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인거 아는데... 난 왜이리 공감되고 짠할까... 사내뷰공업님 실제 학력이나 그동안 알바경험들 했던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 컨셉연기로 나올 수 있는 바이브가 아니라고 생각함 ㅜ 바퀴벌레 잡는 알바.. 진짜 이게 처음엔 웃겼는데 이십대 초반에 대학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부모님 손 안벌릴려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 저 모습이 진짜 대견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까지 못했는데... 김혜진이라는 캐릭터가 진짜 본받고 싶어질 정도로 진짜 컨셉다큐지만 이런게 블랙코미디인건가... 진짜 리얼다큐로 다가와서 너무 슬프다... 사내뷰공업님 이 컨텐츠 쭈욱 해주시고 혜진이 꼭 잘되게 해주세요 ㅜ 진짜 이 과몰입충 주책맞게 부디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우리 혜진이 고등학생까지 그렇게 치열하게 살다가 목표하던 대학에 들어갔는데, 대학생활도 치열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열심히 사는 것도 정말 좋지만 새내기때만큼은 현실적인 것 조금은 외면하고,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해보면 좋겠어요. 학점 같은 건 챙기면서요! 전국의 혜진이들이 이 영상에 달린 응원하는 댓글들 보고 힘내길 바랍니다!
모두가 처음으로 어른이 될 때 느끼는 감정이 너무 날것으로 드러나 있어서 잠깐 슬퍼질 뻔했어요 ㅋㅋㅋ ㅠㅠ 집에서 동떨어져서 타지에 살 땐 진짜 내 뿌리를 잃은 것처럼 막막하고 조금은 불안하잖아요... 그 시절은 이미 지나왔는데도 영상을 보니까 다시 지금 겪는 일처럼 느껴지네요 😂 중간에 있는 바퀴벌레 에피소드가 아니었음 살짝 울었을 듯... ㅠ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왜케 기특한지!! ㅠ 애도 없는데 무슨 제가 낳은 것 같네요... 새로운 곳에 새 뿌리를 내리는 혜진이가 너무 멋있고 예뻐요
빛나는 청춘을 너무나 잘 표현하셔서 페이크다큐라지만 혜진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2화 마지막 인터뷰 얘기처럼 당시의 스무살, 20대 초반 혜진이가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처럼 60만 구독자의 수많은 공감을 얻는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신 거겠죠? 이렇게 리얼다큐처럼 잘 녹여낼 수 있는 것도 노력과 인고의 과정이 있었으니 가능한 것 같아요. 가장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다큐를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그 어떤 모습보다 멋진 청춘들을 늘 응원해요 :)
독립한다고 지방에서 올라올때 가전,가구값 같이 아껴주신다고 집에서부터 쓰던 물건들, 침대 매트리스까지 차에 구겨 챙겨서 엄마아빠 같이 올라오고는, 내가 구해놓은 방 보고는 거의 말이 없어진채로 청소해주시고 밥솥에 밥지어두고 내려가심... 그때 아빠차가 골목에서 빠질 때 느낀 기분은 아직도 잊지못한다... 그때 다시 돌아가지않고 여기 살아남아서 성공해야지 했는데, 지금 잘 버티고있다!!! 잘하고있어요 우리 다들!!!!
혜진이를 보면 20대초반의 내모습을 보는줄,, 서울에 있는 학교 합격해서 여기저기 방 돌아다니고.. 부모님도 내가 서울로 떠난 동시에 사업시작하셔서 나한테 지원해줄수 없었던 그 시절,, 알바 투잡하면서 2시간자면서 생활하던 그 시절 ㅠㅠ 지금은 직장그만두고 알바하면서 공시준비중인데 일하면서 공시준비하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갑니다
새내기 때가 생각나서 재밌게 봤어요. 고3 때는 합격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혼자 사는 법도 배워야 하고 성인이 되면서 자기가 쓸 돈을 직접 벌고 관리하고... 비싼 돈 주고 사는 집도 방음이 안 좋고 그렇다고 나가서 놀면 다 돈이고.. 이젠 대학 가서 논다는 말도 다 옛말인 것처럼 1학년 때부터 공부해야 취업길도 좀 열리고.. 그런 것 생각하면서 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그러네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 친구들 가고 난 후 적막감, 혼자 살아서 아는데 진짜 힘들고 외로움,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고 무슨 시체된것같이 살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 가고 싶은 마음만 크고.. 혼자 요리, 청소 다 하려니깐 그냥 사는것 자체가 싫어짐 그리고 밥 먹을때 영상 틀거나 짱구보는거 씹공감.. ㅜㅜ😂 근데 혜진씨, 바퀴벌레 잡는거 넘 웃기네용ㅋㅋ 근데 정말 이영상 하나가 오늘날의 청춘들, 대학생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듯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도입부부터 눈물찔끔 진짜 지방에서 스무살에올라와서 서울경기도살이해본사람은 안다 원하는대학에 드라마같은 서울생활꿈꾸며올라왔는데 현실은 초라하기그지없고 날씨는 왜이리추운지 ㅠㅠ 사투리못알아먹는다고 틱틱거리는 택시기사들은 또 어찌나서러운지 근데참 그자취생활기숙사생활 친척집더부살이 10년넘게하고나니 마음이 성장하긴하더라고요 진정한 독립 어른이되긴하죠
진짜 연기를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눈물 연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도 잘 하시니까 너무 몰입이 돼요 @@ 황은정 시리즈도 그렇고, 혜진이 시리즈도 그렇고 제가 심심해서 보는 영상들로 인해서 느끼는 점이 너무 많아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 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혜진이처럼 살고 싶어지네요@@
영상이 허구인 걸 알면서도 괜히 공감이 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올해 스무살이 돼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더더욱 깨닫게 되는 나이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놀고 싶고 맘껏 스무살을 즐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혜진이 같은, 저같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모든 20대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ㄹㅇ 걱정할거 하나없음.. 걍 솔직히 눈물즙 짤거1도없는데 여자들이 예민하다보니 그냥 별거 아닌 일에도 의미부여 오지게 해서 눈물 콧물 다 빼는거임... 그리고 솔직히 감성적이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음;;; 그런 감성적인거 이용해서 여자랑 잠자리 하려고 노리는 흔~훈남들 쌔고 쌨음;;;; 여자입장에선 몸주고 마음줬는데 남자는 걍 섹파용이고.. 그냥 서울에서 보증금 한 5000에 한달에 100안되면 개 쓰레기같은 방에서 지낸다~라고 맘편히 생각하고 올라가셈
뷰공업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유튜브 들어와서 영상 올라왔나 보다가 안 올라오면 재탕할 정도로 뷰공업님 영상 좋아해요! 기획부터 섭외 촬영 편집 그외 기타 등등 쉽지 않은데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 오시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처음 서울 올라오던 날 저 수많은 집 들 중에 내 몸 하나 누울곳 없다는게 참 서러웠다. 작디 작은 불꺼진 방에 들어가기 전에 이 문이 열리면 엄마가 있는 우리집이였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잘지내냐는 엄마의 물음에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말라는 거짓말을 했던 날 내 거짓말을 알아챈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있다 미안해 한마디 하시더라. 그래서 더 서러웠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이 곳 서울에서.
처음엔 재미로 보다가 진짜 다큐인 것처럼 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혜진이 모습에 제가 겹쳐보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통학하기 힘들어서 새내기때부터 자취를 시작했고 벌써 3년차인데도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많은데 혜진이가 오히려 더 의젓하네요. 자취생들 화이팅입니다!
친구들까지 너무 현실적이다ㅠㅠㅠ 20살 되자마자 꾸민다고 파마한 친구들, 어머니 픽인것같은 18k 귀걸이 디자인으로 뚫은 혜진이 귀, 고등학생시절 그대로 5:5 질끈 묶은 친구ㅜㅜ 사투리가 살짝씩 섞여있는 친구들의 말투ㅜㅜ 다들 너무 귀엽고 소중해...
그러니까요 ᆢ나름 각지방에서 공부잘했던 수재들이라 모범생들의 수줍음과 성실함들이 얼굴에 배어있다
실제 신입생중에서 스카웃 한건가 ㅋㅋㅋㅋㅋ 고증
이 감성을 어떻게 살리신건지 ㄹㅇ궁금 진짜 대단하시다 연기도 잘하시는데 기획이나 대본 캐스팅 다 완벽함;;;;;;
ㄹㅇ 친구분들도 다 어딘가에 실존하고있는 인물일것 같음
원래 전공이 그쪽이실걸요?? 그리고 실제로 자기 이야기니까
아니... 이젠 진짜 농담 아니고 몸 5개이신 것 같음.. 저 눈물연기 하며 생활감 있는 집에 리얼한 편집까지 진짜 너무 뛰어난 재능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킹 영상 너무 궁금해요
그니까요 ㅋㅋㅋ 혼란스로움 ㅋㅋㅋㅋ
다큐인데 연기인가요? 궁금해서 질문해요.
넹 연기예요
@@카르페디엠-t2o 다큐인 척하는 거예요 김혜진은 사람이 아니라 캐릭터 뭐 그런 거?고 저 분 채널 들어가시면 본캐 나와요
@@카르페디엠-t2o 부캐 다큐예요!
가짜인거 알면서도 혜진씨의 삶을 응원하게 되네요 꿋꿋한 일상이 감동적이기까지 해요 휴먼다큐의 맛을 잘 살리신 것 같아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이게 뭔 가짜야 진짜지
이거 없다고?
@@Lms12479 페이크다큔데 왜진짜임
@@hazel_study 댓글도 가짜라 그래요 ㅎ
혜진이 이제 대학생이라고 귀도 뚫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디테일..ㅜㅜ
거기다가 원터치 링귀걸이ㅋㅋㅋㅋ
공부만하던친구들이 꾸미는법ㅜㅜㅋㅋ사실고증오져
@@창-v2s 저런친구들은 거의 sns를 안하던데 하면 카톡정도?
컨셉인거 아는데... 난 왜이리 공감되고 짠할까... 사내뷰공업님 실제 학력이나 그동안 알바경험들 했던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 컨셉연기로 나올 수 있는 바이브가 아니라고 생각함 ㅜ
바퀴벌레 잡는 알바.. 진짜 이게 처음엔 웃겼는데 이십대 초반에 대학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부모님 손 안벌릴려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 저 모습이 진짜 대견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까지 못했는데... 김혜진이라는 캐릭터가 진짜 본받고 싶어질 정도로 진짜 컨셉다큐지만 이런게 블랙코미디인건가... 진짜 리얼다큐로 다가와서 너무 슬프다... 사내뷰공업님 이 컨텐츠 쭈욱 해주시고 혜진이 꼭 잘되게 해주세요 ㅜ 진짜 이 과몰입충 주책맞게 부디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이미 60만 구독자 월 몇천씩 버는 인생이세요
@@kimkimi7 네 그건 이미 알고 있어요~
아니 모든 장면이 다 대박인데 바퀴 잡는 장면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 친구분들 나오는 장면 리얼리티 미쳐가지고 다 진짜 인물인 거 같아 ㅠ ㅋㅋㅋㅋㅋㅋ 혜진이 다큐가 제일 재밌어요 자주 해주세요 ㅠㅜㅠㅠㅠ
계좌번호 또박또박 명확, 정확, 적확하게 말하는거 왜이리 킹받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 김혜진 화이팅!
왜 눈물이 나는지.... 혜진이들 모두 잘될겁니다.
혜진양,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보기 드문 청년이네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청년입니다 혜진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댓글까지 진짜있을법해서 킹받네 ㅠㅠ
@@zelinda24진심이실수도 잇은ㅋㅋㅋㅋㅋ
@@pil_yeon_5878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faeriesodaa 실상 알면 현타올듯
@@zelinda24 딴댓글보니까 이분 픽션인거 아심ㅋㅋㅋㅋ
우리 혜진이 고등학생까지 그렇게 치열하게 살다가 목표하던 대학에 들어갔는데, 대학생활도 치열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열심히 사는 것도 정말 좋지만 새내기때만큼은 현실적인 것 조금은 외면하고, 하고 싶은 것들 많이 해보면 좋겠어요. 학점 같은 건 챙기면서요!
전국의 혜진이들이 이 영상에 달린 응원하는 댓글들 보고 힘내길 바랍니다!
혜진언니는 어디를가든 성공할 인물임...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게 정말 멋있는듯👍👍
모두가 처음으로 어른이 될 때 느끼는 감정이 너무 날것으로 드러나 있어서 잠깐 슬퍼질 뻔했어요 ㅋㅋㅋ ㅠㅠ 집에서 동떨어져서 타지에 살 땐 진짜 내 뿌리를 잃은 것처럼 막막하고 조금은 불안하잖아요... 그 시절은 이미 지나왔는데도 영상을 보니까 다시 지금 겪는 일처럼 느껴지네요 😂 중간에 있는 바퀴벌레 에피소드가 아니었음 살짝 울었을 듯... ㅠ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왜케 기특한지!! ㅠ 애도 없는데 무슨 제가 낳은 것 같네요... 새로운 곳에 새 뿌리를 내리는 혜진이가 너무 멋있고 예뻐요
헐 혜진 선배님….저희 goora여고 전설이셨는데 진짜 서울대 가셨구나ㅠㅠㅠㅠㅠ항상 급식줄 설 때도 단어장 보고 계셔서 자극 받았는데 이거 보고 또 자극 받네요….진짜 이것만 보고 공부하러 갈게요ㅎㅎ
goora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억상으로 혜진 선배님께서 구라여고 말고도 그냥 지역에서 정말 유명하셨거든요. 책상에도 단어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공부자극도 많이 받았어요. 선배님 여전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 ㅁㅊ 이분 저희 학교 선배였어요…?!? 구라여고의 자랑 김혜진 선배님 존경합니다❤
야임맠ㅋㅋㅋㅋㅋㅋ
아니 전 영상에 설림여고라고 딱 나와있는데 구라여고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으면서 보다가... 끝으로 갈수록 왤케 눈물이 나지ㅠㅠㅠ 진짜 스무살때 혼자 상경해서 3평짜리 좁은 자취방에서 아등바등 버텼던게 생각나서 울컥함... ㅠㅠ 근데 혜진이처럼 공부하진 않고 나가놀긴 했음...ㅠ
다큐 황은정까진 재미로 봤는데 ,,이젠 진짜 진지하게 공감하면서 보는중 ,, 다큐시리즈 더 만들어주세요 🥹
빛나는 청춘을 너무나 잘 표현하셔서 페이크다큐라지만 혜진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2화 마지막 인터뷰 얘기처럼 당시의 스무살, 20대 초반 혜진이가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처럼 60만 구독자의 수많은 공감을 얻는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신 거겠죠? 이렇게 리얼다큐처럼 잘 녹여낼 수 있는 것도 노력과 인고의 과정이 있었으니 가능한 것 같아요. 가장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다큐를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그 어떤 모습보다 멋진 청춘들을 늘 응원해요 :)
Por Que es falso?
진짜 미쳤나봐ㅠㅠㅠㅠㅠ 열아홉에 처음 서울 가서 느꼈던 감정들 다 생각나서 눈물 펑펑 났어요.. 혜진아 덜 열심히 살아도 된다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어🥹
에타 시간표 배경화면으로 해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 장난아니다
혜진이도 공강이 없구나...
심지어 다 첫교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극악의 배분이네 ㅋㅋㅋㅋ
독립한다고 지방에서 올라올때 가전,가구값 같이 아껴주신다고 집에서부터 쓰던 물건들, 침대 매트리스까지 차에 구겨 챙겨서 엄마아빠 같이 올라오고는, 내가 구해놓은 방 보고는 거의 말이 없어진채로 청소해주시고 밥솥에 밥지어두고 내려가심... 그때 아빠차가 골목에서 빠질 때 느낀 기분은 아직도 잊지못한다... 그때 다시 돌아가지않고 여기 살아남아서 성공해야지 했는데, 지금 잘 버티고있다!!!
잘하고있어요 우리 다들!!!!
다 똑같군요 ㅠㅠㅠㅠㅠ
ㅋㅋㅋ 저는 첫 독립하고 그 다음 이사까지 집계약도 다 혼자 알아보고 헸는뎈ㅋㅋㅋ 가족도 두번째집 다 정리하고 나서 딱 한번 놀러옴 근데 차 떠나는 모습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왜인지,,.
타지에서 대학생활해본 사람이면 무조건 공감하는 영상.. 분명 픽션인데 현실고증 너무 잘되서 울컥함 ㅠㅠ 친구들 가고 혜진이 표정 진짜 맴찢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밝은척하고 혼자있으면 무표정인거 너무 공감되요 혼자 열심히 사는거 기특하고😂
저 스무살때 생각나서 눈물 찔끔 ㅠㅠ... 혜진이가 지금 겪는 모든 경험들이 더 어른이 되었을 때 든든한 뿌리가 되어서 지탱해주기를 바래요 ㅠㅠ 과몰입오져진짜 ㅠㅠㅠ
연기도 미쳤지만 저 현장감 넘치는 손떨림 녹화에 찰떡같이 줌인 줌아웃 촬영해주신 분 덕에 훨씬 다큐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컨셉인걸 알고있지만서도....혜진이 참 대단하다 이러면서 보고있음.....ㅠㅠㅠㅠ 너무 기특해
사내뷰공업님 실제 이야기를 담아낸 느낌이랄까나요..@@!!
7:25 폰 잠금화면 에타 시간표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디테일까지 살리니까 혜진이 진짜 대학생인게 느껴진다.......
와근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눈물연기까지 섭렵하셨네;;
연기라뇨??? 혜진씨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매도하지 마세요. (혜진씨 상처받지 말아요)
눈물 흘리는것도 캐릭터별로다름..넘신기
혜진이를 보면 20대초반의 내모습을 보는줄,, 서울에 있는 학교 합격해서 여기저기 방 돌아다니고.. 부모님도 내가 서울로 떠난 동시에 사업시작하셔서 나한테 지원해줄수 없었던 그 시절,, 알바 투잡하면서 2시간자면서 생활하던 그 시절 ㅠㅠ 지금은 직장그만두고 알바하면서 공시준비중인데 일하면서 공시준비하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이 영상보면서 힘내고 갑니다
하지만 해내야죠, 여기까지 왔는데
이 말이 정말 주옥같다.. 진짜 공부하던 버릇 어디 안가고 자취도 잘하네
혜진아 축하한다!!!!! 서울살림 화이팅
킬포+디테일 정리
0:01 한강 물 색
1:27 눈물연기까지 마스터해버린 PD
2:51 혼밥 국룰 짱구
4:23 화장실 청소할때 배바지
4:43 같이 청소당한 안경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귀여운 고양이들
7:26 폰배경 에타시간표 디테일
8:31 사투리 폭발
8:45 친구들 다 술마시는데 혜진이 잔만 물
9:08 경상도식 바니바니
10:10 케이크 먹여주기
10:13 노크 이후로 작아진 목소리들
짱구 ㄹㅇ못참지
7:01 급하게 인스타 스토리 찍기
0:01 한강 물 색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저 파트 나오자마자 개뿜음ㅋㅋㅋ
@@daylight_310비 많이 왔을때나 저렇지 보통은 안저래
와… 조만간 유퀴즈 출연하실듯😳
한 캐릭터로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를 뽑아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연기까지 잘하시면…🥹👍🏻👍🏻
유퀴즈에서 뵐수있길 소취소취
최근에 유플레이에도 나왔으니....👀👀
일단 재석님하고는 접선함 ㅋㅋㅋㅋㅋ
ㅁㅊ방금예고..
성지글 ㄷ ㄷ ㄷ
이제까지 올라오는 영상들은 다 마냥 웃으면서 봤는데 이번 영상은 좀 먹먹해지네요 ., 하루하루 아등바등 살아내는 우리네 청춘을 이야기하는 영상이라 그런 거 같아요 불안하고 때론 막막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가장 빛날 날들을 살고 있을 모든 청춘들의 건투를 빕니다 ☺️
서울대간 우등생 친구있는데 나름 꾸민다고 바로 귀걸이 했던거 바로 생각났어요 ;;;; 진짜 디테일 어디서 포착해오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 심지어 디쟌도 비슷해;;
귀여버요 ㅎㅎ
유튜버분이 서울대생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하연-b4g 서울대 아니구 경희대일거에요~~👍👍
@@하연-b4g 경희대 수시납치 당하심
와... 이게 가상이고 연기인 걸 알면서도 마음이 찡해지고 동기부여 된다...
그렇게 우리 모두어른이 되어가는 건가봐요. 전국 모든20대 청년들 화이팅!
윤민빌딩 ㅋㅋ 진짜 건물을 어떻게 기가맥히게 찾았지 건물이름부터 완전 찰떡이다 ㅋㅋ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 ㅋㅋㅋ 그거 노린건가요 ㅋㅋ 바퀴벌레는 확실히 저 책에 깔려죽어있을듯 ㅋㅋ
대기업 취업준비 영상, 신입의 삶 등등도 해주시면 좋겠음 ㅎㅎ 혜진씨 성장모습 계속 기대됨
혜진씨,,,우리 딸같아요.. 자꾸 마음 한켠이 뻐근하게 아픈..거제 살다가 올라가서 스무살때부터 고생한 울딸이 자꾸 생각이 나서 울컥합니다 상경후 같이 집보러다니던게 엊그제같은데.. 혜진씨 지금은 잘 지내지요? 근황을 아시는분이
계실지요
다큐 컨셉으로 찍은 영상이에요 실제 인물 아닌
@@iunb1a4 댓글도 콘셉 아닐까요...?
혜진이 공부 열심히 해서 지금은 힙합 레이블 수장입니다! 쓰껄~
와 댓글 컨셉 진짜 ㅈㄴ잘잡았다 의식못하고 동정할뻔
아 먹짱 아니고 김정숙 이런 닉넴이었으면 믿었을듯
새내기 때가 생각나서 재밌게 봤어요. 고3 때는 합격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혼자 사는 법도 배워야 하고 성인이 되면서 자기가 쓸 돈을 직접 벌고 관리하고... 비싼 돈 주고 사는 집도 방음이 안 좋고 그렇다고 나가서 놀면 다 돈이고.. 이젠 대학 가서 논다는 말도 다 옛말인 것처럼 1학년 때부터 공부해야 취업길도 좀 열리고.. 그런 것 생각하면서 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그러네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 친구들 가고 난 후 적막감, 혼자 살아서 아는데 진짜 힘들고 외로움,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고 무슨 시체된것같이 살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 가고 싶은 마음만 크고.. 혼자 요리, 청소 다 하려니깐 그냥 사는것 자체가 싫어짐 그리고 밥 먹을때 영상 틀거나 짱구보는거 씹공감.. ㅜㅜ😂 근데 혜진씨, 바퀴벌레 잡는거 넘 웃기네용ㅋㅋ
근데 정말 이영상 하나가 오늘날의 청춘들, 대학생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듯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아니… 김혜진도 김혜진인데.. 친구들 진짜 개 현실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진짜 전교1등하다가 서울대간 심성 착한 친구들 닮았음 ㅋㅋㅋㅋ
우리 딸 보는거 같아서 더 마음이 찡하네요
혜진씨 화이팅 입니다!!
도입부부터 눈물찔끔 진짜 지방에서 스무살에올라와서 서울경기도살이해본사람은 안다 원하는대학에 드라마같은 서울생활꿈꾸며올라왔는데 현실은 초라하기그지없고 날씨는 왜이리추운지 ㅠㅠ 사투리못알아먹는다고 틱틱거리는 택시기사들은 또 어찌나서러운지 근데참 그자취생활기숙사생활 친척집더부살이 10년넘게하고나니 마음이 성장하긴하더라고요 진정한 독립 어른이되긴하죠
유퀴즈 출연한 것 보시면, 실제 본인 경험을 바텅으로 하신거라고 하셔서, 피디님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 학교든 직장이든 영상이든 뭐든 열심히 하시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응원하고 많이 배웁니닷!!^_^
혜지니 신림사는걸보니 서울대 합격했나보네🥹 눈물찔끔...
보기만해도 눈물남 대한민국 청년들이 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음…
혜진이 진짜 공부 열심히 했구나ㅠㅠ 노력해서 혜진이가 빛을 보니 너무 기뻐요ㅠㅠ
마지막 나레이션 너무 공감,,,다들 어리다 젊음이 부럽다 뭐가 무섭냐 하시지만 그만큼 소중한 젊음이기에 더 두렵고 불안하고,,, 열심히 달려도 맞나 싶고🥲 이 세상 모든 혜진이 화이팅
진짜 맨날 황은정 돌려보면서 밥먹어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 혜진이랑 황은정 그리고 밍디,지유,한솔이도❤❤
ㅋㅋㅋ
이번에 한 작품에서 신경선 성우님이 악역을 맡으셔서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데 처음에 딱 들었을 때 처음 듣는 톤이라서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진짜 영상도 찐다큐 같아서 너무 잘봤습니다 😆❤
와 나도 스무살 때 상경했을 때 맨날 짱구랑 하이킥 시리즈들 봤음.. 어릴 때 보던거라 보는 순간엔 마음이 편해져서 ㅠㅠ 긱사였는데도 룸메들말곤 너무 적응이 안 돼서 결국 한 학기 만에 포기하고 학교 옮겼지만 혜진이는 파이팅,, 그래도 부지런하네 밥도 해먹고,,
우리혜진이티비나왔구나 혜진이가우리가족 자랑이야 고모가항상응원할게. ~~~
영상에 나온 혜진이 친구 채완이에요!!!
저 때 혜진이가 끓여준 미역국 진짜 맛있었는데...
혜진이 대학 와서도 공부 열심히 해서 이번 중간고사
과탑이에요 ㅎㅎ
늘 같이 놀지만 혼자서만 잘하는 혜진이 ㅜㅜ
아 미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실제같아요ㅠ
혜진이 전공이 뭐에요?
본인등판 ㄷㄷㄷ
같이놀지만 혼자서만 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보는 내내 짠하고 뭉클했네요. 수 많은 혜진이들 성공을 기원합니다!
진짜 다테일 미친 이유가.. 저번 김혜진 공부법 영상에서 수특도 2022버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볼 때는 흠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디테일이구나… 소름
진짜 어떻게 하신거지.. 진짜 어떻게 했지? 와.. 진짜 보는데 같이 울컥할 정도로 착하고 똑부러지고.. 혜진이 화장실 청소할 때 카감님 내보내고 혼자 울면서 물 뿌렸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혜진이.. 제 중학교 동기였는데^^
다큐에서 볼수 있다니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혜진이 앞으로 만나면 인사하자~~!
8:05 친구분들 역할도 왜케 연기잘해요..? 현실연기 대박.. 연기자들이신가..
20대 내 자취생활이 고스란히 보려서 너무 공감되면서 봤어요ㅎㅎ 밥상도 똑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거웠던 20대😊
진짜 연기를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눈물 연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도 잘 하시니까 너무 몰입이 돼요 @@ 황은정 시리즈도 그렇고, 혜진이 시리즈도 그렇고 제가 심심해서 보는 영상들로 인해서 느끼는 점이 너무 많아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 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며 혜진이처럼 살고 싶어지네요@@
7:41 여기서부터 친구들 세 분 다 서울말 사이에 약간씩 경상도 사투리 섞어 쓰시는거 너모 귀여우시고 현실고증 잘 되어있는듯ㅋㅋㅋㅋ ㅠㅠㅠ
영상이 허구인 걸 알면서도 괜히 공감이 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올해 스무살이 돼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더더욱 깨닫게 되는 나이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놀고 싶고 맘껏 스무살을 즐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혜진이 같은, 저같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모든 20대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1:25부터 울먹이는 연기 미쳤다....
서준맘도 그렇고.. 요즘 왜 자꾸 웃자고 튼 영상들이 저를 울리나요ㅜㅜ
혜진이가 무슨 바퀴벌레 잡는데 세상 진지하고 진중하게 잡으니까 이전에 있었던 감동 모먼트 다 깨짐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 쳐다보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
이게 뭔일이야 이런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곧 ”또 여기계시네“ 류의 댓글들이 달릴 예정입니다.
(아직은 0개네요..)
찾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이 포인트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는 따뜻한 감성걸인데 본인 일할 때는 또 진지함ㅋㅋㅋㅋㅋ 바로 무표정
아니 최근에 편입하고 상경했는데 (저는 설거지를 바로 하진 않지만 ㅎ)혜진이한테 넘 이입되고 공감돼요 너무 띵작임 ㅠㅠ
하..... 화장실 청소하고 나서 안경에 물 잔뜩 튄거 진짜 너무 공감돼... 후라이팬 관리 못해서 기름 둘러도 금방 들러붙을듯 바짝 타버린것도 웃기고(안웃길수도).... 집이 좁아서 빨래건조대 꺼내놓으면 어깨 팔 막 부딪히는것도....
피디가 각 잡고 기획 연출 출연까지 다 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ㄷㄷ
저도 곧 서울살이 하러 가는 20대초반인데 제 미래같구 무섭고 불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르네용 ~~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ㅠㅠ 천재,,
ㄹㅇ 걱정할거 하나없음.. 걍 솔직히 눈물즙 짤거1도없는데 여자들이 예민하다보니 그냥 별거 아닌 일에도 의미부여 오지게 해서 눈물 콧물 다 빼는거임... 그리고 솔직히 감성적이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음;;; 그런 감성적인거 이용해서 여자랑 잠자리 하려고 노리는 흔~훈남들 쌔고 쌨음;;;; 여자입장에선 몸주고 마음줬는데 남자는 걍 섹파용이고.. 그냥 서울에서 보증금 한 5000에 한달에 100안되면 개 쓰레기같은 방에서 지낸다~라고 맘편히 생각하고 올라가셈
혜진이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재밌고 착하고 매력있고 멋있고 닮고 싶다 그리고 아이디어 너무 좋음
진짜 너무 찐다큐 같다 너무 신기해
혜진이라는 사람이 정말 실존하는거같아요 사내뷰공업님 대박…ㅠㅠㅠㅠ진짜 내 워너비❤❤
다큐형식으로 잘가다가 한번씩 핀트나가는거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 산가는거나 바퀴벌레 잡는거 뭐냐고ㅋㅋㅋㅋ 성우님 나레이션하면서 웃참하셨을듯ㅋㅋㅋㅋㅋ
12:44 12:44
전 웃참 안했습니다.
녹음할때 진짜 다큐인 줄 알았거든요.
완전 속았네요.😂
@@shin_kyung_sun 등판하셨네ㅋㅋㅋㅋㅋ
@@shin_kyung_sun 아니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그런일이
@@shin_kyung_sun 성우님도 속으신건가요? ㅋㅋㅋㅋ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씨 손가락 길이까지 뭔가 다큐에 너무 적합 딱 다큐인 스러운….! 모든것이 갓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핰ㅋ
피디님 옛날에 만드신 서울공화국 다큐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혜진이가 되어서 비슷한 다큐를 찍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서울살이하는 지방출신 직장인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ㅎㅎ피디님 늘 응원해요❤
혹시 서울공화국 다큐는 어디에서 볼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ㅠ보고싶습니다
@@yingyinge서울 공화국 검색하면 아리님 얼굴 썸네일인걸로 잇어요 오마이티비꺼
@@gam_gang 감사합니다
갓 스무살때 진짜 설레임 가득해서 뭐든 다 잘해낼수있을거만같은 느낌반, 이제진짜 혼자서 해내야한다는 두려움과 부담감 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 11년전 그때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살것같은
혜진이 대학 휴학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다큐까지 보고 싶다
와 어떻게 진짜 이렇게 리얼하게 다큐처럼 만들지..? 예술이다 진짜 예술이야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옛날감성 넘 편안하다
근데 진짜 연기 잘하신다..
아 왜 눈물이나지 고증이 너무 심하게 정확해서 마음 한켠이 아플정도예요. 우리 다 잘 살아가고 있는거 맞겠죠?
아 7:25 혜진이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시간표 해놓은거까지 디테일 오졌다...
혜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혜진이 영상 힐링이에요 다큐 김혜진 이렇게 금방 끝내지 말고 시리즈로 또 돌아와줘ㅠㅠ
서울대생이라 중고등학생 주2회 2시간씩 과외하면 30~40만원은 넘게 거뜬히 벌수 있어서
먹고 싶은것이 있을때에 사먹으며 열심히 공부도 잘 해야죠.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찐이다... 구분이 안가
와.. 친구들 가자마자 무표정으로 바뀌는 거.. 내 모습 보는 줄... ㅠㅠ 그게 어떤 느낌인지 확 와 닿아서 그런가 퀄리티 대박이네요
11:47 혜진이자세보소 대학에 공부하러왔다고 진짜 미래의혜진이를보고싶은데 어떻게되었을라나 서울에서 성공한 중산층으로 살았음좋겠네
이번편은 웃긴게 아니라 그냥 눈물나ㅋㅋㅋㅋㅋㅠㅠ 혜진아 화이팅이다!
우리 혜진이 이제 대학생이구나.
여전히 성실하고 열심히사네.
난 갑자기 다큐가 떠서 알고리즘 오류난줄 알았잖아~~ 우리 혜진이였네 ㅎㅎㅎ
왜 이렇게 슬프지
어린 학생이 잘 살아보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마음이 쓰이네요
동기 나올때부터 진짜 다큐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양 스무살인데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끝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는 모습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어요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저는 ㅎㅎ
그치만 가끔은 스무살 답게 행복을 여유를 즐겨도 좋단 걸 기억하며 하루하루 보내길~ 늘 화이팅이에요
진짜.. 이젠 감탄만 나온다 어쩜 영상기획부터 연기까지.. 멋져요~
3:08 와 나도 다큰 어른인데 짱구 자주 봐요. 보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이나 힘든거 잠시 잊고 즐겁고 걱정없이 짱구를 보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거든요.
뷰공업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유튜브 들어와서 영상 올라왔나 보다가 안 올라오면 재탕할 정도로 뷰공업님 영상 좋아해요! 기획부터 섭외 촬영 편집 그외 기타 등등 쉽지 않은데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 오시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 당시 중딩이었던 학생인데 혜진언니 다큐 꾸준히 보면서 본받으려고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우와 진짜 대학 시절 떠오르고.. 너무 뭉클해요.. 진짜 다큐 같아요
혜진이 멋지다 ♥ 앞으로의 앞날도 따사롭고 맑게 빛나기를 : )
1:29 아니 페이크다큐 맞냐고 왜 나도 보고 같이 찡해지고 눈물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친구도 끼리끼리 사겼어
다들 너무 착하게 생겼어 ㅠㅠㅠㅠ
대학생되서 멋부린 혜진씨…❤
처음 서울 올라오던 날 저 수많은 집 들 중에 내 몸 하나 누울곳 없다는게 참 서러웠다.
작디 작은 불꺼진 방에 들어가기 전에 이 문이 열리면 엄마가 있는 우리집이였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잘지내냐는 엄마의 물음에 나는 잘 지내니 걱정 말라는 거짓말을 했던 날 내 거짓말을 알아챈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있다 미안해 한마디 하시더라.
그래서 더 서러웠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이 곳 서울에서.
하 더이상 웃기기만 한 영상물이 아니야…
누군가의 삶, 인생을 담은 감동다큐다 이건
처음엔 재미로 보다가 진짜 다큐인 것처럼 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혜진이 모습에 제가 겹쳐보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통학하기 힘들어서 새내기때부터 자취를 시작했고 벌써 3년차인데도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든 것도 많은데 혜진이가 오히려 더 의젓하네요. 자취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