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쓰고 있다는건 본인이 늙었다는 증거임..ㅋㅋㅋ 누가 배터리 나갔는데 공중전화를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MZ세대중에 99.9% 는 공중전화 전화기도 못들어본 사람밖에 없음 ㅋㅋ 배터리 나갔으면 편의점 가서 배터리 사서 쓰지 공중전화를 왜씀 ㅋㅋ 우체통은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더라, 우체통은 필요함
아~위에 수화기 올려져있던 공중전화..ㅠ 벌써 한 7~8년 지난 일이지만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주변에 공중전화부스도 보이지 않아 진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가까운 곳에 기차역이 있어서 저기엔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서 직원 분에게 공중전화 위치를 물었었는데 그분이 모르겠다고 해서 엄청 당황했었죠 더 당황스러웠던 건 거기서 돌아서서 조금 걸었더니 공중전화가 여러대 보였다는 거..ㅠ 다행히 주운 분이 전화를 받았고 무사히 폰을 찾았었습니다. 사용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분명히 수요는 아직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댈 수 있는 게 요즘은 공중전화 밖에는 없기도 하구요 공중전화는 절대 없어지면 안됩니다.
공중전화는 군대있을때 진짜 많이 섰습니다. 경찰서 정문근무를 해서 부모님에게 전화 많이 했고, 그다음이 배달음식 시킬때 ㅎㅎ 공중전화는 갑자기 비올때 우산안들고 와서 뛰어갈때 중간쉼터로 이용했습니다. 우체통도 군대 있을때... 나도군대있고 친구도 군대 있어서 편지로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체통은 필요한거 맞는데 공중전화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전화를 쓰게 할려면 카드결제가 있거나 교통카드 결제기가 있어야만 사용자가 늘어날텐데 구식방식인 동전으로 쓰면 그거 누가 써요.. 요즘 아무도 동전 안들고 다녀요.. ㅋㅋㅋ 요즘은 카드도 안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하나로 결제하는 시대인데 동전을 누가..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1541콜렉트콜 많이썼지 그때 당시 휴대폰이 보급이 많이 하지 않았어 학교나 군대나 콜렉트콜이 짱이다는것;;; 단지 수신자부담이라 수신자가 부담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 받은순간 수신자가 부담을 해야한다는게 좀 안좋았지 어떻게 보면 동전넣고 하는거랑 콜렉트콜 사용하는거라 차이가 좀 났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부모님 기다리면서 언제 오시냐고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 다 떠나고 나 홀로 계단에서 기다리는데 공중전화라도 있어서 안심하고 기다렸네요. 또 길을 잃었을 때 지나가던 분이 공중전화에 1000원 넣어주고 부모님 오실 때까지 전화쓰라고 하셨던 기억도 있구요. 벌써 십년도 훌쩍 넘은 기억이지만 저한텐 참 소중한 기억 중 하나네요.
벌써 3년전이지만 제 고등학교가 좀 빡쎄서 휴대폰조차 들고 갈수 없었음. 기숙사 생활도 해서 거의 세상과 단절된 상황 ㅋㅋㅋㅋ 대신에 학교 1층에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남들은 콜렉트콜(1541 같은거)로 부모님께 연락을 했고 저는 전화카드를 사서 그걸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도 전화카드가 만원 정도가 남아있는데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음
집배원입니다 우체통은 놀랍게도 아직도 쓰는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안없어 지는거구요 정해둔 기간동안 이용자가 없을시 폐기 처분 합니다 아직도 안없어지고 있다는건 아직 쓰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분실물을 주우면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이 모아서 관할경찰서에 넘기면 경찰서에서 신분확인후 택배로 주인한테 보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아직 있는거구요~
자신이 쓰지 않는다고 철거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진 않길 바란다 쓰는 상황이 적어진거지 안쓰진 않으니... 나도 어릴때 학교에서 집에 가려면 부모님께서 데리러 올때까지 문방구에서 기다리면서 언제오는지 물어보기 위해 학교 앞 공중전화를 상당히 자주 이용한 추억이 나네요 그때 꼼수로 수화기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 보면 삐- 소리가 나게 되고 그때 긴급통화버튼을 연타하는 방식이었나? 그렇게 하면 전화번호 입력이 가능해져서 그렇게 공짜로 이용한적이 있었죠ㅋㅋㅋㅋ
@@펩시난 저 꼼수를 알고있다= 상위 10퍼의 지식을 가짐 근데 왜 나쁜짓을 했냐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몰랐다= 잼민이들 시절이라 그럴수 있다 근데 너무 개념 없는거 아니냐?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다= 어 저 쌍노무시키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지만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셔서 답이 없었다= 탈룰라?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지만 그 누구도 핸드폰을 안빌려줘서 답이 없었다= 이 인간은 사회성이 마이너스인 자살이 유망한 사람이다 vs 와 주위에 그렇게 쓰레기들만 있었던거냐?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갑론을박 축하합니다 당신은 불멸의 투기장을 열어준 사람입니다
바깥에서 휴대폰 배터리 나가면 공중전화가 그렇게 반가울수가 옆에 아는 사람도 없고 아이폰은 충전안된다고 편의점에서 거절당하면 진짜 막막했는데 그나저나 왜 역 승강장에 시계가 없는건지 궁금해요 몇군데는 있는데 진짜 거의없음 역 광장 시계도 치워버리고 핸드폰꺼내보기도 귀찮을때 있는데 그냥 올려다보면 딱 보이는 시계가 있음 하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 전남친 고무신할때 군대에서 첫 편지가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그때 14년도였는데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보내보는 우편이었답니다. 우표도 처음 사봤구요. 그 그리움과 기쁨과 설렘을 잊을 수가 없어요. 실물 우편의 아날로그 갬성 좋았는데... 앞으로 더더욱 느낄일 없겠네요ㅠㅜ
우체통은 분명 쓸모가 있긴 한데 공중전화는 무쓸모임. 비상시에 나름의 쓸모가 있다고 하기에는 관리가 전혀 안되서 고장난게 대부분이고 숫자와 밀도도 너무 떨어져서 전화하겠다고 이거 찾아다니느니 그냥 집에 가서 휴대폰 챙기는게 빠를 정도. 사탕 몇 개나 거스름돈 받을때나 보지 실제 결제에서는 지폐와 카드, 휴대폰에 밀려서 볼 수 없게된 동전을 쓴다는 것과 전화번호 안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기껏 찾아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전화라는 시스템 자체도 SNS같은게 발달하면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어서 전화에 목을 맬 이유도 없음. 오죽하면 공중전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 그리고 저런거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는 것도 다 세금이고 예산 부담이 되는 거임. 보급률이 낮았을 때는 제 값을 했지만 핸드폰이 몸의 일부나 다름없어진 시대에는 진짜 낭비임. 물론 쓰는 사람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미세한 수요까지 사회기반시설이 잡아주는건 과함. 그게 필요하다는 논리면 옷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공용 옷장도 설치하고 화장을 새로해야 할 수도 있는데 공용 화장품도 설치해야 하는거 아님? 이런건 그냥 개인이 알아서 해결해도 되는 수준이고 국가가 설치해주기에는 너무 과한 돈지랄에 뻘짓이라 안하는 것이듯 핸드폰을 두고 나왔는데 집에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고 하필 빌릴 사람도 없고 지금 당장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하필 잘 쓰지도 않는 동전과 고장나지 않은 공중전화가 딱 갖춰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을 위해 전화기를 깔아놓는건 국가가 신경써줄 이유가 없는 상황임. 더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곳이 있을탠데 왜 이런데 돈을 들여야 하는지? 추억이 있다고 그러는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효율적으로 그걸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소수의 추억을 위해 공중전화처럼 제 기능도 못하고 있는걸 잡고 있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추억이 담기든 어쩌든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게 있고 때가 되면 보내줄 필요도 있음. 한반도 위에 세워졌던 수많은 건물과 시설들에도 다 누군가의 추억이 깃들어있겠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처럼 공중전화라고 다를 수는 없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야지 이제는 그 명이 끝난 공중전화가지고 어떻게든 조그만한 실용성을 끄집어내려 아등바등하는건 무의미함. 군대 같은 특수한 곳이 아니고서야 현대 한국에서 공중전화는 큰 의미가 없고 이제 슬슬 철거하는게 맞다고 봄.
시티폰 저거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잘썼었는데... 통화료가 너무 저렴한데다 어차피 통화 자체가 대부분 한곳에 하는거라 기지국 문제도 크게 없어서 폰+시티폰, 삐삐+시티폰 조합으로 많이 썼었음. 나중엔 시티폰에 삐삐기능이 포함된것도 나왔었고. 솔직히 없어져서 젤 아쉬운 서비스.
wav나 mp3 같은 음원파일을 사용 시에 원곡 반주 음정(키)나 템포를 변형시키면 소리가 엄청 일그러지고 왜곡이 생김. 그래서 미디(MIDI) 음원을 노래방 회사에서 자체 제작해서 음원모듈이 실린 노래방기기를 통해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그리고 저작권법 측면에서 노래방반주는 2차 저작물로 독자적 권리를 인정받음.
휴대전화와 이메일에 밀려 이용률이 없거나 적은 거리의 공중전화와 우체통.. 폰을 두고왔거나 도난분실했거나 고장나 수리맏겼거나 베터리가 없을때 공중전화 만큼 유용할 때가 없죠.. 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지하철 대합실이나 승강장, 버스 정류장, 편의점 등 소량이라도 존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체통은 분실물 습득이나 우체국이 멀어서 빠른 등기우편이나 연하장 성탄카드 등 그리고 필요한 우편물을 보낼때 등 소량 이라도 존치되어야 하고 공중전화나 우체통 위치정보도 쉽게 찾을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미래형 공중전화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위주로 사용할수 있게하고.. 카드없이도 자기 스마트폰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자기 스마트폰 요금으로 합산되어 계산되게 하고 .. 또 스마트 화면 공중전화로 카톡과 문자도 보내고 할수있게 변신했으면 좋겠네요..
월드컵 같은 국제 경기에서 왜 색이 다른 경기복을 입는 줄 아나? 한쪽은 흰 색, 한쪽은 검은 색을 입는 이유? 왜 인줄 아나? 왜 냐면 아직도 흑백 TV 를 보는 사람이 지구상에 월등하기 때문이다. 채도와 색이 달라야. 팀을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왜 아직도 라디오 생중계를 하는 줄 아나? 왜 아직도 해설을 하고. 아나운서가 있는 줄 아나? 아직도 전세계에서는 TV 조차 없는 사람이 월등하고. 심지어 한국에서도 아직도 라디오 듣는 사람이 많다. 나만 생각 하면 안된다. 그리고 공공 서비스는 인간 본연의 권리 를 담고 있다. 단순히 돈 따지면. 지금 의료 서비스도 없어져야 한다.
이제 아무도 안쓰는 공중전화지만... 나는 어릴때 휴대전화가 없었고, 5살? 쯤 지하철에서 어머니와 떨어져 하마터면 미아가 될뻔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항상 들고다니게 하던 어머니 전화번호를 들고,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콜렉트콜로 어머니께 전화하여 위기를 넘긴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찔했는데..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공중전화는 나에겐 항상 고마운 존재인듯 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몇년전까지 UN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프로그램의 경우 정말 전세계 모든 환경의 국가에서 접속 가능한 오래된 플랫폼을 사용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모든 환경에 대해서 서비스 해야하는(소외되는 계층이 없어야 하는) 국가의 공기업은 절대 민영화하면 안되는 이유의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영국 살았는데 거기는 빨간 우체통, 빨간 공중전화 아직도 많죠 그게 도시의 상징이 되기도 했고ㅋㅋㅋ노인들이 많이 써서 없애지 않죠 영국엔 노인들 때문에 일부러 안없애는 것들이 많아요. 어떤 노인이 샵에서 엽서를 사서 쓰고 나가서 우체통에 넣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사회가 발전하면 아날로그의 흔적은 결국 사라지는게 수순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느리게 사라져줬으면 해요 아직 그게 필요한 사람도,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막상 폰을 쓸수 없는 상황에 공중전화 찾을라면 진짜 찾기 힘듦.
듦
폰을 쓸수없는 상황에 공중전화를 찾는게
의아하다.. 양해를 구하고 전화한통 빌리면되지않나
@@lIllIIlllIIIII 2:18
@@lIllIIlllIIIII 지나가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고 낯선 사람에게 뭔가를 부탁하기 위해 말 건 다는건 생각보다 각오가 필요해요. 일단 공중전화 부터 찾고 못 찾으면 열린 상가. 그 다음이 지나가는 행인이 되더라고요.
보통 학교 앞에 있지 않나 ..?
우체통, 공중전화 나름 쏠쏠하게 쓰는 인간입니다....
우체국 영업시간 놓치거나 휴대폰 배터리 다 되면 썼습니다...
의외로 우체통은 열면 항상 편지 한두개는 들어있음. 가끔 유치원 같은데서 수십개도 넣고 선납등기도 들어있고.
특히 분실지갑이나 신분증도 하루 평균 하나는 들어있음.
그래서 아직까지도 저희 집 근처 사거리에 있는 우체통이 남아있는 건가 보군요
정말 항상 열면 지갑은 거의 맨날 있습니다
희한하게 돈은 가지고감ㅋㅋㅋㅋㅋ
우체부세요???
@@hyasellys 돈만 쏙 빼고 쓰레기로 버리는 10새들도 있어서 돈만 빼간거면 그나마 다행임
아직까진 우체통도 필요하고 공중전화도 필요하다
앞으로 최대로 잡아 30년이면 다 없어질듯요
공중전화 왜필요하냐 누가 동전을 갖고다님
@@user-zw5dl9or1r 요즘 카드로도 되지않나
@@user-zw5dl9or1r 긴급 전화 112 119는 동전없이도 걸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user-zw5dl9or1r 티머니 카드로 되는 곳 있지않나?
없어지면 안됨...진짜 간간히 정말 쓸모있음 베터리 나가서 전화안될때 외운번호 쓰면 진짜좋음... 우체통도 간간히 뭐 보낼때 너무 잘쓰게되니까 제발 없애지마라 비상시 개꿀ㅠㅠㅠ
그렇게 쓰고 있다는건 본인이 늙었다는 증거임..ㅋㅋㅋ 누가 배터리 나갔는데 공중전화를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MZ세대중에 99.9% 는 공중전화 전화기도 못들어본 사람밖에 없음 ㅋㅋ 배터리 나갔으면 편의점 가서 배터리 사서 쓰지 공중전화를 왜씀 ㅋㅋ
우체통은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더라, 우체통은 필요함
@@비닐장갑-x5r 그거 충전하는대 시간 걸리잖아
@@비닐장갑-x5r 강남역에도 공중전화 있고 자기가 사는동네거나 자주다니는 곳이면 공중전화위치 아는데? ㅋㅋ배터리 나가면 1년에 한두번정도는 씀 mz세대가 이상한데에다가 엮지마셈
@@비닐장갑-x5r MZ세대가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 하는거죠.
@@비닐장갑-x5r 99.9 이지랄 ㅋㅋㅋ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지 쓰는사람이 있긴함... 지금도 솔찍히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가서 비상시에 연락해야하는 상황에서 주변에 전화부스 있으면 진짜 오아시스 만난 느낌이긴함 그리고 우체통은
꽤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하고 있음
그래서 일본은 재난시에 사용이 가능하게끔 해놓고 재난안내등 가능하게끔 해놨음요.
우리나라도 그렇거 했음 좋겠어요
우체통이 계속 있어야되는게
카드나 지갑분실할때
80%확률로 주운사람이 근처에 우체통 있으면 거기다가 넣어줌 20%는 갖고튀거나 근처가게에 맡기는데 가게주인이 깜빡하고 카드사에 전화안하는경우...
우체통에넣으면 익일아침에 집배원이 우체통에서 수거☞관활 우정본부(우체국)☞
카드,지갑분류후 관활 경찰서로인계☞ 경찰서에서 해당카드,지갑 유시물 습득현황등록☞일정기간지난후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당카드가 00경찰서에 보관중이라고 안내요청☞카드사에서 연락
지갑,카드분실후 2~3일뒤부터
유시물센터 홈페이지 들락거리면
무조건 찾습니다.
관할입니다
허헣... 제 지갑은 누가 가지고 튄거 같습니다
나도 휴대전화 주운거 우체통에 넣었음
우체통은 개인화물차 하는 분들이 인수증 우편으로 받는 업체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ㄷㄷㄷ
아~위에 수화기 올려져있던 공중전화..ㅠ
벌써 한 7~8년 지난 일이지만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주변에 공중전화부스도 보이지 않아
진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가까운 곳에 기차역이 있어서
저기엔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서
직원 분에게 공중전화 위치를 물었었는데
그분이 모르겠다고 해서 엄청 당황했었죠
더 당황스러웠던 건
거기서 돌아서서 조금 걸었더니 공중전화가
여러대 보였다는 거..ㅠ
다행히 주운 분이 전화를 받았고
무사히 폰을 찾았었습니다.
사용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분명히 수요는 아직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댈 수 있는 게 요즘은
공중전화 밖에는 없기도 하구요
공중전화는 절대 없어지면 안됩니다.
불과 몇년전 핸드폰 없던 초등학생 시절.. 주머니에 1500원만 들고 지하철 타고 할머니 동네까지 가서 공중전화로 할머니한테 전화걸어서 데리러 나와달라 했던 기억이 많은데요.. 저한테는 나름의 일상이였던..
그랗지 당연하지요! 비상시까지 모두 대응할수있지 않는한 운영은 계속해야죠.
불편하더고 고용보험료 안내는것처럼 공중전화랑 우편통을 철거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거 생각합니다.
공중전화는 군대있을때 진짜 많이 섰습니다. 경찰서 정문근무를 해서 부모님에게 전화 많이 했고, 그다음이 배달음식 시킬때 ㅎㅎ 공중전화는 갑자기 비올때 우산안들고 와서 뛰어갈때 중간쉼터로 이용했습니다. 우체통도 군대 있을때... 나도군대있고 친구도 군대 있어서 편지로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다니 너무 야행
@@jak0828 실격
섰습니다 아니고 썼습니다겠죠 에휴 ㅉㅉㅉ 그리고 띄어쓰기 할 줄 모르세요?
그걸 그냥 못 넘어가네.
요즘 왜 이렇게 인터넷에 소인배들이 많을까.
우체통은 필요한거 맞는데 공중전화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전화를 쓰게 할려면 카드결제가 있거나 교통카드 결제기가 있어야만 사용자가 늘어날텐데
구식방식인 동전으로 쓰면 그거 누가 써요.. 요즘 아무도 동전 안들고 다녀요.. ㅋㅋㅋ 요즘은 카드도 안가지고 다니고 핸드폰 하나로 결제하는 시대인데 동전을 누가..ㅋㅋㅋㅋㅋ
공중전화는 ㄹㅇ 꼭 있어야함
우체통은 지하철이나 백화점에 민증 잃어버린 사람들 많아서 자주 쓰게 됩니다.
아파트 단지 앞에도 공중전화 부스, 빨간 우체통 모두 있었는데 어느덧 깨닫고보니 다 철거되었더라고요. 우편 보낼때 빨간 우체통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참 아쉽긴 합니다
우체통 있어야 된다.. 없어지면 우편물 넣으러 20분을 걸어가야된다고!!!! -_-;;;
진짜 어렸을때 1541콜렉트콜 많이썼지 그때 당시 휴대폰이 보급이 많이 하지 않았어 학교나 군대나 콜렉트콜이 짱이다는것;;; 단지 수신자부담이라 수신자가 부담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
받은순간 수신자가 부담을 해야한다는게 좀 안좋았지 어떻게 보면 동전넣고 하는거랑 콜렉트콜 사용하는거라 차이가 좀 났지;;;
어어 엄마 나야 나 전화 끊지마!!
@@DYJungs 얌마 ㅋㅋㅋㅋㅋㅋ
전시상황이나 통신체계가 이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지요.
없애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전화 은근 쓰구요... 우체통 없으면 어떻게 뭐 보냅니까? 작은 우편에다가 좀 보낼수도 있구
어렸을 때 학교에서 부모님 기다리면서 언제 오시냐고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 다 떠나고 나 홀로 계단에서 기다리는데 공중전화라도 있어서 안심하고 기다렸네요. 또 길을 잃었을 때 지나가던 분이 공중전화에 1000원 넣어주고 부모님 오실 때까지 전화쓰라고 하셨던 기억도 있구요. 벌써 십년도 훌쩍 넘은 기억이지만 저한텐 참 소중한 기억 중 하나네요.
벌써 3년전이지만 제 고등학교가 좀 빡쎄서 휴대폰조차 들고 갈수 없었음. 기숙사 생활도 해서 거의 세상과 단절된 상황 ㅋㅋㅋㅋ 대신에 학교 1층에 공중전화가 있었는데, 남들은 콜렉트콜(1541 같은거)로 부모님께 연락을 했고 저는 전화카드를 사서 그걸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도 전화카드가 만원 정도가 남아있는데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음
저도 졸업한지 6년정도 됐는데 딱 구름님이랑 같은 상황이였어서(폰금지, 긱사, 학교1층에 공중전화로만 부모님께 연락) 엄청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정정쓰-q1k 학교 이름 말하는거면 아쉽게도 아닙니다
긴급상황이나 핸드폰이 없는 상황에는 공중전화가 필요하고 편지나 중고거래 보낼때도 우체통 쓰는사람 많아서 이번세대까지는 안 사라질듯
2017년에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픽업오기로 한 사람 카톡 모르고 전화번호만 아는데, 한국에서 폰을 개통 안해서 공중전화 말곤 방법이 없었는데
그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함. 최소한의 공중전화는 필요하다고 봄.
저게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냐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 다 하지만 그렇다는건 폰 하나 잃어버리면 바로 바보된다는 뜻임
ㄹㅇ 스마트폰에 너무 의존하게 되어 그 이외의 것들을 전부 배제해버리면 스마트폰을 못쓰는 상황이 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됨
집배원입니다 우체통은 놀랍게도 아직도 쓰는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안없어 지는거구요 정해둔 기간동안 이용자가 없을시 폐기 처분 합니다 아직도 안없어지고 있다는건 아직 쓰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분실물을 주우면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이 모아서 관할경찰서에 넘기면 경찰서에서 신분확인후 택배로 주인한테 보내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아직 있는거구요~
우체통은 우편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길에서 주운 분실물을 수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핸드폰같은걸 길에서 주우면 바로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어릴때는 동전을 들고 나가서 공중전화를 사용하기는 했는데 요즘에는 확실히 쓴 적이 없는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핸듣폰이 없는 경우나 외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중전화가 없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전화는 본인이 휴대전화없는상태에서
112,119에 긴급전화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비상상황시에 공중전화는 없으면안됨
취재 의뢰합니다.
줌 같은 걸로 비대면 수업에서 녹화한 것은 교사분들이 보관하는데, 이는 계속 보관하나요? 아니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나요?
개인보관이라 용량 차면 삭제할것 같은디
그게 수업했다는 증명 남기기 위해 녹화하는거로 알고있어요. 아마 학기 끝나고 정산같은거 끝나면 지우지 않을까요?
일정기간 지나면 폐기합니다
가끔 폰 안 들고 나갈 때 종종 씁니다 ㅋㅋ
@멸공일타 잠깐 앞에 나갈때 깜빡하고 두고왔을때 쏠쏠해요
@@user-uw1yl3he1l 요즘은 번호를 수첩에 적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외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공중전화 있어도 대체적으론 사용하기 힘들죠
@@hongdaedriver 아 전 걍 외워져서 케바케죠 전 편함 못외우는 사람은 못쓰는거고요 ㅋㅋ
@@hongdaedriver 지인, 가족 전화번호는 외워두는걸 추천드립니다
긴급상황시 님 폰이 당신곁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을거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좋으니까요
우체통은 내용뭏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편하게만 만들어줘도 우체부 분들이 한층 편해질듯.
공중전화의 좋은점:비 올때 전화부스에 가면 비를 피할수 있다!
취재의뢰!
비오던 지역에서 비안오는 지역으로 가면 비가 맥아리 없이 끊기나요?
최근에 배터리없어서 공중전화 쓰고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공중전화는 필요하긴함.
핸드폰 물에 빠트렸을때 몇번 씀.
우체통은 솔직히... 안씀
학교에서 강제로 편지쓰는거 시켜서 한적 있긴햬도... 솔직히 그 시간에 톡,DM,메일 더 편하고 빠른 수단이 있으니
근데 우체통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공공장소나 그런데 무언가 보낼 때 우체통을 통해 보내는게 가장 편해요.
가끔 지나가는 도로먼지청소차량은 과연 얼마나 효과가있길래 운영하는건가요?
솔직히 효과 개뿔도없을거같은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콜렉트콜로 공중전화 많이 썼는데 핸드폰 보급으로 점점 안가긴했네요
자신이 쓰지 않는다고 철거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진 않길 바란다
쓰는 상황이 적어진거지 안쓰진 않으니...
나도 어릴때 학교에서 집에 가려면 부모님께서 데리러 올때까지 문방구에서 기다리면서 언제오는지 물어보기 위해 학교 앞 공중전화를 상당히 자주 이용한 추억이 나네요
그때 꼼수로 수화기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 보면 삐- 소리가 나게 되고 그때 긴급통화버튼을 연타하는 방식이었나? 그렇게 하면 전화번호 입력이 가능해져서 그렇게 공짜로 이용한적이 있었죠ㅋㅋㅋㅋ
범죄를 자랑스럽게 모험담으로 적는거 보면 참 정신병자들이 많다
@@펩시난 저 꼼수를 알고있다= 상위 10퍼의 지식을 가짐 근데 왜 나쁜짓을 했냐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몰랐다= 잼민이들 시절이라 그럴수 있다 근데 너무 개념 없는거 아니냐?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다= 어 저 쌍노무시키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지만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셔서 답이 없었다= 탈룰라?
저 꼼수가 나쁜짓인지 알았지만 그 누구도 핸드폰을 안빌려줘서 답이 없었다= 이 인간은 사회성이 마이너스인 자살이 유망한 사람이다 vs 와 주위에 그렇게 쓰레기들만 있었던거냐?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갑론을박
축하합니다 당신은 불멸의 투기장을 열어준 사람입니다
초반은 맞는데 후반은 에반데;;
비록 추억이라고는 해도 잘못된 행동을 자랑스럽게 적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직 휴전중인 국가이기에 언제든 유사시가 발생할수 있고 그에 대비할수 있는 비상통신시설의 수요가 급증할때를 대비해서 적정수량은 둬야하는게 맞음
공중전화는 재난상황시에 사용하기 위해 존치해야하지만 방치되다보니 디자인공모전에서 주제로 자주나옵니다 ㅎ
저거 마저도 사라지면 정말 모든 추억이 사라질듯..
근본을 지켜라~~~
얼굴보기 어려운 사람과 주고받는 손편지는 그만한 감성이 있죠.. 이메일이나 문자 카톡보다 내 글씨체와 그림으로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어요. 우체통은 아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체국과 멀리 사는 사람이면 더욱... 우표 파는 곳이 너무 없어서 힘들지만ㅠㅠ
장난전화할때 공중전화 필요함
운전을 하다가 어제의 사망•사고 건수가 실제로 맞는 정보인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오 저도 궁금 !! 호
발견되지 않아서 집계가 안되어있는 사망,사고 건수는 있겠지만 올릴때는 확실히 일어났던것만 올리겠지요 실제 정확한 건수보다는 적을지라도 더 많지는 않을것같네요
실제로 집계된 정보만 거기 올리기 때문에 정확한건 맞습니다 실시간은 아니지만
나이대 별로 평균 저축액이 궁금합니다!
전 우체통도, 공중전화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필요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예로 동전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의뢰드려요
모든물품은 구매처마다 소비자가 구매하는금액이다른데
왜 핸드폰은 단통법으로 통제를하는건지 알고싶어요
바깥에서 휴대폰 배터리 나가면 공중전화가 그렇게 반가울수가 옆에 아는 사람도 없고 아이폰은 충전안된다고 편의점에서 거절당하면 진짜 막막했는데 그나저나 왜 역 승강장에 시계가 없는건지 궁금해요 몇군데는 있는데 진짜 거의없음 역 광장 시계도 치워버리고 핸드폰꺼내보기도 귀찮을때 있는데 그냥 올려다보면 딱 보이는 시계가 있음 하는데
공중전화는 버스 기다릴때 비오거나 바람불때 안에 들어가 있으면 좋은데
ㅇㅈ
진짜 역 아니면 찾기 힘들죠 그렇다구 모르는사람 폰 빌리기두 그렇구 우체통은 우체국이 있으니
잘 보고 갑니다 :>
공중전화 돈 남았을 때 올려두시는 분 너무 사랑합니다ㅜ 덕분에 급할 때 요긴하게 잘 써먹었습니다ㅜㅜ 다시 채워놓기도 했고요
미국도 공중전화 있음 폰을 잃어 버린다던가. 아니면. 밧대리가 다돼면. 공전전화라도 필요 할듯. 우체통은 편지 쓰는 사람들이 필요 한거고. 요세는 편지를 잘안쓰지만 편지를 받는다는게 이제는 없는일이 되어 버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요즘은 전화부스에 은행 atm기기도 같이 설치되있더라구요. 그거말고도 저희동네는 우체통이랑 공중전화부스가 꽤 여러대 아직 유지중이예요
전화부스는 간혹 핸드폰 사용을 못할 경우에 중요하게 쓸수있음. 긴급상황시에 필요한 사람들이 존재할수 있기에 유지하는것.. 본인 들이 안써봤다고 없애라는 것은 잘못입니다. 당신은 안써도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유지하는것입니다. 괜히 유지하는게 아님
물,반찬 셀프 하는데가 많은데 그렇다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특히 김밥**등여러군데.
카드는 모양과 사이즈가 똑같은 거지 궁금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 전남친 고무신할때 군대에서 첫 편지가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그때 14년도였는데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보내보는 우편이었답니다. 우표도 처음 사봤구요. 그 그리움과 기쁨과 설렘을 잊을 수가 없어요. 실물 우편의 아날로그 갬성 좋았는데... 앞으로 더더욱 느낄일 없겠네요ㅠㅜ
우체통은 분명 쓸모가 있긴 한데 공중전화는 무쓸모임.
비상시에 나름의 쓸모가 있다고 하기에는 관리가 전혀 안되서 고장난게 대부분이고 숫자와 밀도도 너무 떨어져서 전화하겠다고 이거 찾아다니느니 그냥 집에 가서 휴대폰 챙기는게 빠를 정도. 사탕 몇 개나 거스름돈 받을때나 보지 실제 결제에서는 지폐와 카드, 휴대폰에 밀려서 볼 수 없게된 동전을 쓴다는 것과 전화번호 안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기껏 찾아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많음. 애초에 전화라는 시스템 자체도 SNS같은게 발달하면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어서 전화에 목을 맬 이유도 없음. 오죽하면 공중전화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
그리고 저런거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는 것도 다 세금이고 예산 부담이 되는 거임.
보급률이 낮았을 때는 제 값을 했지만 핸드폰이 몸의 일부나 다름없어진 시대에는 진짜 낭비임.
물론 쓰는 사람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미세한 수요까지 사회기반시설이 잡아주는건 과함. 그게 필요하다는 논리면 옷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공용 옷장도 설치하고 화장을 새로해야 할 수도 있는데 공용 화장품도 설치해야 하는거 아님? 이런건 그냥 개인이 알아서 해결해도 되는 수준이고 국가가 설치해주기에는 너무 과한 돈지랄에 뻘짓이라 안하는 것이듯 핸드폰을 두고 나왔는데 집에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고 하필 빌릴 사람도 없고 지금 당장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하필 잘 쓰지도 않는 동전과 고장나지 않은 공중전화가 딱 갖춰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을 위해 전화기를 깔아놓는건 국가가 신경써줄 이유가 없는 상황임.
더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곳이 있을탠데 왜 이런데 돈을 들여야 하는지?
추억이 있다고 그러는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효율적으로 그걸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소수의 추억을 위해 공중전화처럼 제 기능도 못하고 있는걸 잡고 있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추억이 담기든 어쩌든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게 있고 때가 되면 보내줄 필요도 있음. 한반도 위에 세워졌던 수많은 건물과 시설들에도 다 누군가의 추억이 깃들어있겠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처럼 공중전화라고 다를 수는 없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야지 이제는 그 명이 끝난 공중전화가지고 어떻게든 조그만한 실용성을 끄집어내려 아등바등하는건 무의미함.
군대 같은 특수한 곳이 아니고서야 현대 한국에서 공중전화는 큰 의미가 없고 이제 슬슬 철거하는게 맞다고 봄.
시티폰 저거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잘썼었는데... 통화료가 너무 저렴한데다 어차피 통화 자체가 대부분 한곳에 하는거라 기지국 문제도 크게 없어서 폰+시티폰, 삐삐+시티폰 조합으로 많이 썼었음. 나중엔 시티폰에 삐삐기능이 포함된것도 나왔었고. 솔직히 없어져서 젤 아쉬운 서비스.
시티폰 최대단점이 수신전화가 안되는거 그게 큰단점이죠
폰 배터리 없고 가방에 충전기도 없어서
어디 충전기 꽃아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없을때 그때 공중전화 필요하니까
제발 없애지마라
그리고 우체통도 내가 가끔씩 필요할때 써야 되니까 우체통도 그냥 놔둬라
우체통을 자주씁니다 편지보내는게 취미라서요
20년전 자주이용하던 집근처 공중전화 부스가 아직 있더라구요 무심코 지나칠땐 몰랐는데 그자리 그대로 있어서 신기했었음
취재 의뢰 합니다!
노래방 반주는 왜 원곡 반주랑 다를까요? 저작권이 없어서 그런가요?
wav나 mp3 같은 음원파일을 사용 시에 원곡 반주 음정(키)나 템포를 변형시키면 소리가 엄청 일그러지고 왜곡이 생김.
그래서 미디(MIDI) 음원을 노래방 회사에서 자체 제작해서 음원모듈이 실린 노래방기기를 통해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그리고 저작권법 측면에서 노래방반주는 2차 저작물로 독자적 권리를 인정받음.
철거하지 마요. 그래도 필요하다구
취재 의뢰합니다. 전화추척은 이미 수십년된 기술력으로 알고있는데 보이스피싱은 왜 전화추적을 이용해 잡지못하는건가요?
애초에 잡지못하는 구도라면 전화추적 자체가 의미가 없는 기술력이란건데..
편의점에서 1회용 보조배터리도 파는데
배터리 없을때 가끔 쓴다고 공중전화 방치하는것보다 위 사례처럼 도움되는걸로 바꾸는게 훨씬 이득이지
휴대전화와 이메일에 밀려 이용률이
없거나 적은 거리의 공중전화와 우체통..
폰을 두고왔거나 도난분실했거나 고장나 수리맏겼거나 베터리가 없을때 공중전화
만큼 유용할 때가 없죠.. 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지하철 대합실이나 승강장, 버스 정류장, 편의점 등 소량이라도 존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체통은 분실물 습득이나 우체국이 멀어서 빠른 등기우편이나 연하장 성탄카드 등 그리고 필요한 우편물을 보낼때 등 소량 이라도 존치되어야 하고 공중전화나 우체통 위치정보도
쉽게 찾을수 있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미래형 공중전화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위주로 사용할수 있게하고.. 카드없이도 자기 스마트폰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자기 스마트폰 요금으로 합산되어 계산되게 하고 ..
또 스마트 화면 공중전화로 카톡과
문자도 보내고 할수있게 변신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누가 전화 빌려달라고 했을때 대신 걸어드린다고 해요
휴대폰은 제가 들고 있고 스피커 기능으로 통화하시는거죠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에게 넘겨줄순 없으니.
이거 보니까 궁금하다
옛날에는 1541 콜렉트콜같은게 많았었는데 지금은 다사라졌나요?
공중전화는몰라도 우체통은 공적인일로사용할일꽤있는데??
월드컵 같은 국제 경기에서 왜 색이 다른 경기복을 입는 줄 아나? 한쪽은 흰 색, 한쪽은 검은 색을 입는 이유? 왜 인줄 아나? 왜 냐면 아직도 흑백 TV 를 보는 사람이 지구상에 월등하기 때문이다. 채도와 색이 달라야. 팀을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왜 아직도 라디오 생중계를 하는 줄 아나? 왜 아직도 해설을 하고. 아나운서가 있는 줄 아나? 아직도 전세계에서는 TV 조차 없는 사람이 월등하고. 심지어 한국에서도 아직도 라디오 듣는 사람이 많다. 나만 생각 하면 안된다. 그리고 공공 서비스는 인간 본연의 권리 를 담고 있다. 단순히 돈 따지면. 지금 의료 서비스도 없어져야 한다.
저도 어렸을 때는 공중전화를 되게 많이 이용했었고 지금도 핸드폰이 없을 때는 밖에서 공중전화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우체통도 아직은 유용하게 쓰는 편이구요. 전부 사라지기는 아직 시기상조인 거 같네요.
몇일전에 어머니께서 휴대폰 잃어 버리셨는데
천사같으분이 우체통에 넣어서 찾았습니다.
우체통 아니었다면 못찾을뻔했죠
2년 전에 잃어버린 지갑도 우체통을 통해서 찾았습니다.
전시에라도 필요할테니 다 없앨 수는 없을것 같긴 한데... 공중전화비가 70원이라는게 불편ㅋ 그냥 간단하게 요금 백원으로 하면 안되나? 통화시간을 늘리면 되자나.
취재의뢰합니다.
왜 흰머리는 꼬불꼬불 할까요?
공중전화는 마지막으로 쓴게 군대있을때였지...콜렉트콜 아니면 나라사랑카드로 긁고.......
우체통은 편지야 안써도 여러가지 우편물때문에 쓰이고는 있음.
핸드폰과 데이터통신이 당연한 시대임에도 본질에 충실한 공중전화기와 우체통이 고맙다
가끔 필요할때가 있지만 쓰지않는 이유가 관리가 너무 안되있음. 갈때마다 고장아니면 노후화로 사용이 불가능함
공중전화필요해요!!! 밤에 회사 핸드폰놔두고 집에 와이파이랑 공폰있어서 인터넷 검색만되고 주변에 공중전화검색해서 남친한테 연락ㅋㅋ
집전화도없고.노트북도없었는데 동전짤랑거리며 밤에 돌아댕긴 추억있네요ㅎㅎ
초등학생때 이사/전학 간 후에 몇 달간 친구랑 편지 주고받았는데 ㅋㅋ
우표 잘라서 붙이고.. 하는게 은근 재밌었지
이번에 확대되는 N72,32,34는 심야버스이지만 거의 심야지선노선으로 봐도 무방한데 도색은 지선도색을 적용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1:19
랑이 왜 8획이지? 6획 아님? 하면서 검색해보니
국립국어원 질문에서는 규정에 따로 없다고 답했었네
흥미롭네요
이제 아무도 안쓰는 공중전화지만...
나는 어릴때 휴대전화가 없었고, 5살? 쯤 지하철에서 어머니와 떨어져 하마터면 미아가 될뻔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항상 들고다니게 하던 어머니 전화번호를 들고,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콜렉트콜로 어머니께 전화하여 위기를 넘긴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찔했는데..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공중전화는 나에겐 항상 고마운 존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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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통화하고 50원정도 남으면 다음 사람을 위해서 수화기 안끊고 전화박스 위에 올려놓는 갬성 아나? ㅋ
복권 판매점에서 즉석복권이나 연금복권이 기간이 지났는대 남았을떈 어떻게 하나요??
그전에 수거합니다.
추첨일 하루나 이틀전에 와서 수거해가요.
공중전화는 몰라도 우체통은 요새도 쓰긴 함. 편지 외에 분실물 같은 것도 우체통에 넣어두면 찾아줌.
아직 있을지 모르겠는데 공중전화 요금제 아직 있나?
엄청 옛날 얘기같지만 17년도 군번인 내가 훈련소에서 가입했었음
우체통에 택배 넣으면 가나요?
우체통은 있어야 합니다.
ㅇㅈ
생각해보니까 삐삐 문자열을 16진수로 변환하는 기계 하나만 있으면 메신저만큼은 아니더라도 문자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공중전화기 내가 11살때도 거의 사용 안하는 추세였지만 집안 힘들어서 스마트폰 있던 것도 전화 안됬지만 아빠 보고 싶어서 그걸로 자주 종종 전화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몇년전까지 UN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프로그램의 경우 정말 전세계 모든 환경의 국가에서 접속 가능한 오래된 플랫폼을 사용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모든 환경에 대해서 서비스 해야하는(소외되는 계층이 없어야 하는) 국가의 공기업은 절대 민영화하면 안되는 이유의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동네에 하나 있었는데 7년쯤 전에도 쓰는분들 있었던것같음 근데 먼지 엄청 많고 거미줄 쳐있어서 들어가보긴 싫은..
길가다가 신용카드 주워서 우체통에 넣으려 했는데 동네에 없던데?
해군 2008년 군번인데, 휴가 나올 때 도착 보고할 때 공중전화로 했었죠. 병사들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지금에 생각하면 추억이네요. ^^
공중전화박스 군대 훈련소에 더 놔주면 좋을듯 훈련소때 공중전화 박스 부족했는데
20대 제가 씁니다💖
영국 살았는데 거기는 빨간 우체통, 빨간 공중전화 아직도 많죠 그게 도시의 상징이 되기도 했고ㅋㅋㅋ노인들이 많이 써서 없애지 않죠 영국엔 노인들 때문에 일부러 안없애는 것들이 많아요. 어떤 노인이 샵에서 엽서를 사서 쓰고 나가서 우체통에 넣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사회가 발전하면 아날로그의 흔적은 결국 사라지는게 수순일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느리게 사라져줬으면 해요 아직 그게 필요한 사람도,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