 상황이
그 업무에서는 오히려 문제의 해결에 도움되는 경우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위험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민감하고 긴장하고 예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당함이 객관적인지 저의 감정에 의한 주관적인지 구분 해야하기 때문에
먼저 제가 해당 지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제가 고려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상사의 지시를 따르고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제가 지시에 대해 상당한 이해가 있으며
해당 지시가 위법하면서 타인의 시선에서도 부당해보인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지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며
부당함을 어필 할 것 같습니다
인구부족해져서 일할사람이 귀해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인구 부족해지면 소비 인구도 줄어드니 일할 사람도 필요없어짐
@@이탈-j2n 이미 올라버린 생활수준에 맞는 인프라를 유지하려면 일정 수 이상의 일할 사람은 계속 필요합니다. 오히려 인구가 늘어날수록 규모의경제 원리에 의해 비율은 줄어들죠.
10년 안남았음
@@kauchii 인구가 줄어들면 그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올라감
달달 암기능력 좋으면 붙겠네 회사는 이런 면접 족보방식을 전부 없애는 일에 힘을 써야할듯싶음 거짓된 말을 구분하지도 못할 뿐더러 정말 성실한 사람을 뽑을 수 잇을지가 의문임 누가 더 위선적이냐 대회하는 것도 아니고..
'답변의 진실성'이라고 피피티에 띄워놓고는 자기 자신을 속이라는건가 ㅋ 진짜 꼰대같은 위선적인 질문이다 어휴
자신을 속이라는게 아니라 관점을 바꾸라는거 아닌가요? 본인를 속이고 거짓말하라는 말은 안하신거같은데…
@@Ohjini01관점을 바꿔서 난 이렇게 하겠다는거 부터가 진실성은 내다버린거 아닌가요?
진실성이라고 하려면 내 관점에서 생각해야 진짜 내 의지인거지
저렇게 물어보는거나 사람들끼리 MBTI 묻는거나 그게 그거지.. 원래 저런 질문은 면접자 성향 파악 용도인데 답이 정해져있으면 안됨.
면접관들이 철저하게 갑의 입장에서 하는 질문 중 하나네요 ㅋㅋ 이미 족보마냥 답이 정해져있어서 다 똑같은 말만 하게 되는 사실상 쓸모없는 질문이죠. 그 면접관으로서 지원자의 진가를 알아내기에는 턱 없이 모자란 질문.
부당한 지시를 하는 상사를 뽑으셨을 만큼 어리석은 회사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거부하고 면접관님께 일러바치겠습니다.
부당한 상사가 있는 회사..😂
부당하다와 불법적인건 엄연히 다르겠지만
부당이 불법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ㅋㅋㅋㅋㅋ
순서만 바꿔도 느낌이 확 달라짐.
더 잘아는 상사가 맞을 확률이 높으니 따르겠지만, 불법적인 일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겠다
Vs
불법적이면 안하겠다
ㅋㅋㅋㅋㅋ면접들어가기전에 다른데서 면접 합격 와서 그냥 시원하게 저 질문들어왔을때
부당한 지시 하면 그에 걸맞는 부당한 행동으로 대처해 저에게는 다시는 부당한 지시를 못 하도록 하겟습니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안 붙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이셨겠지만 결과가 어땠는지 궁금해요 ㅋㅋ
ㅋㅋㅋㅋ결과 궁금해요
부당과 불법을 함정 질문하는 면접관의 자질이 더 문제입니다. 부당과 불법은 다르지만 부당한 업무지시가 불법이되는것이지요. 예제 자체가 틀린듯 합니다. 예를들어 상사가 회계기준에 어긋난 업무지시를 할때는 부당하지만 결국 결과가 회사 공금에 문제가 생기면 불법이 됩니다. 따라서 면접자의 답변은 아주 타당합니다.
업무분장에 없는 일을 상사가 지시한다. 난 그 업무의 대행자도 아니다. 근데 사무실에 담당자가 없는 상황이고, 누군가는 당장 하긴 해야하는 상황이다. 난 상사가 왜 다른사람이 아닌 나에게 지시한건지 불만이다.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한다. //// 사회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예시입니다. 이걸 불법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지시받은직원이 불법이다 라고 단정지으며 안하겠다 하면, 회사나 상사 입장에선 이 직원과 계속 일하고 싶을까요. 그 상황에서 회사에 이 직원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그 직원을 선택할까요? 본인은 선택받을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을까요? // 불법과 부당은 다른개념입니다. 특히 부당은 판단의 상대성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큽니다. 상기 예시사례에서도 개인적으론 부당할 수 있지만, 조직 전체에선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상황판단과 눈치, 이해력, 공감력, 공동체의식 등 사회성 전반을 판단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눈코잎 그럼 정확한 상황예시를 들면서 질문하든가. 업무나 전문성과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면접자가 알아듣기 힘들게 질문하고는 부당과 불법의 차이를 아는지 모르는지로 당락을 결정하는게 맞는거냐?
니가 원하듯 그런 부분을 보고자 유도한거면 그거에 맞는 명확한 질문을 해라. 애매한 질문을 해서 멀리서 찾아온 면접자 농락하지말고.
저런식의 질문이 시험준비하고 먼길을 찾아온 면접자에 대한 예의냐?
알아둬라. 멀리서 오는 면접자는 그 면접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전날에 그 지역에 와서 자고 오는 경우도 많다.
면접관들도 저런 성의없고 말같지도 않은 말장난 할꺼면 면접 거부해라. 저건 전혀 면접에 대한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걍 지딴에는 날카로운 질문이라고 하는거지.
저런 질문 나오면 그냥 거르는게 답임 ㅇㅇ
나도 이직 면접 때 저 질문 받았는데 예전 경험 얘기하면서 "이전 직장생활중에 상사의 지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는 뉘앙스로 답했었음 그러니까 심사위원들끼리 눈빛 교환하면서 미소 지으면서 끄덕그떡 했었음 최합해서 다니고 있음 이거 보기전까지 내가 답한게 맞는건지 이 질문 의도가 뭔지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이해함
함정 질문에 면접 합격 후, 입사자는 부당함을 당하고서 바로 퇴사 ㅋㅋㅋ 그렇게 회사는 인재를 잃어가게 되는데...
조교로 있으면서
나를 괴롭혔던 교수를 면접장에서 만났음.
외부 면접위원으로 그 자리에 왔었고,
딱 저 질문 하나하고 입꼬리 올리며 웃길래 내 표정이 순간 굳음.
그간 많은 면접을 봤었어도
저런 질문했던 사람은 그 교수 하나였음.
면접장에서는 어떤 질문이라도 유연하게 벗어나는 대처능력이 필요하지만,
질문을 하는 사람의 수준도 나온다고 봐야함.
떨어짐?
참. 재수없네.
ㄱㄷ인간은 다신 안봣음
차라리 생기부랑 전과 이력 참조해서 합불을 가르는게 낫겠다
면접을 정해진 답을 요구하다니.. 쯧쯧..
안해야지. 부당하다는게 뭐냐?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치란 "도리에 맞는 취지"라는 의미이므로, 부당한 지시는 조직의 기강을 망치고 목적을 잃게 만들며 결과적으로는 조직이 제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당하다는 의미가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다만, 객관적인 기준에서도 부당한 일이라면 그것은 맞서야 하는 조직의 적이다. 회사에 충성하는 것이란 이런 것이다.
부당한 일을 하겠다는 지원자를 뽑는다? 그것은 그 회사가 조직의 일원으로써 인간으로써 당연한 도리를 지키지 않는 지원자를 뽑는다는 의미이므로, 걸러도 될것.
이건 사회성이 없는거임 부당한일은 세상 어딜가나 다 존재함 그럴때마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사람과 싸우고 하는 사람이랑 누가 일하고 싶겠음 어느정도의 부당함은 그러려니하고 해야지 그 사람이 정말 말도 안되는 부당한 일을 지속적으로 지시하면 결국 윗선에서 알 수 밖에 없음 그럼 알아서 처리 되는거고 일단 시키면 하는거지 일 한 번도 안해본 백수나 할법한 말을 하시네
아웃백 면접 갔을때 저런 질문 하길래..안 하겠다고 하니까 떨어트림
취준생 기준으로 그일이 부당한지구분을 우선 못함.. 즉 순간적임 감정으로 손해볼것 같아서 욱하는 것이고 우선은 한다가 맞고.. 그이후 년차가 올라가면서 여러번 생각을 해봤을대 그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그때가서 1:1 왜그는지 다시 여줘볼것입니다 가 맞음..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거.. 취준생이... 들어간지 1년 정도는 미친듯이 일해야하는데..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맛간장인지 우째알아요 ㅋㅋㅋ 부당이라는건 짬빱쫌 차고 난다음에 이건 진짜 대의를 위해서 아니라 진짜 똥이내 정도는 파악할수있지. 저도 1년 2년차때 이거 진짜 부당하내 라고 했던게 4년차 되었을때 나한테 기회였구나를 알게 되었죠...
불법적인것만 아니면 부당하더라도 일단 업무를 진행할거같습니다.
진짜 저런 질문 들을 때마다 묻고 싶다. “회사는 새로 들어와서 이제 막 회사 분위기에 적응해나가는 중인 신입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신입에게 그 부당한 지시를 받게 하고 싶으신가요?” 신입은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할 자세로 입사했는데 부당하게 내린 지시를 받고서 마음속에 죄책감과 절망, 괴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옳은 모습과 옳은 자세를 보여주셔야 보고 배우고 그 모습을 통해서 회사에 더 큰 이익을 줄 인재가 되죠.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회사에게 뭘 보고 배우나요?
오...나도 이질문 받았는데
법에 저촉된다면 하지않고 그저 좀 부당하다는 정도라면 일단 해보겠습니다. 그 후 이것이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그 이후에도 하겠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여 제시하겠습니다. ㅡ합격함
근데 나도 꽤나 이름있는 중견기업 면접 갔는데 임원진들이 저래 날카로웠음 ㄹㅇ 광탈하긴 했지만
근데 솔지키 이 회사에 지원 한 계기가 무엇 입니까 할때 걍 솔직하게 돈 벌러 왔어요 이러고 싶음. 재정적으로 힘든데 돈을 벌려는 그 의지랑 간절함보다 좋은게 어디있디구 ㅠ
하지만 같은 분야, 같은 직종의 업무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이 세상에 셀 수 없이 많죠... 그 중에서 왜? 우리회사였는지를 궁금해하는 겁니다. 그저 돈벌러 왔다고 하면, 후에 더 돈 많이 주는 회사가 보이면 거기로 또 바로 가버리겠죠. 대부분의 기업은 이익으로 움직이는 집단이죠. 또 인력 하나하나가 이익을 가져다 줄 사람이고... 그 인력 중에서 그나마 우리 회사에 오래, 맞게 일할 인재를 찾으려고 하는거죠. 회사 입장에서도.
@@User-d9krn1cwl8sd2b그렇다고 이회사에 뼈묻고 싶다, 열심히하겠다, 여기말고 갈곳없다 하면 비비꼬아서 듣자나
진부하다느니 진정성 없다느니
@@맨땅-f4v 그렇다고 한들 면접할 때 면전에 대고 그럼 여기 말고 다른 데 붙는다면 가겠습니다.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결국 그렇게 꼬아듣는 말투에도 설득할 줄 알고 의도를 파악할 줄 아는 사람에 더 끌리겠죠, 면접관들또한... 물론 그냥 성향 자체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취업이 어려운 것입니다만 그런 경우는 맞지 않는 기업이구나.. 생각 하는 게 최고 같습니다.
부당한 지시를 하는 회사를 다녀야 하나요?? 이답변하고 합격했지만... 그회사를 가지 않았습니다...
면접에 답이 있다는게 재밌어ㅎㅎ 공장이야
부당에 대한 대처는 애매모호해 답하기 어렵지만 불법은 명확히 잘못된 것이기에 답하기 쉬운 쪽으로 질문을 잘 못 해석한 게 아닐지. 실제로 상사의 부당은 어디에나 있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들어보는 것은 사측에서 적응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진부하지만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함. 모난 사람을 걸러내고 현명한 사람을 뽑기 위한 질문인 거 같음.
그냥 본인 생각을 말하면 될듯.. 면접관이 그 생각이랑 안맞으면 떨어지는거고 아니면 붙는거고 결국 정답은 없지,. 부당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조직을 위한 일이면 하겠다는 사람도 있는거고, 본인이 부당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게 규범이랑 어긋남을 확인하고 나면 이행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는거고.. 불법이랑 부당함이랑은 차이가있지만 어느것에도 정답은 없음 그냥 면접관 운임
부당하다는것에 기준을 정해줄 수 있는지 되려 여쭤보고 난 다음에 회사에게 부당한거라면 난 들어줄 수 없고...(회사 입장에서 손해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ㅠ)나에게 업무시간이나 업무능력면에서 부당한거라면 다른분들께 협업을 요청하면서 처리할 것 같다고 말할 것 같움..
이 답변 괜찮나유
먼저 그 일이 정말 부당한 것인지 동료와의 상담등을 통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것이다. 그 후 그 일을 함으로써 팀원이나 회사에 피해가 간다면 하지 않을거다. 그렇지만 그 일을 함으로써 상사와 팀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면 할 것이다.
부당한 지시 상사가 시킨걸 까발리게 되는 꼴이니 적절한 대답은 아님
@@맞춤법빌런-e7q까발리면 안되나? 회사생활은 정치인데ㅋㅋ
공무원 면접 때도 꼭 나오는 질문 ㅋㅋㅋㅋㅋ
공무원들이 썩었다는증거ㅋㅋ
압박면접스타일 사라지는 추세임. 실제로 압박면접으로 뽑은 직원들이 횡령, 배임을 ㅈㄴ 많이 한다는 통계가 있음. 그거 발표되고 기업차원에서 크로스체크 하고 맞다는 판단하에 이미 서구권은 압박면접스타일의 면접은 사라졌고 한국도 사라지는 추세임.
이런 스타일의 질문도 이 영상처럼 물어보면 압박스타일임. 사례를 들며 이런게 부당하다는 것을 알려줌.
부당한게 어느정도인지 알아야지
그럼 상사가 횡령하자고 해도 할거임?
면접자는 긍정으로 잘 보여야하기때문에 답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거임 그런거 알면서 저런 질문을 면접자한테 던져서 간을 보고 평가한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그런 상사를 뽑은 회사가 잘못이고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고 반문하고싶음
그리고 부당하다는 의미에 불법적인일을 시킬수도 있으니까 안하겠다고 답변한건데 딱히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회사 횡령한돈이나 마약을 누구한테 전달하고 와라 시킬지도 모르는거아님?
아니 진짜 이런 질문은 실례 아니냐 그냥 노예처럼 쓰겠다는 말로만 들림
앞으로의 일을 가정해서 물어보는 질문은 최악의 질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대기업 면접관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좃소에서나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대기업의 질문은 피면접자가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한 이유와 교훈에 대해서 물어보는거에요.
넘 형식적임 솔직하게 애초에 답할수가 없지않나
질문자는 부당한것과 불법적인것을 구분하고 물어본걸까요?
면접관도 멍청해요
그래서 어떻게 대답하라는거야.ㅡ
일단은 신입인데 걍 신입이니까 시키면 한다고 해야하지 않나ㅇ요??
그자리에서 부당이다 뭐다 따지고 대들수가 있겠어?
일단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추후에 문제가 생길수있을것같으면 그때가서 더 위에사람한테 얘기할것같은데
저런 면접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인구도 줄면 구직자 찾기도 별따기일텐데 면접문화도 알아서 바뀌겠지 모
이 경우도 사회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부당한 지시를 받았던 경험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하면 되겠네요^^
하 진짜 필기 체력 다뚫고 면접남았는데 이거보니까 힘빠지네 ㅋㅋ😂
사회초년생이면 부당한 지시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로 받아들이기 쉬움 일단 직장인 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어느 부분은 부당하는.일인지 파악이 됨 하지만 이게 불법적인 일이 아닌란 걸 알음
예시)
1. 주5일 근무인데 상사가 급한 일 있다고 주말에 근무해야 되니 나와라
2. 퇴근하지 말고 업무 다 처리 지시
3. 퇴근 후 업무 지시
4. 점심시간에도 빨리 먹고 일하기 지시
5. 다른 직원보다 일찍 출근 지시
주입식이 나쁜 것은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응용이나 적용하기보다 그저 기억만 해두려 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암기하되, 그 이유나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이론을 넘어 실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죠.
배경이 없으면 피사체를 그려도 그림이 풍부해지지 않듯이, 기본 배경지식이 있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그것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고 개선도 않고 발전도 없으면 그게 병폐가 되겠죠.
그래서 합법적이고 부당한지시를 내린다면?😂😂😂😂😂
면접과 회사의 생활이 동일해야지요..그때만 말 번지르르하게 하면 뭐하나 그런생각이 들고
질문 자체가 부당하여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배운다는 자세로 따르겠습니다 다만 도덕덕으로 어긋나는 일이라면 하지 않겠습니다
면접 여러곳볼때 진짜 아무생각없이 면접경험쌓을려고 갔던곳에서
1. 우리회사지원한 이유
2. 니가 여기오면 뭐할수있는데
3. 입사하고나서 뭐할껀데 이런 형식적인질문 받는데 어차피 들어갈생각도 없던회사라 ㅈㄴ대충했음 긴장감도 없더라
1. 대충 돈없어서 서러웠다 돈벌려고왔다
2. 아직안해봐서 업무가 무엇인지 또 뭐하는지 모른다 정보가 많이없어서 여기저기서 물어보고 찾아보고 이런저런거 준비했다
3. 난 욕먹는거 싫고 남한테 민폐주는것도 싫다 그래서 열심히말고 잘하고싶다 내가 일을할때 주변에서 열심히 해라 힘내라가 아니라 야 니 저것도좀 해라 여기도 도와줘봐라 이런소리듣는게 목표고 그걸위해 준비할꺼다
잘 기억안나긴 하는데 저런느낌으로 답했음 어차피 준비한것도 없어서 면접관 의도고 나발이고 딱 생각나는대로 솔직하게말함 지금봐도 ㅈ같이했네ㅋㅋㅋㅋ 근데 힘들게 준비했던 두곳은 떨어지고 여기합격함 ㅆㅂ
요즘 저런 질문하는 면접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저런 질문 하는 회사는 합격해도 가지 마시구요ㅎㅎ
ㅇㅈ 요새 저런 질문들은 답변 정형화 돼있고 면접자 성향 파악하기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가이드 내려옴. 그럼에도 하는 기업은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 기업인거지
일단 하는척 하며 증거 수집해서 포상금받고 퇴사하겠습니다.
일단 따르겠다 업무에 투입된지도 얼마 안됐고 현장 상황도 모르는 신입인 내가 부당하다 라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업무와 현장 상황에 익숙해 졌을때 그러한 지시가 반복된다면, 그 상사분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려 상황을 해결할것 같다. 이러한 노력에도 그러한 지시가 반복된다면 차상위자 분에게 건의할거 같다
오늘 저 질문 받았는데 다들 저런 질문 하는 회사 거르라고들 하시네요😢
저런 질문은 왜 하는걸까..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거임?
말리라고? 아니면 따르라고...
하면 진짜 깜빵이다.
CJ면접인가 더 윗선임에게 보고하고 아니면 감사쪽에 찌른다가 합격이었는데
근데 그게 군사정치적 대응을 필요로 하는.수준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서 방위사업체 배만 불려주고 미사일이 오고가며 국가 경제가 휘청일 경우라면.....
민족적 관점으로 풀어야 할 지.... 국가와 조직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지를 요구하는 질문인.것 같아서...
새삼.모든.국가에 소속된.로비스트들과 정보요원분들이 참 다들 대단한 것 같단.생각이 드네요.....
세대가 바뀌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지가 부당한 지시를 내리니깐 저딴 질문을 하겠지... 면접때 저런 질문없어도 부당한 지시내리는 사람 한가득임ㅋㅋㅋ
개인영역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거면 하겠지만 동료들과의 갈등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그런걸 조정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제안보고 하겠다는 말했는데 이것때문인지는 몰라도 합격함
부당한 지시면 신고를 해야지요 ^^
부당이랑 불법이 엄연히 다른거라고 말하면서 주어 목적어 상황제시 없이 말하는 것도 참 답답하네요 면접관님부터 명확히 말해주시죠!
이 질문 이제는 흔해졌는지 상사 지시를 따라야 한다 내게는 부당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도 상사의 업력과 업계 관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행한 이후에 이유를 여쭤보고 이해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답하니까 면접관이 아...ㅎ 네 하고 넘어감
소패를 뽑고싶은 건가
저는 그 상사와 제관계따라서 할수 있다 없다 선을 정할거구요 그걸 게속 하기에도 불합리하다 억울하다 싶다면 퇴사할겁니다 -제답변-
상사의 지시중에 부당한 부분을 정확히 다시 짚어주고 그부분을 혹시 인지하시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하지말고이렇게 일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를 하고 그렇게 하도록 유도를 해야지 상사도 사람이라서 순간 잘못 판단할수도 있는거야 이상하게 지시내린다고 가만히 하고 있을래? 지금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고 말을 해야지...그래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나중에 일하고 나서 개판되면 회사에서 상사랑 같이 도매로 바보되지말고 상사가 멍청해서 억지로 밀어부치더라도 사고나고 나면 할말이라도 있어야함...
우리나라 정서상 신입 면접에서 누가 누굴 지적함 ㅋㅋㅋ
이거보면 남의돈빼먹기 역시어렵다 생각듬
근데 살아보니까 남의기술뺏어먹기는 몇배는 더어려움 ㄷ
상사가 한시간 동안 하는 업무와 신입인 제가 한시간동안 처리하는 업무에는 현격한 밀도차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규정과 절차를 벗어난 지시가 아닌 이상 팀워크를 위해서 저의 업무를 다 끝내고 이후 여유가 될 때 상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적인 답변은
“아무리 부당하다 할지라도 회사의 이익이 발생하는 일이라면 묵묵히 수행하겠습니다”
이걸로 앎
도덕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모범답안이 아닐까
아니면 부당이라는 단어만으로 어떤 상황을 특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시면 거기에 맞춰 답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어떰?
영상 보자 마자 영상 속 여자 분 모습이 딱 제 모습이었네요…ㅎㅎ
제가 대기업 면접가서 저랬었거든요…
지시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모르겠을 때는 이런 부당이 나에게 오는 부당인지 사측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인지 판단 하겠다. 전자라면 이런 상황을 유연하고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실천할 것이고, 후자인 경우에는 가까은 선배에게 이 상호ㅘㅇ을 알리고자 할 것이다.
??? :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면접자 : 일단 그 일을 수행을 하며 어떤 의도로 이런 과제를 주었는지 생각하며 일을 처리하겠습니다. 이일이 부당하다고 느낄수있겠지만 사실은 ...(중략)... 그러므로 제 답변처럼 행동하겠습니다.
??? : (만족)
---------합격후
상사 : 커피좀 사와요~ 아! 가는길에 내 구두도 구둣방에 맡겨주고
합격자 어리둥절ㅋㅋㅋㄲ
나도 똑같은 질문 당했는데ㅋㅋㅋ
첨에 그 지시가 내 머리로 왜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면. 지시하신 분도 이유가 있을테니 가서 물어보고 대화를 해보고 이해를 하고 하겠다고 했는데ㅋㅋㅋㅋ
부당한 지시지만 꼭 해야 하는 상황이면요?
라고 다시 묻길래
법적으로 할 수 없는 근거가 있으면 하지않겠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제시하겠다. 라고했음ㅋㅋㅋ
면접관이 존나 고집쎄다고 생각했겠네ㅋㅋㅋㅋ 끝까지 그냥 시키는대로 하겠다고는 안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지가 이해할 때까지 묻고 따지고 물고 늘어지면서 버티겠다고 받아들였겠네ㅋㅋㅋㅋ
녹취를한다음 상사를협박할것입니다
부당한 줄 알지만 해야할 경우가 있지 않아요? 라는 말은 참 병신같은 말이네...
ㅂㅅ같은 말이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이니까요.. 글고 부당하다는 말 자체는 주관적이라서 요즘 신입들 시각에선 막내가 복사해오고 메뉴 가끔 고르고 심지어 에어팟 못끼게 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나였음 ㅋㅋ ”까라면 까는게 조직 생활이니 무조건 한다. 다만 부당함이 지속되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계에 느끼면 조직을 떠난다“ 라고 할듯 최선을 다해 할만큼 했는대도 베려없이 시키면 떠나야지
그러면 안뽑음
얜 빨리 떠나겠네? 그럼 또 자리 공석 나니 다시 뽑아야되고
일 두번 해야되니 그런 말 하면 안뽑음
@@zzzi1267 그런 회사 안가는게 좋지 않을까? 면접은 서로 보는 거니까 ㅎㅎ 뭐 사실 실력만 좋으면!
"우연히 본인 자식의 상사가 본인 자식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는것을 본다면 지금 면접관님이 생각해둔 정답 그대로 말할수 있으시겠습니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가 있다면 상사를 아무도 모르게 끌고가 묻어 버리라고 합니다.😢전부 묻히겠네 그럼 내일도 해줘 내일도 해줘 꽁돈으로 먹고 사는 상사가 있다면 정말 드래야 할지도??😂부당한 지시라는건 남자 상사가 여자 신입을 대하는거랑 똑같은건가요?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렸으면 회사에 내부고발하고 제가 퇴사하겠습니다 부당한걸 계속시키는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물론 면접관님 말대로 살면서 부당한 일을 한두번쯤 해야할 경우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다 부당한 지시를 따를거라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일을 내 입맛대로 할수 없듯이 사람도 입맛대로 굴릴수 없습니다
그냥 경력자를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