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원주민은 사실 강력했다? 영화 [늑대와 춤을]로 보는 미국 역사

[@vierwuenscheansuniversum]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역사가 진짜 신기한 것 같아요.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참 재밌네요.

[@Arsenal0817]

인디언이라고 표현하지 않으시고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며 정말 최대한 원주민들을 배려하는 설명을 하신다고 느껴지네요

[@mangGu8884]

팩트는 설문조사 결과 인디언들이 가장 선호한 호칭은 ‘아메리칸 인디언’이었다는거임.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는 과한 배려

[@espresso2709]

그냥 팩트임. 굳이 백인들 입장에서 생각해줄 필요없다고봄. 원래 백인이 네이티브는 아님

[@창식장-q1n]

한국인이라 하지말고 극동아시아계 한민족이라고 칭해주세요

[@난사랭]

최고의 원주민 배려는 유럽놈들이 원래살던 나라로 꺼져주는거지

[@lp5375]

북미원주민

[@모닝커피_XD]

작가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대로 된 지식과 관점이 깊어진 기분입니다~♥♥

[@englishhard1318]

여자친구가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라 이것저것 공부중이였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친구 말로는 원주민들의 역사나 명칭은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분분하다고 하더라고요. First American이라는 명칭도 사용하지만 (First American Museum처럼) 보통은 다 Native American으로 통칭하고 Indian은 거의 못 들어본 것 같네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미국사회에서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에게 여러 선입견을 씌워와서 (red face, feathered regalia 등등) 고쳐나가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부족 별로 차량 번호판이 다른것도 진짜 신기하고 (다 예쁘게 생겼어요), 부족 장학금이 나오는 것도 있고, indian clinic 같은 의료시설도 있는 걸 보면서 참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ssyoungii]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역사가 더 주목되고 드러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중학교때 네이티브 아메리칸의 철학이 담긴 책을 읽고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지던지.. 또 말도 안되는 폭력적인 역사에 어찌나 분통이 터지던지요ㅠ 여자친구분이랑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DogBarkingAtMoon]

이곳 캐나다에서는 Indigenous people이라는 명칭으로 통일시켜가는 중입니다. 부족이나 리져베이션마다 다른 번호판이 있는건 못봤지만 일하는곳에서 원주민 손님이 계산할때 원주민 신분증 보여주고 세금공제받는거 보고 이주민들이 세운 식민지와 원주민들의 밴드, 네이션 사이의 조약이 정말 있었고 아직도 유효함을 체감했습니다.

[@DogBarkingAtMoon]

@@ssyoungii 북미 원주민들이 식민주의를 통해 겪은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일제시대 겪었던 고통과 비극을 소름끼치도록 닮았고, 어떨때는 그보다도 더했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소학교에서 조선말 못쓰게 했던것처럼 캐나다 기숙학교에 강제로 끌려온 원주민 아이들도 원주민언어를 하면 가혹한 처벌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교해서 집에가면 다시 조선어를 썼지만 캐나다의 원주민 아이들은 기숙학교에서 먹고자고 생활하며 방학때 집에 보내지면 원주민언어를 모두 까먹어서 부모, 조부모와 말이 안통했고 우리 한민족에게는 성군 대왕 세종께서 남긴 한글이 있었기에 일제의 언어와 문화탄압에도 우리말을 글로 남겨서 보존할수있었지만 이들은 구전으로 모든것을 전수했기에 이 정책은 매우 타격적이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마치 우리민족에게 일어날뻔했던 가능한 미래를 보는것같아서 피가 끓죠.

[@seongkyungpark6900]

@@DogBarkingAtMoon 네 일본식민치하에서 한글 도 배웠습니다..... 통계청 문맹율 이런거 좀 보세요...

[@ViktorLi0621]

​@@DogBarkingAtMoon끓는 피 이제는 식히세요. 역사는 머리로 배우는거지 가슴으로 하면 탈 납니다. 일제치하에선 민족주의가 굉장한 역할을 했다고 인정합니다만, 현재에 와서는 위험합니다.

[@djyejc613]

전 요즘 딸과 포카혼타스를 보다가 인디언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마침 적절한 타이밍에 자세히 다뤄주셨네요 감사해요!!

[@Iam_KE_Cho]

젊었을 때 이주자 중심의 사고로 봤던 영화이네요... 궁굼이의 입장으로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ㅎ
간과했던 이야기들을 다시 되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일교차에 항상 건강하세요 ^^

[@김家다시안]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역사를 미국에선 필수적으로 배우더라고요

[@smooth6950]

군대에 있을 때 밤에 티비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동기들이랑 이야기하던 기록이 새록새록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Nolbuhusband]

존경합니다 조작가님!! 포드vs페라리 때 리뷰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아메리칸 네이티브에 관한 역사에 기반한 자료와 조승연 작가님의 이야기로 들으니 너무나 쉽고 재밌게 이해가 되네요. 항상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리우스-w3e]

40대 아재인데 '포드 v 페라리' 극장에서만 4번봄. 개인적으로 타이타닉, 쇼생크와 함께 3대 인생작임.

[@Nolbuhusband]

@@테리우스-w3e 돌비관에서 본 그날은 정말로 잊을수 없는 명장임을 확인하는날이었습니다👍

[@란파-y1w]

영상에서 안나온 무기나 전쟁관련 TMI를 더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코타족은 동시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마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수했음
2. 원주민들의 주력무기는 활이 아닌 총으로 구입하거나 훔치거나 심지어 직접 만들기까지 함
3. 리틀빅혼전투에서 대부분의 라코타족은 헨리라이플등 연발총을 소지한데 비해 커스터의 제7기병대는 대부분이 단발총으로 무장하고 중화기가 없어 화력면에서 크게 밀렸음
4.이러한 라코타족이 전쟁에서 패한 가장 큰 원인은 수적으로 열세엔데다가 개틀링이나 대포같은 중화기가 없어서 전체적 화력에서 보면 미군에 크게 밀렸습니다

[@johnjeanyoun]

유럽발 전염병도 추가 (천연두, 홍역,콜레라)

[@Tyran-rex]

탱크도 없던 시절이라 기관총과 대포는 답이 없으니...

[@백수현-k1p]

​@@johnjeanyoun 그건 남미 얘기임.북미는 사냥이 주 식량 생산 지역이라 동물들과 교류가 있었음.남미 만큼 전염병에 취약 지역은 아니었음.그냥 인구빨 중화기등 전쟁수행 능력에 밀린게 젤 큼.남미랑 다르게 저긴 진짜 치열하게 싸웠음.

[@gksldjgnekel]

@@백수현-k1p 개소리….백인들이 미시시피 유역에서 본격적으로 생활하면서 북미 원주민들 95퍼 이상이 전염병으로 사망했다고 총균쇠에서도 떡 하니 나와있는데… 그리고 북미원주민들이 사냥하면 동물들이랑 하루종일 붙어있음? 교류가 있긴 개뿔 그런걸로 따지면 남미 원주민들은 라마 알파카랑 하루종일 붙어있었는데 걔네는 왜 전염병으로 뒤졌냐

[@시흥난다]

근데 북미 원주민이 고조선의 후예가 맞나요?

[@콰지-q9m]

아바타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역사까지..ㅠㅠ 이런 깊이있는 강의를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njsdbsrl]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옐로우스톤 - 1884 - 1923
테일러 쉐리던 작가의 서부 시리즈도
리뷰 꼭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미국 서부 개척 시대와 현대까지 이어지는 미국인들의 총기 사용에 대한 집착의 근원, 그리고 원주민과 개척자의 문화와 갈등을 정말 아름답고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는 시리즈물인데,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바탕정보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작가님의 인사이트가 더해져서 더욱 풍부하게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parrow7136]

저도 옐로우스톤 애청자라 이 영상보면서 생각났는데,
옐로우스톤에서 불만족스러운 것은 뜬금 미국 원주민의 샤머니즘적 내용이 불편하더군요.
목장 맏이의 부인이 목장운영 등 본인 가치와는 맞지않는 부분에 부딪히지만 타협하게 되거나
원주민 부족집단이 땅을 되찾기위해서 서구적인 카지노나 여러 사업유치를 위한 정책적 싸움 등 흥미롭다가도
왜 자꾸 불필요하고 과한 샤머니즘이 끼어들어서....

[@rnjsdbsrl]

@@sparrow7136 캐나다 대학 들어가면 외국 유학생에게 필수 교향 과목으로 무조건 이수하게하는 Global Citizenship 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보통 캐나다 대학에서 이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은 옐로우스톤의 모니카(더튼가 원주민 며느리)처럼 Indigenous people 입니다.
지금 티빙에서 방영하고 있는 1923 5화 쯤 보면 원주민 카톨릭 학교를 탈출한 학생이 인디언 아저씨에게 "캐나다로 갈수는 없나요?" 라고 할때 "Believe me Canada is worse than here."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글로벌 시티즌쉽의 전반적인 내용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캐나다의 원주민 문화와 그들이 무참히 학살 당했던 역사; 근현대까지 핍박 받고, 지금도 차별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공부합니다.
제가 수강했던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가끔 이름모를 악기 들고오셔서 노래 불러주시고 춤추셨습니다.
정확히 어떤 장면인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보면서 크게 어색했던건 잘 모르겠어요. 딴짓하느라 놓쳤을 수도 있긴한데.🤔🤔
저는 드라마에서 뭘 죽이거나 바르고 세이지 태우는건, 현대에 와서도 우리가 자동차 뽑으면 고사 지내는것처럼 뭘 하기전에 샤머니즘 한싸바리 땡기고 가는게 생각나서 흥미롭게 봤네요.
알버타 버팔로 힐 박물관가서 공연 보거나, 원주민 빌리지를 봉사활동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상에서 불필요한 샤머니즘 이라고 까지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상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제가 알고 있는것이 잘못되었을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과하다 싶을정도로 보수?적인 원주민들의 행동이 Indigenous people 의 문화를 보여주는 매개체로 역할을 잘 하고 있지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옐로우스톤은 사실 보면서 군데군데 잘만들었네 싶긴 했지만, 하우스오브 카드 느낌이 많이 드는 미국 서부 정치극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 뒤에 스핀오프로 나온 1884 와 1923 은 제 인생 역대 최고의 시리즈 입니다. 영상과 대사가 미쳤어요..
나레이션 영어로 들리는거에서도 소름 돋는데, 한국어 번역도 정말 잘되어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884 최근에 다시한번 정주행 했는데,
레드 데드 리뎀션 2 가 너무 하고싶네요.

[@이로사-p8q]

트럼프가 이민자 퇴출한다고 했을때...인디언들이 비웃었다는...

[@calm_down_man.]

뼈 아파요

[@jason6566]

이민자가 아니라 “불법” 이민자들 퇴출 이겠지 😂 ㅋㅋ

[@bill_blackhands]

@@jason6566 서양인들은 합법적으로 원주민들 죽이고 이민왔냐? ㅋㅋㅋㅋㅋ

[@jp5500]

@@jason6566 미국은 이민자의 국가고 이민자 대부분이 불법이지 ㅋㅋㅋ 아일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등등 대규모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왔갰음? … 그러니 막노동이나 어두운곳에서 활동하는게 다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마피아…

[@jason6566]

@@bill_blackhands 트럼프 이민자 발언을 정정한거지. 서양인들이 원주민 죽이고 합법적으로 이민 왔는다는것에 동의하지 하지도 않고 언급한적도 없는데 ㅋㅋ😂😂

[@hermit2055]

나는 왜 이 좋은 땅에서 우리 선조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까 의문을 갖었는데, Amaging Grace 등 그들이 남겼던 몇 편의 노래를 살펴보니, 단번에 알게 되었어요.
우리 선조들이 아메리카에 도착해보니 이건 완전 유토피아에 온거야! 창천에는 태양이 빛나고 대지에는 청풍이 불었어요! 거기서 추구할게 뭐가 있겠어요! 욕심 부릴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대자연이 다 해결해 주었어요. 그래서 인간사 모든걸 내려 놓고 신선이 되어 자연스럽게 살아가게 된거지요! 이러한 신선들의 세계에 총칼을 든 서구 야만인들이 침범하여 땅을 빼앗고 자신들의 탐욕을 채운거지요.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대대로 이어오는 홍익인간 정신에 따라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모든 것을 자비로 포용하였지요.
우리 선조들의 노래 속에는 그들이 아메리카 천지에서 깨달은 홍익인간 정신이 그대로 다 깃들어 있어요. 유럽에서 온 야만인들은 평화롭게 유유자적하는물소떼 까지도 마구 총알을 쏴대며 살육을 멈추지 않았지요. 이게 바로 아메리카의 진실한 상고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공정분배-f8v]

한민족의 땅을 빼앗은 미국의 역사? ㅡ 다음 검색

[@공정분배-f8v]

댓글에
내이름은 쿠찰라 ㅡ 참조
전생에 1300년대 캐나다 인디언인데 현재 한국 여자로 태어나 살고있음.

[@MX_Korea]

역사를 좋아하다보니 조 작가님의 역사 컨텐츠를 가장 재밌게 보는 거 같습니다
조 작가님의 영상을 처음 접한 것도 마찬가지구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misunchun1382]

내가 알고 싶었던 역사를
항상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시원 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것도 좋은데
발음도 어쩜 그리 명확하게 말하는지
항상 감탄을 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christina4465]

‘늑대와 춤을’ 영화 화면을 보니, 추억이 돋네요~ 실제와 다른 부분도 분명 있지만, 미국 🇺🇸 원주민들을 야만인으로 보이게 한 다른 🎥 영화들과 결이 달라서 저는 영화를 더 좋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봤을 때는 더 느끼는 바도 많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TakeOne-f4c]

33년전 네바다 어디선가 저녁무렵 마트에서 과일 사다가 마주친 우리할머니 닮은 아메리카 원주인 여성분을 보고 ,깜짝 놀랐던 추억이 있는데,순간 가슴이 찡햇었다 ,

[@mk2331-v5t]

미군이 헬리콥터에 인디언 이름을 붙인 이유는...헬리콥터 부대의 기원이 서부개척시대 기병대의 기계화 버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부 개척시대 때 마을을 인디언이 공격하면 요새에 있는 미군 중 가장 빠르게 지원 나갈 수 있는 기병대 (cavalry) 가 보통 지원을 나갔고 헬리콥터 역시 보병을 지원하는 역할을 기대했기 때문에 헬리콥터 명칭에 인디언 부족이름을 붙였다 하더라구요.
가끔 미국 전쟁영화에 보병이 수세에 몰리다 공격 헬기가 오면 Cavalry is here! 라는 표현이 서부개척시대때 부터 장착민이 인디언한테 고립당하다 미군 기동부대(기병대)의 도움을 받는다는 역사가 남아있는 대사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었습니다.

[@pearlkim7756]

많은 유튜브중에서
시간이 아깝지 않은
유익한방송 ...♡
늘 ~~
잘듣고 있습니다👍

[@pink3217]

유튭 영상보고 엄지척 날린적은 처음이네요 ^^작가님이
준비 해주시는 내용들이 흥미롭고 깊이가 느껴지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하셔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200만으로 얼른 가시죠🎉

[@KhaN-k2v7u]

인디언, 미국 원주민의 강인한 영혼과 지혜로움을 알 수 있었던 책 '인디언의 복음'과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가 있습니다. 전투적인 강함만 강조된 부분이 있지만 사실 상당히 이상적인 문화와 영성을 전승해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보르그랜드-Bolgland]

괜히 백인들이 세균과 병균으로 인디언들 죽인다는 말이 나온게 아님 ㅋㅋㅋ

[@user-nadaungemonde]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고 자기들만의 국가를 건국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미시시피강 서쪽을 떼어줄까요? 아니면 독립운동을 진압할까요?

[@yogo80]

최근에 본 시리즈 Reservation Dogs가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Native American 한명한명을 스테레오 타입이 아닌 그냥 사람 그자체로 보여준 시리즈인듯해요. 꼭 보세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wsk-k2i]

네이티브 어메리칸, 일명 인디언,은 인종적으로 코카시안인 서역인(유럽계 백인과는 사촌간)과 베링기아를 건너는 중에 맞닥뜨린 몽골로이드와의 혼혈입니다. 서역인이 어떤 몽골로이드 씨족을 정복하고 그 여자들만 취해서 이동하다보니 어느새 신대륙에 가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백인의 특징인 높은 코, 큰 눈, 긴 팔다리에 황인의 특징인 황색 피부와 높은 광대뼈를 가지게 되었슴.
백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갈래는 유명한 유럽계 백인이고, 다른 한 갈래는 서역인이죠. 이 둘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촌간입니다. 공통조상인 하플로P를 아빠로하여, 각각 하플로 R(유럽계), 하플로 Q(서역계)로 나뉩니다. 하지만, 서로 같이 살았던 기간이 있었겠죠. 유럽계는 말그대로 유럽 방향으로, 서역계는 세계사에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지금 중국의 간수성과 준가르분지, 타림분지, 카자흐스탄에 살게되죠. 사회과부도에 보면 백인이 중국 서부에 거주했다고 표시되어 있는 그 것 맞습니다. 이들의 후손은 각지로 퍼졌는데, 유럽계 백인과 가장 큰 차이는 널리 퍼지는 과정에서 혼혈이 되어서 각각 생김새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점도 여전히 보유합니다. 그 후손들은,
1. 투르크메스탄인. 거의 백인의 모습인데, 사실 몽골이나 투르크인과 어느 정도 혼혈 되었는데 백인의 모습이란 건 혼혈 이전엔 훨씬 더 백인이었다는 것이고,
2. 아메리카 주류 원주민, 세계사 덕후급이면 알겠지만, 아메리카 원주민은 백인의 특징인 높은 코, 큰 눈, 기다란 기럭지에, 황인의 특징인 황색피부, 높은 광대뼈를 보입니다. 이건, 베링기아를 건널 때, 황인종 씨족의 여성도 데리고 갔기때문이죠(전투가 발생하고 이기면, 적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취하는 흔한 방식).
3. 중국 서부의 위구르인... 혼혈이죠. 몽골, 터키(투르크), 서역인의 혼혈입니다. 여기서 백인처럼 큰 눈, 높은 코, 긴 팔다리, 파란눈도 있고... 이미 현장법사의 대당서역기(600년대)에 여기에 눈이 파란색인 사람들이 살더라라고 기록했다는 그 사람들 맞습니다.
4. 북중국인과 한국인에도 서역인의 유전자가 이미 들어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잘생김... 순종 몽골로이드에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순종 몽골로이드에 가까운 에스키모, 몽골인 등을 떠올려 보면 됩니다(못생겼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현대에 잘생겼다고 하는 그런 스탠다드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죠). 몽골 황금씨족이던 쿠빌라이칸의 초상화를 한 번 보면, 둥글 넙적하다 못해 거의 네모난 얼굴에 큰 광대뼈, 아주 작은 눈... 많은 한국인이나 북중국인과는 다른 모습이죠. 하지만, 북중국인과 한국인 중엔(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거의 흡사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유전적으로 훨씬 가깝다는 것이죠. 그 유전자가 두 민족간에 공유되는(모든 북중국인과 한국인이 그렇지 않습니다만) 서역인 유전자 때문이죠.
결정적으로 서역인이 백인이란 건, 백인 미이라인 소하미녀 미이라입니다. 중국 신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원래 거기서 살던 사람이란게 한중독일의 공동연구로 증명되었습니다. 누란의 미녀 미이라의 주인공은 중앙아시아 출신이죠. 즉, 반만년 단군 시대 초기에 지금 중국 간수성부터 중앙아시아, 시베리아엔 서역계 백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실크로드 개척에서 한제국의 장건이 동맹 체결하고자 만나러 가던 월지인들은 원래 위치가 지금 중국의 감숙성이고, 장건은 거기서 월지인들이 중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걸 알고, 쫓아 갔다가 얼떨결에 실크로드가 개척됩니다. 그리고, 월지인들은 그대로 중앙아시아에 정착해서 쿠샨제국을 세우고 각종 벽화, 동전에 자신들의 모습을 새겨넣었는데, 전형적인 백인 모습들이죠.

[@kjee87]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이번 영화 리뷰 하시면서 보신 책들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art_therapist_serena]

조승연님~아트테라피스트이고
퍼스널컬러 강의중인데 노란색입지마세요
원색이 돋보이세요 감사합니다❤

[@ham6349]

수어족 세계3대 평야 중 하나인 프레리 중심이 돼겠네요...멀 뿌려도 농사가 풍년이 돼는 지역~~~

[@완교정-q3e]

개척자 정신이 아니라, 침략자의 정신이다.

[@MillAtom11]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역사는 깊게 알지 못했는데 광장히 흥미롭기도 하면서 몇몇 장면들은 눈물을 흘리기 만드네요 아무래도 역사적 정체성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ㅜ

[@seaname1]

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게 남미와 북미의 네이티브 아메리탄들이 얼마나 다른지 궁금합니다.

[@changmoungkim3035]

늑대와춤을
참재미있게봤던 영화입니다
직관적인 이름을짓는 인디언들의 작명법이 참재미있더군요
집앞에서 모닥불을피워놓고
쉬다가 호기심많은 늑대와 모닥불을사이에두고 빙빙돌며 춤을춥니다
이를본 인디언들이 주인공에게
,늑대와춤을, 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여주인공의이름은
,주먹쥐고일어서서,입니다
우리나라도 있습니다
동해시 철암어디에
,비와야폭포,라는폭포이름이
몇년전 확정되었다고합니다
이공무원 상줘야됨^^

[@user-gy8ih7wIz]

좋은 영화에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는 것, 링컨형님도 자국민보호긴 하지만 원주민에게 군대를 보냈다는것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네요. 역시 오늘날을 보더라도 나라가 힘이 있어야한다. 반도체 기술을 노리는 미쿡을 보면서 느낍니다.

[@행호할캥홍]

영화는 그냥 재미나서 배고플때 아랫목에서 봤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알다보니 행복하기보다

[@이태헌-n8y]

감사합니다

[@generaltooth11]

우리 조상들이다😊

[@keundonglee34]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judyjo6221]

라코타 수~~부족 얘기하시면서 라코스테를 입으신 건ㅋㅋㅋ광고 아니죠?ㅋㅋ리코타 치즈도 먹고 싶음ㅋㅋ

[@Deutsch-f9c]

재미있네요. 슬퍼지는 느낌도 드네요.

[@서형준-s9c]

옛날영화도 리뷰해주시고 멋지시네요 게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플래그 테일에 나오는 흑사병,이단심판관이나 언차티드에 나오는 해적왕 드레이크에 대해서도 역사설명 부탁드려요

[@cometogether9383]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원주민 마을을 다니며 원주민들을 섬기고 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저희도 원주민 선교팀 훈련중에 Bury My Heart with Wounded Knees 영화로 원주민 역사공부를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감동적인 영화예요.

[@정영희-l1k]

당신은 누군데 원주민을 섬기는거요?!!,?

[@아드레노크롬]

개척?? --ㄴㄴ 살육정신

[@martinchoi85]

아, 정말 재미있다😊

[@studio3626]

제가 아직도 ’존 덴버‘라는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 주먹쥐고 일어서 ! 😊

[@HK-77777]

제로니모의 아파치들 등
아메리칸 원주민들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지요.

[@소풍같은인생-v3t]

이분은 서양 역사,문화, 언어에 갑이네요..
늘 잘 시청 하고 있습니다

[@타노스-e9r]

내 인생영화! 올레드tv로 보면 화질 개선되서 새로운 영화 보는 느낌

[@jainb]

나도 아바타 보면서 이건 늑대와 춤을 별나라 로 옮겨왔다 생각 했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었나 봐요

[@광동아재廣東大叔]

케빈 코스트너 최고 리즈 시절 작품 중 하나...

[@엘시티-l1l]

1990년 본사교육받으로 미국 켈리포니아를 처음 방문했을때 머물던 INN 한국주인장 아저씨가 쑤인디언에 대해서 말해주던 기억이납니다.
그 주인아저씨 쑤족을 본것같이 묘사를하더라구요.
그후로 오늘 쑤인디언에 대해서 다시 듣게되네요.
늑대와 춤을 영화에서 나온 인디언이 쑤인디언이었군요.

[@motorcat]

'늑대와 춤을' 감상 후, 이어서 'Wind river'(테일러 쉐리던 감독, 제레미 레너와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 2017)를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원주인'들의 삶이 어떻게 파괴되고 방치되어왔는지, 빼앗긴건 땅만이 아니었음을.

[@salim2004salim2004]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주류와 비주류라는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보네요. 개척시대 유럽에서 건너온 미국 백인들과 네이티브 미국인 (인디언)....더 나아가서는 미 대선을 앞두고, 백인들사이에서도 공화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계층들, 현재 주류와 비주류인들....J D 벤스의 "힐빌리의 노래"를 읽으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에서의 미국의 입지,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 "세계의 보안관"이라는 주류를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자리메김해 갈지 궁금해집니다.

[@true5826]

모디총리나 마하트마 간디가 인디언입니다. 인디언이 가장 많은 도시는 뭄바이와 뉴델리입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은 인디언이 아니며, 네이티브 아시안도 한국인과 페르시아인이 다르듯이 민족마다 생김새와 언어가 다릅니다.
미주대륙에는 약 2,000개의 언어가 있었으며, 어족도 아시아처럼 여러개로 나뉘어집니다.
아파치족과 볼리비아족은 한국인과 아랍인처럼 말이 통하지 않으며 누가 보더라도 외모도 확연히 다릅니다.

[@이규석-m7c]

원주민 끼리도 세력다툼이 심했군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폐쇄계정-v9c]

흑인들도 지들끼리 노예로 팔고 인디언들도 지들끼리 내분나거나 미국편드는 다섯부족도 있었음

[@keuheub]

역시 대단한분…늑대와 춤을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저 백인여자가 주먹쥐고일어서 인데 옛날생각 나네요.

[@니머리에토마호크내려]

아파치 족도 다뤄주세요 ㅎㅎ 제로니모!

[@sparrow7136]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고, 승자의 시점에서 수많은 미디어물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미대륙 원주민에 대해서는 굉장히 평가절하되었고,
아직도 문명과 동떨어진 이상한 집단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 같습니다.
최근에 웨스트월드 라는 미드에서만 봐도, 미국원주민은 매우 폭력적이고 비문명적으로 보여주지요.
그것이 특정 시대상의 판타지적 묘사라고 하기에는, 드라마 시점이 너무도 미래적인 모습이라,
서구인들의 특정집단을 보는 고정관념이 깊게 박혀있구나 다시 느꼈었습니다.

[@까고보니진주나옴]

그 드라마 보면 백인들도 폭력적인데 보고싶은것만 보냐?

[@정재훈-q7g]

아바타보다 훨씬 감동적이지

[@클립영상]

미국 인디언에 관해서 정말 궁금한 점이있는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현대 사회로 오면서
백인과 백인, 백인과 흑인,
이제는 백인과 동양인, 동양인과 흑인 커플들도 유튜브나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보여지는데, 인디언과 타 인종간의 사랑은 안보이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그 내용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MattiaJu]

미국원주민 그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일까
그들과 우리 민족은 같은 뿌리 라는 연구가 있다. 처음엔 참으로 섬뜩한 느낌이었다. 모르던 채권을 발견한 듯한?
(손성태 배재대 교수의 저서 참조)

[@두린-l4k]

인디언이 말을 백년만 일찍 탔다면 동부만 미국이거나 서부는 인디언주가 되었을거란 교수님말이 생각나네요

[@TangJJa]

땅은 너무 좋은데 그 땅을 개척할 수단이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역사의 아이러니…

[@fortia5833]

인디언들은 땅의 가치를 알아보지못하고 뛰어다니기 좋은 땅이라고만 인식했나요?

[@두린-l4k]

@@fortia5833 문명, 문화권 간 교류가 없어 기술발전이 거의 없어서 토지활용할 기술이 없음 + 지모신 종교관 + 지모신과 결합한 생활과 문화 등
복합적이라 제가 뭐라하지 힘들지만 가치판단이 기술력과 문화로 하니까 개발대상으로서 가치는 못알아 봤다 생각합니다

[@user-v385bad38glj]

아메리카 킬링필드

[@Skyblue20246]

의정부 미군부대 이름이 캠프레드클라우드 였는데
말씀 들으니 인디언 이름인 듯 합니다

[@yong637360]

아파치 토마호크 코만도 블랙호크다운 치누크
와 이름이 상당히 강하고 전투력이 센 느낌이야
어디서 저런이름을 지었나 생각하니 인디언 이름이었구나

[@K짱구]

오랜만에 조승연의 탐구생활로 돌아온 느낌이네

[@jeonghanbyul]

기마병들의 모습이 흡사 몽골군 같아 보여요. 정말 강했을 거 같네요

[@djdtm222]

자신들의 터전을 빼앗기고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미국 정부는 아메리칸 토착민의 후손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정군-p6v]

사우스다코다 가는길에 리틀빅혼 배틀필드와 크레이지호스 기념관에 들려 아이들과 함께 많은 것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바타 영화를 볼때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역사가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했죠

[@방인석-b9l]

정말재밌게봤는데 그런역사가 있을줄이야^좋아요~~

[@winstonkang9634]

인디언에 관한 말씀 중 유럽인들이 가지고 온 말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요 ... 거의 모든 서부시대 영화를 보면 말을 능숙하게 타고 다니며 서양 개척자들을 괴롭게 만드는 인디언들의 모습이 대표적으로 그려지고 있죠 ...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은 아메리카 대륙에 말이 들어오기 이전의 인디언들은 말을 대체하여 타고 다닐 것들이 없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유추해 보자면 말을 가지기 전의 인디언들은 농경생활을 주로 했었고 그러다 말을 받아 들임에 따라 말을 타고 다니며 그것을 이용한 사냥생활을 하는 ...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문명의 단계인 수렵생활 -> 농경생활의 변천을 거슬러 그와 반대로 농경생활 -> 수렵생활의 변천을 말의 도입과 함께 겪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제대로 된 이해인지요? 그렇다면 말이 도입되기 이전의 인디언들은 모두 뛰거나 걸어다니며 전쟁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였다는 것인지요? 사실 요즘은 많은 영화 장면의 영향으로 말이 없이 그냥 뛰어다니는 인디언은 상상을 할 수가 없게끔 인디언과 말은 한 몸으로 여겨지게 되는데 인디언과 말에 대해 정말 궁금한 점이 많은 1인입니다 ㅠㅠ

[@hisangil]

감사합니다.

[@Thoughtcrime.]

아웃트로 기타는 무슨곡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OhJungKwon-p1g]

멜론 검색 되네요. La Boqueria - Louis Nichols

[@passingby7967]

미국 원주민을 무조건적인 약자 또는 서부 개척의 피해자로만 보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많은 역사책들과 미디어에서, 특히 요즘 약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돌풍이 불어 미국 원주민들의 아픈 단면만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 백인 이주자들과의 입체적인 관계 그리고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해 아쉬웠거든요
물론 원주민들이 무차별적인 폭력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땅 가족 문화 등 거의 모든 것이 빼앗꼈으며 명백한 제국주의 시대의 피해자로 질병으로 인해 90% 인구가 전멸했지만 전 그 아픔 뿐만 아니라 문화와 사상을 이해하는게 진정한 이해라고 보니까요

[@joshuachi8368]

좋은 정보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과 영화로만 얻은 정보라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한연방-b1e]

아파치=아버지의 함경도사투리 아바지와 같지요.

[@한연방-b1e]

배제대학의 손성태교수의 책을 추천합니다.
라코타수우족이 우리말로
나도왔수족이라고 하네요.

[@ralphb6560]

네이티브 어메리칸 입니다

[@PPongPong]

제임스 카메론 영화는 서사가 항상 뭔가 어디서 이미 쓴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Smile_loop]

Sioux 스펠링 ㅈㄴ 멋있다

[@진임-r3y]

내인생의 5안에든 명화 한 10번은 봤어요

[@unknownmr2198]

무엇을 말하려는지 ... 주제를 모르겠네요

[@flttn129]

늑대와 춤을 진짜 좋은 영화죠

[@namecastle-4649]

재작년쯤에 재개봉해서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vudghkfhqrp8345]

할리우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편견을 만들어냈는지…. ㅠㅠ

[@tww2682]

아버지가 명작이라고, 재밌다고 보라고 했었는데. 7살쯤 옆에 앉아서 가만히 보는데 내용은 그리 잘 이해를 못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남녀의 해피엔딩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재밌었음..

[@Kuaumidess]

타탕카..타탕카..!!!

[@남석김-r6g]

자네 다리를 고쳐주겠네.. 하는 사람은 장군이 아닙니다. 다리를 고쳐준 사람은 백발의 장군이었고, 영상에 나온 사람은 발령지를 보고?하기 위해 들른 부대의 사령관이었던 거로 기억나네요.

[@jongeonkim3820]

언제나 유익합니다 !

[@대포무노-b7l]

새로운 개척자들이 기존의 원주민들의 문화를 대체한다는 부분에서
한편으로는 한국의 먼 미래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한국에 정착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10년만에 두배 이상 증가하고 있고
네이티브 코리안의 숫자는 계속해서 줄어드니까요
50년 후, 100년 후에는
한국의 문화라는 것도 명칭이나 일부 후손들에게서 보이는 과거의 전통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calm_down_man.]

훌륭한 국어+역사 선생님

[@whoisparan3547]

썸넬 보고 1초정도 수홍이 형인줄...

[@에이레네-q5d]

인디언은 원래 한국사람입니다~~
자세히 파고들면 알게됩니다

[@kangchangsung]

양질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책 한권을 다 읽는 기분이네요.

[@grlee5048]

워싱톤이 한양이고 포트멕강이 한수(한강)이다.....워싱톤 용산 건원릉(이성계)이 있다....corea의 모든 역사 (1만년의 역사)가 아메리카에서의 일이다.....

[@leechang010]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songmookim1219]

1883 에도 흥미롭게 나왔어유

[@G_Auspicious_S_cover]

디즈니 애니메이션 도 황금을 찾으러 온 백인 남성이 원주민 여성과 사랑에 빠지고 생각이 변화하게 되는 내용이라 영화와 연관해서 떠오르네요 ㅎㅎ

[@chihunkang3155]

이번 동영상 내용이 참 좋네요

[@fireeggkimpaul4758]

미국 원주민들 보면 피부색이 짙은 아시안(동양인) 비슷하게 생긴 종족들도 있는데(영화 윈드토커에 나온 나바호족 남주가 은근히 동양적으로 생겼음?!) 혹시 예전에 미국대륙과 아시아 대륙이 갈라지기전에 살았던 아시아대륙에 살던 사람들의 후손이 아닌지??! 🤔

[@TK-xl4xt]

동아시아에서 베링해로 넘어간걸로 알고있음

[@chobenny12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