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 없이 하늘을 나는, 인간들의 끊없는 도전. 겁없는 모험. 무동력 비행 익스트림 스포츠 (자전거 비행, 우산과 풍선 비행, 스피드 플라잉, 패러글라이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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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엔진이나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하늘을 나는 황당한 무동력 비행 방법들
    1) 풍선
    미국의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이 2020년 9월 애리조나의 한 사막지대에 시도하고 성공하였습니다.
    그는 50개의 크고 작은 헬륨 풍선을 이용해 고도 7,600 미터 상공으로 날아가 스카이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모험적인 것은 상공 2,200m를 오를때까지 그는 낙하산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낙하산을 풍선들 한 가운데 매달고 올라가지만, 착용은 2,200m 지점에서 할 계획이며, 그 이전까지 헬륨 풍선이 터지거나 이상기류에 말리면 낙하산 없이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무게추를 지니고 올라가는데, 일정 지점마다 그 무게추를 한개씩 떨어뜨리면서 풍선의 상승을 통제합니다.
    2,200미터 지점에 도달하여 낙하산을 착용하고. 거의 한시간을 올라가서 7,600미터 지점에 도달한 후, 자유낙하를 시작합니다.
    인류가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던 풍선을 달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실험은 이렇게 성공합니다.
    2) 인간동력 (자전거 동력)
    자전거 페달로 프로펠러를 돌리고, 그 인간 동력과 공기흐름을 이용해 하늘을 비행하는 방법입니다. 오래동안 높이 날지는 못하지만 순순한 인력 동력만으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높이 날으는 것을 연구하는 단계에 있으며, 운전자의 체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페달을 멈추면 급격히 추락하거나 비행체가 부서질 수 있습니다.
    3) 스피드 플라잉
    스피드플라잉은 패러그라이딩과 낙하산의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포츠입니다. 말하자면 패러그라이딩으로 산비탈 경사면이나 지면에 바짝 붙어 빠르고 스릴 넘치게 라이딩하는 것인데, 매우 위헙성이 큰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최고속도 150km, 평균시속 80km 로 고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 스포츠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4) 종이비행기, 글라이더
    글라이더는 엔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활공하는 비행기로, 무동력 비행의 대표격입니다. 마치 종이비행기를 타고 있는 원리인데요, 이 글라이더는 동력이 없이도 상승기류나 기압차, 풍향을 이용하여 상승/하강하며 고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탄소섬유와 컴퓨터 도움으로 최근 성능이 좋아진 글라인더는 몇백킬로미터를 자유비행한 기록이 있습니다. 순전히 공기역학을 이용하여 하늘을 비행하는 글라인더 (조지케일러의 글라인더 최초 성공)는 너무 가벼워 직접 들고 조립할 수 있다.
    조정은 날개를 움직여 방향을 조절하는 핸들과 GPS, 고도계와 풍향계면 충분하죠. 최근에는 컴퓨터 역학장치가 부착되어 풍향을 더 잘 이용하고 오랫동안 난다고 합니다.
    이륙은 발로 하거나, 차가 띄워거나. 비행기가 끌고 가죠. 사람이 해도 되는데, 연을 날리듯이 띄워주기만 하면 된다. 착륙은 바퀴달린 브레이크 또는 스키드로 하는데, 직접 발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열기구 (헬륨풍선)
    열기구는 엔진이나 동력 사용없이, 풍선에 열을 가해 팽창된 공기력으로 비행하는 방법입니다. 비행기보다 높게 오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6년 러시아의 열기구 선수이자 탐험가인 68세의 표도르 코뉴호프는 일생의 꿈이었던 열기구 세계일주에 도전해 34,000km 의 대장정을 11일 4시간만에 성공해 내며, 세계최고의 기록을 세웁니다. 호주에서 출발하여 남극의 11km 상공에서 영하 56도의 온도를 극복하고, 거의 잠을 자지도 못하면서 3kg의 식량과 100리터의 식수만으로 버틴 기록이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대기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6) 윙슈트
    윙슈트는 높은 지대의 베이스에서 점프하거나 공중에서 비행기로 낙하하여 윙슈트의 공기 저항력을 이용해 비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저비용, 솔로비행의 대표주자입니다. 유유히 비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낙하중이죠. 착륙할때는 낙하산으로 합니다. 낙하산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착륙하는 모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망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7) 그밖의 헬륨기구에서 특수 제작한 우산을 들고 뛰어내려 우산비행을 시도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산 비행중 우산대가 부러져 최종적으로는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제트엔진과 드론을 이용한 솔로비행은 현재까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안정성 문제로 상용화가 된 것을 별로 없지만, 제트슈트, 제트맨 (제트윙), 제트팩 등 제트 엔진을 이용한 방법과 플라잉 호버보드, 호버 바이크등 드론을 이용한 비행체가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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