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리 대학원 가기 위해 타과 전공을 하기도 했고 4년 꾹꾹 참고 열심히 상담 관련 사복2급 가폭 성폭 등 자격증 열심히 따서 특대원울 준비하는데 저한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네요.. 가폭 피해자 였고 처음으로 잡은 꿈이었는데 이렇게 된다고 하니 오늘 하루종일 멍 때렸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ㅠㅠ 제발..
한상심에서 최근에야 알게되어 상담사들과 심리치료자들은 얼토당토 않은 이 법안을 보고 너무나 서럽고 마음이 아파하고있습니다...어떻게 우리가 공부하고있는지 알텐데 말입니다. 석사졸업 후 취득하는 국가자격증까지 폄하하는 표현 또한 굉장히 불쾌하기도 했고요..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상담학'으로 석사학위 취득하고 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보듬어온 모든 노력과 노고를 한순간에 파괴시키는 행위라고 봅니다. 그러면 심리학과 외에 다른 기독교상담학이나 교육대학원 안에 상담심리 전공자들과 교수님들은 다 어떻게 하라고 이런 법안을 만들수있는지, 이미 국가자격증화된 임상심리사나 청소년상담사들은 어떻게 할건지 참 답답하네요. 임상심리사도 응시자격에 '심리상담치료'중 어느 것 하나라도 학위명에 있으면 시험을 치르게 해주는데 말입니다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전 심리 대학원 가기 위해 타과 전공을 하기도 했고 4년 꾹꾹 참고 열심히 상담 관련 사복2급 가폭 성폭 등 자격증 열심히 따서 특대원울 준비하는데 저한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네요.. 가폭 피해자 였고 처음으로 잡은 꿈이었는데 이렇게 된다고 하니 오늘 하루종일 멍 때렸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ㅠㅠ 제발..
상담심리학회 차원에서 열정적으로 의견 제시하고 있고, 지난 토요일 설명회가 있었어요. 내용 업데이트 할께요.
모두가 함께 할겁니다!!
@@areyoushimjeong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 이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기존에 성실히 공부하시고 활동하시던 상담사 선생님들께 불이익이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 후배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다? 그런가? 아닌..가? 늘 건강하세요!♥
상담분야가 발전하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돼서 기대도 되면서 제대로된 법안이 발의되길 기대해요
어쨌든 이 법안이 통과되면 심리학과를 무조건 전공해야하는거군요.. 상담심리학과는 소용이 없는거구요.
그래서 문제 소지가 많아 논의 중인듯해요!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
학은제 심리학은 되는건가요?
학부는 다른 전공하고 석사는 심리 전공이어도 인정 안 해주나...?
법이 애매하네요
@@clairep5209 초안일 뿐이니, 더 기다려봐요
한상심에서 최근에야 알게되어 상담사들과 심리치료자들은 얼토당토 않은 이 법안을 보고 너무나 서럽고 마음이 아파하고있습니다...어떻게 우리가 공부하고있는지 알텐데 말입니다. 석사졸업 후 취득하는 국가자격증까지 폄하하는 표현 또한 굉장히 불쾌하기도 했고요..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기준이라면 열심히 소리를 내서 바꿔 가면 될꺼에요~ 이번주 토요일 심리학회에서 설명회가 있다고 하면서 그 조항들이 오해라고 하는데, 그냥 오해라고만 하기엔,, 너무 무례한 조항이었죠~~ 우리 모두 힘내서 바로 잡아갈겁니다!^^
@@areyoushimjeong 네 맞아요 너무 무례한 조항이죠.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저도 한명의 상담자로서 열심히 연대하고, 변화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상담학'으로 석사학위 취득하고 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보듬어온 모든 노력과 노고를 한순간에 파괴시키는 행위라고 봅니다. 그러면 심리학과 외에 다른 기독교상담학이나 교육대학원 안에 상담심리 전공자들과 교수님들은 다 어떻게 하라고 이런 법안을 만들수있는지, 이미 국가자격증화된 임상심리사나 청소년상담사들은 어떻게 할건지 참 답답하네요. 임상심리사도 응시자격에 '심리상담치료'중 어느 것 하나라도 학위명에 있으면 시험을 치르게 해주는데 말입니다
이런일이 있군요...
관심이 필요합니다 ~
심리서비스법안 설명회가 5월1일 있는거 같 던데 법안의 주요 쟁점과 오해부분에 대한 설명회의 내용을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심리상담사가 되기위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까 두렵네요..ㅠㅠ
선착순 1000명까지 신청받아 대기명단에 있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 ㅜㅜ
5월 중순에 상담심리 학회에서 설명회가 있는데 그땐 꼭 참여해서 업데이트 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