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촌때문에 땅을 보는데...위치가 너무 맘에들어서 가격을 보고 ㄷㄷㄷ시세 조회해본결과 그지역 평당 60이었는데....평당 100에 올려놓으셨더라고요...뭐 어지간히 시세랑 비슷해야 깍아보던지 그지역 가서 둘러보던지하지....차이가 너무나서 전화해볼 엄두도 안남...근데 제가 지금 1달째 검색하고있는데...대부분 80%는 시세보다 많이 비싸게 내놓더라고요...조금 비싸면 깍아볼생각이라도하지...뭐 부동산에서야 주인이 올려달라면 올리겠지만 ...말이안되는 가격이 너무 많음
살아본 경험에 따르면 동감합니다 지금은 시골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한때는 시골 전원주택에 거주했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배달음식은 포기해야하고 마트가는것도 불편하고 방충망 사이로 비집고 들어 오는 날벌레들과 모기 그리고 겨울철 엄청난 난방비 더욱 힘든것은 병원진료 입니다 한번 진료받고 끝나는 것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일주일 이주일 계속 진료 받을때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시내권 아파트에서 사니 정말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가격은 부르는것이 가격이고 엄청난 거품입니다
저도 시골생활에 막연한 로망을 갖고있다가 먼저 정착한 지인의 말을듣고 수도권에 비싼아파트를 팔아 저가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평수는 살던곳과 비슷한데 가격은 많이 차이납니다, 전원주택의 꿈은 접었어요, 막상 사려고하니 자신이 없어집니다, 도시게으름뱅이가 갑자기 시골에서 부지런해질수없잖아요, 살던 아파트 패턴 유지하며 밖으로 조금만나가면 초록초록한 느낌도 즐기고 그냥 그렇게 살려합니다,
대부분의 주택이 터무니 없는 품질로 지어진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자기 살기도 어려워서 나가면서 누군가 더 가치를 처줄 것이라는 착각을 하죠, 더구나 말이 전원 주택이지 타운하우스가 대부분이구요, 단독 주택의 가치도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은 80-100년 되어도 조금 다듬고 고치면 쓸만한 집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10년만 넘어가도 정말 끔찍한 집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집의 수명을 거의 30-40년 정도로 지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방통의 파이프 수명이 15-20년(한계수명 50년) 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빈집세가 2023년 겨울 12월에 통과가 돼서 아마도 2026년 6월 부터인가 실행이 된다고 하고 한 번 벌금이 1,2분기에 최대 500만원, 3,4분기에 500만원 이렇게 두 차례를 먹일 수 있고 1년 최대 1,000만원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최대치로 5년까지 벌금이 나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최대 5년 5,000만원까지 벌금이 나온다는 얘기죠. 그래서, 곧 시골집들이 엄청 쏟아져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어요. 물론, 얼마나 법 적용을 빡세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좋은 말씀입니다 ~^^😊. 과거에 발품부동산에서 소개하는 부동산을 많이 보고 집값이 좀 합당치 않아서 매니 매니 ~ 실망스러워 한동안은 쳐다도보지 아니했는데~ 우연치않게. 오늘따라 관심을 주시게 되네요. 소개자의 입장에서 매도자의 사정을 최대한 옳게 반영을 하는듯 싶습니다만. 하오나 외람된 표현같습니다만 .99%가 물정 모르는 사람들의 장난같은 ? 무리수가 있는듯한 지레 짐작을 느끼게되는때가 제법 적지 않았습니다 ~텅텅 비워져가고 쏟아져 나오는 전원주택의 현실을 ... 매도자들또한 모를일 없을것이고 . 점점더욱 민감해져가는현실이고보니. 어느정도의 손해를 과감히 감수해야될터인데 ~본전생각나는 사람마음은 모두가다 똑같은 본질을 가지고 있는가 봐요.~ 그래도 임자는 있다고 ??. 구렁이담넘어가는쑈를 하는분도 있더군요 일부러 마지노를 그어놓고 부풀려서 처분을 하려는 속임수가 태반이니 ~ 이제 그런방법은 때늦은 요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집을 이미 탐문하는 감정사가 다되어있고 귀신들이 되어가는 매수자들의 심리에 과연ㆍ불을 붙일수있는가를 질문해드리고 싶네요 ~ 그래도 거래가되었든 그때. 그시절을 착각하고 있는건지 ?. 배는 부두에서. 멀리 떠나가고 있는데 ~ 때늦은 안목으로 매매의 시기는 모두다 지나가고.없는데 열차끝 마즈막 칸 일부만 조금 남은듯한 기대라도 하는건지 . 아마 지금은 회복될수없는 구덩이에 빠져들어만가고있는. 초읽기에들어가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 좀더 현실성있는 감정과 감가를 합의하시고 ~! 소개해주실것을 부탁 올리고 싶네요 ~ 어짜피 어찌 되어가든 삶의선택을 바꿔야되는 실수요자로서의 사람도적지아니 있는데~ .아직껏. 이집이다! 라고 한번도 느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 인구도 우리나라 보다 몇곱절 월등히많은 일본에선. 이미 전원주택에서부터 ~ 천만원 짜리 백만원 짜리 ~ 십만원 되고 거져줘도 이제는 관심도가져주지않는 텅텅빈집들이. 잡풀만 무성히 볼품사납게 늘어만가고 있다네요 외면할수없는 충격이 아닌가요 ? 절대로 그래서는 아니될일인데 ~ 인구 수가 점점줄어들고. 고령자들이 점점 세상을 떠나가는 추세 이고. 출산율도. 급격하게 떨어져가는현실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 .....걱정스러운 모습도 보여지고 있습니당
정말 공감 합니다. 며칠 전에 욕지도에 갔다가 대여섯 평 되는 농막 비슷한 빈집이 월세로 750 만원을 불러 경악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일일 25만원을 달라는 것 아니가요?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여 다시 한 번 경악 하였습니다. 이러다간 모두 망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시골출신 베이비붐 세대들이 이제 대형병원 가깝고 대중교통 편리한 도시를 안 떠나려 하는 것과 전원주택 평수가 부부가 관리하기에 커서 부담스러운 점이 큰 것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즉 지금 50~60대들이 좀 더 젊었을 때는 시골 전원주택 로망이 컸지만 60대가 되는 순간 병원 다닐 일 많고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거든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미친가격이란 없다 미친가격이 팔리면 그게 시세인것이다 살려는 사람의 희망가격이 시세가 아니란 말이다 아직은 팔려는 사람이 답답한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그러면 그게 시세인 것이다 그가격에 사던지 아니면 답답한 사람이 싸게 내놓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러다 다시 오르면 못사는 것이고
정말 전원주택 가격보면 기가 찹니다. 젤 간단한 방법은 오히려 주택을 같은 가격 아파트와 비교하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주택은 건물이 잘지어져도 입지와 주위 편의성 관리 및 교통이 편한 아파트와 따져보면 대부분 아파트보단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어떻게 집을 졋는지 살아본 사람만 알 수있어요. 결국 실패햇을때 다시 되파는 환금성 리스크 까지 생각하면 지금 주택가격은 답이 없어요. 본전생각하고 그가격 이상 내놓으신분들은 그냥 계속 거기서 사시길 바랍니다.
땅값이라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싸게 내놓고, 흥정하게끔 하더라고요. 1년전 3억5천에 내논집을 3억에 흥정시도했었는데, 안팔더니 얼마전에 연락와서 3억에 사가라고 하네요? 산다는 사람 있었는데, 생각나서 연락했다나뭐라나... 그래서 2억9천에 사겠다고 흥정하다가 말다툼끝에 더이상 진행안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광고엔 3억2천에 내놨네요 ㅋㅋ 여러집들 흥정하다 보니, 주택은 무조건 흥정을 해서 깎아야됩니다. 집주인은 그 당시에 산 가격에 데코설치 등등 본인이 투자한거를 모두 회수하려고 하고, 본인은 3억에 사놓고 시간지나서 땅값올랐다고 3억5천을 부르질않나... 3년이상 지나서 노후화돼가고 있는 집을...
전원주택 잘 못 사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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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uPoCEd
전원주택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당신께 딱 맞는 집을 찾아 드립니다."
많이 알아보니 너무 비싸고 건축물은 너무크고 잔디마당 조경도 너무많고 텃밭은 작고 해서 찾고또찾고~텃밭은크고
집은 작은걸 찾고 있는데...농사 힘들지 않아요(25년차농사배운 할매^^)
앞으로 전원주택,시골노후된집,빈집 넘쳐나고, 인구절벽과 불편함에 쳐다보지도 않을확률이 높아요.
이런 상황인데도 중개농락,이장,텃세,
지자체 무책임한 실적내기등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상세한설명감사합니다.
사업이잘되시길
바랍니다.
공감100퍼 입니다
공감200%입니다.
부동산 유튜버가 이렇게 솔직한거 첨봤어 ㅋㅋ 괜찮으시겠어요? 팩폭을 아주그냥...ㅋㅋㅋ
전원주택구입하는비용으로 그냥 시골여행다니는게좋을듯
제가 귀촌때문에 땅을 보는데...위치가 너무 맘에들어서 가격을 보고 ㄷㄷㄷ시세 조회해본결과 그지역 평당 60이었는데....평당 100에 올려놓으셨더라고요...뭐 어지간히 시세랑 비슷해야 깍아보던지 그지역 가서 둘러보던지하지....차이가 너무나서 전화해볼 엄두도 안남...근데 제가 지금 1달째 검색하고있는데...대부분 80%는 시세보다 많이 비싸게 내놓더라고요...조금 비싸면 깍아볼생각이라도하지...뭐 부동산에서야 주인이 올려달라면 올리겠지만 ...말이안되는 가격이 너무 많음
저도 가격제시후 팔꺼면 팔고 말꺼며누말라고 하려고요.
미친듯이 쏟아지긴하는데... 좀 가격이 어이가 없음
그래서...좀 더 두고봤다고 살까함
아직도 촌구석 다찌그러진 촌집이라도. 부르면 억대이상 입니다
살아본 경험에 따르면 동감합니다 지금은 시골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한때는 시골 전원주택에 거주했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배달음식은 포기해야하고 마트가는것도 불편하고 방충망 사이로 비집고 들어 오는 날벌레들과 모기 그리고 겨울철 엄청난 난방비 더욱 힘든것은 병원진료 입니다 한번 진료받고 끝나는 것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일주일 이주일 계속 진료 받을때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시내권 아파트에서 사니 정말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 가격은 부르는것이 가격이고 엄청난 거품입니다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잘지적해주셨네요 공부잘배우고갑니다
저도 시골생활에 막연한 로망을 갖고있다가 먼저 정착한 지인의 말을듣고
수도권에 비싼아파트를 팔아 저가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평수는 살던곳과 비슷한데
가격은 많이 차이납니다, 전원주택의 꿈은 접었어요, 막상 사려고하니
자신이 없어집니다, 도시게으름뱅이가 갑자기 시골에서 부지런해질수없잖아요,
살던 아파트 패턴 유지하며 밖으로 조금만나가면 초록초록한 느낌도 즐기고 그냥 그렇게 살려합니다,
투자 가치는 제로입니다.
소장님의 사리 분별과 현실판단의 올바른 해설에 깊이 감사합니다^;
헐.....부동산 유튜버인데 팩트 정확하게 말하네요...시골집주인들 현실감각 저혀없음 지역 접근성보다도 큰평수는 거래안될듯
노후화된 큰집사면 호구되죠
완전공감예요❤
진솔한 길잡이 감사드립니다 ^&^
전원주택 시골주택은 2~3년 넘어가면 떡락리 정답.
비싸게 사는호구들이 문제
떡방에 속지말자
그럼 지금 구매보다 기다리는 편이 나은 거겠죠???
@@jennyf7943
2년만 기다리시오.
똥값이요.
똥값.
전주는 앞으로 더똥값됩니다.그냥살라해도...안가 빈집더늘어납니다
우선 딜해봐야죠. 안되면 말고 전략. 아쉬운건 집주인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건물주는 시세를 모르고 매수가격이나 건축가를 생각만 하고 현실을 모른는 분들이 대부분 이죠. 팔려면 거품과 손해를 감수해야 매매가 될까말까. 월세로 돌리는것이 현실적이라. 생각되고. 세입자가 살다가 매수의향이 있으면 ...33
대부분의 주택이 터무니 없는 품질로 지어진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자기 살기도 어려워서 나가면서 누군가 더 가치를 처줄 것이라는 착각을 하죠, 더구나 말이 전원 주택이지 타운하우스가 대부분이구요, 단독 주택의 가치도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은 80-100년 되어도 조금 다듬고 고치면 쓸만한 집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10년만 넘어가도 정말 끔찍한 집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집의 수명을 거의 30-40년 정도로 지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방통의 파이프 수명이 15-20년(한계수명 50년) 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옮소 !
바른말씀 공감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 100%입니다
전원주택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하지 않네요.
좋은 집을 지으려면 돈이 많이 들고 돈 많이 들인 집은 팔리지 않고 ㅠㅠ
공감. 겉만 번지르하게 지은집 냉 난방에 취약한집 많아요
넵감사해요
집크면청소해야하고 겨울의눈 여름의 산사태에 수리는 일상이고 상하수도 정화조없이 살기에는 너무 불편하죠 시골출신들이야 살아봤으니 모르겠으나 평생 도시에서 산 나는 엄두가 안나 멀 알아야 하지
청소 관리 가 어려워요 선생님 전원주택 너무 어려워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논 한필지가 2억이 조금 넘어요 벼농사 1년에 400만원 떨어지는데요 2억이면 이자가 천만원 정도인데 논 값은 절대로 안떨어 지내요
그러고 보니 논.밭이 팔리지 않죠.
과거 빚내서 논.밭 사면 아파츠 짓고 공장짖고,..이자내고 남았습니다 .
이젠 축소사회(인구감소)로 아파트 시설물 공장이 논.밭으로 변화는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빈집세금 안내려면 집을 뿌기면 됩니다.
그러면 논.밭이 됩니다.
현재 시골 논밭가격 대폭락중입니다 매도자만있고 매수자가 없답니다 전원주택도 마찬가지이고요
@@박영배-k5t
잔원주택 매도 중가는 노인들이 요양원에 들어가....요양비 마련...이건 시작입니다.
@@박영배-k5t저두 가격 폭락 할때까지 검색 하며 알아보고만있습니다 토지만 좀큰거 건물은 아주 작은거
건물 커 봐야 청소하기 힘들고 수리비 많이 나오고...
아주 공정한 설명이십니다
선생님 말씀 이 맞읍니다 선생님
공감
전원주택 사는 것은 내 의지대로 되지만
파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서 2~3년 지나면 골치가 아픕니다
존 말씀!!! 구독!!! 꾹~^^😅😅😅😅😅😅
대부분 그런것 같읍니다 관리 관리
그리고 빈집세가 2023년 겨울 12월에 통과가 돼서 아마도 2026년 6월 부터인가 실행이 된다고 하고
한 번 벌금이 1,2분기에 최대 500만원, 3,4분기에 500만원 이렇게 두 차례를 먹일 수 있고 1년 최대 1,000만원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최대치로 5년까지 벌금이 나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최대 5년 5,000만원까지 벌금이 나온다는 얘기죠.
그래서, 곧 시골집들이 엄청 쏟아져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어요. 물론, 얼마나 법 적용을 빡세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솔직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20% 단가 로 나오면 모를가요 --관리가 어렵다
불편한시골에서 살지마시길요.
응급환자분들 많이 돌아가시는이유가 병원의 부재입니다.
그리고 시골물가비싸고 일자리조차 구하기어렵습니다.
겨울난방비는 도시와 비교조차
안됩니다.
그냥 도시생활이 가장 좋습니다.
시골이 그립다면 주말에 드라이브하시면 됩니다.
극공감.
캬아. ~~~
좋은생각이요.
히히히
올은말씀.그돈으로 해외여행 년3회정도 나을겄임..
주말에 드라이브 와 ~~ 진짜 공감합니다. 국립휴양림 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원주택 반ㄱ밧 이하 맞아요 선생님
잘보고 갑니다.
100% 공감합니다,
전원생활6년차 남편이랑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도시외 시골은 끝났다고 봐야죠. 인구도 줄고 인프라도 없어지고 수도권외엔 한국은 답이 없음
부산을 서울처럼 만들면 해결될까?
서울도 망해가는중
천년 만년 사실건가?ㅎ
조그만한집 좋아하는 사람 큰집 좋아하는 사람 다 수요가 있습니다
요즘 상가,단독주택이 그래요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가격
좋은 말씀입니다 ~^^😊. 과거에 발품부동산에서 소개하는 부동산을 많이 보고 집값이 좀 합당치 않아서 매니 매니 ~ 실망스러워 한동안은 쳐다도보지 아니했는데~ 우연치않게. 오늘따라 관심을 주시게 되네요. 소개자의 입장에서 매도자의 사정을 최대한 옳게 반영을 하는듯 싶습니다만. 하오나 외람된 표현같습니다만 .99%가 물정 모르는 사람들의 장난같은 ? 무리수가 있는듯한 지레 짐작을 느끼게되는때가 제법 적지 않았습니다 ~텅텅 비워져가고 쏟아져 나오는 전원주택의 현실을 ... 매도자들또한 모를일 없을것이고 . 점점더욱 민감해져가는현실이고보니. 어느정도의 손해를 과감히 감수해야될터인데 ~본전생각나는 사람마음은 모두가다 똑같은 본질을 가지고 있는가 봐요.~ 그래도 임자는 있다고 ??. 구렁이담넘어가는쑈를 하는분도 있더군요 일부러 마지노를 그어놓고 부풀려서 처분을 하려는 속임수가 태반이니 ~ 이제 그런방법은 때늦은 요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집을 이미 탐문하는 감정사가 다되어있고 귀신들이 되어가는 매수자들의 심리에 과연ㆍ불을 붙일수있는가를 질문해드리고 싶네요 ~ 그래도 거래가되었든 그때. 그시절을 착각하고 있는건지 ?. 배는 부두에서. 멀리 떠나가고 있는데 ~ 때늦은 안목으로 매매의 시기는 모두다 지나가고.없는데 열차끝 마즈막 칸 일부만 조금 남은듯한 기대라도 하는건지 . 아마 지금은 회복될수없는 구덩이에 빠져들어만가고있는. 초읽기에들어가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 좀더 현실성있는 감정과 감가를 합의하시고 ~! 소개해주실것을 부탁 올리고 싶네요 ~ 어짜피 어찌 되어가든 삶의선택을 바꿔야되는 실수요자로서의 사람도적지아니 있는데~ .아직껏. 이집이다! 라고 한번도 느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 인구도 우리나라 보다 몇곱절 월등히많은 일본에선. 이미 전원주택에서부터 ~ 천만원 짜리 백만원 짜리 ~ 십만원 되고 거져줘도 이제는 관심도가져주지않는 텅텅빈집들이. 잡풀만 무성히 볼품사납게 늘어만가고 있다네요 외면할수없는 충격이 아닌가요 ? 절대로 그래서는 아니될일인데 ~ 인구 수가 점점줄어들고. 고령자들이 점점 세상을 떠나가는 추세 이고. 출산율도. 급격하게 떨어져가는현실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 .....걱정스러운 모습도 보여지고 있습니당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은 최고 1.5억이상 이면 무조건 걸러야 함. 평수도 20평은 절대 안넘길 것...
그리고 그 가격은 감가상각이 된다고 각오를 하고 사야 함. 절대 되팔이는 불가하다고 생각해야 함.
짝짝짝 짝짝 ~~~
20평 2~3천에사면
안전빵이요.
아가리로 똥들을 싸시네요 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며칠 전에 욕지도에 갔다가 대여섯 평 되는 농막 비슷한 빈집이 월세로 750 만원을 불러 경악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일일 25만원을 달라는 것 아니가요?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여 다시 한 번 경악 하였습니다. 이러다간 모두 망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5평 월세 750이면 무슨 뉴욕인가요? 와~
안사면 그만이죠
구라를 처도 정도라야지 믿어주는 척이라도 하지. 이건 참내
어쩌다 하나 걸리면 1년치 임대료 확보되는거고.., 철만나면 서로 달라 할거고. 임차인만 좋은 년세를 굳이 받을 이유가 없다는거지... 그들은 일반인이 모르는 세계에 살고있는거임. 누가 똑똑??
잘못 알았겄지요
얼마를 준들 손이적어 못받을일있겠어요.살사람이 없으니 문제지요.
슬픈현실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봐습니다..
제목 참 잘 뽑으셨네요 네 백퍼 공감입니다
첫번째 이유인 두둑한 가격은 전원주택뿐 아니라 아파트나 빌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호재니 어쩌니 해서 너도 나도 가격 올리는 지역 한 두번 본게 아니라....
그건재건축때문인데
재건축이될지안될지언제될지
요원해서
여유자본아니면고생해요
농촌 체류형 쉼터 발표로 주택수에 포함도 안되는 체류형 농촌소형주택이 허용되는데,, 누가 비싼 전원주택을 살까요,,
잡초나 관리비 폭증, 쓰레기처리 심각, 쇼핑 병원 등~
요즘 반값에 내놔도 매매힘듬 ..!!호구들 없슴..!!
전원주택 일관성 이 없어요 선생님 아파트 가 좋아요 팔기에는요
시골출신 베이비붐 세대들이 이제 대형병원 가깝고 대중교통 편리한 도시를 안 떠나려 하는 것과 전원주택 평수가 부부가 관리하기에 커서 부담스러운 점이 큰 것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즉 지금 50~60대들이 좀 더 젊었을 때는 시골 전원주택 로망이 컸지만 60대가 되는 순간 병원 다닐 일 많고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거든요
잘보고갑니다 🎉
부동산은 비싸던 싸던지간에 다 제 주인이 있습니다
강원도를 비롯 전국이 인구감소 시작. 집이 비면 팔사람들이 많아지고,.결국 가격은 하락...일찍 처리 하는것이 도움 될지도.....땅? 요 새 건자재 비싼데 누가 땅사서 집지을 까요,,,,
더 시간 지나가면 텅텅 비고 시골도 노인들 가시고 나면 에고 생각만해도 걱정되네요
아~ 문호리에서 영업하시네요 ㅎ 거긴 비싼곳인데요
지금이라도 저가에 좀 손해보더라도 매도 하는게 좋읍니다. 그렇치 않으면 나중엔 기냥 폐가로 방치됩니다.
요즘 트렌드가 별장 휴식 개념이지 주말만 들리는 정도…
해서 큰 규모의 전원주택은 필요가 없음 …
단층에 건축 면적 25 평이면 충분함 ….
쏟아지는 이유는?
말씀잘하십니다
감사하고건강하세요
전원생활은 월세로 1년씩 사는게 답임. 집주인이 텃세도 막아주고 주변 개발되서 조망이 안좋아지면 그만살면되고 월세도 생각보다 많이 쌈.
아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미친가격이란 없다
미친가격이 팔리면 그게 시세인것이다
살려는 사람의 희망가격이 시세가 아니란 말이다 아직은 팔려는 사람이 답답한 정도는 아닌 모양이다 그러면 그게 시세인 것이다 그가격에 사던지 아니면 답답한 사람이 싸게 내놓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러다 다시 오르면 못사는 것이고
애초에 전원 주택을 퇴직자 공동주택으로 개발 했어야.. 크기도 더 작고, 내부 시설도 노인위주로...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사서 유지 수리 관리 하고 스트레스 받고 사느니 그돈으로 차사고 기름값 하고 평생 시골집 펜션 다니는게 훨 이득임
도로가접한 땅을사서 과일나무좀 심고 채소 몇가지기를 생각하고 모듈러주택하나 놓고 주변환경이나 정리한다음 서울집을 오가면 그만일거같은데요
그냥 가지고 있다가 폭락하면 후회하겠지유
미친듯히 쏟아지는데 왜 가격은 2년전 그대로인지...
지금 집 살려고해도 너무 비싸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전원주택은 서로 던질려고 할것임
막상살아보면 병원이나 인프라부족에 한계를 느낌
특히 병원
몆년후를 내다보면 넘치는 빈집때문에 골치거리 됩니다!
빈집의 처리는 도시가 더문제지요
주로 외지인들이 가격을 폭등시킴
주로가 아니라 100% 임 지방 현지인들은 아파트선호함 ㅋㅋㅋ
전원주택은 별장용도. 적정규모의 세컨하운스로 소유해서 자식한테 물려줄 생각까지 하셔야.. 언젠가는 후손중 하나가 팔아서 쓰겠죠
여기 보니 전원주택 사고 싶은데 헐값에 사려는 거지근성들 많네. ㅋ. 직접 가꾸어보고 집도 지어보고 해야지 아파트가 얼마나 거품인지 알지요.
전원 주택이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정말 전원주택 가격보면 기가 찹니다. 젤 간단한 방법은 오히려 주택을 같은 가격 아파트와 비교하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주택은 건물이 잘지어져도 입지와 주위 편의성 관리 및 교통이 편한 아파트와 따져보면 대부분 아파트보단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어떻게 집을 졋는지 살아본 사람만 알 수있어요. 결국 실패햇을때 다시 되파는 환금성 리스크 까지 생각하면 지금 주택가격은 답이 없어요. 본전생각하고 그가격 이상 내놓으신분들은 그냥 계속 거기서 사시길 바랍니다.
전원 주택은 사고나서는 재산가치가 없어요
전웍주택 경북청도 저도마을뒤산쪽 나홀로 주택입니다 그래도 필요하면 택배든 렉카든 소방차든 다옵니다
살다가 못살겠어서 떠나는 집을 뭐 먹을게 있다고 들이대나? 그냥 공짜로 들어와 살라고 해도 쳐다 보지 마세요.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님! 인구감소가 왜 일어나겠어요?
전원주택 30년전에도 안팔렸어요.
전원주택은 현재와서 문제 된게 아닙니다.
30년 전에도 부무에게 받은 자식들이 팔려고 해도 살분들은 새로 지으려고 하지 남들이 살던집은 원하지 않더군요.
공시지가도 실거래 가격이 아님. 전원주택은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월세나 전세로 1년 정도 살아보면 됩니다.
예전 처가집에서 밥먹다 마누라 목에 고기가 걸려서 숨이 안쥐어진다고 했는데 동네 병원가는 시간이 30분, 거기서는 안된다고 더 큰병원 가라는데 1시간 30분 거리였다. 가다가 우연히 다 나았는데... 뭐 사실 죽을 뻔 한거죠. 시골이 이렇게 무섭습니디.
내졸증걸릴수 있으니 서울 대형병원 5분거리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한늠만 걸려라 마인드로 시골 노후화 집을 내어 놓음.
지방은 그렇지만
경기도는 집들이 더늘어서 문제임
말이 경기도지 시골에 집이 수백채가 들어서니
양평 홍천 여주 이천 가평은 전원주택 빈집이 너무많은대 구매한번할까 요번예도
양평 서면빈집이1년됬
더라구요 풀도무성하고
총 대지포함 3백평인대
이억오천을달레요 너무비싸다십어 안삿는
대요 내가보기엔 1억5천이면 적당한가격인대 너무비싸 않사어요 서울태능에서 2시간거
리에다 주의에 전원주택많 4체라 눈치울일이 장냥이 안더라구요
땅값이라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싸게 내놓고, 흥정하게끔 하더라고요. 1년전 3억5천에 내논집을 3억에 흥정시도했었는데, 안팔더니 얼마전에 연락와서 3억에 사가라고 하네요? 산다는 사람 있었는데, 생각나서 연락했다나뭐라나... 그래서 2억9천에 사겠다고 흥정하다가 말다툼끝에 더이상 진행안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광고엔 3억2천에 내놨네요 ㅋㅋ 여러집들 흥정하다 보니, 주택은 무조건 흥정을 해서 깎아야됩니다. 집주인은 그 당시에 산 가격에 데코설치 등등 본인이 투자한거를 모두 회수하려고 하고, 본인은 3억에 사놓고 시간지나서 땅값올랐다고 3억5천을 부르질않나... 3년이상 지나서 노후화돼가고 있는 집을...
😊ㅡ❤
20년째 전원주택 지어 살아본 완전 서울토박이인 나로서는 꼭 1번은 살아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은 문화시설이고 운동시설 서울보다 더 잘되어있습니다
서울에서 꿈도 꿀수없는 럭셔리 생활입니다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 얘기가 넘 부정적이네요
ㅋ
야산과 바다끝 남해 전원주택 작은거
15억에 올려놨더만.
조회수는 엄청
15억이면 그걸 누가살까?
돈이 썩어나지 않는담에 그 외지를
전원주택은 꽝 입니다 선생님 관리 청소 능력이 잇는분 젊은분 말고는요
말 그대로 전원에서 살고져 지은것이 전원주택
전원생활 아닌가요?
그럴려면 관리도 생활도
편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작은마당
2평대 단층주택이면
좋을듯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