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나다에서 커피전문점에서 잡트레이닝 받을때 처음이라 바들바들 하면서 어떤 고객한테 주문을 3번이나 다시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ㅠㅠ 근데 그 손님은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천천히 하라고 하더니..제 트레이님 담당자가 지나가니까 담당자한테 얘(저) 진짜 친절하고 열심히 한다고 말해주고 팁도 주고 가더라구요...진짜 그 때 감동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지 못합니다ㅠㅠ 썸머님이 그 아이의 하루를 만들어 준 게 맞습니다♡ 아마 항상 그 날을 간직할 거에요
@@S2쏘튜브 옐프는 식당, 카페, 미용실, 자동차 수리점, 주유소 등 다양한 곳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예약을 돕는 서비스이고 손님은 해당 가게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비교하자면 배민같은..?). 미국에선 옐프 리뷰가 꽤나 신뢰도있고 이에대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게에서 꽤나 신경쓰는 부분이에요 (식당 같은 경우 "옐프 고객 리뷰 만점! 같은 인증 스티커?를 입구에 붙여놓기도 할 정도). 객관성 때문인지 옐프 서비스 자체에서 고객 리뷰를 마음대로 지울수 없어서 정말 가게에 치명타인 리뷰가 생기면 가게 오너가 직접 연락을 취해서 제발 지워줘 합의금 혹은 새로운 서비스 해줄게 라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전에 누가 했던 이야기가 떠올라요..시계인가 쥬얼리인가. 등산다녀와서 추레한 행색으로 백화점 내 매장 다 돌면서 보는동안 단 한명도 먼저 접객하지않았고 무시만했는데, 한 점원이 성심성의껏 서비스했기떄문에 여기서 사는거라고. 그러면서 굉장히 고가의 물건을 구입해가셨다는 이야기...
진짜 애티튜드가 중요하다는걸 느끼지만,,, 친절하게 하면할수록 진상은 더 뻣뻣해지더라구여,,, 진짜 나이스하게 대하시는분들은 더 나이스하게 대하고 진짜 들어올때부터 별로인 분들은 끝까지 별로라서 친절함이 절대 안나오더라고여,, 두번째 네일아티스트분은 썸머언니덕분에 더 열심히 배워서 잘하고자 할거에요..!ㅠㅠ 나도 썸머언니같은 나이스한 사람이 되게써ㅠㅠ
저도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전직 피부관리사여서 사람에 치이는게 일이었던ㅠㅠ 그렇다고 타고난 성격이 스윗하지도 않아서 손님들이 언니는 군대 다녀오셨나며...ㅠㅠ 그럼 전 병장제대 했다며ㅋ 일하다보니 자꾸 실장님이 진상고객들을 저한테 몰아주시는 거예요ㅠㅠ 아왜ㅠㅠ 그래서 그냥 평소마냥은 아니고 쪼끔 더 신경써서 대화도 많이 시도하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그랬어요... 좋아하더시라구요... 응? 담에 와서도 저번에 그쌤한테 받겠다고... 왜?ㅠㅠ 그래서 진상 전담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서비스직이 저한테 잘 맞진 않았지만 가끔 고맙다고 과자도 사들고 오시고 어디서 샘플이라도 받으면 써보니까 좋더라며 언니도 한번 써보라고 가져왔다고 주고가고 배고프다 그러면 자기 먹을 우유도 주고가던 손님들이 있어서 버텼던 것 같아요. 물론 옆에서 손님한테 뺨맞던 동료쌤 보면서 ㅂㄷㅂㄷ 회의감 느낄때도 있었습니다만ㅠㅠ
사실 네일샵이든 미용실이든 저를 무시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훈수 두는 태도만 아니면 막 엄청 친절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선을 적당히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특히 무슨 일을 하고 어디서 일하냐 몇 살이냐 이런 기본적이지만 서비스에 전혀 필요없는 질문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미용실에서는 머리얘기만 하고 네일샵에서는 손톱 얘기만 하던지 아니면 가벼운 가쉽정도만 얘기했으면 좋겠는데..선을 넘어서 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친절이 아닌것 같아요. 어색해하는 손님들 분위기 풀어주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러다가 점점 질문이 깊어지면 짜증나더라고요. 예전에는 출신학교 물어보시길래 대답했더니 자기 조카가 거길 나왔다며 후배네~하시더니 반말 시전ㅠㅠ 개스트레스입니다..사적인 질문은 삼가해주세요..
그게 저사람이 무슨일을하고 얼마나벌고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기위한 목적도있다더라구여.. 돈을얼마나쓸수있는지 영업목적으로. 근데 그건알겠는데 그건 자기들사정이고 나도 사적인거좀 안물어봤음좋겠음. 싸가지없게 들릴려나ㅠㅠ 근데 솔직히 내입장에선 내가 왜 모르는사람한테 그런거까지말해야하나싶음... 친구만들러간거아니고 그냥 네일만 이뿌게받고싶은데ㅠㅠ 그리고 좀 난 조용히쉬고싶기도함.. 기분전환하러 네일하러가서 그냥 조용히있고싶은ㅠ 나는 별로 재밌지도 않은 주제로 계속떠드는거 피곤함ㅜㅜㅜ
그래서 사람이 이쁜말 이쁜행동하면 기분좋아지고 하루가 웃게됨 이래서 이쁜말이나행동은 하면 할수록 자기자신한테선물겸 남한테도선물 일석이조인걸알면서 내정서에 배로 좋은효과일거다 얼마전에 고속도로통행료 내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천천히 하셔도되요 이러는데 아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서로 아이컨텍하면서 통했음 자동적으로 스마일.감사함(: 그날 아침부터 하루가 그분때문에 선물받은느낌이었음(:
저 예전에 영국에서 서빙일 하는데 영어는 서툴고 일도 잘 모르고 아시아인은 나뿐이고 너무 긴장해서 어리버리 하고 우당탕 온갖 실수하면서 레스토랑을 돌아 다녔는데 어떤 미국인 할아버지 (악세트가 미국 악세트였는데 아마도 관광객이셨던듯) 그분이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얘야 괜찮아”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면 돼 라고 따뜻하게 웃으시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전 정말로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해요 그때 그 말을 듣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용기를 내고 차근히 일을 했고 그 가게에서 일 젤 잘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ㅎㅎ 한국인들 다 이렇게 일 잘하냐며..ㅠㅠ 전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가끔 그 말을해주신 그 할아버지를 떠 올리고 그분의 삶에 좋은 일이 항상 가득 하시길 속으로 빌어요 그리고 아마도 그렇게 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하실 수 있는 분이니 틀림 없이 삶이 보다 행복할 일로 가득 하실꺼라 믿구요 썸머님 이야기 듣는데 갑자기 그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한국 여성들 동부로 이민을 오게 되면 대부분 처음 이민의 시작으로 네일가에서 일들을 하게 되는데 초보시절에는 영어로 소통이 불편하고 기술도 없고하면 몸은 고달프고 수입은 적고 모든것이 어려울뿐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민의 초보를 지나 기술자가 되고 이민의 세월이 흘러 네일가게 사장도 되고 하는 거지요 대한민국 이민 여성들 정말 대단합니다 네일가게 한국 여성들의 이민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도 수십만권의 책으로도 아마 부족할겁니다 저에 집사람도 이민의 초기에 첫 직장으로 네일가게를 다녔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였기에 걱정이 되였으나 가끔은 집에들어와서 혼자 흐느껴 울고 속이 상해할때도 있었지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손님과 일에 대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지고 그후에는 네일가게 사장도 했습니다 네일가게는 한인 이민 여성들의 애환과 삶의 이민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한국 이민 여성들 정말 대단 합니다 자랑을 하기에도 부족 합니다
원래 미국 바베큐는 다 태워먹어야 존맛이지 음 탄맛 존맛탱ㅋㅋㅋㅋㅋ아 진짜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1차 감동+2차로 개터짐 적어두신 멘트 너무 웃곀ㅋㅋ후..그 애기애기한 직원도 썸머님 덕분에 그 날 하루, 혹은 네일 이어가는데 정말 많은 힘을 얻었을 것 같네요 그런 경험 하나가 진짜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ㅠㅠ
저도 네일샵에서 처음 손님받을때 벌벌떨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덜덜 떨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님이랑 원장님 눈치도 보이고 한겨울에 식은땀 흘리면서 일했는데 썸머님 얘기 들으니까 그때 상황이 다시 생생하게 느껴져요ㅠㅠ그럴때 손님이 긴장풀어줄려고 말걸어 주실때 너무 감사했어요 일이 아무리 힘들고 사람한테 치여도 그런분 한명때문에 다시 일할 용기를 얻는 것 같아요 아마 저 애기직원분도 똑같은 마음이었을거에요ㅎㅎ
아ㅠㅠ 눈물이 나네요 이제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22살적인가 처음 네일아트 시작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ㅠㅠ 그때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셨던 좋은 분들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려 삽니다ㅠㅠ감동 썸머 언나도 그런 마음을 헤아려 줄줄 아는 몇 안되는 분이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귀여워욥,,, 영상 듣는데 광대 폭발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알바생이였다면 진짜 썸머언니한테 고마운 마음 들것같아요 저도 최근에야 알바해보고 일해봤었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힘들어하고있을때 손님분이 갑자기 저한테 간식거리 주고갔었거든요? 그게 진짜 마음에 남고 고맙고 그래서 그 날 하루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아마 그 네일샵 직원도 똑같은 마음이였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저도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했을때 첫날 굉장히 멋진 커리어 우먼 언니한테 제가 벌벌 떨면서 서빙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낮에 메인디쉬랑 와인 마시고 팁을 진짜 많이 남기고 가면서 너 잘하고 있다고 잘할거라고 웃으면서 갔었는데 저도 나중에 꼭 이런 케이스 있으면 섬머언니처럼 하고 싶어요 ㅎㅎ
저도 이번년도 초에 미국 뉴욕에서 네일샵 일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한국 다시왔는데 ....아기직원 이야기가 꼭 제이야기같아서 눈물날라했어용 ㅠㅠ ㅋㅋㅋ 네일 하나두ㅜ모르고 초짜였는데 할아버지 패디하다가 살짝 베인적이있어서 정말 안절부절하고 눈물 날라하는데 영어도 잘 안나오고 .... 근데 그 할아버지께서 제가 초짜인걸 아셨는지 너무 인자하게 괜찮다고 아무렇지않다고 다독여 주셨는데 그때가 발렌타인데이였거든요 팁 많이 주시면서 해피발렌타인 하시는데 할아버지 가시고 나서 화장실들어가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 그 이후로 미국인 대하기 무서웠던게 많이 완화되고 실수안하려고 노력하는 계기가 됐거든요 썸머님두 그 직원분께 정말 큰힘이 됐을거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썸머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사람이 그날따라 기분이 얼마나 안좋았고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그걸 다 떠나서 그건 직업의식이 없는거.. 고등학생 때 했던 아르바이트부터 지금도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는 교육 받을 때 프론트라든가 손님과 대면하는 사람은 본인의 얼굴이 곧 우리 모두의 얼굴이고 항상 모든 순간에 행동과 몸가짐을 조심하라고 교육받음.. 결국 본인이 자기손으로 직업 이미지 망치고 민폐짓하는거
저도 네일샵 헤어샵에서 이런적 있는데. 진짜 잘하셨어요. 손님인 입장에서도 스태프에게 불친절하게 안대하려고 신경쓰는데 스태프가 저런 태도인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코멘트 남기는게 시간이랑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인데 불리한 대우를 받았으면 의견을 표현하는건 다른 손님을 위해서도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썸머님 머리보고 순간 옛날 영상을 잘못 클릭했나? 몇초 생각했다는 ㅋ̤̫ㅋ̤̮ㅋ̤̻ 맞아요~ 아가아가한 생초 알바생일때 실수는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친절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그냥 안타깝고 잘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게 되는거 같아요~ 반대로 저도 알바했을때 그런 손님한테는 뭐라도 더 챙겨주거나 서비스를 잘해주게 되듯이 에티튜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기본 예의인데 말이죠😟
저도 친언니 덕분에 네일을 처음 받아봤었는데요. 처음하는 거라 파츠가 많이 올라가 있는 네일은 비싸다고 많이 들어서 프렌치 스타일로 했었어요. 근데 보석올린게 예뻐보여서 작은 보석 한두개 올리면 얼마인즈 물어봤었는데.. 네일해주시는 분이 가격을 안알려주시고 일단 골라봐라? 이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말하고 스톤 모양이 여러개였는데 고를 기회도 주지않고 자기가 골라서 아무 위치에나 올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괜찮지? 이러고..꽁짜로 하는 것도 아닌데 선심쓰듯 말하시고..받는 내내 말도 없으시길래 민망하기도 하고 "처음 받아보는 네일인데 너무 예쁘다, 다음엔 스톤 많이이 올라간 네일도 해봐야겠어요" 이랬는데.. 네~ 이게 끝이였어요.. ㅠㅠ 끝나고 나서는 본인 홍보용 사진으로 사용해도 되냐고 물으시고 다 된 제 손톱 사진만 찍고 배웅도 대충대충 해주시더라구요. 첫 네일이라 손톱하고 나서 정말 너무 예뻐서 손톱 자주보면서 기뻤는데 집앞에 있는 네일샵인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엉엉
진짜 하루를 만들어주셨네요! 저는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에 카페, 백화점 등에서 이런일 자주 겪어봤어요ㅋㅋㅋ 뭐 반말은 기본이고 제일 열받았던 일은 저도 당시 백화점 내에 서비스직 알바를해서 그냥 꾹 참고 정중하게 말하고 나와서 CS에 올렸는데, 글을 확인한 후에 제가 알바하곳에 그 매장 직원이 왔다가 저를 봤나봐요. 제가 손님 응대하고 포스기에서 결제중인데 제 사진을 찍어가고 제 이름을 대며 백화점 측에 그곳에 그런 직원이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그게 한 2,3년전 일인데 대체 뭔 생각으로 저를 찍어간걸까 그거 알아내서 저를 뭐 위협이라도 할생각이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ㅋㅋ 심지어 저를 응대하고 사진을 찍어간 사람은 제 이모뻘은되는 매니저였습니다(나중에 알았음) 찝찝하지만 백화점 본사 다 뒤집어엎어서 억지 사과는 받았습니다. 아 물론 그 뒤로 그 브랜드는 쳐다도안봅니다.
하 왜 한국분들이 미국에서 조차도 한국인이 하는 네일샵을 찾아가는지 알겠네요... 일부는 중국.현지인일지라도 서비스좋고 잘하고하면 가는분들도있을테고 다르겠지만 여튼 서비스직종사자가 아무리 상사나, 다른 고객과 트러블이 있었다한들 기분이 아주 잣같다고 한들 그것과 관계없는 다른 고객이 왔는데도 그 안좋은 기분그대로 표출하고 기본적인 멘트나 서비스조차도 생략하면서까지 상대고객 기분상하게하는거는 그사람 인성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라 생각되요 그리 착한인간도 못된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진짜 언니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빨려들어갈뻔ㅋㅋㅋㅋ 마지막에 신입 분 너무 귀엽다고 이야기하실때 저도 상상돼서 귀여워쥭는줄요ㅋㅋ❤️ 저 또한 손이작은편이지만 저도 고등학생때 언니가 말씀하신 고사리 손가진 친구를 본적이있었는데 기억나네요ㅋㅋㅋ 그런 손보면 그냥 “작다”가 아니라 “작고 귀엽다”의 정석.....애기의 포동포동한 손을 좀 더 크게 확대해놓은 느낌ㅠ❤️
중국인들이 하는 네일샵 직원별로 능력치가 옴팡나요~ㅎㅎㅎ 저도 동네에 있던 네일샵다니다가(저렴하고 가까우니깐 자주다녔어요) 플러싱에 한인분이하는 네일샵으로 옮신 뒤로 할때마다 대만족쓰~ㅎㅎ 썸머님도 플러싱이 있는 힌인 네일샵이 가보세요~ 금액은 중국인샵보다 좀 비싼데 말도 잘 통하는데다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는 yoo's nail 다녔었는데 여기 원장언니 대 추천이예요~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뎄지만 어린 여자분도 추천이요~(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ㅠ)
이거 진짜 맞는 말...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 신입이었을 때가 있었고, 당황하던 순간이 많았던 애긔였으니까ㄱㅋㅋㅋㄱ 좀 못하셔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 제공하려는 사람보면 예뻐보이고 다시 가고싶은 것 같아요 역시 사람은 능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태도와 예의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 같아요
썸머님이 베푼 관용과 친절이 새내기 사회인한테 힘이 정말 될것같아요. 섬머님이 받은 친절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듯이, 그 분도 이 일을 시간이 지나도 기억할것같네요 ㅜㅜ 그때 내가 허둥지둥 햇는데, 이해해준 그 사람 ㅠㅠ 하면서 ㄹㅇ 나같으면 기억나고 집에 가서 누웟을떄도 오늘 그래도 무사히 지나갔다 싶을듯
언니 영상보다가...저번에 택시아저씨랑 싸웟던게 생각나네요... 미용실 일할때 손 엄청 덜덜 떨면서 했었는뎈...손님분께서 괜찮냐며 다독여주셨는데 ㅜ 그분이 나가면서 5만원을 손에 쥐어주면서 오늘 너무 덕분에 잘됬고 샴푸도 너무 시원했다며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해주신게...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분 신규 고객이였는데..다음번에도 또 오셔서 저 아는척 해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ㅜㅜ 고객 앞에서 상사가 뭐라뭐라 타박주면 진짜.. 더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되고 창피하구 😫 전 한국에서도 힘들었는데.. 타국에서 그러면 더 서럽고 울거 같아요😭 직원분이 서투른데도 팁도 더 주시고 역시 갓썸머님💕 생각해보니까 이런 손님들 때문에 참고 알바했던거 같아요😍 후훗 저도 착한 고객이 되려고 노력하겠어요😎😎
썸머 영상 볼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진짜 좋은 가정에서 구김살 없이 잘 자랐다는 확신이 드네요~ 생각도 정말 올바르고 진짜 멋진 여성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하루 일 마무리하고 누워서 썸머 영상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듣다가 새벽 3시에 잔답니다~ㅋ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일상 영상도 좋고 사건 영상도 정말 몰입 잘 되게 설명을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사건 스토리 영상 정말 많은데 썸머처럼 지루하지 않게 하는 영상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완전 팬 됐어요~~❤️❤️ 아 .. 좋은 일도 하시죠? 정말 멋져요~😍
이거 보고 수능 끝나고 했던 첫 알바가 생각났어요.....우왕좌왕 하다 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오신 손님한테 맥주를 엎었는데 그냥 별말씀 없이 괜찮다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 딱 봐도 수능 끝나고 막 알바 시작하는 어린애였고 제가 너무 벌벌 떠니까 그냥 넘어가 주신거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ㅠㅠㅠㅠ
그 애기직원은 썸머님 덕분에 그날 하루 기분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 정말 알바하면서 친절한 사람 만나면 그렇게 고마울수가ㅠㅠ
융융 진짜 정말 그렇죠ㅠㅠㅠㅠ
작고 소듕한 애기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 큩
저도 알바경험 갖고나서 알바생들이 실수할 때 더 위로해주려고 해요ㅜㅜ
진ㅉ ㅏ 인정이여 ㅜㅜㅜㅜㅜ 하루 종일 기분좋음 ,,, 😭❤️
아 썸머님 성품 진짜 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알면 알수록 영상 보면 볼수록 이렇게 속도 깊으시고 따뜻하시고 ㅜㅜㅜ 넘 멋있는 분 같아요
저도 캐나다에서 커피전문점에서 잡트레이닝 받을때 처음이라 바들바들 하면서 어떤 고객한테 주문을 3번이나 다시 물어본 적이 있었어요ㅠㅠ 근데 그 손님은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천천히 하라고 하더니..제 트레이님 담당자가 지나가니까 담당자한테 얘(저) 진짜 친절하고 열심히 한다고 말해주고 팁도 주고 가더라구요...진짜 그 때 감동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지 못합니다ㅠㅠ
썸머님이 그 아이의 하루를 만들어 준 게 맞습니다♡ 아마 항상 그 날을 간직할 거에요
그 손님 너무 상냥하시다 귀한 경험하셨네요
우와...정말.... 정말 귀한 경험 하셨네요 ㅠ ㅠ 진짜 감동적이에요 ㅠ
옐프에 리뷰쓰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옐프에 리뷰는 옐프도, 가게 오너도 리뷰를 지울수가 없어서 정말 나쁜 리뷰는 직접 오너가 리뷰 남긴 사람한테 연락을 취해서 돈이던 서비스던 합의를 보고 지워주는 경우가 꽤 있다고해요. 잘하셨어요!👍🏻👍🏻
옐프가 네일샵 이름이 아니고 뭐 통합적으로 리뷰같은거 쓰는 곳 이예요?
@@S2쏘튜브 맛집 소개&리뷰 어플인 줄 알았는데 그냥 모든 류의 가게 다 하나봐요
@@S2쏘튜브 옐프는 식당, 카페, 미용실, 자동차 수리점, 주유소 등 다양한 곳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예약을 돕는 서비스이고 손님은 해당 가게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비교하자면 배민같은..?). 미국에선 옐프 리뷰가 꽤나 신뢰도있고 이에대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게에서 꽤나 신경쓰는 부분이에요 (식당 같은 경우 "옐프 고객 리뷰 만점! 같은 인증 스티커?를 입구에 붙여놓기도 할 정도). 객관성 때문인지 옐프 서비스 자체에서 고객 리뷰를 마음대로 지울수 없어서 정말 가게에 치명타인 리뷰가 생기면 가게 오너가 직접 연락을 취해서 제발 지워줘 합의금 혹은 새로운 서비스 해줄게 라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오 여행가기전 필수어플이네요 ㅋㅋㅋ
서비스나 돈이라면..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라나요 ㅜㅜ?
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백화점에서 옷 파는 알바 했는데 아주머니 손님이 이 옷 자기한테 잘 어울리냐 해서 성심성의껏 대답해 드렸더니 학생이 너무 정직해서 이 옷 사는거라며 사주셨어요. 1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
전에 누가 했던 이야기가 떠올라요..시계인가 쥬얼리인가. 등산다녀와서 추레한 행색으로 백화점 내 매장 다 돌면서 보는동안 단 한명도 먼저 접객하지않았고 무시만했는데, 한 점원이 성심성의껏 서비스했기떄문에 여기서 사는거라고. 그러면서 굉장히 고가의 물건을 구입해가셨다는 이야기...
자기소개서 재질
썸머 언니 수다는 항상 리얼함.... 표정 연기가 아주 오색찬란 팔색조로 다양해서.... 느낌이 팍팍 옴~ ㅋ
맞아요. ㅎㅎ 그맛에 중독.
마자여 ㅋㅋㅋ 말도 엄청 재밋게 잘하심 ㅎㅎ
진짜 애티튜드가 중요하다는걸 느끼지만,,, 친절하게 하면할수록 진상은 더 뻣뻣해지더라구여,,, 진짜 나이스하게 대하시는분들은 더 나이스하게 대하고 진짜 들어올때부터 별로인 분들은 끝까지 별로라서 친절함이 절대 안나오더라고여,, 두번째 네일아티스트분은 썸머언니덕분에 더 열심히 배워서 잘하고자 할거에요..!ㅠㅠ 나도 썸머언니같은 나이스한 사람이 되게써ㅠㅠ
이거 너무 인정이요... 친절하게 할수록 진상은 더 진상부림...후
저도 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전직 피부관리사여서 사람에 치이는게 일이었던ㅠㅠ 그렇다고 타고난 성격이 스윗하지도 않아서 손님들이 언니는 군대 다녀오셨나며...ㅠㅠ 그럼 전 병장제대 했다며ㅋ
일하다보니 자꾸 실장님이 진상고객들을 저한테 몰아주시는 거예요ㅠㅠ 아왜ㅠㅠ 그래서 그냥 평소마냥은 아니고 쪼끔 더 신경써서 대화도 많이 시도하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그랬어요... 좋아하더시라구요... 응? 담에 와서도 저번에 그쌤한테 받겠다고... 왜?ㅠㅠ 그래서 진상 전담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서비스직이 저한테 잘 맞진 않았지만 가끔 고맙다고 과자도 사들고 오시고 어디서 샘플이라도 받으면 써보니까 좋더라며 언니도 한번 써보라고 가져왔다고 주고가고 배고프다 그러면 자기 먹을 우유도 주고가던 손님들이 있어서 버텼던 것 같아요.
물론 옆에서 손님한테 뺨맞던 동료쌤 보면서 ㅂㄷㅂㄷ 회의감 느낄때도 있었습니다만ㅠㅠ
사실 네일샵이든 미용실이든 저를 무시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훈수 두는 태도만 아니면 막 엄청 친절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선을 적당히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특히 무슨 일을 하고 어디서 일하냐 몇 살이냐 이런 기본적이지만 서비스에 전혀 필요없는 질문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미용실에서는 머리얘기만 하고 네일샵에서는 손톱 얘기만 하던지 아니면 가벼운 가쉽정도만 얘기했으면 좋겠는데..선을 넘어서 대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친절이 아닌것 같아요.
어색해하는 손님들 분위기 풀어주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그러다가 점점 질문이 깊어지면 짜증나더라고요. 예전에는 출신학교 물어보시길래 대답했더니 자기 조카가 거길 나왔다며 후배네~하시더니 반말 시전ㅠㅠ
개스트레스입니다..사적인 질문은 삼가해주세요..
ㅎ... 맞아요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전 좋든데 ㅜㅜ 케바케인듯 ㅜ
그게 저사람이 무슨일을하고 얼마나벌고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기위한 목적도있다더라구여.. 돈을얼마나쓸수있는지 영업목적으로. 근데 그건알겠는데 그건 자기들사정이고 나도 사적인거좀 안물어봤음좋겠음. 싸가지없게 들릴려나ㅠㅠ 근데 솔직히 내입장에선 내가 왜 모르는사람한테 그런거까지말해야하나싶음... 친구만들러간거아니고 그냥 네일만 이뿌게받고싶은데ㅠㅠ 그리고 좀 난 조용히쉬고싶기도함.. 기분전환하러 네일하러가서 그냥 조용히있고싶은ㅠ 나는 별로 재밌지도 않은 주제로 계속떠드는거 피곤함ㅜㅜㅜ
@김하영 저듀요..어차피 오래걸릴거 아니까 그냥 가볍게 얘기하는거 좋아하거든요
저도 사실 그럴까봐 사적인질문잘안함.. 근데 윗분들은 꼭 물어보라고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사람이 이쁜말 이쁜행동하면 기분좋아지고
하루가 웃게됨 이래서 이쁜말이나행동은
하면 할수록 자기자신한테선물겸 남한테도선물
일석이조인걸알면서 내정서에 배로 좋은효과일거다
얼마전에 고속도로통행료 내는데
직원이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천천히 하셔도되요 이러는데 아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서로 아이컨텍하면서 통했음
자동적으로 스마일.감사함(:
그날 아침부터 하루가 그분때문에 선물받은느낌이었음(:
애기 직원분은 그 날 하루는 썸머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엄청 기분이 좋으셨을꺼에요:)
서투른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기분 좋게해주셔서 감동 받았을꺼같아요ㅎㅎ
그리고 애기 직원분 너무 귀여우시다고 표현하시는 썸머님도 너무 귀여우셔요♡♡
저 예전에 영국에서 서빙일 하는데 영어는 서툴고 일도 잘 모르고 아시아인은 나뿐이고 너무 긴장해서 어리버리 하고 우당탕 온갖 실수하면서 레스토랑을 돌아 다녔는데 어떤 미국인 할아버지 (악세트가 미국 악세트였는데 아마도 관광객이셨던듯) 그분이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얘야 괜찮아”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면 돼 라고 따뜻하게 웃으시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 전 정말로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해요 그때 그 말을 듣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용기를 내고 차근히 일을 했고 그 가게에서 일 젤 잘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ㅎㅎ 한국인들 다 이렇게 일 잘하냐며..ㅠㅠ 전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가끔 그 말을해주신 그 할아버지를 떠 올리고 그분의 삶에 좋은 일이 항상 가득 하시길 속으로 빌어요 그리고 아마도 그렇게 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하실 수 있는 분이니 틀림 없이 삶이 보다 행복할 일로 가득 하실꺼라 믿구요 썸머님 이야기 듣는데 갑자기 그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ㅠㅠ 눈물이 날 만큼 다정한 분이시네요
언니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정말 실감나요 마치 제가 그곳에 있던 것처럼요ㅎㅎ 불친절한 응대를 받아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점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걸 느낄수있네요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전달력이 좋으신거같아요
썸머님은 머리색으로 촬영한 시기를 표현하시네요
설명없어도 코로나사태 전인게 드러남ㅋㅋㅋㅋ
아하 코로나 전이구나 지금올라와서 엇 네일샵 열었나 생각하고있었네요
ㅋㅋㅋ영화 이터널선샤인 여주인공같아요 머리색 보고 시기를 알수있거든요 이뻐용 썸머님!!
팁 더 주고도 오히려 뿌듯했다니..
그 애의 하루를 멋지게 만들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니..
언니는 천사야👼🏻
ㅠㅠㅠ고사뤼손 알바생ㅠㅠ 그날 울었을지도모름ㅠㅠ나같으면 그자리에서 설움폭발했을듯ㅠㅠ 막 그 울음참고있을때 누가 따뜻한말해주면 빵 터져버리는거ㅠㅠ 그나저나 썸머님 머리색 올만에 보니 넘나 쌍큼해요 왜케 이뻐🍑❤
한국 여성들 동부로 이민을 오게 되면 대부분 처음 이민의 시작으로 네일가에서 일들을 하게 되는데 초보시절에는 영어로 소통이 불편하고 기술도 없고하면 몸은 고달프고 수입은 적고 모든것이 어려울뿐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민의 초보를 지나 기술자가 되고 이민의 세월이 흘러 네일가게 사장도 되고 하는 거지요 대한민국 이민 여성들 정말 대단합니다 네일가게 한국 여성들의 이민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도 수십만권의 책으로도 아마 부족할겁니다 저에 집사람도 이민의 초기에 첫 직장으로 네일가게를 다녔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였기에 걱정이 되였으나 가끔은 집에들어와서 혼자 흐느껴 울고 속이 상해할때도 있었지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손님과 일에 대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지고 그후에는 네일가게 사장도 했습니다 네일가게는 한인 이민 여성들의 애환과 삶의 이민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한국 이민 여성들 정말 대단 합니다 자랑을 하기에도 부족 합니다
흥미로운 얘기긴 한데 영상과 관련이 있나...?
gratia ㅇㅇ 네일샵 관련 한국 이민자들의 역사를 알려주셨자나여 전 개인적으로 유익했는데
그 와이프의 노고를 알아봐 주시고 한국 여성으로 확장시키시는 것을 보니 선생님도 훌륭한 분이십니다.
가끔 보면 서비스직인데 손님한테 기분나쁜티 팍팍 내는 직원들 있어요ㅋㅋㅋ 도대체 왜 그거로 먹고 사려 하는지..왕대접 바라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일 찾았으면^^..
뭔가 눈물 찔끔ㅜ 손도 쪼꼬만한애가 열심히 산다고 노력하는모습 감동적이야,,
원래 미국 바베큐는 다 태워먹어야 존맛이지 음 탄맛 존맛탱ㅋㅋㅋㅋㅋ아 진짜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1차 감동+2차로 개터짐 적어두신 멘트 너무 웃곀ㅋㅋ후..그 애기애기한 직원도 썸머님 덕분에 그 날 하루, 혹은 네일 이어가는데 정말 많은 힘을 얻었을 것 같네요 그런 경험 하나가 진짜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ㅠㅠ
한국의 수준높은 기술과 서비스와 화려한 재료들로 어루어진 한국네일샵을 경험못해봤다면모를까 미국네일샵..진짜친절은 개밥말아먹고 재료도 어디 동네문방구재료에 기술도 내가그냥 왼손으로해도 그것보다잘하겠는 기술로 하..가끔 인내심테스트하러 미국네일샵갑니다..비싸도 한국에있는 한국네일샵가고싶어요..내손톱눈감아..
저도 네일샵에서 처음 손님받을때 벌벌떨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덜덜 떨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님이랑 원장님 눈치도 보이고 한겨울에 식은땀 흘리면서 일했는데 썸머님 얘기 들으니까 그때 상황이 다시 생생하게 느껴져요ㅠㅠ그럴때 손님이 긴장풀어줄려고 말걸어 주실때 너무 감사했어요 일이 아무리 힘들고 사람한테 치여도 그런분 한명때문에 다시 일할 용기를 얻는 것 같아요 아마 저 애기직원분도 똑같은 마음이었을거에요ㅎㅎ
아니 근데 네일샵에서 손톱모양을 물어보는건 기본아닌가.......
ㅇㅈ
아ㅠㅠ 눈물이 나네요 이제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 22살적인가 처음 네일아트 시작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ㅠㅠ 그때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셨던 좋은 분들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려 삽니다ㅠㅠ감동 썸머 언나도 그런 마음을 헤아려 줄줄 아는 몇 안되는 분이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귀여워욥,,, 영상 듣는데 광대 폭발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알바생이였다면 진짜 썸머언니한테 고마운 마음 들것같아요
저도 최근에야 알바해보고 일해봤었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힘들어하고있을때 손님분이 갑자기 저한테 간식거리 주고갔었거든요?
그게 진짜 마음에 남고 고맙고 그래서 그 날 하루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아마 그 네일샵 직원도 똑같은 마음이였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열받았다가 뒤의 고사리손얘기에 사르르륵. 귀여운얘기네요. ☺️
우와 썸머님 머리 진짜 이뻐요! 무슨 공주님 같아요...
세상에 언니같은 손님만 잇다면 얼마나좋을까요 ㅠㅠ저도 고깃집알바하면서 고맙다고 팁주고가는분들잇으면 그날하루종일 기분좋고 더열심히 일해야겟다는생각이드는데 실례하겠습니다 하면서 서비스하는데 실례많이하세요하면서 비꼬는것같이 말한손님이아직도 안잊혀져요 진짜 사람에티튜드가 진짜 중요한것같아요ㅠㅠㅠ
썸머님 영상 볼때 가끔 오늘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 있어요 썸머님은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인것같애요! 그래서 속으로 나도 따뜻한 사람이되어야지....하고 생각한답니다ㅎㅎ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캐나다에서 서버로 일했을때 첫날 굉장히 멋진 커리어 우먼 언니한테 제가 벌벌 떨면서 서빙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낮에 메인디쉬랑 와인 마시고 팁을 진짜 많이 남기고 가면서 너 잘하고 있다고 잘할거라고 웃으면서 갔었는데 저도 나중에 꼭 이런 케이스 있으면 섬머언니처럼 하고 싶어요 ㅎㅎ
애기손직원 썰 너무 귀엽고 훈훈해요 ㅠㅠㅠ 썸머언니 덕분에 용기냈을것 같아요♡
뉴욕 네일샵에서 일했는데.. 썸머님 팁 진짜 많이 주시네요 ㅋㅋㅋㅋ (대부분 20퍼 채우지도 않고 대충 주고 감..인종 국적 불문) 저도 초보때 손님들이 오히려 응원 의미로 팁 많이 줬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이번년도 초에 미국 뉴욕에서 네일샵 일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한국 다시왔는데 ....아기직원 이야기가 꼭 제이야기같아서 눈물날라했어용 ㅠㅠ ㅋㅋㅋ 네일 하나두ㅜ모르고 초짜였는데 할아버지 패디하다가 살짝 베인적이있어서 정말 안절부절하고 눈물 날라하는데 영어도 잘 안나오고 .... 근데 그 할아버지께서 제가 초짜인걸 아셨는지 너무 인자하게 괜찮다고 아무렇지않다고 다독여 주셨는데 그때가 발렌타인데이였거든요 팁 많이 주시면서 해피발렌타인 하시는데 할아버지 가시고 나서 화장실들어가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 그 이후로 미국인 대하기 무서웠던게 많이 완화되고 실수안하려고 노력하는 계기가 됐거든요 썸머님두 그 직원분께 정말 큰힘이 됐을거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새로운 알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모든 순간이 긴장될때 손님들께서 친절하고 또 격려해주고 서투름을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동받고 일도 더 열심히 하게되여ㅎㅎ 썸머님의 행동이 그 네일샵 직원분께는 본인의 직업에 더욱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을것 같아요^♡^
썸머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사람이 그날따라 기분이 얼마나 안좋았고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그걸 다 떠나서 그건 직업의식이 없는거..
고등학생 때 했던 아르바이트부터 지금도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는 교육 받을 때 프론트라든가 손님과 대면하는 사람은 본인의 얼굴이 곧 우리 모두의 얼굴이고 항상 모든 순간에 행동과 몸가짐을 조심하라고 교육받음..
결국 본인이 자기손으로 직업 이미지 망치고 민폐짓하는거
썸머님 진짜 멋지다. 정말 어른이라고 느껴진다. 저도 썸머님을 보고 배웁니다. 비난아닌 비판을 아직 서툰 사람에겐 격려를 한다는게 쉬우면서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처음 소피아는 너무 화가 났는데 애기 직원 얘기 들으니까 너무 귀엽고ㅠㅠ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ㅋㅋㅋㅋ
저도 네일샵 헤어샵에서 이런적 있는데. 진짜 잘하셨어요. 손님인 입장에서도 스태프에게 불친절하게 안대하려고 신경쓰는데 스태프가 저런 태도인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코멘트 남기는게 시간이랑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인데 불리한 대우를 받았으면 의견을 표현하는건 다른 손님을 위해서도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썸머님 머리보고 순간 옛날 영상을 잘못 클릭했나? 몇초 생각했다는 ㅋ̤̫ㅋ̤̮ㅋ̤̻ 맞아요~ 아가아가한 생초 알바생일때 실수는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친절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그냥 안타깝고 잘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게 되는거 같아요~ 반대로 저도 알바했을때 그런 손님한테는 뭐라도 더 챙겨주거나 서비스를 잘해주게 되듯이 에티튜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기본 예의인데 말이죠😟
저도 친언니 덕분에 네일을 처음 받아봤었는데요. 처음하는 거라 파츠가 많이 올라가 있는 네일은 비싸다고 많이 들어서 프렌치 스타일로 했었어요. 근데 보석올린게 예뻐보여서 작은 보석 한두개 올리면 얼마인즈 물어봤었는데.. 네일해주시는 분이 가격을 안알려주시고 일단 골라봐라? 이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말하고 스톤 모양이 여러개였는데 고를 기회도 주지않고 자기가 골라서 아무 위치에나 올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괜찮지? 이러고..꽁짜로 하는 것도 아닌데 선심쓰듯 말하시고..받는 내내 말도 없으시길래 민망하기도 하고 "처음 받아보는 네일인데 너무 예쁘다, 다음엔 스톤 많이이 올라간 네일도 해봐야겠어요" 이랬는데.. 네~ 이게 끝이였어요.. ㅠㅠ
끝나고 나서는 본인 홍보용 사진으로 사용해도 되냐고 물으시고 다 된 제 손톱 사진만 찍고 배웅도 대충대충 해주시더라구요.
첫 네일이라 손톱하고 나서 정말 너무 예뻐서 손톱 자주보면서 기뻤는데 집앞에 있는 네일샵인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엉엉
진짜 하루를 만들어주셨네요! 저는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에 카페, 백화점 등에서 이런일 자주 겪어봤어요ㅋㅋㅋ 뭐 반말은 기본이고 제일 열받았던 일은 저도 당시 백화점 내에 서비스직 알바를해서 그냥 꾹 참고 정중하게 말하고 나와서 CS에 올렸는데, 글을 확인한 후에 제가 알바하곳에 그 매장 직원이 왔다가 저를 봤나봐요. 제가 손님 응대하고 포스기에서 결제중인데 제 사진을 찍어가고 제 이름을 대며 백화점 측에 그곳에 그런 직원이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그게 한 2,3년전 일인데 대체 뭔 생각으로 저를 찍어간걸까 그거 알아내서 저를 뭐 위협이라도 할생각이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ㅋㅋ 심지어 저를 응대하고 사진을 찍어간 사람은 제 이모뻘은되는 매니저였습니다(나중에 알았음) 찝찝하지만 백화점 본사 다 뒤집어엎어서 억지 사과는 받았습니다. 아 물론 그 뒤로 그 브랜드는 쳐다도안봅니다.
하 왜 한국분들이 미국에서 조차도 한국인이 하는 네일샵을 찾아가는지 알겠네요... 일부는 중국.현지인일지라도 서비스좋고 잘하고하면 가는분들도있을테고 다르겠지만 여튼 서비스직종사자가 아무리 상사나, 다른 고객과 트러블이 있었다한들 기분이 아주 잣같다고 한들 그것과 관계없는 다른 고객이 왔는데도 그 안좋은 기분그대로 표출하고 기본적인 멘트나 서비스조차도 생략하면서까지 상대고객 기분상하게하는거는 그사람 인성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라 생각되요 그리 착한인간도 못된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안녕하세뇨, 썸머님. 저는 구독한지 한달도 안된 구독자 입니다. 구구절절한 말 다 치우고, 오늘 제가 이 댓글을 올리는 시점에 너무 기분이 안좋았는데 썸머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용과 관계없이 힐링되는게 느껴졌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아잇... 저 새벽감성인데 이렇게 좋아요 남겨주시면 감동해버리고 맙니다.,.. 심지어 술도 마셨다구요. 좋은 나날 되길 바랄께요.
역시 인성이 제일 중요하네요 잘하든지 못하든지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는 사람이 저 예뻐보이는게 전세계 공통💜 그니저나 썸머님 머리 너무 이뻐요ㅠㅠㅠ디즈니 공주같아💜💜
역시 일 못해도 인성이 좋으면 돈이 따라온다
하지만
일 못하는데 인성도 안 좋으면 썸머누나의 YELP 리뷰가 따라다니지
언니 호주도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똑같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픽 더 컬러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빨려들어갈뻔ㅋㅋㅋㅋ 마지막에 신입 분 너무 귀엽다고 이야기하실때 저도 상상돼서 귀여워쥭는줄요ㅋㅋ❤️ 저 또한 손이작은편이지만 저도 고등학생때 언니가 말씀하신 고사리 손가진 친구를 본적이있었는데 기억나네요ㅋㅋㅋ 그런 손보면 그냥 “작다”가 아니라 “작고 귀엽다”의 정석.....애기의 포동포동한 손을 좀 더 크게 확대해놓은 느낌ㅠ❤️
머리 완전 디즈니 캐릭터 머리 같아요!!
저도 외국에 살았었는데 저보다 어린 여성이 타국에서 열씸하는거 보면 눈이 그윽해지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특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 네일직원분은 썸머웅니의 다정덕분에 타국에서 일할 용기가 더 생겼을 것 같아요. 선한일~!
중국인들이 하는 네일샵 직원별로 능력치가 옴팡나요~ㅎㅎㅎ 저도 동네에 있던 네일샵다니다가(저렴하고 가까우니깐 자주다녔어요) 플러싱에 한인분이하는 네일샵으로 옮신 뒤로 할때마다 대만족쓰~ㅎㅎ 썸머님도 플러싱이 있는 힌인 네일샵이 가보세요~ 금액은 중국인샵보다 좀 비싼데 말도 잘 통하는데다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는 yoo's nail 다녔었는데 여기 원장언니 대 추천이예요~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뎄지만 어린 여자분도 추천이요~(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ㅠ)
전에 발마사지샵이나 네일아트샵 등 아시안들이 주로 직원으로 있는 곳에서 아시안 손님이 오면 백인이 아닌 같은 아시안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자존심 상한건지(?) 불친절한 경우(안 그런 경우가 더 많겠지만)가 있다는 얘기들을 들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그건 썸머님께서 말씀하신 경우와 다른 것 같은게 썸머님께서 백인도 소피라는 여성에게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썸머님 리뷰에 답글 달았다고 하네용
@@ianchung3927 아 그렇네용
분홍머리...? 꽤 먼 과거에서 온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인정따맄ㅋㅋㅋㅋ 그런 손님 있으면 하루종일 행복함ㅋㅋㅋㅋㅋㅋ 사실 나중에 평생 생각나욬ㅋㅋㅋㅋㅌ 저도 십년전일이 아직도 생각나요 ㅋㅋㅋ
왜 자기한테 신입붙이냐고 컴플레인하능사람도잇는반면 이런 따듯한 분들두 잇다
아니 언니.. 이래도 되는 거예요? 디즈니 동화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을 하고 썰 푸는 거 들어보면 또 너무 친근하고 따뜻하고 감동적,, 옛날 영상 정주행 중인데 지금 어두운 머리도 물론 예쁘지만 언니 탈색한 거 진짜 팅커벨 그 자체네요ㅠㅠ🤍 미쳤다
언니약간 말너무잘하는 이하이같아
보는 내가 엄마미소로 보고있엇...ㅋㅋㅋ썸머님 말하시는거도 너무 귀여웤ㅋㅋ
썸머님 머리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말씀하시는게 얼마나 귀여우신지 썸머님 얘기하시는거 듣다보면 입이 아파요😭
왜냐면 제가 계속 웃고 있더라고여 ❤️
맞아맞아 ㅠㅠ 알바할때 실수 했는데도 너그럽게 넘어기 주시는분이 계시면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ㅠㅠ
마지막에 좋은 하루 보내했는데도 아무말 안하고 씹는다는건 그냥 그 사람이 집안일이고 뭐고 그냥 인성이...ㅎ 안좋은일 있었던거면 그렇게 행동했는데도 좋은하루보내라고 말하는거보면 마지막에 고마워서 웃어줄법도 한데... ㅋㅋㅋ
썸머님 너무 마음따뜻한 사람이라서 눈물나요 ㅠㅠ 감성지능이 정말 남들과 다르신분인거같아요
하... 고사리손 애기덕분에 대힐링ㅠㅠㅠㅜㅜㅁㅜ 당신 네일아트 꼭 고수될거야!!! 화잇팅!!
아우~~ 태도 정말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기분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내가 취하는 태도가 결국엔 나에게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언제나 말조심 행동조심을 생각하며 사는데, 이번 영상으로 좀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현직 네일리스트인데요....ㄹㅇ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드려도 만족못하시는 분들도 있는데ㅋㅋ 저건 그냥ㅋㅋㅋㅋㅋ직업의식이 없는 거 같아요..개에바
Sk초보상담사가 생각난다..
미숙해서 따뜻하게 웃어주면서
대화해줬더니 개인적으로 문자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도 고사리직원 분(?) 넘나 아깽이 같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ㅜ
네일 해주시는 분 긴장하는거 뭔지 알겠어서 눈물ㅠㅠ 썸머님 쏘 스윗♡
마저마저 알바해보니까 신입알바같은분들보면 감정이입되고 뭐라도 도와주고싶고 ㅠ ㅋㅋㅋ
이거 진짜 맞는 말...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 신입이었을 때가 있었고, 당황하던 순간이 많았던 애긔였으니까ㄱㅋㅋㅋㄱ 좀 못하셔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 제공하려는 사람보면 예뻐보이고 다시 가고싶은 것 같아요 역시 사람은 능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태도와 예의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 같아요
뜬금없이 생각나서 보러옴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중독성있음
와 썸머님 진짜 다정다감하시다 ㅜㅜ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는거니깐요..
썸머언니 마음이가 너뮤 뷰티풀♡ㅠㅠㅠㅠ 진짜 살다가 언니같은 사람 만나면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
언니는 이름을 닮아 정말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ㅠㅠ 그 직원분에게는 언니가 평생 잊지 못할 사람으로 남을듯
언니 저두 미용실 갔을 때 막내 같으신 분이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 것 같고 열심히하시는데 힘들어보여서ㅋ 음료 드리고 온적있답니다ㅋㅋ 저도 어릴적 알바를 해본적이있어서 역시 마음을 알수있나봐요
소피안지 뭔지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욬ㅋㅋㅋㅋㅋ 그렇게 일하는데도 안짤리는거 보면 신기...
썸머님이 베푼 관용과 친절이 새내기 사회인한테 힘이 정말 될것같아요. 섬머님이 받은 친절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듯이, 그 분도 이 일을 시간이 지나도 기억할것같네요 ㅜㅜ 그때 내가 허둥지둥 햇는데, 이해해준 그 사람 ㅠㅠ 하면서 ㄹㅇ 나같으면 기억나고 집에 가서 누웟을떄도 오늘 그래도 무사히 지나갔다 싶을듯
진짜... 직원들 불친절하고 태도 엉망인 사람 만나면 완전 진심 마상인데ㅠㅠ 저는 진짜 말 잘 못하거든요..... 썸머님 얘기 듣다보면 내가 다 속이 너무!!!!!! 너~~~~~~무 너무 시원함.....ㅠㅠㅠㅠ
그 고사리 설명을 듣는 저도 엄마미소.....ㅋㅋㅋㅋㅋ
네일샵에서 라운드 스퀘어를 안물어본다?? 제경우는 맨날가서 같은셰입만 해서 선생님이 알아서 하던대로 할게요~하고 해주시지만.. (심지어 이것도 말은 해주시는거잖..) 안물어보고 알아서 스퀘어던 셰입을 라운드로 했다 하면 리얼 한판 하자는거아니냐구여!! ㅋㅋㅋ
와 머리.. 미쳤다 헤어스타일 와.. 넘사벽.. 아니 저런 머리스타일이가 어울리기 힘든 진짜 완벽 소화...순간 썸네일 보고 왠 엘프가 있는지알고 눈이 휘둥그레 하고 들어와서 봤네요!! 와 너무 아름다워요!
서비스직 하다 보면 공감가는거 같아욬ㅋ 처음인거 티나는데 열심히 하시면 응원해드림ㅋㅋㅋ
언니 영상보다가...저번에 택시아저씨랑 싸웟던게 생각나네요...
미용실 일할때 손 엄청 덜덜 떨면서 했었는뎈...손님분께서 괜찮냐며 다독여주셨는데 ㅜ 그분이 나가면서 5만원을 손에 쥐어주면서 오늘 너무 덕분에 잘됬고 샴푸도 너무 시원했다며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해주신게...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분 신규 고객이였는데..다음번에도 또 오셔서 저 아는척 해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지나다가 우연히 봤는데 나이를떠나서 생각하는거나,기본적인 마인드가 어른이네요..정말찐어른 감동받고가요❤
오랫만에 보는 핑크짜파게티 머리네욥♡ 중국직원분 억양 말씀해주시는거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왓칼라-
ㅋㅋㅋㅋㅋ
핑크 짜파게팈ㅋㅋㅋㅋㅋ
네일전공자인데 애기직원 심정이 너무 이해돼요ㅜㅜㅜㅜ 자격증 시험볼때 정말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그러는걸까.. 자기 기분이 태도가 됐던건가 진짜 듣기만해도 열받네ㅋㅋㅋ
그와중에 언니 머리 개이뻐요ㅜㅜㅜㅜㅜㅜ 썰도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서요
전 한국에서 네일샵하고 있는데요~썸머님 얘기들으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ㅠ 서비스정신이 없는 사람은 서비스업을 하면 안될것 같아요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자신 선택한 일인데... 썸머님~한국오시면 저희샵 한번 방문해 주세요~꼭이용~^^
마자마자요!! 특히 뉴욕 뉴저지 네일샾이 정말 엄청나게 많아요. 한국샾도 많고
긍데 거의 다들 나의 젤네일들은 휘어지던지 아니면 머리감을때 휙 재껴져서 떨어지거나
그러더라구요. 여기서의 네일 한계인것 같아요.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지만 가끔 기분전환삼고 싶을때
고사리 핸드 네일 아티스트님 에피는 정말 미소지으면서 봤어요! 썸머님 영상보는 건 소확행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ㅜㅜ 고객 앞에서 상사가 뭐라뭐라 타박주면 진짜.. 더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되고 창피하구 😫 전 한국에서도 힘들었는데.. 타국에서 그러면 더 서럽고 울거 같아요😭 직원분이 서투른데도 팁도 더 주시고 역시 갓썸머님💕 생각해보니까 이런 손님들 때문에 참고 알바했던거 같아요😍 후훗 저도 착한 고객이 되려고 노력하겠어요😎😎
썸머
영상 볼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진짜 좋은 가정에서 구김살 없이 잘 자랐다는 확신이 드네요~
생각도 정말 올바르고 진짜 멋진 여성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하루 일 마무리하고 누워서 썸머 영상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듣다가 새벽 3시에 잔답니다~ㅋ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일상 영상도 좋고 사건 영상도 정말 몰입 잘 되게 설명을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사건 스토리 영상 정말 많은데 썸머처럼 지루하지 않게 하는 영상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완전 팬 됐어요~~❤️❤️
아 .. 좋은 일도 하시죠? 정말 멋져요~😍
아니 뭐야... 이 언니 말하는데 입밖에 안보여.. 어떻게 입이 저렇게 예쁘지...? 입꼬리가 어떻게 저렇게...... 워어.. 나도 따라하고싶어... 저 입꼬리 나도 갖고싶어....
미국이슈보다가 썸머님 이런저런영상 여러개보고있는데. 이렇게 수다떠는 것 같은 느낌이 의외로 힐링되네요~~힘들고 기운빠지는 하루였는데 뭔가 친구랑 수다떨면서 털어낸 느낌?ㅎ 영상보면 볼수록 좋은사람인게 느껴지는것도 좋아요^^
어ㅏ 네일이...울퉁불퉁..네일 배워봤는데..
차라리 저럴바엔 한국에 오호라,데싱디바,하또하또같은 셀프네일이 더 나을것같네용...집 주변에 저런 네일샵밖에 없다면 한국에 오셨을 때 한 번 사서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이거 보고 수능 끝나고 했던 첫 알바가 생각났어요.....우왕좌왕 하다 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오신 손님한테 맥주를 엎었는데 그냥 별말씀 없이 괜찮다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 딱 봐도 수능 끝나고 막 알바 시작하는 어린애였고 제가 너무 벌벌 떠니까 그냥 넘어가 주신거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ㅠㅠㅠㅠ
ㅜㅜ썸머님 진짜 마음씨 실크 아닌가요..???
8:34 고양이 우다다 시강.. 너무귀여워
저두 외국 네일샵에서 일했었는데 그분은 서비스직을 하면 안되는 사람같네요🤬 진짜 실력이 없으면 친절하기라도해야.. 팁까지 줬는데 넘 어이없으셨을듯.. 웃기는건 외국 네일샵에서 팁안주면 손님가고 직원들끼리 뒷담화 🤣
+그리고 손톱 자를건지 그냥 다듬을건지 얼마만큼 자를건지 스퀘어인지 롸운드인지 물어보는건 기본중에 완전 기본인데 기본이 없는사람을 만나셨네ㅠ
1:10 캘리포니아 사는사람인데 너무 공감되서 완전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개 공감ㅋㅋㅋㅋㅠㅠㅠ
처음 셀프 네일했을 때처럼 구불구불... 와안전 초보인가봄... 언니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ㅠㅠ
오늘도 엄청 실감나게 말씀하시네요ㅎㅎㅎㅎ
사회 초년생땐 자기 확신도 없고 업무 수행 능력이 낮아서 자존감 팍팍 떨어지는데.. 이런 호의 덕에 그 직원분은 힘들때마다 이 기억으로 다시 딛고 일어서겠네요~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그 막내직원은 아마 나중에 많이 숙달돼서 일하거나 다른 직종으로 가서 일을해도 썸머님이 베풀어주신 호의를 잊지못할 것 같아요 ㅠ힝 감동
Gosari hands ㅜㅜㅜ ㅋㅋㅋㅋㅋ 듣는디 완전 엄마미소 ㅠㅠ 상상만으로 기여워갖고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