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카이맨을 극찬해 주시고 감독님 덕분에 어느순간 4기통에 맘을 열고 보니까 카이맨 수동이 있다면 있어도 하나 더 사고픈 맘이 들 정도로 좋은 차같아요. 718 순정 그레이 컬러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에 라이트에 그외에도 전동의자빼곤 옵션이 아주 맘에 쏙 드네요. 전 기본 라이트의 hid렌즈가 똘망똘망 한 눈동자 같아서 훨씬 아름다워 보이네요. 해외에선 Gt4나 레이시한 라인업에서 다들 기본 라이트 선호하시는데 우리나란 모두들 4점식 라이트에 매몰된 것 같아요. 실제로 718의 pdls+는 기능도 매트릭스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디자인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기본이 pdls 기본이라 4점식은 들어간 hid 구슬이 있는 버전인데 크롬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상급보단 훨씬 이쁜거 같아요. 사람들은 mr 포맷의 우월함 보단 레일같이 탁월한 코너링 감각을 중요시 하니까 불안함이 다 해결된 약언더 버전의 911이 더 상급으로 인지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같아요. 그런 경향 탓에 무거운건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오고 타이어로 승부를 거는 시대라 신차로는 살게ㅜ점점 사라지네요. 웃돈 주고라고 원하는 포맷을 사는 사람인지라 넘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한마디 놓치지 않고 끝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에 마치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수동차에 질문을 하신 분에게 하신 조언과 86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감독님의 멘트에 4명ㄷㅎ 타고 수동이고 현재로선 86이 답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포르쉐 모델중에 가장 이쁘고 적당한 사이즈 는 718 케이맨 이란 개인적 생각입니다.. 웃기는 비교지만 회를 먹는 상황에서 718 케이맨은 살아있는 활어 느낌이고 모든 911은 아주 잘 숙성시킨 회 느낌? 스위스에 거주하는 저는 718 2.5 와 911 대부분 모델 시승경험후 현재는 718 2.5 로 1년에 한두번 정도 독일 뉴르부르그 링. 노르드슐라이페 등 서킷 방문하며 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500마력도 오~~ 이런 느낌인데 이젠 너도나도 500마력은 기본이고 람보, 페라리 등에서 만든 양산차(?)가 1000마력이 넘어가니 500마력 이하 별거 없다고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 같아요. 심지어 지금 나오는 차들에 들어가는 엔진들이 이전 엔진들보다 토크가 풍성하고 출력 손실도 적어 같은 300마력이라도 다른데 참 겁 없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ㅋㅋ
20:40 982 2.0과 2.5는 터보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18 2.0은 non-VGT이고, 2.5는 VGT라서 그런 부분이 오래 보유함에 따라 유지보수와 신뢰성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또한, 2.0과 2.5의 실린더 스코링에 대한 비교 분석도 궁금합니다. 마찬가지로 981 2.7과 3.4의 신뢰성도 궁금하고요.
포르쉐 카이맨 박스터가 훌륭한 차임에는 변함 없는 사실이지만 다음과 같은 점이 매력을 반감시킵니다: 무언가 임팩트가 부족한 디자인; 스틸-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스트럿-트레일링; 희소성을 느낄 수 없으며 박스터에 대한 인식 등입니다. 그런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대체제로서 로터스 에미라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엔진과 변속기, 하드웨어 배치, 품질, 유지보수 등 여러 부분에서 포르쉐가 더 훌륭하겠지요.
에미라 5월에 배타고 옵니다.
기다리느라 죽것내요 ㅎㅎ
집사느라 팔았지만 다시 사고싶네요..차가 너무 이쁨...
718 카이맨을 극찬해 주시고 감독님 덕분에 어느순간 4기통에 맘을 열고 보니까 카이맨 수동이 있다면 있어도 하나 더 사고픈 맘이 들 정도로 좋은 차같아요.
718 순정 그레이 컬러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에 라이트에 그외에도 전동의자빼곤 옵션이 아주 맘에 쏙 드네요. 전 기본 라이트의 hid렌즈가 똘망똘망 한 눈동자 같아서 훨씬 아름다워 보이네요. 해외에선 Gt4나 레이시한 라인업에서 다들 기본 라이트 선호하시는데 우리나란 모두들 4점식 라이트에 매몰된 것 같아요. 실제로 718의 pdls+는 기능도 매트릭스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디자인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기본이 pdls 기본이라 4점식은 들어간 hid 구슬이 있는 버전인데 크롬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상급보단 훨씬 이쁜거 같아요.
사람들은 mr 포맷의 우월함 보단 레일같이 탁월한 코너링 감각을 중요시 하니까 불안함이 다 해결된 약언더 버전의 911이 더 상급으로 인지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같아요. 그런 경향 탓에 무거운건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오고 타이어로 승부를 거는 시대라 신차로는 살게ㅜ점점 사라지네요.
웃돈 주고라고 원하는 포맷을 사는 사람인지라 넘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한마디 놓치지 않고 끝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에 마치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수동차에 질문을 하신 분에게 하신 조언과 86을 기다리고 계신다는 감독님의 멘트에 4명ㄷㅎ 타고 수동이고 현재로선 86이 답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 사는 사람의 생각 그대로네요. 멕라렌을 꿈꾸지만 박스터~~ 어릴 때 짭 페라리라고 놀렸는데. 차를 사는데 외관이 귀여워서 사는것도 매우 크죠.
고~갯~ 마루! 듣고싶네요.. 중독성 쩌는데..
잘볼께요~
49:49 981도 요거 됩니다. 노멀모드에서 자동모드+스탑앤고 활성화 일때 타력주행됩니다
맞아요^^
981도됩니다~ㅎ
크 1년간 718 카이맨 GTS 타고 사정상 판매 중인데 뼈맞고 갑니다.. 제가 1년간 타며 느낀 모호한 부분들이 싹 정리되네요 ㅎㅎ
981에도 스테빌라이저 고정바 순정으로 장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제 981에 달려 있습니다.^^
@@KisunsRCLife 하부팬에 구멍 뚫어서 장착 하셨나요?
911이 휠베이스 더 긴줄알았는데... 재원확인해보니 2.5cm 짧더군요.. 미니 보다 짧다니.. ㄷ.ㄷ..
엔진음이 4기통 중 가장 매력적이네요. 같은 박서 형식인 86은 왜 저런 걸걸 거리는 소리가 안 날까용
마지막 내연기관을 살수 있다면 가치가 떨어 질것 같지 않아서 911을 살까 했는데 이제 산다면 저는 GT4살꺼 같아요 ㅋㅋ
역시 시원한 아저씨ㅎㅎ 어제 제차 스타렉스 25만키로 탄거 앞쪽 로암이 유격이 있다는데 저는 믈 모르고 타는데 그냥 타도 안전 문제는 없을지 여쭙니다😂
감독님 PD님 누리호입니다 프로필명을 바꿨습니다 ^^ GR86 15개월째 대기 중입니다 이제 대기 4번이라네요 ㅠㅠ
2003년식 986 박스터s 소유하고 있는데요. 지붕에서 천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아직도 세거 같아요...
포르쉐 모델중에 가장 이쁘고 적당한 사이즈 는 718 케이맨 이란 개인적 생각입니다.. 웃기는 비교지만 회를 먹는 상황에서 718 케이맨은 살아있는 활어 느낌이고 모든 911은 아주 잘 숙성시킨 회 느낌? 스위스에 거주하는 저는
718 2.5 와 911 대부분 모델 시승경험후 현재는 718 2.5 로 1년에 한두번 정도 독일 뉴르부르그 링. 노르드슐라이페 등 서킷 방문하며 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500마력도 오~~ 이런 느낌인데 이젠 너도나도 500마력은 기본이고 람보, 페라리 등에서 만든 양산차(?)가 1000마력이 넘어가니 500마력 이하 별거 없다고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 같아요.
심지어 지금 나오는 차들에 들어가는 엔진들이 이전 엔진들보다 토크가 풍성하고 출력 손실도 적어 같은 300마력이라도 다른데 참 겁 없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ㅋㅋ
이정도면 국민차 타이틀
줘야합니다
카이맨이라는 모델도 여기서 더 많이 보는것같네요. ㅎㅎ
42:10 그분에게는 982 박스터 스파이더 RS /카이맨 GT4 RS 수동 새차 직수를 추천드립니다..ㅋㅋ
므찌다잉
50초,,, 제 경우는 구일일 종류별로 4대, 수퍼카 3대 타다가 다 정리하고 박스터 987만 남겨 놨네요...박스터가 최고인거 같아요 ^^;;;;
F타입도 리뷰 해주세요!!
911 gt3도 718보다 스포츠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20:40 982 2.0과 2.5는 터보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18 2.0은 non-VGT이고, 2.5는 VGT라서 그런 부분이 오래 보유함에 따라 유지보수와 신뢰성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또한, 2.0과 2.5의 실린더 스코링에 대한 비교 분석도 궁금합니다. 마찬가지로 981 2.7과 3.4의 신뢰성도 궁금하고요.
저는 돈벌기위해 산 차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1도 없읍니다. 😢
오 성훈님 차인가요? ㅋㅋ
@@byunglee216아뇨 마지막에 감독님이 미안하다고 언급한 그 차는 전륜구동 전기차 입미다. ㅎㅎ
기승전mrs에서 기승전쎄보로 바뀌었군요!
지름신이 물러갑니다😊 이제 르노 트위지 해주세요.
감독님 티셔츠 갖고싶어요~
진짜돈없어서 911못사고 박스터산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꾀~있더라고요ㅋ
입문용이라생각하는사람들도있고ㅋ
다작이 될 수록 유pd님은 점점 말라 가시고...
포스텍 출신 이라 말이신뢰도가있네 ㅋ
앞에 아이오닉6 뭔가 패밀리룩처럼..눈길을 주게되네요 ㅋㅋㅋㅋㅋ 조선의 포르쉐
2.5 4기통으로 나오면서 718 헤리티지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4기통만 나온다고 광고했었는데…. 결국
친구차 잠깐 타봤는데. 쇼바 없는줄알았네😅
차량 협찬문의는 어디다 연락하면 되나요?
summitcorsagruppo@gmail.com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포르쉐 카이맨 박스터가 훌륭한 차임에는 변함 없는 사실이지만 다음과 같은 점이 매력을 반감시킵니다: 무언가 임팩트가 부족한 디자인; 스틸-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스트럿-트레일링; 희소성을 느낄 수 없으며 박스터에 대한 인식 등입니다. 그런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대체제로서 로터스 에미라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엔진과 변속기, 하드웨어 배치, 품질, 유지보수 등 여러 부분에서 포르쉐가 더 훌륭하겠지요.
@@n288yfhf무게는비슷하던데요~
아마,디자인적요소가...ㅎ
왜 경운기 소리가!!!!!!
그래서 4.0 gts 가 나온거죠 ㅎㅎ
카이맨을 언급 했던 건 아니지만 뭐 유투버가 911 못사는 거지들이 박스터 사는 거라고 비아냥거린게 생각나네요.
제레미 클락슨이 그랬죠
@@challengerlee1240 제레미 클락슨은 911살돈이 없어서 박스터 사는거라 우스겟소리로 말했던거고..
박스터는 거지들이나 타는 차 라는 발언을 한 병x같은 유투버가 하나 있었습니다
인제 택시리뷰 왜 내리셨나요..ㅠㅠㅠ
터보 토크에 배기소리까지 노리다가 배기는 그냥
약간 8기통 으르릉 같지 않나요 ㅎ
고장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등!!
ESP off = especially off
박스터가 명차같은 ㅋㅋ
ㅠ
구아방 형 같이 생겼네
오우 말 무지 많으시네 ㅋㅋ
조수석 저양반은 왜 태웠는지 이해가 안됨.
옆에분~
그 모자는 모든사람을 꺼벙하게 만드는데...
왜 그런걸 쓰시는지~???
넘 멋있고 잘 나가지만
터보차는 안 키웁니다(feat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