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6평같은 시험지에서 이런 문제에 15분정도 쓰면 전체적으로 좀 운영이 망가질라나요? 무작정 나열하고 k조건에 맞게 어쩌구 하면서 k=1부터 쭉 대입하면서 각 항들의 구체적인 값까지 구하다보니 a_3은 공차가 -1인 등차수열 a_4는 공차가 -2인 등차수열 이정도까지 파악하고 그냥 k=6까지 하나하나 대입하다가 k=7에서 다 음수가 나오길래 멈추고 답을 썼는데.. 제가 재보고 푼 건 아니지만 15분정도 쓴 거 같아서요.
@@hansungeun 답글 감사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선생님께서 올리신 해설 강의도 좀 보고 오니 제가 k=1로 이미 정해진 부분도 경우를 나눠서 삽질을 좀 했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선생님께선 11번 문제 마지막에 계산은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저는 마지막에 식까지 다 써놓고 그렇게 띠껍게생긴 식이 들어있는 루트의 극한은 풀어본 적이 없어서 헤맸는데.. 높이의 비? 삼각비?로 문제에서 구하라는 선분의 길이를 나타내는 풀이를 익혀두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kimdb12 이게 참 아이러니인데, 효율적인 공부가 항상 좋은 것이 아니더라구요. 내신 거지같은 문제에 굴러봐야 실력이 탄탄해지는 느낌? 지금 시점이라면 뭔가 권하기가 애매하긴 하네요.. 지금 제가 뭔가 처방을 하기엔 정보가 부족합니다만, 쎈 같은 유형서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어요.
15번이 객관식 12 13 15중에서 가장 쉬웠던 것 같기도 하네요 k범위만 조심하면서 나열하면 답이 나오는 그런 구조
수학 못하는 애들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ㅋㅋ
@@hansungeun 저도 못합니다 ㅋㅋㅋㅋ
3모때 4나오고 그때부터 수학관련 그런거 다 해보면서 이번에 2등급 중반까지 올렸습니다
@@hansungeun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주관식으로 내주면 개빡칠듯
안녕하세요! 이번 6평같은 시험지에서 이런 문제에 15분정도 쓰면 전체적으로 좀 운영이 망가질라나요? 무작정 나열하고 k조건에 맞게 어쩌구 하면서 k=1부터 쭉 대입하면서 각 항들의 구체적인 값까지 구하다보니 a_3은 공차가 -1인 등차수열 a_4는 공차가 -2인 등차수열 이정도까지 파악하고 그냥 k=6까지 하나하나 대입하다가 k=7에서 다 음수가 나오길래 멈추고 답을 썼는데.. 제가 재보고 푼 건 아니지만 15분정도 쓴 거 같아서요.
전 '문제마다 몇 분' 이렇게 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말리는' 것이 특히 계산이 안 서다보니.. 그런데 15분이 좀 긴 것 같긴 하네요.
@@hansungeun 답글 감사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선생님께서 올리신 해설 강의도 좀 보고 오니 제가 k=1로 이미 정해진 부분도 경우를 나눠서 삽질을 좀 했더라고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선생님께선 11번 문제 마지막에 계산은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
저는 마지막에 식까지 다 써놓고 그렇게 띠껍게생긴 식이 들어있는 루트의 극한은 풀어본 적이 없어서 헤맸는데.. 높이의 비? 삼각비?로 문제에서 구하라는 선분의 길이를 나타내는 풀이를 익혀두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kimdb12 11번이 좀 내신문항같은 느낌이 있죠. 그렇다고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수학 공부를 내신 건너 뛰고 수능에 맞춰서 하셨나요?
@@hansungeun 네 내신 공부가 약간 학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풀고 그런 느낌이라면 내신은 제가 챙기질 않았어서.. 그냥 인강 강사님 개념 교재로 공부했었네요
@@kimdb12 이게 참 아이러니인데, 효율적인 공부가 항상 좋은 것이 아니더라구요. 내신 거지같은 문제에 굴러봐야 실력이 탄탄해지는 느낌? 지금 시점이라면 뭔가 권하기가 애매하긴 하네요.. 지금 제가 뭔가 처방을 하기엔 정보가 부족합니다만, 쎈 같은 유형서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유형 그만좀 나왔으면 ㅠ
15번급 점화식이 계속 나올 것 같기는 한데.. 문제 만들기가 워낙 어려워서 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