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는 아직 결혼전이었고, 결혼했다고 뻥치는거예요. 주희를 단념 시키려고요. 주희는 애써 태연한척 하려고 이미 알고 있었다는듯이 "들었어.." 라고 대답 하는거죠. 주희가 태수와 결혼한 후 준하도 다른여자와 결혼 함. 준하는 곧바로 아들 상민을낳고, 주희는 결혼 3년후 딸 지혜를 낳음. 그래서 두 아들딸이 대학 선후배로 만나게 된거죠.
이 영화 정말 2000년대 느낌 낭낭해서 아직도 인상 깊게 생각해요. 뭔가 그 시기다운 순정 드라마 같은 느낌이 번진 수채화 같이 먹먹하게 전해져서 늘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후반부 손예진하고 조승우가 기차에서 서로 부르짖는 장면이랑 찻집에서 보는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서ㅠㅠ 컴퓨터로 보면 휴지 옆에 두고 봐야 합니다ㅠㅠ 못 이룬 사랑과 소중한 사람, 결국 주위 환경이 갖춰졌으면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었을 그들과 그들을 대신하는 두 사람이 대비되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몇 번을 돌려봐도 여운이 진하니까 꼭 보시길 바라요.
댓글이 너무 그냥 손예진 예뻤다 멜로의 정석 이런거만 많은데ㅠ저때 손예진 나이 불과 21살이였음 다들 21살에 뭐했는지 돌이켜보면 알꺼임 21살에 30년전 소녀시점 그후 성인, 아이를 낳고 완전한 어른,그리고 현시대의 대학생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한편의 모든 청춘을 21살의 배우가 담는다는건 정말 그냥 신이 배우하라고 빚어주시고 배우하려고 태어난거임..정말 어메이징한 배우 손예진,,👏🏻
지혜가 비를 맞으며 상민에게로 달려가는 장면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의 명장면을 뽑아보라면 적어도 앞으로 몇십년은 더 손에 꼽힐것 같다. 혼자 계속 속앓이 했던 사랑이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란걸 알게된 순간의 그 기쁨과 환희가 보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저 표정과 몸짓.. 가끔 어떤 배우들은 저게 진짜 연기인가 촬영 기간 동안이라도 실제로 연인이 아닌 이상 저런 감정표현이 가능한건가 싶은 사랑 연기를 보여주는데 저 장면이 정말 한 남자를 간절히 사랑하는 여자의 감정이 극에 달한 연기의 교과서 인듯 그리고 조승우.. 그 어떤 찬사도 부족하다. 이 작품 이후로 이어지는 필모가 말아톤, 타짜라니;; 손예진과 조승우 두 스타의 탄생만으로도 한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보석 같은 작품
나와도 상업성 영화들에 밀려 소개조차 되지 않거나 소개되더라도 흥행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요즘엔 작품성 영화보단 재미와 오락 위주의 영화들이 더 각광받고 있으니까요.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의 영화들이 정말 잘 만들어졌고 다시 찾아 보게 만든다는 걸 알지 않을까 싶네요.
손예진씨팬이라 좋은 점은 20대와 30대 완벽하게 빠짐없이 20년동안 꽉꽉 채워 드라마와 영화 출연해서 팬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 볼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소예진이라 다들 행복하셨을 듯^^사랑의 불시착으로 30대 마지막을 장식한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예쁜 사랑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요 영화 클래식보고 유튜브클래식 찾아서 글 남깁니다 클래식은 봐도 봐도 좋네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조승우가 노인이랑 기사(?)인가 아무튼 일인이역을 연기해요 한 캐릭터에서 다른 캐릭터로 싹 전환되는 과정을 무대에서 연기하는데 정말 그 장면에서 소름끼칩니다 ... ㄷㄷㄷ 한 영혼이 나가고 다른 영혼이 조승우 몸으로 들어 가는 듯 연기를 너무 잘해요 직접 눈으로 보셔야해요!! 나중에 기회있음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개념도 제대로 탑재된 여배우죠 손예진은 인사할때 가슴을 손으로 가리지않죠 지금은 마치 당연한듯한 그 자세가 오히려 실례라는걸 배웠다고 하더군요 노출이 될 정도의 옷을 아예 입지 않던가 노출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고개를 숙이죠 상체를 숙일때 손으로 가리는것이 개념인양 하는 여자들을 보면 더 민망하더라구요
이 영화가 보기 전후로 보면.. 가슴 아픈 사랑도 사랑이긴 하지만... 저 시대의 아픔과 슬픈 모습도 보게 되니 가슴 한편이 아프네요. 특히 이 영화를 본다면 꼭 봐도 봐도 기억하게 되는 장면은.. 조승우와 손예진 카페씬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면하나에 많은사람의 눈물로 적셔진 장면이자.. 제일 중요한 장면이라서..
과거 태수랑 주희랑은 서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태수만 좋아했지 정략결혼이었고, 준하랑 먼저 좋아했고 현재 조인성은 그 여자애가 계속 메일 보내니까 사귄다기보단 그냥 나쁘지 않아서 만났는데 매번 예진이랑 나오는데 예진이가 좋아진거. 저 여자애 성격도 싸이코같고 집착녀라서 인성이가 별로 안좋아함 ㅋ 바람피고 어쩌고의 개념이 아님
09년생인데요.... 15분짜리 요약본인데도 제 인생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 왜 나는 이 영화가 나올때 살아있지 않았지 원망스럽기도 하고ㅋ큐ㅠㅠ 너무 재밌고 손예진씨는 너무 예쁘고 진짜 2000년대 초반 느낌이 많아서 마치 제 부모님 젊었을적 시대를 보는 것 같아요! 이거 안 보는 사람 진짜 바보..... 15년 인생 손해 본 기분이에용
손예진 진짜 어쩜 저리 예쁘냐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오는 얼굴
리즈시절 손예진은 진짜... 백년가야 따라올사람 있을란가 진짜 너무 청순하고 예쁨
백년가도 못따라올듯 같은여자가봐도 넘 이쁘고 지적임 정말 닮고싶은스타일 ㅋ
@TOP and Humor 이 한남새끼는 분탕질이네
ᄅᄅ 제 인테리어 해준 이모 절친이 손예진님이래용!
@@가나다-y7q 뭐가 분탕임 있던 사실 얘기해주는구만 여적여 개오지는거 사실인디;^^
조승우의 순박한 매력은 진짜 아무도 못 따라갈 거 같다 순수해서 나오는 분위기,감정이 진짜 다른 누구보다 좋은거 같다
인정이오 ㅜ_ㅜ
777이 이뻐서 따봉은 누르지 못했습니다 👍
20대 초반 갓승우의 연기력....
"말아톤"에서 조 승우의 원석같은 순수한 매력에 빠져 들었습니다.너무 멋진 배우❤❤❤❤❤❤❤
준하는 아직 결혼전이었고, 결혼했다고 뻥치는거예요. 주희를 단념 시키려고요. 주희는 애써 태연한척 하려고 이미 알고 있었다는듯이 "들었어.." 라고 대답 하는거죠.
주희가 태수와 결혼한 후 준하도 다른여자와 결혼 함. 준하는 곧바로 아들 상민을낳고, 주희는 결혼 3년후 딸 지혜를 낳음. 그래서 두 아들딸이 대학 선후배로 만나게 된거죠.
헐이건몰랐는데
@@fkdks0127맞아요...결혼 전 이었는데 주희를 단념시키려고 그런겁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을 잘못 설명 했네요
와 가장 이해 안됐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해요 덕분에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어요!
영화 마지막 부분(화장된 유골을 추억의 강물에 뿌리는 장면)에서 나레이션으로 알려줍니다.
미쳤다 상민 지혜
손예진은 그냥 예쁜걸 떠나서..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면 내 눈물샘도 자극되는 묘한 마법을 부림.. 다른 예쁜 배우들이 눈물 흘리면 그냥 우나보다 하는정도인데...
동감~~ 👏👏👏
조인성 보러왓다가 조승우에 빠지는 영화임
본격 조승우 입덕 영화 중 하나
ㅇㄱㄹㅇㅋㅋㅋ
뮤비만 보면 조인성이 주인공 영화를 보면 조승우가 주인공
여기 한명 추가요
조인성 조승우 주연에서 조승우 단독주연으로 바꼈다는 영화....
서로 억지로 다른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손예진이 집에 들어가기전에 인기척에 뒤돌아볼때 조승우가 가로등불빛 탁 켜지면서 씨익 웃는장면 잊혀지지않음ㅠㅠ
ㄹㅇ 난 조인성파트를 더 좋아하는데 그부분은 찐임..클래식 진짜 역대급 영화
그게 레전드임…. 딸깍 딸깍! 불빛 깜빡깜빡!
암전 됐다가 불 탁! 켜지며 조승우가 웃고 있고
쫙~깔리는 너에게난 나에게넌 BGM…
조숭우를 보며 웃으며 달려가 안기는 손예진!
명장면 of 명장면
@@Humpback-q5g그땐 아마 ’고백‘ 나왔을거예요!
이 영화는 마지막 장면이 다했지. 그 당시 거의 주목 받지 못했던 조승우라는 사람의 앞이 안보이는 연기에 톤이랑 브금만 들어도 눈물남
ㄹㅇ조승우는 저때나 지금이나 명품연기인데
조인성은ㅋㅋㅋ지금 씨벌 아무리 비쥬얼뛰어나긴하지만 뭐이러냐
ㅠㅠ
딱딱이복숭아 지금 조승우한테 급 빠져서 현생 불가능이에요ㅋㅋㅋㅜㅜㅜㅜㅜ 영상 다 찾아보는중..
아JimIN했더니JimOUT이안되잖아 저두요ㅠㅠ
중요한건 저때 조승우 23살 손예진 22살 일때 ㅋㅋㅋ 연기천재
"우산이 있는데 비를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 뿐이겠어요?" 이 대사를 듣는 순간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ㅜㅜㅜㅜ 진짜 명장면 명대사..
미국에 노트북이 있다면, 한국엔 클래식이 있다.
ㅇㄱㄹㅇ
클래식이 더 좋죠
하 개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내 인생영화ㅠㅠㅠ
ㅇㅈ 둘 다 내 최애영화
노트북은 레이첼이랑 라이언이 실제로 서로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거보는 맛이고 서사는 클래식이 더 좋은듯
이 영화 정말 2000년대 느낌 낭낭해서 아직도 인상 깊게 생각해요.
뭔가 그 시기다운 순정 드라마 같은 느낌이 번진 수채화 같이 먹먹하게 전해져서 늘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요.
후반부 손예진하고 조승우가 기차에서 서로 부르짖는 장면이랑 찻집에서 보는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서ㅠㅠ
컴퓨터로 보면 휴지 옆에 두고 봐야 합니다ㅠㅠ
못 이룬 사랑과 소중한 사람, 결국 주위 환경이 갖춰졌으면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었을 그들과 그들을 대신하는 두 사람이 대비되어서 더 슬펐던 거 같아요.
몇 번을 돌려봐도 여운이 진하니까 꼭 보시길 바라요.
12:01 '그래도 내꺼 가져'의 손예진은 진짜 대단하다... 연예인이고 리즈시절이고를 떠나서 여자의 매력은 대단하구나... 저 외모에 저 연기력!!! 눈가가 촉촉한 상태의 미소라니... 떨린다 ㅠㅠ
손언니 이 영화에서 진짜 이뻤었죠 ㅠㅠ 저 장면 진짜 이쁘고 손예진 매력이 잘 드러나는 씬이라 생각되어요^^
저도 저 장면에서 손예진 최고 예쁘다고 생각해요
@가비 레즈 페미세요?
@@jaceykim 너 같은 놈 때문에 메갈 생기는 구나..
@@jaceykim 븅신인증 ㅋㅋ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 준하 할 때 정준하 생각남
마저ㅋㅋㅋ
아녜요 이 영화를 본 후 준하하면 준하야하며 애절하게 창문을 두드리던 그 정면이 떠오름
쓰밤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 분위기깨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의 조승우 연기력ㄷㄷㄷ
그리고 20대 초반 조인성의 연기력 ㅋㅋㅋ
@@dddd-yj2ck 20대 초반의 손예진의 연기력 ㄷㄷㄷ
영화 자체가 그냥 연극톤인 영화입니다.
말아톤 찍은 다음 바로 타짜 찍었다는 그 분인가요
@@혈질다 그게 다 20대라니ㅋㅋㅋ연기력 무엇..
댓글이 너무 그냥 손예진 예뻤다 멜로의 정석 이런거만 많은데ㅠ저때 손예진 나이 불과 21살이였음 다들 21살에 뭐했는지 돌이켜보면 알꺼임 21살에 30년전 소녀시점 그후 성인, 아이를 낳고 완전한 어른,그리고 현시대의 대학생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한편의 모든 청춘을 21살의 배우가 담는다는건 정말 그냥 신이 배우하라고 빚어주시고 배우하려고 태어난거임..정말 어메이징한 배우 손예진,,👏🏻
손예진처럼 울어도 이쁜 표정이 정말 미인인듯...
ㄹㅇ울어도 존예
자꾸 울리고 싶음
일단 손예진이 울면 손예진만 가지고 있는 아련한 분위기 ... 그냥 뭘하던 청순 그자체
예진이라는 이름이 이쁜 사람들만 쓰는 이름인가??
임예진.손예진...음....임예진누나 이제 60세이신데....
저때 53세...저 얼굴이 무슨 53세얼굴....쵯....나랑 같이 있어도 아빠와 딸이라 하겠네..ㅠ.ㅠ
나이를 거꾸로 먹나..?
송혜교랑 손예진 우는게 ㄹㅇ 존나 이쁨
태수가 진짜 좋은 캐릭터임ㅜㅜ
결혼했다는 말도 사실 거짓말이었고 주희가 결혼하고난 다음 결혼을 했다고 강가에 있는 지혜에게 죽은 준하의 뼈가루를 뿌리기 위해 온 준하의 사촌이 전해주죠 진짜 이영화는 잊을수 없는 장면이 참 많은듯 두고두고 기억나는 작품
김윤교 ㅠㅠ여운이 찐한 영화에요
손예진과 조인성의 첫사랑 이야기인줄 알고 봤다가 조승우에 깊게 빠지는 영화.. 리즈시절 손예진과 수식불가 조승우, 감성과 ost까지... 여운이 되게 깊네..
@@gkwlals0220 맞아요
준하는 주희가 자신을포기하게만들려고 카페에서 결혼했다고 거짓말했고 주희가믿도록 친구들하고도 입을맞췄어요
주희가 준하친구하고 결혼하게된후에
준하는 결혼하게되죠
제가요?네? 결혼하면 바로 애가 생기는건 아니자나여
@@육연수-b7d 영화 보시면 결혼 후 3년뒤에 지혜를 낳았다고 합니다!
와 주희랑 준하 러브스토리가 거의 소나기 급인데
소나기+포레스트 검프
ㅇㅈ 계속 소나기 생각낫음
소나기의 결말이 해피엔딩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다가 만든 거라고 하셨어요!
원작이 소나기ㅎㅎ
감독이 소나기 소설을 엄청 좋아함 엽기적인 그녀 만든 감독임 거기서도 소나기 소설 같은 한 장면 나옴
내가 짝사랑하던 사람도 나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을 때 비를 맞아 내 옷이 더러워져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지
ㅋㅋ 저도그랬는데 영화처럼 걔한테 우산주고저혼자뛰어감집에ㅋㅋ ㅠㅠ
그 부분을 너무 잘 표현한 영화
연기 노래 스토리 너무 완벽한 영화
ㅇㅈ
@@user-thefaceofGodsgift 프사 ㅋㅋ
씨발.
손예진의 청순 귀여운 미모와 연기력, 조승우의 순박 부드러운외모와 연기력과 둘의 케미가 너무 기억에 남고 작품이 참 슬프고 아름다웠어.
포스터보고 유치한 멜로영화일거라 여겼지만..친구들이 같이보자고 해서 억지로 봤다가 눈물짜고 참 슬펐던 아름다운 영화. 주변 남자관객들도 울었던 기억이 ..
손예진은 클래식이랑 내머리속의지우개 찍고 로맨스 원탑 따라올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만나러갑니다ㅠㅜㅜㅜㅜ최고
최맹고 와 인정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클래식을 몇번이나 봐도 감동
+드라마 연애시대.
ㄴㄴ 백만장자의 첫사랑도 있습니다
손예진하고 조승우는 이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냐... 진짜 그대로임...
11:53 사람눈에 우주가 담겨있구나
진짜다ㅠㅠ
와
ㅈㄴ 설레네
와..울컥함 이거보고ㅠㅠ
우산가져왔어 ? 가져왔지 그래 ? 할때 댕청미 💘
손예진은 배우하면서 처음부터 주연을 안한적없고 얼굴도 예쁘지만 표정연기는 여배우들중 탑입니다 대사를 하면서 그 대사나 상황에 맞게 표정 연기를 진짜 잘해요
손예진은 얼굴도 얼굴인데 연기를 제일 잘하는거 같음.... 다른 예쁜 얼굴의 여배우들이랑 비교불가.... 연기도 최고!!! 미모도 최고!!!
덕혜옹주보고 아주 감탄했습니다...
연기 넘 잘하는듯ㅜㅜㅜㅜ
외모에 연기력 까지 다 가진 배우.
완벽한 손예진 배우님!!
사랑의 불시착도... 지렸습니다
지혜가 비를 맞으며 상민에게로 달려가는 장면은 한국 멜로 영화 역사의 명장면을 뽑아보라면 적어도 앞으로 몇십년은 더 손에 꼽힐것 같다.
혼자 계속 속앓이 했던 사랑이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이란걸 알게된 순간의 그 기쁨과 환희가 보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저 표정과 몸짓..
가끔 어떤 배우들은 저게 진짜 연기인가 촬영 기간 동안이라도 실제로 연인이 아닌 이상 저런 감정표현이 가능한건가 싶은 사랑 연기를 보여주는데 저 장면이 정말 한 남자를 간절히 사랑하는 여자의 감정이 극에 달한 연기의 교과서 인듯
그리고 조승우.. 그 어떤 찬사도 부족하다.
이 작품 이후로 이어지는 필모가 말아톤, 타짜라니;;
손예진과 조승우 두 스타의 탄생만으로도 한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보석 같은 작품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기도 했는데
가장 행복하게 기억에 남은 장면은
손예진이 우산들고 뛰어가는 그장면 이네요
완벽한 ost와 비에 젖은채 우는듯 웃는 지혜의 얼굴ᆢ 학군단의 장난스런 경례와 이에 유쾌하게 답경례 해주는 지혜의 모습은
그저 기분좋은 행복의 모습입니다 ㆍ
저 위치 외웠다는거 보고 울컥했는데..
댓이 없네
12:05 나는 이 장면 볼때마다 슬픈게 시대를 관통하고 준하에게 뛰어가는거 같은 착각이 들어서 울음 참느라 힘들었음.....ㅅㅂ ㅠㅠㅠ
손예진 리즈..ㄷㄷ
댓이 없네
리즈는 현재진행형
여전히 리즈 ㅋㅋㅋㅋ
ㅇㅈ
"우산 있는데 비 맞는 사람이 어디 저 하나 뿐이에요?" 하.. 최고 ㅠㅠ
태수 자살하려고 했을때 진짜 너무 충격먹음..
ㅇㅈ ㄹㅇ 벨트가지고 설마.. 했는데 자기얘기였음... 개충격 ㅜㅜㅜㅜㅜ
진짜 태수 자살 시도한 거랑 그 세얼간이에서 드론 개발한 친구 자살한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었음...
진짜 ㄹㅇ 놀람...
@@동전치료 10년전 영화도 스포 조심해야댐? 빡시구만
@@JJ-tk3dk 와.... 저도 그생각했는데 교장한테 욕먹고 버린 드론 친구가 고쳐서 방으로 띄워보니까 자살한거...ㅠ
한국 영화계의 보물 손예진...그녀가 나와같은 한국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섬세한 내면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한국 영화계의 꺼지지 않는 별이 되시길~
진심 이런 영화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막 설레고 콩닥콩닥거리고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미칠것같고 그런 영화를 보고싶다 진짜 요즘에 이런 영화가 안나와서 아쉽다
대만로멘스 영화들 추천드려요 제가 대만영화 좋아하는이유♡♡
일인이역 감성 다 소화하는 손예진님... 이맘때 한국 연예인중제일 이쁜 여자 손예진이라고 했는데 연기도 갑이였다는 그리고 아직도 도전한다니 최고
손예진 얼굴에 청순함 장난끼 다 들어있네
수경이는 내가볼때 그냥 멍청한거같은데? 저렇게 예쁜친구를 자기남친 앞에 데려가니까 당연히 뺏기지
요즘에는 왜 이런 명작이 안나올까요 ㅠㅠ
나와도 상업성 영화들에 밀려 소개조차 되지 않거나
소개되더라도 흥행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요즘엔 작품성 영화보단 재미와 오락 위주의 영화들이
더 각광받고 있으니까요.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의 영화들이 정말 잘 만들어졌고
다시 찾아 보게 만든다는 걸 알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너무 아쉬워요. 요즘 영화판은 참......
요즘에 이런거나오면 뭐따라했다 뻔하다 그러면서 욕먹겠죠 ㅠㅠ
아마도 멜로는 돈이 안된다 라는게 영화계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데
고정관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멜로영화
참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클래식이나 건축학개론이런 영화 참좋아요
작년에 나온 지금 만나러갑니다 최근에 본 멜로론 좋더라구용.. 손예진표 멜로 ㅎㅎ
손예진씨팬이라 좋은 점은 20대와 30대 완벽하게 빠짐없이 20년동안 꽉꽉 채워 드라마와 영화 출연해서 팬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 볼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소예진이라 다들 행복하셨을 듯^^사랑의 불시착으로 30대 마지막을 장식한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예쁜 사랑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요 영화 클래식보고 유튜브클래식 찾아서 글 남깁니다 클래식은 봐도 봐도 좋네요^^
열번 넘게봄 ㅠㅜ 손예진이 기차에서 목걸이만 안줬어도 ㅜ 잘살았을까..목걸이 주우러만 안갔어도ㅜㅜ
지금 메가박스에서 재개봉했어요
근데 준하 와이프는 무슨죄ㅠㅠ 남편은 삼년뒤에 죽고 유골은 첫사랑이 뿌리고 아들은 남편 첫사랑 딸과 연애.. 감동적인 와중에 준하 와이프 생각하면 확 깸..
이기우의 방구 개인기에 감동......약간 눈물 고이네
눈물은 왜 고이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진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눈물
현실판 똥꼬쇼
눈물은왜 ㅋㅋㅋㅋㅋㅋ
한석규에게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조승우에게는 클래식이 있다. 카페에서 재회하는 씬에서는 눈물이 멈추질 않음...
손예진이 진짜 연기력 갑인데, 연기력이 별로 언급이 안되는듯해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손예진.
댓이 없네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댓
@@책동 댓냐 ? 이새기야
@@Mr.son- 감사
얼굴도 통통할때가 예뻐요 손예진은..더 조막만해보이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도 자기를 좋아한다. 그걸 아는 그 순간은 얼마나 벅차오를까. 짜릿하고.. 참. 그건그렇고 요즘 멜로랑 다르게 12:20 대사 한줄이 솔직하면서 가볍지않아서 좋다. 최근 작품에서 멜로는 사랑표현이 많이 가벼워진느낌인데 대사들이 하나하나 이쁨.
정말 여러 번 보고 클립도 수도 없이 봤는데 단순한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준하의 인생이 한국 근대사와 그 당시 문화를 담고 있어서 더 슬프게 느껴지는 영화였어요..ㅠ
자탄풍에 델리스파이스까지 ost도 크게 한 몫했죠
자탄풍이 뭐지? 했는데 자전가 탄 풍경 이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예진이 뜬 이유가 있네
연기 진짜 잘한다
태수 뭐하는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방구쇼에 고속도로머리엨ㅋㅋㅋㅋㅋㅋ
뭐야 시발 태수ㅠㅠㅠㅠㅠㅠ왜죽어ㅠㅠ
@@1baninn 태수 안죽음 회복해서 엄마랑 결혼해서 낳은게 손예진임ㅎ
친구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의 태수 ㅠㅠ 고속도로 머리는 학교에서 짤린 듯...ㅋㅋㅋㅋ 와 근데 배우 이기우님은... 2003년보다 지금이 더 리즈이신데;;
키큰철구임
똥방구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예진님 미모에 첫번째로 감탄하고 연기에 두번째로 감탄하게 됐어요 !!
이때까지 본 영화 중에 최고의 멜로 영화인 것 같아요
한국 멜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명작인 것 같아요
아련하게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영화 수준을 올린 영화 진짜 슬픈 멜로 걸작 손예진 배우님의 탁월한 연기력이 정말........ 사랑스럽
클래식에 빠지면 답도 없다. 주기적으로 계속 본다. 나는 거의 30회독 한 듯..
공감
여름마다 찾아보는 영화 ㅠㅠ
나두..
완전공감ᆢ감사합니다~^^
저는 영화관에서 20번 나중에는 50번 본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보게되네요 그때를 회상하며
저때 조인성이 메인으로 많이 찍었다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조승우가 메인이 되버렸다는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조승우가 더 많이 나왔음
애초에 조승우를 매인으로 시나리오를 쓴건데...
조인성 신인임에도 연기 잘한다 평 받았던걸로 아는데...
발리랑 별을쏘다 보고오면 저런말못하는데;;
임유정 쓰리톱 주연으로 잡고 찍은 거 맞음 조인성이 연기 못해서 상당수를 편집했단 것도 맞고
노정현 잘못 아셨나봄..
진짜 청순끝판왕 눈웃음 존예ㅠㅠ 심지어 우는 모습도 존예..... 첫사랑 이미지 찰떡 ㅠㅠㅠㅠㅠ
타짜 말아톤 클래식 전혀 다른 장르지만 이렇게 연기를 잘할수 있다니..
비밀의 숲 !!
조승우는 한국에서 연기 제일잘함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조승우가 노인이랑 기사(?)인가 아무튼 일인이역을 연기해요 한 캐릭터에서 다른 캐릭터로 싹 전환되는 과정을 무대에서 연기하는데 정말 그 장면에서 소름끼칩니다 ... ㄷㄷㄷ 한 영혼이 나가고 다른 영혼이 조승우 몸으로 들어 가는 듯 연기를 너무 잘해요 직접 눈으로 보셔야해요!! 나중에 기회있음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이이-q8f5b ㅇㅈㅇㅈ 조승우원탑에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또이또이
17년전 성주희컨셉 손예진이랑 사랑의불시착 북한간 윤세리컨셉 손예진이랑 완전 똑같음 . . 어쩜 클래식함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촌스럼움 1도없이 이리도 잘어울리는지 . . 정말 변함없는 모습대단하다앙 ~^0^♡
손예진님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와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상상도 못한 더한 예쁨으로 더한 로맨스를 찍고 계셨네...
리즈시절 손예진은 누가와도 비교불가
사랑의 불시착은 감히 말씀드리는데
아무것도 아니죠 ........
여름향기때 첨보고 사람인가 했음.
손예진은 정말로 "영화계의 김연아"임.연기실력이면 실력,외모면 외모...진짜 모든 여배우들중에서 말그대로 "여왕"이었음.
개념도 제대로 탑재된 여배우죠
손예진은 인사할때 가슴을 손으로 가리지않죠
지금은 마치 당연한듯한 그 자세가 오히려 실례라는걸 배웠다고 하더군요
노출이 될 정도의 옷을 아예 입지 않던가
노출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고개를 숙이죠
상체를 숙일때 손으로 가리는것이 개념인양 하는 여자들을 보면 더 민망하더라구요
ㅇㅇㄴㅇ 과장 ㄴㄴㄴㄴ
@@JHLee-qd9ks 오잉 그게 실례예요?
가슴가리면서 인사하는게 예의같은데....
김연아를 피겨계의 손예진이라 해야지
진짜 손예진은 보물이야
손예진은진짜 지금만나러갑니다 그것도 진짜 눈물엄청흘렸는데...진짜 배우천상배우셔..ㅠㅠ
조승우 진짜 내 최애 배우..
음악부터 스토리 배우까지 모두 완벽한 영화
특히 여기 나오는
너에게난 나에게넌
사랑하면 할수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등등 의 훌륭한 음악과 뛰어난 스토리와
완벽한 배우진까지... 진짜 최고의 영화
저시절 손예진 외모는 진짜... 요즘 20대 연예인들은 절대 못 비비지
비비긴 비비죠.. 비비다가 얼굴 다 갈아엎어져서 그렇지.. ㅋㅋㅋㅋ
@@ftmreertcyprialamm211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왜 칭찬하면서 꼭 남을 같이 까야 직성이 풀리는지 참,. 인성;;
@@이현아-n4n 팩트인데 뭔인성ㅋㅋ
@@user-rr8sj9xv9q 조인성이라고 이새기야
태어나서 여태까지 본 영화중 내인생에서 가장 원탑 멜로영화였음..
진짜 클래식만한 멜로 또 안나오나.. ㅜㅜ
손예진씨 너~~~~무 청순하고 예쁘네요ㅠㅠ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저 시절 여리여리한 특유의 말투까지 달달..
저도 저 명곡 반주만 들어도 막 심장이 쿵쿵 뛰는 설렘이 느껴지네요
극 속 조승우씨와의 인연이 너무 안타깝네요..
손예진,,.진짜 클래식이랑 여름향기때는 그냥 원탑여배우 비주얼..
진짜 클래식은 내용이나 연기자나 ost나 어떤거 하나 놓친게없지 진짜 조승우 눈다치고선 손예진보러올때 지리다못해서
울어버렸는데
손예진이 나 울고있어 눈물안보여..?
이 말하고 조승우 표정연기 ㄹㅇ ㄹㅇ 지리지..
조승우연기는 진짜 저나이때 대비 조승우가 최고인듯
ㄹㅇ 엄청당황하면서 왓다갓다하고쓰러지고 너무슬펏음ㅠㅠ
조승우 진짜 ... 대박
스토리, 연기, OST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
특히나 처음 봤을 때 성희와 준하의 마지막이
미치도록 슬퍼서 다 보고나서
여운이 오래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이 정말 너무 부러워요
언니 우산 가져 왔어? 그래.. 그래도 내꺼 가져~
이 영상을 본 자라면 손예진을 안 좋아 할수 없다!!
손예진의 우는 연기는 세계 최고인 듯.
이 영화가 보기 전후로 보면.. 가슴 아픈 사랑도 사랑이긴 하지만... 저 시대의 아픔과 슬픈 모습도 보게 되니 가슴 한편이 아프네요. 특히 이 영화를 본다면 꼭 봐도 봐도 기억하게 되는 장면은.. 조승우와 손예진 카페씬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면하나에 많은사람의 눈물로 적셔진 장면이자.. 제일 중요한 장면이라서..
ㅡ
9999,9,,9,.ㅂㄴㅈ
ㅗㅌㆍ느ㅡ ㅂ브ㅡㄴ봅ㅉㅈ?ㄷㅊㅂㅊᆢ ᆢ.🌎🏭🏭🏭🏭🏭🏥🏥🏯🏥🏯🏤🏤🏥🧱🏘🏘
ㄷ조ㅊ
맞아여
오늘도 클래식 영화를 다시 봤음..
가슴이 저려오는 첫사랑 얘기인데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등 주연급의 연기가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이젠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얘기이지만 그래도 가슴한편엔 추억이 자리잡고 있으니까...
와 진짜 젊을 적에 손예진보다 이쁜 사람 없다고 생각함... 군대에서 내 머릿 속에 지우개 보면서 진짜 이쁘다고만 10번도 넘게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손예진 눈이 너무 예쁘다 눈에 별 있는거 같아
소나기 같은 영화
소나기에 시라노
정확합니다 이거 시나리오가 소나기에서 만약 그 소녀가 죽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거라고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소나기 클리셰가 있는거지요
@@Doctor__game 그래서 비맞는장면이 익숙해보였던고군요
천녀유혼 여주보고 와 세상에서 제일이쁜거 같다 했다가 클래식 손예진보고 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이쁜거같다 라고 생각했다 아직 그 생각이 바뀌지는 안네 ㅎㅎㅎㅎㅎ
와 손예진... 얼굴 미쳤네 지금도 예쁘지만 젊었을때가 더 예쁨 ㅠㅠ
그러게요. 얼마전에 전도연님 데뷔 초 작품 봤는데. 전도연님 젊은 시절도 외모도 어마어마 하시더라구요.
진짜 이렇게 서정적인 로맨스 한국 영화 넘 좋아요ㅠㅠ
ㅠㅠ 특히... 조승우와 손예진의 아련한 사랑ㅠㅠ
과거 태수랑 주희랑은 서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태수만 좋아했지 정략결혼이었고, 준하랑 먼저 좋아했고
현재 조인성은 그 여자애가 계속 메일 보내니까 사귄다기보단 그냥 나쁘지 않아서 만났는데 매번 예진이랑 나오는데 예진이가 좋아진거. 저 여자애 성격도 싸이코같고 집착녀라서 인성이가 별로 안좋아함 ㅋ 바람피고 어쩌고의 개념이 아님
와... 다시 보니까 손예진 엄청 좋아하면서 뛰어가는장면 소름돋을 정도로 좋네
진짜 청순미인 대명사 그자체다 남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얼굴
눈물맺힌 손예진 눈은
세상에 제일 이쁜 눈
왜 이영화를 안봤을까 유명한건알았는데 내가좋아하는배우들인데도 불구하고 안땡겨서안봤는데 이렇게 뒤늦게라도 접하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네요
아마 옛날 영화라 그럴듯
영화를 보지도 않고 .. 좋은것만 보세요
@@dadak8211 저보고 하는 말씀이신가;;
지금 메가박스에서 재개봉했어요
손예진 대사 "많이..늙었어.." 라고 말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늙은적이 없..
태수가 제일 불쌍하다..
태수 ㄹㅇ 찌통임
준하 와이프가 더 불쌍함
@@승현-i1m 주희가 결혼하고 나서 결혼한거예요ㅠㅠ 그때 가게에서 둘이 만나서 결혼했다고 말한 건 거짓말이었어요.
@@민초-h6q 그건 맞는데 태수가 결혼하고나서도 주희를 못잊어해서 말한거였어요
손예진은 역사책에 올라와야함 ㅇㅇ
여러 번 봤지만 정말 감동적인 영화예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구해서 보세요~
현재까지 본 한국 멜로영화 중 멜로의 정수 같음 그 중에서도 첫사랑을 이만큼 잘 표현한 영화는 못 본것 같음
얼굴이여신인것도 그렇지만 연기를.. 진짜너무잘함ㅠㅠㅠ연예계에서 손에꼽는듯 스펙트럼도넓고 천상배우임
와.....손예진 눈에 별을 박은거처럼 되게 초롱초롱 반짝거리네...빠져든다
그러니까요 제 눈처럼 초롱초롱 하네요
에바야 조승우 캐릭터 너무좋음ㅜㅜㅠㅠㅜ
손예진은 목소리도 예뻐..
손예진 예쁘다 진짜
"나 지금 울고 있어" 라는 명장면을 편집하시다니.....
손예진 조온나 이쁘다
진짜 마지막 장면에 조인성이 손예진 얘기 듣고 막 우는거 보고 소름돋음... 맨 처음엔 왤케 울지?? 감수성이 풍푸한 캐릭인가.. 했는데 미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반전 결말.,, 아니 반전이라기 보다 감동적이고 훈훈하고 따스한 결말.. 안본사람 제발 보세요
클래식 .. 왜 나는 이것을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는가에대해서만 후회해봄..
지금 메가박스에서 재개봉했어요
09년생인데요.... 15분짜리 요약본인데도 제 인생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 왜 나는 이 영화가 나올때 살아있지 않았지 원망스럽기도 하고ㅋ큐ㅠㅠ 너무 재밌고 손예진씨는 너무 예쁘고 진짜 2000년대 초반 느낌이 많아서 마치 제 부모님 젊었을적 시대를 보는 것 같아요! 이거 안 보는 사람 진짜 바보..... 15년 인생 손해 본 기분이에용
영화를 꼭 정주행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감동이 확~~
연기자들의 풋풋한 모습도~~
손예진진짜 세젤예다
멜로 연기 최고봉은 손예진인거 같아요. 아직 뛰어넘는 이가 없어보임
와 ...손예진 진짜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