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넘게 남자때문에 슬퍼하고 20여분간 여자때문에 펑펑울다가 10분정도 다시 남자때문에 오열하게되는 제목이랑 딱 어울리는 영화... 난 주인공들보다 알고도 바라보고도 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하다못해 둘의사랑에 완성에 방해될까봐 사랑하는이의 죽음을 바라보고 본인은 죽을수도 없는 주환때문에 더 슬펐던 영화
나는 예전에 이 영화를 보기전에 이성간에 이야기를 할 때 어머니가 웃으며 정말 좋아하면 진짜 너무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 못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말 못 한다고 했는데 이 영화보면서 그리고 살아가더니 진짜라고 느껴지더라 쉽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는만큼 사라질까봐 또는 내 욕심 내 이기심인걸까 혹시나 그 사람이 혹여나 나와 같지 않고 잃어버리고 관계가 사라질까봐 많은 생각이 들더라 세월이 지나도 공감이 가는 영화
2024년에 울고있는놈 손들어
ㅠㅠㅠㅠ
펑펑 울었다
쇼츠 보고 오ㅓㅁ
🖐️ㅠㅠㅠ
말 좉같이한다 ㅋ
이보영 나레이션 편집 미쳤네요 .... 진짜 눈물이 날정도로 좀 마니 그러합니다 ..
이보영 나레이션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
😢😢
남자가 사랑할때
많이 슬프대서 보고 왔는데
오히려 보는 동안 이 영화만 생각남
내 기준 한국영화 최고 슬픈 영화
이 편집만으로도 , 감동과 느낌이 잘 전달됩니다.
다행이네요:) 시간 되실 때 본편도 한 번 감상해보세요!
감정이 복받치는밤 더없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북
진짜 봐도봐도 눈물콧물 참을수가없음...
편집 진짜 잘 됐다 너무 슬픔....이보영 연기 최고다ㄷㄷ;; 채널 휸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네 🙏 감사합니다!
쟈이언트 주인공이 제일 불쌍하네.둘이 슬픔보다 더 슬픈 스토리 완성시키기 위해 희생 되었잖아.
흑흑 우리 범수형 이름 모르는게 더 술픔 ㅜㅠ
ㅋㅋㅋㅋㅋㅋㅋ자이언트 주인공
자이언트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 알정도면 범수형 이름 알만한 나이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AMMAT이강모는 알아도 엄복동 옹호 배우 이름은 몰랐던게 정설
ㅋㅑ 자이언트 명작이지
잘보았습니다....따봉ㅜ
목소리가 넘 좋아 더 몰입 하게 됩니다,,,,,,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영화 끝에 나오는 ost가 가수 이승철님이 부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저두 항상 생각나는영화에요 ㅎ감사합니다
크림이 울먹이며 케이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 너무 슬퍼서 저까지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ㅠㅠ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게 해준...
이거보고 펑펑 울었었는데 …ㅠㅠ
저도 크림 나레이션부터 울컥..🤩
그때 이영화 보고있던 내가 생각난다
내일이 끝이마냥 울었고 이젠 추억이된 영화
연출이 아쉽다고 했지만 특유에 2000년대 연극과 같은 감성은 되려 지금 보니 좋네요
10:25 자동차 뒷자리 케이 착석 장면
눈물콧물 감정 조절 밸브 강제 개방ㄷㄷ
마지막에 이승철 노래나올때 개 울었는데 진짜..
슬프네요........
쉬지도 않고 울었다 진짜
내 최애영화ㅜ 소름돋았던건 내 최애 시인이자 작곡가님이 이 영화감독이라는걸 알았을때 ㅜㅜ 내입술따뜻한커피처럼,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 내 최애는 늘 원태연시인님의 작품이었음ㅜㅜ 사랑합니당
저도 참 좋아하는 분이에요😁
국화꽃 향기도 리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술 할때마다 울고싶은데 그때마다 보는데 계속 눈물이나네요….
짧은 재생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편집하시고 이 영화에 중요한 부분과 감정들을 나래이션으로 담아내신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이영화 2010년대 초반처음 피씨방에서 봤는데.... 그때 주변에 누가있건말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다음 다시 또 집에서 봤는데도.. 여전히 눈물을 흘렸고... 이걸보고 또 눈물이.. ㅠㅠ
1시간 넘게 남자때문에 슬퍼하고 20여분간 여자때문에 펑펑울다가 10분정도 다시 남자때문에 오열하게되는 제목이랑 딱 어울리는 영화... 난 주인공들보다 알고도 바라보고도 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하다못해 둘의사랑에 완성에 방해될까봐 사랑하는이의 죽음을 바라보고 본인은 죽을수도 없는 주환때문에 더 슬펐던 영화
그때 영화보고 정말 많이 울었죠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을만큼 명작중에 명작.....
나는 예전에 이 영화를 보기전에 이성간에 이야기를 할 때 어머니가 웃으며 정말 좋아하면 진짜 너무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 못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말 못 한다고 했는데 이 영화보면서 그리고 살아가더니 진짜라고 느껴지더라 쉽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는만큼 사라질까봐 또는 내 욕심 내 이기심인걸까 혹시나 그 사람이 혹여나 나와 같지 않고 잃어버리고 관계가 사라질까봐 많은 생각이 들더라 세월이 지나도 공감이 가는 영화
이걸 보고 우는 사람이 있어요?(잠시 휴지 챙기러..ㅜ)
진짜 잘만듬ㅜㅜ
15분 남짓한 요약본인데도 편집을 잘한건지 드라마의 슬픔이 잘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ㅜ_ㅠ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아무말없이
별이 되어버리면....
그 다음엔...
내가 아닌
또다른 내가 되어
사는것이다............❤️🩹
마음 좀 안아프고 살고싶다
...............................🥀🥀
이게 권상우 이보영의 인생작
내머리속에지우개랑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이거 두개는 진짜 눈물없이는 못보지
미친듯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못하고 본 영화
다시봐도 눈물나는 영화
아 단순히 권상우가 좋아서 이 영화 봤는데 내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 그냥 저냥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펑펑 울었던거 생각나네
서로 정말 사랑하고 정말 사랑해서 서로의 위치에서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네요 케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외롭게 지내는 것이 크림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거 여주인공이 결국 너무 그리워서 스스로 케이 따라감...
마지막에 이보영 나레이션 너무 슬프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더 많이 운 영화.
이건 볼때마다 눈물난다,,ㅠㅠ 권상우도 슬픈데,,,이보영이 난 더 슬프던데😭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좋아하는 영화음악❤❤❤
이건.. 진짜 영화도 영화지만 김범수씨 노래랑 오버랩되면 질질 짤수 밖에 없게 되는듯 ㅠㅠ
이런 슬픈영화에 하필 4:40 남규리누나 야무지게 자장면 드시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약간 웃겨요 영화에서
10분 45초까지 갈 것도 없다.. 은원이 이불 뒤집어쓰고 울 때부터 이미 같이 울었다...
너무좋다!
다행입니다😊
범수형 아리랑 뮤비에서도 고 이선균님과 옥주현님 사랑을 위해 희생하시고 이 작품에서도 희생하시는 멋진 배우.. 지만 뭐 그래도 짱
이거 영화였구나...알게 된게 이승철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때문에 알게 됐는데 드라마인줄 알았네요...
최대 피해자 .... 결혼하게 된 남자
사람을 만나는게 쉬울까요 헤어지는게 쉬울까요
음..전 항상 이별이 힘들었네요. 근데 그게 반복되다보면 만남 역시 힘들어지더라구요😂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렵죠...ㅠㅠ
이제서야 영화를 보았네요... 먹먹하다
누가 이렇게 슬프게 만들랬냐고
권상우가 이보영 손등 톡톡 치는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임. 착한 성품과 여자를 향한 마음이 그 손짓에서 다 보여서.
가족영화 말고 사랑영화로 처음 눈물 흘린 작품 풀로보면 진짜 개슬픕니다
15:15초로 봐꿔야 할것같네요 ㅠㅠ
이범수는 뭔죄여..
둘다 말을 하지.... 억지로 서로 기다리고 외면 하는 영화.... 슬프다 말았네
꼭 그래야만 했니들?
...고맙네. 안녕...
펑펑 울고 싶을때 찾는 영화
영화봤을때도 슬펐는데
편집본도 슬프네요
터지는 감성 어쩔 ㅜㅜ
이보영씨 나레이션 파트😂
와 편집...쩔어요
🙏
ㅜㅜ 이건 볼때마다 울컥
중3때 보고 힘들었다
2009년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 내인생에 슬픈영화 1번
2~3년주기로 생각나는영화 ㅋㅋ 갠적으로 이때가 여주 제일 이뻤던거같음
이범수만 불쌍해 ㅠㅠㅠㅠ
제3자 입장에서 알빠임?
걍 이범수 본인도 좋고 이보영도 죻은여자고 둘이 행복하면 그거로 된거지...
끝에 보니까 아보영도 자살했네요...... 이범수 불쌍한거 맞네요..... 약혼녀 바람펴 아내는 자살해....
@@getifucan ㅋㅋㅋ
책도 영화도 재밌어요
전 여친이 생각나네요 안좋은 선택으로 떠나갔지만 그뒤로는 다른누구도 만나기 힘들어지네요 보고싶습니다
나도 라면.ㅋ이제 한쪽 눈으로 영화를 봅니다.눈물젖어.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ㅜㅜ
잔인할정도로 슬프다 😢😭🥺🥹🥲
이범수가 젤불쌍함
다시봐도 넘 슬프네요
이건 진짜...엄청울었었다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100% 다 공감하진 못했습니다. 그저 슬픈 연기와 슬픈 OST,,
2번, 3번 볼수록 많은 여운을 남게 해준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
이 영화는 크림 시점 전과 후로 나뉩니다.
모어댄 블루 보고 울었는데 한국은 한국의 맛이 있…
남자가곳죽는대 떠나보네주는게맟다고봅니다. 상대방남자도 머 괜찮은남자이듯보이고 그게 사랑이아닐까요?
진짜 이만한 영화가 나올수있을까
나 눈물 없는데...엉엉 울었네
이.. 이쁘다.. 왜케들 늙질 않음
ㅋㅋㅋㅋ그러니까 말이져
2009년 작품이니 안늙지 ㅋㅋ
진짜 괜찮았는데 남녀입장 반대로 서사하는것도 좋았고 왜 국내 흥행성적이...외국서 리메이크도될정도인데...
권상우 정극 마지막연기 아닌가?다음부터 코미디로...그리고 범수형 엄복동 털어내고 화이팅~
제일 많이 운 영화
이범수가 가장 큰 희생양이네. 권상우와 이보영의 사랑놀이에 휘말려 이용당한 이범수의 삶은 어떻게 보상해줄건가?
리뷰로 봐서 그럼. 이범수도 알고 있었음
영화진짜 잔인한거같네요
안타깝다못해 보는사람이다 아려오네..
근데 남주 입장을 알면, 여주가 먼저 고백해야지 왜 고백 안한거에요? 남자 입장에선 숨길수 밖에 없잖아요
남자가 마음 편히 갈 수 있도록 일부러 자신이 행복하게 살거라는걸 보여준거죠
@@TeemoGod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복창터지게 눈물난다
개인적으로 억지 눈물 쥐어짜내는 느낌의 영화였슴. 전형적인 한국식 새드무비
슬퍼요
지성은 나라를 구했네
제목부터 진짜 존나 슬픔
힘들다...
쇼츠에서 불치병알고오니깐 8분부터 참을수가없네 마지막에 크림도 죽은거였구나 케이 장례식에서 사진 보고 슬퍼하는줄알았는데 범수형은 학창시절부터 동거한 여자와 결혼했는데 죽어버리기까지했네
ㅠㅠ 왜 말을 못해ㅠㅠㅠ 사랑한다고 왜 못해요ㅠㅠㅠㅠ
그러게 말이져…😢
그만 울고 싶다 ㅜㅜ
너무 아픈데
억울한 남편 시점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범수형은 도구야 뭐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