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싫어해서 에일리언 시리즈는 제대로 본게 없는데 에일리언 영화를 통해서 미국 기업운영의 실패를 통찰해보시는 미키 킴님의 시선이 신선하네요~ ㅋㅋㅋ 14:00 와~ 조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이 통찰력에 또 한번 무릎을 칩니다. 역시 조작가 님의 채널에선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은 물론 익숙하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도 색다른 시선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소스들을 던져주시니 정말 좋아요. Joseph Conrad 얘기까지!
진짜 에어리언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그 시대에 이미 우주선(SF)+강인한 여자주인공을 다뤄서 어린마음에도 진짜 여운이 강하게 남았던 작품인데 이런 해석 너무 재밌네요. ㅎㅎ 더 끔찍한 괴물 생각해보다가 블랙미러에 그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로봇개 나오는 편 생각났어요. 블랙미러도 한편씩 감상썰 편하게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는 스타크래프트. 종족들과 유닛 그리고 스토리를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이런 게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콜오브 듀티에서 병사들이 갖는 무기의 첨단화도 재밌을것 같고요.
17:02 보니까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영화는 아니지만 Scorn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이 어떤 문화적인 배경이 있다기 보다는 제작자의 영감을 기초로 만들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볼만한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꽤나 인상깊은 크리쳐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에일리언에 나오는 인조인간에까지 감상평을 하시는거 보니 찐 에일리언 메니아시네요. 인조인간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 나아가 어버이의 향수가 느껴지죠. 특히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서 인간 보다 모든 면에서 넘사벽인 데이빗과 월터의 만남씬이 개인적으로 참 인상 깊었습니다. 미래에 인간을 보호하고 보좌하는걸 넘어 궁극적으로는 키우고 이끌게 될 현 AI의 궁극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영화채널에서는 창조주를 반역하는 피조물의 이야기 관점들은 많이 봤지만 베트남 전쟁과 당시 문화상을 가져오며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매력이남쳐요 또 SF에나오는 해군관련 문화와 식민사업을 보면 후손들이 우주를 개척하면 식민지시대때 문제들이 다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방 치안, 통신, 본국(지구)출신의 관료나 기업가들의 선민의식으로 정착지출신의 반발 미래도 돌고도는 역사가 생길거라 봅니다.
내 최애 시리즈. 어릴 때 에일리언2 보고 한동안 트라우마 + 진한 여운때문에 뇌리에 박힘. 바이오메카닉 컨셉의 순수 살인에 초점을 둔 괴물, 근미래기술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과 묘사. 한정되고 밀폐된 공간에서 조여오는 압박감. 징그럽지만 계속 보게되는 생물학적 기전 등등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컨텐츠로도 보고싶다.
6:43 이건 어떻게 보면 미래에는 인간이 인조인간보다 비용이 덜 들어가는,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시사하는 느낌을 받네요! 미래에도 인간은 그 존엄성을 계속 존중받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 걱정이 드네요...
기억에 남는 sf 크리쳐물 중 필립 코프먼 감독의 "우주의 침입자", 커트러셀이 나오는 영화 "괴물",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프레데터", "나이트 크리프스", "라이프", "유로파 리포트" 등이 있어요. 특히 우주의 침입자,보디 에일리언, 라이프, 유로파 리포트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괴물"이라는 영화는 비위가 상할 수 있는 점만 뺀다면 잘 만들어진 작품 같아요.
항상 느끼지만 두분의 유쾌함과 케미에 많이 웃으며 공감합니다 신화ㆍ종교ㆍ 과학으로의 인간적 항해의 무한함과 또 그것을 키워드로 잡아주시니 다시 봐야겠다고ᆢ특히나 저도 에일리언시리즈 취향아니고 딱 제수준은 ET라서^^ 그러나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있겠다 싶습니다 언제나 유익과 유머로 풀어나가는 두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단기간 속성으로 봐서 영상남길 시리즈가 아닙니다. 1-4 편까지 모든 영화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걸작이라 할만 합니다...(현재 모두 거장 반열에 오르셨..). 프리퀼 부터 정식 연대기까지 .. 모두 버릴것 없는 작품이고.. 리들리 감독님 돌아가시기전... 데이빗의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이런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남깁니다. 작가님을 보면서 처음으로 책에 취미를 들렸어요. 덕분에 요즘은 정말 책을 달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사람들에게 할 이야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촐하게 유튜브도 시작했고 모든 게 작가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작가님이랑 함께 콘텐츠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제 삶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저 같은 사람이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작가님 채널이 더 잘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진짜 지적 호기심을 살살 긁어주면서 뇌를 풍족하게 채워주는 고급 컨텐츠.
공포영화 싫어해서 에일리언 시리즈는 제대로 본게 없는데 에일리언 영화를 통해서
미국 기업운영의 실패를 통찰해보시는 미키 킴님의 시선이 신선하네요~ ㅋㅋㅋ
14:00 와~ 조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이 통찰력에 또 한번 무릎을 칩니다.
역시 조작가 님의 채널에선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은 물론 익숙하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도
색다른 시선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소스들을 던져주시니 정말 좋아요. Joseph Conrad 얘기까지!
존 카펜터 감독의 1982년 작품 '괴물(The Thing)'이 있습니다. 외계 생명체에 대한 영화로 에이리언보다 약간 더 매울 수 있는데 일본 만화 '기생수'의 모티프가 되었기도 했고 여러모로 스릴있는 작품이니 인문학적 해석한다면 재밌을 거 같네요.
고등학교 때 짝이 그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그 영화 이야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 기억으로 몇년전에 보았는데 훌륭한 영화였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봤는데 너무 충격이였죠….
남극기지 과학자분들이 밖에 못나갈때 모여서 본다는 영화..
최애괴수영화예요 진짜 밀실추리물의 끝장이라고 생각
진짜 에일리언 1편은 지금 봐도 비쥬얼 쇼크임.. 79년에도 극장에서 이 영화 보고 기절한 사람도 있었다던데, 충분히 그랬을 듯.
와.. 진짜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에일리언
미키김님이 또 다른 인사이트를 주셨네요
창조주의 창조주의 사이클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좋은 명절 되세요
조승연님 괴로워하는 얼굴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화로 봤던 작품들을 연결해서 미국문화와의 연계성을 기막히게 연결해 주시는거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김춘수의 꽃 이라는 시가 떠올라요
진짜 에어리언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그 시대에 이미 우주선(SF)+강인한 여자주인공을 다뤄서 어린마음에도 진짜 여운이 강하게 남았던 작품인데 이런 해석 너무 재밌네요. ㅎㅎ
더 끔찍한 괴물 생각해보다가 블랙미러에 그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로봇개 나오는 편 생각났어요. 블랙미러도 한편씩 감상썰 편하게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1편이 나온 시기에 저런 상상력과 특수효과로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헐리우드...
에일리언 정말 명작이죠 말씀하신 내용들 말고도 남녀의 특정 부위를 본따 성체와 유충의 형상을 디자인했다고도 하고 곳곳에 기발한 묘사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키형이랑 얘기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미키형 최근 미국 채용시장이나 스타트업얘기도 해주세요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는 스타크래프트. 종족들과 유닛 그리고 스토리를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이런 게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콜오브 듀티에서 병사들이 갖는 무기의 첨단화도 재밌을것 같고요.
에어리언을 띄엄띄엄 봐서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영상보고 싹 정리가되었고
다양한 시각들을 통한 해석을 듣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역사를 대입해서 해석하니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ㅎㅎ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오... 에일리언을 안보기도 했지만, 에일리언이 흔한 명 SF들처럼 시대의 조류를 반영했었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조승연님 매력은 지식뿐만이 아닌걸 또한번 느끼는 순간
14분57초쯤의 써뭐리.!
와~ 에이리언 시리즈의 응축이네요.!!
에이리언을 이제야 정리 받습니다.
간만에 머리까지 행복해져요~!! ^^♡
좋은 영상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b
승연님 8편인거 알고 분노하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징그러움때문에 제대로 본 편이 없었는데, 이 기회에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하게 되네요 ㅋ
에일리언 다루시는 김에 에일리언 디자인의 창조자인 H.R 기거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했으면 너무 좋았을거같아요
영화의 많은 설정들이 한 아티스트의 시각적인 상상물에서 나온거여서
오히려 그 역할이나 기능은 후에 정해진거라고 들었거든요.
에일리언1을 보고나서 70년대 영화였다는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음
지금 만들어도 저보다 뛰어날수 업다! 대본 연출 연기 완벽 그잡채!
17:02 보니까 생각나는 게 있는데, 영화는 아니지만 Scorn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이 어떤 문화적인 배경이 있다기 보다는 제작자의 영감을 기초로 만들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볼만한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꽤나 인상깊은 크리쳐들이 등장하더라구요.
역시 믿고 보는 MMM 꿀잼~
AI 관련 영화 주제도 재밌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다..심지어 유익해..
멋진 두분
감사합니당~~^^
웬만하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두분이 풀어주시고 부가설명까지 해주시니까 색다르네요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프로메테우스 보고 많은 생각 들고 잼있었는데 역시 멋진 두분덕에 더 깊이 있게 감상이 들었어요~~~
에일리언에 나오는 인조인간에까지 감상평을 하시는거 보니 찐 에일리언 메니아시네요. 인조인간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 나아가 어버이의 향수가 느껴지죠. 특히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서 인간 보다 모든 면에서 넘사벽인 데이빗과 월터의 만남씬이 개인적으로 참 인상 깊었습니다. 미래에 인간을 보호하고 보좌하는걸 넘어 궁극적으로는 키우고 이끌게 될 현 AI의 궁극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예!!! 에일리언이랑 터미네이터는 제 최애 영화입니다!!! 요즘엔 무협판타지 장르에 꽂혀서 언젠가 무협영화도 수다 떨어 주세요 😊
우리가 몰랐던 에일리언의 인문학적 매력(!)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세상 보는 해상도를 한 층 높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탐구생활이 맞네여 생각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을 맞물려 생각을 구축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마지막 남은 문제마저 생각으로 마무리 하는 조승연씨 참 대단 경외심이 듭니다.
에이리언 시리즈는 정말 재밌죠 ㅎ,ㅎ 보다보면 체스터버스터도 귀엽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소개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중간중간 최신 문물(더글로리, 막내아들) 녹아내리시는게 예술이네요!
프로메테우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였는데 얼마전 2000년도 나온 드팔마 감독의
Mission to Mars 보고 어떻게 설정에서 장면까지 빼낄수가 있지 프로메테우스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게에 스콧감독에게 실망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영화채널에서는 창조주를 반역하는 피조물의 이야기 관점들은 많이 봤지만 베트남 전쟁과 당시 문화상을 가져오며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매력이남쳐요 또 SF에나오는 해군관련 문화와 식민사업을 보면 후손들이 우주를 개척하면 식민지시대때 문제들이 다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방 치안, 통신, 본국(지구)출신의 관료나 기업가들의 선민의식으로 정착지출신의 반발 미래도 돌고도는 역사가 생길거라 봅니다.
⁹0⁹⁹⁹
와....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
끝부분 해석에 박수 보냅니다. 역시 👍
내 최애 시리즈.
어릴 때 에일리언2 보고 한동안 트라우마 + 진한 여운때문에 뇌리에 박힘.
바이오메카닉 컨셉의 순수 살인에 초점을 둔 괴물,
근미래기술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과 묘사.
한정되고 밀폐된 공간에서 조여오는 압박감.
징그럽지만 계속 보게되는 생물학적 기전 등등
영화 뿐만 아니라 다른 컨텐츠로도 보고싶다.
재미있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기분전환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컬러코드로 에일리언 시리즈를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1편은 무채색, 2편은 청색, 3편은 적색, 4편은 녹색.
와... 저렇게 많이 배우고 심지어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들 마저도 습관적으로 에어리언이라고 하네...
습관의 무서움... ㅋㅋㅋ
이야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가 똑똑한 형님 두분이서 이야기하니 문화, 시대적 배경 확장이 엄청 나네
늘 다각면으로 세상을 보는 컨텐츠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
다이어트 할 때 보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런 장르의 영화
못 봐요 안 봐요
무서워서~^^
다른 관점으로 풀어주시니
암튼 감사합니다^^
두 분 설 연휴 건강하게
보내셔요~
이번에 나온 로물루스 보고 넘 재밌어서 찾아보다보니 mmm에서 이미 에이리언을 다뤘었네요!!! 역시!! ㅋㅋ
2:55 수년간 조승연님의 영상을 봐오면서
처음보는 극혐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에 MMM ㅋㅋㅋ 미키 형님 발상 너무 재밌어요!
6:43 이건 어떻게 보면 미래에는 인간이 인조인간보다 비용이 덜 들어가는,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시사하는 느낌을 받네요! 미래에도 인간은 그 존엄성을 계속 존중받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 걱정이 드네요...
기왕 코스믹 호러, 유럽과 미국의 역사와 연관지은 김에 크툴루 신화(러브크래프트를 중심으로 한) 관련 이야기를 닥터후 등과 연관지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고~~~좋아요를 누른다는 게 잘못 싫어요를 눌렀네요ㅠㅠ
그랬더니 제작 팀에 연락하겠다는 살벌한 메시지가....
늘 기대하며 구독하고 있습니다!!!
에일리언 최애영화인데 이런 콘텐츠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두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살고 있는 세계가 작게느껴지네요.
그래서 책을 찾아보게 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인데,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니 더 재밌네요 bb
6:20 웨이랜드가 안드로이드를 아닌 인간을 보내는 이유는 숙주를 통한 샘플확보입니다. 그리고 에이리언을 통해 얻는 기술은 환경생존 능력이구요.
미스트나 광기의 산맥 같은 코즈믹 호러에 대해 다뤄주세요!!!!!
조승연 작가님 표정 보니까 H.R 기거 디자인집 같이 읽기 하면 좋을듯요ㅎ
ㅋㅋㅋ HR기거 아트북 보면 기절하실듯요.
영화 에이리언을 말하다가 경영진 사퇴까지 나올줄이야~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어렸을때 에어리언 시리즈 영화들을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이런 의미들이 있었군요.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sf 크리쳐물 중 필립 코프먼 감독의 "우주의 침입자", 커트러셀이 나오는 영화 "괴물",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프레데터", "나이트 크리프스", "라이프", "유로파 리포트" 등이 있어요. 특히 우주의 침입자,보디 에일리언, 라이프, 유로파 리포트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괴물"이라는 영화는 비위가 상할 수 있는 점만 뺀다면 잘 만들어진 작품 같아요.
젤 좋아하는 영화가 에어리언~ 젤 좋아하는 감독이 리들리 스콧~ ㅎㅎㅎ 원하던 컨텐츠입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다시한번 영화봐야겠어요~~ ^^
에일리언 시리즈는 못참지!
조승연탐구생활정주행중이예요. 컨텐츠도다양하고 정보들도많아서 너무 재미있어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재 진행상황도 말씀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부탁드려요~
프로메테우스만 봤는데.. 다음편도 재밋나보네.. 감독님 돌아가시기 전에 재발 몇 편 더 만들어주세요.....
두분 정말 부럽네용 ㅠㅠ
조승연님의 무한한 지식에 그저 재미로봤던 영화의세계를 배웁니다
작가님 귀여워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뇌섹남!!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며 해석을 확장시키다니 영화가 새롭게 보이네요. 그래도 볼 용기는 나지 않는 영화. 요 영상만 돌려보도록 하는 걸로..ㅋㅋㅋ
승연님 기호학에 대해서도 쉽게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도와주세여.,,
프레데터도 한번 다뤄주세요!! 이번에 프레이라고 프레데터 시리즈를 리부트했는데 미대륙 개척 초반시점과 원주민 코만치족이 주인공인 시점입니다
어릴적 에어리언1을 90년대 초반 TV 주말의 명화인가에서 해줄떄
양 옆에 부모님 풀장착 상태로 본 이후로 에어리언 시리즈 광팬이 되었죠.
그런데 그렇게 보고 또 봤는데 1편에서 고장난 안드로이드 애쉬가 빌보 배긴스인건 몰랐어요....
? 뭐라구요?
오 이제보니 그러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진짜 아는 만큼 보이는 구나. 리스펙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즈러너 흥미롭게 봤어요!!
와 감사합니다 🥹❤️🔥
영화 바이러스 인체조직을 이용한 메카닉 매력적 이죠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재미있겠어요
항상 느끼지만 두분의 유쾌함과 케미에
많이 웃으며 공감합니다
신화ㆍ종교ㆍ 과학으로의 인간적 항해의
무한함과 또 그것을 키워드로 잡아주시니
다시 봐야겠다고ᆢ특히나 저도 에일리언시리즈 취향아니고 딱 제수준은 ET라서^^
그러나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있겠다 싶습니다
언제나 유익과 유머로 풀어나가는
두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1. 에일리언으로 크리처 디자인이 그전과 후로 바뀌었을만큼 미학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
2.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로 우리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만나게 됩니다.
3. 언젠가 러브 크래프트의 크툴루가 미친 서브 컬처 편도 다뤄주시길 바래봅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인생 조진 비운의 주인공 엘런 리플리
게임까지 치면 아이작 클라크 추가
에이리언 덕후로써 잘봤습니다.^^ 외전중에는 AVP1,2외에도 프레데터스도 ...^^
프로메테우스는 꼭 봐야~
단기간 속성으로 봐서 영상남길 시리즈가 아닙니다. 1-4 편까지 모든 영화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걸작이라 할만 합니다...(현재 모두 거장 반열에 오르셨..). 프리퀼 부터 정식 연대기까지 .. 모두 버릴것 없는 작품이고.. 리들리 감독님 돌아가시기전... 데이빗의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불가사리 시리즈 해주세요 어릴 때 OCN에서 자주 봤는데
다음은 프레데터? 프레데터!?
(개인적으로 나오면은 좋겠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황금가지 생각도 나고 거대 신화에서는 아들이 최고신인 아버지를 죽이고 최고신이 되는 경우들(메소포타미아, 그리스)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SCP 재단에 대한 내용도 다루면 재미있겠어요
기괴한 크리처는 뭐니뭐니해도 데드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도 있죠. 때마침 이번에 리메이크작이 나오는ㅎㅎ
딱 에일리언 1,2,3 만 봤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시간내서 또보고싶네요
프로메테우스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이런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남깁니다.
작가님을 보면서 처음으로 책에 취미를 들렸어요.
덕분에 요즘은 정말 책을 달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사람들에게 할 이야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촐하게 유튜브도 시작했고
모든 게 작가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작가님이랑 함께 콘텐츠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제 삶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저 같은 사람이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작가님 채널이 더 잘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감정을 통제하는 것과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은 완전히 다르죠
그때는 몰랐지만 제가 에어리언2를 처음 접한게 86년 8월경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에 살던 친척이 비디오테잎을 보내줬는데 자막이 없어서 영상만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드네요.... 그후 한국에서 에어리언2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더군요....
크리처물을 다룬 이 영상 보다 보니
러브 크래프트가 창조한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프레데터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MMM
데드스페이스의 마커에서 창조된 네크로모프도 정말 끔찍합니다.
혹시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처음 접했을 때 왜 저런 오징어를 무서워하는지 마이너하지만 어떻게 인기를 끌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스크림 영화 개봉하는데 다음에 공포 영화 대해서 얘기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ㅎㅎ
에일리언 시리즈를 여지껏 한편도 안보셨었다는게 더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