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8년 7월에 삼과골절로 입원했었어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사박는 수술하고 한달은 입원, 몇달은 목발짚고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한창 추워질때 재활하면서 다시 걷는연습하고 수술한지 11개월뒤 나사제거수술했어요!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하고 누워있을때가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묜 조급한 마음 가지면 더 힘들기만한거같더라구요 ㅠㅠ 전부 회복되면 다시 뛰고 운동하실 수 있으시니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한 달 전에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삼과골절과 주변 인대 손상으로 수술받고 집에서 회복 중 인 70대 여자환자입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고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침이 되는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동영상을 보면서 대퇴사두근과 주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선생님 같이 훌륭한 교수님들이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동영상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부상을 당하고 수술 하고 난 후에는 가이드에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또 근육 강화 훈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뼈 있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들으면서 오히려 사연자님 보다 더 응원과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리기를 하다 4:04 에 나오는 것처럼 접질려서 병원에 가보니 발목이 부러졌다해서 한달간 깁스를 한적이 있네요… 깁스 풀고도 한동안은 두발로 서기가 힘들었습니다. 재활 열심히 하십쇼 근육은 줄어든것은 일상생활하면서 자동적으로 어느정도는 회복 되지만 관졀 가동범위는 재활 잘 하셔야합니다.
취미로 농구 축구 하시는 분들 진짜 몸사리면서 하셔야됩니다 본인만 조심한다고 해서 안다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농구하다가 발목 무릎 많이 다쳐서 고생했는데 생활체육 즐기시는 분들 모두 좋아하는 운동 오랫동안 건강히 해야하니 길게 보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래 이 분야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아버지랑 성함이 같으셔서 왠지모를 정감이 더 가는 박사님 ㅎㅎㅎ 그리고 제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박사님! 피디님! 분명 개강전에 다쳐서 걸을 때 쯤 되면 올해가 다 간다고 생각한게 다칠 당시의 생각이었는게 정말 내년이 다가올수록 발목상태도 좋아지는게 기분은 좋지만 오묘하네요 ㅋㅋㅋ 기말도 얼마 남자 않았고... 완전 회복될 그날을 바라고ㅋㅋㅋ 다른 분들도 사연신청 많이 하셨는데 사연신청 못하신(?) 연부조직분들은 앞으로 다치지 마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댓글에도 응원해주는 분들 많던데 다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영상 썸네일 보고 제 뼈 사진인줄알고 바로 영상보게됐어요..저도 6월 초에 풋살을 하다가 공을 밟고 미끄러져 발목뼈 3개가 모두 나갔고 외곽으로 발목이 돌아갔었습니다.. 수술후 사진은 저도 동일하게 핀박고 철판으로 고정시켰네요 ㅠ 다름이 아니라 최근 경과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달았습니다! 이제 3주가 되가는데 다시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발목골절로 수술 2번한 사람인ㄷ요. 1차 수술은 고정수술 2차는 고리 빼는 수술.. 3차는 철삼제거. 아직 3차는 안했음.통깁스빼고 목발안하고 집에서 살살 걷기하고 비닐로 발쎃고 족욕하고 손으로 마서지하고 해서 관절을 부드럽게 풀로 마니 걸었어요. 1차 수술 8주차에 저전거도 탈 정도가 되었고..계단 오르고 내리기 연습하고 2차 수술후 5일후에 산행도 했습니다. 수술하고 재활이 젤 중요한듯요. 관절을 풀어줘야해요
박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인생을 긴 호흡으로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걷고, 일희일비 하지 말고(I.E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니, 좋은 것에 위험이 따라올 수 있고, 위험 뒤에 기회가 있을 수 있고), 보다 큰 그림을 놓치지 않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큰 부상 입으셨는데 밝음을 잃지 않고 사연 주신 분들 많아서 영상 보는 내내 훈훈해지네요! 신촌 계실 때 보신 옛 환자분 기억하시는 것도 감동입니다 :D 관심 없는 유툽 채널 추천 뜨면 부지런히 다 추천 거부하고 반면 이동훈 박사님 채널 영상들은 꾸준히 즐감하다보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부작용(?)으로 온갖 인공 무릎 관절 수술, 팔 절단 또는 선천적 장애인 분이 낄 수 있는 3D 프린팅 및 센서 기술 접목한 첨단 의수 관련 영어권 영상들이 마구 추천으로 뜨네요;; ㅡ,.ㅡ;;; 개인 안전, 관절 건강 관리 미리 하라는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여야겠어요ㅎ
6년전에 제가 산재로 저렇게 부러져서 재활 잘하고 일상생활하는데여...일단은 저부위가 잘 붙어도 ..유합된 부분이 튀어 나오면서 족골쪽 과 마찰로 통증이 유발되구요...그건 추가 수술이 안됩니다.. 매일 매일 진통제 먹고 살고 있어여.. 그거 외에 운동같은건 일단 포기했고..직장 생활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재활 잘하시고..나중에 발목 꺽이는 각도에 장애 생기면 장애신청도 할수 잇겠지만 국가장애는 다리쪽은 등급이 높게는 안나옵니다.. 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못받았어여.. 추후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축구하다가 오른쪽 발목의 안쪽,바깥쪽 인대 총 2개의 인대가 완전파열되었었는데요...다행히 수술은 하지않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여전히 운동을 하게되면 통증이 있고,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등 불편함이 있네요 ㅠㅠ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아하는 운동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발목 외과、 후과 (外果 、後果)골절수술 7주차입니다..일본에서 수술받았어요~ 수술다음날부터 깁스안하고 붕대만 마른채 재활맛사지치료 해주더라구요 통통부은 상태에서 맛사지 받으니 통증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였습니다 ㅠ 한국과 치료시스템 조금 다른듯 느꼈습니다 .. 현재 7주차 천천히 걸을수 있습니다 물론 발목안삐꺼하게 보호사포트착용해서 (3개월 착용)걷고 있습니다 수술 담날부터 재활맛사지치료에 대해 박사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궁금합니다..답장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첫 환자분 케이스처럼 오른쪽 발목이 medial, lateral, posterior malleolus까지 모두 골절되고 인대도 손상돼서 수술 했었는데요, 현재는 6년이 지났네요. 그때가 재수 수능 끝난 직후 예과 1학년 입학 직전이었는데 현재는 본과 4학년, 국시가 한 달도 안남았네요. 회복하고 일상 생활하는데는 지장없으니 환자분도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현재 3대 500이 넘는 건강한 헬창이랍니다..ㅎㅎ
손가락질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정확히 가리킨 겁니다^^ 제발 상식 좀. 카드를 누구에게 주는지 정확하게 가리켜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 아주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 손가락질이라는 건 악의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손가락을 흔들어대는 걸 말하죠. 그게 일반적인 쓰임입니다. 되도 않는 억지 트집 잡지 마세요. 같잖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든 손바닥으로 가리키든 상관 없습니다. 이야기했다시피 카드를 누구에게 주는지 정확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사용하는 건 매우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욕 먹을 일 아닙니다.
체력 부담, 부상 위험이 여러 운동들 중 비교적 더 높은 스포츠가 아닐까 싶네요, 하기 전에 그리고 마치고 준비 운동, 스트레칭 및 작은 부상도 키우지 말고 병원 검진을 부지런히 받는게 최선 아닐지, 날씨가 안좋으면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고 다양한 유산소운동, 근육운동 방법을 다양하게 만끽하고 외국어 공부, 영화, 연극,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 악기 연주, 독서, 자원봉사 등 몸과 마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살찌우면 좋겠어요 , 꼭 이길 밖에 없다 이게 가장 위험하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번 듣겠습니다 이세상 의사분들이 박사님같은분만 계시면 좋겠습니다 애살 참 오랫만에 듣는 말입니다 어릴적 나도 애살이 있었는데 지금은 될되로 되라 생각하고 평온 합니다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하게 편안해짐~! ^^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와 자신감
에 예능감 까지 더해져 참
재미있습니다.
기다렸어요~~~! 요즘들어 가장 많이 챙겨보는 유튜브에요ㅎㅎ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의학적 견해를 가볍게 들으러 왔는데, 인생수업을 듣고 가네요.
0:34 인대끊어지는거 너무 아파요 ㅠㅠ..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됐을때 전 떼굴떼굴 굴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경기장 떠나가듯 소리질렀네요..ㅎㅎ
박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다 깊이 공감이 되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좀더 와닿는게 많은건지.. ㅎㅎ
피디님께서 중간중간 적재적소에 질문을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위례연세정형법당 이동훈주지스님의 참된 말씀ㅠㅠㅠㅠ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저도 18년 7월에 삼과골절로 입원했었어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사박는 수술하고 한달은 입원, 몇달은 목발짚고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한창 추워질때 재활하면서 다시 걷는연습하고 수술한지 11개월뒤 나사제거수술했어요!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하고 누워있을때가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묜 조급한 마음 가지면 더 힘들기만한거같더라구요 ㅠㅠ 전부 회복되면 다시 뛰고 운동하실 수 있으시니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세요!
1번 사연 주인공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박사님 진짜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해요
한 달 전에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삼과골절과 주변 인대 손상으로 수술받고 집에서 회복 중 인 70대 여자환자입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고 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침이 되는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동영상을 보면서 대퇴사두근과 주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선생님 같이 훌륭한 교수님들이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동영상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부상을 당하고 수술 하고 난 후에는 가이드에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또 근육 강화 훈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뼈 있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들으면서 오히려 사연자님 보다 더 응원과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 분이 회복하시고 더욱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과골절 28일차인데 교수님유튜브에 관련영상나와서 너무반갑네요 ㅋㅋㅋ 걷는것의소중함을느끼고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다 4:04 에 나오는 것처럼 접질려서 병원에 가보니 발목이 부러졌다해서 한달간 깁스를 한적이 있네요… 깁스 풀고도 한동안은 두발로 서기가 힘들었습니다. 재활 열심히 하십쇼 근육은 줄어든것은 일상생활하면서 자동적으로 어느정도는 회복 되지만 관졀 가동범위는 재활 잘 하셔야합니다.
취미로 농구 축구 하시는 분들 진짜 몸사리면서 하셔야됩니다 본인만 조심한다고 해서 안다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농구하다가 발목 무릎 많이 다쳐서 고생했는데 생활체육 즐기시는 분들 모두 좋아하는 운동 오랫동안 건강히 해야하니 길게 보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래 이 분야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아버지랑 성함이 같으셔서 왠지모를 정감이 더 가는 박사님 ㅎㅎㅎ 그리고 제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박사님! 피디님!
분명 개강전에 다쳐서 걸을 때 쯤 되면 올해가 다 간다고 생각한게 다칠 당시의 생각이었는게 정말 내년이 다가올수록 발목상태도 좋아지는게 기분은 좋지만 오묘하네요 ㅋㅋㅋ
기말도 얼마 남자 않았고... 완전 회복될 그날을 바라고ㅋㅋㅋ
다른 분들도 사연신청 많이 하셨는데 사연신청 못하신(?) 연부조직분들은 앞으로 다치지 마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댓글에도 응원해주는 분들 많던데 다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영상 썸네일 보고 제 뼈 사진인줄알고 바로 영상보게됐어요..저도 6월 초에 풋살을 하다가 공을 밟고 미끄러져 발목뼈 3개가 모두 나갔고 외곽으로 발목이 돌아갔었습니다.. 수술후 사진은 저도 동일하게 핀박고 철판으로 고정시켰네요 ㅠ
다름이 아니라 최근 경과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달았습니다! 이제 3주가 되가는데 다시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 말씀 참 따뜻합니다💙💙
가끔씩 지난 영상 올라오면 시청을 하곤 하는데 박사님 마지막 말씀(임하는 자세)여운이 남습니다. ^^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PD님 기획력은 제맘에 쏙듦! ㅋㅋㅋ
오늘 제가 자주 발목을 삐끗하는 이유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
2번째 사연 보내신분 어린시절부터 고생 많이 하셨네요..이렇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보면 저 자신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나이 안 따지고 사람으로써 존경합니다..
발목골절로 수술 2번한 사람인ㄷ요. 1차 수술은 고정수술 2차는 고리 빼는 수술.. 3차는 철삼제거. 아직 3차는 안했음.통깁스빼고 목발안하고 집에서 살살 걷기하고 비닐로 발쎃고 족욕하고 손으로 마서지하고 해서 관절을 부드럽게 풀로 마니 걸었어요. 1차 수술 8주차에 저전거도 탈 정도가 되었고..계단 오르고 내리기 연습하고 2차 수술후 5일후에 산행도 했습니다. 수술하고 재활이 젤 중요한듯요. 관절을 풀어줘야해요
부주상골(?) 때문에 발목 진짜
많이 삐는데 저 운동 많이 해야겠네요
박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인생을 긴 호흡으로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걷고, 일희일비 하지 말고(I.E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니, 좋은 것에 위험이 따라올 수 있고, 위험 뒤에 기회가 있을 수 있고), 보다 큰 그림을 놓치지 않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큰 부상 입으셨는데 밝음을 잃지 않고 사연 주신 분들 많아서 영상 보는 내내 훈훈해지네요! 신촌 계실 때 보신 옛 환자분 기억하시는 것도 감동입니다 :D
관심 없는 유툽 채널 추천 뜨면 부지런히 다 추천 거부하고 반면 이동훈 박사님 채널 영상들은 꾸준히 즐감하다보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부작용(?)으로 온갖 인공 무릎 관절 수술, 팔 절단 또는 선천적 장애인 분이 낄 수 있는 3D 프린팅 및 센서 기술 접목한 첨단 의수 관련 영어권 영상들이 마구 추천으로 뜨네요;; ㅡ,.ㅡ;;; 개인 안전, 관절 건강 관리 미리 하라는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여야겠어요ㅎ
따뜻한말씀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이맞음 지인사격선수도 사격선수하다 그만두고 지금하는일이 보석세공사 하는데 엄청 민감한작품도 남들보다 빨리습득하고 집중력도 좋아 돈많이벌어요 그냥 두렵지만 지금일에 최선을다하다보믄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맨날 발목을 삐는 사람으로서 비골근 강화하는 운동.. 엘리베이터 기다릴때나 벽근처 서있을때 벽을 발 바깥날로 밀어올리는 느낌으로!! 오늘부터 하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상에서 짬짬이 하는 운동의 힘을 믿고있거든요😊 고맙습니다
저도요
클라비컬이 부러져서 결국 보철물 넣어서 연결하고 있는데요. 장기간 안쓰다가 보니 근육도 같이 뭉개진(?)것인지 힘도 못쓰고 어깨가 점점 앞으로 말리는 느낌도 듭니다. 운동 방법이나 관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한국이면 가서 검진받겠지만 미국 거주중이라... 미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언 너무 좋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6년전에 제가 산재로 저렇게 부러져서 재활 잘하고 일상생활하는데여...일단은 저부위가 잘 붙어도 ..유합된 부분이 튀어 나오면서 족골쪽 과 마찰로 통증이 유발되구요...그건 추가 수술이 안됩니다.. 매일 매일 진통제 먹고 살고 있어여.. 그거 외에 운동같은건 일단 포기했고..직장 생활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재활 잘하시고..나중에 발목 꺽이는 각도에 장애 생기면 장애신청도 할수 잇겠지만 국가장애는 다리쪽은 등급이 높게는 안나옵니다.. 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못받았어여.. 추후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다리쪽 인대끊어지면 아프기도 무지 아픈데 그만큼 걷질 못해서 삶이 무기력해져요 ㅠ저도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되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ㅠㅠ
저도 축구하다가 오른쪽 발목의 안쪽,바깥쪽 인대 총 2개의 인대가 완전파열되었었는데요...다행히 수술은 하지않고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데 여전히 운동을 하게되면 통증이 있고,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등 불편함이 있네요 ㅠㅠ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아하는 운동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관리 잘 하시길, 근데 축구화에서 스파이크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종류인가요? 보통 인조 잔디가 더 부상 위험이 큰가요? 문득 궁금
@@rothsshvili5125 축구화는 스터드가 다 있습니다 님이보신 없는 축구화는 축구화가아닌 풋살화입니다
@@안녕-x8x6g 아 그렇군요! 저는 뭔가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나 했어요 ㅋㅋㅋ 스터드 있으면 옛날 스타일, 없으면 뭔가 새로운 ;;; 감사합니다
풋살화가 축구화보다는 발목부상 입을 확률이 적습니다!
저도 똑같은 부상 당했는데 연골도 조심하세요 ㅠ
이박사님 오늘 심금을 울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교수님 말씀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말씀이 정말 와~ 감사합니다 박사님
뼈전문가가 이신데 듣다보니 뼈있는 말씀 전문가이시기도 하네요ㅋㅋ
발목이 자주 삐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과골절은 평생 운동제한 걸리나요?? 저도 오타바이에 다리가 깔려서... 2년이 지낫는데도 아직도 각도가 제한이 걸리네요.;. 부어 잇어서 그런건지?? 뼈가 굵어질리는 없다는데... 발목이 굵어지긴햇어요 부은것같기도하고 ㅠㅠ 수술은 잘됏다고 하는데... 재활을 재대로 안해서 그런지.. 지금 사진보단 제가 덜다친것같긴한데... 박혀있는 피스나 그런거 보니깐 지금 영상 처럼 선생님 말씀하시는 그런 가이드는 안해줬어요 ㅠㅠ 여튼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는건지 싶어서...
저도 축구를 하다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인대를 다쳤는데 ..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삐지 않아도 제가 무리한 턴동작이나 관절에 무리가 되는 동작들을 많이해서 그런지 그 부분이 아프더라고요..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농구 즐거 하는데 비골근 강화운동은 엄청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집자님!~~
6:00 '전방'을 '좌측'으로 표기하신 오타가 있습니다!
4:25 아..! 고등학교때 크게 두번정도 접지르고 자주 접질렀는데 역시 이유가 ㅜㅜ 지금도 운동해서 피곤하거나 가끔 이유없이 피로한 내 오른발목 ㅜㅜ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최근에 축구하다가 공을 잘못 밟아 복숭아뼈 아랫쪽에 엑스레이로는 잘 안보이게 골절을 당하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걸을수 있을정도인데 인대는 뱔로 안다쳤습니다 이정도면 축구를 언제부터 다시 시작할수있을까요?
제가 축구하다가 발목을 접질러서 바깥 복숭아뼈가 가끔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비골근 운동으로 여기서 해법을 찾네요 감사합니다
분당중앙고 박건인? ㄷ ㄷ. ㄷ. ㄷ. ㄷ ㄷ
말씀하신 복숭아뼈 근육운동법 저도손상이 잦기에 걱정했는데
강화운동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박사님 화면으로 뵐때마다 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ㅠㅠ첫번째 사연 보는데 내 다리가 아픈거같이 저릿거려서 보는동안 계속 발 비벼서 내 발 멀쩡한지 확인함 ㅜㅜ
매번 느끼는건데 박사님 키 엄청크시네 ㅋㅋㅋㅋㅋㅋ
비울도 좋음 머리도 작고
박사님 말씀에도 뼈가있네요 역시 👍
안녕하세요~
발목 외과、 후과 (外果 、後果)골절수술 7주차입니다..일본에서 수술받았어요~
수술다음날부터 깁스안하고 붕대만 마른채 재활맛사지치료 해주더라구요 통통부은 상태에서 맛사지 받으니 통증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였습니다 ㅠ 한국과 치료시스템 조금 다른듯 느꼈습니다 .. 현재 7주차 천천히 걸을수 있습니다
물론 발목안삐꺼하게 보호사포트착용해서 (3개월 착용)걷고 있습니다 수술 담날부터 재활맛사지치료에 대해 박사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궁금합니다..답장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첫 환자분 케이스처럼 오른쪽 발목이 medial, lateral, posterior malleolus까지 모두 골절되고 인대도 손상돼서 수술 했었는데요, 현재는 6년이 지났네요. 그때가 재수 수능 끝난 직후 예과 1학년 입학 직전이었는데 현재는 본과 4학년, 국시가 한 달도 안남았네요.
회복하고 일상 생활하는데는 지장없으니 환자분도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현재 3대 500이 넘는 건강한 헬창이랍니다..ㅎㅎ
제가 안쪽 복사뼈 골절 당하고 수술한지2주짼데 언제부터 걷는게 가능할까요??
어제 축구하다가 발목 골절해서 방금 수슐했네요..
복숭아뼈 부러져서 진짜 1년 고생 했습니다.... 완벽하게 내발목 처럼 오는데 3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재활 치료 할때 죽음이였습니다...... ㅠㅠ 햐.......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풋살하다가 뒤에서부터 시도된 태클에 발목을 차여 탈구 + 삼과골절 됐습니다 수술한지 2주도 안됐네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데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요 수험생인데 진짜 인생 거지같네요 영상 보고 힘 얻어서 재활 열심히 할게요
사연이 공감되어 댓글 달아봅니다.
여고생, 풋살, 탈구, 삼과골절..정말 상상하기 힘든 조합이군요ㅜ
입원중인 저와 부상내용이 같아 더 관심이 가고 수험생이라 앉아있으면 다리 붓기도 심할텐데 잘 견디길 바랄게요~
멋진 보스님~way to go!!
사고방식까지 멋지세요..
입대 한달만에 완전군장 행군하다가 척추분리증. 전방전위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대생활 걱정보다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재활이나 수술 그리고 군생활할때 조심할점 알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질문드려봅니다
저는 7월 달에 뛰어내라다 종골골절 폐쇄성인데 비수술이고 지금은 어느정도 걷는데 종골골절이 회복이 오래 걸리는 골절이라 하던데 회복이 그리 느린가요 ?
조카가 중3때 달리기하다 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는데. 성장판. 문제 생긴다고 대학교1학년때 돼지인대로 수술했다는데 3년 지나지금 다리를 절룩거리며 걸을때가 있어요. 조카가 워낙 무던해서 그냥 좀 아프다 하고 병원에 언가봐도 될까요?
박사님 저는 마이클 잭슨 너무 좋아해서 사망소식에 상실감도 있었거든요. 물론 갖은 구설수에 우울증도 와서 약물과다복용도 있었겠지만. 인간이 아닌 춤때문에 너무 뼈 관절이 아퍼서 약물 과다 복용이 온게 아닐까요?
저도 허리 아파보니까 삶에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혹시... 상담은 어디로 보내면 할수있나요..?
왜 축구는 하는게 아니라 보는거라고 하는건지 오늘 또 느낍니다
내가 그래서 축구 안함 ㅋㅋ 🤣😂
저 단화신고도 삐끗하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박사님 십자인대 재파열의 수술은 비추천하시는건가요??
코리아 매즈미켈슨 같으신분...
2:42 이노래 뭔가요??
왜 지금의 내얘기지,,,
축구를 어떻게 하면 저정도 큰부상을 ㄷㄷ..정말 한창인 젊으신분이니 쾌차하시고 군면제 응원합니다
@김린하 공밟은거치고 심하게 다쳤다는거자나 난독아
재활이 된다는 순간 군 면제는 어림도 없음 ㅋㅋ
@@UA-cam_Alpha 요새는 십자인대도 감?
짤보고 이강인이 부상당했다는줄알고 놀래서 달려왔네;
어우 이거보는데 팔다리에 힘이 쫙 빠지네
4:05
걱정마 시간 지나면 덜 아파져
영상뼈를 보는데 내뼈가 더 아픈느낌이네
4:00
축구는 정말 위험한 스포츠
4:18
염치없는말이지만 군면제 축하드립니다.
1등!!
다른 길이 열린다.
축구를 뭐하러하냐
줄기세포같은 재생의학이 하루 빨리 연구되어 선수들의 미래와 삶의 희망이 지속됐으면 합니다 ㅠㅠ
손가락질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정확히 가리킨 겁니다^^ 제발 상식 좀.
카드를 누구에게 주는지 정확하게 가리켜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 아주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상식적으로 손가락질이라는 건 악의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손가락을 흔들어대는 걸 말하죠. 그게 일반적인 쓰임입니다. 되도 않는 억지 트집 잡지 마세요. 같잖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든 손바닥으로 가리키든 상관 없습니다.
이야기했다시피 카드를 누구에게 주는지 정확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사용하는 건 매우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욕 먹을 일 아닙니다.
이분은 왜 규칙을 본인이 만드세요? 어디사세요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으로 사람 가리키는것 자체를 손가락질이라고 하고, 부정적인 정서로 받아들입니다.
뭔 축구를 격투기 하듯이 했냐
실력없는애들이 꼭 처발리면 분에 못이겨 격투기를 해대는데 못하는 애들이랑은 하지마라 다치니까
역시 축구는 상놈들이 즐기는 놀이여 사람은 사격이나 양궁 국궁 도검술등 병장기다루는 점잖은 스포츠를 즐겨야지
ㅈㄹ ㄴ
상놈들이 즐기는 놀이라 월드컵도 있고 세계적으로 상놈들이 많아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가봐요ㅎㅎ
@@pt831 그래서 님 상놈놀이 하면서 뼈 상태와 부랄 한쪽은 무사히 잘계십니까? ㅎㅎ
@@정윤성-s8e 세상엔 당신같이 계몽안된사람들도 있으니 그건 이해합죠 니예니예
체력 부담, 부상 위험이 여러 운동들 중 비교적 더 높은 스포츠가 아닐까 싶네요, 하기 전에 그리고 마치고 준비 운동, 스트레칭 및 작은 부상도 키우지 말고 병원 검진을 부지런히 받는게 최선 아닐지, 날씨가 안좋으면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고
다양한 유산소운동, 근육운동 방법을 다양하게 만끽하고 외국어 공부, 영화, 연극,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 악기 연주, 독서, 자원봉사 등 몸과 마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살찌우면 좋겠어요 , 꼭 이길 밖에 없다 이게 가장 위험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