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픽은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이 뽑히니 당시 고민이 많았다는거 이해하지만요 문제는 3픽부터 그 이하픽이에요 김현준 같은 케이스는 스카우터가 발견 못한 보석을 감독이 찾아낸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고, 이 외에는 스카우터들이 심혈을 기울여 뽑았다는데도 3픽부터 그 이하 중 제대로 1군서 주전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거의 없이 2군에서도 못해서 방출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스카우터 눈이 나쁘다는 것과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스카우터를 뽑은 단장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고요
@@KoreanFighter 그니깐 아무도 모르는거죠 더 괴물이 될수도 있었고 그냥 그저그런 선수가 될수도 있었죠 지금 원태인도 삼성이 아닌 타팀이여서 강민호 뷰캐넌을 못만났더라면 이정도로 클수 있었을까요?? 노시환도 만약 뽑았다고 쳐도 당시 삼성에서 나름 잘쳤던 3루수인 이원석이 있어서 기회를 못받고 못컸을수도 있어요
삼성이 뽑았던 선수들도 잠재력 충분했던 선수들입니다. 다만, 코칭스태프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낙후된 시설로 제대로 길러내지 못했던거죠. 9라에서 허리통증, 부진한 3학년 성적 가진 김현준 선수 뽑았을때 삼갤 반응이 '점마는 얼굴보고 뽑았나?' 라고 할 정도로 이해 안된다는 반응이었지만, 지금은 대체불가 선수가 된 케이스도 있고요.
가능성 없는 신인은 없습니다. 10개구단 110명 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스로 쑥쑥 커나갈 신인을 뽑는 싸움입니다. 삼성은 확실히 드래프트 능력이 부족합니다. 진짜 후순위에서 대박 터진건 진짜 운입니다. 진짜 스카웃 실력은 상위라운드에서 결정된다 봅니다.
차동영 선수 모습이 과거 한준수 선수랑 곂쳐보이네요. 한준수 선수도 기아가 야심차게 1라로 뽑았는데 정작 2군에서 술,담배만 하는 모습에 버려진 1라라고 했는데 올해는 25키로 감량에 성공하고 이해창 코치에게 많이 배우는 모습에 역대 한준수의 선수생활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할정도로 좋아졌죠. 차동영 선수도 빨리 정신차리고 야구에 집중해 강민호 다음에 이어줄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그 세대는 딴팀도 없어요, 그냥 그 세대가 야구에선 완전 암흑세대에요, 그 세대가 축구세대라서 축구쪽에 국가대표들 많잖아요, 그세대가 망했기 때문에 wbc에 88년생 양현종 김광현 이용찬이 갈수 밖에 없었어요, 야수도 90년생 박해민 오지환 박건우같은 30대 중반 바라보는 선수들이 뽑혔구요,
10개 구단중에서 가장 뎁스가 약한 삼성을 응원하면서 삼미노님의 뎁스있는 지식과 정보를 통해 많이 배우며 야구에 대한 뎁스도 깊어집니다. 그만큼 실망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만...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지금처럼만 매일 커뮤니티에 그날 그날의 적절한 소감평? 등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보경 보고 들어온 엘팬입니다 라뱅형님이 수석으로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삼성 드랲역사를 보니까 어린선수들중에서 잘하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네요... 특히 이재현 선수요 ㅋㅋㅎㅋ 아마 육성이랑 2군코치진에서 정비 제대로 하고 올라오는 파트만 제대로 개선되면 다시 중상위권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느 팀을 떠나서 고교시절 성적 은 당연히 상위라운더면 누구나 다 좋음 문제는 실링의 가치를 어느부분을 중점으로 보냐인데 솔직히 이학주,이대은때 드래프트 보면 어느팀이건 얘네 둘이 우선순위였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미국커리어가 마이너가됐든 트리플A가 됐든 크보보다 수준이 높으니 +로 볼수밖에 없음 다만, 스카우터들의 안목이 지방보다 수도권팀이 훨씬 좋아보이긴함
당시 이학주의 워크에식이 저리 나쁠지 몰랐으니 노거이까지는 결과론이라고 하더라도요 이수민과 박세웅 등 혹사 여부조사만 좀더신경썼으면 더 좋은 선수 뽑을 기회를 걷어찬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육성 문제도 짚긴 해야죠 특히 타격에서 지나치게 구식의 땅볼 치는 타격을 전파했던 타코들이 오랜기간 삼성에 재직했다는 점에서 투수파트도 비슷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그래서 기존과 다른 타격 방식을 추구하는 박한이 코치나 현 1군 타코, 투구폼 수정을 자제하는 박희수와 2군 투수코치를 좀더 좋게 보는 이유가 이점이긴 하고요
걍 현대야구 기본은 스카우팅임. 터질 확률이 높고 고점 높은 선수를 정배대로 잘 뽑으면 육성 시스템에 따라 소량의 편차는 있겠지만 결국은 어느 정도 이상은 성공함. 타팬이지만 삼성 스카우팅 문제점은 너무 즉전감 픽만 하려는거 같음. 터져도 고점이 높지 않은 유형들 (스몰사이즈 똑딱이, 고교수준 제구좋은 똥볼러) 문제는 이런 픽들이 지속되면 몇년후엔 타팀 비교해봤을 때 주전 라인업이 경쟁력 있을수가 없음
이학주 픽 때 갸웃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즉전감 유격수를 뽑은것도 맞고 당시 FA 앞둔 김상수가 변수인것도 맞았지만 굳이? 라고 생각했었죠 이 스노우볼이 굴러 2루수 김상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적도 있지만, 둘다 팀에 남아있지 않은 현 시점에서 당시를 돌이켜보면 거포 유망주 노시환이 저는 더 아깝습니다ㅠ(당시에도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이드로 최하늘을 얻은 것도 아직은 물음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7788c 이학주가 다른 고교신인에 비해 나름 검증된 자원이기에 뽑을수밖에 없었다는건 저도 수긍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누가 터질지 모르는 신인은 더욱 그렇죠. / 그와 별개로,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이 다를 때 말씀하시는 방법을 바꾸어보시면 좋겠네요. 남을 존중하셔야 본인도 존중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삼성의 최대 문제점은 구자욱 선수에 나이 위 아래 전후로 까놓고 말해 없어요...강한울 안주형 이성규?... 솔직히 삼성을 타팀보다 한 수 아래로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또한 삼성투수들 부산사직구장에서 개털리는 거 참담하게 보모 일부러 주말 두산 롯데 3연전 보았는데 두산베어스 투수 곽빈하고 정철원 투수 정말 놀랍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우리 삼성 선수들은 롯데 특유의 심리적 스트레스 주는 응원에 많이 흔들리던데 비해 두산 투수 2명은 오히려 투구간 인터벌 길게 두지 않고 바로 바로 평균 145km 수준의 강속구로 타자가 칠테면 치고 몸에 맞을테면 맞아라 식으로 공던지니 경기가 빨리 진행되고 롯데 타자들 움찔하고 마음 급해 지며 삼진도 나오더란..그래서 인지 롯데 타자별 응원가 맥을 바로 바로 끊어 버리 응원열기에 찬물 붓는 효과로 오히려 투수들 심리적 부담도 덜어 버리고.. 이 점에서 롯데 응원에 스트레스 받아 흔들려 롯데 유강남 타자에게 끝내기 홈런 당한 좌승현 선수와 오버랩되어 마음 한컨에 착찹함이 오더란..
여기서 팩트 이 기준으로 따지면 타팀도 마찬가지임.... 다 따지고 보면 타팀도 선발감 다 뽑았고 미래에 클린업 다 뽑았고 미래 마무리도 다 뽑았고 미래 키스톤도 다 뽑음 중요한거는 뽑는게 아니라 육성임 물론 얼마나 좋은 선수를 뽑는지도 당연히 중요함 근데 그 잠재력을 어떻게 피워내는지가 중요함 예를 들어 지금 이 영상에 나온 삼성 미래 선발자원으로 분류된 선수중 연속적으로 유의미한 성적을 낸 선수가 없음 모두 처음보다 점점 못해지는 중이라는게 중요함 지속적인 발전 없는 유망주만큼 쓸모없는게 없음 즉, 저 선수들이 정말로 좋은 선수라면 진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는 거임 안그러면 앞으로 그 어떤 선수를 뽑든 갑자기 튀어나오는 초 스타선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임 특히 김지찬 선수는 공격은 확실히 성장하는데 수비는 퇴화하는 느낌을 받음.. 거포도 아니고 똑딱이 유형인 타자가 수비를 못하면 레알 쓸모없음 지명타자로 김지찬 선수를 쓸꺼가 아니면 좀더 제대로 키워내야함 수비가 먼저임 송구 문제 해결을 어떻게 못하면 공격에도 분명 영향을 줌 이런 부분을 잘해야한다는 거임 뽑는것 만큼 키워내는게 중요함 결론적으로 지금 삼성은 지명보다는 육성 자체 팜시스템 자체가 엉망이라고 봄
삼성은 지금 어린 선수들이 이끄는 팀이기에 지난 5년 드래프트는 성공했다고도 볼 수 있죠. 그러나 저는 이보다 더 지난 2018년 이전의 드래프트가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팀에 확실한 주전 30대는 구자욱 선수 뿐이라는 점, 그래서 중간다리가 전혀 없어 김지찬 선수가 내야 중고참이 되버린 점은 정말 너무ㅜㅜ 그리고 지금 어린 선수들도 육성으로 크지 않았은 것 같습니다. 다들 그냥 그라운드에 던져두니 잘 한 것이지 키운 건 아니니까요. 굴비즈를 제외하고 아직 커야하는 선수들을 기다리질 못하고 내려버리니.... 그렇다고 어린 선수들을 내리고 그 자리에 두는 선수들이 타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매번 1할 백업 선수들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네요
@@SamMeNowV9 여기서 왜 이걸 류중일 감독한테 짐을 떠 넘깁니까? 애초에 스카우팅을 실패한 건 스카우터진인데요? 오히려 류중일 감독은 왕조시절부터 육성에 대한 걸 강조하면서 스스로 BB아크까지 기획해서 송삼봉 단장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까지 한 분입니다. 실전경험 강조하면서 4면 구장도 짓자고 하셨고요. 오히려 이런 기획들이 송삼봉단장 퇴진 이후로 안현호, 홍준학이 망가뜨린거죠. 게다가 어제 야구부장쪽에서도 삼성 문제는 스카우터 인력부재로 제대로 찍이서 비판까지 하셨는데요? 류중일 감독이 유격수 뽑아달라고 해서 그런거면 김상수 혼자 짐이 너무 크니 좋은 유격수를 뽑아달라고 한 건데 오히려 스카우터가 함량미달 유격수 자원들 뽑은 걸 비판해야죠. 그때 뽑은 내야수들 대부분 팀에서 자격함량 미달 선고 받고 딴팀 가서도 유격수는 커냥 내야 백업이나 근근히 할까 말까한 수준인데요? 이건 전적을도 스카우터진의 무능이죠. 애초에 이해가 안되는데 팜 육성을 망쳐놓은 건 프런트와 스카우터의 무능인데 왜 류중일 감독에 대해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류중일 감독은 왕조시절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스카우터 역할을 더욱 강조했었는데요? 왕조시절 가장 혹사한 감독이 류중일 감독이었습니다. 5년연속 정규시즌 우승,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그리고 첫해부터 아시안 시리즈, WBC, 아시안게임 등등 국제대회도 현역 감독으로 한 번도 빼지 않고 전부 나간 감독이었고요. 이 정도로 공헌하고 자기 역할 다 한 감독이었는데 그 뒤에 지원제대로 하지 않은 프런트의 무능이 비판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쟁 치루고 있는 장수에게 제대로 된 후방지원 하나 못해준 게 프런트인데요?
@@user-fd6tg9jz8v 어이가 없네요. 그 당시 이수민 박세웅은 경북팜에 좌우 에이스였습니다. 이수민이 당시 10이닝 26탈삼진이라는 대기록 수립도 했었고 2학년 청대도 나갔을 정도로 기대주였습니다. 호불호의 영역이었지 얼리픽 같은 게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수민은 그 당시 고교시절 제한없는 투구수 때문에 입단 후에 기량이 떨어졌던 거죠. 게다가 박계범은 또 류중일 감독이랑 뭔 상관이랍니까? 류중일 감독이 콕 집어서 박계범 안 뽑으면 죽인다고 스카우터 협박이라도 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유격수 자원이 부족해서 좋은 유격수 자원을 뽑아달라고 한 겁니다. 오히려 박계범 고집피운 건 스카우터였고요. 제발 욕하려면 제대로 좀 알고 욕하세요.
@@user-cm8os3nc3n류중일 잘못이 맞아요, 류중일이 내야수는 무조건 유격수로 픽해달라고 했어요, 유격수는 모든 수비를 다 볼수 있기때문에 나중에 포지션 바꿔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타격 보단 수비를 더 볼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 즉전감 백업이 필요해서 대졸 야수들 엄청 뽑았어요, 그때 뽑은 선수들 지금 박해민빼고 야구 아무도 안 합니다, 다 방출됐습니다, 지금 한참해야할 30대 초반 선수들입니다, 제대로 포텐 있는 선수들 잘 뽑았다면 지금 삼성의 주전으로 뛰고 있었을 나이죠,
1차 이재현 내야수 뽑았으면 2차 1번은 투수 뽑아야지 또 내야수 뽑고 2라운드 김재혁뽑고 3라운드 포수픽 순서는 맞으나 포수가 김도환 이병헌 2명 그전에 한꺼번에 뽑았는데 또포수 뽑는건 아니지 않나요 윤동희 뽑았으면 좋았을것 최지민 윤동희 충분히 뽑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그리고 작년 롯데 이학주 주고 받은 3라운드 24번째인가 박명근 뽑을수 있었는데 원래 1라운드 픽인데 최구가 작아서 1.2라운드 모두 안뽑았죠 150던지는데 김지찬은 체구 작아도 뽑더니만 아쉬운 픽이죠 불펜 투수 없다면서 선발보다는 불펜형인데 박명근 안뽑는것은 정말아쉬운 선택이죠
무엇보다 포수 자원 꽤 많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3라운드에서 좋은 포수라고 또 뽑은 건지...팀의 약점이 어디인지 문제가 무엇인지 모를 지명이었습니다. 이재현 김영웅 두 선수로 유격 3루 보강했고 구자욱 장기계약 잡고 박해민 피렐라 김헌곤 김동엽 박승규 등 외야 자원 있으니까 윤동희 안 잡았을 수 있지만, 윤동희 선수도 내야 자원이었고 이재현 김영웅 뽑았으니 초과 자원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으면 투수를 뽑던가 그것도 아니고 포수 뽑은 게 문제 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야 뎁스도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2루 자리는 당시 김상수 김지찬 이 외 없으면서 무슨 베짱으로 포수 지명한건지...
이 영상에서 언급은 없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정말 이해 할수 없는 픽은 2차 2라운드입니다. 솔직히 타자는 한 경기 타석이 4~5번 정도라 부족한 데이터로 선수의 실력과 가능성을 다 파악하기 힘들어 실패한 픽을 인정하겠지만 투수는 구속,피타율,변화구구사율 등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히 옥석 구분이 가능하죠. 즉, 데이터만 신봉해도 본전은 한다는건데, 구속도 140이 나오지 않고 변화구 구사력 등 기교도 특출나지 않는 투수를 2라운드 2순번으로 픽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 거는 드래프트로 기억합니다.
진짜 최무영 있을때 홍대픽이 심했습니다 이 양반이 충암고갔다가 뭐에 홀린건지 양우현한테 꽂혀서 3라운드 포수가 없었다곤 하나 좀 더 뒤에서 지명도 가능했을법한 차동영도 3라운드 키빼고 볼거없는 김태우는 2라 최무영 가고 나서 홍대픽이 많이 줄었지만 그때 순번이 너무 늦어서 좋은 선수는 죄다 빠져나간 뒤
고고야구나 대학 야구는 죄송하지만 프로야구 스트존보다 볼이 1개이상 넓어서 사실제구는 큰의미가없습니다 얼마나 투수의 구위가 좋은것인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류현진선수급의 제구들이 아니면 사실 구위형투수가 좋습니다 근대 대부분 투수들 이 애매한 구속을 가지고 있어서 하이패스트볼이 사용하기힘듭니다 그러니 지금 삼성선수들 보면 스트라이크존 끝에 들어가는 볼들이아니면 취기쉽습니다 타자들도 장타력이 있는젊은 선수도 없습니다 올해 아시안게임 차출 선수중 kbo에서 현재 두자리수 홈런은 노시환선수 한명이고 20홈런 가능성이 많이 있는 선수도 노시환선수 한명이죠 이게 지금kbo 타자들의 현실입니다 좋은타자 없습니다 이정후선수만큼 컨택이되는타자도 없고 그렇다고 노시환선수처럼 홈런 많이쳐줄수있는선수도 없습니다 삼성이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못뽑는것도 있지만 한국에 좋은 투수 자질은 문동주 안우진 가능성이있는 장현석 황준서선수정도 말고는 투수도 썩좋은편은아니라서
삼성에 제일 문제점은 3~5라운드 픽(2차 2~4라운드)이 너무 떨어짐. 김태우, 홍씨 3형재 승원,무원,원표.. 하나같이 2군에서 죽쓰고 있음. 저 라운드가 스카우터 진짜 실력임. 이수민 픽으로 딱 한가지 얻은게 그 많던 대구고 130대 똥볼러들 거른거.. 양우현은 피지컬, 스텟, 멘탈, BQ 뭐하나 나은게 없는데.. 진짜 미친픽. 하성 거르고 계범도.. 박명근도 진짜 아쉽고.. 이 팀에 기회는 참 많았으나.. 스카우터 개편 정말 필요함. 자신없으면 돈성 시절처럼 키움이나 LG에서 그냥 모셔왔음.
@@user-sc6xz3rm2h헤일리도 초반에 되게 잘던졌던거 같은데 부상이후에 급추락했죠 개인적으로 웹스터 헤일리는 부상만 아니면 잘했을거 같고 패트릭도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엄청 못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한것도 아닌 선수 나머지 투수들은 정말 최악이었죠 보니야랑 아델만은 후반기부터 폼이 날라다녔고 그때의 여름에 강하던 삼성이 그립네요. 작년 7월에 3승하고 올해도 여름에 강하기는 힘들어보이는 삼성입니다.
양우현, 이학주,차동영 빼고 문보경,노시환,윤동희 이렇게 데려왔다면 자신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성적도 나고 뎁스자체가 타팀도 인정할 만큼 두터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지명 못받았단 서운함 때문에 저3명은 🎉 삼성 만나면 기를쓰고 타팀 경기때보다 더 기를 쓰고 잘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드래프트 연도 하나만 얘기하더라도 영상 콘탠츠 하나가 충분히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흩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드래프트 영상은 향후 더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하나 중요한 점 놓치신거 같은데 문보경이든 노시환이든 왔었어도 이 팀에선 딱히 지금같이 폭발적으로 컸을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김영웅이 일을 저질렀군요😊
최충연 혹사시켜서 날려먹는거보면..드래프트 잘뽑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ㅅ충연은 혹사보다 멘탈레기질로 날려먹은게 더커요
@@user-bz7vl2ou1j 이게 맞죠 그정도로 혹사라고 평가할려면 1군선수 50명 등록하게 해야죠
뭐든 혹사면 프로하지 말아야지 ㅋㅋㅋ ㅇ옛날처럼 선발 기본 120구 던지고 3연투 4연투 만연하던게 혹사지. 그 정도도 못던지면 1군애서 활용가치가 없음.
@@user-bz7vl2ou1j ㅇㅈ 좋은공을 가지고도 홈런 맞았다고 와르르 무너지는거보면 멘탈이... 맞기싫어서 볼질만 해대다가 볼넷 볼넷 안타 홈런 평자는 5점대 후반 맨날찍고 사생활이라도 깨끗한가? --> No. 음주운전
진짜이때 이학주 거르고 노시환을 지명했어야했다 진심으로
사실 거포를 원했다면... 22년 박찬혁 선수도 있었고.. 조세진 선수도 있었고.. 조금 아쉽죠...
거포자원은 상위라운드에서 픽해야 하는데.. 제일 상위에서 픽한것이 2021년 2차 3라 오현석....
노시환 한화였으니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 삼성 왔으면 아직도 대타요원 하고 있을듯
@@bhckfc 아마도 1루로 키우거나 그랬을거 같아요 아니면
@@bhckfc노시환 픽하면 상위순번의 선수입니다. 기회를 꾸준히 주었겠죠.. 김지찬, 이재현 기회 넘치게 주는 것 비교하면
이학주도 이학주지만 롯데가 경남고 노시환을 거르고 서준원 ㅎㅎ
1-2픽은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이 뽑히니 당시 고민이 많았다는거 이해하지만요 문제는 3픽부터 그 이하픽이에요 김현준 같은 케이스는 스카우터가 발견 못한 보석을 감독이 찾아낸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고, 이 외에는 스카우터들이 심혈을 기울여 뽑았다는데도 3픽부터 그 이하 중 제대로 1군서 주전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거의 없이 2군에서도 못해서 방출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스카우터 눈이 나쁘다는 것과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스카우터를 뽑은 단장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고요
2~4픽이 진짜 최악이기는 합니다.
이래서 제가 뷰캐넌-켈리+지명권 트레이드를 반대하는겁니다... 뷰-켈 트레이드 할거면 켈리에다가 지명권을 얹어올게 아니라 LG가 이미 엄선해서 뽑아놓은 유망주를 데려와야 해요
서울권 3팀은 매년 돌아가면서 1픽을 했기에 스카우트팀이 매우 중요시 여겨졌다. 스카우트팀장도 질책성으로 자주 바뀌었다. 단장이 직접 스카우트팀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측면도 많았다. 반면 이제야 전면드래프트에 들어서 지방팀은 스카우트 능력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이런 가정자체가 아무 의미기 없는게
노시환, 문보경이 삼성을 왔다면 지금같은 활약을 하고 있었을까?
그 선수들은 그 팀을 만나서 기회를 받은거고 성장을 한거임
예전에 류현진 선수가 그런 얘길 했었죠
본인이 한화를 오지않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선수가 되기는 힘들었을거라고
류현진이 삼성왔다면 커쇼급이 될지 어떻게 알죠?
@@KoreanFighter 그니깐 아무도 모르는거죠 더 괴물이 될수도 있었고 그냥 그저그런 선수가 될수도 있었죠 지금 원태인도 삼성이 아닌 타팀이여서 강민호 뷰캐넌을 못만났더라면 이정도로 클수 있었을까요?? 노시환도 만약 뽑았다고 쳐도 당시 삼성에서 나름 잘쳤던 3루수인 이원석이 있어서 기회를 못받고 못컸을수도 있어요
류현진이 그때 삼성왔으면 200승했겠다 ㅋㅋ
노시환도 지금에서야 꽃을핀거지 그동안 아주 험난했습니다. 수비대충한다는 소리부터 모든공에 빠따가 나가서 떨공만 던지면 무조건 삼진이었고 인간선풍기였죠 ㅋㅋ 수베로이후 절치부심하며 선구안이랑 파워가 스텝업하자 리그대표급 타자가 되었죠! 노시환선수 쭉쭉 잘해나가길 빕니다
이게 맞지 ㅋㅋ작년까지 그냥 저냥이었는데 올해 좀 터지니 다들 아쉬운 소리 ㅎㅎ
21 그나마 조금 맞춰서 장타력 살렸고
22 컨택. 중심 타격하다가 홈런 안 나와서 타이밍 앞으로 당겼다 타율 다시 바닥
23. 타이밍 앞에 두고 상황에 맞게 스윙
워싱턴 코치가 만들었다는말이 있을 정도죠
맞음
롯데도 왜 서준읍을 뽑았겠어
최형우 보상으로 강한울을 지명할 안목이면, 노시환을 픽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여. 강한울이야말로, 떨공전문 강풍기인데요.
삼성이 뽑았던 선수들도 잠재력 충분했던 선수들입니다. 다만, 코칭스태프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낙후된 시설로 제대로 길러내지 못했던거죠.
9라에서 허리통증, 부진한 3학년 성적 가진 김현준 선수 뽑았을때 삼갤 반응이 '점마는 얼굴보고 뽑았나?' 라고 할 정도로 이해 안된다는 반응이었지만,
지금은 대체불가 선수가 된 케이스도 있고요.
점마는 얼굴보고 뽑았냐 ㅋㅋㅋㅋ 우스게 소리하자면 관상도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제가 관상을 볼줄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이 ㅋㅋㅋ
허삼영이 뽑아 달라했단 말이 있던데..사실이라면 그거하나 고맙네
가능성 없는 신인은 없습니다. 10개구단 110명 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스로 쑥쑥 커나갈 신인을 뽑는 싸움입니다. 삼성은 확실히 드래프트 능력이 부족합니다. 진짜 후순위에서 대박 터진건 진짜 운입니다. 진짜 스카웃 실력은 상위라운드에서 결정된다 봅니다.
낙후된 시설은 개소리임
진짜 궁금한게 삼성은 투수 육성할때 드라이브라인 기법과 과학적 분석을 하나요?? 정현욱 보니깐 완전 쌍팔년도 코칭할거 같아서 그래요,
삼성은 스카우트 직원이 최소 두명은 더 있어야 한다고 봐요~
수뇌부도 스카우트 문제가 스카우트 직원이 타팀에 비해 적다는 문제도 있죠
올해 드래프트 픽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3라운드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2라운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누구를 뽑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차동영 선수 모습이 과거 한준수 선수랑 곂쳐보이네요.
한준수 선수도 기아가 야심차게 1라로 뽑았는데 정작 2군에서 술,담배만 하는 모습에
버려진 1라라고 했는데 올해는 25키로 감량에 성공하고 이해창 코치에게 많이 배우는 모습에
역대 한준수의 선수생활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할정도로 좋아졌죠.
차동영 선수도 빨리 정신차리고 야구에 집중해 강민호 다음에 이어줄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아 차동영 선수 영상에서만 봐서 몰라가지고 팬들 위해서 영상 찍은건데 저렇게 언급하면 부끄럽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영상 외에도 그런면이 있나보네요 ㄷㄷ
상위라운드에서 망픽을 일삼던 삼성이 9라운드에서 박승규, 김현준이란 주전 외야수 둘을 픽한건 상당히 놀랍네요. 한명은 투수에서 전향한지 1년밖에 안된 팀 4번타자. 한명은 스프레이타법을 구사하지만 부산지역에 숨겨져있던 좌투좌타 외야수. 어떻게 찾아냈지...?
감독으로서 허삼영 감독은 별로였지만 운영팀장으로서 차기 단장이 될뻔한 허삼영은 선수보는 눈이 좋았기에 김현준을 뽑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야수는 하위픽에서 터지는 사례가 흔하죠... 김현준 고1시절부터 지역에서 타격왕 먹고.. 잘했던 선수입니다.
김현준은 컨택능력이 일품
양우현은 1군 콜업이 있었었었었었었나 싶을정도로 현재 2군만 전전하고 있고,문보경은 리그1위팀의 주전 3루수가 되었습니다..
지나가던 롯팬 동희 썸네일 못참고 들어왔는데 저번주 사직경기 강한울 나오면 안심이 되더군요.. 원태인, 최채흥 나이대하고 구자욱 사이가 없는게 결정타 같아요ㅜ 삼성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에 좋은 FA 잡으시고, 같이 가을야구 가요!!ㅎㅎㅎ우리가 남이가~
그 세대는 딴팀도 없어요, 그냥 그 세대가 야구에선 완전 암흑세대에요, 그 세대가 축구세대라서 축구쪽에 국가대표들 많잖아요, 그세대가 망했기 때문에 wbc에 88년생 양현종 김광현 이용찬이 갈수 밖에 없었어요, 야수도 90년생 박해민 오지환 박건우같은 30대 중반 바라보는 선수들이 뽑혔구요,
10개 구단중에서 가장 뎁스가 약한 삼성을 응원하면서 삼미노님의 뎁스있는 지식과 정보를 통해 많이 배우며 야구에 대한 뎁스도 깊어집니다. 그만큼 실망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만...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지금처럼만 매일 커뮤니티에 그날 그날의 적절한 소감평? 등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익합니다
노시환은 진짜 너무 아까운 선수 입니다. 삼성 라팍 구장에 최적화된 선수인데ㅜㅜ
한화팬으로서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 뽑아서 감사합니다
뭘요 우리가 뽑았으면 아직 터지지도 않았을지도
문보경 보고 들어온 엘팬입니다 라뱅형님이 수석으로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삼성 드랲역사를 보니까 어린선수들중에서 잘하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네요... 특히 이재현 선수요 ㅋㅋㅎㅋ 아마 육성이랑 2군코치진에서 정비 제대로 하고 올라오는 파트만 제대로 개선되면 다시 중상위권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문보경 진짜 탐났고.. 그때 엘지에서 부르는 순간 많은 친구들이 환호성 지르는 거 보고 괜찮은 선수다 더욱 느꼈어요
@@SamMeNowV9 덕분에 엘지 19드랩이 레전드가 되긴했습니더...
드래프트는 잘 몰랐는데 일반 팬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도 알려주시니 더욱 재밌네요!! 어쩔땐 삼튜브보다 재밌음 ㅋㅋㅋㅋㅋ
삼튜브보다 재미있다니 ㅋㅋㅋ 과찬이십니다.
솔직히 어느 팀을 떠나서 고교시절 성적
은 당연히 상위라운더면 누구나 다 좋음
문제는 실링의 가치를 어느부분을
중점으로 보냐인데 솔직히 이학주,이대은때 드래프트 보면 어느팀이건 얘네 둘이 우선순위였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미국커리어가 마이너가됐든 트리플A가 됐든 크보보다 수준이 높으니 +로 볼수밖에 없음 다만, 스카우터들의 안목이
지방보다 수도권팀이 훨씬 좋아보이긴함
최근픽들은 나쁘지않음. 누가봐도 뽑을만한 선수들 뽑았고... 문제는 그 이전픽들이 문제였다는점. 지금도 생각나는게 박세웅거르고 이수민 픽했을때.... 암만 탈삼진기록을 세운 선수더라도 박세웅픽이 정배로 보였는데.... 역시나 삼성스카우터픽은ㅋㅋㅋㅋ
좌완선발이면 귀하기도 해서 삼성이 박세웅 고르고 이수민이 KT 갔으면 반대상황됬을지도?
허삼영 감독이 보물을 남기고 가셨네... 감사합니다...
유격수 이재현 3루수 김영웅 중견수 김지찬(원래는 2루수 하고 김현준이 중견수 봐야 하는데 아쉽) 세대교체 성공하고 있네요 이제 용병투수랑 노망주 이성규만 홈런 더 쳐주면 참 짜임새 있을텐데요
당시 이학주의 워크에식이 저리 나쁠지 몰랐으니 노거이까지는 결과론이라고 하더라도요 이수민과 박세웅 등 혹사 여부조사만 좀더신경썼으면 더 좋은 선수 뽑을 기회를 걷어찬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육성 문제도 짚긴 해야죠 특히 타격에서 지나치게 구식의 땅볼 치는 타격을 전파했던 타코들이 오랜기간 삼성에 재직했다는 점에서 투수파트도 비슷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그래서 기존과 다른 타격 방식을 추구하는 박한이 코치나 현 1군 타코, 투구폼 수정을 자제하는 박희수와 2군 투수코치를 좀더 좋게 보는 이유가 이점이긴 하고요
중요한건 노시환 문보경같은 선수들을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시킬수 있었을까요 삼성이...ㅋㅋ
야잘잘 클 놈은 큽니다. ㅎㅎ
문보경도 이렇게 잘할 줄 몰랐을거임 혜성처럼 등장해서 주전씹어먹고 있는데 과연 삼성에서 자라서 이정도 활약 할지는 의문이긴 함 ㅋㅋ
@@SamMeNowV9 클놈은 큰다기엔 박병호같은 케이스는 엘지에서 죽어도 안터지고 그대로 묻힐것 같다가 넥슨가서 터져가지고...
문보경은 당시 김민성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기회를 잡아 잘 된 케이스죠 아님 지금까지 2군에 있을지도...이미 뽑은 유망주들 잘 키워서 적시적소에 잘 쓰다보면 뎁스가 두터워지는거 같아요 그저 남의 떡만 크다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걍 현대야구 기본은 스카우팅임. 터질 확률이 높고 고점 높은 선수를 정배대로 잘 뽑으면 육성 시스템에 따라 소량의 편차는 있겠지만 결국은 어느 정도 이상은 성공함. 타팬이지만 삼성 스카우팅 문제점은 너무 즉전감 픽만 하려는거 같음. 터져도 고점이 높지 않은 유형들 (스몰사이즈 똑딱이, 고교수준 제구좋은 똥볼러) 문제는 이런 픽들이 지속되면 몇년후엔 타팀 비교해봤을 때 주전 라인업이 경쟁력 있을수가 없음
사실 그동안 드래프트에서 정상픽을 뽑았다고 하더라도 육성이 안되니 자리를 제대로 못잡았을것 같긴 함
이학주 픽 때 갸웃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즉전감 유격수를 뽑은것도 맞고 당시 FA 앞둔 김상수가 변수인것도 맞았지만 굳이? 라고 생각했었죠
이 스노우볼이 굴러 2루수 김상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적도 있지만, 둘다 팀에 남아있지 않은 현 시점에서 당시를 돌이켜보면 거포 유망주 노시환이 저는 더 아깝습니다ㅠ(당시에도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이드로 최하늘을 얻은 것도 아직은 물음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결과론이고 당시 정배는 탁주였음
먼 갸우뚱 스카우트 해설위원 감독 코치 야구모든관계자가 1순위 이대은 2순위 이학주였는데 혼자 갸우뚱한게 얼마나 무지한거지
나어릴때 이학주맨날 템파베이 최고유망주라고 기사떴는데 부상때매 콜업은안됬어도 한국와서 3할은 무조건찍어줄지 알았는데 그리고 그당시 키스톤 손주인 김성훈인가 하여튼 개쓰레기여서 이학주오는거 난엄청좋았는데 이렇게 ㅂㅅ일지는몰랐지
@@user-fd6tg9jz8v 저도 결과론이라 생각하지만 고교야구에 관심이 있었던터라 개인적으론 노시환을 매우 아까워했었습니다ㅠ
@@7788c 이학주가 다른 고교신인에 비해 나름 검증된 자원이기에 뽑을수밖에 없었다는건 저도 수긍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누가 터질지 모르는 신인은 더욱 그렇죠. / 그와 별개로,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이 다를 때 말씀하시는 방법을 바꾸어보시면 좋겠네요. 남을 존중하셔야 본인도 존중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팬튜브인데 어디 방송사 분석듣는것같아요
삼성을 응원하지는않지만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많이찍어내주세요
지금 삼성의 최대 문제점은 구자욱 선수에 나이 위 아래 전후로 까놓고 말해 없어요...강한울 안주형 이성규?... 솔직히 삼성을 타팀보다 한 수 아래로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또한 삼성투수들 부산사직구장에서 개털리는 거 참담하게 보모 일부러 주말 두산 롯데 3연전 보았는데 두산베어스 투수 곽빈하고 정철원 투수 정말 놀랍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우리 삼성 선수들은 롯데 특유의 심리적 스트레스 주는 응원에 많이 흔들리던데 비해 두산 투수 2명은 오히려 투구간 인터벌 길게 두지 않고 바로 바로 평균 145km 수준의 강속구로 타자가 칠테면 치고 몸에 맞을테면 맞아라 식으로 공던지니 경기가 빨리 진행되고 롯데 타자들 움찔하고 마음 급해 지며 삼진도 나오더란..그래서 인지 롯데 타자별 응원가 맥을 바로 바로 끊어 버리 응원열기에 찬물 붓는 효과로 오히려 투수들 심리적 부담도 덜어 버리고.. 이 점에서 롯데 응원에 스트레스 받아 흔들려 롯데 유강남 타자에게 끝내기 홈런 당한 좌승현 선수와 오버랩되어 마음 한컨에 착찹함이 오더란..
여기서 팩트 이 기준으로 따지면 타팀도 마찬가지임.... 다 따지고 보면 타팀도 선발감 다 뽑았고 미래에 클린업 다 뽑았고 미래 마무리도 다 뽑았고 미래 키스톤도 다 뽑음
중요한거는 뽑는게 아니라 육성임
물론 얼마나 좋은 선수를 뽑는지도 당연히 중요함
근데 그 잠재력을 어떻게 피워내는지가 중요함
예를 들어 지금 이 영상에 나온 삼성 미래 선발자원으로 분류된 선수중 연속적으로 유의미한 성적을 낸 선수가 없음
모두 처음보다 점점 못해지는 중이라는게 중요함
지속적인 발전 없는 유망주만큼 쓸모없는게 없음
즉, 저 선수들이 정말로 좋은 선수라면 진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는 거임 안그러면 앞으로 그 어떤 선수를 뽑든 갑자기 튀어나오는 초 스타선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거임
특히 김지찬 선수는 공격은 확실히 성장하는데 수비는 퇴화하는 느낌을 받음.. 거포도 아니고 똑딱이 유형인 타자가 수비를 못하면 레알 쓸모없음 지명타자로 김지찬 선수를 쓸꺼가 아니면 좀더 제대로 키워내야함 수비가 먼저임 송구 문제 해결을 어떻게 못하면 공격에도 분명 영향을 줌
이런 부분을 잘해야한다는 거임 뽑는것 만큼 키워내는게 중요함 결론적으로 지금 삼성은 지명보다는 육성 자체 팜시스템 자체가 엉망이라고 봄
너무 결과론 인것 같습니다 한화는 꾸준히 박고 키웠지만 삼성은 이원석이 있어서..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 같은데
이원석이 19년부터 3루수비가 터널이 되버려서 어떻게든 기회는 왔을겁니다 당시 삼성 스카우터들도 노시환을 꽤 유심히 지켜봤는데 최충연 갈아서 6등한거보고 윈나우 달리자고 해서 탁주 뽑은거
@@user-vy4uy8yo6u 뭐 어느정돈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상수의 부진도 있고 지표상 이학주가 정배였던건 정황 사실이라서 결과론이라봅니다
노시환 빨리 뽑았어도.. 용달차 거치고 지금 타코 왔어도 우리팀 거포자원이 됬을까 싶네요
삼성은 지금 어린 선수들이 이끄는 팀이기에 지난 5년 드래프트는 성공했다고도 볼 수 있죠. 그러나 저는 이보다 더 지난 2018년 이전의 드래프트가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팀에 확실한 주전 30대는 구자욱 선수 뿐이라는 점, 그래서 중간다리가 전혀 없어 김지찬 선수가 내야 중고참이 되버린 점은 정말 너무ㅜㅜ 그리고 지금 어린 선수들도 육성으로 크지 않았은 것 같습니다. 다들 그냥 그라운드에 던져두니 잘 한 것이지 키운 건 아니니까요. 굴비즈를 제외하고 아직 커야하는 선수들을 기다리질 못하고 내려버리니.... 그렇다고 어린 선수들을 내리고 그 자리에 두는 선수들이 타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매번 1할 백업 선수들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네요
네 심각하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류중일 감독님을 엄청 높게 평가 못하겠습니다.
@@SamMeNowV9 여기서 왜 이걸 류중일 감독한테 짐을 떠 넘깁니까? 애초에 스카우팅을 실패한 건 스카우터진인데요? 오히려 류중일 감독은 왕조시절부터 육성에 대한 걸 강조하면서 스스로 BB아크까지 기획해서 송삼봉 단장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까지 한 분입니다. 실전경험 강조하면서 4면 구장도 짓자고 하셨고요.
오히려 이런 기획들이 송삼봉단장 퇴진 이후로 안현호, 홍준학이 망가뜨린거죠. 게다가 어제 야구부장쪽에서도 삼성 문제는 스카우터 인력부재로 제대로 찍이서 비판까지 하셨는데요?
류중일 감독이 유격수 뽑아달라고 해서 그런거면 김상수 혼자 짐이 너무 크니 좋은 유격수를 뽑아달라고 한 건데 오히려 스카우터가 함량미달 유격수 자원들 뽑은 걸 비판해야죠. 그때 뽑은 내야수들 대부분 팀에서 자격함량 미달 선고 받고 딴팀 가서도 유격수는 커냥 내야 백업이나 근근히 할까 말까한 수준인데요? 이건 전적을도 스카우터진의 무능이죠.
애초에 이해가 안되는데 팜 육성을 망쳐놓은 건 프런트와 스카우터의 무능인데 왜 류중일 감독에 대해 뭐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류중일 감독은 왕조시절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스카우터 역할을 더욱 강조했었는데요?
왕조시절 가장 혹사한 감독이 류중일 감독이었습니다. 5년연속 정규시즌 우승,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그리고 첫해부터 아시안 시리즈, WBC, 아시안게임 등등 국제대회도 현역 감독으로 한 번도 빼지 않고 전부 나간 감독이었고요. 이 정도로 공헌하고 자기 역할 다 한 감독이었는데 그 뒤에 지원제대로 하지 않은 프런트의 무능이 비판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쟁 치루고 있는 장수에게 제대로 된 후방지원 하나 못해준 게 프런트인데요?
@@user-cm8os3nc3n른거 필요 없고 박계범 이수민 이 두명 만으로도 충분히 욕쳐먹어야됨 그 양반은
@@user-fd6tg9jz8v 어이가 없네요. 그 당시 이수민 박세웅은 경북팜에 좌우 에이스였습니다. 이수민이 당시 10이닝 26탈삼진이라는 대기록 수립도 했었고 2학년 청대도 나갔을 정도로 기대주였습니다. 호불호의 영역이었지 얼리픽 같은 게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수민은 그 당시 고교시절 제한없는 투구수 때문에 입단 후에 기량이 떨어졌던 거죠.
게다가 박계범은 또 류중일 감독이랑 뭔 상관이랍니까? 류중일 감독이 콕 집어서 박계범 안 뽑으면 죽인다고 스카우터 협박이라도 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유격수 자원이 부족해서 좋은 유격수 자원을 뽑아달라고 한 겁니다. 오히려 박계범 고집피운 건 스카우터였고요.
제발 욕하려면 제대로 좀 알고 욕하세요.
@@user-cm8os3nc3n류중일 잘못이 맞아요, 류중일이 내야수는 무조건 유격수로 픽해달라고 했어요, 유격수는 모든 수비를 다 볼수 있기때문에 나중에 포지션 바꿔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타격 보단 수비를 더 볼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 즉전감 백업이 필요해서 대졸 야수들 엄청 뽑았어요, 그때 뽑은 선수들 지금 박해민빼고 야구 아무도 안 합니다, 다 방출됐습니다, 지금 한참해야할 30대 초반 선수들입니다, 제대로 포텐 있는 선수들 잘 뽑았다면 지금 삼성의 주전으로 뛰고 있었을 나이죠,
한 드랩에 4명 터지면 그팀 부흥기인데 우리팀은 그 긴 암흑기 드랩 때 뭐하고 최근 드랩 때 여러 명 터지기 기대하는지 ㅠㅠ
왕조때는 드래프트 후순위여서 어쩔수없었지만 99688동안 신인 못모은건 삼성 스카우터 잘못이 확실하죠.
그것도 핑계인게 삼성은 드랲 순번이 40년동안 높았던적이 없었음 류중일이 재능은 피해가면서 픽하면서 픽했음
결과론이긴 하지만 당시 류중일도 나름 착실하게 준비하긴 했음 단지 출혈이 너무 단시간에 크게 일어나서 허리라인조차 못됐던 선수들이 주전으로 뛰어야했던게 말도안되는 참사를 낳았던거지
전면드래프트 가 작년부터 여서 서울 연고팀이 유망주 1우선지명 했죠
1차 이재현 내야수 뽑았으면
2차 1번은 투수 뽑아야지 또 내야수 뽑고 2라운드 김재혁뽑고 3라운드 포수픽 순서는 맞으나 포수가 김도환 이병헌 2명 그전에 한꺼번에 뽑았는데 또포수 뽑는건 아니지 않나요 윤동희 뽑았으면 좋았을것 최지민 윤동희 충분히 뽑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그리고 작년 롯데 이학주 주고 받은 3라운드 24번째인가 박명근 뽑을수 있었는데 원래 1라운드 픽인데 최구가 작아서 1.2라운드 모두 안뽑았죠 150던지는데 김지찬은 체구 작아도 뽑더니만 아쉬운 픽이죠 불펜 투수 없다면서 선발보다는 불펜형인데 박명근 안뽑는것은 정말아쉬운 선택이죠
@@jaewoolee3874 원래 드랩은 포지션 불문하고 재능순으로 뽑는게 맞음 결과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되는데 삼성은 스카우터들이 책임 지는거 같지가 않음
솔직히 스카웃은 70~80점 정도 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다만, 육성 점수가 50점 이하라서 문제지
무엇보다 포수 자원 꽤 많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3라운드에서 좋은 포수라고 또 뽑은 건지...팀의 약점이 어디인지 문제가 무엇인지 모를 지명이었습니다.
이재현 김영웅 두 선수로 유격 3루 보강했고 구자욱 장기계약 잡고 박해민 피렐라 김헌곤 김동엽 박승규 등 외야 자원 있으니까 윤동희 안 잡았을 수 있지만, 윤동희 선수도 내야 자원이었고 이재현 김영웅 뽑았으니 초과 자원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으면 투수를 뽑던가 그것도 아니고 포수 뽑은 게 문제 인 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야 뎁스도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2루 자리는 당시 김상수 김지찬 이 외 없으면서 무슨 베짱으로 포수 지명한건지...
뭐 당시에 김상수가 많이 아쉬웠기에 정배는 이학주라는 분위기가 팽배했기에 그땐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박세웅 이수민도 누굴 뽑아도 납득되는.. 뭐 그랬지요. 뭐 다음해에 박세진 최충연이었으니 또이또이였다치지만…아오씨바 다시 생각해도 문보경 양우현은 아오!!
그것도 결국 프런트의 태도 아닐까요?? 미래보다 현재의 안위를 먼저 중요하게 여기는...
이 영상에서 언급은 없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정말 이해 할수 없는 픽은 2차 2라운드입니다. 솔직히 타자는 한 경기 타석이 4~5번 정도라 부족한 데이터로 선수의 실력과 가능성을 다 파악하기 힘들어 실패한 픽을 인정하겠지만 투수는 구속,피타율,변화구구사율 등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히 옥석 구분이 가능하죠. 즉, 데이터만 신봉해도 본전은 한다는건데, 구속도 140이 나오지 않고 변화구 구사력 등 기교도 특출나지 않는 투수를 2라운드 2순번으로 픽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 거는 드래프트로 기억합니다.
성골인 경북고 출신에 190 넘는 키가 가진 잠재력을 보고 뽑았겠죠. 삼성은 지역색이 매우매우 강한 팀이잖아요.
18년 2라픽이 누구죠...?
@@이름을_입력하세요 김태우라고 경북고 출신 투수입니다. 190넘는 하드웨어 좋은 선수인데 구속이 140이 안나온다죠
성골이라도 요즘 안뽑고 거르는게 더많은데 무슨 ㅋㅋㅋㅋ 당장 요몇년만 봐도
김태우 고교시절엔 145까지 찍음 거의 대부분의 삼성유망주들처럼 구속저하가 심각하게 와서 문제지
모교 최초 프로 지명 선수라 정말 잘됐으면 좋겠는데 이창용 선수 무사히 군 전역 하고 1군 한자리 딱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한화의 해피바이로스는 노시환~ 우리딸 최애선수 노시환
김현준 선수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맞지만, 저기 있는 지표는 단순히 경기 수를 고려하지 않은 타율지표이므로 상위권 외야수라고 단언하기 힘들 것같네요.
우르크가 100에다가 어깨도 박해민보다 좋고 캐치는 평균정도면 나이대비 가성비 좋죠 ㅋㅋㅋ
결과론이죠. 노시환 삼성에서 지금처럼 컸을거라 생각하면 착각이죠
지금 잘하는 어린선수중에 우리쪽에서 뽑을수 있었으나 안뽑고 다른선수를 뽑았다는점에서 아쉬운점도 있지만 더 한거는 우리팀은 선수를 키우는걸 타팀에 비해 잘 못하는거같음 그리고 또 이사람들 그대로 안나고 있다면 자신들의감을 믿지말고 제발 차라리 성적보고 뽑았으면함
진짜 최무영 있을때 홍대픽이 심했습니다 이 양반이 충암고갔다가 뭐에 홀린건지 양우현한테 꽂혀서 3라운드 포수가 없었다곤 하나 좀 더 뒤에서 지명도 가능했을법한 차동영도 3라운드 키빼고 볼거없는 김태우는 2라 최무영 가고 나서 홍대픽이 많이 줄었지만 그때 순번이 너무 늦어서 좋은 선수는 죄다 빠져나간 뒤
근데 최채흥선수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역한지 얼마 안됬고 20년도 11승했던 시절 보여준다 생각하면 아직 모르겠습니다
문보경 노시환 윤동희 진짜 삼성에 잇엇다면 리빌딩 완성이엿는데
힘내세요.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화팬은 이거보고 웁니다 시작부터 최채흥 양창섭에 이재현 김지찬 김현준까지ㅠ
노시환 문동주 있는 팀이 ㅎㅎ
노시환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오늘 오피셜로 김태군과 류지혁 트래이드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쉽습니다ㅠㅠㅠ
삼성스카우터와 단장은 내년엔 갈아엎어야죠..
그동안 잘뽑은 선수도 있긴하지만 좋은 선수 거른게 너무 많고 잘뽑은 선수도 로또픽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팀에 왔으면 기회를 받았을까요 저렇게 키울 수 있었을까요 저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야잘잘은 알아서 잘 큽니다. ㅎㅎ
한화팬입니다 노시환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10년은 거포걱정 없을거같습니다ㅎ 이렇게보니 삼성도 유망주 엄청많네요ㅎㅎ 무럭무럭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한화에서 잘 키운것인데요 ㅎㅎ 저희 유망주 좋게 평가해서 감사드립니다.
노시환 말하는거보니 롯데가 가져가겠던데요 ㅎ
@@DHH-dh6fk 그럼 안되는데...ㅜ
김상수에게 fa일때 납득 가능한 대우만 해줬어도
팀도 강해지고 활용 폭이 넓어 지는건디 아쉅네
삼성 감독부터 교채하고
24년을 기대해봄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역 연고팀들이 순위가 높고 낮아도.. 지역연고 우선지명때는 피해를 많이 봤죠... 사실상 2차1라운드가 진짜 1차지명이란 소리까지 했으니까요
응원가와 맞바꾼 드래프트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야구나 대학 야구는 죄송하지만 프로야구 스트존보다 볼이 1개이상 넓어서 사실제구는 큰의미가없습니다 얼마나 투수의 구위가 좋은것인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류현진선수급의 제구들이 아니면 사실 구위형투수가 좋습니다 근대 대부분 투수들 이 애매한 구속을 가지고 있어서 하이패스트볼이 사용하기힘듭니다 그러니 지금 삼성선수들 보면 스트라이크존 끝에 들어가는 볼들이아니면 취기쉽습니다 타자들도 장타력이 있는젊은 선수도 없습니다 올해 아시안게임 차출 선수중 kbo에서 현재 두자리수 홈런은 노시환선수 한명이고 20홈런 가능성이 많이 있는 선수도 노시환선수 한명이죠 이게 지금kbo 타자들의 현실입니다 좋은타자 없습니다 이정후선수만큼 컨택이되는타자도 없고 그렇다고 노시환선수처럼 홈런 많이쳐줄수있는선수도 없습니다 삼성이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못뽑는것도 있지만 한국에 좋은 투수 자질은 문동주 안우진 가능성이있는 장현석 황준서선수정도 말고는 투수도 썩좋은편은아니라서
에이 ㅋㅋㅋ 오히려 한화라서 기회 많이받으면서 성장했지 삼성갔으면 이렇게 성장못했음
노시환상적으로 날려줘요~~ 잘하더라 노시환
잘하죠 ㅎㅎ 타팀이지만 매우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문제는 현재로서는 투수 어떤자원을뽑아도 기대가안되는 현실 1년차때 최고구속 152를 던졌던 좌승현선수가 현재 최고구속 150은 커녕 140후반도안나오고 평속 140초반이라는건 투수육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만오면 망가지는 투수들
진짜 삼성 프론트드래프트 담당자는 사임해야한다
김지찬 송구가 너무 심각해서 그냥 김동진이 쭉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첫해부터 있었던 고질적 문제인데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고 송구부담 제일 적은 2루로 옮겼지만 해결하지 못했죠 결국
+ 참고로 이재희 선수는 극한의 실링픽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갔을때
매 시즌 동일한 성적을 냇을때..
강백호 VS 노시환은??
삼성왕조는 대구상고 경북고 대구고 포철고 지명권이 있었는데..이제는 향토에이스를 못대러오니..안타깝습니다
김지찬은 163이라는 한계에서 오는 좁은 수비면적과, 작은 손으로 인해서 고질적인 악송구를 달고 사는 선수입니다. 이런 자신의 한계를 상쇄하려면 타격에서 3할 1푼은 쳐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무영은 잘 쳐냈어요. 확실히 최근 드래프트는 홍대픽 없어졌더라구요.
인트로 부분 소리가 너무 큽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도 확인해보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조절토록하겠습니다.
삼성은 부활할껍니다
황동재 허윤동 이승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2군 선발감 2군도 선발이 있어야 야수 육성을 할 수 있으니 필요히죠 그런데 상위픽 이라는게 함정 ㅎㅎㅎ
김하성 거르고 박계범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 웅장하다 삼런트
김하성은 뽑을려고 스카우터가 2년간 쫓아 다녔음 근데 류중일이 거른거임
이학주 뽑을때 3루 이원석이 있었고 유격 김상수가 실책 남발했을때였음 그래서 시기 맞물린거임
근데 노시환 뽑았어도 육성이 이따구인데 잘 컸을까?
윤거차는 진짜 레전드다…
성적이 그 동안 좋지 못했어도 신인들은 나름 잘 뽑은 편이었어요. 육성을 영 못했고 또 노시환 대신 이학주를 뽑은 게 아쉽긴 했지만...
이 정도 뽑았으면 잘 뽑은거 같은데요 ㅎㅎㅎ
생각보다는요 ㅎㅎ
삼성에 제일 문제점은 3~5라운드 픽(2차 2~4라운드)이 너무 떨어짐. 김태우, 홍씨 3형재 승원,무원,원표.. 하나같이 2군에서 죽쓰고 있음. 저 라운드가 스카우터 진짜 실력임.
이수민 픽으로 딱 한가지 얻은게 그 많던 대구고 130대 똥볼러들 거른거.. 양우현은 피지컬, 스텟, 멘탈, BQ 뭐하나 나은게 없는데.. 진짜 미친픽. 하성 거르고 계범도.. 박명근도 진짜 아쉽고..
이 팀에 기회는 참 많았으나.. 스카우터 개편 정말 필요함. 자신없으면 돈성 시절처럼 키움이나 LG에서 그냥 모셔왔음.
대구고 130대 던지는 이승민 뽑았는데요 4라운드에서 ㅋㅋ
다 결과론이지 19 드래프트 때 이학주 뽑아서 김상수 유격에서 밀어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거포를 버리고 개띵곡 응원가를 얻었다
아 ㅋㅋㅋㅋㅋㅋ
롯데도 노시환 거르고 서준읍읍 뽑아서..... 이고생을 하고 있죠 어이구
그렇죠 ㅎㅎ 근데 전 해에 한동희가 있었으니까 ㅎㅎ
노시환 문보경 윤동희를 거른거면 약간 아쉬운 정도가 아닌데요?
20대 국가대표팀을 구성할 수도 있는 재능과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인데...
이학주 뽑은 2018년 스카우트 아저씨들 아직 잘다니나? 선수보는 눈이 동태...
다른건 그렇다고쳐도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는 아직도 이해안되고 용납못하겠습니다 진심 이당시때도 노시환 뽑아라 이랬는데 이학주 듣자마자 한숨부터 쉬었죠 진짜 이때는 아직도 이해안되고 용납이 안될것같네요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는
이학주 뽑을때 3루 이원석이 있었고 유격 김상수가 실책 남발했을때였음 그래서 시기 맞물린거임
근데 노시환 뽑았어도 육성이 이따구인데 잘 컸을까?
@@user-sg3tz1gx6t 못해도 이학주보단 날거라곤 보는데요 글케따지면 김지찬 김현준 김재성은 저희팀에서 어떻게 컸어요 이미 삼팬들도 노시환 뽑아라는 얘기가 대부분이었고 그당시 정배도 노시환이었는데 홍준학이 그 노시환을 거른거죠 그리고 정작 노시환이 여기와서 크든 못크든 일단 지명은했어야죠 고교때부터 거포라고 불리던애인데
이학주를 데려가줘서 고맙습니다 삼성! 우리 시환이형 홈런왕!!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
박세웅도 경북고 출신인데 당시에 좌완 선호한다고 못뽑았죠...
지나고보면 어느팀이건 아쉬움이 없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팀상황에 따라서 육성이 다르니 잘하는 선수가 응원팀 온다고 잘했다는 보장 없음 아쉬움이 있을수는 있지만...
PS 원래 남의떡이 커보입니다 ㅋㅋ
매해 2~3명 이상의 1군급 선수를 뽑았다고하지만 삼성이니까 그런거지 타팀이었으면 기회도 덜 받고 1군에 자리 잡기도 힘들었음
저때 이학주가 어느정도 잘한다는 전제 아래 삼성이 노시환 안뽑은 거 나중 후회할거라고 모 야구사이트에 글 올렸음
사실 허삼영감독은 차기단장감으로 봐도 될만큼 구단운영에 능력이 있었는데 홍준학이 자기자리 위협하는 사람을 감독으로 앉혀 커리어를 암살한케이스가 아닐까..
ㅋㅋㅋㅋㅋ
최악보단 차악인건가요..쫌 선출 단장좀 가자고!!
노시환 놓친건 최악의 실수다
삼성이 요즘 뷰캐넌이나 피렐라 대박터진덕에 그나마 좀 희석되서 그렇지 용병도 드럽게 못뽑았죠…특히 투수는 진짜 ㅋㅋㅋ
나바로도 있고.. 중간에 러프도 있고.. 살라디노도 괜찮았던 선수라 생각해서 용병 뽑기는 그냥 so so
타자는 그래도 무난+@로 잘 뽑았지만 뷰캐넌 수아레즈 제외하곤 웹스터, 벨레스터, 패트릭, 레나도, 헤일리, 한화전 원툴 맥과이어, 몽고메리 보면 대참사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평타친 투수는 아델만, 보니야, 라이블리 정도고
@@user-sc6xz3rm2h헤일리도 초반에 되게 잘던졌던거 같은데 부상이후에 급추락했죠 개인적으로 웹스터 헤일리는 부상만 아니면 잘했을거 같고 패트릭도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엄청 못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한것도 아닌 선수 나머지 투수들은 정말 최악이었죠 보니야랑 아델만은 후반기부터 폼이 날라다녔고 그때의 여름에 강하던 삼성이 그립네요. 작년 7월에 3승하고 올해도 여름에 강하기는 힘들어보이는 삼성입니다.
그 당시엔 2차1번 이대은 2번 이학주가 정배였어요.
맞습니다. ㅎㅎ 그당시 이야기는 좀더 자세히 해보려구요
노시환 떠있길래 한화팬 와봤습니다.
양우현, 이학주,차동영 빼고 문보경,노시환,윤동희 이렇게 데려왔다면 자신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성적도 나고 뎁스자체가 타팀도 인정할 만큼 두터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지명 못받았단 서운함 때문에 저3명은 🎉 삼성 만나면 기를쓰고 타팀 경기때보다 더 기를 쓰고 잘하는거 같습니다.
노시환은 약간 억까인게 그렇게 따지면 이대은과 동급이라 불리던 이학주 안뽑기에는 애매했죠
노시환 버리고 이학주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우리 원태자는 향후 10년 삼성의 토종에이스!
오승환 안뽑고 정의윤 뽑은팀도 있는데요...역대 최악의 지명이라고 생각함
류거이 ㅎㅎ
@@SamMeNowV9 류현진은 우승을 팀에 안기지는 못했죠..반면에 오승환은 무려 5회의 통합우승을 가능하게 한 사기캐릭이었죠...전 오승환 지명이 역대 최고의 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세웅 거르고 이수민 배지환거르고 최채흥 ㅋㅋ 양우현은 무슨 부모한테 뒷돈받았나싶다 진심
채흥이가 솔직히 여기 끼일 급은 아닌데...
@@SamMeNowV9 배지환과 비교하면 그렇단거지요.. 그리고 노시환도 올해 터져서 결과론적으로 이학주랑 비교되보이는거지 여태 커리어는 망이었죠 그렇다고 이학주가 잘했단건 아님 개폭망픽
으... 박세웅 거르고 이수민... 눈물이나네요 14년...
노시환도 한화니까 포텐터진거다.... 박병호가 넥겆이에서 터진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