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옥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믿음을 시작하고 믿음을 요구하는 접근은 위험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옥은 반드시 선포되어야할 복음의 내용입니다 제가 바라본 성경의 구원은 절망 가운데 소망을 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내가 죄인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졌을 때 죄인인것뿐만 아니라 그 죄의 삯인 사망과 지옥이 깨달아집니다 나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절망에 빠진다고 저는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깨달음과 절망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내가 경험하는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 담긴 소망은 희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죄인임과 죄의 삯이 경험되어져서 절망 가운데 죽다 살아난 사람이 느끼는 은혜와 지옥을 바라보지 않고 천국 소망만을 바라보고 믿는 사람이 경험하는 은혜는 전혀 다를것이고 그 믿음의 삶 또한 다릅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사망과 지옥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옥에 떨어져 마땅한 죄인이구나라는 성령의 조명 없는 믿음은 반쪽자리 아니 온전치 못한 믿음입니다
우리 죄 때문에 지옥간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결국엔 영원한 지옥에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말장난일 뿐입니다. 결국엔 사후세계가 현재로써는 미스테리로 남아있기 때문일 뿐이에요. 나중에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릴 겁니다. 기독교는 그 이후에 또 다시 무언가를 뚝딱뚝딱 고쳐내서 사후세계의 과학적 근거와 조합해서 아주 신박하고 기똥찬 논리를 펼칠 겁니다. 그때까지 제가 살아서 기독교의 입만 살아있는 현란한 입놀림을 보고 싶네요.
@@lliililillli 저도 혼자일 땐 지옥(실패)에 관한 공포와 그에 대한 세계에 더 심취했었는데요. 이웃과 이기심 운운하면서요...조금은 구원자 마인드 같은 걸 장착하고 살았던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결혼하고 자식(생명)을 낳아 보니, 하나님과 양자됨의 은혜에 더욱 매달리게 되더라고요. 이것 조차 이기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식을 낳고 키우다보면요, 서로 너무 죄인인 게 낱낱이 드러나는 순간이 많아서. ㅎㅎ 천국 갈 자격은 하나도 없는데도 자식을 위해 축복 말고는 할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을 몇 해 살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내가 죄인인 걸 알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이시라 하고, 그게 또 새록 믿어지니 그 모든 게 은혜가 아니겠나 싶고, 나 하나도 구원하지 못하는 인간이 무슨 남까지...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거죠. 님의 답글만큼 제 답글도 언저리를 맴돌고 있지만, 서로 얘기 들어주면 좋죠. 그쵸? ^^
저는 지옥의 두려움을 가지고 끝까지 가보는게 낫다는 쪽이에요. 욥기처럼 하나님께 따져도 보고 율법(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지켜보려 애써도 보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였고 쓰레기였는지 자기절망의 결론이 찍혀야, 비로소 십자가 앞에서 마음을 찢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야 그 은혜가 마음속으로 흘러들어 오기때문에……….
지옥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은 죄에대한 애통함을 낳고, 참된 구세주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조건적인 두려움만 있는 신앙은 문제겠지만, 사람의 심령을 참된 은혜로 이끄는 거룩한 두려움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제한하게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는 통로는 없습니다. 지옥에 대한 공포든, 천국의 복음에 대해서든, 관계없이 어떤 길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있을 수 있고 계획하시고 의도하신 길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합니다. 가장 탈도없고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얻게되는 구원은 저희에게서 난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애초에 인간의 힘으로는 온전한 믿음이 생길 수 없다는 것이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딱 그런생각을 해봤어요. 난 지옥에 가더라도 하나님을 믿겠다. 하나님 주신 사랑때문에(열정가득ㅎㅎ) 물론 실제로 가게된다면 울며불며 매달리겠지만, 잠시나마 하나님의 헤아릴수없는 사랑에 그런 신앙고백이 나왔던적이 있었어요..😊 그나저나 수염 너무 잘어울리시는데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졌지만, 비신자로서는 이게 몇없는 통로 중 하나같아요. 폰노이만도 "파스칼의 내기"에 영향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긋난동기라도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나아간다면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올바른길로 이끄는것도 기독교인의 몫이라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사랑에 대해 집중하도록 조언해주면 좋겠네요.
음... 우선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고 가끔 이렇게 기독교 유튜버분들의 영상도 찾아보고, 댓글도 다는 일개의 누리꾼이지만(교회는 꽤 오래 다녀봤음.), 사연자분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덜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권유의 댓글을 적어볼게요. 사실 저도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참된 신앙보다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부모님과 집안 자체가 기독교와 관련은 없고, 주변에서 전도하면서 교회가는게 일상으로 인식되어 더욱 능동적이진 않았죠. 후에 더 최악인건 이사때문에 교회를 옮기다 정치병 증세로 보이는 이상한 목회자도 만나면서 고생한 일때문에 교회에 대한 혐오도 시작되었고요. 그런 저에게 그나마 교회에 대한 편견을 줄여준건 크리스천인 어떤 남자를 알게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부터였죠. 결국 어쩌다 멀어지게 되었지만 잠깐 만나게 되었던건 전혀 후회하진 않아요. 혐오는 줄었지만 여전히 교회 다니며 그 사람이 아닌 많은 이들과 교제할 생각이 없고, 천국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전에는 그 사람과 꼭 같이 천국에 가고 싶었지만, 사실 전 그 사람이 크리스천이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좋았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지옥가는게 두렵진 않아요. 죽기 직전까지 간간히 그 사람의 안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잊어버릴까봐, 그리고 그 사람이 결국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 알지 못할까봐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음에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전할 기회가 없을까봐 두려울뿐... 그래서 교회는 다니진 않지만 그래도 교회를 다니더라도 예배는 드리고 나오는 편이고, 유튜브 영상으로 신앙을 접하는 이유는 언젠가 그분께 그런 고민에 대한 질문을 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편이죠. 그래서 사연자인 가나다라님이 기독교 신앙을 접하기 어렵고, 저는 종교를 전도하진 못하지만, 일생을 살면서 한번쯤 누군가를 댓가를 바라지 않고도 많이 사랑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물론 저의 경우와 다르게 나중에 잘되면 더 좋겠지만요. 사연자분도 그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랍니다. (:
저는 믿음이 좋아보이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현재 다시 약해진 상태임을 자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가치만큼은 그 어떤 종교들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확신합니다. 예를들어 불교는 개인의 열반을 위해서 세상의 인연도 사랑도 다 집착일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이야말로 성경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천국이 있든 없든, 지옥이 있든 없든, 내가 지옥에 가건말건,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의 가치만큼은 믿을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나단 에드워즈에 의하면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과 종속적 목적인 구원이 그 위치가 뒤바뀌는 현상이 일어나면 교회 안에 윤리가 사라지고.. 구원 그 자체가 목적이 되고 본인이 구원 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본래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 (거룩한 삶)은 선택이 되어버림 본래 구원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창조한 인간의 회복을 위한 것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삶의 기능) 요즘의 교회와 가르침 안에 조나단 에드워즈가 지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관점에 따르면,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의 관계는 깊은 상호작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영광을 궁극적인 목적이라 보고, 구원을 종속적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구원 또한 이 영광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해했습니다. 에드워즈의 논지에 따르면, 하나님의 영광이 궁극적인 목표일 때, 구원은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구원의 본질은 인간을 회복시켜 하나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목적의 위치가 바뀔 때, 즉 구원이 궁극적 목적이 되면, 교회 내 윤리가 사라지고, 구원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립니다. 이 상황에서 구원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삶은 선택적인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즉, 에드워즈는 구원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구원이 목적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신앙의 윤리적 측면을 소홀히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구원의 본질이라는 것을 그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호등 비유는 경종을 치는 듯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한 채 믿음 체계 안에서 살고 있는지 단번에 일깨워주는 비유인 것 같습니다. 유독 한탄스러운 것은 그렇게 숨쉬듯 당연한 '믿음'이 '종교'와 함께 쓰일 때만 이상하리만치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취급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세계관이 달라서라고 일축하기가 어려운 지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이상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지 않을 날이 올까요? 어쩌면 세상에서 예수바보로 불리우는 것이 올바른 신앙의 척도일 수도 있겠네요..
모태신앙 이라는 말도 쓰기 싫지만 굳이 쓴다면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거의 20년동안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매 순간 옥죄왔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믿음이 생기지 않아 자책하고, 두려워하며 성경과 신학서적을 뒤져가며 집착했죠... 이번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되돌아보니 그동안의 나의 필사적인 노력은 무엇이었나 하는 허무함이 가장 컷구요, 기존 교회에 대한 증오심이 커졌습니다..어릴 때 부터 다녀왔던 교회들이 유독 '예수 안믿으면' 혹은 '착하게 살지 않으면 지옥가' 라는 설교를 주로 해왔던게 어린 마음에 마음에 콱 박혔나 봅니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너무 크게 드네요..가정폭력을 지속적으로 겪어와서 상처를 극복하는데도 버거운데, 하나님이 거의 20년동안 나를 가스라이팅 해왔다는 생각에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고, 더이상 '사랑의 하나님' 이라는 말조차 듣기 싫습니다..다 때려치고 무신론자로 살고 싶네요..반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DamascusLiveTV 하나님을 들먹인 사람들이 그랬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화가나네요... 왜 하나님은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그런 환경으로 보냈는지..왜 공포를 조장하는 가정에 태어나게 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오랫동안 하나님을 오해하고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화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것 같아요..앞으로 교회는 계속해서 증오할 것 같아요...그리고 공포심으로 했던 선행도 다 헛짓거리 였는지 의문이 드네요...
@@김성은-v6v9c 하나님이 하셨다기보다는.. 세상이 그렇네요. 세상이 썩었어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썩은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아둥바둥 하나님안에서 고민하시는 것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통해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원망과 분노를 계속 품고 있으면 해롭습니다. 그런 감정에 사로잡힌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본인이 무엇을 믿고 왜 그렇게 믿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피해자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잃는 것이 너무 큽니다. 시야를 넓히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말씀하셨던 잘못된 첫단추인 안믿으면 지옥에 가니까 교회가자라는 식으로 전도하라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전도가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전도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럼 이러한 전도법이 아닌 다메섹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전도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한테는 신앙적으로 너무 절박한 문제라 질문드립니다 주의 전능함과 개인의 자유의지가 서로 모순되는영역인 악의 문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진실로 궁금합니다 제가 이거때문에 신은 설사 있더라도 씨발새끼라고 저주하면서 기독교를 뛰쳐나올수밖에없었거든요 사랑과 연단 훈육이라는 빌미로 불완전하고 원죄에찌든(찌들수있는) 개인에게 왜 선택권을주는가? 선택할때 제공되는 정보량도 불확실하고 한정적이라 당연히 잘못된 선택을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며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하며 스스로 그 자유의지를 버리고싶을수있는데 왜 강제로 주는가? 스스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내려놓는다'는 자유의지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고싶어하는 '질투'하시고 인정욕구에 찌든 하나님이라서? 그리고 복잡한세상에서 선의와 선의의 충돌, 사랑과 사랑의충돌, 선한의도인데 나쁜결과가나오고, 욥기의 주인공이 내가되고 억까를 당하며, 인간과 세상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모두가 정답이고, 모두가 오답인문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결론내리실지 진짜로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무'를 양자가 요동하는 상태인 진공으로 정의한다면 가능합니다. 종교인과 토론할 때 과학자들은 종종 그렇게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 즉 아무것도 없음을 뜻하는 무를 말한다면 그런 일은 자연법칙 내에는 없고, 실험해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무를 구현해낼 수 없으니까요.
지옥에 대한거는 요한계시록이 지구가 썬을 돌아가는걸 몰랐을때 쓰인건데 우리는 살고있으면서도 지옥이지않나요? 인간은 알고싶어하고 진실을 알고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글을써서 후손한테 정보를 알릴수있는게 에니멀하고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약에 창세기 (제네시스)는 모세스한테 영감을 주셔서 쓰시게한거죠. 어텋게 창조하셨는지, 한국인들은 책을 읽는걸 좋아하고 진실을 밝히는걸 원하는거 같습니다.
죄인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들이 떨어질 지옥에 가게 생겼으니, 우리를 지옥에 안 보내려고 그 진노에서 건져내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대상이 되어 지옥에 떨어지지 말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롬 1:18, 롬 2:5, 8, 롬 5:9) 바로 그 예수님이 열 두번이나 지옥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신데, 그것도 그 지옥이 구더기가 죽지 않고, 영원히 불이 꺼지지 않는 불타는 지옥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데, (막 9:48) 1:01 '저는 불타는 곳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소위 말해 생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명백하게 나와 있는, 그것도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라는 건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들으시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인지 참 의문이 많이 듭니다...
@@DamascusLiveTV 극소수지만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따른 사람들이 있지요. 3세기의 신학자 오리겐은 재산과 음식, 잠자는 것까지 거부하고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스스로 거세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는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금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야만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해봤자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터너가 본문과 평행하는 마태복음을 다룬 주석에서 말하고 있듯이, "마음 속에서 악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 15:19; 창 6:5, 8:21; 렘 17:9), 절단한다고 해서 악을 고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명령은 과정법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건 실제로 그렇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죄를 끊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체를 제거하는 것처럼 힘든 일이지만 단호히 끊어버리고, 나아가서 그것이 없는 것처럼 그것으로 죄를 짓지 않고 죄를 그정도로 초월하라는 뜻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다메섹님은 이제 이 부분도 과장법이니 지옥도 과장법으로 보시는 것일까요?
손쉽게 그렇다, 아니다라고 답하기 전에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성경 본문에 대해 훨씬 보수적이라 성경 본문에 과장법 따위가 쓰였음을 인정하지 않는 분 (말하자면 님께서 언급한 극소수의 부류)가 와서 님의 47절 견해에 대해 "소위 말해 생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명확하게 나와있는, 그것도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란 건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들으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참 의문이 많이 듭니다." 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반응하시겠나요? 의견을 묻거나 성경 해석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는 것과, 해명을 요구하듯 따져 묻는 것은 굉장히 다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이미 님과 같은 태도라면 학자 이름을 언급하거나 논박하는 일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마음을 먹는다면 지옥의 실체를 불지옥으로 보지 않는 신약학자와 그들의 근거를 찾아서 하루종일도 나열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님께서도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에 반대하는 학자를 계속 나열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부딪혀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그에 앞서 해석이 갈릴 수 있는 성경의 구절들에 대해 한 쪽이 재판장이라도 되듯 따지고 드는 태도는 상당히 좋지 않아보입니다.
복음이 필요한 사람한테 뭔소리를 하시나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도 없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래.. 기독교인척하는 가짜신가.. 이걸 좋다고 지지하는 분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교리도 없고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상한소리... 지옥있습니다 무서워하시는거 전혀 문제안됩니다 사랑타령하면서 지식없는 헛소리 무시하시고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죄문제 해결하심 꼭 믿고 구원받으세요 지성있는 크리스찬이면 구원받고자 제발로 찾아온 사람한테 복음선포는 커녕 이상한 소리하는데 틀렸다고 말하셔야되는겁니다
예수님 says: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보통 요한복음 3:16은 그렇게 좋아하는데, 뒷부분은 잘 안보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직접 불신자는 '지옥'이 아니라, '심판'을 받는다 말합니다. 심판에서 지옥을 피할 확률은? 저는 99.999%로 봅니다. 단, '심판'이기에, '즉결 처형'이 아니고 개인의 인생에 대한 '공정한 판결'이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즐겁지 않은 사람을 억지로 '신앙생활' 하라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결책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고 '세상에서 살다' 오십시오. '보험'도 안 들고 대책 없이 살면 사고나듯이, '내 사후인생'에 대한 보험 하나 드는 것이라 생각하십시오. 그러다 '좀 제대로 신앙생활 헤야겠다' 싶을 때 찾아오십시오. 믿음이 약한 자는 '불 가운데서 받는 구원(고린도전서 3:15 중)'이라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이 부족하다며 죽어가는 이들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부가사항: 예수를 믿지 않지만 사후세계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우린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모순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죄=과녁에서 벗어난 상태=하나님 말씀이 없는 상태=예수님을 영접 못한 믿음 요 3:16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믿게 하여 영생 곧 지옥 가지 말고 천국 백성을 불러 영원한 하늘나라를 완성하실 것을 계획하셨죠. 고로 신앙의 기본 출발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상태를 깨닫고 회개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게 성경적입니다. 애매모호한 궤변은 사람들에게 더욱 가시엉겅퀴를 만들어줄 뿐입니다
핵심은 "지옥이 없다."랑"지옥이 공포와 두려워서 하나님 믿는다"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셔서 우리를 데려오셨다"라는 사랑을 기독교에서 강조하면 좋겠다이네요 초대 교회들의 경우에도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그 소식을 들은 지 별로 안 된 사람들이 원수들이 지옥을 가게 해달라고 비는 행동보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서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고 서로 화합하며 교제하는 것에 초점을 맟춘 장면들이 더 많이 나왔어요 심지어 스데반 집사님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아달라는 기도까지 했을 정도이니까요
구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요엘서3,5절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 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 은 이들이 있고 생존자들 가운데에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이들도 있으리라.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해 생긴 헤프닝입니다 이 요엘서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①하나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른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자 ②또 하나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자, 곧 주님이 선택하시는자 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 부르시고 선택한 사람은 구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말과도 틀리지 않습니다 주님(예수님)이 선택하셨다는 말은 구원이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오로지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행위에 예수님께서 답을 하여 구원해 주신 다는 논리이지요 이에 관한 성경 말씀으로 사도행전2,21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의 행위 말고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선택 하신 사람도 구원해 주신다는 그 사실은 모르는 것이지요? 왜 사람의 행위만 구원 할 수 있고 주님은 선택 할 수 없는 지요? 오로지 성경만을 믿는다며 성경 말씀에 충실한다면서 성경 말씀을 자기 생각대로만 해석을 하니 안타깝지요, 주님의 선택을 말씀하신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마태오24,31 마지막 날에 그는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 낼 터인데, 그들은 그가 선택한 이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마르코13,27 그때에(마지막 날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사도행전 13,48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로마11,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은총으로 선택된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히 성경 말씀이 있는데도 그것을 부인하고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예수님께서 선택한 사람(익명의 그리스도 인)도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질 않는다면 인간의 오만함 입니다.
말장난 아닌가요? 뭐가 어찌됐든 간에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가 있기 때문 아닙니까? 어찌됐든 간에 죽음 이후에 대한 대비잖아요. 안 믿는다고 지옥가는게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에 지옥을 간다고 하잖아요? 원래는 다 지옥에 떨어져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동아줄 잡고 올라가서 천국으로 간다고 하셨네요. 그런 시나리오와 믿음과 신념이 왜 생기겠습니까? 안 믿어서 지옥불에 떨어지는거나 다 지옥행이었는데 주가 죄 때문에 죽어줌으로써 그걸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게 된다.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변형된 것 아닌가요? 계속 말돌리기를 한다는 느낌일 뿐입니다. 님 올린 영상 스크립트로 대사 적어서 다시 한번 읊어보고 살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핵심은 뭐냐하면 사후세계라는 곳이 무한대의 시간동안 진행되는 천국과 무한대의 시간동안 진행되는 지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국과 지옥간에 절대로 이동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거 잘 살펴보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사후세계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또한 우리의 이 짧은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삶이 어찌하여 그 남은 무한대의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잣대가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 삶을 잣대로 판단할 것 아닌가요?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 때문에 믿지 말라는 영상입니다. 이영상에서 모든 신앙에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지 않아서 이런 오해가 생기시는거같아요. 믿음으로 인해 지금 살고있는 삶이 바뀌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의 개념들은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에 임한다라고 보는게 주류 의견이기도 하구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건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좋은곳 가면 좋겠다가 아니라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천국의 맛을 조금 보게되고 맛을 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천국을 소망하게 되는겁니다.
@@DamascusLiveTV그렇다면 님의 생각에 지옥관은 무엇인가요? 저는 무한대의 지옥과 무한대의 천국이 있는 사후세계관을 교회에서 알려줘서 그렇게 이해하고 교회를 가지 않는다고 했을때 아는 사람이 지옥불에서 영원 영원 토록 고통 받을 지어다 !! 라고 제 코앞에서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이며 담임 목사도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단 사이비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교회 였습니다.
우선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천국 지옥 이론이 허술하기에 사실일 수 없다? 이러나저러나 천국 지옥에 관한 두려움이 신앙의 출발점이다? 일단 정확히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야 뭐라 답변을 달든 말든 할 것 같네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은 님이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남들에게도 통용된다는 생각은 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마스커스님 영상을 쭉 보시면 알텐데, 최근 성경학자 사이에서 논의되는 부분 중 하나는 천국과 지옥이 무한대의 시간 동안 존재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님 혼자 천국과 지옥을 무한대의 시간이라고 단정짓고 말이 안된다고 우기는 것만 해도 님이 가지고 있는 관념을 가지고 쉐도우 복싱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 댓글에서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그렇게 저주를 퍼부었다고 하는데, 모든 목사가 하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목사 중에도 구원받지 못한 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고요. 따라서, 남들이 공감하지도 못하는 관념으로 쉐도우 복싱하지 마시고, 조금 영상을 더 보신 후 생각을 정리하고 그 생각에 관해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댓글로 잘 설명해주실 것 같습니다.
눈에보이지 않고 확인도 할수없는 지옥의 두려움은 실제가 되어 나를 괴롭히는데
왜 반대로 구원을 주는 복음은 실제가 되어 나에게 평안을 주지 못한다고 여기실까요. 두려움이 실제인것 처럼 구원도 실제입니다. 받아들여지시길 기도합니다.
Amen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옥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믿음을 시작하고 믿음을 요구하는 접근은 위험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옥은 반드시 선포되어야할 복음의 내용입니다
제가 바라본 성경의 구원은 절망 가운데 소망을 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내가 죄인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졌을 때 죄인인것뿐만 아니라 그 죄의 삯인 사망과 지옥이 깨달아집니다
나의 실존과 정체성에 대한 절망에 빠진다고 저는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깨달음과 절망이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내가 경험하는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 담긴 소망은 희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죄인임과 죄의 삯이 경험되어져서 절망 가운데 죽다 살아난 사람이 느끼는 은혜와
지옥을 바라보지 않고 천국 소망만을 바라보고 믿는 사람이 경험하는 은혜는 전혀 다를것이고 그 믿음의 삶 또한 다릅니다
예수님은 누구보다 사망과 지옥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옥에 떨어져 마땅한 죄인이구나라는 성령의 조명 없는 믿음은 반쪽자리 아니 온전치 못한 믿음입니다
우리 어머니 시대들이 불지옥으로 공포마케팅을 했었죠. 예수를 믿지 않아 지옥에 가는 게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이다! 너무 중요한 요점입니다~~ ❤
우리 죄 때문에 지옥간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결국엔 영원한 지옥에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말장난일 뿐입니다. 결국엔 사후세계가 현재로써는 미스테리로 남아있기 때문일 뿐이에요. 나중에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릴 겁니다. 기독교는 그 이후에 또 다시 무언가를 뚝딱뚝딱 고쳐내서 사후세계의 과학적 근거와 조합해서 아주 신박하고 기똥찬 논리를 펼칠 겁니다. 그때까지 제가 살아서 기독교의 입만 살아있는 현란한 입놀림을 보고 싶네요.
@@lliililillli 저도 혼자일 땐 지옥(실패)에 관한 공포와 그에 대한 세계에 더 심취했었는데요. 이웃과 이기심 운운하면서요...조금은 구원자 마인드 같은 걸 장착하고 살았던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결혼하고 자식(생명)을 낳아 보니, 하나님과 양자됨의 은혜에 더욱 매달리게 되더라고요. 이것 조차 이기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식을 낳고 키우다보면요, 서로 너무 죄인인 게 낱낱이 드러나는 순간이 많아서. ㅎㅎ 천국 갈 자격은 하나도 없는데도 자식을 위해 축복 말고는 할 수 밖에 없는 시간들을 몇 해 살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내가 죄인인 걸 알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이시라 하고, 그게 또 새록 믿어지니 그 모든 게 은혜가 아니겠나 싶고, 나 하나도 구원하지 못하는 인간이 무슨 남까지...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거죠. 님의 답글만큼 제 답글도 언저리를 맴돌고 있지만, 서로 얘기 들어주면 좋죠. 그쵸? ^^
지옥 마케팅을 저는 증오하지만 지옥없는 기독교를 선교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안하면 벌받기문에 기독교를 믿는다 부적강화
천국을 가기때문에 기독교를 믿는다 정적강화
후자가 더 바람직하고 인간의 자유의지가 드러나는 선택지임
예전에 래퍼 스윙스씨가 지옥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20대 초반에 매우 힘들어했다는 인터뷰를 보고 매우 안타까웠던 적이있는데 이러한 지옥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앞세워 전도나 설교를 주로 하는 교회가 많은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김누가-l8j 스윙스는 돈까스 입니다. 래퍼는 개코
근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부분 심리적으로 자신이 이득보는 것보다, 손해보는 것에 더 마음이 가게 된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구원에 대한 기쁨보다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더 사람들에게 크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 스윙스씨 영상 찾아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는 지옥의 두려움을 가지고 끝까지 가보는게 낫다는 쪽이에요. 욥기처럼 하나님께 따져도 보고 율법(내가 생각하는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지켜보려 애써도 보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였고 쓰레기였는지 자기절망의 결론이 찍혀야, 비로소 십자가 앞에서 마음을 찢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야 그 은혜가 마음속으로 흘러들어 오기때문에……….
신호등 비유가 정말 와닿습니다. 신호등을 건너는 것만 해도 목숨을 거는 행위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인간과 사회를 신뢰할 수가 없네요. 신앙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었다는걸 자각하고 갑니다. 좋습니다.
지옥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은 죄에대한 애통함을 낳고, 참된 구세주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조건적인 두려움만 있는 신앙은 문제겠지만, 사람의 심령을 참된 은혜로 이끄는 거룩한 두려움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제한하게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는 통로는 없습니다. 지옥에 대한 공포든, 천국의 복음에 대해서든, 관계없이 어떤 길도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있을 수 있고 계획하시고 의도하신 길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합니다. 가장 탈도없고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얻게되는 구원은 저희에게서 난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애초에 인간의 힘으로는 온전한 믿음이 생길 수 없다는 것이죠.
성경에서는 예수믿지않고서는 아버지에게 갈수가없다고 써있는데...
그건 이 영상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것 같은데...혹시 왜 그런 반박을 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에 있더라도 교회안에서 말씀을 듣고 탐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예수님이 만나주시면 그 두려움보다 예수님 사랑에 가득해서 좁은길(성경에서 말하는 십자가의 길) 을 갈 수 있게 하시는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딱 그런생각을 해봤어요. 난 지옥에 가더라도 하나님을 믿겠다. 하나님 주신 사랑때문에(열정가득ㅎㅎ) 물론 실제로 가게된다면 울며불며 매달리겠지만, 잠시나마 하나님의 헤아릴수없는 사랑에 그런 신앙고백이 나왔던적이 있었어요..😊
그나저나 수염 너무 잘어울리시는데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졌지만, 비신자로서는 이게 몇없는 통로 중 하나같아요. 폰노이만도 "파스칼의 내기"에 영향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긋난동기라도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나아간다면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올바른길로 이끄는것도 기독교인의 몫이라생각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사랑에 대해 집중하도록 조언해주면 좋겠네요.
내가 암이 걸렸어요 암이 너무 고통 스러워요 그래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치료 받고 수술받을거에요? 이러면 안되나요? 어떤 고상한 동기 어떤 생명에 대한 사랑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성경엔 분명히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예수님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있어요..
더 고통스러워지는 경우가 상당하니 문제인거죠. 의사를 증오하고 불신하게 되면 다음에는 치료 기회도 못 가집니다.
음... 우선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고 가끔 이렇게 기독교 유튜버분들의 영상도 찾아보고, 댓글도 다는 일개의 누리꾼이지만(교회는 꽤 오래 다녀봤음.), 사연자분이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덜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권유의 댓글을 적어볼게요.
사실 저도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참된 신앙보다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부모님과 집안 자체가 기독교와 관련은 없고, 주변에서 전도하면서 교회가는게 일상으로 인식되어 더욱 능동적이진 않았죠. 후에 더 최악인건 이사때문에 교회를 옮기다 정치병 증세로 보이는 이상한 목회자도 만나면서 고생한 일때문에 교회에 대한 혐오도 시작되었고요.
그런 저에게 그나마 교회에 대한 편견을 줄여준건 크리스천인 어떤 남자를 알게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부터였죠. 결국 어쩌다 멀어지게 되었지만 잠깐 만나게 되었던건 전혀 후회하진 않아요. 혐오는 줄었지만 여전히 교회 다니며 그 사람이 아닌 많은 이들과 교제할 생각이 없고, 천국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전에는 그 사람과 꼭 같이 천국에 가고 싶었지만, 사실 전 그 사람이 크리스천이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좋았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지옥가는게 두렵진 않아요. 죽기 직전까지 간간히 그 사람의 안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잊어버릴까봐, 그리고 그 사람이 결국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 알지 못할까봐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게 해주셨음에 행복했고, 고마웠다고 전할 기회가 없을까봐 두려울뿐... 그래서 교회는 다니진 않지만 그래도 교회를 다니더라도 예배는 드리고 나오는 편이고, 유튜브 영상으로 신앙을 접하는 이유는 언젠가 그분께 그런 고민에 대한 질문을 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편이죠.
그래서 사연자인 가나다라님이 기독교 신앙을 접하기 어렵고, 저는 종교를 전도하진 못하지만, 일생을 살면서 한번쯤 누군가를 댓가를 바라지 않고도 많이 사랑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물론 저의 경우와 다르게 나중에 잘되면 더 좋겠지만요. 사연자분도 그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랍니다. (:
저는 믿음이 좋아보이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현재 다시 약해진 상태임을 자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가치만큼은 그 어떤 종교들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확신합니다.
예를들어 불교는 개인의 열반을 위해서 세상의 인연도 사랑도 다 집착일 수 있다고 가르치는데, 이것이야말로 성경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천국이 있든 없든, 지옥이 있든 없든, 내가 지옥에 가건말건,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의 가치만큼은 믿을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나단 에드워즈에 의하면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과 종속적 목적인 구원이 그 위치가 뒤바뀌는 현상이 일어나면
교회 안에 윤리가 사라지고.. 구원 그 자체가 목적이 되고 본인이 구원 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본래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영광 (거룩한 삶)은 선택이 되어버림
본래 구원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창조한 인간의 회복을 위한 것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삶의 기능)
요즘의 교회와 가르침 안에 조나단 에드워즈가 지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적 관점에 따르면,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의 관계는 깊은 상호작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영광을 궁극적인 목적이라 보고, 구원을 종속적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구원 또한 이 영광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해했습니다.
에드워즈의 논지에 따르면, 하나님의 영광이 궁극적인 목표일 때, 구원은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구원의 본질은 인간을 회복시켜 하나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목적의 위치가 바뀔 때, 즉 구원이 궁극적 목적이 되면, 교회 내 윤리가 사라지고, 구원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립니다. 이 상황에서 구원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삶은 선택적인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즉, 에드워즈는 구원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구원이 목적이 되었을 때 사람들은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신앙의 윤리적 측면을 소홀히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구원의 본질이라는 것을 그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진리를 탐구하다보면 마음에 가장 와닿고 자명하게 옳다고 여겨지는 진리를 찾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말 진짜 잘하세요 (좋은 뜻으로..) 부러워요. 응원합니다. 다마스커스TV 화이팅
신기한 것은, 저도 초신자일 때에는 기독교가 사실이라 지옥이 실재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말씀과 은혜로 지금 다마스커스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불신지옥의 개념이 기독교의 본질이 아님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이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높아진 이 시대에, 세상이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살아가는 것과 같이 우리는 기독교를 믿는 것 같다.
신호등 비유는 경종을 치는 듯하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한 채 믿음 체계 안에서 살고 있는지 단번에 일깨워주는 비유인 것 같습니다. 유독 한탄스러운 것은 그렇게 숨쉬듯 당연한 '믿음'이 '종교'와 함께 쓰일 때만 이상하리만치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취급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단순히 세계관이 달라서라고 일축하기가 어려운 지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이상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지 않을 날이 올까요? 어쩌면 세상에서 예수바보로 불리우는 것이 올바른 신앙의 척도일 수도 있겠네요..
신앙생활유지하는 것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 말곤 믿음 지킬 방법이 없어요
모태신앙 이라는 말도 쓰기 싫지만 굳이 쓴다면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거의 20년동안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매 순간 옥죄왔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믿음이 생기지 않아 자책하고, 두려워하며 성경과 신학서적을 뒤져가며 집착했죠... 이번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되돌아보니 그동안의 나의 필사적인 노력은 무엇이었나 하는 허무함이 가장 컷구요, 기존 교회에 대한 증오심이 커졌습니다..어릴 때 부터 다녀왔던 교회들이 유독 '예수 안믿으면' 혹은 '착하게 살지 않으면 지옥가' 라는 설교를 주로 해왔던게 어린 마음에 마음에 콱 박혔나 봅니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너무 크게 드네요..가정폭력을 지속적으로 겪어와서 상처를 극복하는데도 버거운데, 하나님이 거의 20년동안 나를 가스라이팅 해왔다는 생각에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고, 더이상 '사랑의 하나님' 이라는 말조차 듣기 싫습니다..다 때려치고 무신론자로 살고 싶네요..반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우선은 좀 쉼을 가지시고, 마음이 안정이 될 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20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 하나님인지, 하나님을 들먹인 사람들인지. 거기부터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DamascusLiveTV 하나님을 들먹인 사람들이 그랬다는건 아는데, 그래도 화가나네요...
왜 하나님은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던 나를 그런 환경으로 보냈는지..왜 공포를 조장하는 가정에 태어나게 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오랫동안 하나님을 오해하고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화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것 같아요..앞으로 교회는 계속해서 증오할 것 같아요...그리고 공포심으로 했던 선행도 다 헛짓거리 였는지 의문이 드네요...
@@김성은-v6v9c 하나님이 하셨다기보다는.. 세상이 그렇네요. 세상이 썩었어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썩은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아둥바둥 하나님안에서 고민하시는 것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통해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그 두려움때문에 더 나쁜길로 빠지지않으신거일수도있어요 주님의 테두리안에서
원망과 분노를 계속 품고 있으면 해롭습니다. 그런 감정에 사로잡힌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본인이 무엇을 믿고 왜 그렇게 믿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피해자의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잃는 것이 너무 큽니다. 시야를 넓히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말씀하셨던 잘못된 첫단추인 안믿으면 지옥에 가니까 교회가자라는 식으로 전도하라고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전도가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전도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럼 이러한 전도법이 아닌 다메섹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전도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약성경에서 사도들이 전하던 방식을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신앙적으로 너무 절박한 문제라 질문드립니다 주의 전능함과 개인의 자유의지가 서로 모순되는영역인 악의 문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진실로 궁금합니다 제가 이거때문에 신은 설사 있더라도 씨발새끼라고 저주하면서 기독교를 뛰쳐나올수밖에없었거든요
사랑과 연단 훈육이라는 빌미로 불완전하고 원죄에찌든(찌들수있는) 개인에게 왜 선택권을주는가? 선택할때 제공되는 정보량도 불확실하고 한정적이라 당연히 잘못된 선택을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데?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며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하며 스스로 그 자유의지를 버리고싶을수있는데 왜 강제로 주는가? 스스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내려놓는다'는 자유의지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고싶어하는 '질투'하시고 인정욕구에 찌든 하나님이라서?
그리고 복잡한세상에서 선의와 선의의 충돌, 사랑과 사랑의충돌, 선한의도인데 나쁜결과가나오고, 욥기의 주인공이 내가되고 억까를 당하며, 인간과 세상은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며, 모두가 정답이고, 모두가 오답인문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결론내리실지 진짜로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 뭔가 말씀과는 다른데,
차라리 지옥은 없다고 믿는게 복이 아닐런지요?
정말 이영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다메섹님은 과학을 전공하셧으니까 여쭤볼게요(아니면 그냥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과학적으로 봤을때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경우가 있나요??
'무'를 양자가 요동하는 상태인 진공으로 정의한다면 가능합니다. 종교인과 토론할 때 과학자들은 종종 그렇게 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 즉 아무것도 없음을 뜻하는 무를 말한다면 그런 일은 자연법칙 내에는 없고, 실험해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무를 구현해낼 수 없으니까요.
@@DamascusLiveTV우와. 진공도 결국 양자라는 것이 존재한다는거군요. 재밌네요. 하나 배웠습니다 답변감사해요^^
1:56 이미 다 낭떨어지로 떨어지고있는 존재에게 동아줄을 던지고 계신 하나님 이라하셨는데
듣기에는 감동적으로 들리지만 낭떨어지로 떨어지는게 디폴트인 존재를 만드신게 누구죠??
이에 관한 변증법이 있나요??
원래는 낭떨어지로 가는 존재가 아니었죠 선악과사건이후로 그런 존재가 된거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는 아담의 다스림안에 있던 존재였습니다. 이미 차등이 있는 상태였죠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것이 아담아래에 있던 상황이었죠
@@FlashFiction7 아담과 저는 별개의 존재 아닌가요? 왜 아담의 죄가 저에게 남아있나요.
제 생각에는 이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라 기독교 종교인 같네요
지옥에 대한거는 요한계시록이 지구가 썬을 돌아가는걸 몰랐을때 쓰인건데 우리는 살고있으면서도 지옥이지않나요? 인간은 알고싶어하고 진실을 알고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글을써서 후손한테 정보를 알릴수있는게 에니멀하고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약에 창세기 (제네시스)는 모세스한테 영감을 주셔서 쓰시게한거죠. 어텋게 창조하셨는지, 한국인들은 책을 읽는걸 좋아하고 진실을 밝히는걸 원하는거 같습니다.
코넬리우스 반틸 전제주의철학
죄인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들이 떨어질 지옥에 가게 생겼으니,
우리를 지옥에 안 보내려고 그 진노에서 건져내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대상이 되어 지옥에 떨어지지 말라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롬 1:18, 롬 2:5, 8, 롬 5:9)
바로 그 예수님이 열 두번이나 지옥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신데,
그것도 그 지옥이 구더기가 죽지 않고, 영원히 불이 꺼지지 않는 불타는 지옥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데, (막 9:48)
1:01 '저는 불타는 곳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소위 말해 생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명백하게 나와 있는, 그것도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라는 건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들으시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인지 참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면 혹시 바로 이전 9장 47절 구절처럼 눈으로 범죄하는 즉시 눈알을 뽑으시나요? 만약 그러지 않으시면 무슨 근거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시나요? 궁금합니다.
@@DamascusLiveTV
극소수지만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따른 사람들이 있지요. 3세기의 신학자 오리겐은 재산과 음식, 잠자는 것까지 거부하고 이 구절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여 스스로 거세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는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금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야만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해봤자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터너가 본문과 평행하는 마태복음을 다룬 주석에서 말하고 있듯이, "마음 속에서 악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 15:19; 창 6:5, 8:21; 렘 17:9), 절단한다고 해서 악을 고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명령은 과정법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건 실제로 그렇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죄를 끊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체를 제거하는 것처럼 힘든 일이지만 단호히 끊어버리고, 나아가서 그것이 없는 것처럼 그것으로 죄를 짓지 않고 죄를 그정도로 초월하라는 뜻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다메섹님은 이제 이 부분도 과장법이니 지옥도 과장법으로 보시는 것일까요?
손쉽게 그렇다, 아니다라고 답하기 전에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성경 본문에 대해 훨씬 보수적이라 성경 본문에 과장법 따위가 쓰였음을 인정하지 않는 분 (말하자면 님께서 언급한 극소수의 부류)가 와서 님의 47절 견해에 대해
"소위 말해 생각은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명확하게 나와있는, 그것도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란 건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들으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참 의문이 많이 듭니다."
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반응하시겠나요? 의견을 묻거나 성경 해석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는 것과, 해명을 요구하듯 따져 묻는 것은 굉장히 다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이미 님과 같은 태도라면 학자 이름을 언급하거나 논박하는 일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마음을 먹는다면 지옥의 실체를 불지옥으로 보지 않는 신약학자와 그들의 근거를 찾아서 하루종일도 나열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님께서도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에 반대하는 학자를 계속 나열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부딪혀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그에 앞서 해석이 갈릴 수 있는 성경의 구절들에 대해 한 쪽이 재판장이라도 되듯 따지고 드는 태도는 상당히 좋지 않아보입니다.
@@DamascusLiveTV지금 따지고 계신건 오히려 다메섹님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표현에 미숙함이 있었던 것 같고 다메섹님도 그렇게 까지 말씀하실 정도면 저도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DamascusLiveTV제 표현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을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_ _)
목사 아들 스윙스의 Holy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복음이 필요한 사람한테
뭔소리를 하시나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도 없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래..
기독교인척하는 가짜신가..
이걸 좋다고 지지하는 분들도
이해가 안되네요
교리도 없고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상한소리...
지옥있습니다
무서워하시는거 전혀 문제안됩니다
사랑타령하면서 지식없는 헛소리 무시하시고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죄문제 해결하심
꼭 믿고 구원받으세요
지성있는 크리스찬이면
구원받고자 제발로 찾아온 사람한테
복음선포는 커녕 이상한 소리하는데
틀렸다고 말하셔야되는겁니다
예수님 says: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18)
보통 요한복음 3:16은 그렇게 좋아하는데, 뒷부분은 잘 안보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직접 불신자는 '지옥'이 아니라, '심판'을 받는다 말합니다. 심판에서 지옥을 피할 확률은? 저는 99.999%로 봅니다. 단, '심판'이기에, '즉결 처형'이 아니고 개인의 인생에 대한 '공정한 판결'이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즐겁지 않은 사람을 억지로 '신앙생활' 하라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해결책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고 '세상에서 살다' 오십시오. '보험'도 안 들고 대책 없이 살면 사고나듯이, '내 사후인생'에 대한 보험 하나 드는 것이라 생각하십시오. 그러다 '좀 제대로 신앙생활 헤야겠다' 싶을 때 찾아오십시오.
믿음이 약한 자는 '불 가운데서 받는 구원(고린도전서 3:15 중)'이라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이 부족하다며 죽어가는 이들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부가사항: 예수를 믿지 않지만 사후세계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우린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은 모순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죄=과녁에서 벗어난 상태=하나님 말씀이 없는 상태=예수님을 영접 못한 믿음
요 3:16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믿게 하여 영생 곧 지옥 가지 말고 천국 백성을 불러 영원한 하늘나라를 완성하실 것을 계획하셨죠. 고로 신앙의 기본 출발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상태를 깨닫고 회개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게 성경적입니다.
애매모호한 궤변은 사람들에게 더욱 가시엉겅퀴를 만들어줄 뿐입니다
신앙은 노력으로 안된다...신앙은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데서 생긴다...
지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습니다
@@user-sei9231 근데 성경에선 지옥이 언급되니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지옥은 있습니다
@@S2OUL 어디에 있나요?
@@jerryk8394 어디에 있다고 하면 아시나요 ?
눈에 보이지 않죠 천국이 눈에 보이지 않는것처럼
신앙적인 이야기라 없다고 믿는분에게
있다고 말하면 논쟁밖에 되지 않겠습니다만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참 횡설수살 기독교 ㅋㅋㅋㅋㅋ
장소로서의 지옥을 진심으로 믿는자는 불쌍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는 왜 2000년이 지나도록 다시 오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초대교회때는 금방 오시는걸 믿었던데
모든 민족이 아직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요
물질 세계에서야 시간이 2000년이지,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 때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따라서 그 때나 지금이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긴박성은 같습니다.
핵심은 "지옥이 없다."랑"지옥이 공포와 두려워서 하나님 믿는다"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셔서 우리를 데려오셨다"라는 사랑을 기독교에서 강조하면 좋겠다이네요
초대 교회들의 경우에도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그 소식을 들은 지 별로 안 된 사람들이
원수들이 지옥을 가게 해달라고 비는 행동보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서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고 서로 화합하며 교제하는 것에 초점을 맟춘 장면들이 더 많이 나왔어요
심지어 스데반 집사님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아달라는 기도까지 했을 정도이니까요
정확히 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첫단추 잘못 꾀어진 동기라도 계속 교회 다니고 하나님 찾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주십니다. 진짜에요.
지옥이
디폴트로 태어난 인생..
이게 개웃기는가임 ㅋㅋㅋ 그분은 인간을 노리개로 삼으신건가?
사실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만일 믿어서 지옥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리이기에 믿을 수 있는 신앙이 있기를 소망 합니다.
불신지옥이 공포 조성을 의도한 말이긴 하지만 그런 의도를 제외하고 말 자체만 보면 결론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요엘서3,5절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 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 은 이들이 있고
생존자들 가운데에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이들도 있으리라.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해 생긴 헤프닝입니다
이 요엘서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①하나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른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자
②또 하나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자, 곧 주님이 선택하시는자 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 부르시고 선택한 사람은 구원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말과도 틀리지 않습니다
주님(예수님)이 선택하셨다는 말은
구원이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오로지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행위에 예수님께서 답을 하여 구원해 주신 다는 논리이지요
이에 관한 성경 말씀으로
사도행전2,21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의 행위 말고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선택 하신 사람도
구원해 주신다는 그 사실은 모르는 것이지요?
왜 사람의 행위만 구원 할 수 있고 주님은 선택 할 수 없는 지요?
오로지 성경만을 믿는다며 성경 말씀에 충실한다면서 성경 말씀을 자기 생각대로만 해석을 하니 안타깝지요,
주님의 선택을 말씀하신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마태오24,31
마지막 날에 그는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 낼 터인데,
그들은 그가 선택한 이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마르코13,27
그때에(마지막 날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사도행전 13,48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로마11,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은총으로 선택된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히 성경 말씀이 있는데도 그것을 부인하고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예수님께서 선택한 사람(익명의 그리스도 인)도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질 않는다면 인간의
오만함 입니다.
말장난 아닌가요? 뭐가 어찌됐든 간에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가 있기 때문 아닙니까? 어찌됐든 간에 죽음 이후에 대한 대비잖아요. 안 믿는다고 지옥가는게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에 지옥을 간다고 하잖아요? 원래는 다 지옥에 떨어져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동아줄 잡고 올라가서 천국으로 간다고 하셨네요. 그런 시나리오와 믿음과 신념이 왜 생기겠습니까? 안 믿어서 지옥불에 떨어지는거나 다 지옥행이었는데 주가 죄 때문에 죽어줌으로써 그걸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게 된다.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변형된 것 아닌가요?
계속 말돌리기를 한다는 느낌일 뿐입니다. 님 올린 영상 스크립트로 대사 적어서 다시 한번 읊어보고 살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핵심은 뭐냐하면 사후세계라는 곳이 무한대의 시간동안 진행되는 천국과 무한대의 시간동안 진행되는 지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국과 지옥간에 절대로 이동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거 잘 살펴보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사후세계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또한 우리의 이 짧은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삶이 어찌하여 그 남은 무한대의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잣대가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 삶을 잣대로 판단할 것 아닌가요?
사후세계에 대한 미스테리 때문에 믿지 말라는 영상입니다. 이영상에서 모든 신앙에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지 않아서 이런 오해가 생기시는거같아요. 믿음으로 인해 지금 살고있는 삶이 바뀌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의 개념들은 여러 의견이 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에 임한다라고 보는게 주류 의견이기도 하구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건 죽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좋은곳 가면 좋겠다가 아니라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천국의 맛을 조금 보게되고 맛을 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천국을 소망하게 되는겁니다.
딱히 그런 지옥관을 지지하는 편은 아니라서 뭐라 답할진 모르겠네요.
@@원기옥-d5f믿음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님께서는 죄송하지만 믿음으로 현재의 삶이 매우 좋은 방향으로 바뀌더라도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면 그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으십니까?
@@DamascusLiveTV그렇다면 님의 생각에 지옥관은 무엇인가요? 저는 무한대의 지옥과 무한대의 천국이 있는 사후세계관을 교회에서 알려줘서 그렇게 이해하고 교회를 가지 않는다고 했을때 아는 사람이 지옥불에서 영원 영원 토록 고통 받을 지어다 !! 라고 제 코앞에서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이며 담임 목사도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단 사이비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교회 였습니다.
우선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천국 지옥 이론이 허술하기에 사실일 수 없다? 이러나저러나 천국 지옥에 관한 두려움이 신앙의 출발점이다? 일단 정확히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야 뭐라 답변을 달든 말든 할 것 같네요.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은 님이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남들에게도 통용된다는 생각은 버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마스커스님 영상을 쭉 보시면 알텐데, 최근 성경학자 사이에서 논의되는 부분 중 하나는 천국과 지옥이 무한대의 시간 동안 존재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데 님 혼자 천국과 지옥을 무한대의 시간이라고 단정짓고 말이 안된다고 우기는 것만 해도 님이 가지고 있는 관념을 가지고 쉐도우 복싱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래 댓글에서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그렇게 저주를 퍼부었다고 하는데, 모든 목사가 하는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목사 중에도 구원받지 못한 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도 그렇게 나와있고요. 따라서, 남들이 공감하지도 못하는 관념으로 쉐도우 복싱하지 마시고, 조금 영상을 더 보신 후 생각을 정리하고 그 생각에 관해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댓글로 잘 설명해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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