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기업의 가치가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계산된다면 부동산의 가치는 지대(임대료)로 계산됩니다. 임대료를 낮추면 그 건물이 미래에 벌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드니 평가가치가 하락합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임대료 푼돈 벌려다가 수억 수십억을 손해볼 수 있으니 차라리 공실로 두는 선택을 하는거죠.
@@won1853 `임대료를 낮추면 건물 수익이 하락하고 결국 평가가치도 하락하니, 차라리 공실로....` - 이런 양악스러움은 일본이 30년 전 시작했고, 지금은 미국이 그 짓거리를 하고 있다. 경제학에서 유일하게 변치않은 원칙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다.] 인간의 현명한 짓거리는 대부분 비효율의 누적이었다. 오류를 다른 오류로 대체하는 짓거리의 반복이었다. 부가가치 없는 돈을 마구잡이로 찍고서 경제가 좋아지길 기대하는 어처구니 없음이 지금 상황이다.
주택 가격은 "전세"라는 제도 때문에 계산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상가 가격은 계산하기가 비교적 쉬움. 거의 대부분 임대료를 대출금리로 역산해서 나온 원금이 거의 상가 거래가격에 수렴함. 그래서 예전에 금리가 낮을때 상가 거래가가 미친듯이 올라갔던거. 임대료 내려가면 상가 가치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임대료를 안내리고 공실로 비워놓는건데, 그렇게 공실이 많아지면 인근 상권 전체의 몰락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결국 자기살 파먹기임. 그리고 임대료 못받는 기간 동안 은행이자를 자기돈으로 계속 메꿔야하는데 그거 메꿀 돈 없으면 결국 파산하는거지. 코로나 저금리 시절에 빚을 한도끝까지 끌어서 건물주된 사람들이 이제 슬슬 한계까지 와서 무너지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중... 세입자 안들이고 버티다가 감당 안돼서 뒤늦게라도 임대료를 내려서 세입자를 들여보려고 해도 이미 그런 식으로 공실로 버티던 건물주들 덕분에 상권 자체가 망해서 임대료를 내려도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결국 원리금 못내고 상가는 경매로 넘어가는거...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상승은 중국에서 주도한 면이 많아요. 일본과 미국은 전혀 다르구요. 부동산 소유권이 있다는 자체와 생각만으로 저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인건비, 세금, 중국이 보통 전세계의 부동산 상승세의 뿌리인 경우가 많아요. 일본은 열도개조론이라고 일본판 세종시 정책이 엄청난 자산증발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잘 될 초기 당시에는 메리트가 있었어요. 특이한 거, 재밌는 게 다양하고 많아서 구경하고 먹고 마시고 재밌게 놀았었죠. 주차, 언덕, 후진 것, 그런 건 유행이 일어나는 데에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 재밌는 거, 맛있는 거 있으면 후지고 외지고 먼 곳, 대기시간 긴 곳이라도 찾아가는 게 요즘 유행소비자들의 특성입니다.
@@정명호-q1t 맞습니다. 유행이 되는 재미있는 가게라는 게 실상은 품질은 높고 가격은 낮아서 소비자들이 많이 오는 가성비 제품이 많은데, 실상은 수익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가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새롭고 특이하고 재미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와 좋다' 이런 인식이 전반적으로 퍼져서 떴던 건데, 월세가 올라버리면 바로 직격탄이 되어버리죠. 가게가 가격을 그대로 두면 버티지를 못 하고,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이제 뭐 새롭지도 않고 이 가격? 흠... 다른 데로 갈까?' 이렇게 되는 거죠.
저도 그게 효과가 있긴 한가 의문이었는데, 효과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벌레라는게 내 집을 관리를 해도 외부에 벌레가 있으면 다양한 경로로 유입이 될수밖에 없는데, 아파트는 별거없이 그냥 몇번 칙칙 뿌리고 가는거 같아도 앞집 옆집 윗집 아랫집 할거없이 공동으로 관리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큽니다. 이런거 별로 알고싶진 않았는데 주택으로 이사가고 나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요..
니가 돈이 없어봐서 모르는 모양인데 대부분의 건물주는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수입이 전부라 이게 줄어들거나 끊기 면 자기 소득은 고사하고 은행이자 관리비용 때문에 빚내야해 부동산은 항상 더 좋은것을 사기. 위해 영끌하거나 적더라도 빚을 지게 되어있거든 하긴 넌 돈이 없어서 모르겠군나
@@HackyDrone 모르면 입닥쳐라. 경리단길 건물주가 임대수입이 전부라서 쩔쩔 맬 것 같으면 진작에 내놓던가 경매로 나왔다. 경험도 하나도 없는 게 어디서 지적질이냐 빛내서라도 몇년씩 버틸 수 있으면 그게 돈이 없어서냐? 그리고 영끌해서 부동산 투기 한 것들은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
이런 공실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한데 첫째, 횡포 수준으로 한번에 많이 월세를 올리는 갑질을 막게하는 임대료 인상 상한선 관련 법이 필요함 두번째, 부동산 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일부러 공실을 유지하는 경우 과태료나 별도의 세금을 부과 하도록 해야함 도시의 인프라는 공짜가 아니기에 도시를 슬럼화 시키는 부도덕적 공실은 당연히 재제를 가해야함
취재 의뢰 합니다 요즘 물가가 폭등중인데 그중에서도 외식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제 밀가루(소맥)가격도 코로나 전 가격으로 폭락했고 국제 원유 가격도 2008년도와 지금 비슷 한데 왜 외식비는 오르기만 할까요? 특히 평양냉면은 16000원 받는곳도 있다는데 평양 냉면 만드는데 재료비는 5000원도 안들어갈꺼 같은데 왜 그렇게 비싸게들 파는지 궁금합니다!!!!!!
1. 업주들이 상권 만듬 2. 이동 상권이 좋아짐 3. 대기업 프차가 눈독 들이고 좋은 자리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 걸자고 건물주 꼬심 4. 계약 기간 다 되면 뜬금 없이 보증금 월세 올림 5. 기존에 있던 업주 버티다 나가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다른 곳으로 가게 터 얻어서 이동 6. 대기업 프차가 그 자리 차지 7. 주변 건물 주, 대기업 프차 보증금과 월세 보고 울화가 치밀어 가격 상승에 동참 8. 기존 업주들 못 버티고 가게 이전 9. 대기업 프차가 들어오는 것 보다 나가는 상가가 더 많아짐 10. 과거처럼 한 지역에서 모든 먹거리 해결이 불가능하자 이동 상권이 서서히 무너짐 11. 대기업 프차들 과거처럼 영업이 안되니 철수 12.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건물주들 버팀 13. 이미 상권이 죽은 곳이라 가격 낮춰도 답 안 나오는 거 알아서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버팀 14.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 흉가거나 재개발 지역인 줄 알고 스쳐 지나감 15. 1~14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주 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사람들이 열심히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면 그 꿀은 건물주가 다 빨고 노력은 다 물거품이 된다는게 문제임. 비싼 건물 비워놓으면 세금 빡시게 물려야만 해결된다고 봄. 그 돈 부담되겠다며 집 없는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수십, 수백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세금 많이 걷으면 돈벌이가 없어서 결국 그 집 팔아야 한다고 말하는게 불쌍해보이냐?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그리고 복지 같은거 막 반대하면서 그러면 일 안 한다고 난리치는데 그런식이면 건물주가 진짜 불로소득자들 아닌가? 일 안 하면서 편하게 돈 버시면 세금이라도 많이 내시라고요... 수백, 수십억짜리 집 있으면서 일자리 없으시면 수억짜리로 이사하시라고요...
이대입구 그렇게 잘나가더니ᆢ지금은 ㅉㅉᆢ신사동 뒤 가로수길 상가도 그렇게 잘나가더니 투자자 몰리고 임대료 올려대더니 마찬가지 쇠락ᆢ적당히 서로가 배려하고 먹고 살아야 했거늘 ㅠㅠㆍ황금알 낳는 거위를 욕심에 배가른격이네요ㆍ홍대입구도 타산지석 삼아 상점주나 상인들이 서로 배려하고 잘 살아갔으면 해요ㆍ
유행하는 곳은 20~30대들만 쫓아다니는데 어디가 핫하고 또 유행하면 딴곳으로 가기 마련이지. 오래되고 전통있는 곳들은 끊임없이 5~70대가 찾으니 그나마 유행 덜 타고. 40대는 애들이랑 갈수 있는 곳이나 유행보다 주차장 있고 가족들 함께 갈수 있는 곳으로 자주 가는 것 같고. 한때는 유행 쫓는 20~30대였지만 인구구조상 그 수요도 많지 않을뿐더러, 너무 빨리 변하니까 유행 쫓아다니는 것도 다 부질없어짐.
1만 생각하고 2는 없는 사람이네 대부분 개인으로 안사고 임대업으로 법인 사업자를 내고 대출로 건물을 사고 운영하지 스트레스가 왜 없음? 매출안나오면 을마나 스트레스인데 때 되면 부가세 재산세 법인세 등 각종세금내고 대출금 이자 갚고 건물내 관리직원들 월급줘야하고 뭐 꽁으로 뚝딱해결됨? 관리단이 자금이 많으면 버틸수있지만 비어있으면 건물가치도 엄청 떨어지고 머리 빠짐 매각도 손해보고해야하고
서울에 몇년전만 해도 잘됬는데 망한 지역을 보면 임대료를 끝도 없이 올리다가 다 나가떨어짐. 그리고 건물주들의 안바뀌는 생각중 하나가 임대료 낮추면 건물가격하락이라고 생각해서 절대 안낮춤.
마인드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기업의 가치가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계산된다면 부동산의 가치는 지대(임대료)로 계산됩니다. 임대료를 낮추면 그 건물이 미래에 벌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드니 평가가치가 하락합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임대료 푼돈 벌려다가 수억 수십억을 손해볼 수 있으니 차라리 공실로 두는 선택을 하는거죠.
@@won1853 `임대료를 낮추면 건물 수익이 하락하고 결국 평가가치도 하락하니, 차라리 공실로....`
- 이런 양악스러움은 일본이 30년 전 시작했고, 지금은 미국이 그 짓거리를 하고 있다.
경제학에서 유일하게 변치않은 원칙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다.]
인간의 현명한 짓거리는 대부분 비효율의 누적이었다.
오류를 다른 오류로 대체하는 짓거리의 반복이었다.
부가가치 없는 돈을 마구잡이로 찍고서
경제가 좋아지길 기대하는 어처구니 없음이 지금 상황이다.
주택 가격은 "전세"라는 제도 때문에 계산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상가 가격은 계산하기가 비교적 쉬움. 거의 대부분 임대료를 대출금리로 역산해서 나온 원금이 거의 상가 거래가격에 수렴함. 그래서 예전에 금리가 낮을때 상가 거래가가 미친듯이 올라갔던거. 임대료 내려가면 상가 가치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임대료를 안내리고 공실로 비워놓는건데, 그렇게 공실이 많아지면 인근 상권 전체의 몰락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결국 자기살 파먹기임. 그리고 임대료 못받는 기간 동안 은행이자를 자기돈으로 계속 메꿔야하는데 그거 메꿀 돈 없으면 결국 파산하는거지. 코로나 저금리 시절에 빚을 한도끝까지 끌어서 건물주된 사람들이 이제 슬슬 한계까지 와서 무너지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중... 세입자 안들이고 버티다가 감당 안돼서 뒤늦게라도 임대료를 내려서 세입자를 들여보려고 해도 이미 그런 식으로 공실로 버티던 건물주들 덕분에 상권 자체가 망해서 임대료를 내려도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결국 원리금 못내고 상가는 경매로 넘어가는거...
미국과 유럽의 부동산 상승은 중국에서 주도한 면이 많아요. 일본과 미국은 전혀 다르구요. 부동산 소유권이 있다는 자체와 생각만으로 저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인건비, 세금, 중국이 보통 전세계의 부동산 상승세의 뿌리인 경우가 많아요. 일본은 열도개조론이라고 일본판 세종시 정책이 엄청난 자산증발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sjjfh3j48js 아 그럼 정확하게는 저기 건물주들도 서로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거네요 나는 내릴생각 없는데 니들이 내려서 상권좀 회복시켜봐~ 같은
모든 상권이 저렇게 죽어감.
그리고 살릴 생각은 없음. 건물주 돈 못 번다고 안 내림.
저게 온 나라에 펼쳐져 있음
저 건물에 무료로 노숙자들 숙소로 만들자 아니면 이슬람 사원으로 😂😂😂😂
@@춘원이광수-y9s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조롱하면 좋은지? 이해가 안간다
@@wernerschlager2813 어차피 건물주들은 돈 많으니 걱정하지 맙시다ㅋㅋㅋㅋㅋ
부등산 문제는 미국도 일본도 못막은 문제임 우리라고 다를까
그거보면 어디든 사람생각 다 비슷함
내재산 가치 내가 높이겠다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그걸 정부가 제동 걸어버리면 사회주의가 되버리는 아이러니
국가든 상권이든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인데 과거엔 핫플로 뜨면 적어도 한세대는 명성이 이어져가다 건물이 노후화되고 구도심화 되면서 서서히 망가졌다면 지금은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게 문제겠죠
뜨고 지는데 10년이 못가는듯 하네요
진짜 먹고살기 힘들면 건물 팔고 나가겠지. 걍 먹고살만 하니까 배짱장사 하며 임대로 절대 안낮추는거임. 죽겠다 죽겠다 해도 건물주의 죽겠다는 어제 먹은 투플 한우가 오늘은 원플 한우로 바뀌었다 수준
사실 별 메리트가 없는 곳인데 왜 떴는지 의문인 곳이죠.
주차하기도 힘들고 언덕도 높고
미군기지 있었을때나 희소성이 있던 곳이었지 지금은..
잘 될 초기 당시에는 메리트가 있었어요.
특이한 거, 재밌는 게 다양하고 많아서 구경하고 먹고 마시고 재밌게 놀았었죠.
주차, 언덕, 후진 것, 그런 건 유행이 일어나는 데에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
재밌는 거, 맛있는 거 있으면 후지고 외지고 먼 곳, 대기시간 긴 곳이라도 찾아가는 게 요즘 유행소비자들의 특성입니다.
임대료가 싸고 특색이 있어서 유지됐던건데 잘되니까 임대료가 폭등하고 바로 망한거죠
@@정명호-q1t 맞습니다. 유행이 되는 재미있는 가게라는 게 실상은 품질은 높고 가격은 낮아서 소비자들이 많이 오는 가성비 제품이 많은데, 실상은 수익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가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새롭고 특이하고 재미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와 좋다' 이런 인식이 전반적으로 퍼져서 떴던 건데,
월세가 올라버리면 바로 직격탄이 되어버리죠.
가게가 가격을 그대로 두면 버티지를 못 하고,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이제 뭐 새롭지도 않고 이 가격? 흠... 다른 데로 갈까?' 이렇게 되는 거죠.
지금 동네마다 있는 ~~리단길의 원조인데 왜떴는지 의문이라니요. 지금도 생기면 핫해지는게 리단길인데 그게 처음 생겼는 곳인데.
그때 좀 개인 맛집이나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사람들을 끌어모앗죠
프렌차이즈 가게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모였는데
임대료가 올라가면서 그 가게들이 이동한거죠
아파트에서 주기적으로 벌레를 제거한다고 소독약을 뿌리고 가는데 소독하는걸 보면 대충 찍찍 뿌리고 가는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취재해주세요
우리집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어처구니가없어 문도 안열어준지 10년도 넘었음
저도 그게 효과가 있긴 한가 의문이었는데, 효과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벌레라는게 내 집을 관리를 해도 외부에 벌레가 있으면 다양한 경로로 유입이 될수밖에 없는데,
아파트는 별거없이 그냥 몇번 칙칙 뿌리고 가는거 같아도 앞집 옆집 윗집 아랫집 할거없이 공동으로 관리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큽니다.
이런거 별로 알고싶진 않았는데 주택으로 이사가고 나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요..
입구만 뿌려도 벌레를 막긴 하는데
안에 이미 있는건 못잡아요
@@김재영-n1q
대박..
10년동안 바퀴벌레약 안뿌리는 집이 아파트에 있다니
이러니..아래윗집 소독받는집이 제대로 효과를 못보지..
다세대건물은 전체가 다 벌레약을 뿌리거나 약먹이를 짜 놔야하는데
꼭 안받는집이 있어요..
@@김재영-n1q그러면 님 집으로 벌레들 다 몰림
남들 다 소독 받을 동안 우리집만 안 받은적 있었는데
평소에 벌레 없었는데도 그날만 바퀴벌레들 우리 집으로 몆마리 올라왔었음
결론 건물주의 지나친? 욕.심. 임대료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건물주 걱정ㅋㅋㅋㅋ 저걸 공실로 놔둬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정치인이 왜 신경써주고 걱정해줘ㅋㅋ
먼소리 지금 건물주는 서울 수도권 제외하곤 한물 간지가 언젠데
쿠팡이랑 네이버스토어 생긴뒤부터 상가 건물주는 내리막길 시작임
월세 안내고 도망간 인간들도 얼마나 많은데, 집기류들 함부러 건들지도 못하고 폐업하면 공실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돈이 없어봐서 모르는 모양인데 대부분의 건물주는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수입이 전부라 이게 줄어들거나 끊기
면 자기 소득은 고사하고 은행이자 관리비용 때문에 빚내야해
부동산은 항상 더 좋은것을 사기. 위해 영끌하거나 적더라도 빚을 지게 되어있거든
하긴 넌 돈이 없어서 모르겠군나
@@HackyDrone 모르면 입닥쳐라.
경리단길 건물주가 임대수입이 전부라서 쩔쩔 맬 것 같으면 진작에 내놓던가 경매로 나왔다.
경험도 하나도 없는 게 어디서 지적질이냐
빛내서라도 몇년씩 버틸 수 있으면 그게 돈이 없어서냐?
그리고 영끌해서 부동산 투기 한 것들은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
@@이음-k7i 경리단길이 서울 수도권이 아니고 어디 백령도냐?
그리고 경리단 길 상점이 쿠팡, 네이버 스토어랑 경쟁하는 업종들이냐?
잘 알지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은
ㄹㅇ임 그렇게 힘들면 건물 팔고 일하면 되겠네
임대료 안내리고 저렇게 공실로 두고
재개발같은 호재때 한방에 다 끝
임대료 내리면 건물값만 떨어진다는 마인드
건물주 걱정따위는 1도할 필요가 없는것임
신논현도 요새 12시 넘으면 텅텅이에요 ㄷㄷ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래도 옛날에는 옷사고 다른곳에 없은 해외 음식들 먹으로 갔지만 지금은 특색이 없음요
공실세 유럽처럼 물려야겠어요 그래야 월세가 많이 낮아져서 자영업자들도 살아날 거고요 전국 공통적인 현상이에요 월세가 다 너무 비싸서 가게가 몇달 주기로 없어져요
경사진 길은 한 번 망하면 다시 뜨기 더 힘듦. 서울의 계속되는 핫플들은 다 평평하다 강남, 홍대, 을지로, 여의도, 성수
한번무너진 곳은 회복은 힘듬
용산 재개발 노리고 일부러 공실 늘리려 노력중이라네요. 재개발 때 내보내느니 미리 공실 만드는게 낫다고
모르던 길이였는데 무도에서 나와서 알게되었죠. 그래서 그 이후에 친구랑 놀러가서 츄러스도 먹고 구경하다 근처 물가가 넘 세길래 걍 구경만하다 다른데서 놀고 집 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 조차 볼 수 없게 됐군요... 쓸쓸한 마을이 되었네요...
집주인들 곡소리나도 봐주면 안되는 이유...
와 무슨 리단길 원조가 저기였구나..처음 알았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유명하면 땅값 오르고 나가 엔딩이네요
상생 좀 합시다!
외국처럼 빈건물세를 받아야함 자업자득입니다
건물 비어도 건물 팔 생각만 하지 가게로 채울 생각들은 더이상 안함.. 상권붕괴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음....
취재의뢰합니다
비행기 기장이랑 부기장은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기내식을 다른 메뉴로 먹습니다. 그런데 다른 메뉴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장이랑 부기장 모두 식중독에 걸려서 조종을 못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합니다.
승객 중에서 비행기 몰수있나 찾아봐야죠!
대리부르겟지
여객기 추락할듯!
비행기는 어차피 자동항법으로 운행 가능하기때문에 기상악화가 심하지않다면 착륙 할때만 잠깐 봐주면 됨
기장포함 승객들 전원 육편으로 만드는거보다 똥지리면서 운전하는게 훨 낫습니다 ..
홍석천도 세개 식당 운영하다 정리했잖아요.
이런 공실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한데 첫째, 횡포 수준으로 한번에 많이 월세를 올리는 갑질을 막게하는 임대료 인상 상한선 관련 법이 필요함 두번째, 부동산 가치 하락을 막기위해 일부러 공실을 유지하는 경우 과태료나 별도의 세금을 부과 하도록 해야함 도시의 인프라는 공짜가 아니기에 도시를 슬럼화 시키는 부도덕적 공실은 당연히 재제를 가해야함
우유가 안 팔려 재고가 쌓여도
가격 안 내리고 국민들이 싸게 사먹으면 기분 나빠서 갖다 하수구에 버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살인뺑소니의사는
집행유예를 받는 나라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작가님도 이 젠트리피케이션을 경험하고 작성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맨처음 나오는 큰건물 1층이 초기에 돼지갈비집 이었어요.
실외에 테이블 짝깔아놔 좀 멋적었지만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좋아했었는데. .사람들이 오후5시경 이른저녁 때리고 옆 카페나 해방촌길로 술먹으러 향했었는데.
그 상권에 기여하는 잘나가는 가게가 분명 있었을텐데, 건물주가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가게를 내쳤을까
대화괜찮으신가요
답장바랍니다
밑도끝도없이 저런식으로 문자 하나달랑오는 거 자주 있습니다. 답장해도 대답없고 전화걸면 통화중으로나와요. 이거어떤유형의 스팸일까요
그거 요즘 많던데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친한척 접근해서 앱 깔게해서 개인정보 빼가는 식일 껍니다
낙후된 골목을 상인들이 들어가서 살려놓으면 이때다 싶어서 대형 프렌차이즈 들어가고 월세는 덩달아 올라서 막상 살려놓은 상인들은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반복인데,
그걸 몰라서 묻는 것도 같잖고 알면서 방치하는 건 혐오스럽다.
오히려 경주 황리단길이 관광지 컨셉에 맞는 메리트가 있어서 아직까지 흥하고있지 경리단길은 주변에 대체 가능한 상권이 너무 많고
초반에 바짝 떙긴 업주들은 다들 강남에 건물샀어요 (팩트)
취재 의뢰 합니다 요즘 물가가 폭등중인데 그중에서도 외식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제 밀가루(소맥)가격도 코로나 전 가격으로 폭락했고
국제 원유 가격도 2008년도와 지금 비슷 한데 왜 외식비는 오르기만 할까요?
특히 평양냉면은 16000원 받는곳도 있다는데 평양 냉면 만드는데 재료비는 5000원도 안들어갈꺼 같은데 왜 그렇게 비싸게들 파는지
궁금합니다!!!!!!
1. 한국수입가격
2. 기후변화/전쟁 등 농식품 가격높아짐
3. 유럽 농민파업시위
4. 현정권의 국내 농민지원 부족으로
농민들의 재정 악화로 내수농업생산
량 확보부진
5. 수입생산 FTA 협정국중 농수산
값싸게 들여와서 현재 물가 안정
시킬 여력의 여유자본금(국가비상금)
없음
윗 대댓글의 이유에 추가해서 치솟는 월세와 인건비도 모두 녹여서 책정되기 때문도 큰것 같아요
인건비 월세 기타 세금요율등을 보면 ..ㅋㅋ 자영업 폐업률은 왜이렇게 높을까요? 장사해보시면 알듯 합니다
~리단길의 원조 일리단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준비가 안 돼서 망햇던거임
이거지 ㅋㅋㅋㅋㅋ
투자인데 누가뭐라고하겠노...책임은 자신이 지는건데...인상적인 거리가 사라진게 아까울뿐이지...버티다가 땅값오르면 성공한 투자인거고..
그냥 실패시 나중에 못살겠다고 징징거리지만 않았으면 한다
이런 내용보면 전지역 공통인데 임대료를 흐름에 맞게 낮춰서 다시 시장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단 1도 없어 보인다
홍석천씨가 살려보려고 애를 써 봤는데도 잘 되지 않았죠....
@THEMINJU참사전에 접고 나갔는데 헛소리 마라
@@wrongitstea문재앙이 올린 최저임금때문에 망함ㅅㄱㅋㅋ
@THEMINJU 이태원 특별법 같은 막장법을 180석으로 그냥 통과시킨 민주당도 문제지만 이태원 사고 자체는... 이태원에서 ㅠㅠ
@@이만배-c2k 일베신가? 막장법 ㅋㅋ 에휴 그럼 국힘이 나라 윤석열이랑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는건 잘하는거임? 이태원 법도 윤정권에서 사고 책임안지려고 거부권 행사한건데 아 진짜 유튜브에 일베들 왜케 많냐 한심하다
@@이만배-c2kㅋㅋㅋㅋ 왜 그러고 사니?? 무슨 니 삶에 유익이 있다고.. 설마 너도 교회다니? 이번 주일에 부활절 얘배가서 잘 기도해봐라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정치활동 열심히 해라~ 하셨는지
문래동은 젠트리피케이션의 영향이 적은 곳인데 그곳마저 그러하면 정말 큰일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키워 놓은 상권을 건물주들이 다 말아먹네~~
삼성의 '보상판매' 해외/국내 역차별 취재 가능한가요?
이제는 동대문구 청량리쪽과 성수동이동하는듯
경주 황리단길 상황 취재해주세요
크몽, 숨고 이전에 댓글 달았는데 취재해주시나요? ㅎㅎ
개성없는가게가 상권을 죽임ㅠ 나름 특이하고 개성있는가게가 많아야지 사람들이 많이 찾음
지방에는 싸게 내줘도 사람이 없어서 장사하기 힘들어 서울에는 사람많아서 장사하기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만큼 장사수요도 있어서 건물주는 가격 안내려 완전 양극화네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상권 기울어가는 곳들 원인이 건물주인듯
임대료 낮추면 은행에서 원금회수한다던데..
상권이 망하는 코스는 다 똑같음.
방송나와서 핫하면
임대료가 올라가고,
임대료를 감당할수 있는 프랜차이져만 남고,
프랜차이즈만 남아 있는 상권은 특색이 사라지고
그렇게 망함.
1. 업주들이 상권 만듬
2. 이동 상권이 좋아짐
3. 대기업 프차가 눈독 들이고 좋은 자리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 걸자고 건물주 꼬심
4. 계약 기간 다 되면 뜬금 없이 보증금 월세 올림
5. 기존에 있던 업주 버티다 나가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다른 곳으로 가게 터 얻어서 이동
6. 대기업 프차가 그 자리 차지
7. 주변 건물 주, 대기업 프차 보증금과 월세 보고 울화가 치밀어 가격 상승에 동참
8. 기존 업주들 못 버티고 가게 이전
9. 대기업 프차가 들어오는 것 보다 나가는 상가가 더 많아짐
10. 과거처럼 한 지역에서 모든 먹거리 해결이 불가능하자 이동 상권이 서서히 무너짐
11. 대기업 프차들 과거처럼 영업이 안되니 철수
12.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건물주들 버팀
13. 이미 상권이 죽은 곳이라 가격 낮춰도 답 안 나오는 거 알아서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버팀
14.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면 흉가거나 재개발 지역인 줄 알고 스쳐 지나감
15. 1~14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대료는 곧 건물가격이라,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거 자발적으로 안내림. 설사 비어도 상관없음. 그냥 버틸뿐
망하는 이유
이제는 안봐도 공식
우리동네..저 근처 남산대림 사는데 그래도 금요일 토요일엔 사람이 좀 오긴 함ㅋㅋㅋㅋ 물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ㅋㅋㅋ근데 남매국밥은 참 맛있음ㅋㅋ
종로 젊음의거리는 왜 허전하고 텅비었나요? 주말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지나가는사람 안보이고 가게는 대부분 문닫았습니다
종로는 노인정이잖아 ㅋㅋ
@@νκουράκκαρα 경복궁,광장시장은 젊은사람도많고 광장시장은 발디딜틈도 없습니다
@@νκουράκκαρα종로 안가봤네 ㅋㅋㅋ
토요일 밤에 가보세요
@@fuel5878 노인정맞다
돈맛 봤는데 임대료 내릴 가능성이 없다.
[이상주의자들이 정치하면 안되는 이유] 임대료를 한번 낮추면 그 다음에는 경기가 좋아져도 5%씩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낮출 수도 없음
임대료를 한번 낮추면 다시 올리기 힘들다 하소연 하는데
이제까지 여러번의 젠틀리피케이션이 같은 패턴으로
인기 얻으면 바로바로 권리금 임대료 올라서 망하는거 보면 전혀 어렵지 않아보임
임대가 안되면 오피스텔시설로 바꿔서 활용할거 같네요.
버스를 탈 때 태그를 하지 않거 탈 수 있는 태그리스가 생긴지 생각보다 시간이 지났는데 왜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장사도 뭐가 남아야 계속하지 가게세가 높아서 어떻게 유지하냐 ?
실력파 쉐프들(X) 손님하고 싸우는 인간들 유달리 많았음. 한번가고 다시는 가본적 없음. 그 밑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만 감 ㅋㅋ
취재 의뢰합니다 급식표(군대, 학교)의 랄라피뇨, 코슬로우의 정체가 알고싶습니다
취재를 의뢰힙니다
기본정보 이름은 왜 모두 홍길동인지 궁금합니당!!
어! 이거 옛날에 1분만 채널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전국에 유명한 거리들이 망하는 절대0순위는 오만한 임대료임. 물론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겠지만 임대료를 넘을순없음.
거기보다 교통좋고 입지 좋은 곳들에 비슷한 거리가 많이 조성됐으니까요. 성수동, 신용산, 연남동처럼 접근성 좋은 곳들이 경리단길을 대신하게 된 거죠. 그런 곳들은 임대료가 비싸도 잘 되는데 경리단길은 입지가 안 좋은데 건물주들이 월세 올리는 건 웃긴 일이죠 ㅋ
그치 아무래도 월세를 내리면... 가치가 떨어지니까 쉽지가 않겠지
이 나라는 정치가 썩었음. 이런 현상이 있으면 적당한 제도라도 만들어서 건물주들의 저 악독한 이기주의를 부실 생각을 해야지 그냥 두고만 두나? 진짜 공실세라도 만들어야지 도대체 뭐하는건가 그 많은 국회의원들 정부부처 공무원들 게네들은 그냥 세금만 빨아먹는 거리들이야?
건물주 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사람들이 열심히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면 그 꿀은 건물주가 다 빨고 노력은 다 물거품이 된다는게 문제임.
비싼 건물 비워놓으면 세금 빡시게 물려야만 해결된다고 봄. 그 돈 부담되겠다며 집 없는 사람들이 걱정하는게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수십, 수백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세금 많이 걷으면 돈벌이가 없어서 결국 그 집 팔아야 한다고 말하는게 불쌍해보이냐?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그리고 복지 같은거 막 반대하면서 그러면 일 안 한다고 난리치는데 그런식이면 건물주가 진짜 불로소득자들 아닌가?
일 안 하면서 편하게 돈 버시면 세금이라도 많이 내시라고요...
수백, 수십억짜리 집 있으면서 일자리 없으시면 수억짜리로 이사하시라고요...
상권도 유행도 변하기 마련이다~ 어떤곳이 뜨면 다른곳에서 빠지는것이이다~ 경리단길, 홍대, 이대, 신촌, 가로수길, 망리단길, 성수동 등등
상가도 농지처럼 놀리면 벌금물게 해야함.
연예인보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건물주 걱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권이고 나발이고 어차피 땅만 비싸게 팔아먹으면 된다는 마인드인데 임대료 올라서 공실나도 알빠노 이지.
Eeeeee뎃글을 보랑:)!취재대행소는 어떻게 취재를 이렇게 잘 하는지 대략적인 방법을 취재해주세요:) 61
이대입구 그렇게 잘나가더니ᆢ지금은 ㅉㅉᆢ신사동 뒤 가로수길 상가도 그렇게 잘나가더니 투자자 몰리고 임대료 올려대더니 마찬가지 쇠락ᆢ적당히 서로가 배려하고 먹고 살아야 했거늘 ㅠㅠㆍ황금알 낳는 거위를 욕심에 배가른격이네요ㆍ홍대입구도 타산지석 삼아 상점주나 상인들이 서로 배려하고 잘 살아갔으면 해요ㆍ
유행하는 곳은 20~30대들만 쫓아다니는데 어디가 핫하고 또 유행하면
딴곳으로 가기 마련이지.
오래되고 전통있는 곳들은 끊임없이 5~70대가 찾으니 그나마 유행 덜 타고.
40대는 애들이랑 갈수 있는 곳이나 유행보다 주차장 있고 가족들 함께
갈수 있는 곳으로 자주 가는 것 같고.
한때는 유행 쫓는 20~30대였지만 인구구조상 그 수요도 많지 않을뿐더러,
너무 빨리 변하니까 유행 쫓아다니는 것도 다 부질없어짐.
빈공실 세금이나 때리면 저절로 가격 내려가지 않나? 아니면 빈상가 몇 개를 예술인에게 내줘서 명노를 만들던가.
유명MC방송인 , 연예인 2~3명 정도가 경리단길에 호가 오를때 들어갔는데...현재 매매를 하지 못한다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들었네요.
건물주들의 욕심이 불러온 참사
우리가 건물주 걱정해줄 형편이 아니다. 저들은 삼대까지 건물 비워놔도 잘 사는 사람들이다.
일본은 건물주가 세입자 거의 못 쫓아냄. 월세도 한국처럼 막 못올림. 세입자 내보내고 월세 올릴려면 시설비용 물어줘야지 내보낼 수 있음.그래서 오래된 가게들이 넘쳐남.
누워서 돈벌면서 욕심은 그득하네
임대료 인상 법적으로 몇프로까지 아님?? 그걸 매번 올려서 높아진건가?
그럼데 임대료를 안내리는걸까? 못 내리는걸까?
이런건 생각해보지 않은걸까?
내가 알기로 법으로 임대료를 함부로 올릴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리면 절대 쉽게 못올리지....
500짜리 300으로 내리면
다시 500으로 올릴라면 20년도 더걸림...
임대료가 건물가격에 영향을끼치기때문에 안내립니다.
요즘에 학생들도 줄고 집순이 집돌이도 많아지고
자업자득입니다. 건물주 걱정은 하는게 아닙니다.~~~
고가의 부동산은 보유세를 잔뜩 메겨야 한다. 주거용 1주택 제외
젠트리피케이션 흔하죠
대한민국 날씨가 너무 덥고 추워서 실제로 1년에 장사할수있는 기간은 7개월정도
그래도 너도나도 대형쇼핑몰로 들어감 장사 한 30년 해보니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임대료 낮추기 힘들어요?? 몇달정도 렌트 프리를 하면 되죠??
뭐 좀 된다 싶으면 임대로 미친듯이 치솟고 상인들 다 내쫒으니, 정말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를거지. 저런데는 그냥 안가는게 답임
건물주 입장에선 스트레스 없겠지... 어차피 존버하면 오를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지..
모든 건물주가 몇백억대 부자가 아님 대다수가 대출을 통해 임대 사업을 하는데 저렇게 공실을 두면 막대한 손해가 따르고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음.
1만 생각하고 2는 없는 사람이네 대부분 개인으로 안사고 임대업으로 법인 사업자를 내고
대출로 건물을 사고 운영하지 스트레스가 왜 없음? 매출안나오면 을마나 스트레스인데
때 되면 부가세 재산세 법인세 등 각종세금내고 대출금 이자 갚고 건물내 관리직원들 월급줘야하고 뭐 꽁으로 뚝딱해결됨?
관리단이 자금이 많으면 버틸수있지만
비어있으면 건물가치도 엄청 떨어지고
머리 빠짐 매각도 손해보고해야하고
저희 가게는 멀쩡히 영업잘하고 있는데 영상에 사진이 나오니까 좀 안좋네요 ㅜ...
취재: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짱구 말을 엉뚱하게 하는거(한 글자~한 단어 틀리게 말하는거) 부탁해요.
영업을 잘해서 돈 잘버는 가게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보태준거 하나 없는 건물주가 나눠달라?? 진짜 개같은 소리다 19세기자본주의 관점에서 봐도
오늘의 운세는 멀 기준으로 쓰는거죠?
금전운.구설수 그런걸 어찌 알수있음?
저런 공실은 강제로 세금 왕창 내게끔 해야한다
건물주를 탓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이전에 가장 핵심은 부동산업자들입니다.
2018년에 가봤을때도 이미 좀 죽어가고 있었던걸로 기억남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
2017년이였나 18년이였나? 하여튼 그랬음 ㅎ
더 오래오래 텅텅 비어봐야 건물주들이 정신을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