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5천만 원 들여 딴 자격증, 알고 보니 '가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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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직장인 강혜지(가명) 씨는 지난 2015년 취미로 배우고 있던 꽃꽂이 학원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을 받았습니다.
천800만 원가량을 내면 독일 정부가 공인해주는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따게 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강혜지 (가명) /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 교육 수강생 : 저 같은 경우에는. (꽃을 시작한 지) 1년이 안 된 상태에서 심지어 남들 다 있는 화훼장식기능사도 없이 저는 (독일을) 간 거죠.]
강 씨는 비용이 부담스러웠지만,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9개월의 국내 수업과 2주에 걸친 독일 현지 수업을 듣고 결국 자격증을 땄습니다.
같은 학원에 다니던 김효주(가명) 씨도 비슷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플로리스트보다 위 단계인 독일 마이스터 자격증을 5천만 원에 딸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효주 (가명) /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 교육 수강생 : 5,000만 원을 주면 네가 거기에 가서 이 플로리스트랑 똑같이 2주간 공부를 하고 (마이스터) 시험을 볼 자격이 네게 주어진다.]
독일 플로리스트와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자격증은 독일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것으로 꽃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유명 꽃 학원들도 관련 분야 취업 등에 도움이 된다며 유사한 강좌를 앞다퉈 개설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A 꽃 학원 관계자 : (독일 자격증인데 이게 한국에서 따는 게 가능한 거예요?) 네, 가능하세요. 마이스터 같은 경우는 독일을 직접 가셔야 돼요. (얼마나요?) 한 달 정도? 체류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확인해보니 이들이 홍보하는 자격증들은 독일 상공회의소가 발급하는 정식 마이스터 자격증이 아니었습니다.
[수잔네 뵈얼레 /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직업교육) 프로젝트 매니저 : 현재는 한국에서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가 없으며 단기간에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문제의 학원들은 해마다 마이스터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달랐습니다.
[독일 연방 상공회의소 관계자 : 지난 5년간, 독일에서 정식 플로리스트 마이스터가 된 한국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학원 측은 뒤늦게 자신의 자격증은 독일 자격증과는 다르다며 수강생들에게는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 발뺌합니다.
[A 꽃 학원 관계자 : 지금 독일 현지인하고 받는 자격증이 엄밀히 따지면 다르긴 해요.]
[B 꽃 학원 관계자 :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이라고 말씀드리죠.]
지금까지 이 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문제의 학원들과 관련해 사기 혐의에 무게를 두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주영
촬영기자 : 김태형
영상편집 : 주혜민·서영미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 관련 반론보도문
YTN은 2018년 9월 14일 「5천만 원 들여 딴 자격증, 알고 보니 가짜」라는 제목 의 기사에서, 림스꽃예술학원을 비롯한 국내 유명 꽃 학원들이 독일 정부가 공인해 주는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해주겠다면서 수강생들을 모집하여 수천 만 원씩 받고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확인한 결과 이들이 홍보하는 자격증은 대부분 실제 자격증이 아니라 수료증에 불과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림스꽃예술학원 측은, 학원에서 운영하는 플로랄 아랑주어(floral arrangeur) 과정이 독일상공회의소(IHK)에서 주관하는 교육강좌로서 해당 시험을 통과하면 화훼교육과정 참여에 관한 사법상 자격을 인정받게 되고, 학원 내에 개설 된 마이스터 과정이 없어서 통상 수강생들에게 수천만 원씩 요구한 바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는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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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따는 것보다
독일어를 먼저 배우는 게 순서겠군.
독일어도 못하면서 뭔 독일가서 한달만에 마이스터야 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시험칠듯?
5000만원에 그냥 가게 차려서 장사해라
무슨 자격증을 돈으로 사냐?
사기꾼들이 대놓고 사기를치네 ㅋㅋ
@@Jyl099 니가 저 사기꾼이나 보구나!!
사기당하는 사람들은 설마 이런 걸 당하겠어? 하는 거에 당하는 사람들이네;;
@@유셀리-x6b 고발이 아니라 고소
뭘로 고소하게 궁금하노???
ㅋㅋㅋㅋㅋ
@@Jyl099 당했네 당했어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저런돈요구하면 의심이들지않나
저렇게 많이요구하니 오히려 의심을 안하는 경우가 있지요ㅋㅋ
사기 칠때 한번에 되는게 아니니까요
꽃꽃이 수업하며 몇달동안 꼬시며 공들였을거에요 그럼 넘어가죠
욕심때문에 사기를 당하는거야 .....
힘든 자격증 당당히 땃다고 온 동네방네 사돈의 8촌까지 자랑질하고 다녔을껀데....
알고보니 사기꾼한테 속아서 돈주고 산 가짜 자격증이라고 쪽팔려서 어떻게 얘기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피해본사람이많아요 꼭 이사건 티비에서 진지하게 다뤄줬음좋겠어요
마에스터가 한두달에 될것이라고 생각하는자체가 게그다. 시간과함께 실력을 쌓아야쥐
사립학교 같은데에 1억 정도 돈 주면 교사될수있는 거랑 같다고 생각한듯...
사립고 나왔는데 이사장 친인척이면 교사함ㅋ
상업을 가르치던게 한문을 가르치질 않나..지들하고 싶은 과목을 하는듯
개그
뇌가~없는년들
속아도 싸다...ㅋㅋㅋ
오타겠지...
저거 당하는애들이 새대가리 아닌가?? 생각을해봐 ~독일 공적인 기관에서 하는거면 돈이 왜들어가??그것도 수천만원씩~ 속는애들이 새대가리지;;
마이스터가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단기 코스? 지나가던 나비가 잠자리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ㅋ
돈 많은 부모들이 빡대가리 자식들 수저라도 쥐어줄려고 노력하는걸 등쳐먹네 ㄷㄷ
이제 수저 잡는 노력까지 해야되네 ㅋㅋㅋ
너무 쉽게 될려는게 말이 안된다...단돈5천만원으로 10년 공부한거를 따라잡을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응 ~~~~ 사기친사람 형사에서 징역받고
민사에서 패소해서 피해자들 위자료 변호사비용해서 몇십억 물어줘야겠네 ~~~~ 재산압류 강제집행 개꿀
사람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자격증을 사기치냐? 미래를 위해 빚내가며 공부하는 사람의 희망을 꺽냐? 저런 사기범들은 살인범처럼 대해야 맞는거다. 나쁜 것들 같으니!
기본적으로 저런 금액을 조건으로걸면
의심부터하는게 당연하게아닌가?
그리고 그런방법들이 있다면 그런업종직하는곳에가서 물어보던지 인터넷으로 뒤져보는게 정상아냐?얼마나 부자길래 5천을 쓰는데 알아볼생각도안해?집 구매할때도 부동산 조금도 의심 안하고
계약서 쓰나보네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그리다 이중계약이 걸리던지 건물주와 전혀다른사람이랑 부동산이짜고쳐서 사기당하던지 할 사람들이네 부럽다
세상 간단하고 순수하게 살아서
나는 너무찌들었네~젠장!!
그냥 사기꾼들이네
사기꾼 있는 곳에 욕심 있는 자들 모여들게 돼있다
노력없이 요행을 바라는 인간과 그런 인간을 홀려서 사기치는 인간이 만든 합작품
딱 "어이가 없네" 남한테 사기칠땐 머리가 잘 돌아가시죠!!!!학원을 만들당시에 처음부터 사기칠려고 만드셨나요???제발 처음의 목적이 사기가 아니였길 바래요.
취득하는데 회사에서 견습생으로 3년6개월 걸립니다. 시험은 마지막에 치구요. 견습생 근속기간 없으면 자격이 주어지지 않아요
저런 사기가 가능한게 무조건 해외에서 공부했거나 자격증있음 우쭐 해 하는 심리 때문이겠지...
머리는 장식이가?
저걸 속니?
역시 사기왕국
참놔...저런 엉성한 사기꾼에게도 당하는 사람이 다 있넹. 그게 오히려 신기.
돈 썩어나는 금수저인듯ㅋㅋㅋ
저런 사기학원 차려서 돈버는 사람들은 감옥에 가두고 일정금액 내면 출소증 발급해주고 몇주후 출소시켜준다 하고
돈내면 실제 감옥에서 발급해주는 출소증이랑 다른
그냥 영수증일 뿐이라고 하고 계속 가둬 둬야한다
오천만원 천오백만원 그돈이면 독일을가겠다 독일에서도 한국에서 취득할수있는게아니라잖아 사기꾼판치는세상
날로처먹을려다 사기당한거지 ㅋㅋ 쌤통이다
냄비근성 때문 아니겠습니까? "단기간에 된다" "2주간 독일 가서" 등등 짧은시간 안에 된다 하면 우선 덤비고 보니까 사기 당하는거 아닐까요?
그래도 피해자 탓은 하면 안 되지;
독일대사관에 확인을 했어야지...세상 만만한게 아닌데
어떤 과목에서든 마이스터 자격증 하나 따려면 그 업무에 10년이상 전문가가 되야 도전 해볼만한 자격증이자 인증인데... 이걸 돈만주면 딸수 있을리가...
학원들도 나쁘지만. 저기에 낚인 사람들도 참....
참 가지가지한다
엄벌에 처해라
저건 자격증을 안따도 본인이 잘하면 인정받는 분야 아닌가?
독일이 얼마나 엄격하고 마이스터랑함은 독일의 인간문화재급아닌가?
그걸 2주만에 따게 해주겠다는걸 믿었다는게 더 신기하다.
5000만원에 가짜자격증하나 급조할려는마음에 수락했을듯한데
무슨 수료증이 5000만원이야. 그돈이면 가서 자격증 따가지고오겟다.
독일에서는 운전면허 따는 것만해도 헬인데...
전문가 자격증을 2주만에 딴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건가...
조금만 생각해도 사기라는게 피부에 느껴질텐데...
사기친 사람을 욕해야지 사기 당한 사람을 나무라네 .....
쉽게 살려고하니 쉽게 당하는거지
더 뜯겨봐야 정신차리지
상식적으로.. .참..
아니 이걸 속는 사람이있네 영어좀만하면 구글검색만해도 찾아볼수있는데
그 영어 조금만이라도 할 생각이 적은 사람이 수두룩 하니까요...
MiTo 그 조금도 못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얄팍한 수법에 당하는거 봐선
전형적인 인생 쉽게살자 파
앞뒤 안보고 좋다고달려드는
인간들때문에 사기꾼들은
행복함.
번역기 켜놓고 시간내서
검색, 컨트롤c.v만
하면 이런일은 없었을낀디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 낚인거죠.전형적인 사기꾼..자기들말을 무조건적으로 믿게만들고 안믿는사람들은 매도시키거나 업계소문으로 매장시킬가능성도 있을것같아요.
그게 아니라 지들도 다 알면서 그냥 야매 자격증으로 영업하고 싶은거니까 저런데다가 돈 붓지 그러고 돈 벌다가 나중에 이렇게 밝혀지면 아 저도 피해자에요 이렇게 나오는거임
어지간하면 피해자 욕 안하는데 이건 좀…….
자격증과 수료증은 아예 완전히 다른 별개입니다. 말그대로 자격증은 해당 종목이나 관련된 것을 국가적 또는 공공기간 등 주최하는곳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자격증이고, 수료증은 수업 또는 관련 내용을 이수했다는 수료증입니다. 또한 자격증이있다고 해서 모든것을 다할수있는것은 아니에요. 실력도 그만큼 중요한것이고요. 이런것에 속지맙시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정말 자격증 관련 사업이 너무많아서.. 다들 아시겠지만 직업이나 취미 스팩쌓기 등으로인해 관심있는 분야나 생계를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보시다보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관도있지만 사단이나 민간 관련 자격증도 많이보셨을꺼에요종주국에도 없는 자격증 우리나라에는 있죠, 머 그리 자격증들이 많은지.. 참.. 이런게 우리나라 고유한 제도 시스템상 문제 때문인가??..
사기친 학원들이 잘못한건데 사기당한 사람들이 욕먹네ㅋㅋㅋㅋ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욕하는 현실ㅋㅋㅋㅋ
ㅋㅋㅋㅋ어케하면속을수가있음?대놓고 나사기칠게 이러는데
이마에 호구라고 적혀있다. 비행기 조정민간 자격증이라는 것도 있는데 1억짜리 장식장 악세서리
사기꾼이나 돈으로 쉽게 자격증따려는 놈이나ㅋ
그럼 뭐하냐 사기죄로 인정되도 걍 벌금 쪼까 내고 계속 장사하겠지.
5년동안 한국인 꽃 마에스터가 없었다? No. 독일 국립꽃학교 출신들은 상공회의소가 아니라 독일 문화부 소속.
독이 마이스터가
그냥 개나 소나 주는줄아나?
국내에는 화홰 마이스터 0명...ㅋㅋㅋㅋ ..
개 사기쳤내~
못된것들..
즉각 구속 수사하라..
동내 찌라시 인쇄물
하나주면서 뭐..
5000만원 들여서...
마이스터라고..
이것들은 알면서
우롱했내...
사람심리를 이용해서
먹구살려는 사람들을..
사기죄가 성립된다
수강생들은
저것들을 상대로
소송걸어라..
독일 자격증을 마이스터를 한국에서 10개월 공부하고 독일가서 2주가면 준더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무슨 운전면허 따냐?
엄밀히 따지면 다르다? 끌어 모을땐 자격증 발뺌할땐 수료증.ㅋㅋㅋㅋ 그냥 사기치는거지..그리고 무슨 단기 속성 운전면허 따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몇천? 연예인 시켜준다며 연습생 목돈 들고 오라는거랑 뭐가 다른지.ㅋㅋㅋ
많은 학원들이 사기치고 있다는거네
그것도 엄청난 사기를.. 모여서 단체고소하라능
이젠 하다하다 교육까지 사기를 치네
냉정하게 어디서 돈주고사오는 자격증을 인정해줄수 있는지 자기자신에게 물어보면 답나오는 문제인데.. 자업자득.. 인생공부 5천만원치 했네..
마이스터 뜻은 알긴한건가 얼빠진사람아...
명인, 명장이라는 뜻인데 그게 단기속성으로 된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석다
사기네...
20년형이상 선고해야함...
다시는 이런 사기가 자신의 20년이상과 맞바꾸는 모험을 하지 못하게.....!
스펙 스펙 거리면서. 실력보다 자격증 갯수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문제다. 제대로 된 국가 자격증 보다 함량 미달 민간 자격증에 사람 몰리는 것만 봐도. 그냥 돈 주고 스펙 구매하는거지. 쉽거든. 민간은 돈만 있으면 천개라도 따.
한쪽은 돈 욕심에 사기를 치고 한쪽은 금방 세계적인 자격증을 딸수있다는 욕심에 넘어간듯...
생각을 해봐야지.....천이 넘는 금액이면 신중하게 찾아보고 하지........돈만주면 죄다 되는거면 세계적인 자격증이겠니....
자격증이 무려 5천만원????
이 정도면 속이는 놈보다 속은 놈이 더 문제 있는거 아니냐??;;;;;
돈많으니까 저런걸 걸리는구나...
근데 따서뭐함? 다시 학원강사하고 등쳐먹고 반복임?
으이구..... 꽃이 썩는다 썩어.
왜 이런 멍청한 사기에 걸려드는건 여자뿐이냐?
사기친것도 잘못이지만
돈으로 자격증따려고한게 잘못
진짜 그돈내서 자격증주면 그게무슨의미가있는지
자격증 좋아들 하더니 쌤통이다.
'쯩'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거지 그깟 꽃꽂이, 꽃다발 사가는데 누가 자격증 보나?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으면
결과도 취재해서 알려달라.
돈으로 그저 쉽게 쉽게 인생 살려다가 인생쉽게 날리는법
민간 자격증 믿지 말자
어느 자격증이든 마이스터라는 것은 기능장을 이야기하는 건데 10년 배우고 땡? 이러지 않죠!
20년 이상 공부해도 따기 힘든데 돈으로 해결한다?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본 사건의 책임을 오로지 개인 각자의 책임이 아닌, 한국 사회 교육이 가진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 보는 관점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한 근거는 듀이의 실용주의 교육이론에서 찾을 수 있다. 본 사건은 사기 피해자들이 학교에서 사기를 경험하고, 반성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며, 습득한 지식을 기존의 경험과 결합하여, 성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해석할 수 있다. 즉, 학습자들이 직접 사기 범죄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사기 범죄에 쉽게 대응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실용주의 관점에 따라 본 사건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사기 범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사기 예방교육이 검토되어야 한다. "사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가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없다는 반론에는, 실존주의 교육이론에서 제시한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을 통해서도 교육이 가능하다."는 원리를 들어 재반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 실시되는 실용적인 사기 예방을 검토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온당하다 할 수 있다.
이런걸 속는것도 죄다~사기꾼 양상에 도움을 주는꼴이니...상식적으로 몇개월만에 쉽게 딸수 있는 자격증이 가치가 있다는게 말이 되나?
살다살다 자격증으로 사기치는 놈은 처음보네
이나라는 사기꾼이 만연한나라 사기치면 즉결사형제도 시급하다
아니... 전문적으로 하시려는 분이 왜 저런 사기에 넘어가는지....
당하는 사람도 문제인게 한두푼도 아니고 몇천만원이라는 큰돈드는걸 저렇게 허술하게 확인하나
이세상은 돈만주고 자격증 따는 자격증은 거의 없어요 ...
사기혐의고뭐고 그냥사기구만
일년남짓해서 마이스터 받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모지리임. 그렇게 천재적 재능 있으면 애초에 주변에서 안냅두고, 본인도 어느정도 눈치깐다. 저건 마이스터 자격증은커녕 뉴비자격증도 안될듯ㅋㅋ
강남에서 지방전문대 나온사람이 책많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대학원등 가짜학위등내걸고 오백만원씩 받아가며 책만드는 과정 수업만들어 아직도 슈퍼카탄다는데 그것도 웃기는데 이건더 어처구니없네요
kjj 그집어느집인지알고싶네요. . 진짜 꽃열심히 기초부터탄탄히 배우며 노력하는 저같은 꽃학생 넘 불쌍하네요. . .
독일에가서 일상 독어 회화를 배우는데도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린다..그런데 한달만에 전문적인 독일 마이스터??..이걸 믿는게 바보지......독일이 한달만에 돈을 주면 마이스터 남발하고 그런 허술한 나라가 아님..ㅋ
자격증과 수료증......말 바꾸기 잘 하네
세상 믿을 것 하나 없네
수료증이라말합니다~~~
세상험하다
조심해라들
애초에 플로리스트는 있는 집 애들이 폼 잡으려고 하는 직업이라 돈이 문제가 아님 ㅋㅋ
세계적으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돈만주고 딴다는게 이상하지 않냐? 멍청한것들ㅋㅋ
개사기
강사로 먹고살아야하니 졸업하면 대박이라고 강조하더니 졸업하면 헛된것이 많다.
사기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따고 실력도 없는데 머함 그걸로???
사기네 쳐잡아넣어야지
사기는 끝없이 발전하고 인간들은 나약한 존재들이구나...
왜 다 저런 피해자는 여자들이냐?ㅋㅋ
아니 저리 큰 돈을요구 하는데 뒷조사 같은거 즉 확인작업 안해보나?
독일마이스터자격증 있다고하면 걸러야겠네.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겠냐.....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되는거지
인간의 욕심이란..
사기치는 새끼들이나 돈으로 해외 자격증을 딸려는 머리 빈 것들이나..
학원에서 해주는대로 따라가지말고 자기가 직접 독일사이트 들어가서 번역기도 돌려보고 해야지ㅋㅋㅋ
돈 받을땐 자격증 이라고 하고 ᆢ 수사들어간다니깐 수료증 이라자너 ㅋㅋ
아니 독일어도 모르면서 자격증 어찌 따는지 확인도 안하고 돈 덥석 주고 ㅎㅎ 사기당할만 하네...
독일에 대해 무지했기에 당한 사기... 독일은 우리처럼 대충 시험합격하면 자격증 주는 나라가 아니고... 모든걸 검증하는 나라이다. 예로.. 우리는 박사학위가 있으면 바로 교수가 될 수 있지만.. 독일은 아니다. 일정기간 강단에 서 그 평가도 받아야 하고 또 정식교수가 되려면 그 경력을 가진 박사가 교수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한다. 학문에서의 마이스터인 교수가 되는 길이 그렇듯 모든 분야의 마이스터가 되는 길을 비슷하다. 그렇게 장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마이스터들이 사회의 존경을 받는다. 예로 사회적으로 교수가 장관보다 더 대우 받는 나라가 독일이다.
그냥 미국대학에 있는 6~8주짜리 비지니스 과정을 MBA라고 속이는꼴이네... ㅋ
무슨 꽃자격증 따위가 몇 천이나 하냐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무리 여자라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아는데, 그리고 누가 꽃 따위에 몇 천을 쓰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