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6:04 가운데땅의 elf는 엘프가 아니라 '요정' 이라 번역하는 게 맞습니다. 톨킨옹께서는 본인의 작품이 영어 외의 언어로 번역될 때 고유명사(로한,곤도르 등)를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그 나라 말로 완역할 것을 공식 지침으로 삼으셨고, 그래서 국내 정발된 가운데땅 작품들도 전부 Elf를 엘프가 아닌 요정, Dwarf를 드워프가 아닌 난쟁이로 번역해요. 작가의 공식지침이 있는 만큼 적어도 반제에서 엘프는 오역입니다
반지의 제왕을 제작 시작할때는 흥행이 가능할지가 불투명한 상태라 1~3편을 한번에 찍는 강행군을 밀어 붙여서 디테일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역대급 흥행 대박 덕에 추가 촬영분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가며 나머지 영화를 내 놓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티나는 실수들이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메이킹 필름에서 영화가 개봉했는데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가 촬영 작업 하기 싫어서 드러누워서 뒹구는 피터 잭슨 감독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3편에서 로한의 왕 세오덴이 군사들의 사기를 올리며 맨 앞에서 돌격하는 장면은 진정한 왕이며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는 명장면.. 각설하고 이영화는 사랑.모험.우정.복수.증오.정의.판타지.권선징악 등등..이모든걸 완벽하게 버무린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작품..( 꼭 확장판을 보시길...)
헬름협곡의 전투 전, 우르크하이들이 흥분하며 장창을 위아래로 찍는 장면은 계획된 것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촬영 준비하며 줄섰을 때 누군가 창을 흔들기 시작했고, 그러자 하나둘 따라하더니 어느순간 진짜 흥분한 우르크하이떼 마냥 배우들이 창을 마구 흔들고 있었다고하죠. 이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제작진은 촬영때 추가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게... 저당시 이런 판타지 트릴로지가 대작으로 나온적도 없었고... 뭐가 어떻게 될 줄 알고 참 저렇게 찍었을까... 투자는 또 어떻게 받고... 아무리 톨킨의 글이 하나의 세상을 창조했다고 하지만은 텍스트 믿고 영화화 시켰다가 폭망한 것도 부지기수 발에 채이는데... 정말 대단함 ... 그것도 20여년 전에 ...
그리마한테 빡쳐서 궁정으로 뛰쳐 나온 에오윈 앞에 로한의 깃발이 찢겨 날아간 장면은 왕의 귀환이었나요? 반지원정대는 아니었던 것 같고, 두 개의 탑인 줄 알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의도된 게 아니었는데 세오덴이 사루만의 영향 아래 허수아비가 된 후의 처량한 로한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그대로 썼다는 건 유명한 일화죠. (edit: 두 개의 탑이 맞는 것 같고, 감독 코멘터리에 담긴 썰이라고 합니다. 로한에 도착하는 아라곤 앞에 깃발이 떨어진 건 그 에오윈 장면 촬영 후에 추가 반영한 거겠죠. 근데 소설 원작에서도 있던 일이라며 정말 우연이냐는 건 팬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는 거 같네요.)
![[반지의 제왕 3: 왕의 귀환] 숨겨진 디테일과 실수들 19가지](http://i.ytimg.com/vi/gixGwXUNgGA/mqdefault.jpg)
![[반지의 제왕 3: 왕의 귀환] 숨겨진 디테일과 실수들 19가지](/img/tr.png)
![[반지의 제왕]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들 28가지](http://i.ytimg.com/vi/oUkwxad_xH0/mqdefault.jpg)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21가지](http://i.ytimg.com/vi/7oP3RDK5sSA/mqdefault.jpg)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주감
사랑해요
5:01 6:04 가운데땅의 elf는 엘프가 아니라 '요정' 이라 번역하는 게 맞습니다. 톨킨옹께서는 본인의 작품이 영어 외의 언어로 번역될 때 고유명사(로한,곤도르 등)를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그 나라 말로 완역할 것을 공식 지침으로 삼으셨고, 그래서 국내 정발된 가운데땅 작품들도 전부 Elf를 엘프가 아닌 요정, Dwarf를 드워프가 아닌 난쟁이로 번역해요. 작가의 공식지침이 있는 만큼 적어도 반제에서 엘프는 오역입니다
은근 실수난거 많은데 정작 영화볼때는 지금까지 단 한번을 눈치를 못챘음.. 그만큼 집중도가 엄청났던 영화고 몇번을 봐도 집중하면서 보게돼는 영화... ㄷㄷㄷ
6:22 신궁 밈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신궁밈 진짜 겁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스텝들 까먹을것도 겁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을 제작 시작할때는 흥행이 가능할지가 불투명한 상태라 1~3편을 한번에 찍는 강행군을 밀어 붙여서 디테일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역대급 흥행 대박 덕에 추가 촬영분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가며 나머지 영화를 내 놓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티나는 실수들이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메이킹 필름에서 영화가 개봉했는데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가 촬영 작업 하기 싫어서 드러누워서 뒹구는 피터 잭슨 감독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지의제왕은 여러세대를 거쳐도 손색이없는 영화임.
시간이 지나도 이만한 작품이 왜 나오지 않는가...
해리포터보다 재밌다고 생각한 영화
그러니 있을 때 잘하셈
러닝타임이 4시간 가까이되는데도 지루하지않게 본 영화 ㅋㅋㅋ 당시에 나는 10살정도였으니.. 지금 개봉했다면 영화관 가서 봤거나 vod를 사서 봐도 돈굳었다는 느낌이 들것같음ㅋㅋ
느그들이 좋아하는 어벤져스
@@한가밍-we3gy ㅇㅈ 어벤져스는 그들꺼
올해 5,6월 반지의제왕 3부작 HD 메가박스 재개봉 했었을때 3편 일주일 간격으로 mx관 사운드빵빵한관 에서 관람했습니다.
1편 모리아 2편 헬름협곡 3편 미나스티리스 전투장면을 보는데 온몸이 전율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10년에 한번씩 재개봉하는셈이더군요 ㅎ
이번 20주년 상영은 놓치지않아서 다행이었지요
코로나 시국이기도 해서인지 3편 보구 나왔을땐 극장 영업 종료해서 주차장 가는길 살짜기 무섭기도 했다는요 ㅋ
@@sinderelah1494 네 10년마다 재개봉이 맞는거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개봉했으니 ㅎㅎ 20년이 지났는데 ... 세월이 빠르고 다시보고싶은 영화이기도했죠
아쉽게두 확장판이 아니였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루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sinderelah1494 4년전쯤에도 재개봉 했었어요! 생각보다 자주 하는거같아요
3,4월 입니다
아 제발 또 안하사
아 신궁 밈 진짜 욕나오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6:48사루만 오르상크에 꽂힐때 육성으로 웃음 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
2001~2003 반지의 제왕은 명작이다.
현재 : 반지의 제왕보다 뛰어난 명작은 없다.
주관적의견
진짜 현재 영화관에 다시개봉해도 사람들 다보러감 저스케일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 ㅋ
아바타^^
@@구디지 아바타 2를 보고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3편에서 로한의 왕 세오덴이 군사들의 사기를 올리며 맨 앞에서 돌격하는 장면은 진정한 왕이며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는 명장면.. 각설하고 이영화는 사랑.모험.우정.복수.증오.정의.판타지.권선징악 등등..이모든걸 완벽하게 버무린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작품..( 꼭 확장판을 보시길...)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역대급 시리즈 ㅠㅠㅠㅠ 거짓말 안치고 3시리즈 각각 120번은 본거같은데
그래도 반지의 제왕 시네마틱 버전이 나온지 20년 정도 지났음에도 판타지 장르에서 반지의 제왕을 넘는 영화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음.
원작자 톨킨 옹도 영화화 불가능이라 했는데 그걸 해낸 피터 잭슨
헬름협곡의 전투 전, 우르크하이들이 흥분하며 장창을 위아래로 찍는 장면은 계획된 것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촬영 준비하며 줄섰을 때 누군가 창을 흔들기 시작했고, 그러자 하나둘 따라하더니 어느순간 진짜 흥분한 우르크하이떼 마냥 배우들이 창을 마구 흔들고 있었다고하죠. 이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제작진은 촬영때 추가했다고 합니다
출처는요?
만약 진짜면 되게 멋있다
출저: 지 대가리
8:26 몇인원 안나오는 주요인물만 나오는 장면에 대역얼굴 cg 까먹은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헬름협곡의 신궁개웃기네 ㅋㅋㅋ
헬(지옥)낼름💕
지하철에서 보다가 웃참 챌린지함ㅠㅠ
진짜 미친듯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궁 귀여워
신궁 짤 개 웃기네ㅋㅋㅋ 근데 저리 바글바글하면 대충쏴도 명중 아닐려나? ㅋㅋ
피터잭슨 감독 출연한 장면이 개웃김 ㅋㅋㅋ 원샷에 나오는게 킬포 ㅋㅋㅋ
와,,,, 반지 시리즈를 십년넘게 몇백번을 봤는데 저런 옥에티를 한번도 못봤다니 놀랍다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한 20번 이상은 본거같은데ㅋㅋㄱㅋ특히 피핀 밧줄 풀려있는건 충격..
8:40 까먹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워낙에 손 볼 데 많은 대작이니 이런 실수가 있을 수 있었겠죠
그래도 명작의품위는 손상되지 않습니다
극장서 재개봉할때나
유튭서 관련영상이 뜰때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반지의 제왕은 최고입니다
진짜 헬름협곡의 전율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 최고라고 생각함
펠레노르 평원 로한기마대 등장씬이랑 비교하면 누가 이김?
둘다?
전 헬름이 더좋았는데
@@hljo2197 ㅇㅈ 헬름이 최고죠
헬름은 답없는 막막한 느낌으로 죽을꺼 같은걸 처치하면서 이야 이걸 버티네 하는 전율이라면
로한기마대씬은 다같이 가즈아아아아아아아 외치면서 돌격하는 전율이라 ... 픽하기 어렵네
헬름협곡 신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추가적으로 이 장면에서 아라고른옆을 보면 이상한 그림자 하나가 지나갑니다... 편집된 아르웬 그림자이고 거기서 부터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백마를 타고 싸우고 있는 아르웬이 보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유네스코 영상기록에 등제되야 합니다. 가치가 있는 영화에요!
영구 보존 영화 등재 됬어요
영사관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최애시리즈인 반지의제왕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목소리가 잔잔허고 설명이 명확하네요~
2:30 넘어진동료를 가려주는 오크들의 훈훈한 전우애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ㅎㅎㅎ
구독이죠
반지의 제왕은 거를 수가 없어서 들어왔다가
제가 지금껏 파온 비하인드와 옥의 티 이상으로 추가된 정보가 있어 놀랐습니다!
님도 참 대단한 덕후신가보군요 ㅎ
6:26 저 밈 어디가면 볼 수 있어요?
1:40 에오메르 칼 ㄱㅇㄷ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지의 제왕같은 명작이 다시나올날이 올까요 ?? ㅜㅜ
아ㅋㅋㅋㅋㅋ 신궁 너무 웃겨서 여기서부터 빵터져서 영상 끝날 때까지 와하하핰 웃었어요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1:00 ㅋㅋㅋㅋ 방심하다가 뿜었다ㅋㅋㅋㅋ 머리 뭔데~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두개의 탑 전쟁씬이 가장 처절하고 극한까지 몰려 살기 위한 몸부림같아서 제일 인상깊었음
이런 옥의티, 디테일 정리 너무 좋습니다.
정말 대단한게... 저당시 이런 판타지 트릴로지가 대작으로 나온적도 없었고...
뭐가 어떻게 될 줄 알고 참 저렇게 찍었을까... 투자는 또 어떻게 받고...
아무리 톨킨의 글이 하나의 세상을 창조했다고 하지만은
텍스트 믿고 영화화 시켰다가 폭망한 것도 부지기수 발에 채이는데...
정말 대단함 ... 그것도 20여년 전에 ...
2편에서 제일 멋있었던 장면은 늑대부대랑 맞다이 뜬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늑대부대 출몰하자마자 1초 망설임도 없이 말타고 다 몰려가는게 너무 멋있..
구독 드렸습니다. 3편 내놓으세용.
아니 이분 퀄리티는 70만이 훌쩍 넘는데 왜 구독자는 7만 밖에 안됨? 이해할 수가 없네 진짜
헬름 협곡의 신궁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어디나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 약쟁이들은 어디에나 있어 ㅋㅋㅋㅋㅋ 개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14 프로도 발가락이 흔들리는건 진짜 발이 아니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호빗은 발이 크다는 설정 때문이 분장 발을 붙여서 걸을 때 흔들린것 같네요
네 맞아요. 알고도 영상에 포함한겁니다.
아 헬름협곡 신궁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 로한기마대 돌격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죠 더 놀라운건 왕이 칼로 병사들의 창끝을 치면서 사기를 올리는 장면은 애드립이라고 합니다
정주행하러가야겠네요
다시봐도 명작
그리마한테 빡쳐서 궁정으로 뛰쳐 나온 에오윈 앞에 로한의 깃발이 찢겨 날아간 장면은 왕의 귀환이었나요? 반지원정대는 아니었던 것 같고, 두 개의 탑인 줄 알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의도된 게 아니었는데 세오덴이 사루만의 영향 아래 허수아비가 된 후의 처량한 로한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그대로 썼다는 건 유명한 일화죠. (edit: 두 개의 탑이 맞는 것 같고, 감독 코멘터리에 담긴 썰이라고 합니다. 로한에 도착하는 아라곤 앞에 깃발이 떨어진 건 그 에오윈 장면 촬영 후에 추가 반영한 거겠죠. 근데 소설 원작에서도 있던 일이라며 정말 우연이냐는 건 팬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는 거 같네요.)
두탑요. 간달프 재합류 후 넷이서 세오덴 처음 알현할 때 입성하는 장면이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언제 봤냐는듯 처음보는것처럼 항상 보는 내 인생 영화
반지의제왕 매니아로 100번 이상은
본 것 같은데 대체 이런건 어떻게 찾아내는지ㅋㅋ
영사관님 FBI출신입니까
제일 좋아하는 영화 영사관 형이 다뤄주니까 더 재밌누^^
사실상 거의 무명이였던 피터잭슨이 이정도 까지 만들지는 정말 몰랐다 정말 반지의 제왕이후 몇편의 판타지를 만들었지만 신파에 가까웠고 유치해진기 문제지만 진짜
ost
각복
연출
연기
스토리
아케데미 13개가 그냥 받은것이.아닌 진짜.내인생 촤고의 영화다
총 17 개임ㄷㄷ 기네스북 등제 까지 왕의 귀환만 13 개...
또다른 옥의티로는 폭탄을 터트리려고 횃불(?) 을 들고 달려가는 우르크하이를 레골라스가 화살로 저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레골라스의 화살은 깃털이 크지않은 종류이지만 우르크하이의 목이 박히는 화살들은 깃털이 큰 엘프군 궁사들이 사용한 화살이라는거!!
그냥 볼때는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허술한 부분이 꽤나 많았네요ㅋㅋ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
어떻게 이런걸 다 알게되셨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형냐..💕 기다렸잖아..💕*
달려오다 자빠지는 오크 웃기네요ㅋㅋ
근데 옥의 티 부분들은 거의 다 몰랐던 것들이네..
좋아하는 영화는 몇번씩 보는편이라서 올려주신 옥의티 대부분 저도 영화보면서 발견했던점들이네요
엘프 지원군으로 올때 그 짜릿함을 못느낀 사람은 없을것이다.. 명장면
그래서 호빗까지 해야 반지의 제왕 시리즈 끝이라구요? 감사합니다.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을 이길만한 작품은 하나밖에 없죠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20년이 지나도 그때의
전율을 비할데가 없네요.
모르텐슨, 최고의 캐스팅.
신비한 아르웬,
여전사 에오윈 ㅎ
역시 아침 출근길에 봐야함 ㅋㅋ
오늘도 이런 디테일 감사합니다.
2:14 개웃겨 😆😆😆😆😆😆
몇번이고 봤지만 옥에티 부분은 전부 몰랐네요 ㅋㅋ 그만큼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거겠죠? ㅎㅎ 저번 아이맥스 재개봉때 연타로 2번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02:33 근데 자빠지는건 옥에티보단 리얼리티가 더 사는 느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재밌네욬ㅋㅋㅋ
초딩 6학년때 롯데리아에서 불갈비 버거 세트를 먹고 친구와 친구누나와 함께 반지의 제왕 두개의탑을 보고 나왔던 전율은 아직도 잊지를 못함
개지리노 ㅋㅋ 재밌따 ㅋㅋ 호빗도 해주세요
레골라스
말 타기 전 : 김리가 뒤에 타있음
말 탄 후 돌격시 : 뒤에 일반병사임 4:16
8:10 이게 영화 볼 당시에는 호빗 마을을 그리워 하며 하는 소리인가 보다 싶었는데 원작에서 안가는 곳에 보내져서 하는 소리인줄 처음알았네요 ㅋㅋ
역시 저 헬름협곡의 보우마스터는 범상치 않은 사람이었어
1:05 신발이 벗져지지 않은게 옥에 티네요 ^^ 몸에서 뭐가 떨어 졌네요
아무리 재밌는 영화라도 두번본적 한번도없었는데 반지의제왕과 호빗만큼은 두세번봐도 재밌었음
옥의티많아도 개잘만듬 ㄷㄷ
7:43 감독표정이 좋구만 ㅋㅋㅋㅋ
6:55 세상에나...........진짜 외눈 배우였네 ㄷㄷ;;
엑스트라 2만명에서 이미 게임 끝남 ㅋㅋㅋ... 그래서 판타지물들이 반지의제왕을 뛰어넘을 수 없는 구체적인 이유.. 인력 구하기, 인건비.
4:16 여기 옥의 티를 빠트리셨네요 레골라스 뒤쪽을 보세요
아직도 이걸 뛰어넘을 판타지 영화가 없다.......
반지의 재왕도 일부러 하신 건가요?
동시촬영&제작이었던 덕분에 중간에 배우가 바뀐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음. 덕분에 정말 좋은 영화 시리즈가 탄생
4:30 아니 이건 애초에 손으로 고삐를 잡는게 너무 어색한데ㅋㅋ 루머가 나올 수가 있나ㅋㅋ
영화가 워낙 명작이라 허점도 재미의 일부분일뿐..
개봉때마다 여친이랑 보러감ㅋ
아니 이게 어떻게 2000년대 초반 영화야 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 개봉하는 영화보다 더 웅장 하고 화려한데 ㅋㅋ
04:06 와~ 리브 타일러 얼굴크기 실화냐 ㅎㅎ
20년이 지났는데도 CG가 더 발달했는데도... 왜 그 이상의 영화가 안나오는건지.... 호빗도 봤지만 반지의제왕은 못넘음...
음 ㅋㅋ 그러게요
04:50 인간들만큼이나 오크들도 상당히 피곤했더랬지 ㅠ.ㅠ 잠을 자고 전쟁!
기다리고 잇엇네요 감사합니다
어마어마 하시네여ㅎ
투잡뛰는 피터잭슨 감독ㅋ 7:44
2:21 오크들 귀엽네ㅋㅋㅋㄲ
앗 마침영화 보고있었는데 타이밍무엇
신궁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었나보다. 아직도 2 마지막에 로히림이 헬름성을위해 돌격하는.돌격씬과 3에서 희망이없는 미나스티리스에 울려퍼지던 로한의 뿔나팔소리와 세오덴왕의 돌격직전연설의 감동
진짜 그만한 영화가안나온다
이 영화로 인해 관객들 판타지 영화 보는 눈이 높아짐ㅋㅋㅋㅋㅋㅋ 신궁 영상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이렇게 올려주시면 열번 볼게요~~~
볼때는 진지하게 봐서 하나도 몰랐던건데 이렇게 보니까 재밌다 ㅋㅋ
ㅋㅋ 최근 나온 영화들도 은근 저런 실수들 많아요. 인디펜던스데이2 최종 샷 중에는 렌더링 잘못되서 팍 하고 튀는 장면이 최종샷으로 넘어간 일도 있었네요. 다행히 본편에서는 튀는 장면 전까지만 썼더라구요
이 시리즈 너무좋아요
보우마스터밈도 넣어주실 줄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