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대위가 연대장보다 파워가 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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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행복!
    여러분 안녕하세요~
    군대는 계급 사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인식에 애매한 상황들이 존재하는 데요
    바깥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기무사 대위가 연대 및 대대 지휘관, 영관급 참모보다도
    힘이 세다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КОМЕНТАРІ • 2,3 тис.

  • @jbs7946
    @jbs7946 2 роки тому +59

    계급 & 조직 을 떠나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 게 중요!!

  • @gunhongjjang
    @gunhongjjang 2 роки тому +5

    저군생활할때 기무부대에서 자주왔었는데 상사가 기무반장이였는데 다들 쩔쩔매드라구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1

      그림 그려집니다.ㅎ

    • @gunhongjjang
      @gunhongjjang 2 роки тому +2

      @@장군멍군 제가 위병소근무를 했었거든요ㅎ 이등병때부터 기무반장차오면 무조건 통과시키라고.. 용무 묻지도말고..전역한지20년이 넘었는데 차넘버랑 종류 이름까지 아직도 기억나네요ㅎ

  • @파파굿샷
    @파파굿샷 2 роки тому +3

    안보지원? 으로 바뀌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같이 군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대단히 고맙습니다.^^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정치인들이 툭하면 군대를 부추기니 이름만 바뀌는거지 감시업무는 변함없을듯...

  • @이찬중-y3n
    @이찬중-y3n Місяць тому +1

    제동생 중사때 밑에 기무대 대령. 아들이. 들어 왔답니다. 부친직업을 속이고 들어와서 부대는 초비상이 걸렸는데 이분이 너무 근무를 잘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부대에서 어르고 타이르고 아부해서 다른부대로 보냈다네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그랬는데 정말 가정교육을 잘받은 분이었다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Місяць тому

      고맙습니다. ^^

    • @김시환-g2i
      @김시환-g2i Місяць тому

      보안=기무 병과 최고계급 준위ㅡ장교들은 일반 똑 같은 장교 부대 보직끝나면 타부대로전출감 진급힘들어 피하는보직임

    • @뤼미에르-q6s
      @뤼미에르-q6s Місяць тому

      @@김시환-g2i 아!~그렇군요. 그런데 문재인정부때 병무청장님 역임하신 기찬수님께서는, 대위시절 수기사 200 보안부대(1982년) 1여단 보안반장님 부터 보안부대 근무 시작 하시어, 보안부대 소령 사단 보안부대 운영과장, 보안부대 중령 사단 보안부대장, 대령 보안사 처장과 군단 보안부대장, 준장 육본과 군사령부 기무사령부 참모장 까지 역임 하시고, 마지막으로 소장 승진 하시어 수도군단 부군단장님으로 계시다 투스타로 전역 하시어 문재인정부 병무청장님까지 역임 하시었습니다. 보안 기무 방첩부대 장교 분들도 장군까지 승진합니다.

    • @뤼미에르-q6s
      @뤼미에르-q6s Місяць тому

      보안사 최고 높은 준위 한분 계셨습니다.
      보안사 영관 장교분들도 이분 명령엔 따랐습니다.
      아마 생존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김ㅌ권 준위님.생존에 계시면 충성!!!
      보안 기무 방첩부대원 이분 모르면 가짜입니다.

  • @되니츠제독
    @되니츠제독 2 роки тому +15

    울릉도에 있는 해군 118전대(대령급)에 기무관으로 육군 중사가 1명 와 있었죠. 수사관과 더불어 근무 중 근무복이나 전투복이 아닌 사복 정장만 입는 유이한 사람이었습니다. 보통 기무관 하면 계급에 비해 지나치게 위세 부리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강한데, 제가 만난 기무관은 위세건 뭐건 사무실 밖에서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는, 반쯤 없는 사람에 가까웠었네요. 사실 기무관보다 해군 헌병 중사(진)인 수사관이 더 껄끄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해군 육상 부대라 초소 근무자 등에게 소수의 K1A가 주어지는 것 외엔 대부분 M16A1 소총을 지급받게 되어 있어 병기고엔 16 투성이었는데, K2가 딱 1정 있어서 뭔가 했더니, 기무관 전용이라더군요. 그 K2는 제가 전출가는 순간까지 꺼내는 걸 한 번도 못 봤습니다.

    • @신승호-g3y
      @신승호-g3y 2 роки тому +6

      내용은 공감합니다. 그런데
      해군118전대가 울릉도에 있다고 하면 부대 명칭과 지휘관 계급, 부대 위치가 노출되고 그부대의 전투력이 노출되어
      보안에 위반되지 않나요? 아니면 요즘엔 노출도 왠만큼 되어서 이정도는
      괜찮은 건가요?

    • @개척자-x7l
      @개척자-x7l 2 роки тому

      이양반 군대갔다온사람인가 군사보안은 떡바꿔먹었나 신고처묵

    • @되니츠제독
      @되니츠제독 2 роки тому +2

      @@개척자-x7l 신고 백날 해 봐라, 군에서 공개한 정보인데 퍽이나 먹히겠네?^^ 군사보안 교육 시간에 떡먹고 졸았음?^^ 언론을 통해서도 수십 년 전부터 공개돼 있는 부대인데 퍽이나^^ 가짜 사나이 제작진도 함 신고해 봐라, 거기서 해군기초군사교육단이 진해에, 광개토대왕함이 동해에 있다고 다 불던데?^^

    • @Kudrinskye
      @Kudrinskye 2 роки тому +4

      @@신승호-g3y 기사 찾아봐요. 울릉도 118전대 검색해보면 쭈르륵 나오는데 무슨 보안??? 육군 기준으로 연대급 이상 부대는 일부를 제외하면 다 어디 있는지 공개돼 있고, 심지어 예비군 훈련장 같은 부대는 대대급 이하라도 위치 떡하니 나와 있는데 무슨 보안요?

    • @Kudrinskye
      @Kudrinskye 2 роки тому +3

      @@개척자-x7l 이 논리대로면 개척자는 휴가 때 입고 나오는 전투복에 달린 부대마크 덕분에 위병소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자기 부대가 어디 소속인지 노출시킨 것이므로 신고해서 전과자 만들어야....

  • @아로아-r1b
    @아로아-r1b 2 роки тому +55

    예전 기무사의 주요 업무중 하나가 사단장 및 장교들의 동향보고 였는데..승진 및 보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기무사에게 어떻게 잘 보이려 하지 않았겠어음..

    • @jameslee4509
      @jameslee450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도움은 못 줘도 떨어지게는 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극히 소수의 인원들이 임무를 망각하고 부적절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하나 제 경험으로는 그 반대인듯 합니다. 군은 군대 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군령을 바로 잡기 위해 특권 집단. 법무 기무 헌병 같은 곳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 @disorm5222
    @disorm5222 21 день тому +1

    딴 건 모르겠고 부대에 기무사 상사분 종종 방문했었는데 대대장이 현관 입구 앞에까지 마중나와서 cp실 데려가던거 기억 남 ㅋ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16 днів тому

      당시 볼 수 있던 장면이죠.

  • @rs-xb5im
    @rs-xb5im 2 роки тому +1

    기무사에서는 무조건 정보를 생산해야 합니다. 정보가치가 있는정보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정보를 생산하는개념. 잘못이 없어도 정보를 무조건 생산하는 시스템이니 머라도 잡힐까 쩔쩔맬수밖에

  • @청연-k8e
    @청연-k8e Рік тому +2

    90년대초에 전역한 특수전ㅇㅇ 예비역 중사입니다.
    당시에는 보안사라는 이름이였는데
    상병색기의 행동가짐이 위아래없이 아주 가관이였죠.
    조용히 패 주었던 기억이...
    제 군화잡고 살려달라는 소리에
    살려줬습니다.
    그색기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몰라도 이 댓글 읽으면 오금이 저릴겁니다.
    보안사, 기무사는 대한민국 군대의 흑역사입니다.
    군에서 직위를 악용한 안하무인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군인정신의 기본이라고봅니다.

    • @eq2509
      @eq2509 Рік тому +1

      하사관 이라서 병을 조지셨군요
      그당시 보안사 중사를 조지셨으면
      어떠셨을까? 하는 느낌이 오네요
      아마도 남한산성? 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1

      저도 중위 때 보안반과 자주 충돌...ㅎ
      수고하셨습니다. ^^

  • @nickchoi285
    @nickchoi285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보급업무 하면서... 초급병사일때... 이 부대는 왜 않 받아가냐? 라고 질문 한적있는데... 그곳이 기무대 였습니다.. ^^
    행정관님께서.. 알아서 받아 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 @김준만-m3c
    @김준만-m3c 2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 갑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 @ss-eo1fp
    @ss-eo1fp 2 роки тому +2

    90년대초 우리 소대장 검문소에서 헌병일병한테 엄청 갈굼당하고와서... 인사계한테 헌병대 아는사람 있냐고 했던 기억이....그때나 지금이나 보직이 깡패 아닐까...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아마 소대장이 증명서 없이 위수지역 이탈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헌병들은 그런 것을 색출하는 것이 임무이다 보니...

  • @씨나락-y4s
    @씨나락-y4s 2 роки тому +2

    군에 갔다온지 40년 됐습니다..장군님 제가 그때 느낀 것은 보안대...인간 쓰레기들로 보였습니다...아무. 한테나 반말에 욕설 폭력 짖꺼리 다반사였습니다...다른 부대 상관한테도요.. 내가 사회 나와서 보안대 출신이라면 상종을 안합니다...그당시 하도 질려서...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1

      그 시대 군 생활을 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자화상이었네요. ㅠㅠ

  • @choibj1125
    @choibj1125 2 роки тому +1

    보안대 지금의 기무부대 위병소 근무자들 계급장도 없이 지원나가면 군기잡고 괴롭히고 ,,, 병들이 장교들 알기를 뭐 같이 알던 87년에 제대한 예비역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도처에 유사한 일들이...ㅠㅠ

  • @K-foodchannel
    @K-foodchann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안부대원은 아니지만 보안부대원들이랑 생활을 한 느낌을 씁니다. 88년 올림픽바로전 사단 운전병으로 배치받자 마자 사단 보안부대 직할반상사 운전병을 했는데 직할반장 직책상 원래 지프 배치가 안되는데 사단에다 차한대내놔 해가지고 끌고다녀서 내가 운전하는 거였고 사단관리하는 보안부대라서 군복에 사단마크는 달고 있지만 사단만 관리하는게 아니라 지역내 다른 부대들도 관리하는데 정기적으로 가는데가 지역 군병원이랑 급양대 등이였습니다. 운행첫날 관리부대를 한바퀴 도는데 아마도 병원이나 급양대나 관련해서 비리같은게 많은지 중사가 대신 가도 군병원장, 급양대장이 쩔쩔매고 떠날때 허리숙여서 인사하는것 처럼하면서 먼저 경례하고 해서 어리벙벙했는데 아마 뭔가 댓가를 받으러 한달마다 수금다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첮날은 몰랐는데 내가 몰던 지프는 검문소 위병소 내가 혼자 돌아다녀도 세우지도 않고 통과 시키더라고요.그래서 뭐 사먹고 싶으면 말하고 밖에나가서 사먹고 했었습니다. 사단내 각부처 모든 서류는 보고될때 직할반에도 보고가 되서 가만히 앉아서 노는것같은데도 보급부대 간부들이 뭘 빼먹는것, 간부가 사병 가혹행위 하는것 잘잘한것 까지 모르는게 없어서 놀랐습니다. 인원은 상사하나 중사둘 사병하나 그리고 나 인데. 사병도 나보다 몇달빠른 아직 이등병이었는데 예가 하는일이 각부처 서류 수집하는 일인데 이등병이 상병 계급장달고 간부 점퍼 입고다니면서 다른부대 중사들한테도 보고서 빨리 안가져 온다고 전화로 반말하고 그랬는데 이녀석이 상당히 자부심이 많아서 출장가는데 사복입고 가야하는데도 군복입고 나갔다가 검문소에서 헌병한테 복장도이상하고 모자도 안썼다고 걸렸는데 헌병을 그 헌병을 뚜드려 패고 위병소장 중위 한테 대들었습니다. 헌병대 수사과장(이사람들도 자주 접하는데 군인같지않고 그냥 형사같이 느껴졌음)이 전화가 와서 혼내주라고 했는데 군장매고 보안대 연병장(아주작음) 2바퀴만 돌렸습니다. 본대에는 통신대 파견나가서 전화통화를 감청하는 직책도 있었고 사단장 통화도 100% 감청하고 아무튼 사단사령부내 모든 정보를 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부대는 짬밥먹는데 보안부대 식당에 들어가면 보안대 방위병들이 무쇄솥에다 시장에서 사온 햅쌀밥져서 먹어서 자주가서 먹고 아니면 장교식당에가서 밥먹었는데 밥맛은 보안대 밥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본대원들은 보초근무도 안서고 근무는 근무만 서는 방위병들이 와서 서는데 예내들은 위병소에서 밤에 돈내기 포커치고 근무태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어느날은 사단관할아닌 군사령부예하 중대급 수송부대에 갑자기 가자고 하더니 바로 내부반으로 쳐들어가서 이등병관물대 뒤집어 놓더니 당시 불온서적이라고 하는걸 귀신같이 찾아내서 깜짝놀랐습니다. 대위인 수송부대장이 봐달라고 중사한테 막 사정을하는데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어떤날은 의정부 우체국가서 위문편지를 픽업해 오라고 해서 해왔더니 검렬한다고 몇개 뜯어보기도 하고 부대앞 면사무소에서 회의하는데 참석해서 일종의 감시를 하기도 하고 사단에 부식 납품하는 업자가 보급수송대장 만나는것도 몰래 추적하기도 하고 하는데 업무시간만 끝나면 집에 안가고 나보고 비디오 가게가서 말해놨으니까 가지고오라고 해서 음란비디오 보면서 고스톱 치고. 그런데 느낀건 아무리 멋대로여도 군 검찰하고 판사한테는 까불지 않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시 상황을 잘 기술(ㅎ) 하셨습니다. ^^

  • @김종희-c8e
    @김종희-c8e Рік тому +1

    그런때도있었지...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그렇지요. 요즘은 아니라고... ^^

  • @기둥기둥
    @기둥기둥 Рік тому +19

    저도 96년도에 GOP에 있을 때 중사인 기무반장이 중령인 대대장님에게 제대로 경례하지 않고 무례하는 구는 경우를 봐서 중대장님에게 총으로 쏴버리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병사들을 잘 대해 주셨던 대대장님이시라 더욱더 화가 났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4

      그런 인성이 못된 인원들이 있었지요. ㅜㅜ

    •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Місяць тому

      중사는 기무부관 입니다.
      반장은 대위 아니면 준위가 반장이고요.
      물론 사람마다 권력을 악용하는 부대원도 있지만 이런걸 우려해서 조심하는 부대원도 있습니다.

    • @김관철-t1y
      @김관철-t1y 7 днів тому

      어쩔수없지. 기무대소속은 원래 자기계급보다 훨씬 높은 대우를 받는다. 기무대중사가 대령급이다. 기무대 대위는 소장급, 기무대 중령은 참모총장급이지. 기무대 상병이 일반부대 중위나 대위 쪼인트깐다. 기무대 병사들만 떠도 일반부대 중사 상사들이 칼경례박는다.

  • @tuxedobrother
    @tuxedobrother 2 роки тому +109

    너무 훌륭하십니다
    말씀하시는 인품만 봐도 정말 모든 사병과 부하들에게 많은 존경을 뒤에서 받았을 거라 생각듭니다. 이렇게 멋지신 분께서 군에 더 오래 계셔서 대한민국 국방이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것에 큰 기여가 됐을텐데 아쉽습니다. 영상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5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동엽-w1d
    @김동엽-w1d 2 роки тому +46

    2011년에 전역하였고 천안함 연평도 군생활때 경험했던 시청자입니다
    가끔 군관련 유튜브방송볼때 많이 보았습니다 보통 대위전역자분들이나 부사관 유튜버 병사출신만 봤는데 장성출신 유튜버분은 새로웠로웠네요 방송볼때마다 존경을 많이 받았을것 같네요 구독자 많이 늘어나시길^^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2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짜장면이최고
    @짜장면이최고 2 роки тому +20

    예전엔 형편없는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여단장님 앞에서 건방떨던 그 대위 나부랭이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지금은 절대 안그럴거라 믿습니다.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사실 군생활히면서 쌓인 게 많아서 기무대 가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별달려고 기무대 가진 않잖아요. 꼴 사나운 인간들 조지려고 가는 거지.

    • @짜장면이최고
      @짜장면이최고 2 роки тому +4

      @@user-ri2vp7qt7f ㅎ꼴사나운 인간들을 어떻게 하기 위해 군에서 열심히 일하지는 않겠죠.
      예전은 몰라도 현재 안보사에서는 제 임무에 충실할겁니다. 그렇게 군을 믿어야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건방진...ㅎ

    • @Loveteeth
      @Loveteeth 2 роки тому +3

      근데 여단장 생활기록부.가계부가 그 대위한테 있다는게 문제지요. ㄷㄷㄷ

    • @신인호-w1g
      @신인호-w1g Місяць тому

  • @정팩이
    @정팩이 2 роки тому +35

    결국 힘이란건 어디를가든 마찬가지지만 계급이 아니라 어떤일을 하느냐 어떤권한이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계급보단 직책이 중요한 이유

    • @타짜-c5e
      @타짜-c5e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직 사회 생활 덜 했구만
      조직에서 파워가 젤 쎈 사람은 오너 가족이다 마 ㅋ

    • @MF-nt3ro
      @MF-nt3ro Місяць тому

      @@타짜-c5e 군대랑 로얄라인이 있는 회사랑 비교하는 자체가 수준이하네ㅋㅋㅋㅋ 기무는 사단장을 지적할 수 있고 검열 할 권한이 있지만 사단장은 기무대한데 그럴 권한이 없지 기무상사만 되어도 사단장이 함부로 못하는 이유가 이거다 헌병 사복 중사만 한명왔는대 작전장교 부터 대위급들이 굽신굽신 함 수사권이 있고 없고에 따라 계급을 뛰어 넘을 수 있지 그런 헌병도 언제고 보안검열해서 기무부사관이 헌병 영관급 책상깔 수 있는게 기무대! 예전엔 영장없이 체포해서 감금 구타도 했는데 여기에 계급이 어디있어 기무사령관 지시면 그냥 실행이지.. 대통령 독대 보고도 하는데..
      헌병중사 왔을때 대위세명이랑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헌병중사 반존대 대위세명은 극존칭 ㅋㅋㅋ 이유는 같은대대 병사 한명이 사고친것 때문에...
      근데 우리대대 헌병대 출신 상사님 오니까 그냥 해결ㅋㅋㅋ 사병들은 장교말보다 상사말을 더 잘들음
      나: 통신보안~
      작전장교: 니네 소대는 왜 안넘어오냐? 니넨 용가리통뼈냐? 빨리 넘어와!
      나: 000상사님이 넘어가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작전장교: 알았다

    • @Qekxbejxbjsj123
      @Qekxbejxbjsj123 13 днів тому

      ​@@타짜-c5e 짜식~ 중학교밖에 못 나왔구나?

  • @Hello-Annyeong
    @Hello-Annyeong 2 роки тому +23

    장군님 민감하고 애매한 내용에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못들을 이야기들 입니다 ㅎㅎ

  • @kangpillrhee5177
    @kangpillrhee5177 2 роки тому +7

    제 관리처장님이 공군사관학교 출신 소령이셨는데 기무사 보안감사 나온다고 하니까 저한테 직접 “감사관님 오시면 즉시 전화해서 감사관’님’ 오셨습니다. 라고 보고해라” 라고 하셨죠. 그리고 전화드리니까 1분도 안되서 저희 사무실 오셔서는 예의바르게 아이고 감사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병장 커피 타드렸나? 물어보시고 아주 예의를 갖추시더라구요. 그때 감사관님이 중사셨는데 기무사 파워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관님은 서로 존대해주시고 상호 예의를 갖춰주시던데..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이야기입니다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1

      계급은 중사지만 당시 감사관으로서 임무 수행을 하니...ㅎ

  • @user-gc5iq8dp1b
    @user-gc5iq8dp1b 2 роки тому +12

    기무사 사람들은
    상대를 진급은 못시키지만,
    모가지 날릴수는 있다고 들었네요

  • @춘도허
    @춘도허 Рік тому +11

    솔직담백한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보고 댓글도 달아야 하는 데...
    바쁘다 보니 그렇습니다.
    기무부대의 또 다른 업무 중에 동향보고라는 게 있지요.

  • @해바라기-t3v1k
    @해바라기-t3v1k 3 місяці тому +6

    업무 자체가 대공 및 비리 감찰 업무다 보니 계급 상관없이 상대적으로 조심하는거지 ㅎㅎ

  • @2sdle112
    @2sdle112 2 роки тому +5

    또 하나 정말 꼴불견이였던거. 헌병대 조사계장이 상사였는데 소령이랑 대화할때 이건 반말도 아니고 높임말도 아닌 사실상 '야'라고만 안했지 하대하는거, 소령들이 기분 나빠하는게 옆에 있던 나도 느껴질 정도였음. 근데 이게 그 상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후임으로 온 조사계장도 똑같더라. 심지어 상사가 소령들 앞에서 자기는 대령급이니 알아서 잘하라고 훈계하듯이 말하지를 않나...헌병대랑 기부사는 인성이 바로된 인간을 못봤네...

    • @홍성하-o5g
      @홍성하-o5g 2 роки тому +1

      인성이 바로 되지 못한것 일수도 있지만 사람은 기회와 조건이 주어지지 않으면 평범하거나 칼을 숨기고도
      점잔을 떨고 선량한척 하다가도 기회와 조건이 주어지면 실력행사 (?) 모드로 전환 하는것이 보통사람들의
      심리 입니다.군대 제대하고 두달 가까이 놀다가 당시로서는 상당히 조건이 좋은 비교적 큰 공장에서 1년 6 개월
      여를 일한적이 있는데 같이 입사한 친구가 그냥저냥 괜찮은 친구 였는데 사장과 공장장이 15 개월 정도 되어 그 친구를
      라인 조장을 시켜 놓으니 갖은 위세를 하면서 큰 소리 치는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를 좋지않게 이야기 했는데
      사람에게 권력.힘 이 주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양쪽 어깨에 벽돌 열 댓장 씩 얹으거 마냥 어깨에 힘 주면서 어제까지 친구요
      지금도 친구인 사람들 우습게 보고 파워를 과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말 입니다.
      1980 년대 초반 88 올림픽이 결정되고 지금의 송파구에서 자기 집이 (부모님) 농사를 짓던 고등학교 1년 후배가
      있었는데 저와 같은 성 씨이고 해서 얼굴을 잘 알고. 학교내에서 갖은 사고를 치고 그러면 그 후배의 아버지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농사꾼의 차림,행색으로 시커멓게 탄 얼굴에 죄 지은 사람처럼 교무실에 불려 가는 모습도 보았는데 올림픽 한다고
      정부에서 땅을 대대적으로 매입을 하니 당시 선수촌 아파트 와 그 근방에서 비교적 넓은 땅을 가지고 농사를 짓던 땅이
      금값이 되어 그 땅 다 팔고 농삿일 그만두고 천호동 일대의 건물 두 채를 사고. 팔자를 고친 후배의 아버지는 조강지처 인
      본 부인을 모른체 하고 후처 까지 얻어서 살다가 67 살에 이혼을 당했는데 . 만약 올림픽이 없었다면 그 분은 평생 농사를
      지으면서 아름답게 (?) 생을 마감 하셨을 농부 였지만 기회와 조건이 주어지니 두 마음을 품고.또는 미발 (未發) 된 본성이
      그제서야 발현이 되면서 진가를 발휘 한것 입니다.
      사람에게 힘이 주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그 힘을 과시하는것이 일반적인 범부들의 행동 입니다.
      감찰쪽에 있는 미관말직의 공무원 들 중에도 급 으로는 자기보다 한참위의 선배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인물들도 있잔아요.
      위에 이야기한 공장에서 만난 친구는 반장 까지 올라갔는데 너무 오만하고 거만하여 공장장과 사장이 사람 잘 못봤다고
      하며 퇴사를 시켰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만....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저도 그런 사람들 봤습니다. 나중에 조금 혼을...^^

  • @AIRWING831
    @AIRWING831 2 роки тому +15

    사단장 당번이였는데 사단장님이 처음 오셨을때 기무반장(준위) 분이 힘차게 경례 때리니깐 두손 잡으면서 아이구 잘 부탁드립니다 하더라구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4

      "잘 부탁~~~"은 사단장의 오버네요.ㅠㅠ

    • @화공95
      @화공95 2 роки тому +3

      @@장군멍군 오버라고 해도 사실입니다. 팩트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1

      @@화공95 예 사단장이 오버.^^

    • @길미르-b5n
      @길미르-b5n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괜히 사단장까지 진급한게 아닐겁니다 조직에서는 자신을 낮출줄 아는 사람이 높은자리까지 승진하더군요

    • @김돌샘
      @김돌샘 3 місяці тому +2

      사단장이 기무사 준위에게 빳빳하게 목에 힘주고 대해서 얻는게 많을까 잃는 게 말할까.반대로 매너있게 기무사 반장을 대우해주면 잃는 게 많을까 얻는 게 많을까.투스타 사단장은 거저 얻은 게 아니다.

  • @fendi5037
    @fendi5037 2 роки тому +50

    기무사에서 안보지원사로 변경된 이후 지원병으로 차출되어 안보지원부대에서 군생활한 청년입니다.
    간부님들하고 같이 당직 근무 서면 예전 기무사 시절때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제가 들었던 기무사 간부들의 파워는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복무하던 당시에는 예전 기무사 시절에 비하면 많이 유해졌다고 생각합니다만(애초에 기무사의 막강한 권한을 제한하기 위해 안보지원사로 변경한거죠), 안보지원부대 간부들과 작전부대 간부들 간에 상호 존중과 계급에 따른 예우는 분명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안보지원부대 활동관 중사가 작전부대 소령보다 더 파워가 쎄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3

      얼른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Місяць тому

      서슬 퍼랬던 시절은 보안사 시절이죠.
      그때 병출신 상사 부관들 이야기 들어보면 무소불위의 권력이었구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 또한 보안사에서 기무로 바뀐 몇년후 군생활을 했던 전직 부대원 이었지만 피지원부대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예의 갖추고 행동하는 부대원들도 많았습니다.

  • @dongwooklim4511
    @dongwooklim4511 2 роки тому +25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무사가 보안사였을때라면 그런 일이 있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듭니다 특히 특정시점에서는 조직의 힘이 안기부 조차도 뛰어넘어버려서 대한민국 최고의 무소불위 권력을 잡은 기관이 되었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3

      그때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서...ㅠㅠ

  • @이명수-n3m
    @이명수-n3m Рік тому +2

    보안대는 장군들 연대장 여자 금전 노름 부적절한행태 잘알고있어 투서들어오기에 그리고 빨갱이잡는 아무튼 군사정권에서 국민들에게 못된짓많이해 그냥싫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안하무인의... ㅜ

  • @chihyunkim7502
    @chihyunkim7502 2 роки тому +5

    일반부대에서.기무사 직원 월권행위가 생기면....기무사감찰실에 ,진정서 넣으면 됀다. 기무사 감찰실은 저승사자이다. 접수돼면...저승사자 이상이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ㅎㅎ

  • @햇살이좋다
    @햇살이좋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2

    94-96년도 사단사령부에서 근무했는데 기무대 중사는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서 얘기하고 중령인 작전참모는 서서 얘기하더이다.
    근데 애새끼 진짜 예의없고 건방져보이더라.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었어요. ㅜㅜ

  • @설악-l2x
    @설악-l2x 4 місяці тому +5

    대한민국의 군대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민주군대이다 기무사 중사는 대대장(중령)과 맞짱을 뜬다고하는 헛소리 하는사람이 있는것같은데
    기무사는 권력기관이 아니라 정보기관이다 군계급은 서열이 엄격하다 무시하면 상관모욕죄로 군사법정에 서야한다
    희안한 인간이 별희안한 소리 씨불고 있다
    지금영상의 해설자 우리군대를 잘설명해 주고있다 수고많았어요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місяці тому

      공감과 보충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 @MF-nt3ro
      @MF-nt3ro Місяць тому

      검열해서 옷벗기거나 진급못하게 할 수 있는데 누가 기무중사를 건드려 맘먹고 보안검열하면 트집 안잡히는 부대 없을껄 군대 어디 갔다왔는지 참ㅉㅉ 기무상사 한명이 사령부 전체를 뒤집어 놓을수있음.
      기무대가 무시하면 상관모욕죄? 사령관말 무시해도 모욕죄아니야 기무사 상관은 기무사령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 수 있는 명분이 없어! 독립부대인데 무슨 ㅋㅋ
      기무사를 모르다니
      보안사 몰라? 방첩부대 안들어 봤어? 그게 기무야!! 북한으로 치면 기무사가 군전담 보위부나 군검열지도부 정도 되겠네!

    • @김로고스
      @김로고스 Місяць тому

      정확하게는 군정보수사기관입니다. 모든 힘이 정보에서 나오는데 거기에 수사권까지 있으니 그만큼 힘이 세진거죠.

  • @jkwhite9790
    @jkwhite9790 2 роки тому +7

    기무, 헌병 힘이 있죠! 군에 있을 때는 계급을 망각하고 거들먹 거리며 자기가 뭐라도 된양 행동하는 사람들은 전역 후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그런류의 사람들 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기무, 헌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입니다. 거들먹 거리던 사람들은 전역하고 나면 후배들이 인사도 하지 않는...ㅠ

  • @ProTaeKwonDo
    @ProTaeKwonDo 2 роки тому +2

    어째끄나?군은,,,계급사회
    ,,,기무사,헌병대있다구,,,
    계급낮은넘들이깝쭉대믄?
    졸라게맞아야쥐,,,물론,,,
    일반부대건?뭐건?나이드신,,,원사나,,,준위들에게는
    존중을해줘야쥐...

  • @용진김-e4z
    @용진김-e4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떤 일로 인해 사단 정문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게 됐습니다. 평소 사단 정문에서는 헌병들이 통제를 안하죠. 진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단장 지침 (이상기? 사단장으로 기억함. 개썅또라이....고장군님. 아마 누군지 아실 겁니다. ^^ ㅋㅋㅋㅋㅋㅋ)으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제 차량은 무조건 잡고 소속, 계급, 차량 번호 전부 기록하고 사령부 지시 받고 보내라고해서 무조건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단 안에 있는 기무대 (그들은 말만 30사단 안에 있는 거지 완전 실미도 게릴라 부대입니다. 실질적으로 사단장도 못건드리는.....) 상사가 걸렸습니다. 저는 그 당시 상병. ㅋㅋㅋㅋ 딱봐도 완전 짬이 가득찬 상사입니다. 창문 내려달라고 했는데 창문 안내립니다. 그래서 제가 손으로 톡톡쳐서 내리라고 하니까 창문내립니다. 필승. 경례하고 이래이래 하니까 협조 부탁드립니다. 하니까... 낯짝에 기분 나쁜 표정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단장님이 하라고 하니까 양해 부탁한다고 하니까 버럭 성질을 냅니다. 니네 사단장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며... ㅋㅋㅋ 저도 그 땐 왜 그랬는지 빡이 돌아서 위병님한테 절대 게이트 열지 말라고 내가 영창가고 내가 책임질거니까 절대 열지 말라고 하고, 내가 본부에 통화하고 진행하자고,.... 게이트 열라고!!!!!! 안된다고!!!!!! 서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뒤에 차들 막혀있고... ㅋㅋㅋ 누가봐도 좀 개판이었어요. 위병 사관, 조장, 위병 대원... 벙쪄가지고 저만 쳐다보고 ㅋㅋㅋㅋ 결국 20분 동안 세워놨다가 내보내긴 했습니다만.... 나가면서 에이 씨발... 하더군요. ㅋㅋㅋㅋ 욕하지 마시라고 소리질렀습니다. ㅋㅋㅋㅋ 위병 사관 (그 당시 중위)이 그러더군요. 야..... 헌병아. 너 감당되겠냐? 하길래 뭐 영창가도 저는 시킨 것만 했습니다. 다들 보셔서 아시지 않냐고 하니까 위병 사관이 씨익 웃더군요. 기무대 상사도 헌병 상병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ㅋㅋㅋㅋ 병과와 상황의 차이입니다. 물론 태도의 차이가 우선이죠. ^^;; 요즘 그랬다면 저 상사님 ㅋㅋㅋ 뉴스에 나오고 강제로 전역 당했을 듯 ㅋㅋ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주 잘 하셨습니다~~~ ^^

  • @김창원-n3l
    @김창원-n3l 2 роки тому +91

    사단테니스장 샤위장에 옷장3개 있었는데, 사단장소장,작전부사단장준장, 사단보안대장중령 것이었다. 파워가 대단했다

    • @신승호-g3y
      @신승호-g3y 2 роки тому +4

      공감합니다. ㅎ

    • @dustinwoo7504
      @dustinwoo7504 2 роки тому +2

      @@신승호-g3y 승호니?

    • @오반14
      @오반14 2 роки тому +2

      기무사령관중령? 기무부대장중령?

    • @김창원-n3l
      @김창원-n3l 2 роки тому

      @@오반14 네 제가 그런데 큰 관심없어서 잘못 호칭을 했나 봅니다.사단 기무부대장에 맞겠네요..

    • @신승호-g3y
      @신승호-g3y 2 роки тому +1

      @@오반14 소장급 사단에는 중령 기무부대장이 맞는듯 ㅎ

  • @captkyle-le5ym
    @captkyle-le5ym 2 роки тому +11

    진급 시킬 권한은 없으나 진급 누락을 시킬 수 있고 사안에 따라서는 옷을 벗기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계급과 별개로 상호 존중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

    • @Im-lr3wl
      @Im-lr3wl 2 роки тому +1

      진급은 기무사가 시키는게 아니라 차상급 부대장이 시키는겁니다.. 똑바로 알고 얘기해요.. ㅇㅋ?

    • @captkyle-le5ym
      @captkyle-le5ym 2 роки тому +6

      @@Im-lr3wl ????진급 권한 없다고 적었는데 머선 소리 하는 건지 수면 부족 혹시?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상호 존중이죠. 좋은 말씀입니다.^^

    • @usloveyj
      @uslovey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Im-lr3wl ?? 뭔말이요

    •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맛집찾아다니는라이언 Місяць тому

      ​@@Im-lr3wl글 문맥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논술강사라니ㅋㅋ
      이러니 할거 없으면 학원강사나 해야지 하는 소리가 나오지ㅋㅋ

  • @그날에-z9p
    @그날에-z9p 2 роки тому +6

    92년도 자대 일병때 운좋게 기무대 운전병으로 잠깐 파견갔었는데 어느날 기무대에서 저의 자대(xx중대)방문한다하여 기무대준위를 모시고 갔었지요. 자대본관입구에서 저의 자대 대장(소령)이 부동자세로 꽃꽃이 서서 마중나와 있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웃픈 우리 군의 모습이었네요.ㅠㅠ

  • @sky-ik1iw
    @sky-ik1iw 2 місяці тому +1

    군간의
    이간을유도하는
    의도가보인다
    기무사던보안사던
    모두국가군의중요부서다
    군내부의위계질서를
    이간시켜서는안된다
    지구상존재하는어느나라도
    기무사와같은업무를수행할것이다
    국가를위해함부로해서는절대않된다 .

  • @소나티네
    @소나티네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무사 대위가 가대가 이빠이 올라왓으면 겐 그냥 개념이 조또없는 폐급이지ㅋㅋ

  • @chungatang01
    @chungatang01 2 роки тому +49

    사병출신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내용을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이건 다 장군님께서 유튜브를 하지 않으셨다면 어디가서 이런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군대 얘기는 저와 직접적 연관이 없더라도 가만히 듣고 있으면 왠지 빠져듭니다,,,
    그만큼,,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네요,,,
    행복,,,,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3

      시청 고맙습니다.^^

    • @오병은-l1g
      @오병은-l1g 2 місяці тому

      십오사 말고개초소근무 기무사가 끝발이 더좋은것

  • @임휘석-m7d
    @임휘석-m7d 2 роки тому +42

    고장군님을 채널A T.V나 UTube 볼때마다 느낀건데
    군출신으로서 권위적이거나 경직된 것을 전혀 볼 수없고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서
    지장.덕장의 면모를 갖춘 분이라신걸 알수 있네요!
    예전 군 시절 보안사는 연.대대장의 진급에 필수라
    애매했지만 지금은 말씀대로 자기직분에 충실한 군인들이 많죠. 사단장님등 지휘관에게도 역으로 기무 부대원 평가제도
    도입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단어들을 써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고정주-q9l
    @고정주-q9l Рік тому +7

    87년에 전역한 예비역 장교입니다
    그 시절에는 기고만장한 요원들
    많았습니다.
    GOP근무할 때 중령인 대대장이
    중사가 오면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그런 경우들이 있었지요. ㅠㅠ

    • @Jetlee-f8q
      @Jetlee-f8q Місяць тому

      87년이면 더 살벌했겠네요
      그 뒤로 20년 지난 06년에도 기무사 중사가 회의할 때 턱턱 들어와도 아무말도 못하고 커피 타다주고 그랬네요

    • @csk517
      @csk517 2 дні тому

      예절 안지키다가 전쟁나면 대가리 총알박힌다

  • @희종-n1l
    @희종-n1l Рік тому +2

    전두환이 대통할때 510 보안부대장 겁나 무서웠는데 시끄므리 생겨가지고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시끄므리"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

  • @mandoco2243
    @mandoco2243 12 днів тому +1

    보직이 깡패지
    중사가 연대장 하고 맘먹는데
    쩔쩔매지

  • @khs3134
    @khs3134 2 роки тому +28

    장군님께서 군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굉장히 크시네요. 정말 일부 기무사 군인들만 그랬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90년대 초반에 통신부대에서 초급장교를 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그사람들 지금도 한대 줘박고 싶습니다.

    • @briany1957
      @briany1957 2 роки тому

      기무부대원들과 피지원 부대의 통신부대와는 조금 특별한(?) 인연이 있게 되어 있지요.... 버튼 하나 누르면 통신부대 난리 나니깐... 서로 업무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거시기 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2

      고생하셨습니다. 같은 심정 가지신 분 많을 겁니다. ㅠ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2

      @@briany1957 지원이 아니고 감시

  • @유도맨-d2n
    @유도맨-d2n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기무사에 근무하는 병들도
    자기들이 기무사인줄 착각하고 다녔죠. 운전병조차ㅎㅎ
    위병소 지나갈때 워낙 비협조로 나와서
    참다참다 방첩대로 직접 찾아가서
    기무인거 아는데 군인으로 기본을 갖추라고 기무담당이랑 얘기했죠.
    현재 방첩부대죠.
    기무랑 업무협조등 사석에서 자리 많이 했는데 예의갖춘분들도 있는반면 거들먹거린 사람도있었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місяців тому

      모두 맞는 과거이네요. ㅜㅜ

    • @김로고스
      @김로고스 Місяць тому +1

      창피한 이야기지만 그 당시 기무사에서는 내부적으로 그런 비뚫어진 엘리트 의식을 갖도록 유도하는 교육 아닌 교육이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들이 거만한 사람들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주세요

  • @성이름-p3g
    @성이름-p3g 2 роки тому +4

    기무사 뿐만아니라 사단급 감찰부도 꼴깝인 사람이 지금도 많음...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감찰도 무슨 큰 벼슬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요.ㅠ

  • @운정-y2j
    @운정-y2j 2 роки тому +2

    보안사 중사가 대대장이랑 반말 찍찍하니 군대의 저승사자들..대위가 연대장 위지 개같은. 녹화사업..프락치양성하던..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과거 우리의 아픈 모습입니다.ㅠㅠ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 @honbirn6794
    @honbirn679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말 왜 나왔나> ? 내 80년 말 군번인데 신교대에서 근무. 어느날 당번병방에서 커피 마시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뻥 차고 나가는 장발의 양복쟁이 보고 깜놀. 당번병완테 물어보니 기무사중사래 중사가 중령사무실 문을 차고 옥하고 나가는걸 생생히 기억한다. ~~ 이상 끝 실화임.

    • @장군멍군
      @장군멍군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양복쟁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ㅜㅜ

  • @abc-abc2501
    @abc-abc25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전 저희부대에서 큰 사건이 터져서 5부합동조사를 나온적이 있었는데 기무대 중사에게 나이 지긋한 우리 대대주임원사가 깍듯이 고개를 숙이더군요....와...

    • @장군멍군
      @장군멍군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일들이 있었지요. ㅜ

  • @나의사랑뉴-p6p
    @나의사랑뉴-p6p 2 роки тому +12

    군면제자지만 사병들과 또다른이야기 재미있습니다 동생은 군대에 갔고 추석맞춰 휴가나온다는데 ㅎ 기대댑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이하 모든 장병장성분들 무더운여름 건강헤치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군대 가진않았지만 안아픈개 최고인것 같습니다 화팅😁😀

  • @iillliii2290
    @iillliii2290 2 роки тому +54

    파워가 센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야전부대 간부들이 기무사 간부들을 많이 어려워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비교적 최근인 11~12년도때 군생활 했는데 기무사가 한번 방문했었습니다 막 고압적인 행동을 하거나 그러지 않고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정중한 것 같았는데 고작 기무사 중사한테도
    중대장은 당연하고 소령인 작전과장도 한수 굽히는 분위기였고 대대장님도 썩 시원한 태도는 아니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8

      아마 그랬을 겁니다. 정확히 보신 것입니다.ㅜㅜ

    • @짐캐리-n3y
      @짐캐리-n3y 29 днів тому

      1990년대 초반 사단사령부 직할대 행정반에 있었는데, 기무사 상사가 보안검열 들이닥쳐서 작전과장 대위를 반말로 똥줄타게 군기 잡는 모습에 어안이벙벙

  • @용섭김-q9s
    @용섭김-q9s 19 днів тому +1

    이런 소통할줄 아는 분이 국방부 장관 이 되야 하는데 길바닥 에서 놀던 넘이 장관을 하고 있으니 .....?

  • @나신-m3e
    @나신-m3e 15 днів тому +1

    기무 중사뜨면 대대 물청소 하고 그랬는데.. 중사정도만 되어도 대대장이랑 막먹었음... 94년도..ㅎㅎ 기무사=검찰 현병대=경찰..이런 느낌 아닐런지..

    • @장군멍군
      @장군멍군  13 днів тому

      아니 물청소까지... 이런 사례는 처음 듣습니다. ㅠ

  • @박용민-z1q
    @박용민-z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전역한지 7년이 다되어가는 와중에 이 영상이 왜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16~17년도 중부전선 한 사단에서 두 분의 기무부대장님과 세 분의 기무반장님과 주임원사님의 운전병으로 근무 했었습니다. 확실한 건 중령 부대장님과 대위, 준위 반장님, 주임원사님, 이하 계장님들 모두 열심히 사단을 지원하며 민관군을 위해 근무하셨습니다. 기무부대장 - 사단장, 기무반장, 계장- 연대장, 대대장의 급이 같다고 생각한 것은 군용 차량인 코란도 스포츠 밖에 없네요. 근무하면서 최소한 우리 부대 간부님들께서 기무부대원이라고 우쭐대는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국가를 지키는 같은 군인의 입장에서, 쩔쩔 매는 작전부대 간부님들의 모습에 그러시질 않길 바라는 모습뿐이었습니다. 복무하면서 완전 작전 등 좋은 성과도 나오고, 반대로 나쁜 사건도 일어났지만, 맡은 작전부대를 지원하기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셨던 기억만 가득합니다. 그런 부대원들을 보며 철없던 젊은 청년은 책임감을 갖고 성숙해져갔구요. 2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서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비록 정권의 수용돌이에 휘말려 기무부대의 이미지가 나빠졌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16~7년이면 대부분 말씀하신 것처럼 기무부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이 맞을 겁니다. 연대장보다 높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오래전 일부 잘못된 기무 간부들 때문에 있었던 일이죠. 군에서 성숙해져갔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CSJ53
    @CSJ53 2 роки тому +6

    저는 사단 통신병이라 기무사 현 안보지원사의 막강한 파워를 너무너무느꼇죠 실제로 TOC근무시 자주 쳐들어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취인가 없으면 TOC출입못함 그래도 막들어옴 )그때 어린나이였지만 기무사의 파워를 여실히 느낄수있었죠 . 97년 3월 9사단통신대대 출신 40대 후반이 그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댓글써보네요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고맙습니다.^^

    • @acdcdeeppurple
      @acdcdeeppurple 2 роки тому +1

      기무사 보통 비취인가 나있음 저도 2급비문, 암호장비취급인가자였음

  • @inhov8803
    @inhov8803 2 роки тому +4

    군복무시 헌병대 사무실에서 들리던 잡담:
    권 하사 (단기 신빵): 군대는 계급이야
    오 상병: 군대는 짬밥이야
    김 병장: 당연하지
    권 중사 (당시 사단에 파견된 군단헌병대장 대위 아래 최고 짬): 이 빙시섀키들... 군대는 보직이얏!!!
    권 중사의 깔끔한 정리...군대는 계급도 아니고 짬밥도 아니고 보직이었습니다.
    헌병대 보안대에서 누구 진급시키지는 못해도 얼마던지 진급 안되게 할 수는 있다는게 낭설같은 정설같은 풍문.
    집안 모임중 집안어른 한분 (육사21기)의 농담: "야, 너 헌병대 있으니까 나같은 보병 대령이 우습게 보이지?" 하시며 크게 웃으시더군요.

  • @김덕엽-n5v
    @김덕엽-n5v 2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무슨 12 12때 얘기하나....
    기무사 중사분 중대장한테 까불다가 다구리당하고 96년 1월에 경기도 동두천에서....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기무 중사가 제대로 임자를 만났군요.^^

  • @이상선-m9l
    @이상선-m9l Місяць тому +1

    파워가 쎈게아니고 감청이나 기타 인권유린한 부정한정보로 남의 약점을잡고 군내서 횡포를부린거지요
    비열한부서지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Місяць тому

      이제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

  • @산등선
    @산등선 Рік тому +3

    3사단92~3년야외훈련중 교차로서 우리연대장님과 헌병상사와 서로허리숙여 인사하면서 인사하드만.

  • @혁재이-q8k
    @혁재이-q8k 2 роки тому +5

    기무사 파워가 센 많은 이유중 하나는 장교 진급에서 기무사에서 탈락시킬수 있는 권한이 있기때문이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탈락시킬 수 있는 권한은 아닌데...
      여하튼 업무가 왜곡되어서 그렇습니다...

    • @kychoi2653
      @kychoi2653 2 роки тому +1

      @@장군멍군 탈락시킬만한 정보를 보고하는 것이겠죠 결국 인사자료를 관리하는 곳에 들어갈

  • @구구파파-b7g
    @구구파파-b7g Рік тому +5

    저도 기무부대 전역병사지만 기무반근무할때 기무반장님 연대장님 오시면 긴장하고 그랫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맞아요. 개인 인품이 중요하지요.^^

    • @라우앤디
      @라우앤디 Місяць тому +1

      🎉🎉🎉기무사대위는 대령뿐만 아니라 군단장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도 기무사대위에게 쩔쩔메고 두손 공손히 모으게 하고 군기잡아 돌린다고 하는데 기무사대위의 권력은 대통령도 귀싸대기 날리고 대가리 박아~할 정도로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모든 권력의 최고봉은 기무사라고 하는데 기무사 대단한거 같습니다

  • @비트부자
    @비트부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1

    89년도 대대작전과장(소령) 권총 잃어버러서 기무중사 한테 싸다구 맞았다고 허던데 직접 보지는못함 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6 місяців тому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ohhappyday123
    @ohhappyday123 6 днів тому +1

    연대 지휘명령체계는 연대장 중심이고 연대내에서는 당연히 연대장님 파워가 제일 쎄죠.. 기무사 대위는 자신 업무영역에서는 자기가 지휘관일테고.. 말도 안되는 걸 비교하네요... 전쟁났는데 기무사대위가 연대 지휘할것도 아니고 ㅋㅋㅋ

  • @크리스-m8m
    @크리스-m8m 2 місяці тому +4

    군단사령부에서 근무했었고 주간보고 때마다 군단장(3스타)과 기무사 연대장(대령)이 참석하시는데 서로 예의를 갖춰서 존칭 쓰시더라고요
    예를들면 "xxx 대령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식으로요
    다른부대라서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기무사라서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Місяць тому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 @레오나르도디카프림
      @레오나르도디카프림 Місяць тому

      군당장이니까 4스타 욕심있으니 그런거긴 한데 4스타 못다는거 확실하면 기무부대 연대장이고 나발이고 제끼는거죠 ㅎ
      정보사 사건 보세요 정보사령관한테 1스타가 주먹 휘두르는데 그 준장이 2스타 사령관보다 선배고 말년이니 어짜피 전역하는 사람이니까 앞뒤 안보고 제끼잖아요 ~

    • @bourne-j4i
      @bourne-j4i 28 днів тому

      근데 전역이고 뭐고 그 사람은 그냥 덤빈거 아님? 정보사령관이면 거의 실무자도 아닌데 그 아래 입장에서는 뭣도 모르면서 후배가 깝치는 걸로 보여서 그냥 무사히 전역하는 건 ㅈ까 시전한거 같은데ㅇ​@@레오나르도디카프림

  • @앵가이해라
    @앵가이해라 2 роки тому +4

    90년 말 우리부대 옆에 계곡이 있었는데 우린 그 계곡물 돌로 막아 수영장 만들고 정자 만들고 보름동안 개 노가다 했는데~~ 그곳은 기무 반장 및 주변 사단장님들의 술자리 였습니다.

  • @다까끼마사오-p3n
    @다까끼마사오-p3n Рік тому +1

    저사람 전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듯 ㅋㅋㅋ
    기무반장 대위면 연대장 대령도 함부로 못한다 오히려 잘해주지
    기무대장이 중령인데 사단장 2스타를 마크한다 즉 2스타의 실시간 위치파악을 다 하고 잇고 비위사실도 다 알고 잇다는거지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1

      제가 군복을 입고 38년 생활하였는데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 듯"은 좀 그렇군요. ^^

  • @빛나리-z1b
    @빛나리-z1b 13 днів тому +1

    96년 군번인데 휴가 갔다가 지오피 복귀하려고 기다리는데 기무중사데느고 가서 자기집 이사짐 옮기고 늦게 소초 도착 대대장 아무말 못함

  • @앙큼한오징어
    @앙큼한오징어 2 роки тому +6

    충성! 31사단 예하 부대에서 전역했습니다~당시 고성균 사단장님이 지휘 하시던 시절! 그당시 연대에서 근무햇는데 기무부대 중사가 연대장한테 안녕하세요~하니 예예 안녕하세요 이러더군요....그때 기무부대 파워를 알았습니다ㅋㅋ그때 저 연대장은 지금 군단장이 되어잇네요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6

      오호!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

    • @화공95
      @화공95 2 роки тому +1

      저걸 어찌 지원이라 볼수 있는가?
      지원부대원들에게 보병 연대장(보병. 포병. 공병.화학등)이 "잘부탁해요"라고 하는가? 한번도 본적없네요. 철저히 통제 군림이지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화공95 박통 전통 유혈 군사반란 두번의 여파가 매우 길어요.
      후진국들도 아니고 몇년 전엔 터키에서도 쿠데타가 일어났으니...
      정권에서 군에 대한 감시는 영원히 철저하게 할 수 밖에...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2 роки тому +23

    오늘은 기무부대(機務部隊)요원들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에는 보안부대(保安部隊)라고 했었지요. 소위 끗발이 기무사(機務司)시절보다 더 센 그런 게 있던 때였습니다. 3司라고 해서 보안사(保安司), 수방사(首防司), 특전사(特戰司)의 주요 보직을 맡게 되면 성공한 것이라고까지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었는데 그런 끗발이니 파워니 하는 건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권력에 근접한 위세를 내세우는 것보다는 본연의 국토방위 임무를 투철하고 소신있게 성실한 자세로 수행하는 군인들이 잘 되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 복/^^*

    • @신승호-g3y
      @신승호-g3y 2 роки тому +5

      동의합니다. 보안대 시절에 군복무를 하셨나 봅니다. 586세대나 그이전 세대시네요ㅎ

    • @TV-em4un
      @TV-em4un 2 роки тому +3

      옳으신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감입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2 роки тому +3

      @@신승호-g3y 예. 586세대 맞습니다. 군 입대를 퍽 늦게 한 편입니다. 88년 11월에...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2 роки тому +3

      @@TV-em4un 공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4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yangwoncheol4973
    @yangwoncheol4973 Рік тому +65

    기무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무사에 16년 근무하며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해도 많이 받고, 그럼에도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임무들(다 말할 수도, 해서도 안되지만..)을 묵묵히 했었고, 지금은 방첩사령부라는 명칭으로 후배전우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11

      그렇지요. 꼭 있어야 할 부대입니다. ^^

    • @두남-m8b
      @두남-m8b Рік тому +7

      기무사 개꿀이야.. 사람들도 스마트한사람만 뽑아가서 부조리도없음 ㅋ

    • @이두진-g3m
      @이두진-g3m Рік тому +4

      기무사도 군대에요 ㅎㅎ
      군단, 사단 지원하는 곳은 비슷해요

    • @korea-cicada
      @korea-cicada Рік тому

      ​@@두남-m8bㅋㅋ 니가 가봣냐

    • @sungminyang5380
      @sungminyang5380 Рік тому

      ​@@두남-m8b아무리 뽑아도 병신 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폐급도 있고 가혹행위 성군기 위반도 있었어요.

  • @ohhappyday123
    @ohhappyday123 6 днів тому +1

    마치 시청으로 치면, 시장이 더 쎄나요, 시청 감찰이 더 쎄나요 물어보는거랑 능지가 비슷한듯 ㅋㅋ 경찰서로 치면 서장이 쎄나요, 청문감사실장이 쎄나요, 이런 수준낮은 질문 ㅋㅋ 시 감찰도 시장 지휘받고, 서 청문감사실장도 서장 지휘받아서 움직임

  •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Рік тому +2

    기무사대위는 다털수있지ㅋㅋ 나 위병조장할때 우리부대도 가끔 기무사간부아저씨민간인처럼하고 가끔오셧엇는데 그분오시면 대대장님조차도 위병조장보고 대대장실로 전화달라하셧는데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과거 볼 수 있는 광경이었지요. ^^

    •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Рік тому

      ​@@장군멍군 웃긴건 저희 위병조장들은 짬이차니까 기무과장님 얼굴과 이름신분을아니까 폐찰교환없이 프리패스하셧습니다 항상

  • @가서-n6q
    @가서-n6q Рік тому +3

    저희 여단기무반에 하사가 한명있었습니다 저는 특전사전역했구요
    그당시에 단기인원중에서 4년차고참들은 아무도못건드리는존재였는데
    기무반하사가 말년중사고참한테 뺨싸다구 파바방 맞는거보고 충격이었습니다
    맞고난후부터 인사잘하더라구요 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1

      슬픈 이야기지만 그림이 그려집니다.^^

  • @kyoonhwangbo5165
    @kyoonhwangbo5165 2 роки тому +5

    제가 사단에서 병으로 근무시 보안사 직할반장이 상사였는데 대단했죠. 심지어 보안대 하사도 장교들과 함께 놀더군요. 병사들은 마이가리 계급장에 머리 장발이고 사제말 사용..그땐 나는 새도 떨어 트리는 기세 보안사..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보안사 시절 그랬어요. ㅠㅠ

    • @길미르-b5n
      @길미르-b5n 6 місяців тому

      보안대하사면 그럴만하죠 심지어 보안대방위도 사복에 장발로 끗발 날렸습니다

  • @wallroof6725
    @wallroof672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위도 문서 한 장이면 연대장쯤은 쉽게 체포하던 시절

  • @user-kjy-secret
    @user-kjy-secret Рік тому +5

    저희 아버지도 육군훈련소에서 통신보안특기로 차출되서 신원조사후 보안대 사병으로 가셨는데 매번 친구들 있는 부대에 자주전화하셨다 하네요.. 그만큼 그시절에는 보안대 파워가 어마했나보네요..

  • @한뚜껑-n1j
    @한뚜껑-n1j 2 роки тому +21

    처음 으로 댓글 답니다.
    고성균 장군님의.군생활 이야기가.
    저에게 회사생활 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충성..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2

      도움이 된다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 @컁도미닉
    @컁도미닉 2 роки тому +24

    그 옛날 아버지께서 강원도 양양 모부대 보안대장이셨는데 군단장 다음으로 큰 관사였던건 기억합니다. 파워가 있었던건 사실이었죠. 뭔가 남의 약점을 쥘 수 있는 직종이 껄끄러운건 사실이죠 국정원 경찰 국세청 검찰

    • @Loveteeth
      @Loveteeth 2 роки тому +1

      계급이 대령이겠군요.
      본부 빼놓고는 최고가 대령이던지 준장이겠군요.
      사단은 대령
      연대는 소령급

    • @TV_AIbb
      @TV_AIbb 2 роки тому +1

      @@Loveteeth 지역마다 부대마다 쫌 다른데 제가 있던 기무사 파견대장은 원사였습니다.

    • @컁도미닉
      @컁도미닉 2 роки тому +2

      군단 관할이셔서 ^^;;. 위와 같은 직업들이 끝발이 좋아보여도 빛좋은 개살구라 뭐 기질대로 사는건데 참고로 보안사 안기부 검찰은 위에서 아래로 돈을 주는 문화가 있어서 음..

    • @Eugene-mv3br
      @Eugene-mv3br 2 роки тому +1

      라떼는 (87년도) 군단 보안대장 -대령, 사단 보안대장- 중령.
      위병소 지키는 애들은 방위였는데도 위세가 말도 못했음.

    • @형-e5l
      @형-e5l 2 роки тому

      양양이래봐야 8군단아니면102여단이죠 8군단충용부대 보안대장이겠네여 ㅋㅋ

  • @진원서-c9v
    @진원서-c9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군대는 엉격한 계급사회입니다. 그런만큼 지휘라인은 승진이 최고의 목표지요. 승진의 걸림돌은 그들에 대한 평이고요. 그 떠평을 기무사와 현병대가 주로 했지요. 그러한 관계로 어쩔수없이 지금 얘기하신대로 있을수 없는 대우를 했던거구요. 물론 이러한 지위를 이용하여 거들먹거린 사람도 있었을테고요. 요즘 군대는 이러한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 @곽동윤-g2n
    @곽동윤-g2n 26 днів тому +1

    분대장 교육장에서 식사 대기중 , 이등병 두놈이 줄도 안서고 새치기 하길래 "야 니들 모야 뒤로 안꺼질래" 하니, 밤에 내무반장에게 전화와 공갈 치니 쫄아서 그러지 말라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4 дні тому

      안타까웠던 우리의 모습이었군요. ㅜ

  • @naepoori
    @naepoori 2 роки тому +3

    북한군으로 보면 군인말고 노동당에서 파견 나온 지도위원 끗발 더 센거랑 비슷...
    연대파견때 기무반장 보고 너무충격 받아서 행정병에게 저사람 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경례도 잘 안받아주고
    군인인데 양복 입고 다니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결국 품성이 문제죠.ㅠ

  • @mikelee9877
    @mikelee9877 2 роки тому +4

    83군번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기무사가 그냥 갑이었던 것 같습니다.

  • @사랑-h2l
    @사랑-h2l 2 роки тому +112

    이런 질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대답해주시니 정말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이제 5만 8천까지 왔네요. 올 연말이면 6만 돌파할거 같습니다. 50만도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계속 승승장구하는 장군멍군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7

      6만, 50만 ㅎㅎㅎ
      여러분과 함께 해서 항상 행복합니다.^^

    • @jameskim1064
      @jameskim1064 2 роки тому +1

      @@장군멍군ㄸㆍㅅㅅㄴㅅㄴㅉㅇㅇㅈㅅㅇ ㅡ ㅇㅡ ㄷ명승부 ㅅ. ㅡㅊ스늣ㄴㅈㄷ

  • @박종환-g7b
    @박종환-g7b 2 місяці тому +1

    보직이 깡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안대 하사가 예하부대 대대장과
    맞담배피며 잡담하는 광경은 참
    개탄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보안대 하사는 예하부대 중 상사들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는것도
    당나라군대 같았 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부사관 출신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місяці тому

      맞담배,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었지요. ㅠㅠ

  • @라우앤디
    @라우앤디 Місяць тому +1

    🎉🎉🎉기무사대위는 대령뿐만 아니라 군단장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도 기무사대위에게 쩔쩔메고 두손 공손히 모으게 하고 군기잡아 돌린다고 하는데 기무사대위의 권력은 대통령도 귀싸대기 날리고 대가리 박아~할 정도로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모든 권력의 최고봉은 기무사라고 하는데 기무사 대단한거 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

  • @Goldmall
    @Goldmall Рік тому +4

    멋있으십니다. 어린 나이에 군대 가기 싫어서 투정부렸지만 지휘관님들 덕분에 항상 안전하게 군생활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시는게 너무 감동이고 군인들이 사기충전을 더 하는것 같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너무 멋지십니다. 본 받겠습니다 (__)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시청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개노총
    @개노총 2 роки тому +16

    기무나 헌병이 진급은 못시켜주어도
    진급을 막아 버릴수는 있다는것이
    파워죠~헌병수사관 상사들도
    연대장 대령과 겸상하던 시절 ㅎ
    25년전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4

      그런 말이 많죠.ㅎㅎㅎ

    • @개노총
      @개노총 2 роки тому +2

      @@장군멍군 장군님께서 답글을^^충~~성^^

  • @박경호-q7s
    @박경호-q7s Рік тому +4

    멋지십니다....
    항상 유익한 이야기, 군생활 하실때 에피소드도 들려주십시요.
    언제나
    구독자로 지켜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st3727ytdre1b
    @user-st3727ytdre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무대 중사랑 연대장님이랑 연대장실에서 맞담배 피던게 생각남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충분히 볼 수 있는 장면이었지요. ^^

  • @메롱메롱-d6x
    @메롱메롱-d6x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직급에 체재가 무너지고 있다 그러면 안될것이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 @jujoo202
    @jujoo202 Рік тому +141

    보안대 기무사 파워가 왜 쎈 건지 곰곰이 생각 해보니 그들은 정보 수집이 임무라 군대의 여러 비리를 많이 알고 있고 비리에 떳떳하지 않은 장교들은 스스로 숙이고 들어가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생각을 하다 보니 이순신장군님은 원리원칙을 지키셨기에 늘 당당 하셨던거 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44

      다 그런 것은 아닌데 그런 것도 하나의 이유가 맞지요...

    • @bbongkwon1943
      @bbongkwon1943 Рік тому +10

      대한민국 초창기 시절ㅎㅎ
      안기부는 많이 들어보셨을건데.
      그 군대의 안기부가 보안사이고
      보안사가 현기무사의 전신 입니다ㅎ
      그당시 안기부의 악명을 떠올리시면ㅎ
      기무사에 왜 거들먹거리는사람들이많은지 아실듯.. 지금은 그시절분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10년전만해도 안기부 보안사의 힘이 절정이었을당시 군생활하셨던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위직 또는 고이다못해 썩은물로 남아있었을건데ㅎㅎ
      그 위세가 정권이바뀌고 국민의 지성이 높아졌다고 한순간에 사라지진 않겠죠ㅎㅎ
      지금은 세상에서는 업무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업무의 방향성이 다르다는걸 많은 사람이 인지 하고 행동하지만ㅎㅎ
      간첩이 득실득실하던 시대엔
      국가정보관련 분야의 권한이 어마무시했을테고,,
      그당시를 경험한세대는 현재에는 그만한
      힘이 없다고 인지를 하고있더라도
      본능적으로 꺼리게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그분들이 뒤가 구려서가 아니라ㅎㅎ
      옛날엔 깨끗한사람이라도 구린사람 만들어
      족치던 시절인데ㅎㅎ 조심하게되고 무서워 벌벌 떠는건 사람이기때문에 당연한게아닐까 합니다ㅎㅎㅎ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ㅎㅎㅎ
      님도 주변 건달들이 옛날만큼 무자비하게
      민간인폭행하진않지만ㅎ 길가다 깡패만나면ㅎ
      자신도 모르게 조심하게되지 않나요?ㅎ

    • @리이바이
      @리이바이 Рік тому +10

      군부대가 쿠데타 일으킬수 있기에 감시하는 조직이 기무사 당나라시대에도 군대에 감군 이라는 직책이 각부대마다 감시

    • @불사조-o6b
      @불사조-o6b Рік тому

      ​@@bbongkwon1943안기부는 국정원 전신이 아닌가요!??

    • @hitemup-do1oq
      @hitemup-do1oq Рік тому +15

      진급시 기무사 평가가 들어가요 그래서 질질 매는거고 삥도 뜯고 드러워도 참는거지

  • @neighborhoodzoo
    @neighborhoodzoo Рік тому +9

    그만큼 파워가 있었기 때문이죠. 연대장들 기무사에 찍히면 별 못 달기도하고 그러다보니..

    • @장군멍군
      @장군멍군  Рік тому +1

      과거 그런 생각들을 했었지요. ㅠㅠ

  • @bluediamond1787
    @bluediamond1787 2 роки тому +3

    ㅎ 예전 군시절 그때는 보안사였지 ,, 참 하늘높은줄 모르는 보안사 인간들,, 우리 영감님도 은근히 눈치보면서ᆢ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아주 품성들이 안 좋은 요원들이 많았어요.ㅠㅠ

  • @saesounkim9412
    @saesounkim9412 2 місяці тому +1

    88년 까지는 기무반장이대령한테 경례를 건성으로 하던데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місяці тому

      그 이후에도 아마 일부 못된 반장은 그랬을 겁니다. ㅠ

  • @송이민-b7c
    @송이민-b7c 2 роки тому +3

    저희부대는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데 수도권에 있는 모기계화보병 사단 훈련때마다 기무사도 같이
    들어옵니다 .통제관이라고하나요 20년되다보니 가물가물합니다 중령 둘이따라붙어 오는데
    별터치 안하고 위병소안에서 위병조장 쫓아내고 거기서 짱박혀있다 가곤했죠 혹한기때는 죽는줄 알았죠
    대대에선 헌병 조심해라 이러는데 우리가 헌병이 문제일까요 까닭하면 없던 죄도 생기게 생겼는데
    전화보고도 밖으로 빼서 소곤소곤 거리고 90년대중후반까지는 기무사하면 살벌했죠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훈련장에서 군폐를 끼쳤군요. ㅠㅠ

  • @로즈마리-i8h
    @로즈마리-i8h 2 роки тому +5

    90년대 초반 헌병대 근무했는데
    한 수사관(중사)이 기무사 장교와 얘기하다 저번에 찝차 직접 운전해서 가던데요 하니 기무사 장교 왈 "사병들 피곤하잖아요" 하길래 한참 웃으며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2 роки тому

      좋은 사례군요. ㅎ

    • @judgejung488
      @judgejung488 2 роки тому

      기무사 배치되는 병들은 출신 성분이 일반인이 아니니까...

    • @로즈마리-i8h
      @로즈마리-i8h 2 роки тому +1

      @@judgejung488 출신성분 보다는 문제가 될때 커버가 되는 부분이 많으니 그냥 내키는대로 자유롭게 행동한게 아니었나 싶으네요.
      제가 있던 부대도 외부로 문제될만한 정도가 아니면 간부들도 다들 넘어가 줘서 뻘짓도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라우앤디
      @라우앤디 Місяць тому +1

      ​@@로즈마리-i8h🎉🎉🎉기무사대위는 대령뿐만 아니라 군단장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도 기무사대위에게 쩔쩔메고 두손 공손히 모으게 하고 군기잡아 돌린다고 하는데 기무사대위의 권력은 대통령도 귀싸대기 날리고 대가리 박아~할 정도로 위세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모든 권력의 최고봉은 기무사라고 하는데 기무사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