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소고지 영화속 몇몇 설정은 실제와 다른 것들이 있지만 도스가 행했던 것들은 영화보다 더 위대했음 미국 영웅 만들기가 아니라 실제 공훈들이 너무나 비현실적이어서 감독이 의도적으로 뺀 것도 많음 영화속에서는 언급이 안되지만 절벽을 기어오르는데 사용한 그물은 해군에서 함선용으로 쓰던걸 길게 이어서 만든건데 이걸 쓰기 위해서는 누군가 첫 빠따로 절벽에 기어올라가 밧줄을 먼저 걸어야 했는데 당시 3명이 자원 그중 하나가 데스몬드 도스 상병이었음; 도스가 핵소고지에서만 활약한게 아니라 다른 전장에서도 많은 인명을 구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비현실적이라 위에 적은대로 감독이 의도적으로 뺀 에피소드들이 있음
멜 깁슨의 영화는 군대를 다룰 경우 대부분이 영웅서사를 가집니다. 직접 감독한 브레이브 하트부터가 스코틀랜드의 영웅이야기죠. 출연한 영화중에 군인으로 분한 작품에서도 비슷해요. 위 워 솔져스나 패트리어트나 다 영웅서사가 중심축에 있죠. 출세작인 매드맥스 시리즈부터가 사실 세기말의 새로운 전설같은 내용이기도 하구요. 박원장님께서 멜깁슨의 영화세계를 이단아 또는 복합성을 가지는 다층적인 고찰로 보시는 것 같은데, 사실 멜깁슨의 영화는 중심축에 조금 다른 시선을 살짝 얹는 정도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남뉴 애초에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전통적 관념에 의하면 장수의 해고나 치욕은 자신만의 사망이 아닌 가족과 일족의 멸종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대가로 윗사람이 보기에 가장 화려한 최후로 용서를 구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에 자주 그랬겠죠 근데 자살돌격의 모티브가 프랑스 엘랑비탈인건 안비밀 러일전쟁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살돌격은 끽해야 장수들이나 쓰던 거였지 병졸들은 안썼는데 워낙 손해본건 많은데 배상금 하나 못받고 항구 몃개랑 조선의 점령을 인정받은것도 아닌 보호권 하나 얻은걸로 끝이어서 총알과 포탄을 적게쓰면서 전쟁할법을 연구하다 눈에 들어온게 프랑스의 엘랑비탈 이걸 수입해와서 일본식으로 개조해 도입한게 자살돌격이죠
박태균 박사님은 확실히 뭔가 다른 근본적 이유와 디테일을 잘 알려주시네요.
어설프게 덜떨어진 사람들이 꼭 작은거에 태클걸면서 똑똑한척 잘난척 멋있는척 하는데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멋진 사람이자 학자같습니다.
원장님 이제 하시다하시다 사자까지 하시네 ㅋ ㅋ ㅋㅋ귀여우셔
사실 이 프로를 우리 샤를님이 나오셔서 보게 됐는데 이젠 매주마다 꼭 기다려지는 최애 프로가 됐습니다. 지금은 다섯분 케미가 더 좋아서 팬이 되어버렸지 뭡니까 ㅋㅋㅋㅋㅋ
쭉 잘부탁합니다. 다섯분 다~♡♡♡♡♡
제가 요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데 이 방송 볼때는 우울한 기분을 잊게 되어서...그래서 더 챙겨봅니다. 오늘도 아무리 피곤해도 꼭 보고 자야됩니다.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수요일 밤엔 역시 역전다방을 맥주 한캔과 함께 보는 맛이 최고.
세계적으로도 볼수 없는 전문가들의 해설인 것 같습니다. 전문 과학자, 군사전문가, 인문학자 분들의 해설 정말 재미있네요.
참 보면서, 머라고 말씀드릴수 없이 감사합니다. 너무 배우는게 많고 모든 참여자 분들의 열정과 정성에 박수 드립니다
'다음 이야기'라는 글이 뜬 순간, 너무 아쉬운 마음에 한숨이 나오네요
일이 힘들어 역전다방도 깜빡 잊어버렸네요.
퇴근후에야 확인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키나와전투가 힘들었다는건 누구나 아는 팩트이지만 그 과정을 계속 밟아나가니 진짜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전투였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역전다방 앞으로 10년은 더 방송했으면 합니다.
맞아요...토전사처럼 되게 해선 안됩니다!
근 1여년 동안 역전다방을 여기까지 본 결과 . 일본은 자신의 본토에 핵이 떨어질만한 명분과 이유를 미국에게 100가지도 넘게 줬다.
그러고도
핵폭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미국에게
비인도적인 핵폭탄 사용을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최근 얼마전에도 요구를 했었죠
200배
그랬겠죠
@@digduck9463 젠장
1000개
수요일을 기다려지게 하는 유일한 채널...항상 즐겨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사실 : 핵소 고지 전투 당시 데스몬드 도스 상병이 구한 75명은 사실이 아닌데 이는 부대장과 부대원 증언으로는 100명을 구했지만 본인은 50명 내외라고 주장하여 결국 그 중간 합의점으로 정해진 것이다.
아주 멋있는 영웅이죠.
겸손까지 장착했다니
영화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만들었죠.. 실제는 더 심했음..
88889
88889
좋아요^^
기다리다현기증나요
핵소고지 영화속 몇몇 설정은 실제와 다른 것들이 있지만 도스가 행했던 것들은 영화보다 더 위대했음
미국 영웅 만들기가 아니라 실제 공훈들이 너무나 비현실적이어서 감독이 의도적으로 뺀 것도 많음
영화속에서는 언급이 안되지만 절벽을 기어오르는데 사용한 그물은 해군에서 함선용으로 쓰던걸 길게 이어서 만든건데 이걸 쓰기 위해서는 누군가 첫 빠따로 절벽에 기어올라가 밧줄을 먼저 걸어야 했는데 당시 3명이 자원 그중 하나가 데스몬드 도스 상병이었음;
도스가 핵소고지에서만 활약한게 아니라 다른 전장에서도 많은 인명을 구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비현실적이라 위에 적은대로 감독이 의도적으로 뺀 에피소드들이 있음
09:04 현역일때 작전병이어서 작전지도랑 단대호를 항상 챙겨 다녔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7:46 "아닙니다" 급발진 귀여우십니다 ㅋㅋㅋ
드라마 퍼시픽에서 오키나와전투가 정말 잔인했죠.... 일본군이 오키나와 주민들을 총알받이로내몰고 자살폭탄을 강요한 장면도 나오죠.... 일본군의 잔혹한 전쟁범죄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베를린 함락 소식을 라디오로 듣는 오키나와의 미군" 이라는 사진을 봤습니다. 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에서 고무우의판초 쓰고 아주 인생무상허무함과 X같음이 가득한 표정들... 일부는 해탈한듯한 쓴웃음... 당시 분위기가 잘 느껴지더군요
이 프로는 공짜로 본다는거 자체가 정말 감사합니다.
도슨좌는 진짜...영화를 봐도 믿지 못하고
현실이라 더욱 놀랍고
만들려해도 거짓말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거 같아서 놀랍다
진짜이방송 저죽을때까지 해주세여..ㅠㅠ 저30인데 90까지산댔거든여 점집에서 ㅋㅋㅋ 60년해주셔야해여ㅜㅜㅜ끝나면 삶의낙이없음 ㅜㅜ아니근데허준님 진짜중간중간뻘하게떠트려주시는데웃겨쥬금 ㅋㅋㅋㅋ너무유익하고좋습니다 굳굳 ㅠㅠㅠ4분전문가들의 입담도 정말최고에여 다들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여ㅠㅠㅠ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훌륭한 설명과 예시등이 적절했던거 같습니다.
월요일날 입대하게되서 이것이 마지막 에피소드겠네요.. 몇달동안 못 볼 생각하니 슬픕니다...
와,, 이렇게 방송을 기다리다니, 드라마 허준 이후로 처음인듯
오늘도 넘나 마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날 오키나와 격전지 위주로 여행다닐예정인데 큰 도움되네요😊
역전다빙 최애빙송인데 오키나와 전투 상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2차재던 후반에 강력한 미군만 들어봐서 그런지, 이렇게 힘든 싸움을 해왔는지도 몰랐네요.
퍼시픽으로 보는게 너무 리얼했음 전쟁 공포가 ㅎㄷㄷ함
제가 할수 있는건 좋아요' 뿐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역전다방 오끼나와 전쟁 내용 좋습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
내사랑 역전다방❤️
허강조류 못지 않은 이새로운 조합. 켠왕때 허준형 진짜 장난아니였는데. 그립기도 하네요 그모습이 ㅎㅎㅎ
다음주부터 슬슬 원장님 주분야가 나오는군요. 정치가 실패하는 지점에서 전쟁이 나오고 그 전쟁이 끝나면 다시 정치가 시작되니까요
언제나 정좌하고 보게 만드는 방송! 감사합니다.
심소령님 심소장 될 때까지만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이오이 오래기다렸다구우 ~~
시간늘려주세요 막 올라오는데 다음이라는 ㅎㅎ 기다리기 힘들어요
역전다방 보는 재미로 삽니다~~
드라마 퍼시픽 후반 부에 나오는 오키나와 전투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끝없는 장맛비로 병사들의 정신이 망가져가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비전투손실도 상당했겠구나 싶네요.
내용이 조금 헷갈리시는거같은데 퍼시픽에서ㅠ장맛비로 병사들이 정신나가는 장면은 과달카날이고 오키나와전투때는 일본군들의 비인간적인 전투와 민간인 피해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죠
@@RX---ec5rv 정확히 짚자면 호주에서 다시 배를 타고 간 뉴 브리튼 섬 글로세스터 곶 전투에서입니다..로버트 레키가 장맛비를 맞으면서 제발 누가 자길 쏴달라고 절규하는 장면...
아기 넘겨주려는 여성 민간인 몸에 폭탄 둘러서 생체 부비트랩+고기방패로 쓴 후 뒤에서 기관총쏘는 일본군
결국 아기랑 여성 같이 터짐
아무리 전쟁이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 듬
인간이라는 생각조차 안들듯
일주일에 1번은 너무 적소 4번은 합시다
이게 나한테 개콘이야
닥터제이와 더불어 유일하게보는 2차대전사 채널
야너두??나두!!
나두나두~~~
@@emmajin401 ㅋㅋㅋㅋ
진정한 전쟁 실시간 중계임. 아직 2년은 아니 3년은 더 연재해야 태평앙전쟁 끝낼듯
캬 오키나와 지상전을 이렇게 디테일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주다니 역시 역전다방이다
영화 드라마 버크너 슈리성 일본군의 집요한 저항에 미군내에 벌어지는 알력다툼까지...
담주로 오키나와가 마무리가 되는데 앞으로 더 기대된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저같은 숨은 질척쟁이들 많을듯~
멜 깁슨의 영화는 군대를 다룰 경우 대부분이 영웅서사를 가집니다.
직접 감독한 브레이브 하트부터가 스코틀랜드의 영웅이야기죠.
출연한 영화중에 군인으로 분한 작품에서도 비슷해요. 위 워 솔져스나 패트리어트나 다 영웅서사가 중심축에 있죠.
출세작인 매드맥스 시리즈부터가 사실 세기말의 새로운 전설같은 내용이기도 하구요.
박원장님께서 멜깁슨의 영화세계를 이단아 또는 복합성을 가지는 다층적인 고찰로 보시는 것 같은데, 사실 멜깁슨의 영화는 중심축에 조금 다른 시선을 살짝 얹는 정도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참고로 멜깁스가나온시리즈에서 기독교의예수 그리스도 역할을했지만요
항복도 못하고 부상을 입었다고 무조건 자살하라니 진짜 광기에 물든 시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헝헝 또 언제 기다리나...ㅠㅠ
데스몬드 도스 의무병은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교인이라서 집총거부하고 부상병을 살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일본이 미국,한국,홋카이도,오키나와,이오지마,중국,대만,독일,영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다 등등등에서 한행동은 도저히 용서받을수가 없을듯합니다. 반성없이 용서가 있을수가없죠. 어쩌면 핵이 정당화가 용서를 오히려 반대하는것이 그들인것이 역사의 아이러니인듯합니다.
샤를 최고!!!
7:49 채박사님 웃음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양 전쟁은 역전다방 하나로 조지는걸로 충분하다...
북베트남의 테트공세는 전술적으로는 대실패였지만 전략적으로는 대성공을 거둔 작전이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져, 미디어가 발달되면서 미국 대사관에서 실시간으로 총격전이 벌어지는걸 본 미국국민들에게 반전여론을 삽시간에 일으킨걸 보면
오키나와에서 화염방사기로 동굴을 지졌다가 여성과 아이들을 태워죽이고 맛이 간 주인공이 등장하는 L.A Noire가 생각나네요.
조아요
미국 드라마 퍼시픽을 보면 비오는데 시체썩고 저격수에 당하고 미치더군요
진짜 멤버 조합 레전드다 ㅋㅋ 존나재밌네
박교수님 씨네박’S 환영합니다!!!!!!!
심 교수님 이야기가 전쟁의 어려움과 참혹함을 잘 설명하지만 어떤 전투나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모든 전투가 그 만큼 어려웠고 참혹했을 겁니다. 오히려 오끼나와 전투는 평균적으로 보자면 인류 역사상 전쟁중에서는 덜 참혹했을지도 모름.
와 셔먼 크로커다일
고개를 돌리며 이히잉은 진행자의 명전투다.
허준님 코디 바뀌었나요? 이전 몆화전 복고 안경쓸때가 더 잘 어울리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버크너 아버지생각 드립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천명의 집단자살? 오대양이야? ㅎㄷㄷ 일본군들 미쳤구나~!
헥소 고지 === 정말 위대한 의무병 의지,,,
오키나와에서 일본군이 사용한 대전차 지뢰 와 박격포가 위협적 이라고 했습니다. 대전차 지뢰에 걸린 셔먼 탱크는 공중 5m 이상 떴다 떨어졌습니다.
모험과 안정 사이에서 판단하는건 너무 어렵죠. 근데 절망적인 순간에서 모험을 하는건 대개 나락으로 갑니다. 냉정하게 상황 판단 못하고 '한방으로 만회하겠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이런 마인드라 주변을 못보죠.
오늘날에도 오키나와의 일본군마냥 손절에 손절하다 결국 영혼까지 끌어모아 급등 단타 승부 치다가 그게 안돼서 한강에 뛰어든(비유입니다) 주식꾼이나 코인러 한둘이 아닙니다. 샤를공 말씀마냥 항복(손떼고 손절로 현금 마련해서 쉬면서 지켜보기)이란 방법도 있는데 사실 본전생각나서 귀에 안들어오긴 합니다.
이사무 조 총력전
연구소 전 소장 그룹의 연구 결과를 받아들이기에는 대본영과 군령부의 관료제와 국가보다 조직의 이익을 더 앞서 생각했던 병폐가 이런 비극을 만든것 같습니다. 뭐 덕분에 결과적으로 독립했으니 잘된거 같습니다.
오키나와 전투
13:52 의성醫聖나리의 드립본능!
킹제독 열받아도 무사한 버크너 그는 육군이니까.
헥소고지에서 그나마 비고증인것… 화염방사기 연료탱크피격되서 터지는거
'라이징스톰' 게임에 '슈가로프' 맵이 있는데 미군의 무장이 훨씬 좋은데도 불리해요
크으으으으
요즘 공병은 그냥 단순 공병이 아닌 전투공병이라고 부른다...
미국이 오키나와는 반환하지 말고
독립시키던가 아니면 괌같이 자치령로 만들었야 했는데....
더 끔찍한 건 다음화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집단자살의 탈을 쓴 학살에 애꿎은 오키나와 사람들도 있었으며 일본군이 세뇌에 가까운 선동을 하여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14:35 120m 라니.... 12m 겠지.
생각해보면 일본도 대단한 겄들임.
일제시대에 미국의 승리가 없었다면 저독한겄들하고 싸워서 해방을 맞이 할수 있었을려나?
15:55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데스몬드 도스 상병은 미군 부상병뿐 아니라 일본군 부상병까지 챙겨줬다고 하죠 물론 부상당한 일본군을 미군진지까지 데려온건 아니지만 다수의 미군의 증언에 따르면 일본군 부상병이 미군 붕대를 감고 있었다고 아마 데스몬드 도스 상병이 감아준거 아닐까 추측뿐만....
합동성? 협동 협력 이겠죠?
일본군 지휘관 들 야라하 히로미치 분 인기역사강사 설민석 선생님이랑 닮았네요 설민석 선생님 전생인가?
슈리성은 삼별초의 유적임.
화염방사기가 전쟁에서 쓰이지 않도록 규제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패전의 기억을 가진 일본이 화염방사기를 없애자고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이건 어디서 하는 방송일까요?
소형 무인 전투차량의 주목적이 전선보급
탄약나르는데 우리나라 지게가 생각나네
저러한 역사가 있는 오키나와에 미군기지가 있고??
16:00 아이러브뉴욕 ㅋㅋㅋㅋㅋㅋ
각 전쟁이 해당 지역에 대해 불러온 국제정치적 함의들좀 알려주시지.. 과거와 전쟁직후, 현재의 국제정치적 관계 등
이건 이미 전 영상에서 설명이 되었음
독일의 아하트 아하트는 세계제일..
아하트아하트!
미군 전력이 그렇게 세다는걸 모르다는것
독립군은 저 방식의 저항 20년을 했는데 겨우 3개월을 못 버텨서 자살 특공을 하네 ㄷㄷ
독립군은 규모가 작으니까 그런거임 많아봐야 8천명도 안되었으니까...
@@maus4033 전 다르게 봐요.. 그냥 공세만 해왔기에 수성을 경험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을거라고 봐요. 재들은 전국시대로 수성하다 좀 걸린다 싶으면 자살 특공대였으니까요
어디서 독립군주제에 대일본제국과 비벼??
@@남뉴 애초에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전통적 관념에 의하면 장수의 해고나 치욕은 자신만의 사망이 아닌 가족과 일족의 멸종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대가로 윗사람이 보기에 가장 화려한 최후로 용서를 구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에 자주 그랬겠죠 근데 자살돌격의 모티브가 프랑스 엘랑비탈인건 안비밀 러일전쟁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살돌격은 끽해야 장수들이나 쓰던 거였지 병졸들은 안썼는데 워낙 손해본건 많은데 배상금 하나 못받고 항구 몃개랑 조선의 점령을 인정받은것도 아닌 보호권 하나 얻은걸로 끝이어서 총알과 포탄을 적게쓰면서 전쟁할법을 연구하다 눈에 들어온게 프랑스의 엘랑비탈 이걸 수입해와서 일본식으로 개조해 도입한게 자살돌격이죠
핵소고지가 영웅 만들기다 사실과 다르다 하는데 일부분 맞는 말입니다
왜냐면 실제 있었던 일은 너무 말이 안되서 각색해서 현실적으로 만들었거든요
이거 끝나면 1차세계대전 했으면.
할 수 있을 만큼 했으면 됐다고 보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저 당시에 바이락타르 드론과 M777 곡사포가 있었다면 일본군 순삭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