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 Wha Chung plays Tchaikovsky violin concerto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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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12
- Kyung-Wha Chung plays Tchaikovsky violin concerto with RTÉ Orchestra (now National Orchestra) under the baton of Albert Rosen. This concert took place at St Parick's College in Dublin, Ireland in 1972.
I. Allegro moderato 0:01
II. Canzonetta. Andante 17:58
III. Finale-Allegro vivacissimo 24:47
In 1967 when I was 10 years old, I saw her live on television on the Ed Sullivan show. Soon after she started playing, a string broke and she had to stop. There was no other Stradivarius for her to play. All of my life I have remembered this Asian woman who played the violin with such an emotional intensity to the point where her string broke. Until today, I never knew her name. Tonight I decided to Google this incident and came across a 1969 newspaper article about her which described what happened on the Sullivan show. It told how Mr. Sullivan invited her back a second time. I was happy to know she was able to return and also to learn of her amazing career through the years. It’s a testament to this woman’s incredible talent and passion that a little girl like me watching TV in a farmhouse in ‘67 would hold onto a memory like this for more than 50 years. How wonderful to see her again.
Good for you, Darlene! And the internet has let us take pieces of our past and string them to our present! Thankful for that too.
Thank you for sharing your amazing story.
I was watching that also. I also met her when we were both students at the Meadowmount School of Music in 1967. I am now 76 and I think she is a few years younger than I am. Later, in the late 70s she came to Australia and played with the orchestra I was playing in at the time. She was superb.
What a beautiful story! Thank you for sharing of your story!!
@Darlene
I just watched kyunghwa Chung and Sungjin Cho’s duet concert that happened in 2018 in Korea. I also listened a lot of chung’s music when I was young. Isn’t it amazing she is still playing with young prodigious pianist?
I’m also so glad to have a chance to read your comment and we still be able to be enjoying the amazing violinist’s play!
I'm there on second horn, surrounded by many now departed friends and colleagues. Luckily also some still alive. Thanks for the memories.
David Carmody Alas, time that flies away...Do check out the other video from 2 years later, and in colour too!
watch?v=61LmSoVCzL4
David Carmody Wow !! 43 years ago or so !! Glad to know that...Stay healthy ..
it's great honor to me. Be healthy always.
+David Carmody Thanks for your everlasting performance. Greatest of all mankind.
What an honour to be present here! Thank you for this great gift to the world!
72년 영상을 이렇게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기쁘고 감사하네요. 2019년에 들어도 소름돋는 연주에요
Jay Lee . . 지금 2020年 8월에 듣어도 역시 최고 입니다. 이래서 Classic 이라고 하나봅니다!👍
2029년입니다. 지금도 개쩌네여
2200년인 지금도 개쩌네요 ㄷ ㄷ
2021년에도
2021년 3월30 일 오전 6시 43분 헐 ...연주가 어쩜
저 시대에 동양인으로서 서양인 주류 사회에서 클래식으로 인정받는다는게,, 너무너무 어려웠을텐데 실력으로 모든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시다니 정말로 대단합니다.
날 여기로 데려다준 유튜브 알고리즘
아주 아주 칭찬해
나두예요~.
차이콥스키.멘델스존은 세계에서 정경화선생님이 감히 최고라 말할수있습니다.
현존하는 미술계의 미켈란젤로를 보는듯합니다.
그녀를 통해 신이 음악을들려주는듯한.
선생님 건강하시죠?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브람스 브루흐 도 역시 1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정경화!
공감합니다
이건 제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그렇게 잘 켜셨는데 왜 그래미상은 못 받으신거죠?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du5wd7wc1z 전 잘 모르지만 인종차별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자면서 들으려 했는데.. 소름돋을만큼 너무 멋있어서 잠이 다 깼다. 72년도 공연을 볼 수 있다니 행복하다. 바이올린 잘 모르고 정경화님도 이름만 들었는데 진짜 천재는 다르다. 아마 몇백년이 흘러도 누군가는 이걸 보고 감동받겠다는 생각이 든다.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준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
정경화님이 1970년 런던필하모닉과 바로 이 차이콥스키협주곡으로 데뷔했을때 서구 클래식음악계에 폭풍급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에 지휘자 앙드레프레빈이 정경화와 사랑에 빠졌다 이런 가십성기사가 메인에 나올만큼 탑스타였습니다. 안네소피무터. 힐러리한 다 들어봐도 차이콥스키와 베토벤 바이올린 콘체르토는 정경화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요? 너무 흥미롭네요 ~~^^
Her Prokofiev 1st concerto is what got to me......absolutely commited in a way unheard of, even among the elite gentleman violinists of the then Soviet Union......now a days Korea enjoys a well deserved reputation as the musical hub of East Asia talent.
맞아요.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45년전 영상인데도 단언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중 최고의 열연이다.
와 나 이댓글 언제달았냐.. 아무튼 52년 지나도 여전히 1황... 60년 지나서도 댓글 달고있을듯.
미친 카리스마네..아... 이걸 요즘 시대의 음향으로 녹화하게 된다면..지금 천재다 언급되는 사람들 다 바보될듯
맞습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My Father was one of the lawyers for Decca in Singapore and the owner of Decca- used to give us records and later Cassette Tapes and then CDs, this one together with her Sibelius was one of the recordings that has been etched in my memory- she was magnificent. I have watched so many violinist, sadly I never got to hear her in the flesh. But she was a worthy Leventritt winner
1972년에는 서양에 한국인도 얼마 없던 시절일텐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경화 선생님 연주가 너무 대단해서 이 콘체르토가 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공연 현장에서나 느낄법한 숨막힘이 영상에서 느껴진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저런 에너지가 나오려면 어떤 피나는 노력이 있으셨을 지... (나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현타 올 정도의..) 순간 순간 몸털 머리털이 다 쭈뼛 서는데, 이 압도감은 마치 서슬퍼런 칼날에 폐부를 찔려 너무 아픈데 그 와중 쏟아지는 피의 뜨거움까지 같이 느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움직임은 절제가 있으신데 음악은 쓰나미 같아서 그 아이러니에 더 흡입되버리는 건가 싶습니다. 음악을 3분도 못 듣는 요즘 같은 세상에 무려 30분이 넘는 음악인데도 끌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듣는 내내 심장이 떨리고 온 몸의 신경이 선율 따라 움직였죠.
등골이 서늘해 지는 연주.정말 최고이십니다. 오케스트라를 끌고 가네요~선생님 연주 더 자주 들을께요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 들이 이미 오래전에 현존뿐만 아니라 역대급 레전드 라고 인정 했습니다. 선생님 녹음한 차이콥,부르흐,멘델스존,브람스 콘체르토가 모두 역대 베스트앨범 안에 들고 이런 연주자는 현존 없으며 역대도 몇안됩니다.
굳이 이런 말을 곁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실황이 아닌 연주하는 영상만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역대 한국 원탑은 인정하는데 마지막문장은 오바임
완전 공감요ㅠㅠ저도 어릴 때 선생님 연주 테이프 늘어질 때 까지 들으면서 자랐어요! 90년생이지만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음악 접하게 하고 30인 지금도 땨 되면 절로 생각나서 또 접하고 클래식 즐길 수 있는 길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토리 다들 칭찬일색인데 굳이 굳이 밑으로 왜 까내리시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비평가 납셨네
맞아요 완벽해요 예술에 완벽은 없지만 그래도 완벽해요요즘은 나이드셔서 저정도는 아니지만요저정도 완벽하게 하는 저 세대 바이올리니스트는 이착펄만 정도 하나 될거같아요핀커스 주커만도 저 정도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기돈 크래머 너무 좋아하지만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오케스트라가 못따라가네요.
지금 들어도 카리스마있고 멋집니다.
거의 반세기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알리신 멋진 분..
그렇네요 오케스트라 연주가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이름만 알았지 정경화님 젊은 시절 이 정도일줄은....연주도 너무 훌륭하고 무엇보다 연주하시는내내 보이는 표정과 분위기, 카리스마에 압도당했어요. 지금부터 정경화님 검색하려고요!!
님이시여 요즘 이름닐리는 율리아피셔는 우리경화선생님 70%정도 수준이라면 믿을실지ᆢ제가 산증인 근데 요즘분들은 이해불가 일겁니다ㆍ제 개인취향일수도ᆢ
음향시설이 지금만 못할때여서 아쉬우나 정말 타의 추종불허...저시절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셨다고해요 그러나 연주를 들어보고나면 열혈팬이 되버린다고 하셨죠 타고난 능력과 왼쪽안쪽턱에 검은 굳은살이 박히실정도로 연습벌레셨다고하고 깊은 신앙심으로 노년엔 정말 아름다운 내면의 모습을 나타내고 계세요 나이드시는게 아깝습니다...
@@user-dd8kx1qb1p ...설령 음악에 문외한이라도 이분 연주는 타인과 너무 차이가 나서 들으면 쉽게 최고봉이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클래식 문외한이던 20년전 첫번째 산 음반이 바로 정경화님의 이곡이었습니다. 음악을 모르지만 그냥 매료돼서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금 이곡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기쁘네요. 첫음반이라 다 그런 줄 알았죠. ㅎㅎ 놀라운 음반이었죠.
@@user-dd8kx1qb1p 율리아 피셔 저도 좋아하지만, 정경화 선생한테 누구를 견주는건 불가.
72년도 영상이니 런던에서 데뷔 했던 70년도에 이렇게 연주하셨겠군요. 음반으로 소리만 들었고 연주 모습이 정말 궁금했는데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말로만 들었는데, 정경화님의 바이올린 연주실력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죽기 전에, 살아생전에 1972년도 정경화님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를 시청하게 된 것에 유튜브채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만났습니다.
I paid very much money as a student for her concert in Germany end of 80' and I've never regretted that. Still she is a legend, especially with her Tchaikovsky. Thank you, twofinedays.
한음 한음이 어쩜 저렇게 섬세할 수가 있을까 빠른 연주에서도 흘려넘기는 음없이 섬세하지않은 음이 없고 세세한 표현들이 다 들어가있는듯...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천재들 중에도 손에 꼽을 연주가 아닐까 싶음. 한음한음 너무 아름다운데 정확한 컨트롤로 카리스마있게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심... 저당시 시대상황에서 중심을 잃지않고 바이올린과 자기자신에게만 집중하며 얼마나 노력해오셨을지...
인내로 기들여진 카리스마가 변하여 나이드신 지금은
사랑과 믿음으로 온전히
성숙된 인격체의 모습으로
변하신것도 참 아름답네요.
온전한 인격이 인생의 향기를
만들어내시네요.
마치 신들린 '만신의 굿판'을 보는 듯하다. 인간의 수준이 아닌 천계의 세상이다.
숨쉬기 힘들정도로 정열적이고 날카로우면서 빛난다, 음정도 완벽하고, 역시 20세기 최고의 여제다운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Wow, the performance of the 2nd movement is the very best!!!
클래식을 주제로한 영화의 주인공을 보고 있는것같습니다.
흑백 영상이 주는 묘미가 더해져서 황홀합니다.
The best live performance of the Tchaikovsky.
Not an ideal place for such performance, but her play more than made up for it.
How can a 24 year old lady be so determined and bold to play this with more masculinity? It was almost half a century ago when this piece was mainly played by male violinists.
To imagine she came from a country that was less developed than Ethiopia at the time, We were so lucky to have her discovered.
In 1972 Koreans are not rich, but we have pride. 우리가 돈이 없었지 가오가 없었냐?
When I was a teenager she was the most pride to Koreans together with Bum Cha, Bundesliga soccer player.
She is deeply respected by Koreans and will be remained in our history.
74년도 유치원 들어가면서 피아노 배웠는데, 그 당시 바이얼린 정경화 샘과 챠이코프스키 콩쿨에서 2위하셨던 정명훈 샘 남매의 천재성이 전국에 도배되던 시절이었죠... 72년도면 내가 만4살때... 유튜브에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대단한 연주를 46년이 지나 2020년에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 중학교 때 수업시간 중에 당시 시민회관(세종문화회관)에 단체로 가서
정경화님 남동생인 정명훈님 피아노 독주를 본 기억이 나요.
정경화,정명화 님이 우리 학교 출신이라서 서비스 차원이었는데
정명훈님이 그때도 이름은 알려졌지만..전 음알못이라 독주듣다 깜빡 졸았다는 웃지 못할..
조수미, 사라장, 임윤찬, 조성진, 선우예권 등 젊은 음악가들이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니죠. 정경화가 세계무대에 처음 나타난 이후부터 우리 음악가들의 싹이 튼 거였겠죠.
I saw her play yesterday.
Even though she is 75 years old, she is still able to perform these wonderful performances.
It was so touching that I almost cried.
한국인으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9살때 줄리어드 전체 장학금 받고 입학한 천재 입니다.
9살이 아니고 14살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단한분이신건 맞지만,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말하면서 찬양하는건 아닙니다.
한국인으로서 가장유명하시지만 국적을 빼놓고도 세계적인 바이올린 여제,거장입니다.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전문가들이 손에 꼽는 명반이 많은 걸로도 유명하죠. 당시에는 미국,유럽할 거 없이 차이코프스키 곡으로 교향악단한테 러브콜을 수도 없이 받았었죠
A living legend.
@@happysmile8296 해외에서 인정 못받는다고 하더라도 이건 누가들어도 역대급임 정경화센세이
13살요~~^^
말로만 들었던 정경화님의 수십년전 연주를 집에서 핸드폰으로 듣는 세상. 눈물난다.
협주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고 이영상만 몇번을 보는지 셀 수가 없네요 정경화선생님의 레전드를 지금도 생생하게 볼 수 있음에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 영상 올려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젊은 천재들을 압살할 수준이네 이건. 젊었을때 이 정도일줄은 몰랐음.
마우이 & 칸쿤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나도 동감. 절대적으로 동감. 오즘 천재,영재라는 젊은 음악가들 명함도 못냉실듯. 광팔고 들어가야할듯ㅜㅜ 아님 더 훈련받고 더 배우고 더 연습하고 오거나. 천재란 말 함부로 갖다붙이지말아라, 다들 확 그냥. 음악 어린이들였음.
대학때 정경화님 바욜린에 꽂혀서 얼마나 들었는지...카리스마 표정도 압권.
다른사람연주가 들어오지않음
곡해석도 소리도..
정말 감사합니다. 47년전의 귀한 흑백 영상,,,작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귀한 예술가! 들으면서 너무 벅차고 행복합니다.
진정 소름이다. 1972년도에 .... 대단합니다. 정경화님!!!
Have you imagine how big she has been pressured as Asian Woman Violinist in '70s? She looks and sounds fighting it.
physhik actually probably nothing 2 lose cus no one really cared Asians would b this much understanding but surprisingly, Koreans r so much into music. even french missionary lady described it in her memoirs.
바이올린에 문외한이지만 온 몸에 전율이 올라오는군요. 파워풀한 연주와 똑똑하게 전해지는 음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정말 최고라는 말밖엔~어쩜 이렇게 깔끔하고 아름답고 카리스마 넘치는지 정말 감탄할수밖에 없네요 유튜브서 유명하다는 다른 바이올린 연주들하고 진짜 급이 다르네요 와우~정말 최고입니다
狂気という表現が適切でないことはわかっているのですがあまりにも圧倒的なテクニック、そして50年前の録音と思えない音質の良さにただただ感動です。今の時代に聴けること感謝です🙏
I agreee
think so much
슈베리트의 숭어에 뿅 가 있던 나 중학교 2학년 때 저 언니는 24살에 차이콥스키를 연주하는 대가였네. 겨우 24살에 저런 예리한 격정이, 저런 아름다운 자신감 속에서 쏟아져 나왔다니 정말 놀랍고 또 놀랍다. 70년대 Itzhak Perlman이 유명했고 그가 바이얼린 스킬이 대단한 연주자인건 맞지만, 그의 연주에는 정경화가 전달하는 질감이 없다. 정경화에겐 다른 연주자의 연주에선 느껴보지 못 하는 깊고 예리한 진동이 있고 전체 오케스트라를 휘어잡고 끌고 가는 격정이 있다. 워낙 좋은 곡이기도 하지만 연주가 그걸 표현해 냈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이 만져지고 카타르시스를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들었던 것 같다. 오늘은 눈물이 났다. 정말 좋아서. 전에는 카셋테입에 녹음해 들었는데 이제는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다. KWC is still the best and the only to my ears b/c the emotion she's conveying is exceptionally sharp, strong, deep, pure, and complete, which I cannot feel from other players. In 1977, I'd listen to this piece so many times that I was able to memorize the whole 35- min tunes. I'm listening to this version again b/c my daughter is taking me to LA Philharmonic's Tchaikovsky tonight at Hollywood Bowl.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은 단연코 정경화 선생님의 연주가 최고입니다~ 한순간도 다른 생각을 할수 없게 만들어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 3악장은 단연 최고. 1악장은 좀 합주랑 음정이 안맞았음
예전에 이 연주를 카세트로 들으며 음악학도의 꿈을 키웠습니다. 제 머릿 속에는 언제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항상 정경화 님의 연주가 기준입니다^^
She is the expressive violin genius of all time! Where on earth was this? A school hall in Ireland? Yet, she triumphes despite the appalling venue! Chung, you are loved - for eternity!
와.......요새 난다긴다 하는 연주자들도 어려운 협주곡 중간에 음정 살짝 흔들리고 삐끗하는데......정경화 선생님은 칼같이 정확하고 음정 터럭하나 안 틀리고 연주하네....정말..전설중의 전설
The best of Tchaikovsky violin concerto ever! Listen to it again and again, still unable to believe such amazing melody exists. It brings me uncountable joyful time.
정경화님 사랑합니다. 어떤 말로 찬사를 드려도 부족하네요!! 한 시대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감사!!
정말 말이 부족할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The ferocity with which Ms. Chung finishes the concerto is captivating.
49 years later and still the best.. love her... xo ... :)
아....... 아.......... 미쳤구나!!!!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박세리...................................... 한참 한참 이전에 더 어렵고 힘들 시기에 게셨던분..... 존경합니다!!! ㅜ..ㅜ
Paganini 의 헙주곡과 함께 최고의 기교를 요구하는 이 협주곡은 언제 들어도 감동을 받는다.
불과 24살인 정경화의 당시 연주는 지금 들어봐도
어느 대가 못지않은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니, 오히려 더 뛰어 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대가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ㅠㅠ너무멋있어요 너무너무감동! 바이올린잘모르는데..요즘빠져서 어떤분것만듣고있었어요 그분것도넘좋아서요.. 아 근데뭐이건 클래스가다르네요....공부하려고하는데벌써두편째입니다.. 한시간훅이네요 귀호강때문에집중이안됨..부산에리사이틀한번오소서!
7:22~8:38 이 구간 곡해석 진짜,, 폭풍이 몰아칩니다.
이작 펄만, 핀커스 주커만 보다 더 파워풀한 연주.
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와우, 귀로만 들어도 되는데 눈을 떼기가 어렵네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이부분 이렇게 해석 하는 연주자 한 분도 못 본듯 해여~ 정말 십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 가는 기분~~ 진짜 차이콩 출전 했다면 정말 1등 안 줄 수 없었을 듯 요~
과연 폭풍우가 몰아치는 듯...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1972년이면 한국은 중국안의 국가라는 인식이였을 때이고 심지어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더 유명했던 때입니다. 한국 클래식을 굉장한 입지로 끌어올리신분이고 진짜 역사의 산증인 존경합니다. 바다건너서 모든도전과 진짜차별이있던 그때 누구도 아무말도 못하게 하신것 다 알고있습니다. 꼭... 꼭 봽고싶습니다......
This is what music performance should be. Untamed and beautiful. She has been an inspiration to me for years.
혹시나 해석 검색해 보았는데 정말 저 당시 영상이 있다니...천재라는 말은 이런 분에게 쓰는 말인듯...어떻게 저런 앳던 얼굴의 소녀가 저리 깊고 넓고 날카로운 음들을 자유자재로 토해내는지...소름돋는다.
클래식 라디오듣다가 너무 몰입되어 유일하게 연주자가 궁금해졌었던 정경화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어떤 연주자보다도 최고!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I remember like it was yesterday watching this performance on a small b&w television in my digs in Dublin and being mesmerized. I think the camera work is very impressive, too. I have been a devotee of KWC ever since.
There's a "I'm not afraid of anything!" statement in her playing
Absolutely!
So true.!!
*SUCH A MONSTER!*
She is one of our best violinists!
I watch this performance again and again and think this was her most magnificent performance of the Tchaikovsky that I have heard.
Today, there are so many young Korean lady violinists in their 20s. They are extremely good, among the best in this art. However, I don't think they can match the 24 year old Kyung Wha Chung here. She had the virtuosity, the passion, the fire, the melodic beauty, and the youthful fearlessness.
Unfortunately, the audience only gave her a lukewarm applause.
Spectacular playing... and so beautiful.
I believe they were actually stunned and refused to believe and honor the young Korean female artist, even while knowing they had just seen the very best concert of their lives!
That she deserved a standing ovation goes without saying; the very fact that the audience displayed such a ho-hum smugness shows to us today what kind of obstacles she had to fight against back then, both as a young non-white, non-Jewish female and a Korean to boot! She has had to work and play (no pun) all the harder than any of her peers, including Sophie Mutter and Itzhak Perlman!
It simply goes to show why and how she indeed ranks at the top do the all time best violinists throughput history, in my humble opinion!
She paved the way for all those to follow, including Sarah Chang and even Hillary Hahn!
Perhaps they were overwhelmed, as I have been.
정경화 최고... 진짜 짱입니다. 무언가 귓구멍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브루흐 콘체르토도 최고지만, 차이콥스키도 최고였군요.
브루흐. 최고였죠. ㅜㅜ 공연후 사인도 받았는데 .. 10년도 전 이야기
멘델스죤도 최고입니다 처음들었을때 내내 등골이 서늘함을느꼈답니다
귓구녕 ㅋㅋㅋㅋ
On a fine spring Saturday, this beautiful performance gives me tears of joy. Thanks to Tchikovsky and Jung KyungHwa 💕
Truly a tour de force. Thank God it has been immortalized for our benefit.
와 진짜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Wat een virtuose is zij zeg! Ten tijde van deze opname was ze 26 jaar en haar vingers dansen over de snaren of het niks is. Viool is tóch al een van de moeilijkste instrumenten en ik heb in mijn verzameling CD's nog nooit een uitvoering gehoord zoals deze. GEWELDIG !!!!
눈을 지긋히 감고 혼신의 힘과 열정을 담아 연주하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네요.
Kyung wha Chung plays violin with `all of her mind, body and SOUL.
What an inspiration. How we appreciate artist like her.
그당시 이미 대가였음요👍👍👍
흘러나오는 전율이 달라요👍👍👍
오케스트라가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적인 감성과 혼연일체가 되어 연주되어지지 못해 뒤따라가는듯이 연주하게 들리네요😪
왜 지메르만하고 친하신지 알거같아요.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이란 말이 괜히 사용 되는게 아니구나 ..
Frédéric Chopin 자주뵙네요
Frédéric Chopin You speak Korean? Interesting
Mateus Souza sure
Master! What are you doing here!
갑자기 비발디의 사계가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정경화 연주를 듣고 여기 까지 와있네요...
클래식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끝까지 다 들은건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힘이 느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30여년전 대학 다닐 때 몇 개월을 CD로 들으면서 다녔는데.. 지금 영상을 보며 들으니 왜 이토록 정밀하고 완벽한 연주에 감정이 절제 되는지 이해가 되네요.. 정경화 선생님이 자신의 감정을 온 몸으로 막으며 음악만을 전달 하려 했다는 걸요.. 원래의 음악/차이코프스키의 것 만을 온전히 전달하려 ... 진정한 음악가..❤
카리스마에 감동의 눈물이 난다...정말 대단하신 연주가이십니다. 희귀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It's really touching and beautiful performance. I just fumbled upon on this video in an attempt to compare the performance on this piece with the one played by Elman. I think this performance by Ms. kyunghwa Chung is the best ever for this piece! Her confident marching with progression of the music and the purity of the expression are no comparison with any of those sugar-coated sound of contemporary musicians who were born in the media-rich era.
볼때마다 연주자로 세 네번 쯤 환생하고 난 뒤의 젊은 시절 같음..경이로운 연주...
환상의 흑백영상...
귀한 자료입니다.
정경화선생님의 젊은시절 연주 처음 보네요 정말 좋네요
One of the pioneer as a (non-white) violist from 70s. Her brother and older sister is also well known musicians (piano-now conductor, cello respectively). Her passionate style was a big contrast from dominant Karajan-Mutter pact in the same era. Her best performances were with London Symphony as well as many solo performance. I didn't realize these recordings were available. Hope more of her performances are uploaded.
She immigrated to US when young just to study music, and had to overcome poverty and heavy racial discrimination, as well as being unfairly marginalized by jewish dominated competition
It is sad fact that model minority stereotype is forced upon asians, because asians have to input several times more effort in order to achieve same level of success as whites in white dominant society, regardless of field
Jung trio! Myung wha is cellist, Myung hoon is pianist and conductor.
@@bobbobbgarte922 So true. I hear so many remarkable Asians winning competitions even now, but the German, Slavic, Nordic and French violinists getting the big careers.
you wanted to say jewish competition .... it has something to do with money, banks and big sponsors of course.
This interpretation was 20 years ahead anyway.
She would have standing ovations even today.
Not so sure about Karajan, Menuhin a other "big names" from the past.
Their recordings are more or less dead and overcome today.
the best decision Kyung-Wha Chung made in her life was making family and leaving stage. She is a very wise person.
음질이 어떻게 이렇게 똑바로 보존될 수 있는거징... 싱기방기
When she played first time in europe, especially in Britain, they called her perfomance on 'Witchcraft in violin'
*압도적인 연주* 라는말이 이렇게 잘어울릴때가있을까요?끝까지 흔들림없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하이페츠,밀스타인,오이스트라흐,정경화 역대 4명만 꼽을수 있는 차이코스프키 바이올린협주곡
This performance was exactly 50 years ago. Jung KyungWha, Korean violinist was fantastic and amazing. I admire her so much.
유투브의 매력??
마법같은연주를 보았어요
어~~~~^^
상상을 초월하네요!!
정경화바이올린세계무대를 그 옛날에 연주를 보다니!!!
너무 감격스럽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합니다
말로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코로나 없어지면 정경화님 연주 보러 가는게 저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화질과 현장감 그리고 무엇보다 음질도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그 시대에 대단합니다. 정경화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귀중한 영상애 감사드립니다 🙏
같은 곡이어도 연주자에 따라 이렇게도 다를수도 있군요 정말 ㅎㄷㄷ 합니다
There's a solemnity about her play, no less the tenderness, yet imbued by the dynamism, the recklessness of Tchaikovsky, won over by it, a contrast she captures so well, like light and shade, in this swirl, climb and fall of feeling and fate.
Good Lord!
You articulated it so well.
Ralph, the way you put it is also masterful!
Surprisingly.. i came to like Kyung-wha Chung and Tchaikovsky more than ever ^^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런 멋진 연주를 50년이 지나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나와 동갑인 이 예술가를 존경한다, 그리고 그녀의
연주를 언제나 감동하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신이내린 정경화님 이십니다...
감탄에 감탄을 자아내는 황홀과 신비의 소리... 바이얼린의 여신이십니다.
The moment she started on the first few notes, I started to tear. It was so beautiful.
저는 클래식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다른 연주자분들의 같은곡 영상도 봤지만 진심 바이올린에서 저런 소리가 날수있구나라며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왜 정경화님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지 이해됐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1분도 안되서 입이 벌어지는 연주였습니다 이분야 음악을 잘몰라 보통은 다른 연주자분들꺼 이것저것 듣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그분들하고 비교가 되네요 자연스레... 그분들이 못하는게 아니라 정경화님의 연주가 상당히 다르네요 다시한번 놀라고 갑니다
She is spectacular!
Oh yes, and spectacularly beautiful...
정경화 어머니 대단하신분입니다
자식들을 모두 세계적 인물로 만드셨지요
정경화 바이올린 언니 정명화 첼로 동생 정명훈 피아노 지휘자로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어머니이십니다
어느 부모님도 이분을 따라가실수없을 껍니다
전설의 인물이시요
72년 영상을 이렇게 볼 수있어 유투브 너무 좋네요! 정경화님의 어린시절 연주를 듣고 볼수 있다니....감동!♥
Even now, it's perfect. Marvelous artist.
하이페츠 ㅊ차이코프스키 바협 cd구멍 나도록 들었는데 ....저 나이에 음악적 이해도가 대단하네요
나에게 바이올린은 정경화가 최고다 ....
제가 장영주, 정경화, 몇분의
CD를 더 가지고있지만
차이콥프스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은 정경화님이 최고인듯
바흐의 샤코느는 누구보다도 정경화님이 최고입니다. 듣고듣고 또 들어도 빠져듭니다.
방금 데이빗 가렛 버전 듣다가 정경화선생님 버전이 자꾸 생각나서 듣다말고 여기와서 듣고있네요 ㅠㅠ 데이빗 가렛도 좋아하는데 뭔가 정경화선생님 연주가 더 여운이 남아서 ㅠㅠ
Kyung Wah Chung far is the best! *Applauding*
KittyCate105
클래식은
찬란한별이요
영혼의꽃입니다
KittyCate105
우리들이세상에와서
클래식이란음악이없다면
얼마나허전하고
쓸쓸할까요
KittyCate105 Kyung Wah Chung 이 아니고 Kyung Wha Chung 입니다
계속 울면서 감상했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