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반트는 못 참지 '팬심 폭발' | 독일, 라이프치히 2부(2/2) | 클래식을품은도시 23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19teacher
    @19teacher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에서 언급된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악장님의 베토벤의 ‘봄’ 소나타입니다.
    ua-cam.com/video/6JOVTJpQNmo/v-deo.htmlsi=igvV-fg9SfEM2OJ5

  • @mirankwon1205
    @mirankwon1205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작년 11월에 게반트하우스에서 조성진 공연보고 왔어요
    도시 곳곳에 교과서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음락가들의 흔적이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은도시입니다.
    황자원 선생님은 말씀을 어떻게 저렇게 고급스럽게 하시는지 즐겁고 부렂습니다
    Ash gray... 한번에 독일 음악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 @valeriechung7029
    @valeriechung7029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와, 당장 독일행 뱅기표 끊고 싶은 영상이에요. 취미로 독일어 배우고픈 일인으로,,, 이번 영상 정말 음악 호기심, 열정에 장작다발 던져 주시는 급,,.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1, 2편을 정주행 했습니다. 지난 1월 출장중에 1박2일로 라이프치히 들렀고, 음악회는 못봤지만 게반트하우스의 웅장하기 그지 없는 전장화와 토마스 교회는 보았습니다. 마침 교회애서 누군가 올갠 연습중이어서 좋았습니다. 꼭 언젠가 여름에 한달쯤 살아볼 생각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mamelda
    @mamelda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전문가는 아름답다
    두분이 꾸며나가시는 이 코너
    넘 유익하고 지적 매력이 넘쳐요
    언제나 감사한 맘으로 ~~~^

    • @19teacher
      @19teache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봐주시는 분들 덕에🙏

  • @YUNA-vv6bb
    @YUNA-vv6bb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라이프치히에 5년간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라이프치히 살때 게반트 연주 자주 봤던 게 정말 행복한 기억이고 도시 곳곳에 위대한 음악가들의 흔적이 많아서 이런 역사 속에 산다는게 꿈같기도 했었어요. 독일 남부같은 아기자기함은 없지만 ㅋㅋ 물가나 월세도 싼편이고 교통편도 여기저기 연결이 잘되어있고 베를린도 가까워서 살기에 정말 좋은 도시였어요. 게반트하우스 브루크너 7번 실연을 들었었는데 제 인생 최고의 공연으로 꼽습니다…❤

    • @19teacher
      @19teacher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저도 갈때마다 참 재밌게 지냈던거 같아요! 브루크너 7번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 @Kate-xu2pp
    @Kate-xu2pp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황지원선생님 주중에 강의 듣고있는데
    여전히 귀에 쏙쏙 유익하고 재미있고 흡입력있네요 ^^

  • @minmin8247
    @minmin8247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야기에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 @kmjo_anne
    @kmjo_ann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공연장 갈 때 몇번 뵈었던
    일구쌤 ㅎㅎ 인사할 뻔 했습니다^^
    바흐의 도시 라이프치히,
    꼭 가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9teacher
      @19teache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꼭 가보시기를! 감사합니다🙏

  • @bachadmirer
    @bachadmire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통독 되기 전 게반트하우스 오커스트라의 악기들이 굉장히 안 좋았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게 오케스트라의 음색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겠지만요.
    마주어가 뉴욕필에 부임한 시기에 뉴욕필도 마주어가 포디움에 서면 소리가 회색빛이었습니다. 그 직후 마젤이 음악감독이 되자 진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저는 그 때 마주어가 지향하는 음색이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게반트하우스의 특징이기도 했군요.
    최근에 게반트하우스와 넬손스가 미국 투어를 했는데 일간지 평을 보니 오케스트라 연주 자체에 대해 별로 좋게 안 써준 것 같습니다. 하긴 베를린필, 빈필 정도가 아니면 독일의 시골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하는게 뉴욕 언론이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