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너무나 역겨운 사건🤬 편집본으로 봐도 열받긴 마찬가지네요 진짜 언니말처럼 주변에 멀쩡한 어른이 없었다는게 참 안타깝고.....스티븐은 진짜 끝까지 비열하고 찌질하고 열받음! 사건 전달해주기 위해서 자료 찾아본 썸머언니가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같음 하다 열받아서 때려쳤을듯 ㅠㅠ 늘 사건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가정사를 겪고 있는 1인입니다.. 제 가치관은 다 무너졌고, 오히려 제가 역적이 된 케이스 입니다. '쟤만 아니었으면 안걸렸을텐데...' 그리고 본인 유리한 거짓말들이 난무.. 사람들은 다 저를 욕합니다.. 가해자는 저를 원망합니다. 진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 극소수의 사람들 덕분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죄를 죄라고 생각 안합니다. 가족? 천륜? 그딴 건 제 인생에 없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현실이 더 가혹합니다..
첫째딸이 엄마 자리를 대신했다는 거 완전 공감요. 그동안 엄마는 스티븐하고 '못' 헤어지고 있었겠죠. 가정폭력 당하면서. 딸 둘이 더 있었던 것도 그저 가정폭력의 결과에 지나지 않았겠고요. 첫째딸이 등장하고 나서야 이혼절차가 '실행'될 수 있었던 건 스티븐이 화풀이대상 취급하던 엄마에게서 관심을 거두고 첫째딸한테 집중했기 때문이겠죠. 슬픈 이야기네요😢
친족성폭행이 생각보다 많은데 문제는 가족들이 가해자편드는 경우가 많아요 가해자가 오빠일때는 부모 둘다 오빠를 범죄자로 만들수 없으니 니가 참아라 그러고 아빠면 경제적인 이유로 너만 참으면 된다 딸을 희생시킴 피해자는 가족에게도 기댈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죠 그리고 피해자는 자립하기 어려운 미성년자인 경우가 많구요
모두 다 유의하자... 언니들이 안데려간 나이차이가 큰 남자는 이유가 있는 거다... 연애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전이니 순간의 이끌림으로 인생을 조지지 말자.. 미친듯이 끌리는 감정이 든다면 일주일만이라도 연락수단을 끊고 다른것에 집중해보자... 여기선 어른들이 말리진 않았지만, 어른들이 말리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나보다 인생을 더 살고 인간을 더 겪은 사람들의 뼈아픈 조언이니 잔소리라 생각하지 말고 들어보고 생각해보자... 어릴때 특히 10-25 사이의 나이대라면 결혼을 생각하지 말자... 일찍 결혼하고 싶을 지도 모르지만, 살면서 만날 수 있는 남자는 많고 더 좋은 남자도 많다... 어린 친구들 이거 빨리 세번 복창해...!!!!!
25살이 지나도 20대엔 결혼할 때 조심해야돼요 제3자 기준으론 그저그런 사람인데 혼자 푹 빠져서 만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특히 말은 진짜 능수능란하게 잘하는데 알고보면 말뿐이라든가 반대로 성실한 사람인데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이라면 그 당시엔 좋은 사람 같아보여도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만 살아보면 속 뒤집어질 사람일 수 있어요
뭐 비슷한 실화로...아빠가 딸 지하방에 오랜기간 감금하고 임신시켜서 4명 출산한 사건도 봤어요....탈출한 것도 출산한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 진료 받는다는 명목으로 나왔다가 탈출....그 전까지는 지하방에 갇혀서 진짜 그 어린애가 출산해본적도 없을텐데 그 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출산하고...
한국 정서상 정상이 아닌거고 미국 정서상 정상인것, 미국 사람 입장에서 한국인이 이상하게 보는 것을 편견과 차별에 사로잡힌 비정상인 것으로 보임 마치 콜롬버스 시대에 백인과 인디언이 결혼하는 것을 짐승과 사람이 하는 것 마냥 드럽게봄 이것도 어떻게보면 차별과 비슷한 맥락이야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이지 백인들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말고 다양성을 좀 인정해줘
저래서 근친이 법에서 정한 강력범인거임. 자기의 생명을 쥐고 있는 존재가. 천부적인 사랑을 가지고 태어난 대상이 나를 어릴때부터 성적 대상으로 보고 목적을 가지고 감정을 길들이고 통제하면 당연히 쉽게 영향을 받고 성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 저 아이가 25살이 되고 30살이 되어서 아버지를 바라 볼때 자기 자식을 낳고 아버지를 바라볼때 자기를 강간한 추악한 강간범의 모습만 보게 될 게 분명함.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30대인 선생님이 첫사랑이고 설레이고 이랬던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거임. 근데 그게 설레임이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 상대가 온전한 어른이였기때문에 그럼. 그 상대가 내 감정을 받아주고 나를 모텔로 데려가서 잠자리를 하고 연애하듯 굴었다면 나이가 든 후에 뒤돌아 보면 강간범인 걸 뒤늦게야 알게되는 거지.
썸머님! 넷플릭스에 인투더딥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이 내용을 썸머님께서 정리하고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 사건이 처음에는 발명에 대한 다큐를 찍으려고 했던건데 나중에는 살인사건에 대한걸로 바뀌게된거거든요! 볼수록 소름돋는 이야기라 썸머님이 전해주시는 영상으로 보고싶네요!!
그루밍 성범죄 안 흔한거 같아보여도 진짜 많은 거 같아요. 20대 초반 여성분들도 조심하셔야해요. 20살 되고 괜히 어른된거 같아서 20대 중후반 남자분들 만나시는데 보통 10에 9는 정상인 아니에요. 언니들이 버린건 이유가 있어요. 근데 보통 다들 겪고나서 깨닫더라구요. 그리고20-22살 이 시기에 똥차 많이 만나는거 같고요. 저는 항상 20살 초반인 애들한테는 동갑 만나서 순수하게 사랑하라고 해요.. 정말 좋은 남자분들도 많으시지만 멋 모르는 20대 초반 시기에 다가오는 나쁜 사람들도 많아서 조심하셔야됩니다.
왜?똥차를 탈까요?정상적인 만남을 가지세요!연애란게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는 선택인겁니다!타고보니 똥차였더라?외모에 혹하고 분위기에 혹하고 제 주위에 여자들도 모이기만하면 남자얘기 연애실패한 얘기!누구 뒷담화하는 얘기!자기가 잘못 선택해서 실패한 연애인거죠!조언이랍시고 ㅋㅋ 벤츠탄 왕자가 본인의 인생에 척하고 나타날 확률은 얼마나 됄거같습니까?미안합니다만!0에 가까울꺼 같네요!그런 마인드면!
스티븐은 상또라이고 케이티도 정신 나갔지만, 제일 이해안가는건 양부모임. 아니, 어느 부모가 18살딸이 40넘은 아저씨 만나는걸 허락하지? 게다가 친아빠라고??🤮 이런 미친ㄷㄷㄷ 당장 스티븐이랑 딸내미랑 헤어지게 하고, 신고를 하든 뭘하든 뜯어말려야지. 이런것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건지 양부모와 케이티 사이에 소개되지 않은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젤 이해안가는 부분임.
미성년자 여러분 제발제발제발 성인 만나지 마세요…본인이 성인을 좋아할 수는 있어요. 그때는 그냥 성인이라는 것만으로 멋있어 보일 수 있죠. 근데 정상적인 성인은 미성년자가 좋다고 해도 절대절대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요. 본인이 좋다고 했는데 밀어내지 않는다? 당장 도망가세요. 혹시 주변에 자기 대학생이랑 사귄다면서 우쭐대는 친구가 있나요? 안 친한 친구면 안타까워하시면 되고 친한 친구면 최선을 다해 뜯어 말리세요. 그 친구는 지금 전국 하위 1%의 개ㅈ밥 대학생을 만나고 있는거에요. 보통 나이 많은 상대 찾는 분들은 어른스러운게 멋있어서 만나는걸텐데 또래에게 버림 받아 법적으로 금지된 나이의 어린 애을 만나려 하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 나이값을 할까요? 한 인격체로 여러분을 제대로 존중해줄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으니 제발 정신 차리세요.
고2 대2까진 뭔 차이가 있냐 솔직히? 그냥 나이가 걸리는거지 한국이란 나라는 유교나라고 꼰대의 나라라서 나이에 많이 집착해서 그래 사실 신체적이나 머가리쪽이나 10대후반 20대초반은 다 거기서 거기야 20대초반이라고 10대보다 뭐가 달라?ㅋㅋ 좀 오바하지마라. 그렇게 따지면 왜 20대후반하고 30대초반은 아무말도 안하냐? 이러면 또 성인하고 미성년자 차이를 두고 ㅆ부리겠지?ㅋㅋㅋ 안봐도 비디오지 오바 그만 떨고 정신차려라 인간은 16살만 넘으면 그냥 성인과 다를바 없어
이래서 어린여자만 찾는 나이많은 남자는 거르라는거야 자기 나잇대 무리에서 도태되서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비교적 경험이 적고 그루밍하기 쉬운 어린애들을 찾는거지 애들은 또래에 비해 나이 많은 남자랑 사귀면 그게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거절도 못하거든 관계를 망치게 될까봐
스티븐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야 도대체. 자기 아들의 저런 행동에 아무런 제제는 커녕 경찰에 신고한번을 안하네. 접근금지 명령 떨어진거 뻔히 알면서 아들내미의 저 계획을 듣고도 대처가 왜 저래. 애기 죽이기전 사전에 충분히 경찰에 신고해 제지할수 있었잖아 ...ㅡㅡ 딸죽이러 가는거 사전에 막을수 있었잖아...
유전적 성적 이끌림에 대해선 저도 사랑과 헌법이라는 교양 강의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혈연이 같이 살면 성적으로 절대 끌리지 않게 되지만 떨어져 살다가 만나면 그럴 수도 있고 그럴 경우 타인보다 훨씬 강하게 이끌리게 된다는...17년도에 벌어진 일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계속 이게 사실이라고? 싶었는데 그나마 엘리사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났다는게 다행인 것 같아요
순수하게 동경해서 선생님을 좋아했던 내친구에게 작업걸었던게 생각나네요. 친구가 완전 식겁해서 바로 손절했던... 그땐 그냥 헤프닝으로 지나갔지만 지금생각하면 어처구니없음. 난 미성년자 아니더라도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작업치는 남자 보면 그렇게 짜증나던데. 어이없고. 여자 무시하는거같고. 아빠라는 사람이랑 결혼까지했지 어떻게?? ㅜㅠ
@@ょみみ 저는 열살 무렵부터 아버지가 해외 오지에서 근무하시는 바람에 대학교때까지 떨어져 살았어요. 그 동안은 한 네번만 뵈었고요. 그래도 입에 올리기도 싫은 다른 감정이 든 적은 없답니다. 그리고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 영상 속 0.0001%도 되지 않는 가능성을 두고 “공동육아”를 안해서 그렇다느니 “아빠랑 자주 안봤기 때문”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이유를 덧대어 일상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처럼 말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단순히 친부와 시간을 더 보내고 덜 보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도덕 교육과 주변 어른들의 정신머리(?) 부재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낮설고 어렵다고 근친의 감정이 든다면 인류는 이미 중세시대에 멸종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당연히, 오랫동안 못보고, 육아에 참여하지 않아 성장과정을 지켜보지 못했다면 서로가 어렵고 낯설 수 있지요. (저도 아빠랑 스킨십은 불편한 반면에 엄마랑은 껴안고 뽀뽀도 하고 그런답니다.) 하지만 낯설고 불편한 것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아울러 싸우고자 댓글 단 건 아니었지만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아빠랑 많이 못 보고 자라온 탓에, 이런 환경에서 자란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들을 대변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미자는 말할것도 없고 20대 초반까지는 제발 또래 만나세요 저도 20대 초반에 만난 남자가 인생에서 제일 똥차였어요 그때 어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ㅠ 사회생활 좀 하고 사람 보는 눈이 생겼을 20대 후반부터는 나이차 조금 나도 하자품 만날 가능성이 좀 줄어들긴 한데 그래도 전 내가족은 30대라도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데려오면 반대할겁니다 연예인급 아닌 이상 굳이 나이많은 사람 만날 이유가 없어요 본인은 40대 와이프는 30대라도 와이프 늙었다고 성매매 하는 쓰레기 존나 많이 봤어요 애초에 어린여자 밝히는 인간이 결혼했다고 정착할까요
다시봐도 너무나 역겨운 사건🤬 편집본으로 봐도 열받긴 마찬가지네요 진짜 언니말처럼 주변에 멀쩡한 어른이 없었다는게 참 안타깝고.....스티븐은 진짜 끝까지 비열하고 찌질하고 열받음! 사건 전달해주기 위해서 자료 찾아본 썸머언니가 진짜 존경스러워요 저같음 하다 열받아서 때려쳤을듯 ㅠㅠ 늘 사건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가정사를 겪고 있는 1인입니다.. 제 가치관은 다 무너졌고, 오히려 제가 역적이 된 케이스 입니다. '쟤만 아니었으면 안걸렸을텐데...' 그리고 본인 유리한 거짓말들이 난무.. 사람들은 다 저를 욕합니다.. 가해자는 저를 원망합니다. 진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 극소수의 사람들 덕분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죄를 죄라고 생각 안합니다. 가족? 천륜? 그딴 건 제 인생에 없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현실이 더 가혹합니다..
독립하세요. 연을 완전히 꾾으세요. 그래도 살수 있어요. 당신은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야 할 사람입니다. 가족, 혈연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날 가족으로 생각하는 가족만 가족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제발 하루빨리 연을 끊고 다 잊고 앞일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글만 봐도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아프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그 사람들은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네요. 그 사람들 때문에 너무 억장이 무너지시겠지만… 더 이상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셔야지요…! 그래도 진실을 아는 몇사람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 복지 기관과 경찰에 신고하시고, 지금이라도 탈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힘내세요
남자로 태어나면 아빠를 존나기 패는 날이 오더라구요
@@Iillllillllllliilllililil 괜찮아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
다시봐도 충격적....하ㅜㅜ 언니가 기깔나게 풀어주시니까 더 구런거같애요... 케이티는 착각할 수 잇다지만 그걸 말려줄 어른이 주변에 없었다는게...
첫째딸이 엄마 자리를 대신했다는 거 완전 공감요. 그동안 엄마는 스티븐하고 '못' 헤어지고 있었겠죠. 가정폭력 당하면서. 딸 둘이 더 있었던 것도 그저 가정폭력의 결과에 지나지 않았겠고요. 첫째딸이 등장하고 나서야 이혼절차가 '실행'될 수 있었던 건 스티븐이 화풀이대상 취급하던 엄마에게서 관심을 거두고 첫째딸한테 집중했기 때문이겠죠. 슬픈 이야기네요😢
저런남자란거 알고는 피임을 했어야 됨.
원치않는 상태로 태어나 스티븐에게 학대받았던 아기 케이티도 케이티의 아들도 너무 안타깝네요.. 악마에 홀리지 않고서야 어떻게 모두 방관하고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그거게요. 그집안에 정상적인 인간 하나만 있었어도.
엄마인 엘리사가 처음 경찰에 신고했을 때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었어요 😢😢
😅😅
피해자인 엄마에게 책임전가하는 거 같아 좀 그렇네요...
@@하늘-g5s3t 원 댓글 쓰신분 말씀은 처음에 엄마가 신고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지? 가 아니라 엄마가 처음에 신고했을 때 적절한 조치가 안취해졌다고 하시는걸 보니 엄마가 아니라 ‘경찰’의 조치가 적절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같아용ㅎㅎ
@@하늘-g5s3t독해실력이 ....
미쳐도 ㅡㅡㅡㅡ사랑 아니야😮😮😮
전 왜 당연히 1970년대라고 생각했죠... 와 예전에 미친 일 많았네 라고 듣고 있었는데 2017년이라니 진짜 말도 안돼...
예? 제목 보고 이게 말이 되는 문장인가 3번을 다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충격적인 일도 많네요....
ㄹㅇ...세상에 미친놈이 너무 많은듯...
양부모들이 말리지 않은거 보면 케이티 양육할때 뭔가…정상적이지 않았고 그래서 그걸 습득한 케이티도 결국 그런 선택을 하게 된게 아닌지
어후.. 평소엔 살인사건 들으면 사람을 죽이는 부분이 제일 무서웠는데 이 이야기는 주인공들이 죽고나서야 그 사람들이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거에 안도감을 느끼는.. 살인사건이네요ㅜㅜ 아.. 진심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공포였어요
친족성폭행이 생각보다 많은데 문제는 가족들이 가해자편드는 경우가 많아요 가해자가 오빠일때는 부모 둘다 오빠를 범죄자로 만들수 없으니 니가 참아라 그러고 아빠면 경제적인 이유로 너만 참으면 된다 딸을 희생시킴 피해자는 가족에게도 기댈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죠 그리고 피해자는 자립하기 어려운 미성년자인 경우가 많구요
엄마가 아들과 그런관계인사람도 아들이 남자라고소를안해 안알려진다 생각하지 주변 의심가는 사람 몇번봤어요 엄마가 어려서부터 밀착하며 일어나는일 같다는걸 진짜 인간 같지도 않은 늙은엄마 진짜구역질 나는 인간들
피해자에게 죄책감까지 느끼게 하는.. 진짜 가스라이팅.. 그루밍.. 구역질 나요 ㅠ
피해자가 남자일땐 의사와 심리치료사 조차 차별함
삼촌한테 당해봤는데 그냥 쉬쉬합니다
주변 상황, 환경이 변하는게 싫으니 피해자 한명만 참고 없던일처럼 지내면 변화없이 예전처럼 지낼수있으니까 피해자한테 그러는게 많은거 같음
결혼식 사진에 스티븐 엄마랑 케이티 양부모 있는 거 실화인가…자기 딸과, 아빠와 결혼한다고하는데 웃으며 축하해주는 저런 미친작자들 밑에서 자라서 둘 다 정신이 온전치못한건가….
근친상간 사건은 이거보다 더 심한사건들이 존재한다는게 더 충격
그게 사랑이 아니었다는 게 결과가 말해주는 예시.. 저런 사람들에게는 쓰레기라는 표현이 너무 고급스럽다
모두 다 유의하자... 언니들이 안데려간 나이차이가 큰 남자는 이유가 있는 거다... 연애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전이니 순간의 이끌림으로 인생을 조지지 말자.. 미친듯이 끌리는 감정이 든다면 일주일만이라도 연락수단을 끊고 다른것에 집중해보자... 여기선 어른들이 말리진 않았지만, 어른들이 말리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나보다 인생을 더 살고 인간을 더 겪은 사람들의 뼈아픈 조언이니 잔소리라 생각하지 말고 들어보고 생각해보자... 어릴때 특히 10-25 사이의 나이대라면 결혼을 생각하지 말자... 일찍 결혼하고 싶을 지도 모르지만, 살면서 만날 수 있는 남자는 많고 더 좋은 남자도 많다... 어린 친구들 이거 빨리 세번 복창해...!!!!!
25도너무어려요 10-35미만이면 안하는게좋은거같아요 😂
@@배가고파-j4d 35살ㅇㅣ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25살이 지나도 20대엔 결혼할 때 조심해야돼요 제3자 기준으론 그저그런 사람인데 혼자 푹 빠져서 만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특히 말은 진짜 능수능란하게 잘하는데 알고보면 말뿐이라든가 반대로 성실한 사람인데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이라면 그 당시엔 좋은 사람 같아보여도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만 살아보면 속 뒤집어질 사람일 수 있어요
@@Cecilgreen8695 그래서 특히 ~ 하지마라 입니다. 일단 기본베이스 하지마라. (10-25 특히 안되니까 하지마) , (26-29 한다고하면 말리진 않겠다만 조심하고 기왕이면 하지마)
@@덕후라이프-o3f 그러니까요 그런 남자가 좋다고 꽂혀서 결혼한 사람이 있는데 참 20대엔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루밍 당한다고 신고했는데 아무것도 안한 경찰도 이해 안되고.. 부모님도 자기 자식이 그루밍 당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는게..
아빠가 제정신이아니네요.. 한명이 몇명의 인생을 망친거야..
엄마가 신고했는데 아무 일도 안 한 경찰 심각하고 아빠한테 끌려 관계한 케이티도 이해 안 가고 아빠인 스티븐은 정말 최악이고 인간도 아니고 양부모는 왜 안 말린 건지 스티븐 제외 다들 너무 안 됐네요 할머니는 왜 손녀더러 아들 부인이라 하는지 기가차네요
아직도 엄마가 삼십대 중반인데.. 남은 딸들과 행복하시길
이쯤되면 성서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왜 심판받았는지 알겠음.. 더러워서 치가 떨린다. 사랑이 아니라 욕정이지 ㅋㅋㅋㅋㅋㅋ 법도 없고 선도 없는 '사랑'타령 ㅋㅋㅋㅋ
저 딸이 애기였을 때는 학대하다가 예쁘게 크고 나니까 사랑에 빠졌다는건 진짜 사랑이 전혀 아니죠...
뭐 비슷한 실화로...아빠가 딸 지하방에 오랜기간 감금하고 임신시켜서 4명 출산한 사건도 봤어요....탈출한 것도 출산한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 진료 받는다는 명목으로 나왔다가 탈출....그 전까지는 지하방에 갇혀서 진짜 그 어린애가 출산해본적도 없을텐데 그 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출산하고...
검색해보니 7명 출산한 사건도 있네요.
걸 인더 베이스먼트로 영화로도 나왔어요
역시 죄수의 나라 다운 꼴이네 ㅉㅉ
책 원작인 영화 룸도 이 얘기임
@@iyushik 그건 납치당해서 감금당하고 성폭행당해서 애 낳은거아니었나여 충격
개인적으로 금사빠는 절대 걸러야 한다고 생각함.. 짧은 시간안에 저돌적인 사람은 그만큼 빨리 식더라. 자기 감정, 본능에 지나치게 충실한 사람은 결국 지 본능 찾아서 떠남. 그리고 유전적인거 무시 못하는듯. 케이티도 아빠 닮아서 그런지 너무 생각이 짧다…;;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있는지… 어떻게 아빠가 자기 딸을 여자로 볼 수가 있는 건지..처음부터 끝까지 정상이 아니야..
2ㅣ❤ㅇ
뉴스에도 가끔 이런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진짜 역겹고 끔찍해요
한국 정서상 정상이 아닌거고 미국 정서상 정상인것, 미국 사람 입장에서 한국인이 이상하게 보는 것을 편견과 차별에 사로잡힌 비정상인 것으로 보임
마치 콜롬버스 시대에 백인과 인디언이 결혼하는 것을 짐승과 사람이 하는 것 마냥 드럽게봄
이것도 어떻게보면 차별과 비슷한 맥락이야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이지
백인들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말고 다양성을 좀 인정해줘
역겹네 ....ㅠㅜ
인면수심..
그나마 엄마가 제일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환자내요.
세상 말세다!
토나오는 스토리 잘들었어요!
초반부에 스티븐이 이웃집고양이 죽였다는얘기 전혀 흘려듣지 않고있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살인이 결과네 ㅋㅋ 동물함부로 해하는사람들은
사람도 충분히 해할수있는 사람인거. 상황과명분이 주어진다면 언제나 돌변할수있음
라이브로 본 날 잠이 확 깰 정도로 충격적이었음 ㅠㅠㅠ
양부모도 부모인데 자식이 그른 길을 가고 있는 걸 너 뜻이니 응원한다했다 그 책임을 죽음으로 받은 느낌이네.. 케이티는 어려서 가스라이팅을 쉽게 당해버렸다할지라도 다큰 성인 부부가 오히려 응원해준다니.. 에휴..ㅠㅠ
진짜 어른이 아무도 없었다는 게 정말 맞네요. 스티븐이 백 번 천 번 잘못했지만 양부모도 케이티도 상식적이진 않음…
케이티가 이상하게 자란데에는 입양가정에서 문제가 있었으리라 확신함. 저 결혼을 지지해줬다는 것에서 완전 확신함.
제목 보고 wtf 외치며 들어왔어요... 그저 와우
저도 제목보자마자 자동반사적으로 wtf 외치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
위에 두놈 웃기네ㅋㅋㅋ 니네 어디 미국 사냐
한국사람이 왜 영어로 욕이 튀어나오는척을 해ㅋㅋ
@@retrievezz ?왤케 꼬여있으세요 세상 참 어렵게 사시네...ㅋㅋ 그냥 그런갑다 넘기면 될것을 꼬투리잡고~ 사회 나가서도 꼭 그렇게 사시길😄😄☺️
저래서 근친이 법에서 정한 강력범인거임. 자기의 생명을 쥐고 있는 존재가. 천부적인 사랑을 가지고 태어난 대상이 나를 어릴때부터 성적 대상으로 보고 목적을 가지고 감정을 길들이고 통제하면 당연히 쉽게 영향을 받고 성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 저 아이가 25살이 되고 30살이 되어서 아버지를 바라 볼때 자기 자식을 낳고 아버지를 바라볼때 자기를 강간한 추악한 강간범의 모습만 보게 될 게 분명함.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30대인 선생님이 첫사랑이고 설레이고 이랬던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거임. 근데 그게 설레임이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는 그 상대가 온전한 어른이였기때문에 그럼. 그 상대가 내 감정을 받아주고 나를 모텔로 데려가서 잠자리를 하고 연애하듯 굴었다면 나이가 든 후에 뒤돌아 보면 강간범인 걸 뒤늦게야 알게되는 거지.
맞네요. 저는 유전병 리스크만 생각했는데. 사실 이것도 근친을 누적하지 않는 이상 한 유전병 확률도 생각만큼 높지 않아서, 근친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왜 굳이 전세계적으로 강력범죄일까 좀 궁금했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됐어요.
입양되고 그 집에서 벗어났는데 도로 그 집에 돌아가서 엄마의 비극을 대신 겪은 큰딸... 너무 소름돋고 안타깝다
이 와중에 제일 멀쩡한게 케이티의 엄마라니..진짜 어이없네요. 아무리 그루밍당했다지만 친아빠와 사랑에 빠진 케이티도 이해 안가도 양부모도 이해안가고 스티븜이야 애초에 미친놈이니 언급가치도 없구요.
썸머님! 넷플릭스에 인투더딥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이 내용을 썸머님께서 정리하고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 사건이 처음에는 발명에 대한 다큐를 찍으려고 했던건데 나중에는
살인사건에 대한걸로 바뀌게된거거든요! 볼수록 소름돋는 이야기라 썸머님이 전해주시는 영상으로 보고싶네요!!
제목만 보고도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 이왜진
그루밍 성범죄 안 흔한거 같아보여도 진짜 많은 거 같아요. 20대 초반 여성분들도 조심하셔야해요. 20살 되고 괜히 어른된거 같아서 20대 중후반 남자분들 만나시는데 보통 10에 9는 정상인 아니에요. 언니들이 버린건 이유가 있어요. 근데 보통 다들 겪고나서 깨닫더라구요. 그리고20-22살 이 시기에 똥차 많이 만나는거 같고요. 저는 항상 20살 초반인 애들한테는 동갑 만나서 순수하게 사랑하라고 해요.. 정말 좋은 남자분들도 많으시지만 멋 모르는 20대 초반 시기에 다가오는 나쁜 사람들도 많아서 조심하셔야됩니다.
30중반 결혼한 주부인데 님 발언이 살짝 위험할수도 있어요. 일반화이니까요.. 그냥 사바사에요. 그치만 너무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은 비추.
자기가 아는만큼 세상은 보이고 자기가 겪은일화가 세상의 기준이고 메인이라 그냥바로 일반화 시켜버리네...ㅋㅋ 무섭다 님사상... 어떠한 세상을 살아왓길래 자기가 생각한사상이 당연시하다고 생각 하는것인가...놀랍다
일반화하려는 목적 없었고, 그랬으면 밑에 문단에 좋은 남자분들도 많지만 하면서 말을 하지 않았겠죠…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0에 9는 라는 문장은 다시 봤을 때 극단적인 거 같긴 하네요. 😅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왜?똥차를 탈까요?정상적인 만남을 가지세요!연애란게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는 선택인겁니다!타고보니 똥차였더라?외모에 혹하고 분위기에 혹하고 제 주위에 여자들도 모이기만하면 남자얘기 연애실패한 얘기!누구 뒷담화하는 얘기!자기가 잘못 선택해서 실패한 연애인거죠!조언이랍시고 ㅋㅋ 벤츠탄 왕자가 본인의 인생에 척하고 나타날 확률은 얼마나 됄거같습니까?미안합니다만!0에 가까울꺼 같네요!그런 마인드면!
근데 솔직히 맞음 20대후반 30대초반 직장인이 20초반 학생 만난다? ㅋㅋㅋㅋ음...의심해봐야지
이런 비슷한일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이런게 소아성애쪽이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케이스에서는 딸은 너무 벗어나고 싶어서 남친이 생긴후 가출을 했는데
아빠가 딸을 찾으려고 가출신고를 한거죠
그딸도 낙태도 몇번하고
그랬다고 했었어요 ....
그때도 엄청 충격이었는데
딸이 직장인이었고
엄마도 그관계를 알고 있었고
엄마도 어릴때 꼬셔서 부인으로 맞이한거라고 했었죠 ㅠ
맞아요 한국에도 비슷한 일 있더라구요 ㅠ 다른건 딸이 계속 같이 집에 살아서 계속 성폭행 당한거
꽈추를 다 거세해버려야지. 썩을 넘들
헐
진짜 이런 얘기 들으면 단순히 화만 나는게 아니고 역겹고 징그러움... 어떻게 지 자식을 그런식으로 볼 수가 있지..
한국에만 있는게아니죠 인도의 영웅이라는 이름이 갑자기생각이 안나는데 그영감탱이도 소아성애자라잖아요 그소리듣고선 손절했네요
와 이거 새벽3시에 라이브로 보면서 가족들 깰까봐 소리도 못지르고 이불만 퍽퍽 쳤어요ㅜㅜ 진심 어이가없는 인간들
케이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양을 보낸 건데..... 결국은 스티븐이 해치게 되다니 엘리사도 엄청 고통스럽겠다....... 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 케이티 아들도 너무 불쌍하다 ㅜㅠㅜㅜ 어휴....
스티븐은 상또라이고 케이티도 정신 나갔지만, 제일 이해안가는건 양부모임.
아니, 어느 부모가 18살딸이 40넘은 아저씨 만나는걸 허락하지? 게다가 친아빠라고??🤮 이런 미친ㄷㄷㄷ 당장 스티븐이랑 딸내미랑 헤어지게 하고, 신고를 하든 뭘하든 뜯어말려야지. 이런것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건지 양부모와 케이티 사이에 소개되지 않은 사정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젤 이해안가는 부분임.
20살 넘게 만나는거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한국에도 있고
한국 연예계에서도 사례는있져 ㅎ
그냥 꼰대근성 고치시는게 좋을듯 ㅋㅋㅋㅋㅋㅋ
물론 정상적이지는 않고, 내 주위에 일어나면 반대하고 쇼크받겠지만
님처럼 병적으로 싫어할 정도는 아닌듯
@@NK-vy9fb 정상적인 사람들은 우웩하면서 싫어함 ^^
@@NK-vy9fb 둘다 중년이면 20살 넘게 차이나도 말 안 하지
그게 아니잖아
말을 안했겠나,,,친엄마가 얘기해도 말을 안들었는데
@@NK-vy9fb 그래 사례는 있겠지 근데 그게 일반적인 사례인지가 중요하지…. 앞길 창창한 십대가 20살 차이 쉰내나는 아저씨 만나는 게 정상임?
미성년자 여러분 제발제발제발 성인 만나지 마세요…본인이 성인을 좋아할 수는 있어요. 그때는 그냥 성인이라는 것만으로 멋있어 보일 수 있죠. 근데 정상적인 성인은 미성년자가 좋다고 해도 절대절대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요. 본인이 좋다고 했는데 밀어내지 않는다? 당장 도망가세요. 혹시 주변에 자기 대학생이랑 사귄다면서 우쭐대는 친구가 있나요? 안 친한 친구면 안타까워하시면 되고 친한 친구면 최선을 다해 뜯어 말리세요. 그 친구는 지금 전국 하위 1%의 개ㅈ밥 대학생을 만나고 있는거에요. 보통 나이 많은 상대 찾는 분들은 어른스러운게 멋있어서 만나는걸텐데 또래에게 버림 받아 법적으로 금지된 나이의 어린 애을 만나려 하는 사람이 과연 제대로 나이값을 할까요? 한 인격체로 여러분을 제대로 존중해줄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으니 제발 정신 차리세요.
고2 대2까진 뭔 차이가 있냐 솔직히? 그냥 나이가 걸리는거지 한국이란 나라는 유교나라고 꼰대의 나라라서 나이에 많이 집착해서 그래 사실 신체적이나 머가리쪽이나 10대후반 20대초반은 다 거기서 거기야 20대초반이라고 10대보다 뭐가 달라?ㅋㅋ 좀 오바하지마라. 그렇게 따지면 왜 20대후반하고 30대초반은 아무말도 안하냐? 이러면 또 성인하고 미성년자 차이를 두고 ㅆ부리겠지?ㅋㅋㅋ 안봐도 비디오지 오바 그만 떨고 정신차려라 인간은 16살만 넘으면 그냥 성인과 다를바 없어
@@Healcanglife 여러분 이런 사람 절대 안돼요!
@@Healcanglife뭘 잘 모르고 유교유교 거리시는 것 같은데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는 미국, 호주 같은 서구권에서 훨씬 경계시됩니다... 거긴 제3자가 경찰에 신고해도 바로 잡혀가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이런 핑계 절대 안 통하고요
개추
찔려서 지 혼자 발작하는 사람 있네 ㅋㅋㅋㅋㅋㅋ 으휴 한심
ㄹㅇ 자기 또래랑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미성년,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 혹은 여자를 만나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에요,, 이미 그 여자가 아님 그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라면 정상적으로 연애나 결혼 아니면 친구관계를 가지고 있겠죠
진짜 제가 뭔 이야기를 본건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사는 21세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케이티를 어렸던 엘리사로 투영해서 집착했던 게 아닌 가 싶어요 진짜 충격...
진짜 어메이징 어메리카... 유전학에서 유년기부터 성인기까지 함께 성장하면 생식적 부분에서 끌림을 느끼지않게 프로그램 되어있다고 하는데... 서로 떨어져서 살아와서 그런건가 싶은데 이해는 안 됨 ㅠ
정말 어떻게보면 케이티덕분에 앨리사는 안전이별한거네요...우째 이런일이...
진짜 망나니스토리……부모역할에대한 중요성이 크게와닿네요…속안좋아짐…큭
저 진짜 언니 모든 사건사고 영상 다 봤는데 오늘이 제일 충격적..와….
아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애기지만 한국에서도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치 한국도 저런일 있는거 봤어요
애기 아니고 얘기..
@@coscis3017오타겠죠~
친족 성폭행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를 가족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아서 적절한 대처가 안이뤄진대요
@@make1584 누가 봐도 오타가 아닌데 저 부분에서 오타라고 생각하지?? ㅎㅎ
몰랐으면 배우세요 !!
@@JangGaSin 음 진짜 눈치없네ㅋㅋㅋ
합법/불법을 논할수없는..논외의 일이라고생각해요..그냥..안되는거지요..아.....진짜......
우와 진짜 말이 안 나오는..... 별에 별 인간 다 있다지만 이건 진짜로 어나더 레벨 그 자체...😮
이래서 어린여자만 찾는 나이많은 남자는 거르라는거야
자기 나잇대 무리에서 도태되서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비교적 경험이 적고 그루밍하기 쉬운 어린애들을 찾는거지
애들은 또래에 비해 나이 많은 남자랑 사귀면 그게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거절도 못하거든 관계를 망치게 될까봐
사랑하는데 다른게 뭐가 문제라면서 쿨한 나에 취해있는 사람들아 아닌건 아닌거다.
미성년자를 노리는 성인들
피가 섞인 가족을 노리는 놈들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놈들
다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한 이상성욕자들이다.
15:35 근친이 가능한 나라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ㅠㅠ... 와 도랐네... 충격이다 충격 난 여자애도 이해가 안되네... 자기 친부모 찾았는데 그 사람을 남자로 느낄 수 있나?....;;;
ㅁ
가끔 배가 아픈건지 배가 고픈건지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건보고 궁금한게, 미국에서 정자은행이용해서 출산도 합법인데 고객들 자체적으로 낳은 자식들끼리 만남없게 커뮤니티 운영하던데,, 이런경우 추후에 문제가 여럿생길 가능성ㅇㅔ 대해 현지에서도 주시하는지…
아무렇지 않게 근친이라니...끔찍해요 ㅠㅠ
역대급 미국실화네 이게 실화인 것도 안 믿김;;;;
나르시시스트+페도필리아 ㅡㅡ 아내에서 딸로 집착 대상이 바뀌었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신듯..
이런경우는 싸이코패스임. 나르시스스트 정도로는 그정도 깜이 못됨
@@deaboIn 이 정도면 ASPD, NPD 둘 다 있을 것 같긴 해요.
제목보고 너무 놀라서 몇번이나 읽었어요
제너럴어쩌고 .....맞아요 그거 있어요
썸머님 방송은 참 성숙한거 같아요
16:52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빵터짐
막장드라마에만 나오는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이런 막장이 있었다니 완전 소름…
언니들이 버린 남자 주워먹지말자 아기들아.. 그거 상한거야
진짜 내가 뭘 본거야 싶은 내용이네요.. 아이고
양부모도 이상하네요 여기서 정상은 친엄마밖에 없는듯..
스티븐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야 도대체.
자기 아들의 저런 행동에 아무런 제제는 커녕 경찰에 신고한번을 안하네. 접근금지 명령 떨어진거 뻔히 알면서 아들내미의 저 계획을 듣고도 대처가 왜 저래.
애기 죽이기전 사전에 충분히 경찰에 신고해 제지할수 있었잖아 ...ㅡㅡ 딸죽이러 가는거 사전에 막을수 있었잖아...
웬일....엘리사 이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게요ㅠㅜㅠㅜ
스티븐이 뒈져서 다행이다
영국에서도 입양보낸 아들과 친모가,
아들이 18세 되어 찾아왔을때
사랑에 빠져 결혼 한 적 있어요
진짜..정말 현생에 있는 일이라구요?
머리가..말을 안듣는데..썸머님의 열정적인 설명에~잘보구가용^^
유전적 성적 이끌림에 대해선 저도 사랑과 헌법이라는 교양 강의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혈연이 같이 살면 성적으로 절대 끌리지 않게 되지만 떨어져 살다가 만나면 그럴 수도 있고 그럴 경우 타인보다 훨씬 강하게 이끌리게 된다는...17년도에 벌어진 일이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계속 이게 사실이라고? 싶었는데 그나마 엘리사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났다는게 다행인 것 같아요
정말 살다살다 친 아빠와 사랑에 빠지는 미친 인간들도 있구나
아주 미쳤어요 😡
아 이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진짜 충격 그자체였어요😂 어떻게 저럴 수가… 편집본으로도 또 볼게요 ㅎㅎ 여러분들 맛저하세요~~~>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할머니인둣..
어쩌면 그 할머니도 정상인은 아닌듯...
자기 손녀를 아들 와이프라고... 헐
언니들이 버린건 이유가 있다 애긔들아...
예전 우리나라에서 한
이산가족찾기 신청으로 알게 됐대요
부부로 살던 이들이
헤어진 가족을 만난 이후
서로가 남매사이였던 걸 알게된 사례가 있었대요
이 부부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 강한 끌림을 느껴서 결혼했다고 해요
친딸과 결혼이라니...ㅠ
순수하게 동경해서 선생님을 좋아했던 내친구에게 작업걸었던게 생각나네요. 친구가 완전 식겁해서 바로 손절했던... 그땐 그냥 헤프닝으로 지나갔지만 지금생각하면 어처구니없음. 난 미성년자 아니더라도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작업치는 남자 보면 그렇게 짜증나던데. 어이없고. 여자 무시하는거같고. 아빠라는 사람이랑 결혼까지했지 어떻게?? ㅜㅠ
오히려 1년에 한번 명절에 만나는사이가 더 위험 할수도 있겠네요
다른말 이지만 솔직히 1년에 한번 보는 가족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같은피를 가지고 있을뿐이지 진정한의미의 가족은 자주 왕례하는 4촌까지인것 같아요
와... 미치겠다... 아내분도... 자식분들도... 저 한 사람 곁에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제정신으로 살아낸 것만으로 대단하다.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된 자식들이 안쓰럽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게 실화냐?
닮은 사람들끼리 아니면 자기 가족하고 닮은 사람을 보면 끌리게되있어요.. 나도 외갓집 식구들이랑 닮은 남자한테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는데 개차반 ㅠㅠ
우와;; 갑자기 예전에 들은 말 생각나네요..
이래서 공동육아를 해야지, 애 기저귀도 갈아보고 사춘기 지랄도 겪어봐야
나중에 아빠가 딸 보고
웬 젊은 여자가 쇼파에 누워있네 라고 생각 안 한다고...
그런거 안해도 딸로 봐주시는데요… 저 포함 제 또래(30대 전후?) 모두 대부분 어머니들이 육아를 전담해주셨지만 그렇다고 아빠랑 어색하거나 이상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 글 중에 나오는 아빠는 진짜 얼마나 미친건지…
@@은은한김야옹 한국이 아빠랑 안친한 딸들이 많은건 사실 입니다
@@ょみみ 저는 열살 무렵부터 아버지가 해외 오지에서 근무하시는 바람에 대학교때까지 떨어져 살았어요. 그 동안은 한 네번만 뵈었고요. 그래도 입에 올리기도 싫은 다른 감정이 든 적은 없답니다. 그리고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 영상 속 0.0001%도 되지 않는 가능성을 두고 “공동육아”를 안해서 그렇다느니 “아빠랑 자주 안봤기 때문”이라는 보다 보편적인 이유를 덧대어 일상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처럼 말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단순히 친부와 시간을 더 보내고 덜 보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도덕 교육과 주변 어른들의 정신머리(?) 부재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낮설고 어렵다고 근친의 감정이 든다면 인류는 이미 중세시대에 멸종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당연히, 오랫동안 못보고, 육아에 참여하지 않아 성장과정을 지켜보지 못했다면 서로가 어렵고 낯설 수 있지요. (저도 아빠랑 스킨십은 불편한 반면에 엄마랑은 껴안고 뽀뽀도 하고 그런답니다.) 하지만 낯설고 불편한 것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아울러 싸우고자 댓글 단 건 아니었지만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아빠랑 많이 못 보고 자라온 탓에, 이런 환경에서 자란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들을 대변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은은한김야옹 아빠 생각은 다른가보지 독심술사도 아닌데 댁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게 됨?
그냥 각자 생각이 다르구나하고 넘어가 자식들아
자꾸 꼬투리잡아서 틀렸다고 말하지말고
성인을 만날 능력이 안되니 자기가 다컸다고 믿는 어리숙한 미성년자를 만나는거죠 우리는 저런사람을 도태된인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미성년자들은 자신에게 다가 오는 도태된인간이 있으면 사랑이라 착각하지말고 도망치시길
아니 무슨 이런 일이…….. 딸인걸 모르고 만나게 된것도 아니고 알고 만났는데 이럴수가 있나….. 충동적인것도 약간 집안 내력 같긴하네요…
너무..어떻게 아빠랑 결혼을 하지
친아빠+양부모+친조모 모두 제 정신 아
닐 확률은 리버스 로또 아닌가..어떻게 가족단위로 맛이 갔을까..
14:08 이게 반밖에 안온걸 보고 놀랐읍니다…
여자가 한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건 남편을 선택한다는것과 내아이들의 아빠 내손자들의 할아버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이다
와 어쩜 정상인 어른들이 하나도없냐...남자의 엄마도 노답이고 양부모까지 그럴줄은; 여자가 왜 첫째보내고 안 떠났는지도 참 답답하고...그상황에 애를 또 낳는 건 애들한테 죄짓는건데 둘째셋째만 불쌍하다 정말.
여자가 첫쨰 보내고 도망가면 쫓아와서 죽이죠 ㅠㅠ 게다가 엄마도 첫째 낳았을때 16살, 17살밖에 안됬을걸요 ㅠㅠ
아진짜 토나와요ㅜㅜㅜ충격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아니 말도 안되는 결정때문에 여태껏 키워준 양아버지까지 목숨을 잃은게 제일화가 난다. 하 ㅠㅠ
이런 얘기 심장쿵쾅거림. 더 무섭;;~
케이티가 애기때 아이스박스에 갇혔을때 산소공급을 못 받으면서 뇌에 손상이 온거 아닐까요
헐 어떻게 되지 않고서야
비극이지만 엘리사에겐 다행이었네요
2017년 일이라 더 충격적인 1970년대도 아니고
내용은 기분 나쁘지만 방송은 늘재미있게 봅니다
23:29 여기 관심 밖 아니ㅔ에여?
사람은 자기랑 닮은 얼굴에 매력을 느껴서 그런것같은데 인간이라면 저러지말아야지...
케이티도 진짜 뭔지... 사실을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죽었네... 솔직히 불쌍하지만 자업자득이다
무서운 이야기보다 더 무서운 제목이라 경악했어요 진짜,,, 말도 안된다 진짜로
미자는 말할것도 없고 20대 초반까지는 제발 또래 만나세요 저도 20대 초반에 만난 남자가 인생에서 제일 똥차였어요 그때 어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ㅠ 사회생활 좀 하고 사람 보는 눈이 생겼을 20대 후반부터는 나이차 조금 나도 하자품 만날 가능성이 좀 줄어들긴 한데 그래도 전 내가족은 30대라도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데려오면 반대할겁니다 연예인급 아닌 이상 굳이 나이많은 사람 만날 이유가 없어요 본인은 40대 와이프는 30대라도 와이프 늙었다고 성매매 하는 쓰레기 존나 많이 봤어요 애초에 어린여자 밝히는 인간이 결혼했다고 정착할까요
썸머님은 앞머리 없는게 더 잘 어울려요.앞머리있으니 너무 아가같아요..😊❤
라방으로 이미 보긴했지만.. 막장 막장 이런 개막장이 없어요
전두엽 살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