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을 돌리라는게 당연히 같은 텍스트를 여러번 봐서 익숙해지란게 아니고 본질이 뭔지를 깨우치기 위한 방법이지 19,20,21수능 친 딸핀데 문학은 원래 감으로 다 맞췄고 비문학에서 다 틀려서 3등급 맞는 케이스였는데 나 같은 경우엔 기출과 수능 임박해서 실모 몇개 푼게 다인데 19수능 3맞고 20,21수능 6,9,수능 전부 원점수 95점이상이었음 제대로 공부하면 개인마다 깨우치는 순간이 올텐데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 문제에서 어떤 생각을 해서 왜 틀렸냐임. 첫째, 발문을 잘못 읽어서 틀렸다. 예시를 들어서 옳지 않은 거, 옳은 거를 고르라는데 엉뚱한 거 잘못 골라서 틀렸다. 습관임. 대충 읽는 습관.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함. 단 한 문제라도 이렇게 틀리면 안 됨. 두 번째, 선지에서 틀린 부분을 해설지 보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항상 문제를 풀고 답지를 보기 전에 애매했던 문제들은 따로 한 번씩 이 답을 왜 골랐고, 실전에서도 이렇게 답을 도출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함. 연습에서 100점? 아무 의미 없음.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가 문제임. 막말로 지우개 굴리는데로 찍는데 100 나오면 그렇게 푸셈. 조상이 도와주는 거니. 그런 거 아니면 문제가 맞았어도, 명확하지 않으면 지문에서 끌어와서 풀었다는 근거임. 앞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너의 정확하지 않은 대가리, 배경지식‘ 이 아닌 빼도박도 못 하는 ‘지문’에서 가져오라는 얘기임. 세 번째, 시간이 부족해요. 둘 중 하나임. 정말 글이 안 읽혀서 시간이 부족한 거. 어쩔 수 없음. 많이 읽어봐야 함. 맨 처음 키보드 타자 연습할 때를 생각하면 키보드 한 번 보고 타자 두드리다가 점차 속도가 붙고, 손이 알아서 두드리는 신기한 지경에 이르게 됨. 난 많이 읽었는데? 그럼 니 완벽주의적 사고 때문에 틀리는 거임. 비문학 30분, 문학 30분, 화작 13~15분 잡는데, 틀릴 문제는 과감하게 넘기고 가야함. 한 문제에서 틀리면 안 된다는 ‘완벽’,‘강박‘에 가까운 ’오집‘이라고 난 단언할 수 있음. 그 문제 때문에 뒤에 문제 날려 읽어서 3문제를 틀리면 맞추는 이유가 없음. 가장 마지막에 풀자. 아니면 찍자. 최대한 답에 가깝게. 이 마인드로 공부하면 국어는 오름. 필자는 수학, 경제가 쥐좆망해서 군수 끝나고 한 번 더 도전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국어를 제일 적게 했음에도 제일 무난하게 떴음. 100점 아니면 시비 걸릴 게 분명하니 점수는 안 밝힘. 추가로 화작 왜 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하면. 하루 국어 2시간, 사탐 2시간, 영어 1시간, 수학 6시간 하느라 언매 할 시간 없음. 수학에 쳐박느라 다른 거는 최소로 하는 중임. 질문 안 받음.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peace~~
@@cats_are_liquids 음 틀린 이유를 찾으라고는 안 했고, 지금 고른 답을 왜 골랐냐를 찾으라는 얘기였음. 그렇게 문제를 보고 맞은 거든 틀린 거든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내가 생각을 어떤 방향성으로 잡고 문제를 푸는지 가닥이 잡힘. 1. 지문에서 가져왔어. 2. 내가 아는 내용이였어. 3. 애매해서 찍었어. 1,3은 지문을 다시 읽어서 풀 수 있다고 하지만 2번은 배경지식을 활용한다는 ‘습관‘ 때문인 거임. 그런 습관들을 찾아가면서 없애고 지워나가면 하방이 보장 된다는 장점이 생기는 거임. 점수가 오른다가 아닌 밑바닥 쳐박지는 않겠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이게 우선시 되야 함.
음 저는 약간 반대 케이스였어요.! 평소에도 철학이랑 소설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권씩 읽을 정도였는데, 고2때까지는 고정 100이였다가 고3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본 수능에서 2등급을 받고 충격 받았었죠.. 그때 이후로 수능때까지 타이머 1도 안쓰고 기출을 모든 문장이 이해될때까지 계속 봤고, 기출된 지문의 사고흐름에 익숙해지니 그때부터 고정 백분위 100이였고 24 수능에서 97점(백분위100)을 받았어요. 시대ta하면서 학생들을 보면 기출을 계속 본다는게 그냥 시간재고 문제 풀기, 밑줄 긋고 잇기를 반복할뿐, 한 문장 한 문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일례로 24수능에서 “한비자는 도를 구체적인 사물과 사건에 내재한 개별법칙의 통합으로 봤다”라는 문장을 보고 문장이 추상적이니 한비자 동그라미치고 나머지는 밑줄을 쭉 긋고 문제에서 물어보면 다시 지문으로 찾으러 오죠. 기출 학습이 잘 되어있었다면 유학에선 도를 천도, 하늘의 이치, 즉 ‘이’라고 보았고 모든 만물은 이로부터 생겨나기에 ‘이’는 만물의 본질적 근원이라는 사고 체계를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어야 합니다. 그럼 위에서 기술한 문장은 수능장에서 한번에 뚫렸어야 하고요.. 외에도 브레턴 우즈도 보기 문제가 괴랄해서 그렇지 지문 자체는 정말 쉬웠습니다. 기출에서 경상수지 흑자, 적자/ 경기 변동과 환율의 변화는 너무 많이 나왔거든요. 헤겔 지문도 읽다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만 나열하고 있는데 왜 밑줄을 긋고 잇는지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요. 가끔 인강을 보면 ”절대정신은 절대적 진리인 이념이~“, “세계의 근원적 질서인 이념의 내적구조도~”에서 ‘절대적 진리’가 뭔지, ‘세계의 근원적 질서’가 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념‘에 관한 얘기를 인강 1타 선생님은 ‘이념’의 두가지 정의가 제시되어 있고 꼭 밑줄 긋고 있든, 옆에 적어두라던데 잘 납득이 안가죠.. 문장 자체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바꿔서 한 문장 한 문장 뚫어가는 연습을 1년동안 해야하는데, 본질적인 공부는 안하고 공식마냥 수식어는 밑줄 긋고 정의는 네모치고 케이스 나뉘는건 옆에다 1년내내 쓰고 있으니 실력은 안늘고 점수는 롤러코스터 타고 국어는 재능빨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혹시 노베이스인데 질문해도 될까요,.? 제대로 국어 공부를 해보지 않은 예비 고3학생이고, (국어 공부는 그냥 기출문제 풀어본정도. 별도의 공부안함.) 1,2,4등급을 받고 국어 등급 널뛰기가 엄청 심한데 기출을 ㅂ보고 시간 제약을 두지 않고 한문장씩 이해하려고 하면서 공부하면 될까요..? 한번정도 그렇게 했었는데 글의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24수능의 한비자 예시로 드신 그 문장을 보면 “이”라는 개념을 떠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개념에 대해서도 잘 모르구요..ㅠㅠ 뭔가 열심히는 해보고 싶어 찾아보고 있는데 국어 공부를 할때 처음 배운거면 최대한 해석하려고 노력해보고 안된 문장은 그 내용의 주제와 관련된 것, 한비자의 사상 이런것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리해서 머리에 넣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문학도 똑같이 한문장씩 이해하려고 하면 되는건가용..? 고전시가는 공감이 어려워서요ㅠㅠ 현대시중 난해하거나 제 딴에 괴랄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근데 기출 자체가 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지문이고 그걸 반복회독(당연히 내용에 집중X,글 구조나 논리구조에 집중)함으로써 피지컬이 올라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기출을 많이 읽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어 지문을 공부할 때의 방향성의 문제같은데. 기출이든 사설이든 지문에 대해 글을 읽고 이해하고,독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과 방향이 중요한거지. 기출이 완성도도 높고 평가원이 만든거라 논리구조나 글 구조측면에서 수능지문이랑 일치하겠고,그러니 당연히 기출을 많이 볼 수밖에…
@@닉네임-g7n 닉네임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기출 자체가 완성도가 높은데 실력이 완성 안 된 초기에 풀고 회독하면 피지컬을 키우는 게 아니라 지문 암기로 풀게 되고 완성도 높은 기출을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감 상상 등의 사설로 피지컬을 키워서 정답률 80%까지 만든 후 기출을 제대로 음미하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vg2ci4um4y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출을 사용할경우 낭비될 수 있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견이 있는게,노베이스상태에서 사설로 피지컬을 키우다보면 논리구조나 글 구조가 평가원의 스타일과 어긋나서 잘못하면 크게 망할수 있다고 봐요…결국엔 사설을 풀면서 얻은 방법대로 ‘체화’를 시도하게 될 텐데,그럼 피지컬을 키워둔다 해도 결국 기출을 ‘음미’할 즈음이 되면 다시 평가원 형식에 맞게 논리구조를 뜯어고쳐야 할 수도 있거든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봐요. 물론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평가원이 요즘 ‘평가원스럽게’내지 않는다는점,아무리 사설 지문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피지컬’을 올리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요즘 수능이 ‘평가원스럽게’내지 않는다고 해도 기존의 근본적 논리구조나 글의 구조는 거의 기출과 동일(또는 사설보다 압도적으로 유사)하다는점,평가원 기출 지문자체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지문이라는점에서 차라리 저런 큰 리스크를 수반하면서 공부할 바엔 내용을 암기할 수도 있는, ‘낭비’를 하면서라도 평가원의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지문을 기준으로 공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방법과 맞는 방법이 다르니 본 영상이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예요. 하지만 저도 작년 수능에서 기출분석을 기반으로 높은 백분위를 받았어서 “기출분석을 하면 안된다”라는 제목에 대해 이견을 피력하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모르겠음 국어가 공부가 필요한 과목인지. 그나마 유의미한건 문학 연계랑 언매뿐이고 비문학은 공부해도 안됨. 실제로 나는 국어 공부 안해도 현역 재수 모고 수능 다 1이었는데 처음 3인애는 계속 3이더라. 유의미하게 끌어올리는애? 쉬운 수능이길 빌어야함 19 22 24이렇게 나오면 답이 없음 그냥
안녕하세요 강사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이랑 댓글에 남겨주신 답글을 보고 몇 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수학은 암기가 아니지만 사용하는 공식이나 정리 같은 도구들은 완벽하게 암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암기하는데에 팁이 있을까요?? 2.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점수가 80점에 도달할때까지 문제를 계속 푸는 방법을 현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때 하루에 여러과목을 하니깐 뭔가 통합이 안 되는 느낌이어서 한 과목만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3. 두뇌보완계획100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약간 생소한 개념이다 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 두보계를 보셨다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화작기준 3등급정도의 실력이고 기출은 1회독 한 상태에서 강민철 쌤 커리를 타는중이라 강기본을 끝내고 강기분으로 넘어갈 예정인데 강기분 전에 사설문제를 풀고 그 이후에 강기분과 기출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 수준에 맞는 사설문제집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예비고3 입니다 성적은 낮3~ 낮2 왔다갔다합니다 이제 겨울방학 얼마 안남았는데 그러면 기출을 풀지 말고 사설 부터 풀라는 말인가요? 겨울방학에 기출을 아예 안풀고 기출을 정답률 올린 이후에 풀면 너무 늦지는 않은건가요? 공부방법은 이해 20%하고 집합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보고 지문 머리 터지게 이해될때까지 복습하는건가요.. 기출을 푼다음에 사설을 풀면 안되는 건가요?? 기출 분석이 되지 않고 사설을 풀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ㅠ 기출을 1번풀고 사설 푼 다음 기출을 1번 더 푸는 방식은 어떤가요??(이건 기출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지 않은가요??
기출이 제일 중요한 공부자료이긴 하지만 기출에만 몰두하고 의존하진 말아라는 뜻으로 와닿네요. 결국 본질은 글을 읽고 정보를 처리해내는 능력을 테스트 하는거니까요. 평가원 기출은 이에 적합한 양질의 자료이자 수능을 출제하는 방침이니까요
5수 하면서 국어 1 항상 고정이었는데 국어 기출은 답을 보거나 틀린 이유를 찾으면 안됨
틀린건 그냥 지문 잘못 읽은거임
그럼 답이 틀린 이유를 보고 지문에서 근거를 연결하는 작업이 아니라
지문을 다시 읽고 다시 풀어야됨
애초에 틀린 이유는 중요하지 않음
이래서 수능 일주일전에 기출로 회귀해서 감을 찾는다기보다는 새로운 지문 계속해서 접하는게 더 도움되는것 같음
기출로 틀을 잡았다면
이감 (ebs) 으로 채워 넣어라..
이 아픔밖에 안남은 수능판이지만
이감 받을때의 설렘 그리고..정말 이감과 매우 유사할정도의 난이도의 수능 .. 국어 공부할때만큼은 행복했다
인간의 인지능력 향상에는 한계가있다
결국에는 배경지식이다
진짜 이건 맞는말이다. 채널 떡상각 좀 보이네
감사합니다.
기출을 돌리라는게 당연히 같은 텍스트를 여러번 봐서 익숙해지란게 아니고 본질이 뭔지를 깨우치기 위한 방법이지
19,20,21수능 친 딸핀데 문학은 원래 감으로 다 맞췄고 비문학에서 다 틀려서 3등급 맞는 케이스였는데 나 같은 경우엔 기출과 수능 임박해서 실모 몇개 푼게 다인데 19수능 3맞고 20,21수능 6,9,수능 전부 원점수 95점이상이었음 제대로 공부하면 개인마다 깨우치는 순간이 올텐데
혹시 재수 삼수는 독학으로 하셨나요 기숙 가셨나요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 문제에서 어떤 생각을 해서 왜 틀렸냐임.
첫째, 발문을 잘못 읽어서 틀렸다.
예시를 들어서 옳지 않은 거, 옳은 거를 고르라는데 엉뚱한 거 잘못 골라서 틀렸다.
습관임. 대충 읽는 습관.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함.
단 한 문제라도 이렇게 틀리면 안 됨.
두 번째, 선지에서 틀린 부분을 해설지 보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항상 문제를 풀고 답지를 보기 전에 애매했던 문제들은 따로 한 번씩 이 답을 왜 골랐고, 실전에서도 이렇게 답을 도출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함.
연습에서 100점? 아무 의미 없음.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가 문제임.
막말로 지우개 굴리는데로 찍는데 100 나오면 그렇게 푸셈. 조상이 도와주는 거니.
그런 거 아니면 문제가 맞았어도, 명확하지 않으면 지문에서 끌어와서 풀었다는 근거임.
앞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너의 정확하지 않은 대가리, 배경지식‘ 이 아닌 빼도박도 못 하는 ‘지문’에서 가져오라는 얘기임.
세 번째, 시간이 부족해요.
둘 중 하나임.
정말 글이 안 읽혀서 시간이 부족한 거.
어쩔 수 없음. 많이 읽어봐야 함.
맨 처음 키보드 타자 연습할 때를 생각하면 키보드 한 번 보고 타자 두드리다가 점차 속도가 붙고, 손이 알아서 두드리는 신기한 지경에 이르게 됨.
난 많이 읽었는데?
그럼 니 완벽주의적 사고 때문에 틀리는 거임.
비문학 30분, 문학 30분, 화작 13~15분 잡는데, 틀릴 문제는 과감하게 넘기고 가야함.
한 문제에서 틀리면 안 된다는 ‘완벽’,‘강박‘에 가까운 ’오집‘이라고 난 단언할 수 있음.
그 문제 때문에 뒤에 문제 날려 읽어서 3문제를 틀리면 맞추는 이유가 없음.
가장 마지막에 풀자. 아니면 찍자. 최대한 답에 가깝게.
이 마인드로 공부하면 국어는 오름.
필자는 수학, 경제가 쥐좆망해서 군수 끝나고 한 번 더 도전하는데 아이러니하게 국어를 제일 적게 했음에도 제일 무난하게 떴음.
100점 아니면 시비 걸릴 게 분명하니 점수는 안 밝힘.
추가로 화작 왜 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하면.
하루 국어 2시간, 사탐 2시간, 영어 1시간, 수학 6시간 하느라 언매 할 시간 없음.
수학에 쳐박느라 다른 거는 최소로 하는 중임.
질문 안 받음.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peace~~
5수 하면서 국어 1 항상 고정이었는데 국어 기출은 답을 보거나 틀린 이유를 찾으면 안됨
틀린건 그냥 지문 잘못 읽은거임
그럼 답이 틀린 이유를 보고 지문에서 근거를 연결하는 작업이 아니라
지문을 다시 읽고 다시 풀어야됨
애초에 틀린 이유는 중요하지 않음
@@cats_are_liquids
음 틀린 이유를 찾으라고는 안 했고, 지금 고른 답을 왜 골랐냐를 찾으라는 얘기였음.
그렇게 문제를 보고 맞은 거든 틀린 거든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내가 생각을 어떤 방향성으로 잡고 문제를 푸는지 가닥이 잡힘.
1. 지문에서 가져왔어.
2. 내가 아는 내용이였어.
3. 애매해서 찍었어.
1,3은 지문을 다시 읽어서 풀 수 있다고 하지만 2번은 배경지식을 활용한다는 ‘습관‘ 때문인 거임.
그런 습관들을 찾아가면서 없애고 지워나가면 하방이 보장 된다는 장점이 생기는 거임.
점수가 오른다가 아닌 밑바닥 쳐박지는 않겠다.
나쁜 습관을 고치면! 이게 우선시 되야 함.
롤 비유는 진짜 와닿네
우리 형은 국어 10개월 공부하고 24수능 98점 맞음 걍 재능 맞다
10개월이면 열심히 한거잖아
@@뽀각-r8eㅇㅈ ㅋㅋㅋ걍 아예 안하고 다맞아야 재능이지 진짜 그런애들이 있는게 국어고
@binkyu8024누구는 국어때문에 재수까지 하는데 10개월이면 미친재능 맞지 뭔 ㅋㅋㅋㅋㅋ 고정백 아니면 걍 가만히 있자
아 그럼 너희는 재수 삼수에는 반드시 국어 1등급은 받겠구나 ㅋㅋㅋㅋ 그게 안되는 학생이수두룩한데 @@뽀각-r8e
@@user-mw4cl6kk3e 이미 1등급인데
음 저는 약간 반대 케이스였어요.! 평소에도 철학이랑 소설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권씩 읽을 정도였는데, 고2때까지는 고정 100이였다가 고3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본 수능에서 2등급을 받고 충격 받았었죠..
그때 이후로 수능때까지 타이머 1도 안쓰고 기출을 모든 문장이 이해될때까지 계속 봤고, 기출된 지문의 사고흐름에 익숙해지니 그때부터 고정 백분위 100이였고 24 수능에서 97점(백분위100)을 받았어요.
시대ta하면서 학생들을 보면 기출을 계속 본다는게 그냥 시간재고 문제 풀기, 밑줄 긋고 잇기를 반복할뿐, 한 문장 한 문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일례로 24수능에서 “한비자는 도를 구체적인 사물과 사건에 내재한 개별법칙의 통합으로 봤다”라는 문장을 보고 문장이 추상적이니 한비자 동그라미치고 나머지는 밑줄을 쭉 긋고 문제에서 물어보면 다시 지문으로 찾으러 오죠. 기출 학습이 잘 되어있었다면 유학에선 도를 천도, 하늘의 이치, 즉 ‘이’라고 보았고 모든 만물은 이로부터 생겨나기에 ‘이’는 만물의 본질적 근원이라는 사고 체계를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어야 합니다. 그럼 위에서 기술한 문장은 수능장에서 한번에 뚫렸어야 하고요..
외에도 브레턴 우즈도 보기 문제가 괴랄해서 그렇지 지문 자체는 정말 쉬웠습니다. 기출에서 경상수지 흑자, 적자/ 경기 변동과 환율의 변화는 너무 많이 나왔거든요.
헤겔 지문도 읽다보면 너무 당연한 소리만 나열하고 있는데 왜 밑줄을 긋고 잇는지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요.
가끔 인강을 보면 ”절대정신은 절대적 진리인 이념이~“, “세계의 근원적 질서인 이념의 내적구조도~”에서 ‘절대적 진리’가 뭔지, ‘세계의 근원적 질서’가 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념‘에 관한 얘기를 인강 1타 선생님은 ‘이념’의 두가지 정의가 제시되어 있고 꼭 밑줄 긋고 있든, 옆에 적어두라던데 잘 납득이 안가죠..
문장 자체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바꿔서 한 문장 한 문장 뚫어가는 연습을 1년동안 해야하는데, 본질적인 공부는 안하고 공식마냥 수식어는 밑줄 긋고 정의는 네모치고 케이스 나뉘는건 옆에다 1년내내 쓰고 있으니 실력은 안늘고 점수는 롤러코스터 타고 국어는 재능빨이란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네요..저도 읽으며 저의 언어로 재구조화하면서 읽습니다. 그렇게 인 읽으면 속발음만 하고 있을 뿐 읽고나면 모두 내용이 휘발돼 있더라고요..밑줄은 그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혹시 노베이스인데 질문해도 될까요,.? 제대로 국어 공부를 해보지 않은 예비 고3학생이고, (국어 공부는 그냥 기출문제 풀어본정도. 별도의 공부안함.) 1,2,4등급을 받고 국어 등급 널뛰기가 엄청 심한데 기출을 ㅂ보고 시간 제약을 두지 않고 한문장씩 이해하려고 하면서 공부하면 될까요..? 한번정도 그렇게 했었는데 글의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24수능의 한비자 예시로 드신 그 문장을 보면 “이”라는 개념을 떠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개념에 대해서도 잘 모르구요..ㅠㅠ 뭔가 열심히는 해보고 싶어 찾아보고 있는데
국어 공부를 할때 처음 배운거면 최대한 해석하려고 노력해보고 안된 문장은 그 내용의 주제와 관련된 것, 한비자의 사상 이런것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정리해서 머리에 넣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문학도 똑같이 한문장씩 이해하려고 하면 되는건가용..? 고전시가는 공감이 어려워서요ㅠㅠ 현대시중 난해하거나 제 딴에 괴랄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국1만 사서 읽어라
브래턴우즈보단 정보량으로 때려박는 BIS 지문이 훨 어려운듯?
결국 피지컬을 키우라는말이네…기출만 벅벅 풀면 기출을 외우는것이니 실전에서는 효과가 없음.->질 좋은 사설문제로 피지컬을 키우고 마지막에 기출로 트렌드나 평가원 논리구조 정립하라는 소린가
근데 기출 자체가 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지문이고 그걸 반복회독(당연히 내용에 집중X,글 구조나 논리구조에 집중)함으로써 피지컬이 올라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기출을 많이 읽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어 지문을 공부할 때의 방향성의 문제같은데.
기출이든 사설이든 지문에 대해 글을 읽고 이해하고,독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과 방향이 중요한거지.
기출이 완성도도 높고 평가원이 만든거라 논리구조나 글 구조측면에서 수능지문이랑 일치하겠고,그러니 당연히 기출을 많이 볼 수밖에…
@@닉네임-g7n 닉네임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기출 자체가 완성도가 높은데 실력이 완성 안 된 초기에 풀고 회독하면 피지컬을 키우는 게 아니라 지문 암기로 풀게 되고 완성도 높은 기출을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감 상상 등의 사설로 피지컬을 키워서 정답률 80%까지 만든 후 기출을 제대로 음미하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user-vg2ci4um4y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출을 사용할경우 낭비될 수 있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견이 있는게,노베이스상태에서 사설로 피지컬을 키우다보면 논리구조나 글 구조가 평가원의 스타일과 어긋나서 잘못하면 크게 망할수 있다고 봐요…결국엔 사설을 풀면서 얻은 방법대로 ‘체화’를 시도하게 될 텐데,그럼 피지컬을 키워둔다 해도 결국 기출을 ‘음미’할 즈음이 되면 다시 평가원 형식에 맞게 논리구조를 뜯어고쳐야 할 수도 있거든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봐요.
물론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평가원이 요즘 ‘평가원스럽게’내지 않는다는점,아무리 사설 지문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피지컬’을 올리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요즘 수능이 ‘평가원스럽게’내지 않는다고 해도 기존의 근본적 논리구조나 글의 구조는 거의 기출과 동일(또는 사설보다 압도적으로 유사)하다는점,평가원 기출 지문자체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지문이라는점에서
차라리 저런 큰 리스크를 수반하면서 공부할 바엔 내용을 암기할 수도 있는,
‘낭비’를 하면서라도 평가원의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지문을 기준으로 공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방법과 맞는 방법이 다르니 본 영상이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예요.
하지만 저도 작년 수능에서 기출분석을 기반으로 높은 백분위를 받았어서 “기출분석을 하면 안된다”라는 제목에 대해 이견을 피력하는 것 뿐입니다.
@@닉네임-g7n저도 이거엔 동감합니다. 학생들 문제 중 하나가 기출을 풀면서 남는 것, 혹은 배운 것이 출제요소나 원리가 아닌 지문 내용을 배우니 기출 n회독 해도 효율이 없죠
@@닉네임-g7n ㅇㅈ 지문 구조나 문제내는 포인트,변별 방식같은 것들을 분석하는게 기출분석이지, 그냥 생각없이 기출만 보는사람 넘 많음
기출에서 배워야할 원리나 출제 요소는 안 배우고 지문 내용만 배우니 성적이 오를리...
영상볼 때 2배속 고정이라 이 영상은 거의 랩이네
솔직히 모르겠음 국어가 공부가 필요한 과목인지. 그나마 유의미한건 문학 연계랑 언매뿐이고 비문학은 공부해도 안됨. 실제로 나는 국어 공부 안해도 현역 재수 모고 수능 다 1이었는데 처음 3인애는 계속 3이더라. 유의미하게 끌어올리는애? 쉬운 수능이길 빌어야함 19 22 24이렇게 나오면 답이 없음 그냥
국어가 젤 재능충 과목임 국어 수학 똑같이 공부했는데 수학만 오름 어떻게 공부하는지 아는 것도 재능이고 애초에 모두가 백지상태로 시험 풀어도 다른점수 나오는게 국어임
혹시 이투스 수학 2타 강윤구 아시나요 그분하고 말씀하시는게 결이 비슷해서요 특히 그분은 과적합에 대한 얘기를 수학과 관련해서 얘기해주셔요
요즘국어는 개 쓸데없는 밑줄긋기 때문에
재능 때문이라는 소리가 많아진듯
밑줄 긋기 나쁘지 않은데 내용이 이해가 되야 밑줄을 긋는게 도움되지 아무것도 모르면 아무 도움 안됨 ㅇㅇ 상위권이 하는거 그냥 따라하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성적은 그대로인거라고 생각함
0:58 과적합:내가 25수능을 망친이유
1:34 실제수능은 변하고있다// 한가지의 파편화된 툴보다는 새롭게 만나는 문제를 통해 얻게되는 낯섬을 통해 확장되는 시냅스를 얻자@@@@
그럼 국어 공부 어케해야되는지 대강 알려주실수 있나요?
cafe.naver.com/bluegray6mn9o
걍 개념 안하고 시험문제 잘 맞추면 상관 없나요.....?
당연합니다. 그게 되면 제일 베스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노베 관련 영상좀 만들어줘여ㅠㅠㅠ
옙, 채팅방과 오픈채팅방도 활성화 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옵챗은 사람이 너무 많아 네이버카페 가입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집 추천 해주세요!
상황을 잘 모르기에 자세한 질문은 채팅방이나 카페로 부탁드립니다
와 ㅇㅈ
내거 이해 한게 맞음?
1. 문학 개념어랑 고전시가 개념 등 배운다
2. 기출이 아닌 사설을 푼다
3. 사설풀어서 정답률 올린다
4. 그다음에 기출을푼다
이게 맞음? 뭐지
러프하게 보면 맞습니다
@@하찮은강사
수학 과탐도 저렇게 해야한다 생각하심?
@@zcw1258거르셈
예비 고3입니다. 초등학교부터 고1까지 다독상을 놓친 적 없고 중학교 때는 하루에 3~4권 씩 읽었는데
이상하게도 국어만 계속 1~3에서 진동하네요...다른 과목들은 백분위 99거나 98인데 국어만 왜 이러는지..ㅜㅜ
학원은 안다니고 메가스터디 인강 안보고 교재만 사서 공부합니다
예비 고3인데 수능 기준으로 1~3 진동이시면 훌륭한겁니다
오늘 오후에 비문학 독해법 관련 영상이 올라가니 참고부탁드리고 더 자세한 질문이나 다른 수험생과의 소통은 오픈톡방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이랑 댓글에 남겨주신 답글을 보고 몇 가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수학은 암기가 아니지만 사용하는 공식이나 정리 같은 도구들은 완벽하게 암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암기하는데에 팁이 있을까요??
2.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점수가 80점에 도달할때까지 문제를 계속 푸는 방법을 현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때 하루에 여러과목을 하니깐 뭔가 통합이 안 되는 느낌이어서 한 과목만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3. 두뇌보완계획100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약간 생소한 개념이다 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 두보계를 보셨다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Sknffn 혹시 단톡방에 들어와서 질문 주실 수 있나요? 다름이 아니라 유튜브 댓글 치는 자판이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1. 닥치고 외워
2.한과목만 4~5시간 집중되면 상관없으나 어 성관없어 맘대로 해
3.하지마 걍 책 많이 읽어
현재 화작기준 3등급정도의 실력이고 기출은 1회독 한 상태에서 강민철 쌤 커리를 타는중이라 강기본을 끝내고 강기분으로 넘어갈 예정인데 강기분 전에 사설문제를 풀고 그 이후에 강기분과 기출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 수준에 맞는 사설문제집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기출 1회독 정도면 가성비 있게 씨뮬 푸시면 됩니다. 사설먼저 풀고 강기분과 리트지문 하루에 2개 정도 혹은 사관학교 지문 등 같이 병행하시고, 그 후 질 좋은 기출 돌리시면 됩니다.
강기분도 난이도가 꽤 있어 병행이 힘들 수 있어 먼저 사설 문제집 빠르게 1회독 복습없이 한 바퀴 돌린 후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찮은강사 리트는 문제집을 따로 사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듯이 수능기출 공부하는 것처럼 하면 될까요?
@ 옙 읽을 때는, 문제 풀 때 지문 이해20%정도로 가져가시고 후에 복습할 때 다시 읽어 천천히 이해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실전가서도 지문을 읽어내려가는 근거를 이해보다는 자신만의 행동이나 원칙으로 정하는 편리 실전에서 강합니다
@@하찮은강사 여태까지 이해하면서 꾹꾹 눌러읽는 방법을 고수해왔는데 실전에 들어가면 여유가 없어지고
시간에 쫓기더라구요 제시해주신 방법이 이러한 점들을 해결해줄거라는 믿음이 조금씩 생기네요 잘 적용해서 깨달음 얻어보겠습니다!
문학 고전시가 노베인데 관련 영상 제작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고전시가는 범위가 좁고 정서가 한정적이다 보니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은 비문학 배경지식 총정리->문학개념어와 고전시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만들겠습니다.
국어도 양치기긴함
공감합니다. 양치기를 어디까지 할지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죠. 양치기는 양치기의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도 뚜렷하죠.
헬스터디 제호 수학을 저지랄로 하다가 수학 ㅈ된거 아닌가
기출 먼저가 맞음
예비고3 입니다 성적은 낮3~ 낮2 왔다갔다합니다 이제 겨울방학 얼마 안남았는데 그러면 기출을 풀지 말고 사설 부터 풀라는 말인가요? 겨울방학에 기출을 아예 안풀고 기출을 정답률 올린 이후에 풀면 너무 늦지는 않은건가요? 공부방법은 이해 20%하고 집합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보고 지문 머리 터지게 이해될때까지 복습하는건가요.. 기출을 푼다음에 사설을 풀면 안되는 건가요?? 기출 분석이 되지 않고 사설을 풀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ㅠ 기출을 1번풀고 사설 푼 다음 기출을 1번 더 푸는 방식은 어떤가요??(이건 기출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지 않은가요??
cafe.naver.com/bluegray6mn9o
걍 사바사라고... 무조건적인 맹신은 안된다
고3 여름방학때부터 기출 공부만 해서 백분위 94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