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으로서 이런 컨텐츠 너무 좋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우찬 선수를 포함하여 기라성 같은 왕조 멤버들이 FA로 타팀에 가실 때에 굉장히 많이 섭섭했었는데, 나름대로의 고충과 사정이 있으셨을 것이라는 점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한국시리즈 4연패, 통합4연패, 정규리그 5연패의 삼성왕조를 제 생애에 생생히 목격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영광스러운 나날들이었습니다. 왕조 시절 선수들 한명 한명이 다들 엄청난 레전드들이어서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을 뿐, 그 당시를 겪었던 팬으로서 파이어볼러 차우찬 선수가 없었으면 삼성왕조는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1, 2013 코시 우승에서 우찬 선수의 지분이 제일 높은 편이었고, 당시 활약상을 너무나 생생히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와 오승환이 안아주는 장면 나오니 갑자기 울컥하네요 박석민 신인때 첫 홈런을 지켜보면서 애정하게 되어 양신 다음 세대 중심 타자들 중 젤 좋아했었는데 떠나 보낼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 보내도 박석민 선수는 프렌차이즈 상징으로라도 남겨둘 줄 알았는데 왕조 해체의 사건들이 워낙 컸고 제일모직 계열로 바뀌고 팀육성 방향도 바꾼다며 지갑을 닫아도 이해는 했었는데 진짜 열받는 건 그 뒤였죠 한두해 실패하곤 바로 지갑을 다시 열었고 그 금액과 FA리스트를 보면 이럴거면 왜그랬나 대체 뭘했나 딴소리는 왜했나 그런 거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흑기는 피할 수 없었고 왕조 막내 구자욱과 떠나간 김상수까지 잘 버텨줬고 원테인은 선물같은 행운이였고 강민호는 FA영입 반대했던 사람 중 하나였고 지금도 그 계약은 별로다 생각하지만 떠나간 왕조 고참들을 대신해 그 빈자리를 채워줬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네요 그럼에도 박석민 선수를 보며 울컥하며 스처간 기억들에는 아쉬움 가득한 마음과 보내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또다른 미래도 그려지네요 누구보다 푸른피였던 박석민 선수를 기억하기에 운명의 장난 같은 느낌이 있네요 아무쪼록 박석민 선수도 건승하시고 삼성도 올해 시즌뿐만이 아니라 토너먼트에서도 반전을 써내려 가길... 어쩌다보니 뜬금없는 장문ㅎㅎ😂
저 칩 삼인방 때문에 결과적으로 코시에서 차우찬도 힘들었지 토종 1선발, 최고 셋업, 최고 마무리 하필 빠져도 요놈들 셋이 빠져서 저 공백을 매우려면 14년도에 아시안게임 선발을 위해서 불펜으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차우찬이 미들맨 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선발싸움에서 밀리면서 왕좌 내려옴 더불어 비어버린 자리때문에 채태인도 선발 중계 마무리 전부 가능한 김대우랑 바꿀수 밖에 없었고 ㅠㅠ
사실 16년도는 그렇게까지 무너질 팀은 아니었던게 타격에 최형우 박해민 박한이 김상수 발디리스 조동찬 구자욱 이지영 이승엽. 박석민 선수가 없었지만 충분히 파괴력있는 타선이었음. 문제는 외국인 투수인게 웹스터 벨레스터 플란데 레온 4명의 외국인 투수가 합쳐서 160이닝에 죄다 5~8점대 평균자책점이니 타팀과의 선발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가 없었음. 외국인 선발만 괜찮았다면 용투2명에 윤xx 차우찬까지 해서 충분히 경쟁력 있을 시즌이었는데 아쉬울따름.
박석민 선수 이적했을 때 삼성팬들 참 마음 아팠죠. 그래도 삼성팬들은 구단을 원망했을지언정, 박석민 선수를 이해하는 여론이 다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적 후 첫 라팍 원정 때 박석민 선수가 3루를 향해 인사하니까 삼성팬들이 기립 박수쳤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비공식적인 루트에 따르면) FA 금액 차이가 30억 넘게 차이났던 걸로 아는데, 아무리 초연할 사람이라도 여기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구단 내부 사정도 그렇고 유능한 선수를 보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기획 중인 컨텐츠 참 좋네요. 여담이지만 차우찬 선수에겐 흑역사(죄송합니다)와 같은 '조원수박차' 특집도 제안해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는 분도 있고, 몇 분은 유소년 야구, 고교에서 지도자 생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 근황도 공개하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원수박차 해체 후 차우찬 선수가 유일하게 독보적인 투수로 자리 잡은 걸 생각하면 ㅎ
회사에서 열일 하다가, 눈치보며 인터넷 기사 보는데..... 박석민 엔씨행 오피셜 보는순간.... 정적인 사무실에서 순간 책상을 주먹으로 쳤던 기억이.... 그 만큼 남을거란 기대감이 컸던터라... 엔씨행 당시 그 순간 만큼은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 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박석민 코치님 먼 훗날... 라이온즈 감독으로 다시 돌아 오시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박석민은 선수생활 동안..딱한번 "코로나방역위반"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그것 제외하고, 기부활동, 재능기부 등으로 그 위반 행위를 덮고도 한참 남았는데...사람들은 참 나빠... 그 후로 긴 슬럼프에.. 은퇴까지.. 안타까움이 많음.. 삼성에서 마지막 지금쯤 1-2년 3루수 더 하고 은퇴하지.. 라팍에서 15홈런에 2할7푼은 때리는 3루수일건데... 현재 삼성 3루수를 생각해보렴... 안타깝지
박석민선수만큼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수가 또 있을까싶네요.. 단 한번의 실수가 아쉽고 그게 본인의 선수시절 가장 끈 흠으로 남았지만.. 지역연고 야구부기부. 강원도산불기부...등 알려진 금액만 거의 10억에 육박하던데.. 야구선수들 특히 fa선수들중 저렇게 기부하고 좋은일 많이하는 선수는 잘 못본거같음..개인적으로 너무나 야구를 잘했고 거기다 많은 선행을 한게 너무 맘에듬..제2의 인생을 지도자연수로 시작하는데..진심 잘되길 바라고있음돠
삼성팬으로서 이런 컨텐츠 너무 좋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우찬 선수를 포함하여 기라성 같은 왕조 멤버들이 FA로 타팀에 가실 때에 굉장히 많이 섭섭했었는데, 나름대로의 고충과 사정이 있으셨을 것이라는 점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한국시리즈 4연패, 통합4연패, 정규리그 5연패의 삼성왕조를 제 생애에 생생히 목격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영광스러운 나날들이었습니다. 왕조 시절 선수들 한명 한명이 다들 엄청난 레전드들이어서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을 뿐, 그 당시를 겪었던 팬으로서 파이어볼러 차우찬 선수가 없었으면 삼성왕조는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1, 2013 코시 우승에서 우찬 선수의 지분이 제일 높은 편이었고, 당시 활약상을 너무나 생생히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2:17 2015년 그 스캔들의 여파가 박석민 선수한테 까지 미쳤었군요
여러모로 그 이후에 삼성이 암흑기에 빠져든 묘한 시기도 그렇고, 지금 봐도 그 때 스노우 볼이 야구단을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이렇게까지 흐른게 놀랍긴 합니다
스캔들도 크지만 제일기획이 삼성 모든 스포츠단을 관리하면서 돈으로 처바르던 시절이 끝났다고 봐야지
@@_No.7스캔들이 터졌으니 구단주 입장에서 더이상 큰 매력을 못느끼고 넘기지 않았을까요? 흐름이
@@오히려좋아-u5f 또 이건희 전 회장님은 야구광으로 유명했지만 현 이재용 회장님은 야구에 크게 관심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히려좋아-u5f 그당시 삼성프로팀 분위기가 제일로 다 넘기면서 운영비를 많이 줄였죠.. 그이후로 삼성프로팀 배구농구축구야구 전부 하향세..
@@오히려좋아-u5f ㄴㄴ 그건 아님. 측구팀 수원삼성, 배구팀 삼성화재 전부 다 제일기획 소속으로 넘어가면서 다 암흑기 돌입이었거든요 ㅎㅎ 야구팀만 그런게 아니었음
나도 삼팬이지만, 그때가 워낙 암흑기여서 박석민 nc가도 이해되더라. 거기서 우승 한번 하고, 누가뭐라해도 영원한 삼성왕조 멤버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는다
워낙 암흑기라기엔 전년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었습니다ㅜㅜ 많이 아쉬웠죠..
@@곽동혁-r3k15년도이후 6년동안 암흑기이였다가 21년도는 그냥 운이 좋았지ㅋㅋㅋㅋ
박속닌선수 엔씨 이적하시고 첫 스프링캠프때 미국에 있어서 찾아갔었는데😭 대구사람이라고 너무 반가워해주셨던기억이나네요 은퇴후에 지도자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석민 은퇴식 삼성모자 살짝 뭉클...
와 오승환이 안아주는 장면 나오니 갑자기 울컥하네요 박석민 신인때 첫 홈런을 지켜보면서 애정하게 되어 양신 다음 세대 중심 타자들 중 젤 좋아했었는데 떠나 보낼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 보내도 박석민 선수는 프렌차이즈 상징으로라도 남겨둘 줄 알았는데 왕조 해체의 사건들이 워낙 컸고 제일모직 계열로 바뀌고 팀육성 방향도 바꾼다며 지갑을 닫아도 이해는 했었는데 진짜 열받는 건 그 뒤였죠 한두해 실패하곤 바로 지갑을 다시 열었고 그 금액과 FA리스트를 보면 이럴거면 왜그랬나 대체 뭘했나 딴소리는 왜했나 그런 거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흑기는 피할 수 없었고 왕조 막내 구자욱과 떠나간 김상수까지 잘 버텨줬고 원테인은 선물같은 행운이였고 강민호는 FA영입 반대했던 사람 중 하나였고 지금도 그 계약은 별로다 생각하지만 떠나간 왕조 고참들을 대신해 그 빈자리를 채워줬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네요 그럼에도 박석민 선수를 보며 울컥하며 스처간 기억들에는 아쉬움 가득한 마음과 보내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또다른 미래도 그려지네요 누구보다 푸른피였던 박석민 선수를 기억하기에 운명의 장난 같은 느낌이 있네요 아무쪼록 박석민 선수도 건승하시고 삼성도 올해 시즌뿐만이 아니라 토너먼트에서도 반전을 써내려 가길... 어쩌다보니 뜬금없는 장문ㅎㅎ😂
저 칩 삼인방 때문에 결과적으로 코시에서 차우찬도 힘들었지
토종 1선발, 최고 셋업, 최고 마무리 하필 빠져도 요놈들 셋이 빠져서 저 공백을 매우려면 14년도에 아시안게임 선발을 위해서 불펜으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차우찬이 미들맨 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선발싸움에서 밀리면서 왕좌 내려옴
더불어 비어버린 자리때문에 채태인도 선발 중계 마무리 전부 가능한 김대우랑 바꿀수 밖에 없었고 ㅠㅠ
포카칩 땜에 진짜 박석민만 아쉬운 상황이었네요 후우...진짜...
그때 석민이형이 삼성 못남는걸 대부분의 삼성 팬들은 다 알고 있어서 참 착찹했지만 그 동안 고마웠다고 잘 보내줬었죠. 지금도 늘 고마운 형님이십니다.
4년 통합 리그 5년 연속 했으면 이미 왕조고 그리고 FA로 좋은 팀 가는 건 어쩔 수 없음 너무 행복했어요
사실 16년도는 그렇게까지 무너질 팀은 아니었던게 타격에 최형우 박해민 박한이 김상수 발디리스 조동찬 구자욱 이지영 이승엽. 박석민 선수가 없었지만 충분히 파괴력있는 타선이었음. 문제는 외국인 투수인게 웹스터 벨레스터 플란데 레온 4명의 외국인 투수가 합쳐서 160이닝에 죄다 5~8점대 평균자책점이니 타팀과의 선발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가 없었음. 외국인 선발만 괜찮았다면 용투2명에 윤xx 차우찬까지 해서 충분히 경쟁력 있을 시즌이었는데 아쉬울따름.
박석민 홈런치고 노란색 아대 차고 있던거 삼성응원석쪽으로 던져주고 인형도 던져주고.. 그랬던 시절 너무 그립네
지금은 21살이지만 10살때부터 박석민 선수 팬 하면서 너무 많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른피가 흐르는 3루수 박석민선수! 삼성감독으로 오시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제정신인가? 배신자 따위가 어딜 감독으로 다시와?
@@user-bn6vw7mp6t그럼 지금 박진만은? 배신자 이카고 있네 ㅋㅋ 구단사정상 못잡은거라고 영상 초반에 다 말해주는구만
@@user-bn6vw7mp6t니같은 버러지따위가 어디서ㅋㅋ
두 사람 다 삼성에서 은퇴했어야 하는데...원조 라이온즈팬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들리길 바랍니다.
강기웅,김상엽,박석민,정인욱,구자욱 등은 대구고 출신으로 삼성에서 한 몫을 했지...구자욱은 진행형이고..
삼성 프런트야 클래식 시리즈같은거 할때 왕조 멤버들 시구 시타좀 불러줘😢
박석민 선수 이적했을 때 삼성팬들 참 마음 아팠죠. 그래도 삼성팬들은 구단을 원망했을지언정, 박석민 선수를 이해하는 여론이 다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적 후 첫 라팍 원정 때 박석민 선수가 3루를 향해 인사하니까 삼성팬들이 기립 박수쳤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비공식적인 루트에 따르면) FA 금액 차이가 30억 넘게 차이났던 걸로 아는데, 아무리 초연할 사람이라도 여기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구단 내부 사정도 그렇고 유능한 선수를 보낼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기획 중인 컨텐츠 참 좋네요. 여담이지만 차우찬 선수에겐 흑역사(죄송합니다)와 같은 '조원수박차' 특집도 제안해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는 분도 있고, 몇 분은 유소년 야구, 고교에서 지도자 생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분들 근황도 공개하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원수박차 해체 후 차우찬 선수가 유일하게 독보적인 투수로 자리 잡은 걸 생각하면 ㅎ
박석민 최형우 채태인에다 신명철 요때 야구 너무 재미있었죠 라팍 이사하고 부턴 야구 흥미 잃었음 아늑한 대구시민 구장 시절이 그립네요
그 시절이 좋은거지 그 야구장이 좋지는 않음..
집이 시민구장이랑 가까운가보네
사실 fa전부터도 고향디스카운트 당했는데. 다시 없을 대박낼 기회에서 구단이 아무것도 안하니 슬펐을 듯
그때 같이 fa했던 이승엽 반응만 봐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쉬운 게 한두 개가 아니죠😢 우승 반지와.. 그때 놓친 수많은 선수들.. ㅠㅠ 우찬 선수 보낸 것도 정말 아쉬웠습니다ㅠㅠ
우찬이는 아님 …
나도 왕조시절멤버 콘텐츠 찬성
석민아 너도 영원한 삼성맨이다. 응원한다....승엽이도 마해영, 양준혁, 모두 개인적인 것도 있지만, 잘나고 못나고 떠나 팀이 잘나가고 못나가고 떠나 다들 삼성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잖아?
회사에서 열일 하다가, 눈치보며 인터넷 기사 보는데..... 박석민 엔씨행 오피셜 보는순간.... 정적인 사무실에서 순간 책상을 주먹으로 쳤던 기억이.... 그 만큼 남을거란 기대감이 컸던터라... 엔씨행 당시 그 순간 만큼은 받아들이기 힘든 순간 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박석민 코치님 먼 훗날... 라이온즈 감독으로 다시 돌아 오시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결과적으로 엔씨가 손해본거맞음.. 100억줬는데 박석민 계약 절반은 부상이거나 부진으로 통째 날려버림..고질적인 유리몸이라서 삼성도 그돈주곤안잡은거고 그게현명했음
왼쪽사람
손절했다는 솔직한말이 너무좋네요
석민이 형님은 진짜루 삼성에 계속 남아있었으면 진짜 영구결번으로는 손색이 없었을 듯하고, 화려하게 은퇴했을 듯….. 참 아까운 선수..😢 (나중에 코치로라도 삼성 왔으면….)
박석민은 선수생활 동안..딱한번 "코로나방역위반"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그것 제외하고, 기부활동, 재능기부 등으로 그 위반 행위를 덮고도 한참 남았는데...사람들은 참 나빠... 그 후로 긴 슬럼프에.. 은퇴까지.. 안타까움이 많음.. 삼성에서 마지막 지금쯤 1-2년 3루수 더 하고 은퇴하지.. 라팍에서 15홈런에 2할7푼은 때리는 3루수일건데... 현재 삼성 3루수를 생각해보렴... 안타깝지
아마 그때 삼성라이온즈가 제일기획 산하로 넘어갔고
그 악명 높은 단장 안현호의 삽질로 박석민선수를 못 잡은게 크죠
박속닌선수 엔씨가고 나서 1년을 야구 못보겠더라구요. 타팀유니폼입은 퇘지를 볼수가 없어서ㅠㅠ 도박스캔들의 여파로 안잡은거라니ㅠㅠ
그러기에 ㅠㅠㅠ 왕조 출신중에 볼드모트들이 있었어
박삭민 사실 명예롭게 은퇴한건 아니지
막판에 사건도 있었고
그 사건의 결론은 어떻게된거임 ???
엄청난 일인 있는것처럼 난리치더만
아무말이 없네 무슨 그알이 제보받니 뭐니 하더니
대충 견적 보고 크보에서 묻은거임 스폰서 빠지는 타이밍이었거든 그래도 나는 리그 차원에선 잘한 선택이라 봄
뭔 일 있었나요?? 너무 궁금해요
박석민 화이팅히시길 기원합니다...
그때 썰로 삼성에서 4년 60억후반제시한걸로 알고있고 엔씨는 96억인가 제시했으니 안옮기수 없죠
박석민 NC 우승 시켜준거 정말 좋았죠
삼성에서는 세전제시했고.
NC에서는 세후에도 삼성 제시액이 나오니깐 간거지.
최형우는 갈꺼라고는 삼팬들은
생각했지
최형우선수 떠날때
고향이전라도고 삼성선수들과 융화할수가없고 소속감없어 재미 없었다라고하고 떠난다고 인터뷰한걸 보고 팬들한테 공분을 싸고 그랬는데
진짜인지 물어봐주세요
제가알기론 경북고카르텔때문에 석나간걸로 아는데
통수치기의 전문가 라도의 근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최씨 라도가니까 좋냐
@@도니도니돈 무슨 말입니까?
차우찬 선수님 어제 비야인드 나오신거 잘 봤습니다!
박석민선수만큼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수가 또 있을까싶네요..
단 한번의 실수가 아쉽고 그게 본인의 선수시절 가장 끈 흠으로 남았지만..
지역연고 야구부기부. 강원도산불기부...등 알려진 금액만 거의 10억에 육박하던데..
야구선수들 특히 fa선수들중 저렇게 기부하고 좋은일 많이하는 선수는 잘 못본거같음..개인적으로 너무나 야구를 잘했고 거기다 많은 선행을 한게 너무 맘에듬..제2의 인생을 지도자연수로 시작하는데..진심 잘되길 바라고있음돠
이때까지 꼬라지보니 왕조시절 나는 그시절하루하루 소중했었던것에 그때는 알지못햇었다 다시 올수 잇을까 ???
저 당시에 삼성 운영팀장이 아주 ㄱㅅㄲ였다함. 선수단 내부에서도 불만이 터져나오는 상황이었는데 당연히 다 떠나지
??? : 우찬이도 소외감을 느꼈을 것
차우찬 : 안느꼈는데요
구독합니다
ㅋㅋㅋ 최형우도 함 물어보시죠? 그게 젤 궁금해
근데 사실 삼성이 박석민은 안잡는게 옳은 판단이였다고 봅니다 사실 16년도에만 잘했지 그뒤에 성적을 보면 100억 가치를 전혀 못했거든요 오히려 최형우를 잡았었어야 했는데 삼성이 최형우를 못잡은게 더 아쉽네요
최형우는 잡을수가없었죠 이미 마음이 고향팀으로 떠나있었어서 돈의문제가아님
@@navygate7그건 아닐거에요 최형우도 이대호 유튜브 보면 되는데 사실 지금도 최형우가 기아 구장에서도 지금도 잘하는거 보면 아마 지금 라팍에선 더 잘할텐데.. 하.. 너무 아쉽네요
@@djdjddmfj2982최형우를 삼성을 떠날때 팬들에게 제대로 뒷통수 치고 가서... 이제 잊혀진 선수죠
정말 삼성야구를 끝까지 지켜본사람이리면 이런댓글 못씁니다 기록은 형우가 좋을진 몰라도 삼팬들은 박속닌을 훨씬좋아했너요 형으는 삼성에서 잘할때도 국밥소리들었죠 혼자스탯관리만한다고 쳐야할때 못친다고 기억나는게 딱하나네여 2014 한국시리즈 락액락한테친 끝내기
@@상훈이-q7h 그렇게 따지면 박석민은 뭐 한국시리즈에서 보여준게 있나요? 물론 박석민은 대구 출신 성골이라 이런 반응 이헤는 하지만요
석민이랑 형우랑 계약안한다고 했음. 둘다 삼성에서 끝내고 싶어했음.
차우찬님 엠스플 나오셨던데 mbc해설위원 가시는건가요?ㅎ
그 스캔들이 뭔가요? 운영과장인가.. 그 사람 말하는 건가요? 박석민 코치.. 요미우리 연수받고.. 꼭 삼성 코치로 오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이었던 삼성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그 스캔들을 모르면 삼성팬 아님.야구팬이 아닐수도 있고
@@대성산-t1k 뭔 같지도 않은 소리를
@@대성산-t1k 맞는말인데? 그 사건을 모르면...
구단 내부사정이라는게
삼성에서 제일기획 이관된시기인가?
박석민 앤씨가서 그 장난스러운 얼굴이 없어졌다.
그냥 별루 기분이 안좋아보였달까?
안치홍롯데갔을때도..그렇고…
기분탓일수도
아니 예의상 적은 돈이라도 제시액을 보이면서 잡겠다고 액션을 취하다 안되면 자초지종을 설명해야지 처음부터 포기하는게 쿨한거냐?
아무리 그대로 레전드 선수를 그냥 내보내는건 ... 안타까운 마음뿐
박석민이 참 좋아햇는데...그래도 박석민이 nc 갓더라도 응원은 해주엇음~~ 삼성구단은 몰라도 삼성펜들은 박석민은 푸른피라 생각햇으니깐~~~
팀이 그 꼬라지 났으니 프런트에서 예산 받아낼 자신이 없었거나, 욕쳐먹기 싫어서 포기하고 안받아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하는건가
삼성을 정말 사랑했던 선수는 김상수선수도 있어요 ㅎ
진짜 삼성은 박석민 코치로 영입해야된다
이런거보면 삼성구단도 다 이유가있는거겉은데 .. 뭘제대로 대우를못해줬냐니 어쩌라고돈이없는걸ㅋㅋ 자기들 현역때 삼성에서 보너스받은건생각못하고 ㅋㅋ
아 그립네요...
결과론적으로는 박석민 안잡은건 최고의 선택
코로나시절 그 사건때문에 간부 몇명이 나가리 됬는데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손절하고 싶은 사람은 최형우말고 있나...
석민이형 은퇴식 보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
S급 3루수였고~ 삼성왕조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선수
박석민 선수도 하지 않을뿐이고 선배니까 모든걸 떠 앉고 갈뿐일수도 말을 않할수도 있고 아마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을겁니다 다만 세세되고 변명을 하고 싶지가 않을꺼같아요 박석민 남이 못하는 좋은일 솔직히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근대 모든곳에서 비난만한다는것은 이해불가
4년 60억 아니였나요? 삼성에서 제시한 금액이?
솔직히 차우찬 엘지갈때 삼성 돈 많이불럿는데도 가서 더섭섭한거는 우찬임
우찬이는 그때 여친영향도 어느정도 있었음
프로는 돈이지 갭차이가 어마어마 한데 삼팬들은 속닌이한테 감정없지
그당시 석민좐는 팀에 주장인데...못 잡고.
해민이도 주장이었는데 엘지로....ㅠ
타구단에서 100억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다는 걸 아는데 어떻게 60억 70억을 얘기해요... ㅜㅜ '사랑했다~ 잘 살아라~' 이렇게 되는거지...
좁은 스트존의 최대 수혜자 박 돌민
박석민 언젠가 삼성 감독 ㄱㄱ
그날이올까?
감독이웃기기있기없기?
지금 와도 자리있자나
코치라도 좋으니까 제발 삼성 와줘 ㅠ
2015년 한국시리즈1차전 선발 차우찬 그때 1차전 승리하고 삼성은 지금껏 코시 코빼기도 못가고있음 ㅜㅜ
팬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네
나도 석민이 삼성에서 안잡는거보고 야구를 끊었다 대구 침산동 오징어회집에서 석민이 봤는데 너무착하고 친절하던데
윤안임 진짜....🤬🤬🤬
그리고 이건 오노인도 지분이 있어서 참🤬
하필 그때 그 사건 때매 삼성라이온즈 입장에선 이미지 실추 때매 삼성 기업 에게 돈달라고 이야기 못했을듯
상수도 우찬이 석민이 형우 해민이도 있네..
차우찬 선수님! 영상과는 관련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2025 신인 드래프트 하기전에 주목받는 고교&대학 선수들 평가 컨텐츠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재밌을거같은데요 ㅎㅎ
어쩔수 없지 프로는 돈이다 못하면 팬들도 돌아선다
2014에 유니폼 샀더니 엔씨로 . . .
차우찬 을 보낸거도 이해가 안간다 특급좌투수 였는데?
슼 왕조 선수들은 아직도 모여서 밥 먹고 그러던데 여기는 안타깝네 이런저런일이 많아서
최형우 박석민 차우찬 몸값이 300억이 넘는데...최형우 빼고는 몸값한 사람 없음 소외감 느껴서 떠난 사람은 잡을 필요 없는데...박석민 65억 제시는 너무 했음
고마 인쟈 진짜 삼성감독을 위해서~~열심히 코칭공부하자
박석민' 얘 난 전혀,, 에러 너무 심한데 철판으로 뭉개 버려,, 앨 90억에 엔씨? 미쳤지,,,
그 도박만 아니었어도 15년 잡고
16년까지는 어찌어찌
차쇼 박속닌 두선수도 잡았을듯
조회수 없음 내가 첫영상시청!!
우차이는 왜 나갓누....
차우찬 선수 제가 예전 페북 일기장에 왜 정근우 선수한테 높은 공 직구 던져서 자꾸 뚜드려맞냐고 욕해놨던데 미안합니다 봄이 지나고야 꽃이 아름다웠던 걸 알았습니다
박석민이 삼성에 다신 못 올 것 같은데요. 코로나 시절때 일 때문에.
충격적이지 않은걸로 사기치지 마라!!!!
그 운영팀장이 다 쫒아냈지
잘쫓아냈지
그 운영팀장 이름이 뭔가요?
팬한테 햇던 미담을 들으니 프론트가 옳은선택을햇네 저딴새끼가 감독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
홍준학이 또.......
박석민, 아쉽다, 동갑네기, 찐팬, 삼성은 잘해야됨,
진짜 그때 운영팀장이 문제지...
그냥 그당시 사건이고 뭐고 떠나서 삼성이 돈없어서 못잡은거지 100억넘게 준다했으면 갔겠습니까? 돌이켜보면 같은 포지션 최정 첫 FA금액보다 더 받은건 지금 봤을때 천운이 따랐다봅니다
셀캡도 없던 시절에
브로콜돼형ㅠㅠㅠ
떠난거는 돈때문에간거아니냐 형우 석민 우찬다 돈때문에간거지
프로가 돈이지 무슨..
구단주가 모든게 무죄가 되면 10년 연속 우승 가능합니다
그때 ㄷ ㅂ 스캔들 없었으면 절대왕조 인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