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하려면 근처 사람들의 텃세 보다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함 근처 사람들이 무슨 깡패도 아니고 어떤식의 보호를 말씀하시는거죠 대한민국 인구절감 자국내 농업생산량은 갈수록 줄어드는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고 기존의 농업생산량 이라도 유지하려면 좋은 정책들이 필요함 사람들이 수도권에 몰려있어도 출산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갖춰진다면 할텐데 아직까지는 부족한게 현실인듯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만 해도 교실 수가 부족해서 임시 컨테이너 2층까지 쌓아서 1층은 교실로 만들고 2층을 강당으로 썻죠. 그러다 결국 초등학교를 하나 더 개교 했습니다. 지금은...학년마다 3반까지 있으면 많은거라네요. 거의 평균 2반밖에 없다고...그래봐야 20여년도 안 지난건데 엄청 빨리 변하네요
21살인 나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추기 힘든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싶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통했던 경험은 이제 더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사시면서 터득하신 지혜는 오늘날에는 아집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시던지, 높은 자리에서 물러나던지 하십시오. 대한민국을 이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령화를 해결하고, 인구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가 아닌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부터 이미 글렀다고 봅니다 전.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이런건 일본좀 보고 배웠으면...일본은 우리보다 빨리 고령화에 진입해서 이럴 때 어떻게 최대한 지역 소멸을 어떻게 막는지 데이터가 있음....참고해서 일본처럼 지역에 볼거리 있게 개발 좀 했으면...우리같은 한국인도 지방에 볼게 없어서 잘 안가는데 외국인은 서울 빼고 잘 가겠냐고...서울 말곤 볼게 없으니 원.... 일본은 볼게 있는 지역이 좀 있는데...참.... 일단 소멸되는거 최대한 관광수입으로 버티는 전락을 쓰고 그 다음에 애 키우기 부담 안되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음. 이 나라는 저출산 문제 해결못하면 나라가 망할것임. 무조건이야 이건. 10년뒤에는 더 힘들꺼고 20년뒤에도 저출산이 이러면 경제가 순식간에 망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할것임. 이게 다 지들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부패 기득권 때문임. 이 부패 기득권놈들을 하루빨리 박살내서 시체로 만들어야됨.
저 초딩때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1~2학년때까지인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받았고 한반에 47~50명 11반까지 있었습니다 학교가 엄청 컷는데도 저정도... 그 후 학생수를 감당못해서 약간 떨어진곳에 초등학교를 새로 신축해서 많은 학생들이 그쪽으로 전학가는 사태가.... 저도 그중 한명.. 다시 그시절로 가고싶네요
수도권 집중현상은 여전하고....인프라란 인프라들은 솔직히 서울 아니면 부산이 끝인듯.. 그래도 서울이 최상위.. 지역마다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서 개발해 나가야할텐데 왠만한 지역들은 부산만큼도 못함 심지어 부산마저도 신도시 지난진 한참이라 예전만큼 못하죠.. 서울에 주요 대학, 직장 등 각종 시설들이 몰려있으니 인구도 몰리고 때문에 집값도 오르고... 해결할 문제는 많지만 특히 인구절벽도 눈에 띄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요..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잘 활용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게 만드는 것이 그 지역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 제대로 된 정치인 이나 지역의 장이라면 이런 지역의 위기를 발전으로 만들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권력이나 돈을 해 처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 지역 사람들이 누구를 투표하는지 에 따라 크게 달라 질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시골쪽 뿐만 아니라 광역시 급 대도시에서도 일어나고 있음. 당장 지금 2030세대도 취업하려면 일자리가 모두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수도권으로 가고, 이로인해서 광역시에 남는건 공기업이나 공무원에 취업된 사람들이고, 상대적으로 상당히 일자리가 적은게 현실이 됨. 정부한테 무작정 해달라고 우길 순 없지만...정부랑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지방 거점에도 육아 및 교육, 취업이 가능하도록 분산화 시킬 필요가 확실히 있다고 느낌
ㅠㅠ 선생님들하고 연성군 마음이 울컥했겠다 잊지못할거에요 소중한 학창시절...
졸업하는 학생도 그렇고, 다른 학생들도 모두 착해보이네. 영화나 사건 뉴스에서 섬에대한 이미지를 좀 안 좋게 만든것도있는데 솔까 그래도 도시 사람들보단 착하고, 순수하다고 본다.
@@HeungMinSon_7 요즘 순수하면 안되는세상인데 큰일이네...
@@HeungMinSon_7 ㄹㅇ..
@@yoh6708 그냥 그렇게 보인다는거지 좋게 받아들이면될것을 혼자 걱정하고 있네ㅋㅋ
@@potato_flying 하긴 님 말이 맞아 ㅋㅋㅋ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시길
바래요..앞날을 축복합니다.
바래요->바라요…
@@eliaryu2671 ?맞지않나요
@@샤크0070 바라요가 맞아요
인구 감소 맘 아프다 ..
@@샤크0070 이거 많이 헷갈려하드라
바래요는 색이 바래다 할때 쓰는 겁니다
동창도 없고 선배 후배도 없다니.. 친구도 없다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못생겼다
친구는 있을수도 있잔아요.....
@White Rabbit 호흡을 20분만 멈춰보세요 건강에 좋대요
@@유원똥 쉿
@@유원똥 바로 그거죠! ^^
인구분포를 늘리고 싶으면 수도권에 집중되는 편의시설 분포를 여러 지방으로 늘려야하고, 귀농하는 사람들이 섬이나 그 근처 사람들의 텃세에 피해보지 않게 보호해주는게 필요함…
인구분포를 늘린다는 말은 없어요. 일단 님은 교육을 덜 받으신 게 확실한 듯.
@@cheesekiller 와 ㅋㅋㅋ
@@cheesekiller 이걸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 님도 좀 못 배우신 듯 해요 ㅋㅋㅋㅋ
귀농 하려면 근처 사람들의 텃세 보다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함 근처 사람들이 무슨 깡패도 아니고 어떤식의 보호를 말씀하시는거죠 대한민국 인구절감 자국내 농업생산량은 갈수록 줄어드는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고 기존의 농업생산량 이라도 유지하려면 좋은 정책들이 필요함 사람들이 수도권에 몰려있어도 출산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갖춰진다면 할텐데 아직까지는 부족한게 현실인듯
@@cheesekiller 내가 인구분포 늘린다고 했나? 늘리고 싶으면 이라고 했지 교육 덜 받은건 너 아님? 난독증에 착각까지 하네 ㅋㅋ
저는 90년대 시골 학교를 다니며 한반에 54명까지 함께 공부했었습니다. 혼자 졸업하는 학생을 보니 울컥하네요.
서울 고등학생인데 한 반에 고작해야 17명~21명 되는 거 보고 이제야 실감함
@@성이름-b7x 07은 황금돼지 띠라 그런지 광주인데 30명씩 11반이다 ㅅㅂ
@@webjot 어 나도 07인데 우리 중학교는 18반까지 30명이다 ㅋㅋㅋ 급식실 부족해
@@u7z586 어 나도 07인데 523명씩 518반임 ㅋㅋ
@@webjot 07은 놀랍게도 적돼지 띠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만 해도 교실 수가 부족해서 임시 컨테이너 2층까지 쌓아서 1층은 교실로 만들고 2층을 강당으로 썻죠. 그러다 결국 초등학교를 하나 더 개교 했습니다. 지금은...학년마다 3반까지 있으면 많은거라네요. 거의 평균 2반밖에 없다고...그래봐야 20여년도 안 지난건데 엄청 빨리 변하네요
전체적으로 적지만 또 모이는 곳은 엄청 몰리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초등학교는 처음에 각 학년당 3반 정도였는데 현재는 학년당 13반까지 늘어나서 학교 내 별관 짓고 쌓아 올리고..
제가 사는 지역은 학교가 모자라요... 한반에 35명 이상이고 12반까지 있어요...급식시간 진짜 지옥임 급식실이 포화상태고 밥 빨리빨리 먹고 자리 다음학년한테 비워줘야함...
근데 또 많은 지역은 많더라구여 .. 송도 사는데 초등학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반에 32명 넘고 중학교도 한반에 30명..
신도시 지역이나 아파트 들어와서 인구 밀집되는 곳은 또 많아져요...
저희지역 중학교는 후배말로는 1학년 각반 30명씩 23반까지 있다고 하네요
@@네버랜드였던것 서울인가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나왔던 대사가 생각난다...
전쟁이 나도 안없어지는게 학교야, 전쟁에서 이겨도 학교가 없어지면 끝인거야....
그런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중 9할은 성인돼서 버리거나 쓸모없어짐 초등학교 제외
@@Nrg912 지우학 넷플릭스 말하는거 같은데
@@Nrg912 글쎄요.. 학교에서 배우는게 꼭 공부, 상식만은 아니니까요. 그 안에서 아이들과 만나며 사회성도 기르고 최소한의 예절과 도덕이라도 가르치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게 학교니까요.
@@philipkim7110 반박은 일절 없이 무지성으로 욕만하는거보니 수준을 알만할듯
@@Nrg912 학교는 사회성을기르는 중요한공간이기도합니다 학교에서양아치들은 사회에서도 양아치고 학교에서모범생들은 사회에서도 모범적이죠
제발 저런 지역 좀 지원 좀 많이 해줘라.. 진짜 대한민국 미래가 무섭다 무서워
다들 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몰려서 저런지역은 저렇게 될 수 밖에..
아무리 지원해줘도 다 올라가려하지 누가 시골에서 살려고 하나.,
수도권에 절반이 쳐모여서 정책 내면 반대가 절반인데 될거같노ㅋㅋㅋㅋㅋ
그냥 죽음을 기다려~뭐못해ㅋㅋ
그것보다 출산율 자체가 박살나서 몇십년뒤엔 이민받아야되는게 현실임
@@minini3312 그니까 그게 병신같은 생각임 돈이 있다면 상관없는데 요새 젊은 새끼들 ㅈㄴ 가난하대메 왜 수도권가서 돈없다 찡찡거리냐고
와 눈물난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도 폐교가 됐는데
ㄷㄷㄷㄷ
@user-hp7db9og9v 그치만 그런학교가 폐교되는 학교보다 적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미래에 인구절벽이 심화되고 그때까지도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그 학교도 결국은 학생수가 줄어들겁니다
요즘 학교가 다 폐교되고 있죠
21살인 나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추기 힘든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싶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통했던 경험은 이제 더는 통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사시면서 터득하신 지혜는 오늘날에는 아집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시던지, 높은 자리에서 물러나던지 하십시오. 대한민국을 이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령화를 해결하고, 인구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가 아닌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부터 이미 글렀다고 봅니다 전.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섬마을, 시골마을 텃세가 얼마나 심한데... 젊은 사람이 가겠나? 이런 추세가 계속될수밖에..
섬마을 시골마을 자꾸 텃새 텃새 가리는데 오히려 서울이나 지방에서 섬으로 와서 개판치는 부류들도 많아요 글구 서울쪽 아파트나 머그런데는 갑질이나 텃새 안부리는줄아나봄?
도시 아파트 갑질아니 텃세 없어요.
이 문제는 그냥 시골 텃세보다는 환경이 그래서 그런듯 어떤 부모가 자기자식이 더나은 곳에서 생활하기를 원하지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 들어가서 살기를 원해겠음
졸업 축하해요! 앞으로 나아갈 모든 날들에 비상과 축복이 있길 바라요!
힘내라 아이야!
멋진 미래를 응원한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당시 반당 약40명, 7반까지 있었는데
2년 전쯤 소식들었을땐 총 3반에.. 반당 20명정도 가량으로 줄었더라고요.
물론 약간 오래된 동네이긴했지만
인구가 줄긴 줄어드나봐요..
라떼는 오전반 오후반 있었단다 ㅋ
@@천지-k3e 라떼는 주말에도 학교갔어
@@천지-k3e 으 틀딱냄시 꼭 그렇게 라떼 한잔 들이키고 싶으세요?
@@APG0111 라떼를 마셔야 댓글능률이 오릅니다 §@-@§
@@천지-k3e 헋 ㄷㄷㄷ
와..10년생이면 나랑 동갑인데...졸업은 축하하고 중학교는 사람많고 좋은 곳으로 가세요..
이런건 일본좀 보고 배웠으면...일본은 우리보다 빨리 고령화에 진입해서 이럴 때 어떻게 최대한 지역 소멸을 어떻게 막는지 데이터가 있음....참고해서 일본처럼 지역에 볼거리 있게 개발 좀 했으면...우리같은 한국인도 지방에 볼게 없어서 잘 안가는데 외국인은 서울 빼고 잘 가겠냐고...서울 말곤 볼게 없으니 원.... 일본은 볼게 있는 지역이 좀 있는데...참.... 일단 소멸되는거 최대한 관광수입으로 버티는 전락을 쓰고 그 다음에 애 키우기 부담 안되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와 졸업식이면 졸업생들 옹기종기 모여서 떠드는것두 추억이 되어버리더니 이렇게 씁쓸하다니
서울도 초중고 학교 사라지고 있고 사라질 예정인곳도 있음. 지방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막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없는 동네. 젊은 사람이 없는 동네
유모차에 아기 대신 개가 타는 시대입니다.
지방은 더심해요..ㅠ
몰리는 곳은 더 어마무시하게 몰리고 있음..
진짜 개들이 사람보다 호강하는 나라. 종종 개가 유모차타고 업히고 자가용타고 다니는거 많이 보네요 말세 ㅎㅎㅎ
@@김씨-h9q1u 그니까 그만큼 안몰리는 곳은 사람이 없다는거
@@김씨-h9q1u몰리는 곳도 오래 못감 똥고집스러운 정신승리 그만하소
외딴 섬의 초등학교는 백년을 유지하기 힘들지.
육지의 시골마을에도 초등학교
폐교되는데
진짜 서울 말고 다른데도 지원해야됨..
출산율 자체가 저하되어서 분배하면 서울도 폐교되는 학교들 오지게 늘껄요…?
@@캐킷 이미 얼마전에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폐교 했다고 뉴스 나왔습니다 ㅠ
전교1등 수석입니다 이분 추카드립니다
높으신분들 잘 먹고 잘 사세요ㅎㅎ 미천한 저희들은 그냥저냥 풀칠하다 갈께용ㅎㅎ
인생 다산것처럼 얘기하누
초등학교는 꼭 어디선가 정기를 받더라...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음. 이 나라는 저출산 문제 해결못하면 나라가 망할것임. 무조건이야 이건. 10년뒤에는 더 힘들꺼고 20년뒤에도 저출산이 이러면 경제가 순식간에 망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할것임. 이게 다 지들만 잘먹고 잘살겠다는 부패 기득권 때문임. 이 부패 기득권놈들을 하루빨리 박살내서 시체로 만들어야됨.
그것은 민주당
@@오징어징징이 니애미
@@오징어징징이국짐도 같이 포함
저는 부산사는데 대도시에도 인구가 줄었어요. 제가 다닌 다송초는 2반이나 3반으로 줄고 밑의 이웃학교인 다선초는 7반이나 9반까지 있었는데 아파트 재건축으로 4반 3반으로 줄다가 다시 6반 5반으로 늘었죠
부산 박살 날 겁니다 백날 아파트 재건축해봐야 일자리가 없는걸요
와 전교1등..힘들텐데 대단하네요
아우 노잼
@@小林-i7m 그니까 ㄴ애미 노잼ㅋㄲㅋ
전교생 1명일 때의 전교1등
저희 학교도 졸업생이 한명이라 뉴스 기자들이 왔었어요
외곽쪽부터 인구가 줄어드는건 기정사실이고 거기 맞춰서 행정 다 바꾸기시작해야하는데 안바뀜 ㅋㅋㅋㅋㅋㅋ집값 걱정하느라 못놓고잇던데 나중엔 걍 외곽슬럼화되면서 어차피 다 빈집된다 사유지고 뭐고 어쩔껀데 살사람이없는데
저런 촌구석가면 텃세가 하늘을 찌르고 땅을 가르지요.. 영화 이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연고없는 지방가서 자리잡고 살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원가서 인생종친 지구인 유튜버 영상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저 초딩때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1~2학년때까지인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받았고 한반에 47~50명 11반까지 있었습니다 학교가 엄청 컷는데도 저정도...
그 후 학생수를 감당못해서 약간 떨어진곳에 초등학교를 새로 신축해서 많은 학생들이 그쪽으로 전학가는 사태가.... 저도 그중 한명.. 다시 그시절로 가고싶네요
지방 이니?
와.. 졸업식인데 장례식 분위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ㅋ
수도권에 직장이 몰린게 문제임...
진짜 죄다 서울 경기...
직장이 서울에있는데 지방에 집구해서 애낳고 살수있겠나...
졸업 축하하지만 더 좋은 학교로 진학가서 열심히 공부하기를 기원합니다
인구절벽이아니라 저건 도시로 전부 도망쳐서 저런거다
그러다가 북한이 수도권에다가 ☢️ 쏘면 이나라 절반은 훨씬더 소멸되지
강남에선 지금도 반당 30명은 되는데, 같은 한국에서 어찌 이렇게 상이합니까. 또 이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몫인데 어찌 서로 싸우며 시간만 버리기 일쑤입니까.
이런 현실은 오래전부터 예견된 사항인데 안타깝다.
참 안타깝습니다. 섬이나 분도의 인구를 늘리려면 이민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애를 안낳는 추세다보니 저러지 학교도 많이 페교될꺼임 가면 갈수록
애를 많이 낳고 안낳고 문제가 아니라 누가 섬에서 애를 키우냐?교육,의료 시설등 이런게 있긴 함?아무리 인강이 발달했다곤 하지만 누가 깡촌 섬에서 야를 키우겠냐
@@성이름-e6w8o 동의합니다.
@@성이름-e6w8o맞는 말씀 입니다. 저라도 도서벽지 격오지에서 아이 안키울겁니다. 거기서 낳더라도 유치원 다니기 전에 넓은 도시로 나올 거에요.
@@yoh6708 요즘 경기도에서키워도 서울에서 키우는 애들이랑 스펙 수준차이 많이나는데 지방 그것도섬에서 키운다고? 교육말고도 편의,의료모든게 차이나는데
수도권 집중현상은 여전하고....인프라란 인프라들은 솔직히 서울 아니면 부산이 끝인듯.. 그래도 서울이 최상위.. 지역마다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서 개발해 나가야할텐데 왠만한 지역들은 부산만큼도 못함 심지어 부산마저도 신도시 지난진 한참이라 예전만큼 못하죠.. 서울에 주요 대학, 직장 등 각종 시설들이 몰려있으니 인구도 몰리고 때문에 집값도 오르고... 해결할 문제는 많지만 특히 인구절벽도 눈에 띄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 학교도 올해 졸업생은 168명인데 입학생 48명...ㅠㅠ
고생했네요 축하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모교가 폐교된다길래 피아노며 버스며 여러가지 학교에 지원했었는데 결국 폐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육지에 있거나 다리로 연결된 섬에 있는 학교들은 생명연장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배로만 갈 수 밖에 없는 섬에 있는 학교들 폐교는 기정사실입니다.
저도 시골이지만 12년도에 중학교 졸업 학년당 120명 정도 있었는대
지금은 전교생 200명입니다
제가 나온 초등학교도 졸업할당시 전교생 2500명 정도였는데 지금 홈페이지 가보니 전교생 300명 이더군요 저출산 정말 심각한듯
대도시 학교군요.
안타깝네요 저학교에 후배,동창,선배가 없다니... 안쓰럽네요
지방에서도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게 국가의 임무
차라리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중에 형편되거나 원하는 사람들 위해서 1년정도 유학가듯이 시골생활하고오는건 어떨까 싶음 아이들 시골에서 살았던 기억은 평생가는 추억인데 친한친구끼리 1년정도 같이 갔다와도 좋고. 다만 부모한명은 가야하니까 그런건 좀 다양하게 생각해보면 좋을듯. 교육청이나 지방소멸 담당부처예산으로 빈집이나 이런곳 매입해서 저렴한가격에 유학생들과 부모대상으로 1년정도 렌트해주고 요즘 엘리하이 메타 윙크 등등 유아온라인 학습브랜드 많은데 그런거 지역소멸 방지차원에서 기업협조받아서 1년간 학습수준 떨어지지않도록 협찬도 좀 받아내고 좋은취지니까
이게 노력한다고 해결이 될일인가? 저런 섬에 살아도 부를 축적할수있고 자녀들도 양질에 교육을 받고 장래가 보장될때 비로소 해결될 문제인듯
저도 초등학교때 시골에 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섬에 학생 1명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제가 나온 초등학교도 전교생만 2000여명이 넘었었는데 지금은 700여명으로 줄었더라구요
차라리 9명이라도 있으면 스쿨 아이돌이라도 해볼텐데.. 이건 뭐..
시간이 갈수록 학교는 없어질겁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없으니까요
정치인들은 관심이 없나봐요
@@조만장자-u1e 관심이 없다기 보단 노력이 없다는거죠 저출산 대책으로 나온 정책에 출산장려를 위한 교육으로 15년? 그정도를 해왔는대 그동안 써온돈이 200조가 넘습니다 어디로 들어갔는지 참 모르겠네요^^ 그쵸?
@@감좌감좌 그러네요
@@감좌감좌 여가부 뱃속으로
@9 9 맞아요 국개의원들 다 무보수로전환해야합니다 100명으로줄이고요
폐교는 슬프지만
졸업축하해요
주변학교는 4반2반 이렇게 밖에 없는데 우리학교만 7반까지에 28명 있어..
너네 학교도 20년도 못갈걸..
지금 인구부족으로 서울 경기권도 초등학생들이 4~5반까지더라 시골은 뭐 답도없을듯..
저출산 집중 보도 때린다고 '와 큰일났다 애 낳아야지' 하면서 놓는 사람은 없음
서울은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압사할 정도로 밀집됐는데 출산은 무슨 인구는 줄어야지
졸업 축하해용 연성군^^🎉🎉
씁쓸하겠네....
주민분들 버티지 말고 애를 낳으셧어야죠
다 노인분들이겠죠
그럼 돈은 어떡하냐
와 ..동창친구 없는 인생을 살아야하다니 ..외롭겠다.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잘 활용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게 만드는 것이 그 지역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
제대로 된 정치인 이나 지역의 장이라면 이런 지역의 위기를 발전으로 만들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권력이나 돈을 해 처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 지역 사람들이 누구를 투표하는지
에 따라 크게 달라 질 것이다.
시골학교는 이제 다 폐교되었겠네요 안타까워요 ㅠㅠ
내 모교도 25전에 문 닫았는데 영상보니 눈물 납니다!
지방학교 소멸은 현실, 출산율 생각하면 도시에 있는 학교도 얼마 걸리지 않을지도....
헐....... 신수도분교...... 작년11월에 몰카 탐색하로 갔는데.... 넘 예쁜 학교 더라... 그런데.... 패교 졌다니.....
걍 학교는 한 지역당 한개씩 짓거나 사이버학교 보편화라도 해야될듯
인구절벽 해결해야하는데ㅠㅠㅠ
ㅠ 내가 초등학교떄 다니던 삼기초등학교도 지금 30명 가까이 돼서 폐교될 위기에 처했는데.....
... 내가 나왔던 초등학교도 저렇게 되려나 ㅠㅠ
항상 언급되는 말이지만 기성세대들이 수도권만이 성공이다란 생각을 집어넣어 발생한 현상. 뿌린대로 거두는 중
미래가 어둡다
요즘 지방 수도권 떠나서 도심에 있는 학교도 30명 넘는곳은 거의 없다 봐야하고 대부분 많아야 20명정도 라고합니다
근데 저런학교 다니면 나름 재밌을거 같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시골쪽 뿐만 아니라 광역시 급 대도시에서도 일어나고 있음. 당장 지금 2030세대도 취업하려면 일자리가 모두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수도권으로 가고, 이로인해서 광역시에 남는건 공기업이나 공무원에 취업된 사람들이고, 상대적으로 상당히 일자리가 적은게 현실이 됨. 정부한테 무작정 해달라고 우길 순 없지만...정부랑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지방 거점에도 육아 및 교육, 취업이 가능하도록 분산화 시킬 필요가 확실히 있다고 느낌
힘내세요
서울시내도 학교도 닫는데 ㅋ
인구감소가 무서긴 무섭다ㅋㅋㅋ.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신입생이 없자,
전국의 수많은 학교들이 폐교를 하고 있습니다.
홈스쿨링 지원하는게 현실적이겠소
124개나 폐교했다니
전국 124개도 많은데
도에서 저 정도 폐교라니
심각하구나
친구들아 빨리 이민가라,,,
10년생하니까 진짜 얼마 안태어난거 같았는데 벌써 중학생이네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 ㅠ
졸업 축하해요 ㅠㅡㅜ
지방도 아닌 제가 다녔던 수도권 학교가 제가 다녔을때 35명이였는데 학생도 부모님 친구분 말씀 들어보니 지금 한반에 20명겨우 넘는다는군요...
일단 섬인구를 늘릴려면 총인구수가 늘어나야 함
근데 총 인구수는 개판임
아무리 이런 뉴스가 나와도 윗대가리들은 지들 배만 배불리 하지 대책도 아무것도 없이 머리 비우고 돈만 상각함
전교1등인데 장학금 안줌?
에휴.. 나 초등학생때는 한반에 4-50명은 됐는데…ㅠ
어떻게 졸업생이 한명이냐 .. ㅋㅋㅋㅋ
내가 초등학교땐 한 반에 30~40명에 8반 이상 있었는데 이제는 저런 일이 생기는구나
학교 가는 게 부러운 거임 졸업식도 못가고 졸업장만 받았는데
나라의 높으신분들 뉴스 조금 이라도 보시나요 현재 나라 상황이 이렇게 심각합니다
제발 허튼데 돈과 인력 쓰지마시고 지방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줄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저런 지방에 계속 헛돈이 들어가니까 문제지 진짜 지방 살릴려면 거점 도시 잡고 거기에 지원 존나 해야함
게임에서 메타를 바꾸듯이 나라가 현실메타를 바꿔버린것이다
저출산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안타깝습니다.
나도 저런곳 혼자다니고싶네..
세금 낼 젊은이들은 없고 노인들만 바글바글한 대한민국
그렇지... 노인은 세금을 안내는 존재지.. 거기다 연금까지 타 먹지..
윗대갈들 입장에선 노인만큼 식량 축내는 존재가 또 없을듯. 젊은 사람은 일해서 세금이라도 내니깐 ㅋ
뒤돌아보지 마! 없어지는 것도 낭만이야..
단독과외 미쳤다...
저희 학교는 섬에 있는 100명도 안 되는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